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스(밴드)

 


1. 개요
2. 결성
3. 음악적 위치
4. 음악적 성격
5. 소송
6. 앨범
7. 내한공연
8. 멤버
8.1. 이전 멤버[1]
8.1.1. 보컬
8.1.2. 리드 기타
8.1.3. 베이스 기타
8.1.4. 드럼
9. 마스코트
10. 기타


1. 개요


미국스래쉬 메탈 밴드. 1983년 데이브 머스테인메탈리카에서 약물 남용을 이유로 해고된 후, 새롭게 베이시스트 데이빗 엘렙슨과 함께 메탈리카에 대한 복수심 하나로 결성하여 2020년대에도 활동중인 스래쉬 메탈계의 큰 형님. 15장 이상의 스튜디오 음반, 출시국가별로 다양한 버전의 EP반, 그리고 2장의 라이브 음반이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멤버교체에 의한 이견과 본분의 주장, 활동내역의 소개, 그리고 인터뷰 기사는 여러 종류의 헤비메탈 뮤직 출판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라인업인 데이브 머스테인(보컬,기타), 닉 멘자(드럼), 데이빗 엘렙슨(베이스), 마티 프리드먼(기타)[2]


  • 2008년 샌디에고 공연 중 Tornado of Souls. 이때는 엘렙슨이 머스테인과 소송전 주고받은 후유증으로 빠져있던 상태로, 베이스는 제임스 로멘조가 맡았다.
  • 2015년 라인업: 크리스 애들러(드럼), 키코 루레이로(기타), 데이브 머스테인(보컬,기타), 데이비드 엘렙슨(베이스)

2. 결성


최초 메탈리카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데이브 머스테인이 밴드 멤버들과 갈등을 일으킨뒤 메탈리카에서 쫓겨나고 결성한 스래쉬 메탈 밴드.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것에 대해 복수심에 가득 찼던 머스테인은 메가데스의 음악에 열기를 가했으며, 자신이 작곡한 Mechanix 같은 곡들의 속도를 더욱 높여 놓는다.
본디 메탈리카 1집 Kill 'em all의 많은 명 리프들이 머스테인의 것들이기도 하고[3], 메탈리카 2집의 <크툴루의 부름>(The Call of Ktulu)도 본디 머스테인이 지은 리프이다.[4]
밴드 결성 후 6달 동안 밴드의 보컬을 찾아다녔으나 실패하였고,[5] 결국 엘렙슨의 권유로 당시 작사가, 작곡가, 리듬 기타였던 머스테인은 스스로 보컬까지 겸하기로 한다.[6] 그 후 뉴욕의 독립 레이블인 컴뱃 레코드 사와 계약을 하여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

3. 음악적 위치


메탈리카와 함께 스래쉬 메탈씬에서 대중성으론 쌍두마차. 씬의 대표격으로 이른바 4대 스래쉬 메탈 밴드들(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앤쓰랙스)을 꼽는데, 이 중에서 메가데스는 데뷔는 가장 늦은 1983년이고 메탈리카 다음으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밴드이다. 총합 5,000만 장의 음반 판매량과 함께, 8장의 정식 음반들이 상위 40위권에 들었으며(그 중 3장은 상위 10위권) 18장의 싱글 또한 상위 40위권에 들었다.
스래쉬 메탈의 선구자로서 메가데스는 1980년부터 1990년 초기까지 당시 싹트고 있던 익스트림 메탈의 길을 닦는 데 한 몫을 했고, 판테라, 아치 에너미, 램 오브 갓, 인 플레임스,머신 헤드, 트리비움, 어벤지드 세븐폴드 등의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밴드로 꼽힌다.
2011년 그들의 신곡 Sudden Death가 그래미 어워드 메탈곡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아이언 메이든의 신곡 El Dorado가 수상하였다. 또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물건너 갔다.
2012년, 2013년 연속 그래미 후보로 또다시 올랐으나 다시 후보에서 그쳤다. 13집 Th1rt3en에 있는 싱글커트곡 'Public Enemy No.1'이 2012년 베스트 하드록/메탈 퍼포먼스 부문 후보였으나 하필 '''푸 파이터즈'''가 새 앨범을 내는 바람에(...)다시 후보에 그쳐야했고, 2013년에는'Whose life'가 후보로 등록이 되었었으나 [7] 헤일스톰(Halestorm)에 밀려 다시 수상은 실패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7년 Dystopia로 그래미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4. 음악적 성격


