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마틴

 


[image]
'''이름'''
'''맥스 마틴 (Max Martin)'''
'''본명'''
'''마틴 칼 샌드버그 (Martin Karl Sandberg)[1]'''
'''국적'''
'''스웨덴''' [image]
'''출생'''
'''1971년 2월 26일, 스톡홀름스톡홀름'''
'''직업'''
'''프로듀서'''
'''신체'''
'''173 cm'''
'''데뷔'''
'''1994년, E-Type, 1집 Made In Sweden'''[2]
'''소속'''
'''Martone Studios, Capitol Records'''
'''가족'''
'''아내, Jenny Martin(딸), Dorris Martin'''
'''장르'''
''', 댄스 팝, R&B, 팝 락, 버블검 팝, 디스코, 유로 팝, 일렉트로닉'''
1. 개요
2. 생애
2.1. 어린 시절과 90년대
2.2. 2000년대 초의 하락세
2.3. Dr. Luke와의 만남, 그리고 재기
2.4. Shellback과의 만남
2.5. 제2의 전성기, 그리고 현재
3. 트렌드를 읽는 능력
4. 비판
5. 편곡 능력
6. 디스코그래피
6.2. 빌보드 핫 100 2~10위


1. 개요


스웨덴의 음악 프로듀서. 1971년 2월 26일생.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고로 손꼽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한 곡 중에서 ''''빌보드 핫 100 TOP 10'을 기록한 곡은 74곡[3]에 달한다.''' 범위를 'TOP 100'까지 넓히면 그가 손댄 곡은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다.
1994년 데뷔 후 현재까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수많은 팝 스타들의 노래를 프로듀싱했다. 팝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음악을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백스트리트 보이즈, NSYNC, 브리트니 스피어스, 핑크, 에이브릴 라빈,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마룬 5, 더 위켄드,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있다. 프로듀싱한 노래 100곡 모음
미국 음악 저작권 협회(ASCAP)가 선정한 '올해의 작곡가 상'을 무려 10번이나 수상했으며, 201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Produc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4].

2. 생애



2.1. 어린 시절과 90년대


그는 스톡홀름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경찰관, 어머니는 학교 교사였다고 한다. 그는 10대 시절 때 친구들과 함께 'It's Alive'라는 메탈 밴드를 만들었다. 맥스 마틴은 밴드에서 보컬과 작곡을 맡았다. 이때부터 재능이 있었는지 1집을 내게 됐고, 나름 중박을 쳤다. 하지만, 다음 2집은 망하게 됐다. 결국, 밴드는 해산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 후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Denniz Pop을 만나게 됐고, 맥스 마틴은 프로듀서의 길을 걷게 됐다. 결과적으로, 이 만남이 지금의 맥스 마틴을 있게 해준 것. Denniz Pop은 여러모로 그의 스승이자 은인인 셈이다.
몇 년간 Denniz Pop 밑에서 음악을 공부한 맥스 마틴은, 1994년 Denniz Pop과 함께 E-Type의 첫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데뷔한다. 1995년에는 Ace of Base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성공을 거뒀다. 이 즈음 스웨덴 출신 팝 가수 Robyn에게 "Do You Know (What It Takes)"라는 곡을 써주었는데, 빌보드 핫 100 7위를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둔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맥스 마틴은 전설적인 보이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했는데,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Quit Playing Games (With My Heart)"가 빌보드 핫 100 2위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유명한 "As Long As You Love Me"도 이때 작곡한 노래 중 하나다. 이 당시 Robyn에게 "Show Me Love"라는 곡을 줘서 또 히트시켰다.[5]
한참 주가가 오른 Denniz PoP과 맥스 마틴은, 이 외에도 여러 가수들과 협업하며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그러던 중에 한 풋풋한 틴에이지 소녀의 데뷔 앨범을 맡게 됐는데, 그 소녀는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리고 이 앨범이 전세계에 가져다준 충격은 '''실로 대단했다.'''
그러나 성공의 달콤함도 잠시,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후속 앨범을 프로듀싱하던 중 그의 스승인 Denniz Pop이 35세의 나이에 암으로 요절하고 만다. 그렇지만 맥스 마틴은 다른 Denniz pop의 제자들과 함께 나머지 곡들을 프로듀싱했고, 이번에도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이때의 맥스 마틴이 대단한 점은, 당시 미국 보이 그룹의 양대산맥인 백스트리트 보이즈NSYNC를 동시에 프로듀싱했다는 점이다.[6] 이런 경력은 후에도 이어져, 2010년대 초중반 미국 솔로 여가수 양대산맥이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케이티 페리를 동시에 프로듀싱하게 된다.

