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ing Lights
1. 개요
2019년 11월 29일, 더 위켄드의 정규 4집 <After Hours>의 9번째 수록곡이자 이틀 간격으로 첫 번째 리드 싱글 'Heartless'의 뒤를 이어 발매된 두 번째 리드 싱글.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곡 중 하나'''이다. 전설적인 팝 프로듀서 '''맥스 마틴'''과 오스카 홀터가 프로듀싱에, 작곡에는 위켄드와 합을 꾸준히 맞춰온 프로듀서 제이슨 퀜빌이 참여했다. 싱글이 발매되기 직전 위켄드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전기차종 EQC 광고에 출연했고 동시에 삽입곡으로 쓰이며 선공개 됐었다.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 장르 불문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트렌드인 '''뉴트로'''의 최전선에 있는 곡이다. 또한 3집 수록곡 'I Feel It Coming'을 위켄드의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축가로 불러줬을 때 반응이 가장 좋았어서 이와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때문에 두 곡 다 80년대 신스팝 풍의 신스웨이브 장르이기도 하고, 위켄드의 다른 노래들과 달리 욕설이 없고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쉬운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이 곡은 80년대의 신스 팝송들 중에서, 특히 노르웨이 3인조 밴드 A-ha의 대표 히트곡 ''''Take On Me''''를 떠오르게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곡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매쉬업 영상들이 수 없이 올라오기도 했다. 90년대 부터 활동을 시작한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맥스 마틴이 상당 부분 'Take On Me' 혹은 이와 비슷한 곡들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높다.
2. 평가 및 수상
'''2020년 최고의 곡이자 가장 성공한 곡''',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장르까지 충족시킨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평론가 및 언론, 그리고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두루 찬사를 받았다. 또한 뉴트로 열풍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 '신스웨이브'의 메인스트림의 문을 대차게 연 메가 히트곡이 되었다. 신스웨이브 장르 자체는 2000년대부터 존재했고, 꾸준히 곡들이 나왔으나 히트곡은 전무한 상태였다. PBR&B의 선두주자인 위켄드는 이미 믹스테잎 <Trilogy> 시절부터 꾸준히 신스웨이브 장르에 도전해왔었고, 지난 10년간 쌓아올린 대중성과 결합한 이 'Blinding Lights'가 신스웨이브 장르에서의 가장 큰 결실이 됐다. 무려 전설적인 뮤지션 '''엘튼 존'''이 직접 4집 앨범 및 수록곡 'Scared to Live'와 함께 이 곡 역시 큰 호평을 한 바 있다.
Spotify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팝송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TIDAL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팝송에 '''2위''', 올해 최고의 곡 6위에 이름을 올렸다. Consequence of Sound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50선에서 '''1위'''를, 빌보드 스태프 선정 올해 최고의 곡 100선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빌보드 스태프 선정 올해 최고의 팝송 30선[A] 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존 뮤직의 2020년 최고의 곡 리스트에서 '''3위'''를, 가디언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20선에서 6위를, 뉴욕 타임스의 Lindsay Zoladz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7위에 이름을 올렸다. Uproxx의 Uproxx 음악 평론가 픽 올해의 곡 리스트의 '''3위'''에 이름을 올렸고, Uproxx 자체에서 조사한 올해 최고의 곡에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Apple Music 선정 2020년 최고의 곡 100선[*A ]과 Buzzfeed 선정 올해 최고의 곡[*A ], LA 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곡 50선[*A ]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Variety 매거진에서 2020년 '''Record of the Year''' 부문 '''1위'''로 Blinding Lights를 선정했다. BBC에서는 2020년 최고의 앨범[*A ]으로 <After Hours>를, 동시에 최고의 노래[*A ]로 'Blinding Lights'를 선정했다. The Ringer는 앨범 <After Hours>의 수록곡 중 최고의 곡이라 평가했다. 롤링 스톤, Evening Standard, 뉴욕 타임즈 역시 이 곡의 80년대 신스팝의 재해석을 극찬했다. 특히 롤링 스톤의 경우 맥스 마틴의 프로듀싱에 주목하며 2020년 최고의 곡 '''4위'''로 선정했다. Stereogum에서는 2019년 최고의 곡 중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스트리밍은 물론 미국 내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인 라디오에서까지 기록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전문가들은 긴 시간동안 오프라인 앨범 판매가 줄어들고 있던 추세에, 범유행전염병으로 인해 확실한 직격탄을 맞아 판데믹 이후 음원 시장의 판도는 확실하게 뒤바뀔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10년을 좌지우지할 글로벌 음원 시장의 중요한 판도로서 스트리밍[2] 을 꼽았고, 미국 시장의 경우 라디오를 포함시켰다. 많은 매체들과 전문가들은 이 두 분야 모두에서 대기록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Blinding Lights'가 '''2020년대의 음원 시장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 평했다.