분노, 날카로움, 멜로딕함이 두드러지는 기타 리프, 냉소적이고 신경질적인 보컬로 대표되며, 1집부터 꾸준하게 드러나는 밴드의 개성으로 그 독특한 사운드와 개성에 메탈헤드들의 추종을 받았고, 가사를 비롯한 곡의 구성과 완성도도 높아서 대중적인 영향력도 커질 수 있었다. 음악감상실 문화로 대변되는 80~90년대 초반 매니아들에겐 메탈리카를 말하면 개나소나 다 아는 대중적인 느낌이라 왠지 배척받고, 메가데스를 화제로 꺼내면 어느정도 매니아로 인정받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데스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사하는 과격파 스래시 밴드에 비하면 메가데스 역시 대중적인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어서 입문자가 듣기에도 적당하다.
메탈리카에 비해 좀 더 리듬감과 멜로디가 강조되고, 5현과 6현 위주의 헤비한 리프를 주로 만드는 메탈리카와는 달리 메가데스의 기타는 주로 5현에서 리프가 나오는데, 이는 베이스에게도 '숨 쉴 공간'을 주기 위한 것. 메탈리카가 베이스와 기타를 하나로 섞어서 헤비함을 만든다면 메가데스는 기타와 베이스를 따로 나누면서 조화를 이룬다고 하면 되겠다. 메탈리카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베이스음이 잘 들린다.[8][9] 이 베이스가 주어진 코드만 둥둥둥둥 쳐대는 일반적인 스래쉬 메탈 밴드들과 달리 베이스에 대한 대우가 아주 좋다. 2집에 수록된 Peace Sells의 베이스 인트로[10]나 4집의 Dawn Patrol처럼. 엘렙슨 본인의 역량이 좋아서 메가데스의 곡들 중에는 베이스 라인이 좋은 노래들도 많다.[11] 이렇다보니 곡 자체의 연주 난이도는 메탈리카보다 높다. 특히 (크러스트 류의) 펑크와 재즈 기반의 베이스 리듬을 토대로 재구축하는 2000년대 이후부터 등장한 스래시 밴드들이 많이 참고하는 밴드 중 하나이다. 의외로 신진 스래시 밴드들의 경우 메탈리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들이 추종하는 음악은 80년대 초,중반부에 꽃피우던 펑크에서 스래시로 넘어가는 과도기 상태의 혼합물이라는 점에서 메탈리카처럼 대곡 위주로 리프 반복을 통해 음을 쌓아나가는 성향과 거리가 멀다. 음악적인 구조에선 메가데스를 많이 참고하되 스래쉬 메탈이 가지고 있는 광폭함과 호쾌함을 추구하는 이미지는 슬레이어, 엑소더스, 테스타먼트를, 펑크의 영향력은 당대에 스래쉬에 펑크의 크로스오버 전개를 구사했던 수어사이들 텐데시즈를 많이 참고한 경향이 크다.
리더 데이브 머스테인은 복잡다단한 리프를 연주하며 계속 노래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음악 자체의 질은 충분히 보장된다. 현 리드 기타인 키코 루레이로가 메탈 기타리스트로서 20년된 프로 중의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메가데스 곡은 연주하기 까다롭고 외우기도 힘들다고 유튜브에서 밝인적이 있다. 즉, 머스테인은 이런 고수도 연주하기 힘들어하는 곡을 연주하면서 노래까지 부른다는 것이다.
단, 그 실력 이전에 보컬 목소리가 워낙 특이해서 호불호를 좀 많이 타는 편. 그 특유의 공격성과 시니컬함, 분노를 표출하는 느낌은 데이브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인정하지만, 보컬 자체의 역량은 아무래도 리드기타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중얼거림 같다는 혹평을 하는 사람도 간혹있다. 그 찢어지는 음색이 발음씹는 시어머니 주절거림 같다는 말도 듣긴 하지만 특유의 냉소적인 톤과 가사의 매치가 어우러져 의외로 다른 보컬들이 커버했을 때 맛을 못살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금은 걍 성대가 나가리라 할 말 없지만. 특유의 목소리는 타 밴드 곡의 커버가 힘들지만 오지 오스본 시절 블랙 사바스나 오지 오스본 밴드의 곡은 원본에 충실하게 부른다. 특유의 입모양 때문에 메가데스 곡을 카피하던 아마추어 밴드들에겐 삐뚤이, 투덜이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초기에 전문 프로덕션을 거치지 않아 음질이 개판이라 너무 지저분하게 들렸으나 후기로 갈수록 구려지는 메탈리카의 프로듀싱에 비해[12] 꾸준히 훌륭한 사운드를 보여주며 지금은 확실히 메이저 밴드 다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후기앨범 Endgame에서 들려주는 스트레이트한 맛은 압권.
가사는 자주 전쟁[13], 정치[14], 사회문제[15]을 다루며 인간관계[16]에 관한 것도 다룬다.

