노노무라 류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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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노무라 류타로
(((むら (りゅう((ろう
직업
정치인
학력
칸사이대학 법학부
출생
1966년 7월 29일[1]
출생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소속
무소속
1. 개요
2. 생애
3. 화제를 일으킨 인터뷰
4. 노노무라 재일 의혹?
5. 그리고 최고의 으로
6. 기자회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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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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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일본을……! 세상을 바꾸고 싶었어……! 우허허허허허!!!!!'''

일본의 前 정치인. 현재 무소속이다. 추가로 탈모(...) 환자라고 한다.

2. 생애


1966년 7월 29일에 태어났다. 오사카시에서 키타노(北野) 고등학교를 나온 뒤에 칸사이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니시노미야시에 거주했다.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2011년 지방선거에서 효고현의회 의원(지역구: 니시노미야시, 정당: 니시노미야유신회[2])에 간발의 차로 당선되었다.#

효고현의회 소개페이지. 당선되기 전에 4번이나 낙선을 했다.
마쓰시마 미도리, 아라이 쇼케이의 고등학교 후배이며, 하시모토 도루 시장의 고등학교 선배다. 니시노미야 시장 선거 등에도 출마했었으나 낙선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일개 현의원에 불과했으나...'''

3. 화제를 일으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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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활동비 300만 엔[3]이 교통비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보고했음에도 영수증, 상세한 활동보고가 없어 지적되자 그는 2014년 7월 2일에 기자들을 불러들여 인터뷰를 했다. 도쿄와 후쿠오카는 각각 61화와 11회, 어느 온천에 106회, 사요역에 72회, 도합 195번이나 다녀왔다. 출발한 역은 자택이 있던 무코가와단치마에역이었다고. 해명 당시 도쿄와 후쿠오카는 신칸센을 탔으며 티켓 발매기에서 '''영수증을 뽑는 법을 몰랐다'''고 답하기도 했었는데 자동 발권기에서 표를 사면 영수증 뽑겠느냐 안 뽑겠느냐는 메시지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모를 리가 없으니 무척 난감한 변명이었다. 키노사키온센역은 특급 하마카제타고 다녔다고 해명했다. [4]
이거 외에도 실제로 교통비로 썼다고 했는데 그날은 날씨 때문에 특급 열차[5]가 운행 중지였다거나 하는 식의 거짓말까지 드러났다.[6] 사실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횡령 수법이 교통비 명목으로 이 신칸센 티켓 구매 후 상품권 취급점에 판매하는 방식이다[7]. 우리나라로 치면 직원 교육비로 3000만 원어치 문화상품권을 샀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상 횡령 등의 비리가 심증으로는 확실한 상황이었다.
'''문제의 통곡하는 부분'''(링크, 자막). 패러디로 쓰이는 건 대체로 이쪽에서 등장한 내용들이다.YTN 보도 SBS 보도

간사이 지역 방송인 요미우리 TV의 정보라이브 미야네야[8]에 나온 축약본(자막). 문제의 부분은 1분 37초 부터 시작한다.

誰がデー!ダデニ投票シデモ!オンナジヤオンナジヤオモデェー!ンァッ↑ハッハッハッハーwwwwwwア゛ン!!このにほんンフンフンッハ 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ァン!!!!!!アゥッアゥオゥウ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ーーーゥアン!コノヒホンァゥァゥ……ア゛ー!世の中を… ウッ…ガエダイ!高齢者問題はぁ…グズッ…我が県のみンドゥッハッハッハッハッハアアアアァァ↑我が県のみンゥッハー↑グズッ我が県のみな らずぅう!!ニシンミヤ…日本人の問題やないですかぁ…命がけでッヘッヘエエェエェエエイ↑↑↑↑ア゛ァアン!!!アダダニハワカラナイデショウネ エ

누가마이야-! 누구에게 투표헤도! 그게그거라 생각헤서-! 응앗↑핫핫핫하-ㅎㅎㅎㅎㅎㅎ앙!! 이 일본응흥훙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읏아우오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앙! 이 닐본아으아우......아-! 세상을... 웃... 바구고시허! 고령자문제느은...크응...우리 현만의듯핫핫핫핫하아아아아아↑우리 현만의응웃하-↑크응 우리 현만의 문제가 아니며어어!! 니신미야...일본인의 문제 아닙니꺼어...목숨걸고옷헷헤에에에에에에에이↑↑↑↑아아앙!!! 당진은 모르겠지여어