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비디오''' 및 '''베스트 R&B''' 상을 수상했다. 역시 해당 어워드에서 오프닝 퍼포먼서로 등장해 허드슨 강 전경이 보이는 허드슨 야드 건물의 옥상 끝자락에서 진행했으며 화려한 연출과 준수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영국 Music Video Awards의 Best Pop Video - International 부문과 2020 MTV Japan의 Best Male Video - International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Variety's Hitmakers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
2.1. 그래미 어워드의 홀대 논란
2020년의 히트곡들 중에서도 손 꼽히는 음악적, 상업적 파급력을 불러왔음에도 'Blinding Lights'와 앨범 <After Hours>가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제너럴 필드는 커녕 장르 필드까지 전 부문 '''0개 노미네이션'''으로 심각한 푸대접과 스넙(무시)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Blinding Lights'의 미국 아이튠즈 순위가 2위까지 역주행하고, 그 외 국가에서도 유의미한 수치의 증가를 보여주며, 해당 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켰음을 증명함과 동시에 많은 대중들이 위켄드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3. 차트 성적
'Blinding Lights'는 위켄드가 갖고 있던 기존 모든 히트곡들을 뛰어넘는 대기록들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큰 히트를 친 노래'''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다운로드와 유튜브가 차지하는 파이가 크게 줄어듦과 동시에 2020년 언택트 시대에 '''라디오 플랫폼과 스트리밍이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곡이라 할 수 있겠다. 2020년 대부분의 노래들이 실질적 대중성은 없이 팬덤과 덤핑만으로 1주 1위를 하는 일이 많자 많은 사람들이 피곤해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다분하였으나, 이 곡은 긴 시간 롱런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나 곡을 만들 당시엔 전혀 의도할 수 없었겠지만 시국에 걸맞는 고립된, 외로운 분위기와 가사[9] 로 인해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 되었고, 또한 시국으로 인해 차트가 말 그대로 '빈 집'이 되면서 자동으로 더 높은 순위에서의 오랜 차트인 기간 확보가 가능해졌던 것 역시 히트에 큰 작용을 했다. 이로써 자연스레 'Blinding Lights'는 코로나 앤섬 중 하나가 되었다.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 UK Official Charts 연말 차트, 호주(ARIA) 외 7개국의 연말 차트 '''1위'''[3]
전 세계 '''34개국 음원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4주 비연속 1위'''
빌보드 핫 100 '''역대 최장기 Top 5 (41주), Top 10 (50주)'''[4]
빌보드 핫 100 '''역대 16번째 60주 이상 차트인한 곡'''
빌보드 핫 100 62년 역사상 '''최초의 60주 이상 차트인한 곡 중 Top 3를 달성한 곡'''[5]
UK Official Charts '''8주 비연속 1위'''
호주 ARIA 차트 '''11주 1위''', 독일 차트 '''10주 1위'''
빌보드 R&B 차트 '''역대 최장기 1위 곡 (47주)'''
빌보드 라디오 차트 '''역대 최장기 1위 (26주)[6]
'''2020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스포티파이 '''올타임 차트 글로벌 부분 역대 4위'''