5. 소송


2020년에도 현역이지만 한번 해체했다가 재결성했었다. 이걸로 2004년에 원년멤버 데이빗 엘렙슨이 머스테인에게 수입분배 문제로 1,85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메가데스를 해체하며 밴드의 수입을 머스테인이 독점했다는 것. 또한 머스테인이 상품들과 음반 제작에 대한 로열티를 주지 않은 점도 고소하였다. 그러나 소송은 2005년 기각되었고 머스테인은 그를 맞고소했으나 이 싸움은 이는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다 이때문에 엘렙슨과 머스테인은 2010년까지는 정말로 철천지 원수지간이었다. 재가입하기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머스테인과 엘렙슨 둘 다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서로를 까기도 했다. 밴드의 드러머였던 숀 드로버의 노력으로 머스테인과 엘렙슨을 화해시키는데 성공하였고 다시 엘렙슨이 메가데스에 가입하였다.

6. 앨범



EP 앨범인 hidden treasures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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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제목'''
'''Hidden Treasures'''
'''발매일'''
1995년 6월 18일
'''장르'''
스래쉬 메탈
'''러닝 타임'''
29:16
'''프로듀서'''
데이브 머스테인, 맥스 노르만
'''발매사'''
Capitol
수록된 곡들에 대한 설명 영상이다.
위키백과 링크
그외에도 여러 라이브 앨범과 컴필레이션 앨범, DVD등이 있다. 그 중 Arsenal of Megadeth라는 2006년에 발매된 DVD 컴필레이션에는 앨범커버의 포탄에 뜬금없이 앨범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한 '메가데스 병기창'이 적혀있다.Wikipedia link

7. 내한공연


각각 1998년 Cryptic Writings 투어 내한공연, 2000년 Risk 투어 내한공연, 2001년 The World Needs a Hero 투어 내한공연, 2007년 United Ambitions 투어 내한공연등을 가졌다. 공연은 셋다 성공적이었지만, 정작 TV로 본 이는 거의 없다. 1998년 공연은 ITV 경인방송이 송출했고, 2000년 공연은 엠넷이, 2001년 공연은 SBS가 송출했기 때문.
메가데스가 현재 '''14년'''째 내한을 하지 않고 있어서 팬들이 '''"이 밴드 해체하기 전에 다시 볼수 있을까"'''하고 걱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98년 당시 오프닝 공연은 크래쉬가 담당했다.

8.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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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코 루레이로(리드 기타) : 브라질인으로 1972년생. 2015년 4월 2일 합류했다. 브라질 파워메탈 밴드 앙그라에서 활동중이며 8년전에 머스테인이 록 매거진 Burn지의 사진 표지를 찍기위해 촬영 스튜디오에 왔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본인은 키코의 실력을 스태프에게 귀띔으로 듣고만 있었기 때문에 마침 키코가 즉석에서 기타연주를 보여줬는데 머스테인 본인이 깊게 감명을 받았다고. 영입 공식발표에선 그가 자신의 밴드인 메가데스의 사운드 질감에 매우 근접해있다고 평가했다. 지미 페이지, 지미 헨드릭스, 에디 밴 헤일런, 랜디 로즈를 영향받은 주요 기타리스트로 꼽는 메탈 기타리스트지만 재즈, 플라멩코, 클래식 등 음악적 다양성이 돋보이며 안정적이고 고른 테크닉을 지니고 있다. 아이바네즈의 엔도서이다. 현재 앙그라를 사실상 탈퇴한 상태이나 꾸준히 게스트 멤버로 앨범에 참여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레코딩, 연습, 공연장 영상 등을 업로드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딸아이가 등장하는 영상들은 조회수와 추천수가 폭발한다.
여담이지만 어느 메가데스 팬이 키코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Tornado of Souls 리프 연주 영상에서 왜 다운 피킹이 아닌 얼터네이트 피킹을 하냐면서 메가데스 기타리스트로서 곡을 제대로 연주하라는 유튜브 덧글이 달려서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해명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Tornado of Soul은 원래 얼터네이트 피킹을 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즉 소위 귀로 듣고 카피를 하는 확실하지 않은 입장에서 다운피킹으로 단정하고 해당 밴드원한테 지적을 한 어이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애당초 피킹법이 틀렸으면 밴드 리더인 데이브 머스테인이 진작에 지적을 했을것이다.
  • 더크 버뷰런(드럼) :벨기에 출신 드러머로 스웨덴 멜로딕데스메탈밴드 Soilwork의 드러머였고 제프 루미스, 데빈 타운센드 프로젝트 등 여러 아티스트의 세션에도 참여한 실력파. Lamb of God과 Megadeth 두 밴드 동시에 활동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크리스 애들러의 추천으로 밴드에 영입된 드러머이다. 메가데스 가입 후 소일워크에서 탈퇴하였다. 1975년생으로 밴드 내 막내다.

