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무어

 



'''맷 무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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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우승 반지'''
'''2020'''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55번'''
랍 델라니
(2011)

'''맷 무어
(2011~2016)
'''

애덤 콜라렉
(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5번'''
알레한드로 데 아자
(2015)

'''맷 무어
(2016~2017)
'''

데릭 홀랜드
(2018~2019)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55번'''
윌리 칼훈
(2017)

'''맷 무어
(2018)
'''

카일 버드
(201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51번'''
자니 바바토
(2018)

'''맷 무어
(2019)
'''

로니 가르시아
(202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37번'''
후쿠다 슈헤이
(2007~2019)

'''맷 무어
(2020)
'''

결번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31번'''
데이비드 펠프스
(2020)

'''맷 무어
(2021~)
'''

현역


<colbgcolor=#e81828><colcolor=#fff> '''필라델피아 필리스 No.31'''
'''매슈 코디 무어
(Matthew Cody Moore)'''
'''생년월일'''
1989년 6월 18일 (35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포트 월튼 비치[1]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45순위
'''소속팀'''
[image] '''탬파베이 레이스 (2011~2016)'''
[imag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6~2017)
[image] 텍사스 레인저스 (2018)
[image]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9)
[image]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0)
[image]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1~)
'''계약'''
1yr(s) / $3,000,000
'''연봉'''
2021 / $3,000,000
1. 개요
2. 커리어
2.1. 2011년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년
2.5. 2016년
2.6. 2017년
2.7. 2018년
2.8. 2019년
2.9. 2020년
2.10. 2021 시즌
3.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선발 투수. 유망주 시절에는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에이스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끝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부상도 겹쳐 유망주 시절의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 선수.

2. 커리어


[image]
2007년 고졸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 지명받았다. 파이어볼러로서 탈삼진이 끝내준다는 평가임에도 제구가 영 좋지 않은데다 무어가 활동한 뉴멕시코주가 스카우터들의 관심지역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프로에 당장 입문하기보단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에서 드랩 순위가 내려갔지만, 탬파베이는 8라운드에서 그를 지명하여 11만 5천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들쑥날쑥한 제구력은 프로에 와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루키리그와 싱글A를 거치며 탈삼진율과 피안타율은 흡사 랜디 존슨이 부럽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커맨드가 불안하여 내준 볼넷으로 WHIP이 쭉쭉 올라가며 지도자들과 스카우트들은 언젠가 얻어터질 것으로 생각하고 이후 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한 것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평가를 내렸다.
물론 특유의 강력한 스터프를 바탕으로, 탬파베이 팜에서도 Top 10을 넘나들었다. 어디까지나 나중에 기대받던 것에 비해 보잘것 없던 것이지 언젠가 브레이크아웃이 충분히 기대되던 유망주다. 스터프는 마이너 최다 탈삼진을 심심치 않게 기록할 정도였다. 뭐 2016년 시점에 와서 보면, 어찌보면 나중에 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하게 된 쪽이 오히려 과대평가일지도 모를 일이다. 참고로 무어는 '''마이크 트라웃, 브라이스 하퍼'''와 동급의 평가를 받던 유망주이며, 게릿 콜, 매니 마차도가 무어보다 낮은 레벨의 유망주였다.
그리고, 2010년과 2011년 이 녀석이 발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서 볼넷을 매우 줄이고 탈삼진을 늘리면서 리그를 지배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여러 스카우트들은 점점 무어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무어는 높아질대로 높아진 기대 속에서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으며 마이너리그 최고의 피칭 프로스펙트임을 증명했다. 특히 패스트볼도 패스트볼이지만 플러스 플러스급으로 평가받는 슬라이더와 마이너 최고의 커브를 앞세워 무수히 많은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이에 제레미 헬릭슨이 마이너를 졸업하자마자 무어는 최고의 프로스펙트로 올라섰고, 이학주 등과 함께 탬파베이 팜의 명성을 높였으며, 2011년 후반기 콜업을 맛보게 된다.

2.1. 2011년


2011년 후반기 초반엔 불펜으로 나서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선발 데뷔전인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11K라는 충격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세간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은 조 매든 감독과 상의한 끝에 '''2011년 ALDS 1차전 선발'''로 무어를 내정했다.[2]
양키 스타디움 11K
ALDS 1차전 선발
특히 ALDS 1차전은 충격적인 선발 경기로 기록되었으며, 수많은 타팀 선수들과 스카우트, 지도자들이 ALDS를 지켜보며 트위터에서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전혀 두려운 기색 없이 편안하게''' 96mph의 스트라이크를 꽂아넣는 피칭은 탄성을 자아냈다. 비록 레이스는 ALDS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지만, 이런 무어의 등장만으로도 레이스는 시즌 피날레에 있어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 이미 최고구속은 90마일 후반을 찍었으며, 탈삼진율과 피안타율은 빅 유닛의 그것이었다.
그리고 오프시즌, 늘 그렇듯이 레이스는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냈지만, 12월 9일 대단한 발표가 나왔다. '''무어의 장기계약'''이었다.
[image]
5년간 $14M, 옵션 포함 8년 $37.5M - 노예계약도 이런 노예계약이 없다(...)[3]
하지만 이 계약은 결과적으로 '''무어에게 좋은''' 계약이 되어 버리고 말았는데, 무어가 저 연봉만도 못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유망주 노예 계약이라 불리는 서비스 타임 포함 장기 계약이 구단 입장에서도 도박이라는 걸 보여주는 한 예시. 그나마 탬파베이는 상대적으로 염가계약이던 시절까지만 쓰고 빠져서 다행이라면 다행(?)

