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1. 개요
2016년 2월 25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6번째 업데이트로 데미안 보스가 공개되었다.'''"지옥을 보여주마."'''[1]
[2]
데스카운트는 개인별로 10개이며 루타비스의 부하들과 마찬가지로 바인드를 무시했으나 5차 패치 이후로 바인드가 통한다. 여건이 된다면 스우와 달리 입장하자마자 바인드를 걸고 최대한 체력을 깍도록 하자. 본체에 거는 버프가 없으므로 디스펠이나 크래쉬를 쓸 필요는 없다. 그 외에 여럿이서 분산해야 하는 데미안 고유의 '낙인' 시스템에 여러 보조용 스킬들이 먹히지 않는 등 여러모로 보조 직업, 그리고 그들만을 동반하는 솔딜 15분대 이상의 유저들에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보스지만, 데미안은 고정형 보스로 직접 이동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예전에는 '''고정형 보스''' 판정을 해 놓아서 은월의 분혼격참이 먹히지 않았던 적도 있었으나 이후 패치에서 데미안을 비롯한 고정형 보스들이 이동형 보스처럼 취급되어 분혼격참이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이렇게 모든 이동을 텔레포트로 하도록 잘못된 설계를 한 탓에 수많은 버그들이 발생하는 역대급 보스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3.4 항목과 4번 항목에서 후술.
또한, 최초로 전용 애니메이션이 있는 보스 몬스터가 되었다. 입장 시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마검에서 에너지를 발현하는 장면으로 한번, 각성 시 한번 더 나오는데 그야말로 폭풍간지가 넘친다. 입장 연출은 위 칼을 뽑아드는 영상과 같다. 여기서 자세히 보는 게 가능. 애니메이션이 나오거나 보스룸 입구에서 입장 포탈을 타고 모드를 선택할 시 Demian Spine 테마곡이 깔린다.
또한 기존의 보스들이 1페이즈의 체력을 모두 소모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던 것과 달리 데미안은 체력의 약 70% 가량을 깎거나 낙인 즉사 횟수가 7번 채워지면 페이즈 2로 넘어간다. 그리고 체력은 1, 2 페이즈가 둘 다 공유하기 때문에 각성하기 전 체력 그대로 2 페이즈로 넘어간다. 즉 노멀 모드의 경우엔 낙인으로 각성시키지 않을 경우 한정으로 페이즈 1의 체력은 약 8400억, 페이즈 2의 체력은 약 3600억, 총합 1조 2000억이 된다는 소리다.[3]
테스트 서버에 출시됐을 당시엔 노멀 데미안조차 격파한 사람이 없어서 체력을 70% 깎아도 각성한다는 정보를 아무도 몰랐고, 본섭과 달리 낙인으로 각성하면 데미안의 체력이 풀로 찼었다. 그래서 테섭 출시 당시엔 낙인 즉사 횟수를 7번 채운 다음에 공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란 얘기가 있었으나[4] 본섭에서 체력을 깎아도 깎인 체력 그대로 각성한단 정보가 풀리며 그냥 낙인 관리 열심히 하며 딜을 넣는게 더 효율적이란 사실이 밝혀졌다.[5]
데미안에게 배정된 물욕템은 '''루인 포스실드'''와 '''데미안로이드''', '''마력이 깃든 안대'''. 루인 포스실드의 경우 기본적인 옵션은 10주년 블랙 포스실드와 같은 옵션이지만, 물욕템답게 류드의 검처럼 추가 옵션이 있는데, 바로 '''최종 데미지 10% 증가와 피격 데미지 25% 증가'''이다.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이점이지만 자신의 피격 데미지도 증가한다는 점에 있어서 양날의 검인 보조무기로, 단순 피해 증가만 놓고 보면 어차피 회복기[6][7]를 가지고 있는 데몬 형제들이다보니 상쇄가 가능해 보이지만 최대 체력의 8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는 비례 공격에 확정적으로 사망하게 된다는 문제점은 해결 불가.[8][9] 또한 데몬 직업군만 장착이 가능하기에 그렇게까지 먹고들겠다는 유저가 많지 않다. 다만 다른 보조무기에 모루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외형을 위한 수요가 존재하긴 한다. 데미안로이드는 원래 없었는데 어느 샌가 스리슬쩍 추가되었다. 최초의 루인 포스실드가 드랍되었을 때 버그가 있었는데, '''잠재능력 부여가 불가능했다'''. 이는 패치 이후 부여가 가능해지도록 변경.
여담이지만 데미안 각성 페이즈의 날개는 무의식적으로 날개, 즉 혼혈 마족임에도 강력한 포스를 타고났던 형에 대한 갈망이 표현된 것으로 보이며, 모든 페이즈에서 데몬 직업군들의 스킬과 비슷한 이펙트를 가진 독특한 패턴을 보여준다.[10]
노멀 모드는 격파하지 않는다면 30분의 재 입장 대기시간을 가져 30분 후 재입장할 수 있지만, 하드 모드는 격파 유무에 관계없이 하루에 1회만 입장할 수 있다.
데미안은 노멀 모드, 하드 모드 통합하여 1주일에 1회만 클리어할 수 있다. (목요일 자정 클리어 횟수 초기화)
노멀 모드는 실방무 수치 92~93% 이상[11]에 무릉 40층 이상, 카오스 벨룸을 5분 안에 잡을 수 있다면 이론상 최소컷으로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하드 모드는 무릉 48층 이상을 요구하며[12], 카오스 벨룸 바인드컷이나 카오스 파풀라투스 1페이즈 바인드컷은 기본이고 노멀 데미안을 못해도 혼자서 3분안에는 잡아야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물론 노멀 데미안의 패턴을 확실히 꿰고 있어야 한다.[13]
2. 난이도
데미안은 기본적으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4를 클리어한 캐릭터가 있어야 도전할 수 있다. 블랙헤븐과 달리 ACT.4를 바로 도전할 수 있어 스우에 비해 선행 퀘스트가 빨리 끝난다.
데미안도 마찬가지로 도전할 캐릭터가 히어로드 오브 메이플 ACT.4를 클리어했어야 했지만 2019년 2월 28일 v.1.2.313 패치 이후론 ACT.4를 클리어한 캐릭터가 있다면 히어로즈 안내 퀘스트만 받으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만약 월드 리프했다면 선행 퀘스트를 끝낸 캐릭터가 데미안을 한 번 도전(연습 모드 포함)해야 월드 내 다른 캐릭터도 도전할 수 있다.
- 보스 입장 조건
- 레벨: LV.190 이상
- 조건: 월드 내에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4을 클리어한 캐릭터가 있다면 '(LV.135) [히어로즈] 불운의 기운' 완료[14]
- 입장 횟수
- 노멀: 제한 없음 (30분 내 재입장 불가)
- 하드: 1일 1회 입장
- 노멀, 하드 통합 30분 내 재입장 불가
- 클리어 횟수
- 난이도 무관 7일 1회 클리어 (목요일 자정 초기화)
2.1. 스토리 모드
체력을 70% 깎으면 잠시 스토리가 진행되고, 각성 데미안과 싸우게 된다. 물론 노멀, 하드 모드처럼 1, 2 페이즈 모두 체력을 공유해서 각성 데미안의 체력은 1페이즈의 30% 밖에 안 된다.
히오메가 스킬 두 개만 사용하는 영웅들로만 플레이 하도록 만들어진 만큼 굉장히 쉽다. 게다가 데카도 스토리 스우보다 5개나 많다. 즉사 공격도 전부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공격으로 바뀌었고, 그 악랄한 바인드도 걸지 않는다. 또한 공중에서 노란 에너지탄을 난사하는 패턴도 사용하지 않는다.
낙인이 7개 찍히면 즉사하는 패턴은 여전한데다가 세계수의 제단이 소환돼도 ''' NPC/채집 버튼을 이용해 낙인을 제거할 수 없다'''. 하지만 낙인을 찍는 주기가 무려 118초나 되는 터라 어지간한 발컨이 아니면 아란으로 파블비욘더만 갈겨줘도 낙인 즉사 1번 정도 당할 정도의 시간 안에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돌진계열 기술에 피격 시 낙인이 찍히는 건 여전하고, 각성 시에는 노멀이나 하드처럼 낙인 주기가 18초 밖에 안 된기 때문에 반대로 발컨이거나 데미안의 기술을 전부 맞아주며 싸울 작정이라면[15] 최소 1번은 죽을 가능성이 높다. 아란으로 상대하면 죽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쪽 역시 일반적인 테마던전의 허접한 보스보다는 훨씬 어려우니 주의. 자주 이동해서 딜 넣기도 은근 힘들고 주변에 검들이 자꾸 날아다니는데다 버프나 스탯에 상관없이 공격 속도와 데미지가 고정이라 답답하기 그지없다.
참고로 여러 번 죽어서 "세계수의 가지를 꺾으면 데미안이 약화될 것 같다.'' 라는 멘트와 함께 데미안을 스우처럼 약화시킬수 있다. 약화되면 체력이 7억에서 3억 5000만으로 무려 50%나 감소한다!
2.1.1. 페이즈 1
2.1.2. 페이즈 2
2.2. 노멀 모드
노멀 스우와 더불어 카오스 파풀라투스 다음 단계를 차지하는 보스이다.[16] 총 체력은 노멀 스우보다 3000억 낮고, 사용하는 즉사기의 시전 딜레이도 스우보다 긴 편이어서 패턴 자체만 보면 스우보다 쉽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답이 없는 버그에 텔레포트, 낙인 시스템, 공중으로 올라가는 패턴, 초월석 등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요구 스펙량은 노멀 스우보다 더 높다.'''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보스.
무릉도장 기준으로 40층 정도면 고확에서 구하는 데미안 파티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솔플은 최소 42층부터 가능하며, 직업 상성과 숙련도 여부에 따라 '''45층'''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보상은 앱솔랩스 세트의 무기, 견장, 모자, 한벌옷의 교환에 사용되는 스티그마 코인에 필요한 뒤틀린 낙인의 영혼석.[17]
여기서부턴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하지 않은 구체 소환 패턴이나 세계수 폭주 공격을 사용한다.
체력은 카오스 벨룸의 6배인 '''1,200,000,000,000 (1조 2000억).'''
2.2.1. 페이즈 1
2.2.2. 페이즈 2
2.3. 하드 모드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패턴의 피해량 변화나 추가된 패턴이 거의 없지만 노멀 모드에 비해 바인드 패턴의 등장 빈도가 높고 1페이즈 연기 폭발 패턴의 갯수가 많다. 노멀 모드에서 체력이 무려 30배 ('''36조''') 늘어났다.
그냥 노멀 모드에서 체력'''만''' 엄청 불려놓은 거지만 엄청나게 증가된 체력으로 인해 데미안의 모든 패턴들이 더욱 더 압박적으로 다가오기에 실제 난이도는 하드 스우와 동급이다. 사용 패턴이 노멀 모드와 같기에 컨트롤로 꼬이는 문제는 적으나 데미안의 가장 큰 문제인 '''딜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하드 모드에서 엄청난 압박[19]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극딜 주기에 제때 극딜을 잘해야되는 보스라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하드 스우 솔플은 가볍게 해내는 유저가 오히려 하드 데미안에서 '''타임 오버'''로 쫓겨나는 경우가 나올 정도. 또한 하드 데미안을 찍어누르는 압도적인 스펙을 가진 초고자본이 아니라면 '''장기전을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때문에 만약 낙인사를 당하거나 극딜 주기를 연달아 놓치는 등 한 두번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정리하면 '''하드 스우는 악랄한 패턴을 이용해 데카를 압박한다면 하드 데미안은 시간으로 압박한다.''' 라고 볼 수 있다. 체력이 이렇게나 많고 딜타임도 들쑥날쑥인데 어디 한번 깰테면 깨봐라 이런식. 그래서 단순히 체력 숫자놀이나 하느냐면서 비판이 많다.
체력만 높아진 노멀 모드라서 그런진 몰라도 노멀 모드에선 오히려 기준컷이 낮았던 하드 스우[20]와 같이 48~49층[21]정도면 6인파티에서의 1인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솔로 플레이로 진행할 경우의 요구 스펙은 하드 스우보다 훨씬 높다.''' 무릉도장 53층 정도면 최소컷이 가능하지만, 53층이라도 20분은 가볍게 넘어가는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며 극딜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타임오버로 격파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데미안과 상성이 좋지 않은 직업이라면 무려 '''56층'''까지 요구 스펙이 올라가기도 한다. 그래도 솔플의 경우 텔포로 숨는 시간이 줄어들고 각종 버그가 '''덜''' 일어난다는 것이 위안점.
2.3.1. 페이즈 1
2.3.2. 페이즈 2
3. 공격 패턴
모든 보스를 통틀어서 모드 간의 패턴 차이가 가장 적은 보스. 아주 조금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다른 것이 없다.