스포티파이 '''올타임 차트 글로벌 부분 역대 최단 기간 20억 돌파'''
빌보드 핫 100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3위)로 재진입한 곡'''[7]
'''빌보드 올타임 싱글 역대 2위'''[8]
공개 이후 곧바로 빌보드 핫 100에서 11위로 핫샷 데뷔했다. 이후 2020년 4월 4일 주차 차트에서, 최고 순위 '''1위'''를 찍으며 그의 10번째 Top 10곡이자 5번째 1위곡이 되었다. 또한 싱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65개국 이상'''의 iTunes와 Apple Music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타임 최장기 Top 5, Top 10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R&B 차트에서도 역시 1위를 달성하며 자신의 '''7번째 1위 R&B곡'''이 되었고, 해당 차트에서 '''47주 비연속 1위'''[10] 차지하여 해당 차트 '''단독 최장기 1위 곡'''이 되었다.[11] 빌보드 라디오 차트에서도 '''26주 1위'''를 차지해 구구돌스의 'Iris'가 지난 1998년 세웠던 역대 최장기 1위 타이틀(18주)을 '''22년 만에''' 깼다. 하루 최고 청취율 약 1600만 명으로, 기존 라디오 차트 1위 히트곡들의 피크보다 평균 2~300만 명 정도 낮았으나, 라디오 플랫폼에 들어온지 210일이 넘도록 일 평균 1300만 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Lewis Capaldi의 'Before You Go'가 잠깐 1위를 달성한 뒤 또 다시 큰 폭으로 청취율을 얻으며 1위를 재탈환했으며 24kGoldn의 'Mood'가 1위를 달성하기 전까지 총 '''199일 간''' 낮은 피크이나 높은 평균으로 1위를 얇고 길게 이어갔다. 이 곡의 초장기 1위 집권으로 라디오 청취율 만년 2위만 머물거나 떨어진 곡만 해도 7곡이나 된다. 분명 2020년 라디오에서 가장 크게 히트를 친 곡은 맞지만 HOLY, Go Crazy와 같은 라디오 수치'만' 높은 곡들은 물론 Mood, positions, Circles 등의 스트리밍에서 모두 좋은 추이를 보여준 곡들보다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높다. 즉 단순히 라디오에서만 주목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기에 이른 바 '라디오 빨 히트곡'과는 거리가 멀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UK Official 차트 '''8주 1위'''를, 동시에 UK Big Top 40 차트 '''5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체코,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공식 차트의 1위를 연달아 석권'''했다. 또한 빌보드 '''Euro Digital Songs'''에서도 첫 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호주 차트에서 '''11주 1위'''를, 독일 차트에선 '''10주 1위'''를 거머쥐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구 소련 공화국 국가연합체인 CIS의 공식 차트에서 2위를 달성했다. CIS의 회원국인 러시아와 비회원국 우크라이나 차트에서 Top 10을 달성했다. 아시아 차트에서는 해외 음원이 강세를 보이는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등의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동아시아의 경우 홍콩에서 차트 1위를, 싱가포르에서 차트 1위를 달성했으나, 그 외 국가의 경우 워낙 해외 음원이 약세라 Top 30 진입을 이루지 못했다. 다만 위켄드의 다른 히트곡들보다 유의미한 성과[12] 를 거뒀다. 이로써 'Blinding Lights'는 위켄드의 커리어를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싱글'''이 되었다.