니코니코 대백과의 노노무라 류타로 문서에 적힌 문장을 번역한 것이다. 노노무라가 칸사이 출신이기 때문에 칸사이벤으로 말하는 걸 알 수 있다[9]. 원문을 보면 반각 가타카나로 기록되어 있는데, 일웹에서 반각 가타카나는 개그나 인터넷 밈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기자들이 명함을 주지 않으면 회견을 하지 않겠다며 명함을 달라고만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꼴에 정치인이라고 "날 취재하고 싶다면 내 블랙리스트에 들어가라", "후환을 각오하고 취재해라" 와 같은 보복 협박성 메시지를 던지는 셈이다. 그리고 기자들은 명함을 건넸고 노노무라 의원은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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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열도고승덕이라고도 불린다.[10]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복받쳤는지 '겨우 의원이 되었다구요!',[11] '여러분이 저를 뽑아줘서 그렇게 된 거 아닙니까' 라는 말을 하고 '제가 이 세상을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라며 '''울부짖었다.''' 그리고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일본이 어쩔 수 없다면서 알 수 없는 소리 등을 늘어놓았고,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가면서 해외 토픽이 되었다. 영상을 보면 슬퍼서라기보다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울음의 형식으로 튀어나왔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정치인에게는 방송 등 언론매체상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 자체가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는데, 공적인 잘못 대신 개인의 불쌍함과 애처로움을 강조함으로써 대중의 여론을 반전시키거나 최소한 동정이라도 살 수 있는 여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12] 그러나 대본부터가 이상했고 결정적으로 감성팔이는 커녕 도무지 공감해 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발연기였기 때문에(...) 결국 동정은커녕 다 큰 어른이 어린 아이마냥 징징대냐는 반응만 나오는 역효과를 불러 2014년 7월 4일에는 bbc공식 홈페이지의 톱 페이지에 뜨거나 cbs, 폭스 tv등 온갖 해외 방송국에 빠짐없이 얼굴을 등장시키는 결과를 부르고 말았다.
실컷 노노무라 류타로를 가지고 놀고 있는 니코동에서 온갖 불명예스러운 별명은 다 얻은 건 덤. 300만 엔짜리 장난감, 류타로이드(...) 등등.
정작 중요한 정무활동비 300만 엔이 어디에 쓰였는가에 대해서는 '''상대방과의 약속 때문에 말 못함!''' 이라고 해서 보고 있던 사람들의 어이를 승천시켰다.
또 이 인터뷰에선 노노무라가 예의를 안갖춘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인터뷰 중에 오레라는 일인칭을 두번이나 사용하였다. 참고로 이건 아무때나 쓰는 일인칭이 아니고 [13], 일본에서 인터뷰 자리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선 와타시를 쓰는게 정상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노노무라는 공식 석상에서 "내가 말이야..."라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는 굉장히 무례한 행동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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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가 나간 직후 한 아이가 TV에서 울고 있는 노노무라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진이 돌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 내에서는 약간의 음모론이 돌고 있는데 이 노노무라 의원의 기행이 각종 미디어를 단숨에 점령해버리는 바람에 일본 내에서 집단적 자위권 재해석에 관한 '''관심도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
한편 트위터에서는 노노무라 의원이 3년 전 올렸다는 트윗 내용이 발굴되기도 했다. 현재는 삭제되었고 내용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주실 수 있는 여성분을 모집합니다.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고 DM으로 메일 주소 교환 가능하신 여성분에 한합니다"'''...[14]
그 뿐만 아니라, 그 인터뷰 사건이 일어나기 4개월 전에 오사카에 있는 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의 노트[15]에도 위와 비슷한 말[16]을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노노무라 류타로의 희망 조건은 23세~33세의 젊은 여성으로 아이와 가사를 좋아하며 의원활동을 협력할 수 있는 절약건강미녀이며 성질 급하지 않으신 여성분(...)이라 한다.[17] 올해(2014년) 안에 결혼하고 싶으니까 빨리 연락달라는 말은 덤.

4. 노노무라 재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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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한국에서는 윗사람의 술을 마시는 건 허락되지 않지만 세 번을 권했을 때는 안 마시면 오히려 실례가 되지. 그럴 땐 윗사람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손으로 입가를 가린 뒤 마시도록 하고 있는데 그대로 하시고 있구먼.