3.1. 맵 패턴
- 낙인
[image]
[image]
데미안의 상징. 1, 2페이즈를 합쳐 데미안의 체력이 50% 이상일 때는 28초, 데미안의 체력이 50% 이하일 때는 18초마다 유저 중 하나를 선택해 무적을 비롯한 모든 방어 효과를 무시하고 낙인을 하나 새긴다.[23] 낙인을 새기기 전까지 화면 중앙에 안내 메시지가 계속해서 뜨며, 안내 메시지와 그에 따른 낙인을 새기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낙인을 새길 때마다 기준은 랜덤하게 정해진다.
[image]
한 사람한테 낙인 7개가 모이면 해당 유저는 피격 대미지 감소나 흡수 혹은 헤븐즈 도어나 부활기 등의 사망 방지 효과와 상관없이[24] 무조건 즉사하고,[25] 데미안에게 체력 회복, 공격력 증가 등의 버프[26]가 주어지며 맵을 날아다니는 검이 하나 늘어난다.[27]
낙인은 죽어도 사라지지 않으며, 낙인 7개를 모두 채워 사망할 때에만 사라진다. 전투 중 주기적으로 맵에 나타나는 세계수의 제단에서 NPC/채집 버튼을 꾹 눌러 가진 낙인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제거 도중 피격당하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 게이지를 채워야 하며[28], 한 사람이 제단을 사용하면 제단은 다음 주기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즉 일회용.
참고로 채널링 도중 범위 내에서 걸어서 좌우이동/엎드리기가 가능하다.[29] 칼이 매우 불규칙하게 날아다녀서 피하기 쉽진 않지만 살짝 옆으로 움직여서 피할 수 있는 상황이 가끔 있다.
가까이 있는 파티원에게 NPC/채집 버튼을 꾹 눌러 낙인을 넘겨줄 수 있지만 낙인을 옮기는 행위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몸숍 동반 2인파티[30]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만약 제단에 캐릭터 둘이 겹쳐있을 경우 낙인을 제거하려다 파티원에게 낙인을 넘기거나, 심하게는 낙인을 넘겨받은 파티원이 낙인 7개가 모여 사망하고 검이 생겨날 수도 있다. 파티원끼리 소통이 되지 않았을 경우 낙인이 넘겨진 것도 모르고 멍때리다가 죽기도 한다.[31]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낙인은 일정 갯수 이상의 낙인이 모인 후에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낙인이 많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한 번에 한 사람씩 제거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낙인이 4개 이상 쌓일 경우 해제할 사람이 자신의 낙인 숫자를 말하고, 낙인이 더 많은 사람이 숫자를 말하여 최종적으로 낙인이 가장 많은 유저부터 해제하게 된다.
단순히 주기적으로 새겨지는 낙인 외에도 일부 패턴을 제외한 데미안의 공격들 또한 유저에게 낙인을 새기기 때문에, 사실상 데미안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요소이다. 후술하겠지만 날아다니는 칼은 낙인 제거에 있어 상당한 걸림돌이기 때문에, 낙인사로 인한 칼이 계속 쌓이면 낙인을 제거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오염지대로 맵이 도배되어 아비규환이 된다.
한 가지 팁으로 만약 자신이 낙인이 너무 많아 낙인사할 위기라면 무적기를 사용해 무적 지속 시간동안 낙인을 제거하거나[32] 데미안의 다른 공격에 일부러 죽은 후 세계수의 제단이 나타나자마자 부활해서 레지스탕스 링크로 버텨서 낙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낙인으로 죽으나 그냥 죽으나 데스카운트 날아가는거야 똑같고 낙인으로 죽으면 그냥 죽는것보다 더 곤란하기 때문. 아니면 파티원 중 팔라딘을 필두로 한 장시간 무적기를 지닌 직업이 있을 경우 무적기 사용 후 여러 명에게 낙인을 넘겨받아 대신 풀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데미안의 공격으로 새겨지는 낙인은 상태이상으로 취급되는데, 디바인 프로텍션이나 아크메이지의 엘리멘탈 어뎁팅은 소용없지만, 은월의 소혼 결계와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3회 한정), 각종 무적기에는 막힌다. 용사의 의지 등의 상태이상 회복기를 쓴 후에 생기는 3초 간 상태이상 면역에도 막히니 참고. 단,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새겨지는 낙인은 막을 수 없다.
하나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면, 낙인이 생성되는 타이머 위의 보라색 표시는 1페이즈에서 낙인사를 할 때마다 하나씩 생성되며, 만약 보라색 표시가 7개가 모두 모이면 일정 체력을 깎지 않아도 바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image]
데미안의 상징. 1, 2페이즈를 합쳐 데미안의 체력이 50% 이상일 때는 28초, 데미안의 체력이 50% 이하일 때는 18초마다 유저 중 하나를 선택해 무적을 비롯한 모든 방어 효과를 무시하고 낙인을 하나 새긴다.[23] 낙인을 새기기 전까지 화면 중앙에 안내 메시지가 계속해서 뜨며, 안내 메시지와 그에 따른 낙인을 새기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낙인을 새길 때마다 기준은 랜덤하게 정해진다.
[image]
한 사람한테 낙인 7개가 모이면 해당 유저는 피격 대미지 감소나 흡수 혹은 헤븐즈 도어나 부활기 등의 사망 방지 효과와 상관없이[24] 무조건 즉사하고,[25] 데미안에게 체력 회복, 공격력 증가 등의 버프[26]가 주어지며 맵을 날아다니는 검이 하나 늘어난다.[27]
낙인은 죽어도 사라지지 않으며, 낙인 7개를 모두 채워 사망할 때에만 사라진다. 전투 중 주기적으로 맵에 나타나는 세계수의 제단에서 NPC/채집 버튼을 꾹 눌러 가진 낙인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제거 도중 피격당하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 게이지를 채워야 하며[28], 한 사람이 제단을 사용하면 제단은 다음 주기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즉 일회용.
참고로 채널링 도중 범위 내에서 걸어서 좌우이동/엎드리기가 가능하다.[29] 칼이 매우 불규칙하게 날아다녀서 피하기 쉽진 않지만 살짝 옆으로 움직여서 피할 수 있는 상황이 가끔 있다.
가까이 있는 파티원에게 NPC/채집 버튼을 꾹 눌러 낙인을 넘겨줄 수 있지만 낙인을 옮기는 행위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몸숍 동반 2인파티[30]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만약 제단에 캐릭터 둘이 겹쳐있을 경우 낙인을 제거하려다 파티원에게 낙인을 넘기거나, 심하게는 낙인을 넘겨받은 파티원이 낙인 7개가 모여 사망하고 검이 생겨날 수도 있다. 파티원끼리 소통이 되지 않았을 경우 낙인이 넘겨진 것도 모르고 멍때리다가 죽기도 한다.[31]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낙인은 일정 갯수 이상의 낙인이 모인 후에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낙인이 많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한 번에 한 사람씩 제거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낙인이 4개 이상 쌓일 경우 해제할 사람이 자신의 낙인 숫자를 말하고, 낙인이 더 많은 사람이 숫자를 말하여 최종적으로 낙인이 가장 많은 유저부터 해제하게 된다.
단순히 주기적으로 새겨지는 낙인 외에도 일부 패턴을 제외한 데미안의 공격들 또한 유저에게 낙인을 새기기 때문에, 사실상 데미안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요소이다. 후술하겠지만 날아다니는 칼은 낙인 제거에 있어 상당한 걸림돌이기 때문에, 낙인사로 인한 칼이 계속 쌓이면 낙인을 제거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오염지대로 맵이 도배되어 아비규환이 된다.
한 가지 팁으로 만약 자신이 낙인이 너무 많아 낙인사할 위기라면 무적기를 사용해 무적 지속 시간동안 낙인을 제거하거나[32] 데미안의 다른 공격에 일부러 죽은 후 세계수의 제단이 나타나자마자 부활해서 레지스탕스 링크로 버텨서 낙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낙인으로 죽으나 그냥 죽으나 데스카운트 날아가는거야 똑같고 낙인으로 죽으면 그냥 죽는것보다 더 곤란하기 때문. 아니면 파티원 중 팔라딘을 필두로 한 장시간 무적기를 지닌 직업이 있을 경우 무적기 사용 후 여러 명에게 낙인을 넘겨받아 대신 풀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데미안의 공격으로 새겨지는 낙인은 상태이상으로 취급되는데, 디바인 프로텍션이나 아크메이지의 엘리멘탈 어뎁팅은 소용없지만, 은월의 소혼 결계와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3회 한정), 각종 무적기에는 막힌다. 용사의 의지 등의 상태이상 회복기를 쓴 후에 생기는 3초 간 상태이상 면역에도 막히니 참고. 단,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새겨지는 낙인은 막을 수 없다.
하나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면, 낙인이 생성되는 타이머 위의 보라색 표시는 1페이즈에서 낙인사를 할 때마다 하나씩 생성되며, 만약 보라색 표시가 7개가 모두 모이면 일정 체력을 깎지 않아도 바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 어검술
[image]
데미안 1페이즈에서 가장 손꼽히는 핵심 패턴. 입장과 동시에 데미안의 파멸의 검이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검은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를 주며, 1초마다 방향을 바꾸며 이동한다.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맴돌며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일정 시간마다 플레이어 중 한 명을 타게팅해 공격을 시도하며, 표적이 된 플레이어의 위치에 바닥에 박힐 경우 후술할 오염지대를 생성한다. 물론 이때 해당 플레이어에게 가는 검에 맞아도 같은 피해가 들어온다.
[image]
낙인이 7개가 모여 사망하게 되면 작은 검이 하나씩 생겨난다. 작은 검은 큰 검과 동일한 패턴으로, 큰 검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맵을 돌아다니며, 세 번째 생성한 오염지대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큰 검과 마찬가지로 피해가 크지 않아 굳이 피하면서 할 필요는 없지만, 이 패턴의 핵심은 오염지대로 인한 안전 범위의 축소와 낙인 제거의 방해 요소라는 점이다. 1페이즈에서 솔플로 낙인사를 했다면 크게 방해되진 않겠지만, 파티플의 경우에는 낙인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낙인 제거의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이는 파멸의 검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낙인 관리가 어려운 2페이즈에서 특히 더 그렇다.
참고로 파멸의 검은 입장 후 맵 중앙에 서 있다가 데미안에게 대미지를 줘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image]
[image][image]
각각의 검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유저를 조준하여 공격한 후 바닥에 꽂힐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오염지대를 생성한다. 오염지대는 일정 시간마다 검이 폭발하며, 해당 지역에 있는 플레이어는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90%의 피해를 받는다. 오염지대의 검 폭발은 이펙트와 실제 판정이 서로 맞지 않는 오류가 존재한다. 그래서 폭발 이펙트일 때 건너가도 피해가 없을 수 있고, 폭발 이펙트가 아닐 때 건너가도 피해가 들어올 수 있다. 실제 판정도 폭발 이펙트가 아니라 효과음에 맞춰서 피격되기 때문에 소리를 잘 듣고 건너가야 한다. 검이 5회 폭발하면 오염지대가 사라지고 박혔던 검이 뽑아져 나와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작은 검도 범위나 대미지의 변화 없이 같고 범위와 지속 시간 또한 원본 검과 완전히 같지만, 세 번째로 생성한 오염지대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타게팅 시 표시가 뜨기 때문에 표적이 된 유저는 검이 최대한 맵 양 끝에 꽂히도록 어그로를 끌어주어야 한다.
또한, 검의 어그로를 잘 끌어야 하는 이유가 더 있는데, 낙인이 너무 많이 쌓인 상황에서 검이 제단에 꽂혀있을 때, 오염지대가 제단을 완전히 덮어버리면 무적 스킬을 사용하고 제단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낙인을 제거할 수단이 없어진다. 특히 제단은 중앙에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때린다고 검의 어그로도 제대로 안끌고 중앙에다가 꽃히게 만들 경우 제단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데미안 1페이즈에서 가장 손꼽히는 핵심 패턴. 입장과 동시에 데미안의 파멸의 검이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검은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를 주며, 1초마다 방향을 바꾸며 이동한다.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맴돌며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일정 시간마다 플레이어 중 한 명을 타게팅해 공격을 시도하며, 표적이 된 플레이어의 위치에 바닥에 박힐 경우 후술할 오염지대를 생성한다. 물론 이때 해당 플레이어에게 가는 검에 맞아도 같은 피해가 들어온다.
[image]
낙인이 7개가 모여 사망하게 되면 작은 검이 하나씩 생겨난다. 작은 검은 큰 검과 동일한 패턴으로, 큰 검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맵을 돌아다니며, 세 번째 생성한 오염지대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큰 검과 마찬가지로 피해가 크지 않아 굳이 피하면서 할 필요는 없지만, 이 패턴의 핵심은 오염지대로 인한 안전 범위의 축소와 낙인 제거의 방해 요소라는 점이다. 1페이즈에서 솔플로 낙인사를 했다면 크게 방해되진 않겠지만, 파티플의 경우에는 낙인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낙인 제거의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이는 파멸의 검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낙인 관리가 어려운 2페이즈에서 특히 더 그렇다.