2.2. 2012년


그런데 장기계약을 맺고 첫 시즌인 2012년 다소 고전했다. 5월까지 1승 5패에 4.76 ERA를 기록했는데, 이는 레이스 투수진 가운데 최악의 성적이다. 물론 과거 프라이스도 09년 첫 풀타임 시즌에는 부진을 겪었다가 사이영급 에이스가 되었으니 그렇다 칠 수도 있겠다만.
가장 큰 문제는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너무 심해서(...)[4] 커맨드가 불안한 것, 커브를 스트라이크 피치로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 무엇보다도 '''경험'''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모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시즌 초 신인왕 후보로 지목되던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모습.
시즌 초인 4,5월에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볼질(...)을 남발하던 무어는 5월 28일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각성을 시작한다. 그 경기 이후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7월 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을 5점대 중반에서 4.17까지 끌어내리는 괴력을 발휘한다. 특히 부각되던것은 탈삼진 능력이었는데, 전반기까지 99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얻어낸 96개의 탈삼진이 이를 증명한다. 물론 커맨드가 워낙 로또수준인게 흠이었지만...
후반기 들어 이닝 이팅은 잘 안되어도 2점대 ERA의 준수한 투구를 이어가며 ERA를 3점대 중반까지 낮췄다.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177⅓이닝 동안 11승 11패 3.81 ERA

2.3. 2013년


그리고 2013년은 2012년과는 달리 '개막 이후 무패'를 기록하며,'''아이큐피쳐'''의 혼이 제레미 헬릭슨에게서 옮겨붙은 것인가 싶을 정도(...)로 탈삼진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영양가 떨어지는 피칭이긴 하지만 꾸준히 자기 할 일은 해준 편이다. 2013년 5월 중반까지 8승 무패에 2점대 ERA로 지난해 전반기에 비해 뛰어난 성적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역시 문제점은 있었는데 바로 ERA와 승수속에 감추어진 '''높고 괴리감이 큰''' FIP수치이다. ERA가 2점대인데,FIP가 4점대인게 함정. 이 문제는 바로 터지기 시작했는데 제구력불안까지 겹치면서, 털리는 날은 신나게 털리는, 결국 복불복 피칭을 보여주었다.#
2013 시즌 최종 27경기 선발 출전 17승 4패 150.1이닝 3.29 ERA 143 탈삼진을 기록했다. 8월에 등판하지 못하여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 게 아쉽지만 전체적인 승운이 좋은 편이라 승을 많이 쌓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닝 대비 볼넷 수는 전년보다 증가하고, 탈삼진 수는 도리어 감소했다. 2011년 깜짝 활약 후 치른 선발 풀타임 2시즌은 아직 영점이 잡히지 않은 모습이라 한때 하퍼, 트라웃과 함께 탑 유망주로 꼽히던 때의 잠재력이 언제 성적으로 나타날 지 의문이다.

2.4. 2014년


[image]
4월 7일 캔자스 시티와의 경기도중 1루 커버플레이 이후 표정이 안 좋아졌고, 그후 아오키 노리치카를 상대로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80마일대가 나오자 팔꿈치에 이상을 느끼고(실제로 피칭 후 표정이 매우 불편해 보인다)[5] 5회에 마운드를 내려왔고. 정밀검사를 위해 15일짜리 DL에 등록 되었다.
4월 9일 팔꿈치 척골측부인대(UCL)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와 재활과 수술을 결정하는 단계라고 발표하였다.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부상은 토미 존 서저리의 확률이 매우 높은 부상으로 언론은 수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결국 4월 14일 탬파베이 타임즈의 기자 Marc Topkin이 '''트위터로 전한 속보'''에 따르면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한다. 재활기간 포함 총 1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2.5. 2016년


[image]
토미존 서저리에서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대가는 루시우스 폭스 + 마이클 산토스 + 맷 더피.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총드립까지 해대며 이런 딜을 한 바비 에반스 단장을 신나게 까고 있다. 현재까지는 원정에서는 꼬박꼬박 제법 던지는 편인데, AT&T 파크에서는 이상하게도 제 구위를 찾지 못하고 얻어맞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2016년 8월 25일 라이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8.2이닝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고비인 코리 시거에게 안타를 맞으며 1아웃을 남기고 교체되고 말았다. 그래도 8.2이닝 7탈삼진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고 팀은 4:0 승리를 거두며 무어도 이적 후 첫승리를 거뒀다.
2016년 9월 5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는 쿠어스 필드의 악명높은 팩터를 버티지 못하고 카를로스 곤잘레스에게 만루홈런 한 방을 맞으며 장렬하게 멸망했다. 그리고 9월 2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 리매치에서는 8.2이닝 노히트의 아성은 어디로 가고, 1회부터 야시엘 푸이그에게 3점 홈런을 맞고 2회에도 피안타 두 개를 맞고 또다시 멸망.
2016년 10월 12일 시카고 컵스 와의 NLDS 4차전에서 예상을 깨고 '''8이닝 2실점(1자책) 10K'''를 잡아내며 호투하나 팀은 불펜의 초대형 방화로 디비전시리즈 탈락.