2.2. 2000년대 초의 하락세


90년대 후반을 뒤흔든 보이 그룹의 열풍은 어느새 잠잠해졌다. 음악적 트렌드도 바뀌어서, 주요 장르였던 유로 팝 대신 다른 스타일이 치고 올라왔다[7]. 유로 팝 스타일로 대부분 프로듀싱했던 맥스 마틴은 이런 급격한 변화에 적응을 못 하고 슬럼프를 타게 됐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나름대로 음악적 변화를 주려고 했는지 셀린 디온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9]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던 맥스 마틴은 우연히 클럽에서 DJ를 하고 있던 한 프로듀서를 만나게 된다.

2.3. Dr. Luke와의 만남, 그리고 재기


맥스 마틴은 우연히 Dr. Luke의 음악을 듣고, 이 사람의 재능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맥스 마틴은 Dr. Luke에게 '''"몇천 명에게 들려줄 음악 말고, 몇백만 명에게 들려줄 음악을 하는 게 어때?"'''라고 제안하게 된다. 이렇게 둘의 만남은 성사됐다.
그 당시 아메리칸 아이돌이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방송 형태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그 프로그램의 1회 우승자이자 유명가수인 켈리 클락슨은 2집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소속사의 권유로, 후반 작업에 맥스 마틴과 Dr. Luke가 참여하게 됐다. 그리고 이 앨범의 수록곡인 "Since U Been Gone"과 "Behind These Hazel Eyes"가 빌보드 핫 100에서 2위와 6위에 오르며, 맥스 마틴은 재기에 성공한다.

2.4. Shellback과의 만남


그리고 2000년대 중후반 때, Shellback을 만나게 된다. 같은 스웨덴 사람으로서, 현재 맥스 마틴 음악의 핵심이 되는 프로듀서를 이때쯤 만난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맥스 마틴의 음악적 성향도 변하게 됐다. 기존 90년대의 유로팝에서 벗어나, 강렬한 사운드를 더 추구하게 된 것이다. 이는 Shellback과 Dr. Luke의 영향이 크다. 맥스 마틴은 이들과 협업하면서, 본인의 편곡 비중을 줄였다. 이는 동료 프로듀서의 색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덕분에 맥스 마틴의 음악적 변화가 가능할 수 있었다.
현재, 맥스 마틴의 음악이 세련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Shellback의 공이 매우 크다.[10] Shellback이 시대 흐름에 맞게 편곡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11] 맥스 마틴은 여전히 Shellback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2.5. 제2의 전성기, 그리고 현재