Spotify의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13주(82일) 연속 유지'''했으며, Blinding Lights의 Spotify 스트리밍 총량은 기존 자신의 최고 히트곡이었던 'Starboy'를 앞질렀다. 싱글 'Starboy'가 '''4년 동안''' 쌓은 Spotify 스트리밍 횟수는 14억 1200만회인데, 이를 Blinding Lights가 싱글 출시 이후 약 '''9개월'''만에 총량을 다 따라잡고 넘어섰다. 2021년 1월 기준 글로벌 '''3'''위권, 미국 '''10'''위권에서 롱런하는 와중에도 역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Dance Monkey의 글로벌 스포티파이 Top 10 진입 기간인 286일을 넘은 '''365'''일을 기록하면서 역대 스포티파이 글로벌 Top 10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하게 되었고 동시에 1년 동안 글로벌 Top 10에 머무른 최초의 곡이 되었다. 이 기록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또한, 미국 내 스포티파이 10위권 진입 기간도 Sunflower(302일), XO Tour Llif3(211일), The Box, 자신의 곡 The Hills, SICKO MODE에 이은 역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매 13개월이 넘은 시점에서도 미국 스트리밍 10위권을 들락날락하며 기존 히트곡들과는 급이 다른 롱런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Blinding Lights'가 10위 권 밖으로 벗어났을 때 상위권에 데뷔하던 곡들이 되려 순위가 더 낮을 정도이다. 이후 '''스포티파이 올타임 차트 5위'''에 진입하였다. 슈퍼볼 효과로 인해, 4위인 One Dance 조차도 제쳤다.
Apple Music 월드와이드 차트에선 '''107일 간 1위'''를, iTunes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무려 '''53일 간 1위'''를 거머쥐었으며, Apple Music 역사상 20번째로 가장 성공한 음악이 되었다. 동시에 남성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긴 시간 Apple Music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이 되었다.
모바일 음원 검색앱 'Shazam'의 글로벌 차트에서 2020년 상반기,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검색량을 자랑하며 1위를 달성했다.
RIAA에서 '''1x Platinum'''[13] 을, 브라질에선 무려 '''2x Diamond'''를, 프랑스 SNEP과 폴란드 ZPAV, 독일에서 무려 '''Diamond'''를 수상했다. 위켄드의 싱글 디스코그래피 사상 가장 단 시간이자 최초의 4개국 Diamond를 달성한 대기록이다. 또한 고향인 캐나다에선 '''8x Platinum'''을, 호주에선 '''6x Platinum'''를, 영국, 뉴질랜드, 포르투갈, 멕시코와 벨기에에서 모두 '''3x Platinum'''을 달성했다.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판매량까지 이뤄냈다.
한국시간 기준 2021년 2월 24일,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역대 최단 기간 20억 스트리밍 곡이 되었다.
3.1. 싱글 성적
3.2. 차트 추이
Republic Records는 음원 덤핑 세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초장기 Top 10, Top 5를 바라보고 있었으며, 싱글 출시 '''8개월''' 만에서야 꺼내들었다. 그것도 1주만 잠깐 꺼냈고, 이후엔 덤핑 세일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iTunes 차트 Top 3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으며 신곡들이 쏟아짐에도 꾸준히 Top 10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TikTok Experience, Spotify #AloneWithMe와 같은 가상 퍼포먼스를 통한 홍보 및 Juice WRLD, Calvin Harris, Doja Cat등과 같은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음원 반사 이익 등의 방법들을 통해 차트 반등까지 노린 바 있다. 2020 MTV VMA에서 Blinding Lights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올해의 비디오, 베스트 R&B 상 수상으로 미국 iTunes 차트 및 Spotify 실시간 차트에서 다시 상승세를 띄기도 했다.'''빌보드 핫 100 순위 추이''' : 11(차트진입)-52-63-72-59-39-32-21-18-15-12-'''10-8-7-4-2-''''''1-1''''''-2-''''''1-1''''''-2-3-4-3-4-7-4-3-3-5-3-3-2-4-4-5-4-3-4-5-5-5-7-6-6-4-4-5-7-9'''-11-'''7-'''18-OUT-'''3(차트재진입)-3-4-4-3-3-3-4'''
'''롤링스톤 차트 순위''' : '''2(차트진입)'''-22-41-81-31-19-24-21-'''10-8-7-8-3-6'''-12-'''3'''-'''1-1'''-'''2-2-3-4-8-6-5-4-4-4-6-7-6-9'''-25-12-23-14-'''10'''-16-15-'''10'''-13-11-14-17-27-17-20-17-22-20-25-30-34-47-86-83-27-13-16-11-'''7-8-3-6'''