참고로 파멸의 검은 입장 후 맵 중앙에 서 있다가 데미안에게 대미지를 줘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image]
[image][image]
각각의 검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유저를 조준하여 공격한 후 바닥에 꽂힐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오염지대를 생성한다. 오염지대는 일정 시간마다 검이 폭발하며, 해당 지역에 있는 플레이어는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90%의 피해를 받는다. 오염지대의 검 폭발은 이펙트와 실제 판정이 서로 맞지 않는 오류가 존재한다. 그래서 폭발 이펙트일 때 건너가도 피해가 없을 수 있고, 폭발 이펙트가 아닐 때 건너가도 피해가 들어올 수 있다. 실제 판정도 폭발 이펙트가 아니라 효과음에 맞춰서 피격되기 때문에 소리를 잘 듣고 건너가야 한다. 검이 5회 폭발하면 오염지대가 사라지고 박혔던 검이 뽑아져 나와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작은 검도 범위나 대미지의 변화 없이 같고 범위와 지속 시간 또한 원본 검과 완전히 같지만, 세 번째로 생성한 오염지대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타게팅 시 표시가 뜨기 때문에 표적이 된 유저는 검이 최대한 맵 양 끝에 꽂히도록 어그로를 끌어주어야 한다.
또한, 검의 어그로를 잘 끌어야 하는 이유가 더 있는데, 낙인이 너무 많이 쌓인 상황에서 검이 제단에 꽂혀있을 때, 오염지대가 제단을 완전히 덮어버리면 무적 스킬을 사용하고 제단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낙인을 제거할 수단이 없어진다. 특히 제단은 중앙에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때린다고 검의 어그로도 제대로 안끌고 중앙에다가 꽃히게 만들 경우 제단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바인드
[image]
데미안 특유의 행동불능 패턴. 화면 상단에 검푸른 색의 구체가 나타나고, 약 6초 후 검은 손이 내려와 밑에 있는 캐릭터를 잡아챈다. 한 번에 여러 구역에 시전하며 시전 딜레이가 꽤 긴 편이라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에 잡힐 경우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를 입으며, 풀려나기 위해서는 프리토의 구애의 춤처럼 좌우상하 키를 이용한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 풀려난다. 커맨드가 구애의 춤 못지않게 푸는 시간 자체로도 꽤 걸리고, 만약 틀리거나 멍때리다가 제때에 커맨드를 입력하지 못하면 약 12~14초 정도의 긴 스턴에 걸리며, 이후 터지면서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를 입는다. 이 스턴은 디스펠로도 풀리지 않고, 데미안의 모든 공격 패턴에 피격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 선고나 다름없으며 운 좋게 살아남아도 낙인이 추가적으로 쌓이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벨룸의 종유석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공격과 연계되지 않도록 피하는 데에 집중해야 하며, 피격 시에는 바로 방향키를 누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커맨드 키의 색깔이 모두 똑같고 성공 판정 이펙트도 수수하기 때문에 빠르게 풀기보단 천천히 정확하게 푸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선 푸른 구체의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의식할 필요가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노멀 모드에 비해 등장하는 바인드의 양이 증가한다.
참고로 이 패턴 역시 데미안의 공격에 의해 새겨지는 낙인처럼 무적기, 디바인 프로텍션, 소혼 결계, 안티 매직쉘, 용사의 의지 등 상태이상 회복기 사용으로 생기는 상태이상 3초 면역에 막힌다.[33]
잡혔을 때 입력해야 하는 방향키가 상태 이상 내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내성 60마다 방향키는 하나씩 줄어든다. 덕분에 보우마스터와 패스파인더의 경우 컨센트레이션[34]과 커스 톨러런스[35]의 효과를 받아 상시 내성 120 이상을 달성시킬 수 있는 덕분에 방향키를 4번만 입력하면 된다. 아니면 서먼 오닉스 드래곤을 사용한 에반이나 발할라를 사용한 히어로의 경우 지속 시간 동안에는 내성 120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덕분에 방향키 입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듀블의 더미 이펙트에 판정을 주는 데미안이 지닌 몇 없는 패턴이다. 더미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크리티컬을 100% 유지하려는 듀블 유저들은 이 패턴이 나타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을 추천.
데미안 특유의 행동불능 패턴. 화면 상단에 검푸른 색의 구체가 나타나고, 약 6초 후 검은 손이 내려와 밑에 있는 캐릭터를 잡아챈다. 한 번에 여러 구역에 시전하며 시전 딜레이가 꽤 긴 편이라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에 잡힐 경우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를 입으며, 풀려나기 위해서는 프리토의 구애의 춤처럼 좌우상하 키를 이용한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 풀려난다. 커맨드가 구애의 춤 못지않게 푸는 시간 자체로도 꽤 걸리고, 만약 틀리거나 멍때리다가 제때에 커맨드를 입력하지 못하면 약 12~14초 정도의 긴 스턴에 걸리며, 이후 터지면서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를 입는다. 이 스턴은 디스펠로도 풀리지 않고, 데미안의 모든 공격 패턴에 피격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 선고나 다름없으며 운 좋게 살아남아도 낙인이 추가적으로 쌓이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벨룸의 종유석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공격과 연계되지 않도록 피하는 데에 집중해야 하며, 피격 시에는 바로 방향키를 누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커맨드 키의 색깔이 모두 똑같고 성공 판정 이펙트도 수수하기 때문에 빠르게 풀기보단 천천히 정확하게 푸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선 푸른 구체의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의식할 필요가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노멀 모드에 비해 등장하는 바인드의 양이 증가한다.
참고로 이 패턴 역시 데미안의 공격에 의해 새겨지는 낙인처럼 무적기, 디바인 프로텍션, 소혼 결계, 안티 매직쉘, 용사의 의지 등 상태이상 회복기 사용으로 생기는 상태이상 3초 면역에 막힌다.[33]
잡혔을 때 입력해야 하는 방향키가 상태 이상 내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내성 60마다 방향키는 하나씩 줄어든다. 덕분에 보우마스터와 패스파인더의 경우 컨센트레이션[34]과 커스 톨러런스[35]의 효과를 받아 상시 내성 120 이상을 달성시킬 수 있는 덕분에 방향키를 4번만 입력하면 된다. 아니면 서먼 오닉스 드래곤을 사용한 에반이나 발할라를 사용한 히어로의 경우 지속 시간 동안에는 내성 120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덕분에 방향키 입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듀블의 더미 이펙트에 판정을 주는 데미안이 지닌 몇 없는 패턴이다. 더미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크리티컬을 100% 유지하려는 듀블 유저들은 이 패턴이 나타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을 추천.
3.2. 페이즈 1
- 텔레포트
[image]
불규칙적으로 파티원 중 한명에게 텔레포트한다. 솔로 플레이의 경우에는 사라진 뒤 금방 재등장하지만, 파티 플레이의 경우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기도 한다. 당연히 이 상황해서는 딜을 넣을 수 없으므로 딜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불규칙적으로 파티원 중 한명에게 텔레포트한다. 솔로 플레이의 경우에는 사라진 뒤 금방 재등장하지만, 파티 플레이의 경우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기도 한다. 당연히 이 상황해서는 딜을 넣을 수 없으므로 딜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 다이브
[image]
일명 내려찍기, 혹은 대각선 찍기. 데미안이 공중으로 올라간 뒤, 잠시 후 데미안이 보고 있던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내려찍는다. 슈퍼넉백 기술이며, 공중에 떠올라서 준비하는 짧은 시간 외에는 타격이 불가능하다. 피격 시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낙인이 하나 새겨지며, 데미안이 찍은 후에도 그 장소에는 찍은 직후 1초의 판정이 남아있는 오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접근하면 피격, 밀격당하고, 낙인도 찍힌다. 의도치 않게 오염지대로 밀격당해 죽거나 바인드에 걸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니 주의할 것. 단, 판정이 남아있는 범위 안쪽에서 점프나 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튕겨져 나가지 않으며, 여기서 계속 때릴 수 있다.
많이 해보면 이 위치선정에 대한 요령이 생기며, 최소 3초 이상 때릴 시간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딜효율을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선술한 폭발지대와의 연계. 넉백되어 밀려난 곳에 재수없게 칼이 꽃혀있으면 비석박을 수도 있다.[36] 내려찍는 위치와 폭발지대 위치를 생각해서 피해주도록 하자. 최악의 경우는 칼 꽂힌곳에 넉백 →피하려다가 바인드걸림 →폭발지대 비득 3단 발암 콤보로 데스카운트가 순식간에 증발한다.
일명 내려찍기, 혹은 대각선 찍기. 데미안이 공중으로 올라간 뒤, 잠시 후 데미안이 보고 있던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내려찍는다. 슈퍼넉백 기술이며, 공중에 떠올라서 준비하는 짧은 시간 외에는 타격이 불가능하다. 피격 시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낙인이 하나 새겨지며, 데미안이 찍은 후에도 그 장소에는 찍은 직후 1초의 판정이 남아있는 오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접근하면 피격, 밀격당하고, 낙인도 찍힌다. 의도치 않게 오염지대로 밀격당해 죽거나 바인드에 걸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니 주의할 것. 단, 판정이 남아있는 범위 안쪽에서 점프나 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튕겨져 나가지 않으며, 여기서 계속 때릴 수 있다.
많이 해보면 이 위치선정에 대한 요령이 생기며, 최소 3초 이상 때릴 시간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딜효율을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선술한 폭발지대와의 연계. 넉백되어 밀려난 곳에 재수없게 칼이 꽃혀있으면 비석박을 수도 있다.[36] 내려찍는 위치와 폭발지대 위치를 생각해서 피해주도록 하자. 최악의 경우는 칼 꽂힌곳에 넉백 →피하려다가 바인드걸림 →폭발지대 비득 3단 발암 콤보로 데스카운트가 순식간에 증발한다.
- 운석
[image]
[image]
데미안이 공중에 떠오른 후 다량의 운석을 난사한다. 스우 3페이즈와 달리 일정 지역에 한번에 여러개를 떨어뜨리지만 크기가 작고 느리게 내려오며, 피격시 구체 하나당 최대 체력 비례 90%의 피해를 받는다.
공중에 떠오르지만 피격 불능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라 사출형 오브젝트 스킬이나 Y축이 높은 스킬로 공격할 수 있으며, 구체는 다크 사이트로 피하고 상쇄할 수 있다.[37]
[image]
데미안이 공중에 떠오른 후 다량의 운석을 난사한다. 스우 3페이즈와 달리 일정 지역에 한번에 여러개를 떨어뜨리지만 크기가 작고 느리게 내려오며, 피격시 구체 하나당 최대 체력 비례 90%의 피해를 받는다.
공중에 떠오르지만 피격 불능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라 사출형 오브젝트 스킬이나 Y축이 높은 스킬로 공격할 수 있으며, 구체는 다크 사이트로 피하고 상쇄할 수 있다.[37]
- 연기 폭발
[image]
[image]
자쿰의 팔 내려찍기와 비슷한 패턴. 데미안이 주문을 외우면서 무작위로 특징 지역에 다수의 검은 연기를 생성한다. 해당 지역은 3초 후에 폭발하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0%의 피해를 받으며 즉사한다. 데미안이 가진 랜덤 패턴 중에서 가장 위협적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자기쪽으로 싹다 위험 지역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헤븐즈 도어 등의 부활기나 제로의 이뮨 배리어, 팔라딘의 블레싱 아머와 같은 피해 경감 스킬로 버틸 경우 낙인이 하나 새겨진다. 폭발 시 타격 판정이 상단으로도 꽤 긴 편이라 범위 내로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하드 모드에서는 폭발하는 연기의 수가 대체적으로 많아지는 편이다.
이 패턴도 듀블의 더미 이펙트에 판정을 준다. 위치에 적당한 거리를 맞춰 더미가 피격당하게끔 하여 딜링하는 것이 좋다.
[image]
자쿰의 팔 내려찍기와 비슷한 패턴. 데미안이 주문을 외우면서 무작위로 특징 지역에 다수의 검은 연기를 생성한다. 해당 지역은 3초 후에 폭발하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0%의 피해를 받으며 즉사한다. 데미안이 가진 랜덤 패턴 중에서 가장 위협적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자기쪽으로 싹다 위험 지역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헤븐즈 도어 등의 부활기나 제로의 이뮨 배리어, 팔라딘의 블레싱 아머와 같은 피해 경감 스킬로 버틸 경우 낙인이 하나 새겨진다. 폭발 시 타격 판정이 상단으로도 꽤 긴 편이라 범위 내로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하드 모드에서는 폭발하는 연기의 수가 대체적으로 많아지는 편이다.