2005년 때 되돌아온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새 앨범을 제작하게 됐는데, 이 앨범은 결과적으로 망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유명했던 노르웨이 듀오 M2M 출신 마리온 레이븐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게 된다.
그 후 2006년 때 팝 음악계의 여장부 핑크의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 "U+Ur Hand"와 "Who Knew"가 빌보드 핫 100 TOP 10 안에 오르는 등, 이 앨범은 큰 히트를 치게 됐다. 맥스 마틴과 핑크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07년 때는 에이브릴 라빈, 제임스 블런트, 도트리 등과 작업했는데, 이들의 싱글들도 나름 빌보드 순위권에 들었다.
이후 2008년, 맥스 마틴과 Dr. Luke는 케이티 페리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게 되고, 이 앨범의 싱글인 "I Kissed a Girl"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둔다. 맥스 마틴에게는 8년만에 빌보드 1위 곡이었다.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해 서서히 몰락해가는 줄로만 알았던 왕년의 탑 프로듀서는 이때를 기점으로 완벽한 재기를 이루어냈고, '''팝 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사실, 케이티 페리의 데뷔앨범은 맥스 마틴과 Dr. Luke가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구 앨범을 들은 소속사가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여겼고, 둘을 불러 새 곡들을 주문하게 된 것이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또한 2008년에는 몰락하고 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새 앨범을 Dr. Luke와 프로듀싱했는데, 이 앨범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완벽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0년, 맥스 마틴은 전무후무한 앨범을 내게 된다. 바로, 케이티 페리의 2집 Teenage Dream이다. 한 앨범에서 무려 5곡이 빌보드 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Dr. Luke와 Benny Blanco 등의 프로듀서들과 같이 작업했다. 1위를 한 5곡 중 4곡이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 하였다.
그리고 컨트리 음악에서 팝 음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마침내 그를 찾게 되고, 2010년대 가장 성공적인 앨범 중 하나인 '1989'로 또 다시 거대한 성공을 거둔다. 이 앨범에서 대부분의 곡을 맥스 마틴과 Shellback이 프로듀싱했다. '''맥스 마틴은 이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Producer of the Year"를 타게 된다.'''
재기에 성공한 이후부터는 맥스 마틴을 찾는 가수가 굉장히 많아졌고, 이에 덩달아서 작곡한 곡들도 굉장히 늘어나게 됐다. 일일이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히트곡이 많아서, 차마 쓸 수가 없을 정도. 맥스 마틴의 빌보드 1위 곡과 히트곡 대부분은, 이 시기부터 작곡한 곡들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히트 싱글 'Love Me Harder'의 작업을 통해 알게 된 R&B 스타 '''The Weeknd'''와 현 가요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최고의 싱어-프로듀서 듀오'''가 되었다. 일단 위켄드와 함께한 모든 곡들은 '''전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위켄드와 함께한 곡인 'Can't Feel My Face'와 'Blinding Lights'가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Can't Feel My Face'의 경우 롤링 스톤 선정 2015년 최고의 곡 1위를 달성하는 등 평단의 평가 역시 상당했으며, 특히 'Blinding Lights'의 경우 '''역사상 가장 긴 시간 싱글 차트 Top 5, Top 10에 머무른 곡'''이자 R&B 차트와 라디오 차트에 '''역사상 가장 긴 시간동안 1위를 차지'''한 곡, 뒤이어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12]까지 달성한 초대박 히트곡이다.
맥스 마틴은 그가 발굴한[13] 프로듀서인 Shellback[14], Ali Payami, Ilya Salmanzadeh, Mattman & Robin, Savan Kotecha[15] 등과 협업하고 있다.[16] 맥스 마틴과 그가 발굴한 프로듀서들은, 팝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을 빼놓고선 팝 음악계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그들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3. 트렌드를 읽는 능력


맥스 마틴은 주류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이는 그와 협업하고 있는 여러 프로듀서의 덕이 매우 크지만, 그것의 성공을 예측하고 동조하는 맥스 마틴의 감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만큼, 맥스 마틴의 트렌드를 캐치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내든 해외든, 90년대 탑 프로듀서 중에 현재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로듀서는 정말 거의 없다. 이 정도로, 음악 산업은 그 흐름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 정글 같은 세계다. 그중에서도, 미국 팝 음악계는 규모가 가장 크면서 경쟁이 가장 심하다. 이런 곳에서 데뷔한 지 20년이 넘은 프로듀서가 매년 빌보드 상위권에 히트곡을 낸다는 것은, 맥스 마틴이 얼마나 뛰어난 프로듀서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의외로 머니코드를 잘 쓰지 않는다. 보통 머니코드는 작곡자보다는 음반사의 높으신 분들의 의지에 따라 사용되는 경향이 큰데, 맥스 마틴은 음반사의 간섭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물이기 때문이다.