52주차(1년)에 9위를 달성하여 차트인 기간에 대한 역대급 신기록 역시 노려볼 수 있다. 빌보드 차트에 52 Weeks Rule이 적용된 이후 발표된 음원으로서 최장기 기록을 세울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8주차에 4위를 유지하여 사실상 'Circles'의 최장 차트인 기록 갱신은 확실시 된 상태. 당연하게도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2020년 말에는 캐롤 광풍으로 인해 순위가 하락해 싱글 차트 11위로 하락했다. 캐롤 광풍에 의해 큰 순위 낙폭을 보인 Heartless에 이어 1년 넘게 차트인 중인 Blinding Lights는 두 번째로 영향을 받는 셈이다. 그러나 그래미 어워드의 위켄드 '''노미네이트 무관'''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대한 팬들의 항의로 캐롤 광풍이 가속화된 시기였던 54주차였음에도 7위로 반등해버리며 사실상 신기록 달성은 확정되어 가는 분위기다. Top 10에 캐롤이 5곡이나 있는데 달성한 기록으로 사실상 '''3~4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후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로살리아와의 리믹스를 발매하여 본격적 버티기 전략에 들어선 듯하나 곡 자체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았다. 올타임 차트 스레드가 삭제된 덕분에 더 이상의 올타임 순위는 알 수 없지만 '''이미 탑텐 진입은 기정사실화'''되었으며 이러면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거의 추월할 가능성이 100%가 된다. 잘하면 산타나의 Smooth까지는 노려볼 수 있을 정도.
위켄드가 그래미에서 공연을 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안할 가능성이 높고, 대신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2021년 2월 5일에 진행하게 되는데, 하프타임쇼를 진행하는 아티스트의 각종 곡들의 순위가 어마어마하게 반등하게 된다. 2월 중순까지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차트 아웃되었다 할지라도 마치 보험처럼 최소 1주는 25위 이상을 다시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초에 25위 위에 캐롤만 20곡이었기에 결국 차트 아웃 되었으나, 바로 다음 주에 대부분의 캐롤 곡이 차트 아웃되며 '''3위'''에 재진입하게 되었다. 스포티파이 순위는 더 충격적인데, 캐롤들이 다 휩쓸고 지나가서 음원 시장이 많이 축소된 1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파이 미국 Top 10, 글로벌 4위에 재진입했다. '''2019년에 발매된 노래'''임에도 '''2021년'''에 스포티파이 '''10위 이내'''를 기록한 것이다![15] 또한 라디오도 덩달아 올라 2020년 12월 31과 2021년 1월 1일의 에어플레이에서 가장 큰 포인트 증가를 기록한 곡이 되었다. 이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2020년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이제 'Blinding Lights'는 대중음악 역사상 최강의 히트곡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1월 현재 스포티파이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는 라틴 팝이라 사기 수준의 스트리밍량을 보이는 Dakiti의 뒤를 이은 '''3위(!)'''이다. 미국 내 스포티파이 순위도 10위를 유지하고 있다.[16] 일간 스트리밍의 엄청난 유지력으로 보아 스포티파이 올타임 차트에서 Dance Monkey, rockstar의 스트리밍을 따라잡는 것은 거의 확실시가 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2010년대 최고의 히트곡인 Shape of You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비틀즈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를 했던 'Hey Jude'를 제친 곡이기도 하다. 2020년 12월 19일 차트 기준으로, 빌보드 올타임 싱글 '''역대 4위까지 올라갔다.''' 이제 이 곡을 뛰어넘은 곡은 Mack the Knife, Smooth, The Twist 인데, 몇 주만 더 버티면 3위까지는 갈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스포티파이 추이가 아주 압도적인지라, 다음 주에 차트 재진입은 거의 확정적이고 이렇게 되면 Mack the Knife를 이기게 되며, '''실제로 1월 8일자 차트에서 3위로 재진입해 역대 3위까지 올라갔다.''' 빌보드 차트 예측 계정들이 2021년 1월 15일자 차트에 5위권 안으로 다시 들어갈 것으로 예측했는데, 57주차까지 3위 방어에 성공하며 포스트 말론의 Circles가 가진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깨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었다.