이 패턴도 듀블의 더미 이펙트에 판정을 준다. 위치에 적당한 거리를 맞춰 더미가 피격당하게끔 하여 딜링하는 것이 좋다.
- 돌진
[image]
데미안의 전방에 오로라 같은 영역이 생기고 데미안에게 붉은 손톱이 생기더니 그곳으로 돌진하며 영역을 찢어버린다. 다이브 공격과 마찬가지로 슈퍼넉백 판정 기술이며, 피격 시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낙인이 하나 새겨진다.
공간을 찢은 후 해당 범위에 약 2초 동안이나 판정이 남아 있는 오류가 있다.돌진이 끝난 걸 봐도 함부로 다가가면 낙인이 찍히거나 의도치 않게 오염지대로 밀격당해 죽거나 바인드에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꽤나 치명적인 오류이다.
그리고 영역에만 판정이 있는 게 아니라 영역을 찢는 손톱에까지 판정이 있기 때문에 실제 공격 범위는 시전 시의 영역보다 좀 더 넓지만, 데미안이 서 있는 자리는 돌진이 발동되고 나서도 피격을 전혀 받지 않는다. 따라서 데미안 근처에서 돌진을 피할 때 데미안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뛰어가기 보다는 반대편에서 공격하는게 안전하다.
이 패턴 역시 다이브와 마찬가지로, 데미안이 공간을 찢고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위치에서 어느정도 떨어져서 점프나 이동을 하지 않으면, 튕겨져 나가지 않고 데미안에게 바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이 위치선정을 제대로 터득하면 딜효율을 많이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위대한 소울이 아닌 일반 데미안의 소울을 바를 시 소환할 수 있는 사냥 개시로 소환된 데미안도 이 스킬을 사용한다. 위데미안, 일반 데미안 모두 스킬이 엄청난 포스와 간지를 자랑하는 데다, 둘다 사거리가 길어서 가로로 긴 맵에서 켜 놓고 사냥하면 효율이 좋다.
데미안의 전방에 오로라 같은 영역이 생기고 데미안에게 붉은 손톱이 생기더니 그곳으로 돌진하며 영역을 찢어버린다. 다이브 공격과 마찬가지로 슈퍼넉백 판정 기술이며, 피격 시 방어력이 적용되는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낙인이 하나 새겨진다.
공간을 찢은 후 해당 범위에 약 2초 동안이나 판정이 남아 있는 오류가 있다.돌진이 끝난 걸 봐도 함부로 다가가면 낙인이 찍히거나 의도치 않게 오염지대로 밀격당해 죽거나 바인드에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꽤나 치명적인 오류이다.
그리고 영역에만 판정이 있는 게 아니라 영역을 찢는 손톱에까지 판정이 있기 때문에 실제 공격 범위는 시전 시의 영역보다 좀 더 넓지만, 데미안이 서 있는 자리는 돌진이 발동되고 나서도 피격을 전혀 받지 않는다. 따라서 데미안 근처에서 돌진을 피할 때 데미안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뛰어가기 보다는 반대편에서 공격하는게 안전하다.
이 패턴 역시 다이브와 마찬가지로, 데미안이 공간을 찢고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위치에서 어느정도 떨어져서 점프나 이동을 하지 않으면, 튕겨져 나가지 않고 데미안에게 바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이 위치선정을 제대로 터득하면 딜효율을 많이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위대한 소울이 아닌 일반 데미안의 소울을 바를 시 소환할 수 있는 사냥 개시로 소환된 데미안도 이 스킬을 사용한다. 위데미안, 일반 데미안 모두 스킬이 엄청난 포스와 간지를 자랑하는 데다, 둘다 사거리가 길어서 가로로 긴 맵에서 켜 놓고 사냥하면 효율이 좋다.
3.3. 페이즈 2
낙인 즉사 횟수가 7회가 되거나 체력의 70%를 깎으면 데미안이 완전한 어둠의 힘을 손에 넣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페이즈 전환 컷씬이 재생되며, 각성한 데미안을 상대하는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2페이즈부터는 데미안이 검을 들고 싸우기 때문에 1페이즈처럼 파멸의 검이 날아다니지는 않으나, 낙인으로 인한 사망시에 작은 검이 나타나는 것은 동일하다.
타격 불능 상태가 되는 시간은 1페이즈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낙인이 생성되는 주기가 빨라지고 패턴들이 전체적으로 날렵해지며 즉사기도 늘어났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훨씬 어려워진다. 1페이즈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은 것에 더불어 초월석으로 인한 데미지 감소 때문에 2페이즈가 1페이즈에 비해 체력이 절반도 안되지만 격파에 걸리는 시간은 보통 1페이즈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짧은 정도이다. 게다가 낙인 관리가 잘 안 되어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보다 더 격파 시간이 늘어나거나 최악의 경우 격파에 실패할 수도 있다. 다만 2페이즈부터는 낙인사하지 않는 이상 낙인 제거를 방해하는 성가신 파멸의 검이 없기 때문에 신경만 잘 써준다면 1페이즈에 비해 낙인 관리가 매우 쉽다.
참고로 카오스 피에르와는 달리 바인드를 통해 2페이즈를 스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미안의 체력을 페이즈 전환 직전까지 남기고 바인드를 넣어도 체력이 30%가 되는 순간 바인드는 강제로 해제되고 2페이즈로 진입한다. 하나의 체력바를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페이즈별로 다른 개체이고 체력도 공유하지 않는 듯 하다.
2페이즈 부터는 데미안의 본체에 몸박 데미지가 생긴다. 다만 3페이즈 스우와는 달리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을 경우 위험하고 제단에서 낙인을 푸는 도중 데미안 본체에게 피격을 당하면 낙인 해제가 취소된다..
참고로 카오스 피에르와는 달리 바인드를 통해 2페이즈를 스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미안의 체력을 페이즈 전환 직전까지 남기고 바인드를 넣어도 체력이 30%가 되는 순간 바인드는 강제로 해제되고 2페이즈로 진입한다. 하나의 체력바를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페이즈별로 다른 개체이고 체력도 공유하지 않는 듯 하다.
2페이즈 부터는 데미안의 본체에 몸박 데미지가 생긴다. 다만 3페이즈 스우와는 달리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을 경우 위험하고 제단에서 낙인을 푸는 도중 데미안 본체에게 피격을 당하면 낙인 해제가 취소된다..
- 텔레포트
[image]
데미안이 불규칙적으로 파티원 중 한명에게 텔레포트한다. 다만 하드 모드에서는, 파티원에게 이동하는 패턴 뿐만 아니라 파티원이 아닌 왼쪽의 퇴장 포탈 바로 앞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이는 데미안이 사라질때 "훗" 하는 소리를 내는지 아닌지를 듣고 판단할 수 있다. 소리가 난다면 일반적인 텔레포트, 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드 모드에서는 데미안이 왼쪽으로 가는 것을 기다리며 오른쪽에 초월석을 몰아놓고 왼쪽으로 이동했을때 극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데미안이 불규칙적으로 파티원 중 한명에게 텔레포트한다. 다만 하드 모드에서는, 파티원에게 이동하는 패턴 뿐만 아니라 파티원이 아닌 왼쪽의 퇴장 포탈 바로 앞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이는 데미안이 사라질때 "훗" 하는 소리를 내는지 아닌지를 듣고 판단할 수 있다. 소리가 난다면 일반적인 텔레포트, 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드 모드에서는 데미안이 왼쪽으로 가는 것을 기다리며 오른쪽에 초월석을 몰아놓고 왼쪽으로 이동했을때 극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초월석
[image]
[image][image]
2페이즈부터는 구체 안에 있는 파괴된 초월석이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일종의 존 컨트롤 시스템으로, 매그너스와 다르게 존 안에 들어가있을 시 회복 효과와 데미안에게 주는 피해가 1/10로 줄어들며,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피해를 받는다. 다른 패턴들과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제단을 통해 낙인을 제거할 때 초월석에 의한 피해를 받아도 제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초월석은 특정 플레이어를 따라다니지만 이 어그로 순위가 일정 시간마다 바뀌기에 한 플레이어에게 존의 어그로를 끌어놓고 나머지는 데미안을 타격한다는 전략은 실효성이 낮다. 게다가 더 골때리는 점은 이 구체는 데미안의 체력을 깎을수록 크기가 커지고 심지어 개수가 늘어나기까지 한다! 데미안 체력 막바지에는 거대한 구체 3개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데 이 때문에 온전한 딜을 넣기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또한 이 크고 아름다운 구체가 시야를 가려서 제단이나 데미안의 공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문제점도 발생한다. 데미안 2페이즈가 1페이즈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주요 원인. 특히 근접 직업군에게는 지옥 그 자체로, 파티로 가면 구체 어그로를 끌어줄 파티원이라도 있지만, 솔플로 갈 경우는...
계속 초월석을 피해다니며 때리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딜이 약한 사람이 구체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그 동안 딜이 높은 사람이 데미안을 때리는 전술이 좋다. 얼마나 어그로를 잘 끄느냐로 성패가 갈린다.[38]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에반의 마법 잔해 스킬이 초월석을 타격한다.[39][40]
윈드브레이커의 경우 에메랄드 플라워로 초월석의 이동속도를 극도로 느리게 만들 수 있어 어그로 관리가 편하다.[41]
와일드헌터의 서먼 재규어 상태에서 헌터의 부름 스킬을 사용하거나 재규어를 통해 도발시키면 초월석 3개가 모두 재규어 주변에만 맴도는데 이는 초월석이 몬스터 판정을 받기 때문.
[image][image]
2페이즈부터는 구체 안에 있는 파괴된 초월석이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일종의 존 컨트롤 시스템으로, 매그너스와 다르게 존 안에 들어가있을 시 회복 효과와 데미안에게 주는 피해가 1/10로 줄어들며,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피해를 받는다. 다른 패턴들과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제단을 통해 낙인을 제거할 때 초월석에 의한 피해를 받아도 제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초월석은 특정 플레이어를 따라다니지만 이 어그로 순위가 일정 시간마다 바뀌기에 한 플레이어에게 존의 어그로를 끌어놓고 나머지는 데미안을 타격한다는 전략은 실효성이 낮다. 게다가 더 골때리는 점은 이 구체는 데미안의 체력을 깎을수록 크기가 커지고 심지어 개수가 늘어나기까지 한다! 데미안 체력 막바지에는 거대한 구체 3개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데 이 때문에 온전한 딜을 넣기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또한 이 크고 아름다운 구체가 시야를 가려서 제단이나 데미안의 공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문제점도 발생한다. 데미안 2페이즈가 1페이즈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주요 원인. 특히 근접 직업군에게는 지옥 그 자체로, 파티로 가면 구체 어그로를 끌어줄 파티원이라도 있지만, 솔플로 갈 경우는...
계속 초월석을 피해다니며 때리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딜이 약한 사람이 구체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그 동안 딜이 높은 사람이 데미안을 때리는 전술이 좋다. 얼마나 어그로를 잘 끄느냐로 성패가 갈린다.[38]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에반의 마법 잔해 스킬이 초월석을 타격한다.[39][40]
윈드브레이커의 경우 에메랄드 플라워로 초월석의 이동속도를 극도로 느리게 만들 수 있어 어그로 관리가 편하다.[41]
와일드헌터의 서먼 재규어 상태에서 헌터의 부름 스킬을 사용하거나 재규어를 통해 도발시키면 초월석 3개가 모두 재규어 주변에만 맴도는데 이는 초월석이 몬스터 판정을 받기 때문.
- 다이브
[image][42]
1페이즈에서 데미안이 사용했던 그 기술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리꽂는 범위가 좀 더 넓어졌으며, 최대 체력 비례 100%의 즉사기가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즉사이나 제로의 이뮨 배리어나 팔라딘의 블레싱 아머, 헤븐즈 도어 등으로 사망에 저항하면 낙인이 1개 추가된다. 가급적이면 데미안 바로 밑에 있는편이 좋다. 패턴 시전 중인 데미안은 투사체 판정이라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종종 내려찍는 거리가 다르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찍은 직후 자리에 판정이 2초 정도 남아 있는 오류가 있다. 어쩌다 맞더라도 체력 피해와 낙인 하나로 끝나던 1페이즈와 달리 즉사 피해를 주는 저승사자와도 같은 오류이기 때문에 주의할 것.