8.1. 이전 멤버[17]



8.1.1. 보컬


  • 로어 케인(1983년)[18]

8.1.2. 리드 기타


  • 그레그 핸드빗(1983년) : 데이빗 엘렙슨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엘렙슨과 함께 미네소타에서 LA로 건너와서 함께 지내던 인물이다. 당시 엘렙슨과 함께 머스테인을 만난 후 메가데스 창립 멤버로 활동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밴드를 탈퇴하고 다시 미네소타로 돌아갔다. 이후 스래시 메탈 밴드 Kublai Khan를 시작하였고 음악적으로 메가데스보다는 과격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1990년대에 생업으로써 음악은 완전히 접고 로스쿨에 입학하였다. 졸업한 후 변호사가 되어 지금은 고향인 미네소타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엘렙슨과 찍은 사진이 엘렙슨의 트위터에 때때로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둘은 아직도 연락은 하고 있는 듯 하다.
  • 케리 킹(1984년)(투어 기타리스트) : 현재 슬레이어의 기타리스트.
  • 크리스 폴랜드(1984년~1987년) : 초기 메가데스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리드기타리스트였고 메가데스 가입 이전에는 가 사무엘슨과 함께 재즈 퓨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딱 보기에도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달리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유순한 외모와 달리 밴드 내 헤로인 최초 유포자이자 밴드 최고 약쟁이였다. 헤로인 소지로 인해 구속되어 투어를 돌지 못했던 적도 있다. 2집 발매 후 해고를 당하는데, 투어 당시에도 약물문제가 있었고 (3분에 머스테인이 계속 실수를 연달아하는 약인지 술에 취해 맛이간 크리스 폴란드의 멱살을 잡아 끌며 화를 내는 모습) 결정적으로는 약값을 충당하기 위해 밴드의 장비를 팔아먹는 것을 머스테인이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머스테인은 이후 발매한 3집 수록곡 'Liar'에서 크리스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는데 그 가사가 심히 살벌하다. 당시 라이브에서 정기적으로 이 곡을 불러 그를 향한 분노가 꽤 오래갔음을 알 수 있다. Liar 라이브 시작 전 머스테인이 크리스 폴란드를 향해 Trash talking을 한다. Killing Is My Business, Peace Sells와 리마스터버전 Rust in Peace 앨범의 보너스 트랙에 있는 곡들을 연주하였고 머스테인이 부상을 치료하고 돌아온 메가데스에 세션으로 참여해 The System Has Failed 앨범 녹음하였다. 유년시절에 왼손 검지 손가락 뼈가 부러진 적이 있어 지금까지도 검지 손가락이 제대로 구부려지지 않는 기타리스트로서 엄청난 핸디캡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엄청난 실력을 발휘해주는 초인적인 인물이다. 마티 프리드먼이 메가데스에 가입했을 때 크리스의 솔로를 익히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현재는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 제이 레이놀즈(1987년) : 쓰래쉬 메탈 밴드'메탈 처치' 등에 몸담았던 실력있는 기타리스트. 제이 '말리스' 레이놀즈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허나 당시에는 스스로 본인의 실력이 메가데스에 있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기타 스승인 제프 영을 소개시켜준다.
  • 제프 영(1987년~1989년) : 무개념 메가데스 빠들에 의해서 가장 많이 까이는 역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제이 레이놀즈의 기타 선생이었다. 오디션에서 크리스 폴랜드가 연주한 Peace Sells 앨범의 솔로를 오로지 귀카피로 30분만에 완벽하게 그려서 머스테인에게 보여줄 정도로 음악적 이론 기반과 기본기는 매우 탄탄한 사람이다. 이후 들어오는 마티와 다르게 솔로를 상당히 직선적으로 만들어 연주했고 넥 밴딩을 아주 차지게 잘 하는 특징이 있다. 탈퇴 후 데이브 머스테인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2009년 온라인으로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 마티 프리드먼(1989년~2000년) : 메가데스의 황금기를 장식했고 가장 오래 머스테인과 함께한 기타리스트로, 대중적 인지도도 여기 리스트의 멤버들 중 가장 높다.
  • 앨 피트렐리(2000년~2002년) : 메가데스 가입 이전에 사바타지, 앨리스 쿠퍼, 트렌스-시베리안 오케스트라 (TSO) 등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었다. 머스테인의 손목부상으로 밴드가 잠정적으로 해산하면서 자연스럽게 탈퇴하고 다시 사바타지로 들어갔다.
  • 글렌 드로버(2004년~2008년) : 캐나다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킹 다이아몬드 솔로 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했었다. 이전 드러머였던 숀 드로버의 동생으로 드럼도 Peace Sells 정도는 연주 가능할 정도의 실력은 있다. 메가데스 암흑기 시절의 기타리스트라 존재감은 적은 편이다. 탈퇴 후 점점 후덕해지더니 2018년 모습은 2006년에 비해 2배 정도 불어난 느낌이다
  • 크리스 브로데릭 (2008년~2014년 11월 탈퇴) : 메가데스만큼 유명한 밴드는 아니지만 꽤 유명한 중견 파워메탈 밴드인 Jag Panzer 출신이며, 중견 스래쉬,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Nevermore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재직하기도 하였다. 기계적인 테크닉은 역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중에서 최고 점수를 주는 팬들이 많다. 운동(헬스)을 매우 좋아하여 처음 가입했을 때 머스테인이 헬스만큼 밴드에도 집중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 그의 팔
2017년 데이브 머스테인은 역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중 키코 루에이로, 마티 프리드먼, 글렌 드로버, 크리스 폴랜드, 앨 피트렐리, 마이크 앨버트, 크리스 브로데릭, 제프 영 순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8.1.3. 베이스 기타