ほう! 韓国では目上の人の酒を飲むことは許されないが、三度すすめられたら断るのはかえって失礼、その際は目上の人から顔をそむけ、手で口元をかくして飲むことになっている、その通りにされましたな。

그 와중에 혐한들은 마실 때 가리고 마시는 게 한국인의 버릇이라고 노노무라 의원이 재일이라고 주장했다.[18]
일단 물이 아니고 술인 것은 차치하고 넷 우익들은 민주당 의원들의 물 마시는 사진들을 모아 놓고 '민주당은 재일 천지다!' 등의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부터 민주당 출신 총리인 간 나오토, 하토야마 유키오, 노다 요시히코가 나와있고 맨 오른쪽에는 무소속이지만 탈원전 운동과 천황에게 편지를 전달해 우익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산 야마모토 타로의 사진이 나와있다. 노노무라 의원의 경우는 오사카 출신인 것도 재일 의혹에 한몫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예의를 차려 술을 마실 때나 저러지 물을 비롯한 무알코올 음료를 저렇게 마시지는 않는다. 일본의 다도 예절에서 보이는 자세라는 말도 있으나 다도 예절로 보기에도 잔의 밑부분을 손으로 받치고 기울여 먹는 모습과는 다르다.
사실, 선출직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그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공무원이 된 시점에서 제대로 일본 국적의 보유자라는 말이니만큼 재일의 본래 뜻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헌법에서는 재일 한국인(외국인)은 참정권 및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차라리 한국계라면 또 모를까... 아니, 그렇담 선거권이 있는 일본인들이 선거권도 없는 재일교포를 선거로 뽑았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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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소속으로 2014년에 도쿄도지사가 된 마스조에 요이치도 2011년에 저런 식으로 마신 적이 있다. 그런데 넷 우익들은 마스조에가 외국인참정권에 긍정적인 편이라는 점을 들어 마스조에도 재일로 취급하긴 한다. 관련 글

대세거든 뭐가 되겠어 아아앙흐아앙 흐ㅇ 흐 흐으 하아아앙 아아앙 아하아아아 아아앙앙! 대구~대구~! 광안대교에서![19]

아하하하힝 해로운 개도 맛있어이씨 엠비씨요![20] 야 내가 아까 와까따노 야앙 아앙한거 영어가아~! 아아아아아앙! 어엉엉 하아아아!!!!! 허어어어어어 내 강에서도 하하하하 으으으으흐흐흐흐흥 내 강의 서이 아하하하 히 해로우니조

심지어 넷우익들은 '''동영상을 역재생하니 한국어처럼 들리더라'''라는 얼토당토않은 이유까지 붙여가며 재일로 몰아가려는 시도까지 하니 이쯤 되면 그냥 안쓰럽기까지 하다.[21] 근데 어차피 일본인들 대부분이 일본어를 역재생해서 들으면 한국어로 들린다고 한다. 이건 어느 정도는 가능한 현상인 게 한국어는 받침이 많고, 일본어는 받침이 없거나 적은 특성이 있어서 일본어를 역재생하면 일반자음이었던 것이 받침처럼 들리기 때문에[22] 마치 받침이 많은 언어인 한국어처럼 들리는 현상은 충분히 가능하다. 받침 발음을 거의 사용치 않는 일본인들에게는 한국어의 받침 발음이 귀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더 심해진다.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5. 그리고 최고의 으로


위 인터뷰로 각종 패러디가 쏟아졌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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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머 사이트 보케테에서의 드립 소재로도 흥하는 중이다.
인간관찰! 모니터링[28]의 2014년 12월 25일자 크리스마스 3시간 SP 방영분에선, 예능인 "베키"와 "로라"가 1일 정장과 비서가 되어 마을을 돌아보는 기획을 가졌었는데, 여기서 베키가 실제 정장에게 1일 정장의 역할을 마치며 "저, 계속하면 안 되나요? 겨우.. 겨우, 정장이 되었단 말이에요!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라며 울부짖었다. 이와 함께 나온 내레이션과 자막은 '이거 올해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이...'.
그 외에도 올해의 뉴스는 역사에 남을 것인가? 2014 SP 등 여러 방송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패러디 영상들이 한국의 채널A 뉴스에서 나오고 말았다(...).