1페이즈에서 데미안이 사용했던 그 기술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리꽂는 범위가 좀 더 넓어졌으며, 최대 체력 비례 100%의 즉사기가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즉사이나 제로의 이뮨 배리어나 팔라딘의 블레싱 아머, 헤븐즈 도어 등으로 사망에 저항하면 낙인이 1개 추가된다. 가급적이면 데미안 바로 밑에 있는편이 좋다. 패턴 시전 중인 데미안은 투사체 판정이라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종종 내려찍는 거리가 다르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찍은 직후 자리에 판정이 2초 정도 남아 있는 오류가 있다. 어쩌다 맞더라도 체력 피해와 낙인 하나로 끝나던 1페이즈와 달리 즉사 피해를 주는 저승사자와도 같은 오류이기 때문에 주의할 것.
- 화염 폭풍
[image][image]
1페이즈의 연기 폭발의 대체 패턴이자 데미안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턴. 데미안이 검을 들고 폭풍을 일으켜 좌우로 화염구체를 난사한다. 각 구체마다 최대 체력 비례 60%의 피해를 받으며 낙인을 하나씩 추가한다.[43] 선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피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우며, 근처에서 튀어나오면 낙인이 두세개씩 찍히기 십상이다. 구석에서 시전하는 경우에는 구체의 최대 사거리가 있기 때문에 반대쪽 끝에 있으면 맞지 않으나, 중앙에서 저걸 난사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더블 점프를 하지 않고 하나씩 침착하게 뛰어넘어 피하거나, 맵 끝까지 날아올 경우 맵 끝 방향으로 더블 점프를 쓰는 것이 최선이다.[44] 점프 높이가 구체를 뛰어넘을 수준이 안 된다고 윗점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무턱대고 윗점을 썼다가는 도리어 위쪽에서까지 날아오는 구체에 얻어맞는다. 2페이즈에서 낙인 관리를 어렵게 하는 주요 패턴이다.
또한 화염 폭풍을 날리는 데미안과 정확히 겹쳐 있을 경우 화염구들이 전부 피해진다. 이 상태에서 초월석이 멀리있다면 화염 폭풍 시전 동안은 프리딜이 가능하다. 물론 2페이즈에는 피격 데미지(몸박)가 존재하며[45] 운 좋게 데미안이 자기가 있던 자리 근처에 나타나야 가능한 일이고 데미안과 떨어져 있는데 이걸 시도했다간 접근하기도 전에 화염구에 맞아 죽을 테니 그냥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단, 플레임위자드와 키네시스를 뺀 마법사들은 텔레포트가 있고, 은월의 축지나 스트라이커의 섬광, 제로의 쉐도우 스트라이크, 루미너스의 라이트 블링크로는 데미안에게 접근하기 쉬워지니 참고.
1페이즈의 연기 폭발의 대체 패턴이자 데미안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턴. 데미안이 검을 들고 폭풍을 일으켜 좌우로 화염구체를 난사한다. 각 구체마다 최대 체력 비례 60%의 피해를 받으며 낙인을 하나씩 추가한다.[43] 선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피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우며, 근처에서 튀어나오면 낙인이 두세개씩 찍히기 십상이다. 구석에서 시전하는 경우에는 구체의 최대 사거리가 있기 때문에 반대쪽 끝에 있으면 맞지 않으나, 중앙에서 저걸 난사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더블 점프를 하지 않고 하나씩 침착하게 뛰어넘어 피하거나, 맵 끝까지 날아올 경우 맵 끝 방향으로 더블 점프를 쓰는 것이 최선이다.[44] 점프 높이가 구체를 뛰어넘을 수준이 안 된다고 윗점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무턱대고 윗점을 썼다가는 도리어 위쪽에서까지 날아오는 구체에 얻어맞는다. 2페이즈에서 낙인 관리를 어렵게 하는 주요 패턴이다.
또한 화염 폭풍을 날리는 데미안과 정확히 겹쳐 있을 경우 화염구들이 전부 피해진다. 이 상태에서 초월석이 멀리있다면 화염 폭풍 시전 동안은 프리딜이 가능하다. 물론 2페이즈에는 피격 데미지(몸박)가 존재하며[45] 운 좋게 데미안이 자기가 있던 자리 근처에 나타나야 가능한 일이고 데미안과 떨어져 있는데 이걸 시도했다간 접근하기도 전에 화염구에 맞아 죽을 테니 그냥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단, 플레임위자드와 키네시스를 뺀 마법사들은 텔레포트가 있고, 은월의 축지나 스트라이커의 섬광, 제로의 쉐도우 스트라이크, 루미너스의 라이트 블링크로는 데미안에게 접근하기 쉬워지니 참고.
- 구체 운석
[image]
[image]
1페이즈의 구체 난사 패턴처럼 맵 좌우의 공중에 올라가서 붉은색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1페이즈의 구체는 타오르는 불꽃 처럼 생겼지만 2페이즈의 구체는 응축된 에너지탄 모양이다. 각 구체에 피격 시 최대 체력의 약 90% 피해를 받는다. 크기가 작아서 만만해 보이지만 오히려 그만큼 갯수가 많기 때문에 이것대로 까다롭다. 또한 바닥에 닿으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바닥에서 잠시 체류하다가 사라지는 공들도 있어 사라지겠거니 하고 딜 넣으러 가다가 죽기 쉽다.
[image]
1페이즈의 구체 난사 패턴처럼 맵 좌우의 공중에 올라가서 붉은색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1페이즈의 구체는 타오르는 불꽃 처럼 생겼지만 2페이즈의 구체는 응축된 에너지탄 모양이다. 각 구체에 피격 시 최대 체력의 약 90% 피해를 받는다. 크기가 작아서 만만해 보이지만 오히려 그만큼 갯수가 많기 때문에 이것대로 까다롭다. 또한 바닥에 닿으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바닥에서 잠시 체류하다가 사라지는 공들도 있어 사라지겠거니 하고 딜 넣으러 가다가 죽기 쉽다.
- 파멸의 검 [46]
[image]
앞으로 돌진하며 분신들이 허공에 3개의 푸른 검격을 새긴다. 이 검격은 일정시간 후 폭발하며 검격과 폭발에 맞은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참격의 폭발이 끝날때까지 데미안은 마지막 세번째 검격을 새긴 장소에 남아 있는데 피격 판정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다. 피격판정이 생기면 잠깐의 딜타임이 생기게 되니 때려두자.[47] 그리고 데미안의 많은 패턴과 같이 이펙트가 없어진 후에도 후딜이 존재하는 관계로 함부로 다가가지 말자. 헤븐즈 도어 등의 부활 버프가 있을 경우 부활 버프만 소모하고 버티기는 하지만, 낙인이 추가된다. 그리고 홀리 매직쉘로 막거나 다크 사이트로 피할 수 없고 무적 상태에서만 방어된다.
여담으로 이 스킬은 위대한 데미안의 소울이 시전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모션과 이펙트가 워낙에 간지폭풍이라 위대한 데미안의 소울은 동급 소울들에 비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20년 초까지 싸게는 48억, 비싸게는 58억대 까지 거래되었지만 유저들의 스펙 상향으로 인해 물량이 많이 풀리면서 2020년 말에는 크로아 기준 28억~29억 선까지 떨어졌다.
앞으로 돌진하며 분신들이 허공에 3개의 푸른 검격을 새긴다. 이 검격은 일정시간 후 폭발하며 검격과 폭발에 맞은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참격의 폭발이 끝날때까지 데미안은 마지막 세번째 검격을 새긴 장소에 남아 있는데 피격 판정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다. 피격판정이 생기면 잠깐의 딜타임이 생기게 되니 때려두자.[47] 그리고 데미안의 많은 패턴과 같이 이펙트가 없어진 후에도 후딜이 존재하는 관계로 함부로 다가가지 말자. 헤븐즈 도어 등의 부활 버프가 있을 경우 부활 버프만 소모하고 버티기는 하지만, 낙인이 추가된다. 그리고 홀리 매직쉘로 막거나 다크 사이트로 피할 수 없고 무적 상태에서만 방어된다.
여담으로 이 스킬은 위대한 데미안의 소울이 시전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모션과 이펙트가 워낙에 간지폭풍이라 위대한 데미안의 소울은 동급 소울들에 비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20년 초까지 싸게는 48억, 비싸게는 58억대 까지 거래되었지만 유저들의 스펙 상향으로 인해 물량이 많이 풀리면서 2020년 말에는 크로아 기준 28억~29억 선까지 떨어졌다.
- 돌진
[image][48]
데미안이 빠른 속도로 칼을 뒤로 젖히는 모션을 잠깐 취하고 바로 검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슈퍼넉백 판정이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40%의 피해를 받고 낙인이 1개 새겨진다. 2페이즈에서 낙인 관리를 어렵게 하는 주요 패턴으로, 시전 속도가 무척 빠르고 돌진 거리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이동기로 피하는건 무리다. 다만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일부 직업군들의 경우 데미안이 칼을 뒤로 빼는듯한 돌진 모션이 보였을 때 바로 윗점을 쓰면 피해지긴 하니 이 방법을 사용해 보도록 하자. 다만 파티격의 경우 엎드려도 피격되는 경우가 있다.
데미안이 빠른 속도로 칼을 뒤로 젖히는 모션을 잠깐 취하고 바로 검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슈퍼넉백 판정이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40%의 피해를 받고 낙인이 1개 새겨진다. 2페이즈에서 낙인 관리를 어렵게 하는 주요 패턴으로, 시전 속도가 무척 빠르고 돌진 거리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이동기로 피하는건 무리다. 다만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일부 직업군들의 경우 데미안이 칼을 뒤로 빼는듯한 돌진 모션이 보였을 때 바로 윗점을 쓰면 피해지긴 하니 이 방법을 사용해 보도록 하자. 다만 파티격의 경우 엎드려도 피격되는 경우가 있다.
- 세계수 폭주
[image]
>데미안이 타락한 세계수의 힘을 폭주시키기 전에 큰 피해를 입혀 저지해야 합니다.
데미안의 남은 체력이 15% 이하가 되면 화면 전체에 가지가 덮히며, 데미안이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패턴 시작 즉시 플레이어들은 속박에 걸리게 되며, 이동키 ←→를 연타 하여 속박을 해제 할 수 있다. 속박 해제 후 데미안에게 약 10억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면 '''시전 차단!'''이라는 문구와 함께 패턴이 취소된다. 데미안이 힘을 모으는 일정 시간 내에 10억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면 화면에 큰 폭발이 일어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최대 체력 비례 200% 피해를 입혀 즉사시킨다.''' 즉사 판정은 폭발 시점이 아닌, 데미안이 검을 드는 시점이다.>데미안이 타락한 세계수의 힘을 폭주시키기 전에 큰 피해를 입혀 저지해야 합니다.
데미안의 남은 체력이 15% 이하가 되면 화면 전체에 가지가 덮히며, 데미안이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image]
세계수 폭주 패턴 파훼에 성공하면 데미안이 짧은 시간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실패 시 무적 상태가 아닐 경우 즉사한다. 반반의 시공간 붕괴처럼 데미안이 기를 모으는데, 석화 자체도 타 보스들의 석화와는 다르게 풀기 위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며[49] 시간 또한 반반이 기를 모으는 시간에 비하면 짧아서 위협적인 즉사기이다. 게다가 데미안은 땅에 서 있는 게 아니라 맵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서 공중에 뜬 상태로 기를 모으기 때문에 주력기의 Y축이 좋지 못하면서 점프샷마저 지원이 안 되는 직업군은 답이 없다.[50] 파괴된 초월석 또한 딜링에 방해가 되어서 더더욱 골치 아프다. 그래도 즉사기 발동시 무적기를 사용하면 회피할 수 있으며 패턴 발동 전에 운 좋게 무적 지속이 남아있을 경우엔 속박에 걸리지 않는다. 그나마 속박은 다크 사이트 계열 스킬으로 피할 수는 있다.
세계수 폭주 패턴 파훼에 성공하면 데미안이 짧은 시간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실패 시 무적 상태가 아닐 경우 즉사한다. 반반의 시공간 붕괴처럼 데미안이 기를 모으는데, 석화 자체도 타 보스들의 석화와는 다르게 풀기 위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며[49] 시간 또한 반반이 기를 모으는 시간에 비하면 짧아서 위협적인 즉사기이다. 게다가 데미안은 땅에 서 있는 게 아니라 맵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서 공중에 뜬 상태로 기를 모으기 때문에 주력기의 Y축이 좋지 못하면서 점프샷마저 지원이 안 되는 직업군은 답이 없다.[50] 파괴된 초월석 또한 딜링에 방해가 되어서 더더욱 골치 아프다. 그래도 즉사기 발동시 무적기를 사용하면 회피할 수 있으며 패턴 발동 전에 운 좋게 무적 지속이 남아있을 경우엔 속박에 걸리지 않는다. 그나마 속박은 다크 사이트 계열 스킬으로 피할 수는 있다.