  • 제임스 맥도너(2004년~2006년)
  • 제임스 로멘조(2006년~2010년) : 화이트 라이온, 잭 와일드 솔로 앨범,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 등 밴드에서 베이스를 담당했던 인물로 음악계 짬은 역대 메가데스 멤버들 중에서 높은 인물이다.[19] Ashdown 장비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Ashdown에서 제작한 로멘조 시그네쳐 이펙터인 HyperDrive 이펙터는 10년이나 롱런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8.1.4. 드럼


  • 디온 캐러더스(1983년~1984년)
  • 리 로슈(1984년)
  • 가 새뮤얼슨(1984년~1987년) : 크리스 폴랜드와 더불어 메가데스 초기를 이끌었던 드러머. 크리스 폴랜드와는 메가데스 들어오기 전부터 같이 연주하던 사이였고 메가데스 가입 이전에는 주로 퓨전 재즈 영역에서 음악을 하고 있었기에 재즈 드럼의 요소를 스래시 메탈에 최초로 적극 도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2집 발매 후 마약 중독이 문제가 되어 투어 막바지에 밴드에서 크리스 폴란드 보다 먼저 짤린다.[20] 1999년 간부전으로 사망하였다.
  • 척 벨러(1987년~1989년) : 이전 드러머였던 Gar Samuelson의 드럼 테크 중 한명이었던 인물로 So Far, So Good... So What! 앨범에 참여하였다. 본인 역시 약물 중독(...)으로 인해 밴드에서 해고되었다.
  • 닉 멘자(1989년~1998년), (2004년) : 마티와 함께 1990년대 메가데스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고 가장 오랫동안 머스테인과 함께한 드러머. 메가데스 드러머로 이름을 올리기 전에 드러머였던 척 벨러가 원래 엔지니어로 참여하던 멘자에게 드러머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해서 몇번 벨러의 대타로 뛰면서 머스테인의 인정을 받아, 벨러와 결별하고 1989년에 밴드의 드러머가 되었다. 약 10년간 밴드에서 활동하면서 주옥같은 앨범에 참여하고 마티의 솔로 프로젝트에서도 드럼을 담당해주었다. 98년 투어도중 발생한 무릎의 악성종양 수술 때문에 연주가 불가능하게 되어 밴드를 탈퇴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드러머 교체시기에 머스테인의 요청을 받았으나 좋지 않던 무릎 건강 상태 등을 이유로 재가입하지 않았다. 그후로 솔로활동등을 하며 커리어어를 이어왔지만 2016년 5월 21일 공연 도중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그대로 숨졌다.
  • 지미 데그라소(1998년~2002년) : 닉 멘자의 부상으로 인한 탈퇴 대체로 기용되었다가 정식 멤버가 된 케이스.
  • 숀 드로버 (2004년~2014년 11월 탈퇴) : 지금까지 가장 긴 기간 메가데스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인물. 이전 기타리스트였던 글렌 드로버의 친형. 왼손잡이 드러머임에도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상당히 잘 연주한다.
  • 크리스 애들러(2015년~2016년) : 숀 드로버 탈퇴 후 메가데스에 참여하였다. 원래는 레코딩 세션으로만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이후 투어 멤버로 계속 참여하였다. 그러나 Lamb of God과 Megadeth 두 밴드 활동을 동시에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메가데스를 떠났다.
  • 토니 로레아노(2015년~2016년) : 크리스 애들러가 메가데스 공연을 뛸 수 없을 때 크리스를 대신에서 드럼을 연주하였다. Nile과 Dimmu Borgir 등 익스트림 메탈에서 세션드러머로 활동도 하였다.
  • 14년 11월 25일, 드러머 숀 드로버가 탈퇴선언을 했고 다음날 크리스 브로데릭이 메가데스 이름으로 공식 발표도 있기 전에 밴드 탈퇴를 선언했다. 머스테인의 입장에선 장모 실종에 뒤이어 엎친데 덮친 격. 그리고 28일 장모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누군가는 이 한 주를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이래 최악의 한 주 라고 까지 표현했다. 숀 드로버의 탈퇴사유는 본인의 음악세계를 찾기 위해서 라고 하며 크리스 브로데릭은 미적 음악적 견해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차기 기타리스트는 누군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었고 당시 베이시스트 데이브 엘렙슨은 밴드는 해체하지 않으며 앨범준비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데스의 전 기타리스트 글렌드로버와 제프 영은 밴드 재가입에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고 메가데스의 전 드러머 닉 멘자와 기타리스트 크리스 폴란드는 메가데스의 전 베이시스트 제임스 로멘조와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탈퇴 며칠후 숀 드로버는 페북에 스카이프로 드럼레슨을 시작하고 메가데스 비니와 자신의 친필사인이 적힌 카드를 판다고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Shawn sells... but who's buying? ,Skype-ing is his business...and lessons are good 이라고 놀려대는 중이다.