4. 비판


일각에선, 맥스 마틴이 너무 지나치게 상업성만 추구하고 본인의 색이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한다. 나름대로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그는 가수가 아니라 프로듀서다. 프로듀서는 가수에게 어울리면서도 성공할 곡들을 제공하는 존재지,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에 가수를 끼워 맞추는 직업이 아니다. 맥스 마틴이 본인의 색을 원했다면, DJ들이 흔히 하는 것처럼 '자신의' 앨범에 여러 가수가 피처링하는 형태로 앨범을 냈을 것이다. 하지만 맥스 마틴은 꾸준히 고객의 수요에 맞춰서 작업을 하고 있다. 수많은 슈퍼스타가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에게 의뢰를 하고 있는데, 이는 맥스 마틴이 본인의 일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5. 편곡 능력


프로듀서로서의 명성과 달리, 편곡자로서의 맥스 마틴은 그 존재감이 미미한 편이다. 2008년부터 맥스 마틴이 프로듀서로서 참여한 곡들을 보면, Dr. Luke, Shellback, Ali Payami, Ilya Salmanzadeh 등 다양한 프로듀서와 같이 작업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곡마다 편곡을 하는 스타일이 맥스 마틴과 같이 작업한 프로듀서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Shellback이 단독 프로듀싱한 "This Summer's Gonna Hurt like a Motherf****r"을 들어보면, 맥스 마틴과 Shellback이 같이 프로듀싱한 곡들의 트랙 메이킹 스타일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핑크의 08년도 곡 "So What"과 아담 램버트의 09년도 곡 "Whataya Want from Me"를 들 수 있다. 전자는 맥스 마틴의 단독 프로듀싱 곡이며, 후자는 Shellback과 같이 한 곡이다. 들어보면, 트랙 메이킹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스타일이 달라지는 이유는 드럼 · 베이스 · 기타 등을 맥스 마틴과 같이 작업하는 프로듀서가 대부분 담당하기 때문이다. 맥스 마틴은 보통 키보드로 트랙에 참여하기 때문에, 베이스나 드럼이 중요한 곡 같은 경우에는 동료 프로듀서의 색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맥스 마틴의 곡 중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곡에는 Shellback이나 Ali Payami가 항상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편곡에 있어 맥스 마틴은 조언자에 가깝다.'''[17]

6. 디스코그래피



6.1. 빌보드 핫 100 1위


총 '''23곡'''. 폴 맥카트니의 32곡과 존 레논의 26곡에 이은, 역대 3위 기록이다.

6.2. 빌보드 핫 100 2~10위


1997: '''"Do You Know (What It Takes)"''' - Robyn (#7)
1997: '''"Quit Playing Games (With My Heart)"''' - Backstreet Boys (#2)
1997: '''"Show Me Love"''' - Robyn (#7)
1998: '''"Everybody (Backstreet's Back)"''' - Backstreet Boys (#4)
1999: '''"I Want It That Way"''' - Backstreet Boys (#6)
1999: '''"(You Drive Me) Crazy"''' - Britney Spears (#10)
2000: '''"That's the Way It Is"''' - Céline Dion (#6)
2000: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 Backstreet Boys (#6)
2000: '''"Oops!...I Did It Again"''' - Britney Spears (#9)
2000: '''"Shape of My Heart"''' - Backstreet Boys (#9)
2005: '''"Since U Been Gone"''' - Kelly Clarkson (#2)
2005: '''"Behind These Hazel Eyes"''' - Kelly Clarkson (#6)
2007: '''"U + Ur Hand"''' - P!nk (#9)
2007: '''"Who Knew"''' - P!nk (#9)
2008: '''"Hot n Cold"''' - Katy Perry (#3)
2010: '''"Whataya Want From Me"''' - Adam Lambert (#10)
2010: '''"Dynamite"''' - Taio Cruz (#2)
2010: '''"DJ Got Us Fallin' in Love"''' - Usher (feat. Pitbull) (#4)
2010: '''"Teenage Dream"''' - Glee Cast (#8)
2011: '''"F**kin' Perfect"''' - P!nk (#2)
2011: '''"Blow"''' - Ke$ha (#7)
2011: '''"Loser Like Me"''' - Glee Cast (#6)
2011: '''"Till the World Ends"''' - Britney Spears (#3)
2011: '''"I Wanna Go"''' - Britney Spears (#7)
2012: '''"The One That Got Away"''' - Katy Perry (#3)
2012: '''"Domino"''' - Jessie J (#6)
2012: '''"Scream"''' - Usher (#9)
2012: '''"Wide Awake"''' - Katy Perry (#2)
2013: '''"Beauty and a Beat"''' - Justin Bieber (feat. Nicki Minaj) (#5)
2013: '''"I Knew You Were Trouble."''' - Taylor Swift (#2)
2013: '''"Daylight"''' - Maroon 5 (#7)
2014: '''"Problem"''' - Ariana Grande (feat. Iggy Azalea) (#2)
2014: '''"Break Free"''' - Ariana Grande (feat. [[Zedd][) (#4)
2014: '''"Bang Bang"''' - Jessie J, Ariana Grande & Nicki Minaj (#3)
2014: '''"Love Me Harder"''' - Ariana Grande & The Weeknd (#7)
2015: '''"Love Me Like You Do"''' - Ellie Goulding (#3)
2015: '''"Style"''' - Taylor Swift (#6)
2015: '''"Wildest Dreams"''' - Taylor Swift (#5)
2015: '''"Focus"''' - Ariana Grande (#7)
2015: '''"Hands To Myself"''' - Selena Gomez (#7)
2016: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 Adele (#8)
2016: '''"Dangerous Woman"''' - Ariana Grande (#8)
2016: '''"Side To Side"''' - Ariana Grande (feat. Nicki Minaj) (#4)
2016: '''"Just Like Fire"''' - P!nk (#10)
2017: '''"Chained to the Rhythm"''' - Katy Perry (feat. Skip Marley) (#4)
2017: '''"...Ready For it?"''' - Taylor Swift (#4)
2018: '''"No Tears Left to Cry"''' - Ariana Grande (#3)
2018: '''"God Is a Woman"''' - Ariana Grande (#8)
2019: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 Ariana Grande (#2)
2019: '''"I Don't Care'''" - Ed Sheeran and Justin Bieber (#2)
2020: '''"Stupid Love'''" - Lady Gaga (#5)
2020: '''"Save Your Tears"''' - The Weeknd (#8)
총 '''51곡'''.