[image]
쓰러뜨리면 파멸의 검을 위로 날리더니 데미안의 몸에서 마족의 기운이 빠져나가며 고통스러워하다가 날개가 사라지고 그림자가 걷히며 힘이 다 빠진 채 픽 주저앉고, 파멸의 검도 바닥에 꽃히며 힘을 잃은 듯 색이 칙칙한 회색으로 변한다. 스우와 마찬가지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주저앉아 있는다.
쓰러뜨리면 파멸의 검을 위로 날리더니 데미안의 몸에서 마족의 기운이 빠져나가며 고통스러워하다가 날개가 사라지고 그림자가 걷히며 힘이 다 빠진 채 픽 주저앉고, 파멸의 검도 바닥에 꽃히며 힘을 잃은 듯 색이 칙칙한 회색으로 변한다. 스우와 마찬가지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주저앉아 있는다.
3.4. 버그
데미안은 다른 보스에 비해 버그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일어나는 보스 중 하나다. 메이플 최악의 버그덩어리 보스로, 데미안에서 발견되는 버그의 수, 심각도가 독보적으로 많은 탓에 데미안을 제외한 메이플 모든보스의 버그들을 다 합쳐도 데미안이 압도할 정도이다. 실제로도 제한시간인 30분 동안 '''100회''' 이상의 버그가 발생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2인 이상 입장시 거의 99% 확률로 버그를 볼 수 있으며 솔플 시에도 버그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2인 이상 입장 시 발생하는 버그보다는 훨씬 수월한 편이다. 오히려 솔플을 하면 버그 없이 깔끔하게 플레이 하는 경우도 있다.
출시된 지 8년이 넘었는데 유명한 버그 중에 고쳐진 건 딱 하나밖에 없다.[51] 발생 빈도도 높은 데다 발생 시 플레이에 지장이 큰 버그들이고 클리어해도 죽어 있으면 보상도 못 얻는데 못 고치는 건지 8년 동안 방치한 것을 보면 고칠 생각도 없는 모양. 어중간한 스펙의 파티플레이 시 현재 게임 내 최악의 버그 덩어리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데미안과의 싸움이 아닌 버그와의 싸움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52]
[(age(2016-02-25)]년 동안이나 고쳐지지 않은 버그로 하도 악명이 높다보니, BTS 콜라보 영상에서 하드 유저로 유명한 진이 강원기에게 직접 "데미안 버그 좀 고쳐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영상을 탈 정도로 버그투성이 보스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원기 디렉터가 "...고치겠습니다."라고 답했으나 언제쯤 고쳐질지는 미지수. [53]
- 데미안이 투명해져서 안 보이는 상태로 공격하는 투명 데미안 오류.[54]
- 유저의 바인드 스킬을 맞아도 순간이동이나 다른 패턴을 시전하며 바인드를 무시해버리는 오류. 발생 시 바인드 한 턴을 생으로 날려먹는다. 초기 고정형이였을때의 잔재인 듯.
- 데미안이 분신술을 써 여러 패턴을 동시에 쓰는 오류. 주로 상기한 투명 오류와 수반되는 걸로 미루어 보았을 때 근본적인 원인은 동일한 것 같다. 특히 2페이즈의 폭발 검격이 악명이 높은데, 돌진하는 데미안을 전혀 볼 수가 없어 꼼짝없이 낙인 하나가 추가되고 죽을 수 있다.
- 데미안을 파티격으로 도전할 경우 매 패턴마다 사라져서 지나치게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때문에 솔플이 아닌 파티플레이로 도전시 타격 가능한 시간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 돌진, 다이브 중 순간적으로 반대편으로 텔레포트되더니 시전하던 반대 방향, 혹은 맵을 관통 하고 반대쪽 끝에서 패턴을 쓰며 치고들어오는 버그.
- 낙인사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칼이 분신술을 써 4+n개의 칼이 돌아다니는 오류.[55][56] 더군다나 이 칼들은 낙인사 시 생기는 칼들과 다르게 오염된 영역을 3회 생성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심지어 2페이즈 때까지 남아있다.
- 1페이즈부터 초월석이 떠다니는 오류... 위의 오류들보단 빈도수가 적지만 가끔씩 가다가 목격된다.
- 데미안 칼이 움직이지 않는 오류. 오염 영역 또한 생성하지 않고 낙인 해제가 휠씬수월해진다. 심지어 낙인사를 해서 나오는 칼도 움직이지 않는다. 위의 오류들과는 다르게 유저에게 득이 되는 오류.
- 데미안이 움직이지 않는 오류. 패턴은 사용하지만 데미안은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텔레포트도 하지 않는다. 이것 역시 득이 되는 오류로서 주로 제자리에서 연기폭발 패턴만 사용하기에 딜을 넣기에도 수월하다.
- 다만 1페에서도 체력 50%이상 깎이면 낙인 주기가 18초로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는다.
- 각종 패턴들의 기괴한 판정. 앞서 패턴 설명에서 언급되어있다시피 데미안의 공격들(특히 1페이즈의 기술들)의 판정들은 이펙트 종료 후에도 1-2초 이상 잔류하는 심각한 문제가 보이고 있다.
- 각종 버그패턴들이 서로 조합되어 새로운 응용 버그패턴 창조.
가령 투명 + 분신술이라던지, 위치버그 + 페이크찍기의 응용으로 매그너스처럼 자신의 바로 아래를 찍어버리는 매그미안(...) 기술이라던지...
- 바인드의 커맨드가 선입력되는 오류. 바인드에 맞기 전에 캐릭터를 움직이다가 입력한 방향키가 커맨드 입력 패턴에 선입력으로 들어가면서 바인드를 못 풀게 되는 오류가 존재한다.
4. 보스에 대한 평가
버그까지 포함하여 본다면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정도의 혹평'''을 받고, 버그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보스다. 하필 데미안은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는 저단계 보스나, 충분히 고일대로 고인 유저들이 도전할법한 상위 보스가 아닌 통칭 '스데미' 구간이라고 불리며 초보와 고인물 유저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잘 만들어지지 않은 보스라는 점이 큰 문제로 꼽힌다. 이러한 이유로 개편을 넘어 아예 리메이크까지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57]
버그 요소를 빼놓고 봐도 보스 디자인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데미안은 패턴 대부분이 플레이어가 개입할 여지가 적고, 유저의 선반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후처리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스 플레이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커뮤니티에 흔히 도는 유저들의 화려한 컨트롤 움짤 모음을 보면 쉽게 가늠할 수 있는데, 다른 보스와 달리 데미안 보스전이 주목받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벨룸의 종유석을 멋지게 피하거나 스우의 낙하물, 더스크의 운석을 화려한 무빙으로 피하는 짤들이 많으며 하다못해 데미안 만큼이나 좋은 소리는 못듣는 루시드도 2페이즈 레이저와 소환수 패턴을 공중체공과 무빙기로 피하는 움짤이 종종 돌아다니곤 한다. 하지만 데미안은 버그도 많고 애초에 보스 자체가 이러한 요소가 적어 별로 주목할 만한 것이 없다.
데미안의 주요 패턴 중 하나인 낙인석은 유저가 회피할 수 있는 패턴이 아니라 '''그냥 쌓이는 패턴'''이고 제때 스택을 0으로 초기화시키는 것 말고는 파훼가 불가능하다. 이처럼 유저가 안맞고 흘려보낼 수 있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도전 욕구를 크게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 쉽게 말해 죽을 패턴을 기적의 무빙으로 안죽고 살면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겠지만 낙인석 6/7을 0/7로 만들었다고 박수를 보내는 유저는 없다.
또한 2페이즈의 초월석은 딜을 방해하는 요소로 불편하고 귀찮으며 유저를 계속 따라 들러붙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패턴이 아니다. 거기다 공중체공패턴 및 증발 때문에 보스전 직업상성은 굉장히 나쁜 편. 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패턴들의 경우 후딜이 워낙 길기 때문에 생존에 위협적인 패턴은 거의 없는 보스이다. 덕분에 귀찮고 피많은 돼지보스 평가를 많이 받는다.
이상이 버그를 제외한 평가이지만, 데미안 보스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버그다. 현재 데미안은 버그의 정도가 메이플 어떤 컨텐츠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라 도저히 버그를 제외하고 평가를 할 수가 없다. 클리어를 위해 신경써서 케어해야 할 요소들의 중요도가 버그 > 초월석 >> 낙인사 > 그외 모든패턴 일 정도로 데미안에서 버그의 존재감이 매우 크다.
- 지나치게 큰 직업상성
데미안을 클리어하는데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딜타임을 잡고 딜을 넣는 능력이며, 딜링 능력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플레이어의 숙련도도 있지만 이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로 플레이어의 직업이 무엇인지가 매우 큰 지분을 갖는다. 가령 섀도어와 신궁의 경우 같은 스펙대라 하더라도 데미안전에서 딜넣는 양이 몇 배수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58] 물론 보스전이 직업마다 상성을 타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데미안은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데미안 상성이 좋지 못한 대다수의 직업들은 초월석을 피하기 위해 기묘한 똥꼬쇼가 강제된다. 보통 다른 보스들의 경우 카오스파풀라투스, 스우, 윌처럼 보스전 상성을 이야기할때는 슈퍼스탠스, 텔레포트, 무적기 등 각 직업이 보스의 패턴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 생존능력에 관해 이야기한다면, 데미안의 경우는 보스에게 넣을 수 있는 딜량 자체가 직업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며 매우 큰 편차를 보인다.
- 귀찮고 짜증나는 초월석
데미안에서 유저의 딜링을 방해하는 요소인 초월석에 대해서도 평가가 안좋다. 유저들이 초월석을 피해 더 많은 딜을 넣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카오스벨룸처럼 재미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초월석이 카벨처럼 재미있다는 평가는 거의 없고 불편하고 짜증난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가령 카벨의 경우 딜하는 과정이 어려워도 유저가 능동적으로 보스패턴에 대응하여 좀 더 유리한 환경을 이끌어낼 요소가 많다. 카벨의 짧은 노출 시간안에 압축해서 많은 딜을 넣는 방법, 꼬리를 빼는 방향을 유도하거나 좁은 자리에 최대한 많은 꼬리를 빼서 최소 이동으로 최대 딜량을 뽑아내는 방법, 종유석과 꼬리를 피하면서도 회피로인한 딜로스가 크지 않게 패턴을 회피하면서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 방법 등 유저들이 어려운 보스패턴에도 대응하여 딜을 더 늘릴 수 있는 요소가 많으며, 이러한 카벨 숙련도를 늘리는 과정이 어려워도 재밌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데미안의 경우 초월석이 이동속도가 빠르고 초월석끼리 서로 거리를 둬서 최대한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로직이 짜여있다보니, 유저가 종유석과 카벨꼬리를 미세한 컨트롤로 유도했던것과는 달리 초월석을 본인의 의지대로 초월석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그나마 유저가 초월석에 대응하고 유도하는 방법이 맵 끝에 계속 박혀서 초월석을 한곳에 모았다가, 데미안이 반대쪽 끝에 나타나면 바로 달려가서 바인드를 넣고 극딜을 하는게 그나마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초월석 유도 방법이다. 근데 이런 테크닉이 실력적인 요소도 전혀 없고, 심지어 효과도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많은 직업들이 10초 극딜을 다 끝내기도 전에 초월석이 다가와 극딜이 짤려버리게 된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초월석 이동속도 완화, 맵에서 사라져버리는 무적시간 최소화 및 텔레포트 후 빠른 등장 등등을 요구하고있다. 또한 메이플 운영진들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것인지, 이후로 나온 파풀라투스, 루시드, 윌, 진힐라 등등 대부분의 보스들에서 데미안처럼 어거지로 딜타임을 줄여버리는 방식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데미안의 경우 초월석이 이동속도가 빠르고 초월석끼리 서로 거리를 둬서 최대한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로직이 짜여있다보니, 유저가 종유석과 카벨꼬리를 미세한 컨트롤로 유도했던것과는 달리 초월석을 본인의 의지대로 초월석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그나마 유저가 초월석에 대응하고 유도하는 방법이 맵 끝에 계속 박혀서 초월석을 한곳에 모았다가, 데미안이 반대쪽 끝에 나타나면 바로 달려가서 바인드를 넣고 극딜을 하는게 그나마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초월석 유도 방법이다. 근데 이런 테크닉이 실력적인 요소도 전혀 없고, 심지어 효과도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많은 직업들이 10초 극딜을 다 끝내기도 전에 초월석이 다가와 극딜이 짤려버리게 된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초월석 이동속도 완화, 맵에서 사라져버리는 무적시간 최소화 및 텔레포트 후 빠른 등장 등등을 요구하고있다. 또한 메이플 운영진들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것인지, 이후로 나온 파풀라투스, 루시드, 윌, 진힐라 등등 대부분의 보스들에서 데미안처럼 어거지로 딜타임을 줄여버리는 방식을 피하고 있다.