9. 마스코트


팀 마스코트가 있으며, 이름은 빅 래틀헤드(Vic Rattlehead). 삼불원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하며, 1집 앨범 수록곡인 <The Skull Beneath the Skin> 에서 그 제작 과정(?)이 나온다.빅에 관한 노래 <Rattlehead>도 1집에 함께 실려있다. Countdown to Extinction 앨범 이전까지 앨범 커버에 얼굴을 보이던 눈 가리고 입에 클램프 찬 해골이 바로 빅이다. 참고로 11집 United Abomination의 커버 디자인의 빅의 디자인은 '''DeviantArt'''에서 모집했다고 한다.

10. 기타


  • 메가데스의 스펠링은 Megadeath인데 머스테인이 a를 빼고 Megadeth라고 지은 이유를 말하길 권력의 종말, 부패라는 의미로 정하였다고 한다.
  • 머스테인의 취미 중 하나는 "새 기타리스트에게 메가데스 곡 가르치기[21]"이다.
  • 독선적인 성격에서인지, 우리나라 팬들 중 일부는 머스테인의 성격을 빗대어 그를 "머사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 1988년 판테라의 다임백 대럴을 영입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때 판테라는 필립 안셀모 영입 직후로 글램 메탈 짝퉁소리 듣던 판테라의 흑역사가 끝나기 직전 시절. 그러나 다임백이 친형 비니 폴까지 같이 가야한다고 해서 실패했다. 비니 폴이 싫었던 게 아니라 머스테인이 마음에 들지 않던 척 벨러를 방출하고 드러머 닉 멘자를 먼저 영입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
  • 노르웨이의 한 소년은 귀가길에 만난 늑대 4마리를 휴대폰에 저장된 메가데스의 노래로 쫓아낸 위엄을 선보였다.보기
  • 그래미 시상식에서 메가데스의 수상 축하곡으로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의 곡이 연주되어버렸다! 당시 방송을 보고 있었던 팬들은 메탈리카와 그의 관계를 대부분 모르지 않기 머스테인이 언짢은 반응을 보일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그는 드디어 상을 수상할수 있게되어 기쁨을 감추지 않았고 오히려 Master of Puppets의 연주 리프를 따라하기도 했다! 그 후 머스테인은 수상식에 Master of Puppets이 흘러나온것에 대하여 트위터에 "그 사람들이 메가데스 곡을 연주 못하는걸 탓할순 없잖아, 허허허."라며 시원스럽게 넘기는 모습을 보여줘 머스테인도 이제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후 롤링스톤 인터뷰에서 너무 연주가 별로여서 기분이 상하지 않았다고 장난스럽게 디스했다.
  • 메가데스는 세계 태권도 연맹 공식 홍보 대사다. 데이비드 엘렙슨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태권도 검은띠다. 그리고 이중 데이브는 아들이 어렸을 때 함께 도복입고 찍은 사진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고 실제로도 태권도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손목 부상 후 재활치료에 상당한 도움을 준 모양.
  • 2001년 내한 때 Symphony of Destruction을 부르기 전에 관중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하는 팬서비스를 했다.
  • 머스테인은 기독교로 개종 후 종교에 좀 심하게 심취해서 2007년 안티크리스쳔 밴드인 Rotting Christ와 공연하기로 한 그리스 콘서트를 취소하였다. 그래서인지 Good mourning black friday 같은 노래는 공연 리스트에서 몇년째 빼고 있다. [22]