[1] 스웨덴 현지어로는 '''산베리'''로 발음한다.[2] 프로듀서 데뷔 기준. 엄밀히 말하면, 첫 데뷔는 'It's Alive'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다.[3] 마돈나의 38곡, 엘비스 프레슬리의 36곡(엘비스는 핫 100 전까지 포함된 지라 핫 100 기록에는 사실상 넣을 수 없다.), 비틀즈의 34곡, 마이클 잭슨의 30곡을 훨씬 뛰어넘은 기록이다.[4] 대상 곡은 제시 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Bang Bang / 아리아나 그란데제드의 Break Free, 케이티 페리와 쥬시 제이의 Dark Horse, 아리아나 그란데이기 아잘레아의 Problem, 테일러 스위프트Shake It Off, 케이티 페리Unconditionally이다.[5] 핫 100 7위.[6]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했다.[7] 틴 팝은 2000년대가 되자마자 인기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9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 R&B힙합이 틴 팝의 자리를 꿰찼다.[8] 그의 디스코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이 시기에 작곡한 곡 중 히트곡은 매우 적다.[9] 당시의 셀린 디온은 침체기를 겪었다.[10] + "Ali Payami"와 "Ilya Salmanzadeh"[11] 맥스 마틴 혼자 편곡하는 경우는 이제 없다.[12] 위켄드는 물론 맥스 마틴 본인조차도 처음 달성한 대기록이다.[13] 이미 음악적 능력이 있는 프로듀서들을 맥스 마틴이 알아보고, 그들과 같이 작업하고 있다.[14] 맥스 마틴 음악의 핵심.[15] '탑라이너'에 가깝다. 탑라이너란 멜로디나 가사위주로 작업하는 사람을 일컫는다.[16] Benny Blanco는 대중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프로듀서인데, 최근에는 혼자서 프로듀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전에는 맥스 마틴과 같이 작업한 적이 있다.[17] 조언자라고 단순한 역할로 봐서는 안 된다. 누군가와 같이 작업할 경우, 상대가 만든 트랙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는 듣는 귀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시대에 따른 편곡의 흐름을 정확히 캐치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편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보조나 조언자'로 볼 수 없으며, 매우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요한다.[18] 빌보드 역사상 가장 긴 시간 Top 5와 Top 10에 머무른 곡이자 동시에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기록한 곡. 두 기록 모두 맥스 마틴에게 최초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