2015년에도 아직 전파력이 남았는지 은혼(애니메이션) 방영 재개 첫 화에서 사카타 긴토키가 머리모양, 손동작, 통곡 3종세트로 패러디했다. 이쪽은 완결편이라고 뻥을 치게 된 추태에 대한 사죄기자회견이라는 명목.[29]
게임 페르소나 5에서까지 패러디되었다. 마다라메 이치류사이가 괴도단에게 보물을 빼앗기고 개심한 후 기자회견에서 펑펑 울면서 회견을 보냈고 그렇게 온 국민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며 동시에 괴도단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급상승한다. 다만 마다라메는 진심으로 죄를 뉘우친 것이므로 노노무라와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2017년에도 인기가 있는지 가상 유튜버키즈나 아이의 영상에도 패러디되었다. 내용은 유튜브 계정 정지에 대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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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라마 민중의 적 ~이 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에서 노노무라 류타로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나와서 토모코에게 시의원 출마의 영감을 선사한다. 이 자는 아이돌 덕질에 공금을 횡령한 죄로 기자 회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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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불명예스럽게 도지사직에서 해임당한 모 정치인와도 자주 엮인다.

6. 기자회견 이후


2014년 7월 12일자로 효고현 시의원에서 사퇴하였으나 효고현 시의회는 노노무라 의원을 형사고발 하기로 결정했다. 빼도 박도 못하게 구속될 것이 뻔하다.
2014년 워스트 사회문제 2위에 올랐다. 1위는 STAP세포로 알려진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며, 3위는 사무라고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이다. 덕분에 개그 칠 때는 오보카타 하루코, 사무라고치 마모루와 여러모로 함께 거짓말쟁이 트리오로 엮일 때가 많다. 이들은 니코동에서 기적의 세대 2014라고 까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로고 표절건까지 벌어지면서 사노 켄지로도 뻥쟁이 팀으로 엮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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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4일에 고베지방재판소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고, 공판 방청객이 줄까지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았으나, 정작 본인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는 이유로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서 차후로 연기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같은 날[31] 자신의 블로그에 방송국과 신문사, 통신사, 주간지와 만화, 애니메이션 등 출판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등 모든 언론 보도 기관 관계들에 대해 어떠한 취재도 허용하지 않으며, 특히 명예훼손이나 폭행 등의 각종 침해행위에 대해 110번에 신고하겠다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원본(일본어)[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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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베지방 재판소에 의하여 2016년 1월 25일 '''강제 출정''' 조치가 시행되었다. 스킨헤드를 하고[34] 출정한 공판에서는 913만 엔의 정무 활동비를 가로챈 사기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대부분의 질문에 의사로부터 기억장애의 가능성을 진단받았다는 부연 설명과 함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하는 한편, 금액에 대해서는 경찰이 영수증을 조작했다는 등의 음모론을 함께 주장하였다.

또한 예의 그 들리지 않습니다의 손동작을 보였다가, 검찰에게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블로그를 통해 여러 언론들에게 항의의 뜻을 남기는 행위를 하고 있다. 자기가 없어도 방송이 되는데 자신을 의도적으로 비추고 있다거나,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이유를 들어서 항의하고 있는데 인과응보에 가까울 것이다. #1 #2
결국 2016년 7월 6일에 고베지방 재판소는 징역 3년/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후 2016년 11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회복귀할 때의 마음가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자신이 사회에 복귀하지 않으면 사건을 일으킨 사람 그 누구도 사회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뭐병. #