  • 흔히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두 밴드 사이가 안 좋은 걸로(특히 머스테인과 제임스 헷필드) 알려져 있는데 한창때는 앙숙이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화해하고 좋은 친구로 있다고 한다. 예전처럼 앙숙이었으면 The Big Four 공연자체도 성립이 안 됐을 것일진대... 오히려 두 밴드를 라이벌로 규정하는 언론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밴드의 운영방식은 서로 굉장히 다르다고 한다. 머스테인에 따르면 메가데스는 연습은 집에서 각자 하고 일정한 시간을 정해 연습실에 모여서 서로의 연주를 맞추며 작곡을 하는 스타일인 반면 메탈리카는 일단 연습실에 모여서 멤버들끼리 합주를 하면서 곡을 작곡하는 스타일로 운영한다고 한다. 즉 지금도 밴드의 방향성과 음악은 머스테인이 쥐고 있다는 뜻이다. 여담이지만 레드 제플린의 스타일이 메가데스 스타일, 딥 퍼플의 스타일이 메탈리카의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 머스테인과 메탈리카의 관계 회복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사이가 많이 좋아진 후 메탈리카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때 실제로는 처음보게 된 커크 해밋이 "어.. 이곡은 니가 솔로 할래?" 라고 했고, 데이브는 흔쾌히 응했다. [23] 그런데 당시 그 사실을 엔지니어들은 물론 멤버들조차도 모르고 있었는데 엔지니어들은 세트리스트대로 커크가 솔로를 할줄알고 커크의 기타볼륨을 크게 높여서, 결국 데이브의 솔로는 잘 안들리게 되고 커크의 리듬기타만 쩌렁쩌렁하게 울렸다고 한다. 그렇게 이게 뭔소리여하고 엔지니어들과 멤버들이 당황하는 와중에 데이브와 커크는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웃었다고 한다. 데이브는 이 일을 특별한 해프닝으로 기억한다고 한다.
  • 머스테인은 메탈리카에서 해고된 이후 긴 시간동안 메탈리카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메탈리카와의 대립관계의 원인이라는 자평.
  • 머스테인은 the drew carey show라는 시트콤에 까메오로 출연한적이 있다. 영상
  • 라스 울리히의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메가데스다. (...)
  • 1980년대 후반, 고등학생이던 제프 루미스(Jeff Loomis)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오디션을 보러왔었다. 당시 루미스의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머스테인은 "이 길(기타 연주)을 계속 간다면 넌 나중에 정말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될 거야."라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서 집으로 돌려보냈고 정말로 훌륭한 기타리스트[24]가 되었다. 유튜브 링크(자막X) 제프 루미스는 당시를 회고하면서 머스테인을 포함한 메가데스 멤버들이 상당히 괜찮은 사람들[25]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메가데스에서 기타리스트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마티 프리드먼에게 알려준 것도 제프 루미스였다.
  • 한때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극장판의 주제가 Go Go Power Rangers를 부른 적이 있다(?!)는 정보가 돌았었다.듣기 [26] 실제로 이 곡의 보컬은 Mr.Big의 에릭 마틴. 기타리스트 팀 피어스, 前 파블로 크루즈의 베이시스트였던 존 피어스, 키보디스트 킴 불라드, 그리고 前 건즈 앤 로지스의 드러머였던 맷 소럼이 모여 "The Power Rangers Orchestra"란 이름으로 발표한 곡이다.
  • 예전에는 자신들의 음악을 어쿠스틱(!)으로 어레인지 해 공연을 하였는데 2013년 Super Collider 앨범 발매 기념으로 신곡인 Kingmaker,7집의 She Wolf와 5집의 Symphony of Destruction을 어쿠스틱으로 공연을 하였다.