- 메이플 역대 보스중 최악의 버그보스
도대체 구현을 어떻게 한건지 모를정도로 버그 안정성이 메이플 모든 컨텐츠중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다. 메이플 역대 보스중 가장 높은 버그발생률을 자랑하며, 버그의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하여 유저들이 데미안이 구사할 수 있는 버그들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전부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우선 데미안의 모든 패턴은 분신술 버그가 발생할 수 있으며 돌진, 다이브, 오염지대의 경우 데미안이 패턴을 시전할때마다 거의 100퍼센트 확률에 가깝게 반드시 후판정 버그가 발생한다. 그냥 버그를 숨쉬듯이 뿜어대기에, 데미안 보스전을 하는데 1분이상 버그패턴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데미안이 버그에 걸려 아무 패턴도 쓰지 않고 얼어붙는 버그가 발생했을때 뿐일 정도.[59] 이런 상황이다보니 데미안 잔상에 피격당하는 파티원이 있다면 거의 파티원의 부주의 혹은 보스전 미숙으로 취급하는 수준이며, 유튜브 영상등을 통해 버그패턴에 대해 숙지해달라고 요구할 정도이다. 버그가 너무 많이 발생하기에 데미안 돌진버그에 대한 연구 등 유저들이 수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나, 수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그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운영진은 데미안 버그에 대한 통제능력을 상실해버린 수준. 많은 유저들이 추측하기를 데미안을 개발했던 개발자가 퇴사하여 현재 운영진은 폐급의 레거시코드를 건내받고 어쩔줄을 모르는게 아닌가 예상하고 있다.
우선 데미안의 모든 패턴은 분신술 버그가 발생할 수 있으며 돌진, 다이브, 오염지대의 경우 데미안이 패턴을 시전할때마다 거의 100퍼센트 확률에 가깝게 반드시 후판정 버그가 발생한다. 그냥 버그를 숨쉬듯이 뿜어대기에, 데미안 보스전을 하는데 1분이상 버그패턴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데미안이 버그에 걸려 아무 패턴도 쓰지 않고 얼어붙는 버그가 발생했을때 뿐일 정도.[59] 이런 상황이다보니 데미안 잔상에 피격당하는 파티원이 있다면 거의 파티원의 부주의 혹은 보스전 미숙으로 취급하는 수준이며, 유튜브 영상등을 통해 버그패턴에 대해 숙지해달라고 요구할 정도이다. 버그가 너무 많이 발생하기에 데미안 돌진버그에 대한 연구 등 유저들이 수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나, 수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그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운영진은 데미안 버그에 대한 통제능력을 상실해버린 수준. 많은 유저들이 추측하기를 데미안을 개발했던 개발자가 퇴사하여 현재 운영진은 폐급의 레거시코드를 건내받고 어쩔줄을 모르는게 아닌가 예상하고 있다.
- 버그와 데미안 패턴의 시너지
버그는 그 존재만으로도 문제지만, 이 버그들이 데미안의 특성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더욱 불합리한 보스전을 만들어낸다. 안그래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맵에서 사라져 무적상태에 들어가기에 딜타임을 거의 주지 않는 보스인데, 딜타임이 나더라도 데미안이 패턴을 사용했다면 버그때문에 안전운전의 개념으로 데미안과 안전거리를 둬야 해서[60] 데미안이 눈앞에 나타났는데도 다가가서 딜을 할 수 없는 상황도 많다. 그렇지 않아도 없는 딜타임을 버그때문에 더 많이 빼앗기는것. 게다가 2인이상 파티로 도전할 경우 사라져서 무적에 들어가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버그까지 추가된다. [61]
낙인의 경우도 버그와 시너지가 아주 좋은데, 데미안이 투명공격, 시간차 공격, 분신술 등의 버그로 억지로 파티원에게 낙인을 쌓아버리면 낙인관리 리스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그러다 낙인사라도 하게 되어 파멸의 검이 늘어날 경우 버그를 발생시키는 존재가 하나 더 늘어나는 샘이며, 늘어난 오염지대와 데미안의 슈퍼넉백을 동반한 패턴들의 버그로 인해 낙인사 전보다 더 버그에 취약하고 낙인쌓이기 좋은 환경이 생겨나버린다. 수많은 버그와 패턴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서로가 서로의 위력을 강화시켜주고 혼란스러운 보스전을 만들어내는 것.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데미안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한 편이다.
이러한 상황은 프로그래머의 막장 개발능력도 큰 영향을 줬겠지만, 보스 기획 자체부터 잘못되어 프로그래머가 어떻게 했어도 버그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한계도 크다. 메이플에서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보스는 파티원이 많아질수록 굉장히 불안정해지며 수많은 버그를 동반하게 되는데, 데미안의 대부분 패턴이 텔레포트로 구성되어 있기에 이렇게까지 된 것이다. 즉 기획자부터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않아 수많은 텔레포트 패턴으로 구성된 무리한 기획을 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버그를 피할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있었던 것. 결국은 '''구현과 기획 누구탓을 하기 힘들정도로 총체적 난국인 것이다.''' 낙인의 경우도 버그와 시너지가 아주 좋은데, 데미안이 투명공격, 시간차 공격, 분신술 등의 버그로 억지로 파티원에게 낙인을 쌓아버리면 낙인관리 리스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그러다 낙인사라도 하게 되어 파멸의 검이 늘어날 경우 버그를 발생시키는 존재가 하나 더 늘어나는 샘이며, 늘어난 오염지대와 데미안의 슈퍼넉백을 동반한 패턴들의 버그로 인해 낙인사 전보다 더 버그에 취약하고 낙인쌓이기 좋은 환경이 생겨나버린다. 수많은 버그와 패턴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서로가 서로의 위력을 강화시켜주고 혼란스러운 보스전을 만들어내는 것.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데미안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한 편이다.
난이도 면에서도 까이는게 노멀 모드와 하드 모드의 차이가 단순히 체력'''만''' 엄청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아카이럼과 마찬가지로 체력 숫자놀이만 한거냐며 비판받고 있다.
그래도 몇가지 긍정적인 면으로는 데미안의 컨셉을 활용한 낙인패턴과 세계수의 역할인 제단 등을 이용한 보스패턴 등으로 히오메의 설정을 살려 만들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이 낙인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른 보스들보다 높은 수준의 파티 협업능력을 요구하기때문에 개인이 아닌 파티원 전원의 데미안 숙련도가 요구된다는 점도 '''버그만 없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것이 버그와 굉장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상당히 불합리한 요소로 다가오게 된다.
솔플 기준으로는 특정 버그의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기 때문에[62] 의외로 컨트롤적인 요소도 있는 보스라 할 수 있다. 딜 가능타임도 파티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나서 직업 상성도 파티에 비해 덜 타게 된다.
다만 상술했듯 딱히 생존을 위해 컨트롤 숙련도를 올려야 할 요소는 전혀없고, 너무 안일하게 옆에 드라마를 틀어놓고 보스전을 하지 않는 이상 패턴을 숙지한 유저가 데미안에서 죽는 경우는 컨트롤과는 전혀 관련없는 상황 뿐이다.[63] 덕분에 데미안은 컨트롤 보스보다는 그냥 피만 많은 돼지 보스 취급을 많이 받는다.
5. 공략
데미안 역시 자신의 부하인 카오스 벨룸과 마찬가지로 패턴들이 아무렇게나 시전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규칙이 존재하며, 몇몇 패턴들은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유도도 가능하다.
난이도는 체력 빼고 모든게 동일하기 때문에 공략법이 같다.
보스에 트라이하기 전에 패턴보다도 '''버그'''에 대해서 반드시 알고 시도해야 하는 보스이다. 패턴은 몰라도 직관적으로 폭발, 돌진등의 이펙트를 보고 눈으로 보고 피하는게 가능하지만 버그는 직관성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버그패턴에 대해 알지못하면 무조건 당해야 하기 때문. 다른건 모르더라도 반드시 알고 가야 하는 버그로는 '''돌진, 다이브, 오염지대의 후판정, 부활 시 데미안 분신술, 바인드를 쓰면 안되는 이동을 동반하는 공격패턴들''' 등이 있다. 이 버그들은 패턴의 일부에 가까울 정도로 거의 항상 확실하게 발생하는 버그들이기에 이에 대해 모르면 어쩌다 맞는지도 모르고 낙인이 순식간에 쌓이고 낙인 관리가 극도로 어려워질 수 있다. 데미안의 후판정이 버그가 아닌 이유 이 글에서는 솔플에서 돌진, 다이브의 후판정을 당하지 않는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솔플에서의 이야기이며 2명이상의 파티로 갈 경우 또다른 버그로 인해 위의 글이 적용되지 않는다.
5.1. 1페이즈
- 돌진, 내려찍기
- 페이즈에서 중요한 건 데미안의 돌진패턴의 범위와 후딜의 지속시간을 잘 예측하는 것. 이 패턴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 낙인은 낙인대로 쌓이고, 계속 패턴에 넉백 당하느라 안 그래도 적은 딜 넣을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직업이 공통적으로 주의해야할 점 중 하나이다.
돌진패턴의 범위는 대략 패턴을 시작할 때 생성되는 보라색 영역+할퀴기를 시전하는 영역 정도 되며, 할퀴기를 시전하고난 직후 텔레포트로 할퀴기를 시전한 장소에 다시 등장한다. 따라서 데미안이 돌진패턴을 시작하면 데미안이 돌진으로 이동하려는 방향으로 미리 빠르게 이동한 다음, 자신의 공격은 닿지만 데미안의 할퀴기에는 당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벌려서 딜을 넣으면 된다. 다만 간혹가다가 플레이어가 위치한 곳으로 바로 텔레포트 해버려서 낙인을 새기는 경우도 있고, 돌진패턴을 시전하려던 시점에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로 텔레포트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후자의 경우엔 만약 필드에 파멸의 검의 오염지대가 생성되지 않은 상태이고, 용사의 의지 쿨타임이 다 찼다면 의지를 시전하고 면역시간 동안 다시 원래 있던 위치로 복귀하자.
내려찍기 패턴 역시 이와 비슷하다. 핵심은 데미안이 내려찍기를 시전하여 이동할 위치를 미리 파악한 다음 그보다 조금 앞으로 미리 이동하여서 딜을 넣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려찍기 패턴 역시 이와 비슷하다. 핵심은 데미안이 내려찍기를 시전하여 이동할 위치를 미리 파악한 다음 그보다 조금 앞으로 미리 이동하여서 딜을 넣는 연습이 필요하다.
- 파멸의 검
맵을 돌아다니는 파멸의 검 역시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처음에는 맵을 아무렇게나 훑으며 다니다가 잠시 후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조준경이 생기며 해당 위치로 날아가고, 이를 2~3번 가량 반복한다. 그리고나서 오염지대를 생성하기 전에는 검의 움직임이 좀 바뀌는데, 파멸의 검이 플레이어의 위치가 아닌 공중으로 날아간 후 공중에서 약 1초 정도 멈추었다가 바닥에 조준경이 생기고, 해당 위치에 꽂히며 오염지대가 생성된다. 즉, 데미안과 전투 도중 조준경이 생기면 슬슬 오염지대의 시전주기가 되었고, 이때 검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점을 이용해 데미안에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장소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 혹은 제단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장소에 오염지대가 생성되도록 유도해야한다.
5.2. 2페이즈
- 초월석
만약 스킬로 초월석의 어그로를 끌 수 없다면 데미안의 화염폭풍을 시전하거나 운석패턴을 쓸 때를 잘 활용하자. 해당 패턴들을 시전하면 어차피 공중타격이 되는 직업들을 제외하면 데미안의 근처에 가봤자 별로 의미가 없거나 오히려 더 위험하다. 따라서 해당 패턴들이 시전될 때는 맵의 맨 끝쪽으로 이동해서 초월석들이 맵의 맨 끝에 모이도록 유도하고, 데미안의 패턴이 다 끝났을 때 쯤에 재빨리 데미안에게 접근하여서 초월석이 돌아올 때까지 딜을 넣어주면 된다. 특히 운석패턴은 보통 맵의 끝에서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전 시 바로 맵 반대쪽 끝으로 달려가면 초월석을 데미안에게서 꽤 멀리 떨어뜨릴 수 있다. 다만 맵의 반대쪽에선 데미안의 운석패턴이 끝났는지, 운석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크사이트가 없는 직업군이라면 성급하게 데미안에게 돌아갔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
팬텀의 블랙잭, 데몬어벤져의 실드 체이싱, 시그너스 팔랑크스 등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설치기, 소울시커류 스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해당 스킬을 시전 후, 초월석을 피해 도망다녀도 소환된 사출기나 설치기 등이 자동으로 데미안에게 초월석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온전한 딜을 넣어주기 때문.
팬텀의 블랙잭, 데몬어벤져의 실드 체이싱, 시그너스 팔랑크스 등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설치기, 소울시커류 스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해당 스킬을 시전 후, 초월석을 피해 도망다녀도 소환된 사출기나 설치기 등이 자동으로 데미안에게 초월석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온전한 딜을 넣어주기 때문.