현재 포인트로 계산해보면 이 노래는 146만 7924포인트를 모았는데, 다음 주에도 3위를 유지한다면 149만 포인트를 달성, smooth를 이기겠지만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가 역대급 화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3위권 방어에는 실패하였으나 계산상 Smooth의 수치를 뛰어넘게 되었다. 또한 슈퍼볼 공연을 하기 때문에 2위까지는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즉 23, 30, 2월 6, 13일 차트에서 10위이내로만 버텨도, 146만 7924포인트에서 155만 1124포인트로 역대 2위가 되며, 역대 1위로 올라가면 17주 연속 탑10을 기록하거나 13주 연속 탑5를 기록해야 한다. 그래야지 182만 포인트를 넘긴다. 변수는 슈퍼볼 이후라고 할 수 있겠다. 즉 2월 13일 차트 이후 얼마나 굵고 오래 버티느냐가 최대 관건.
일단 1월 23일 차트엔 4위를 기록하며 149만 6724포인트로 Smooth를 제치고 역대 2위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달성했다. '''다시 말해, 지난 60년 동안 싱글로 나온 곡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1위와의 차이는 31만 4796포인트인데, 앞으로 TOP 5를 최소 12번은 더 해야지 역대 1위로 올라가게 되는 데, 그래미에서의 부재를 슈퍼볼로 매우고, 슈퍼볼 이후의 성적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가 역대 1위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2021년 1월 25일, 곡 공개 1년이 한참 넘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iTunes 차트에서 '''1위를 또 다시 달성'''했다.# 또한 1월 30일자 차트에도 4위로 예상되어, The Twist 이후 두번째로 150만 포인트를 달성하게 되었다(1,525,524 포인트). 아울러, 1위랑 285,996 포인트 차이. 앞으로 10주 연속으로 탑5 를 유지하면 역대 1위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다. 2021년 1월 30일자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게 되어, 탑20 52주, 탑10 46주, 탑5 37주, 차트인 59주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변이 없는한 62주 차트인을 달성하여 특수 규칙이 생긴 후의 최장 차트인 곡이자 역대 차트인 기간 10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이라면, 슈퍼볼 효과로 그렇게 된다면, '''52 weeks rule이 생기기 전 기록까지 포함한''' 최장 차트인 기록까지도 노려볼 만 하다.[17] 따라서 슈퍼볼 이후의 차트가 관건이다. 슈퍼볼 차트 반영이 끝나는 2월 20일자 차트까지 탑5를 끝나면 4월 중순까지 탑5를 유지해야 하는데, 3월 14일 그래미에서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며, 그걸 잘 버틴다면 한달 정도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이다.
2월 6일자 차트에서 3위 자리를 유지해, 30,400 포인트가 추가가 되었고, 1,555,924 포인트를 기록하게 된다. 1위와의 격차는 255,596포인트. 또한 60주 차트인 성공과 동시에 47주 탑10, 38주 탑5 로 기록 경신은 계속 이어지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슈퍼볼을 맞이하게 된다. 슈퍼볼 효과로 다시 아이튠스에서 1위 자리에 복귀했고, 그날 공연한 다른, 모든 곡들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롤링스톤 차트에서도 2주 1위를 했고, 13주 동안 탑5, 28주 동안 탑10을 기록했다. 빌보드 만큼의 화력은 안나오는 편이지만, 반영이 안되는 라디오를 제외하더라도 롱런에 성공한 것도 모자라서 2020년 캐롤 시즌이 끝나고 다시 역주행을 하고 있다.