[1] 머스테인의 성질머리 때문에 멤버 교체가 잦은 밴드로 알려졌지만 머스테인 본인도 마음에 드는 멤버들과는 오래가려고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잉베이 맘스틴, Iced Earth와 같은 밴드에 비교하면 멤버 교체가 많은 편도 아니다.[2] 이 사진이 메가데스 최고의 명반 Rust in Peace의 뒷표지에 실린 멤버 사진이다.[3] 메탈리카 1집의 Four Horsemen과 메가데스 1집의 Mechanix는 가사와 곡 진행방식이 약간 다른 사실상 동일한 곡이다. 머스테인은 자기가 메탈리카의 기초를 만든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의 영향이 매우 컸음은 부인할 수 없다.[4] 메탈리카가 자신의 리프를 사용한 데 화가난 머스테인은 Hangar 18에서 그 리프를 그대로 이용한다.[5] 어느날 오디션을 진행했었는데, 맘에드는 보컬이 없어서 다 보낸후, 눈에 아이라인을 그린 사람이 맥주를 잔뜩사서 오디션보러 왔다고 한다. 당시 거지였던 머스테인은 일단 그 사람을 받아주고 맥주를 다먹은 후 잘가라고 인사를 해줬다고 한다(...) 보낸 이유는 아이라인을 그린 사람을 메가데스 보컬로 쓸수 없었기 때문이라고...[6] 데이브 엘렙슨의 인터뷰에 의하면 보컬 탐색에 더 이상 시간을 쓰기 싫어서 머스테인을 부추겨서 한번 직접 노래 불러보라고 했고, 공연 후에 데이브가 완전 탈진하자 노래 엄청 끝내줬다 앞으로 너가 불러라~이런식으로 등을 떠밀엇다고한다.[7] 헤일스톰은 2013년에 신예는 아니었다. 헤일 남매는 90년대 후반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족밴드를 하고 있었고 1999년에 첫 EP를 발매하였다. 대형 음반회사인 아틀란틱 레코드와 계약을 2005년에 체결했는데 이때부터 따지더라도 8년차 밴드였다.[8] 제이슨 뉴스테드항목에도 나와있듯 클리프 버튼 사후 And justice for all 앨범 프로듀싱 때 메탈리카는 작정하고 베이스 소리를 인위적으로 죽여버렸다.[9] 그러나 이것은 클리프 버튼의 죽음에 충격이 가시지 않은 멤버들이(특히 라스 울리히) 당시 신입 멤버였던 제이슨 뉴스테드에게 분풀이를 하느라 발생된 비정상적인 일이었을 뿐이다. 이후 앨범부터는 제이슨의 베이스 소리도 또렷하게 잘 들린다.[10] 최고의 베이스 리프를 꼽으면 빠지지 않는 곡이다.[11] 메가데스를 모르는 사람에게 드럼과 베이스만 들리는 트랙을 들려주면 "Poison was the Cure"같은 곡들은 펑크로 착각하기도 하며 "Five Magics"처럼 그루브감이 심한 것들은 재즈 재밍으로 착각하기도 한다.[12] 메탈리카는 초기 잘나갈때도 완전 기분 내키는대로 프로듀싱을 했는데 2000년 넘어가면서부터는 St.Anger의 깡통 스네어, Death Magnetic의 블랙메탈을 연상시키는 지글지글한 기타 사운드 등으로 비판받고 있다.[13] Set the World Afire, Rust In Peace... Polaris, Dawn Patrol, Holy Wars...The Punishment Due 등[14] Symphony of Destruction, Hangar 18, Peace Sells[15] Countdown to Extinction, Sweating Bullets[16] Trust, A Tout le Monde, In My Darkest Hour[17] 머스테인의 성질머리 때문에 멤버 교체가 잦은 밴드로 알려졌지만 머스테인 본인도 마음에 드는 멤버들과는 오래가려고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잉베이 맘스틴, Iced Earth와 같은 밴드에 비교하면 멤버 교체가 많은 편도 아니다.[18] 데이브는 메가데스 초기 보컬 모집을 했었고,로어가 잠시 메가데스에 참여했었으나 금방 메가데스를 떠나버렸다.[19] 1959년생이고 음악활동은 1970년대부터 시작했다.[20] 당시 라이브를 찾아보면 완전히 맛이가서 이상한 파트를 연주하는 새뮤얼슨의 상태를 찾아볼 수 있다 Bad Omen[21]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Teaching Megadeth songs to new Guitarists'라고 써있다!![22] 사실 Holy Wars는 안티 크리스트 노래가 아니라 종교간의 의미없는 전쟁을 비판한 노래이다. 실제로 데이브 머스테인은 북아일랜드 분쟁에서 곡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고, 뮤직비디오와 가사에서는 중동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23] 후에 밝혀진 인터뷰에 따르면 메탈리카와 사이가 괜찮아지기 얼마전부터 커크 해밋과는 친해지고 싶었다고 한다.[24] Nevermore의 창립 멤버였고 2011년 해체 전까지 리드기타를 맡고 있었다. 현재 Arch Enemy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이며 현대 메탈계의 최고 테크니션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연주자이다.[25] 너무 어린 친구가 오디션 보러와서 모두들 깜짝 놀랐음에도 바로 퇴짜 놓지 않고 루미스와 함께 Wake up Dead, The Conjuring, In My Darkest Hour 등 여러 곡들을 함께 연주하였다.[26] 오리지널인 TV판 버전은 론 워서먼(Ron Wasserman)이 부름. 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버전 등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워서먼의 오리지널과 메가데스&미스터 빅의 이 두 가지 버전이 가장 사랑받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