[1] 오카야마현지사 이바라기 류타와 생년월일이 같다.[2] 일본 유신회(2012년)하고는 무관하다.[3] 대한민국 원화 3000만원 상당이다.[4] 참고로 이 역은 2014년 기준 신칸센이 없었고 (2020년 기준 계획으로만 있다.), 고속철도 특성상 생기더라도 정차할 가능성이 없다.[5] 정황상 하마카제인 듯 하다.[6] 일본은 협궤라 천재지변에 의한 운휴가 꽤 있다.[7] 일본 신칸센은 일반적인 승차권이 아니라 여러장 묶어서 싸게 파는 회수권이나 JR 주주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주주우대권 등 조건에 따라 싼 티켓이 있고, 상품권 취급점은 이걸 사서 약간의 이윤을 붙여 낱장으로 판매한다. 매표소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기에 수요가 있다.[8] 참고로 굉장히 극우 성향의 프로그램이다. 사회자인 미야네 세이지부터가 답이 없다(...)[9] 그 이전에 노노무라가 현의원으로 재직 중인 효고현오사카부 바로 옆에 붙어있는지라 엄연히 간사이 지방으로 들어간다.[10] 하필이면 고승덕 사태가 터지고 난 뒤 1달 뒤에 터져서 제대로 엮였지만 동급으로 보기에는 뭣 한게, 고승덕은 그래도 세금을 탈루한 범죄자는 아닌데다 개연성이라도 있지 이 사람은 말 그대로 뜬금포라서 클라스가 다르다.[11] 이 부분은 '''"MAD 의원이 되었습니다!!"''' 라고도 들리기 때문재료로 쓰이고 있다(...).[12] 감성팔이, 언플, 선즙필승 등등으로 불리는 필살기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잘만 써주면 여론이 이런 감성팔이에 홀라당 넘어가기 십상이다.[13] 주로 남성이 친구들이랑 사적인 자리에서 쓰는 일인칭이다.[14] 원문 : 結婚を前提にお付き合い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る女性を募集します。Twitterでフォローしていただき、DMでメール交換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る女性限定です[15] 관서지방 내에서 유명한 미팅을 주선하는 역할을 하는 노트(コンパノート)가 있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으로써, 지방 TV에서 몇 번이나 소개된 곳이다. 노트에다가 간략한 프로필을 적으면 주인 아주머니의 주선으로 미팅이 이루어지는 식.[16] 1:1 미팅을 원하고 자세한 프로필은 페이스북을 참고해주세요(...), 원문은 1対1のお見合い希望 プロフィールはFacebookをご覧ください。[17] 앞에 링크된 기사 제목이 '''"노노무라 류타로 피고가 미팅 주선 노트에 적은 너무나 높은 이상적인 여성상"'''(...). 현재는 기사 원문이 삭제되고 개요만 남아 있다.[18] 사족이지만 해당 만화가만화는 혐한이거나 우익이 아니고 오히려 지한, 좌익에 가깝다. 평소에 저 만화를 보며 비난하던 이들이 근거라며 비난 대상이던 만화를 가지고 온 것이다.[19] 참고로 광안대교는 대구가 아니라 부산에 있다.[20] 잘 들으면 A, B, C 영어!?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21] 영상 댓글에도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넷우익의 만물한국설이라며 비판하는 내용이 있다.[22] 예를 들어 '가나' 를 자소분해해서 역배열하면 ㄱㅏㄴㅏ → ㅏㄴㅏㄱ → 아낙 이 되는데 '아낙'을 녹음해서 역재생 해보면 가나와 비슷하게 들린다.[23] 아나운서의 내레이션까지 피아노로 연주했다![24] 단 1주일 만에 레드존 매드무비만 15개가 나왔다. 특히 위 링크에는 노노무라 의원이 디제잉하는 모습도 나온다. [25]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에 나와있는 그 MAD의 후속작 격인 동영상이다.[26] 원곡은 포르노 그라피티의 'アゲハ蝶'.[27] 희대의 병신 매치 이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제발 져줬으면 하는 한일전[28] 매주 목요일 8시 TBS 테레비에서 방영.[29] 신기하게도, 일각에서는 노노무라가 누군지도 몰랐던 사람들조차 '''행동 자체부터가 너무 웃겼다'''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만큼 노노무라의 행동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후에 원본을 본 사람들은 '''이게 패러디였어?'''하고 충격과 공포를 받기도 했다.[30] 동영상 제목은 '''노노무라 의원이 아이마스 라이브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자막은 '''노노무라 류타로 의원, 아이돌 마스터에 300만 엔'''(...), 영상에 나오는 곡은 自分REST@RT다.[31] 게시일자가 0시 00분 00초로 돼 있는 것을 보아 예약투고일 가능성이 높다.[32] 단 3개의 엄청 긴 문장(...)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가독성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듯한 느낌을 받는다.[33] 일본에서는 재판 중에 재판장의 허가 없이 재판 중인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게 금지되어 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은 관계가 없으므로, 그림을 그리거나 CG를 이용해 보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한국과 미국도 마찬가지. [34] 원래 탈모현상이 심해서 가발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언론사에서 '''스킨헤드 전 현의원이 노노무라를 하고 출정'''이라는 러시아식 유머스런 표현을 쓰다가 부랴부랴 고친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