2월 13일 차트에서도 3위. 30,400 포인트가 추가된 1,586,324 포인트. 역대 1위랑 225,196 포인트 차이. 또한 61주 차트인에 성공하고, 54주 탑20, 48주 탑10, 39주 탑5. 2월 20일자 차트에서도,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3위 이상을 차지 할 가능성이 높다. 3위로 보더라도 1,616,724 포인트를 기록하게 된다. 역대 1위랑 194,796 포인트 차이. 62주 차트인으로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곡 역대 10위, 60주 넘게 머문 곡 중에서 최고 순위를 또다시 경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55주 탑20, 49주 탑10, 40주 탑5가 된다.
슈퍼볼 하프타임쇼 효과를 보아도 하필이면 카디비의 신곡 발매가 겹쳐버리는 바람에 3위밖에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카디비도 사이좋게 1위에 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의 유명 차트 분석 채널인 Talk of The Charts에 따르면, 현재 1, 2, 3위가 '''4위와 엄청나게 큰 격차를 벌리며 300포인트 주변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자고로 4위는 위켄드의 Save Your Tears인데 3위인 Blinding Lights와의 격차가 제법 크다. 하지만 롤링스톤 차트가 7위에서 3위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스트리밍에서 슈퍼볼 하프타임쇼 효과를 제대로 본 셈.
20일자 차트에서도 3위. 62주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52 weeks rule 시대 이후 가장 오랫동안 차트인한 곡이 되었다. 55주 탑20, 49주 탑10, 40주 탑5는 덤. 이제 1,647,124 포인트로, 역대 1위랑 194,796 포인트 차이다.
한국 시간 기준 2월 23일 발표된 차트에서 4위로 하락하였다. 롤링스톤 차트에서도 6위로 하락. 이로써 'Blinding Lights'가 역사상 최초의 '10위권에서 50주를 머무른 곡'이 되었다. 41주 탑5 기록. 또한 hot 100 역사상 10번째로 63주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1,675,924 포인트를 기록해 1위랑 165,996 포인트 차이. 3월 6일자 차트에선 5위로 예상 된다.
4. 가사
5. 뮤직비디오
6. 여담
- 라틴 팝 싱어송라이터인 Rosalía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현지시간 2020년 12월 4일 공개됐다. 당초에는 싱글 'Save Your Tears'의 리믹스 버전 발매로 스니펫까지 유출되었으나 정작 실제 발매는 Blinding Lights의 라틴 Remix로 공개되었다.
- 로살리아와의 리믹스 버전 싱글 음반 커버 이미지와
의 디럭스반 버전 싱글 음반 커버 이미지가 모두 공개되었다. - 위켄드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펩시 슈퍼볼 LV 하프타임 쇼의 60초 프로모션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었다. 2020년을 대표하는 최고 히트곡이자 현재의 위켄드를 상징하는 곡으로써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이튠즈, 미국 라디오 등 전 플랫폼을 싹쓸이하며 거대한 수치로 2020년 최고 히트곡에 등극한 Blinding Lights이지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위켄드의 기존 싱글들에 비해 한참 저조한 수치로 나타나는데, 이는 이는 아시아와 라틴에서 히트를 친 곡들뿐이 준수한 조회수를 가져가기 쉬워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20]
- 나무위키의 The Weeknd 관련 문서 중 최초의 싱글 음반 문서이다.
- 레슬매니아 36의 테마곡으로 선정되었다.
- NBA 2K21의 사운드 트랙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