2.6. 2017년


2017년 성적 항목이 8월 22일에야 작성됐는데, 그만큼 그냥 타팀 입장에서는 투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 입장에서는 울화통터지는 (...) 성적을 내고 있다. 무어가 한때 받았던 기대를 생각한다면 조금 안타깝기까지 한 성적.
결국 12월 15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쩌리 유망주 둘을 받고 트레이드 된다. 무어의 연봉을 덤핑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유망주 타일러 비디의 선발 로테이션 보장을 위한 무브.

2.7. 2018년


모두가 예상한 그대로다. 4월은 정말 말 그대로 망했다. 약마야 약빨이라고 치고, 같이 영입된 덕 피스터가 날아다니고 마이크 마이너도 선방하는 와중에 이들처럼 한때 날렸던 무어는 답이 아예 없다. 정말 기복이 없이 못한다...
결국 6월 13일자로 불펜으로 강등당했다. 문제는 불펜 강등을 걱정할게 아니라 방출당할 걱정을 해야할 판.
8월 9일 양키스전에서 닐 워커에게 홈런을 맞았다.

2.8. 201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1년 2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팬들은 대체 왜 계약한건지 모르겠다는 반응.
그런데 2경기만 던지고 무릎 수술로 시즌아웃 됐다.

2.9. 2020년


결국 다른 리그를 알아봤고 2019년 12월 26일에 일본프로야구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을 맺었다. 보장 금액은 무려 3.5M에 최대 6M이다. 이름값이 있어서 그런지 NPB 1년차 외국인 선수 치고는 상당히 파격적인 금액을 보장받았다.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하였고 6월 23일 매트라이프 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하였다. 그러나 2회말 선제 만루홈런을 허용하였고 수비 실책이 겹치며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였다. 그리고 7월 초 부상을 당했는데 감독 왈 오래 쉬어야 할 것 같다고(...)
8월 말부터 복귀했다. 9월 17일 시점에서 5경기에 등판해 ERA를 2.60까지 끌어내렸다.
2020년 일본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로 결정되었다. 상대 선발투수는 앙헬 산체스. 그리고 7이닝까지 노히트노런을 이어가며 역투해 팀의 일본시리즈 3연승을 책임졌다. 워낙 컨디션이 좋았던 터라 93구만에 교체를 선택한 소프트뱅크 쿠도 키미야스 감독이 갑작스런 투수 교체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까지 해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2.10. 2021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3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탈삼진
ERA
WHIP
fWAR
bWAR
2011
TB
3
1
0
0
1
9.1
15
2.93
1.29
0.4
0.3
2012
31
11
11
0
0
177.1
175
3.81
1.35
2.7
1.3
2013
27
17
4
0
0
150.1
143
3.29
1.30
1.8
2.6
2014
2
0
2
0
0
10
6
2.70
1.50
0.0
0.3
2015
12
3
4
0
0
63
46
5.43
1.54
0.3
-0.4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탈삼진
ERA
WHIP
fWAR
bWAR
2016
TB/SF
33
13
12
0
0
198.1
178
4.08
1.29
2.3
2.0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탈삼진
ERA
WHIP
fWAR
bWAR
2017
SF
32
6
15
0
0
174.1
148
5.52
1.53
1.0
-0.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탈삼진
ERA
WHIP
fWAR
bWAR
2018
TEX
39
3
8
0
2
102
128
5.79
1.66
0.2
-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탈삼진
ERA
WHIP
fWAR
bWAR
2019
DET
2
0
0
0
0
10
3
0.00
0.40
0.4
0.7
통산
9시즌
181
54
56
0
3
894.2
885
4.51
1.40
8.4
5.3

[1] 태어난 곳은 플로리다지만 자란 곳은 뉴멕시코 주이다.[2] 물론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데이비드 프라이스, 제임스 실즈 등의 에이스급 선발들을 모두 소진한 결과라 할 수도 있다만, 웨이드 데이비스라는 검증된 선발이 있음에도 무어를 선택한 배짱은...[3] 그러나 실제 세부사항은 다르게 알려졌다. cots 블로그에 의하면 12:$1M, 13:$1M, 14:$1M, 15:$3M, 16:$5M, 17:$7M club option ($2.5M buyout), 18:$9M club option ($1M buyout), 19:$10M club option ($0.75M buyout)[4] [5]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