- 돌진, 파멸의 검[64]
2페이즈의 돌진 패턴의 경우엔 데미안이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데, 이 돌진 역시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어차피 2페이즈의 돌진패턴은 아래 방향키로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시전한단 점을 이용하여서 초월석의 반대방향으로 데미안이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멸의 검 패턴은 위협적인 즉사패턴이지만 사실 이 패턴이 카오스 벨룸의 화염구/독번개 패턴처럼 잘만 활용하면 딜효율을 높일 수 있는 패턴이다. 왜냐하면 이 패턴을 시전할 때 데미안은 무적상태가 아니며, 마지막 참격을 날린 자리에서 그대로 멈춰있기 때문. 오히려 꼬리가 여러개 튀어나와서 움직임을 방해하는 카벨과 달리 낙인사를 하지 않은 이상 플레이어를 방해할 요소가 초월석 외에는 없어서 더 쉽다. 파멸의 검 패턴은 시전 후 바로 즉사판정이 발동하는게 아닌데다가 참격 사이에 서있으면 피격되지 않으니 파멸의 검 패턴을 시전하면 재빨리 데미안 앞으로 이동해서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파멸의 검 패턴은 위협적인 즉사패턴이지만 사실 이 패턴이 카오스 벨룸의 화염구/독번개 패턴처럼 잘만 활용하면 딜효율을 높일 수 있는 패턴이다. 왜냐하면 이 패턴을 시전할 때 데미안은 무적상태가 아니며, 마지막 참격을 날린 자리에서 그대로 멈춰있기 때문. 오히려 꼬리가 여러개 튀어나와서 움직임을 방해하는 카벨과 달리 낙인사를 하지 않은 이상 플레이어를 방해할 요소가 초월석 외에는 없어서 더 쉽다. 파멸의 검 패턴은 시전 후 바로 즉사판정이 발동하는게 아닌데다가 참격 사이에 서있으면 피격되지 않으니 파멸의 검 패턴을 시전하면 재빨리 데미안 앞으로 이동해서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6. 역사
6.1. 노멀 모드
- 테스트 서버에 처음 패치되었을 때에는 격파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본 서버에 업데이트될 때에는 정보가 어느 정도 풀린 덕인지[65] 패치된 후 하루 만인 2016년 2월 26일 오전 12시 30분경, 루나 서버에서 3팬텀, 1메르, 1캐논슈터, 1비숍으로 최초 격파에 성공했다. 이후 엘리시움, 크로아의 글자네 파티, 스카니아, 유니온,리부트에서 차례차례 첫 격파를 성공하였고, 격파 가능한 파티가 서서히 늘어나는 분위기다.
- V패치로 맥댐이 풀리고 전반적인 스펙이 상승한 뒤로는 솔격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66]
6.2. 하드 모드
- 2017년 2월 11일 22시 경, 루나 서버의 '듀블곧하향함'이라는 듀얼블레이드 유저가 최초격 이후 약 6개월 만에 솔딜 격파에 성공했다. 격파영상 2017년 3월 12일 22시 경, 리부트 서버에서 격파가 되었으며 2017년 6월 4일 23시 경에 리부트2 서버에서도 격파되었다.
- 그리고 2017년 8월 12일, 크로아 서버에서 팬텀유저 Cloud가 전섭 최초로 솔플 격파하였다.
-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칠흑의 보스 세트[67]에 들어가는 장신구인 마력이 깃든 안대 눈장식이 리워드로 추가되었다. 정황상 드롭률은 몽환의 벨트와 비슷할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번에 같이 추가되는 눈장식인 파풀라투스의 마크의 경우 레벨 제한이 145인 바람에 데미안 눈장식으로 토드가 불가능하다.
- 현재 맥뎀이 1500억이기 때문에 맥뎀으로 240대를 박으면 잡을수 있다. 물론 체력빼고는 노멀 데미안과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익숙하다면 노멀 데미안 잡듯이 패면 된다. 하지만 초고스펙이 아니라면 장기전은 필연적이라 노멀 데미안을 손쉽게 잡던 유저라면 크게 체감하지 못했었던 낙인 관리의 압박과 데미안의 후판정 버그 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므로, 데미안의 버그 / 낙인과 이기어검의 유도 등의 패턴, 효율적인 딜링방법 등을 완벽하게 숙지한 뒤 도전하는 것이 좋다.
7. 보상
보상은 대체적으로 스우와 비슷하다. 기본적인 보상인 십자 코인과 수상한 큐브, 엘릭서류와 함께 소울 조각을 최대 3개(3개는 노멀에서는 극악이지만 하드에서는 노멀보다 뜰 확률이 높음) 획득 가능하고, 스티그마 코인의 재료인 뒤틀린 낙인의 영혼석을 노멀은 1~3개, 하드는 2~4개를 드랍하며, 단체 보상으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는 노멀에서 3개[68], 하드에서 7개가 드랍된다.
또한 물욕템으로 '루인 포스실드'[69]를 드랍하며, 하드 모드는 추가로 데미안로이드와 160제 눈장식인 '마력이 깃든 안대'를 드랍한다. 또한 하드 모드는 앱솔렙스 완제품(무기, 모자, 어깨장식, 한벌옷)을 드랍하지만 단체 보상에다가 드랍률이 그리 좋지 않고, 드랍퍼 미적용이라 1~2개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데미안은 캐릭터가 생존해 있는 상태에서 클리어해야만 보상이 드롭 된다. 만약 파티 플레이로 갔을 때, 캐릭터가 죽어있는 상태에서 파티원이 보스를 격파할 경우, 개인 아이템(뒤틀린 낙인의 영혼석, 수상한 큐브, 강렬한 힘의 결정 등)이 드롭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1] KMS의 고유대사로 더빙을 하지 않은 GMS를 제외하고 똑같이 성우 더빙을 한 JMS는 나오지 않는다.[2] 실제로 유저들에게 버그지옥을 보여준다(...)[3] 테섭에서는 2조였다. 참고로 과거에는 데미안의 체력이 4조란 얘기가 있는데, 이는 데미안이 다른 보스들처럼 1 페이즈 체력을 다 깎아야 2 페이즈로 넘어간다고 사람들이 착각해서 1 페이즈 체력 2조 + 2 페이즈 체력 2조=총합 체력 4조라고 계산해서 생긴 루머인 듯하다.[4] 이 당시엔 사람들이 데미안 역시 다른 보스들처럼 페이즈 1 체력을 다 깎아야 페이즈 2로 넘어가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주로 보스 몬스터와 비교하다보니 발생한 추측이었으며, 데카가 기존 보스들과 달리 10개인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란 추측도 있었다. 지금은 의미없는 얘기긴 하지만 만약 실제로 그런 식으로 진행됐다면 한명을 희생시키던지 해서 데미안을 각성시킴으로써 페이즈 1을 스킵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 듯.[5] 만약 그 루머대로 낙인으로 각성시켜서 공략한다면 데카를 7개나 낭비한 상황에서 까다로운 각성 패턴을 더 오래 버텨야 할테니 뻘짓이나 다름없게 된다.[6] 데몬슬레이어: 블러디 레이븐, 데몬어벤져: 릴리즈 오버로드[7] 데벤져는 비 익시드 스킬로 적을 공격했을시 체력의 5%가 차기에 실드 체이싱이나 다단히트형 스킬인 인헤일 바이탈러티를 쿨이 될때마다 써주면 체력 비례 데미지이 아닌 이상 죽지도 않는다.[8] 기존의 데미지 경감이 비례 공격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 피해 증폭 역시 그런 것 아닌가 의문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결국 노멀 자쿰의 팔 패턴에도 풀피 상태에서 즉사하는 방식으로 증폭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9] 단, 아케인포스를 맞출 경우 나타나는 피격 데미지 1은 체력 비례 데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증폭되지 않는다.[10] 이는 메카닉과 제논의 스킬과 비슷한 이펙트를 가진 스우에게도 나타나는 동일한 특징이다.[11] 스탯상 방무가 아닌 스킬의 부가 효과를 모두 합한 실제 방어율 무시 수치를 말한다.[12] 노블레스 길드 스킬을 포함한 마약 칭호나 이벤트성 효과 등을 제외한 평시 기준 48층 이상을 달성해야 안전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만약 도핑과 뿌리기 등을 다 했다면 최소 50층 이상은 뚫어야 한다.[13] 하드 데미안은 단순히 노멀 모드에 체력만 불려놓은 거라서 스펙만 된다면 문제없다.[14] 퀘스트를 받고 연합회의장으로 오면 바로 끝난다.[M] A B 아이템 획득 시 전체 메시지로 출력된다.[15] 단 포션 쿨타임이 있으니 주의.[16] 단, 직업에 따라 카오스 파풀라투스가 더 어려운 경우도 있다.[17] 뒤틀린 낙인의 영혼석 1개와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 20개로 스티그마 코인 1개를 구매할 수 있다.[18] 낙인사를 7번 했다면, 최대 1조 2000억.[19] 이 압박은 딜효율이 더 떨어지는 2페이즈에서 엄청난 체감이 된다.[20] 하드 스우도 체력 너프 2번과 연달아 패턴 오류들이 수정되어 기준컷이 내려갔다.[21] 파티에 제로, 윈드브레이커 등 데미안과 상성이 좋은 직업이 있다면 47층 2명, 48층 4명의 6인파티로도 클리어는 가능하다.[22] 낙인사를 7번 했다면, 최대 36조.[23] 다만 사망한 경우에는 다시 부활하기까지의 시간동안 낙인이 새겨지지 않는다.[24] 단, 은월의 링크 스킬 '구사 일생'은 사망 시 발동이므로 살아남을 수 있다.[25] 무적 상태라면 무적 지속시간이 끝나고 즉사한다. 하지만 무적 지속 시간에 낙인을 풀면 살 수 있다.[26] 거의 모든 버프 해제 스킬로 해제시킬 수 있지만 어차피 공격력 버프가 체력비례 데미지까지 높여주진 않으니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7] 솔플 시 스펙이 충분하다면 굳이 빠르게 살아나서 고통받지 말고 부활제한시간 꽉꽉 채워서 살아나자. 사망 후 30초 이내에 프리저를 미리 써놓으면 5초 더 벌 수 있는 점도 참고할 것.[28] 2페이즈 몸박 데미지에도 캔슬당해서 데미안과 접촉하면 낙인을 풀 수 없다.[29] 포션 사용과 점프는 채널링이 끊기므로 주의.[30] 숍은 수시로 낙인을 풀어 언제든 낙인을 넘겨받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딜러는 3~4스택이 되면 데미안이 사라진 사이 숍에게 낙인을 넘겨줘 딜타임을 최대한 땡기는 식의 플레이지만 이것도 이론상 플레이라 실제로 하긴 그리 쉽지 않다.[31] 덕분에 데미안은 트롤용으로 굉장히 유용하다. 그래서 비매너 유저들이 데미안 격파 하자고 파티를 모은 다음 남들 데미안 격파하고 있을때 관심이 필요한 나머지 낙인을 아무말 안하고 파티원에게 그냥 넘겨준다던가 제단을 보이자 마자 그냥 사용을 하는 등 관심종자짓을 하여 비웃는 유저들도 있다. 명백한 비매너 행위이므로 신고를 넣는 것이 좋다.[32] 3초 정도의 무적기라면 시전 즉시 낙인을 풀면 아슬아슬하게 제거된다.[33] 이 때문에 제단 위에 바인드 구체가 생길 경우 위의 스킬을 미리 쓴 뒤 제단을 써야 한다.[34] 공격 시 일정 시간마다 상태 이상 5씩 증가.[35] 상태 이상에 걸렸을 시에 내성 20씩 5번 증가. 다만 데미안의 경우 상태이상형 패턴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리 5중첩을 쌓아놓고 가야 한다.[36] 폭발 지대가 1타에 즉사가 아니라 90% 피해인지라 풀피상태에서는 한 번 살 수는 있지만 웬만하면 죽는다(...).[37] 그래서 다크 사이트가 있는 도적 직업군들은 더블점프로 운석에 부딪혀 없애 파티원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타 유저 화면에는 운석이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운석을 미리 지워놓으면 본인은 데미안을 바로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없다고 볼 수는 없다.[38] 이 초월석 하나 때문에 스우는 5분 이내로 잡을 수 있는데 데미안을 5분 이내에 잡는 것에 실패하는 유저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39] 정확히는 피격되듯이 잔해가 터지기만 하고 실제 대미지가 뜨지는 않는다.[40] 까닭은 초월석 자체는 데미안의 스킬이지만 초월석 속은 섀도우존이라는 몹이라서 몹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41] 에메랄드 플라워를 사용하면 초월석이 꽃의 주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막바지에 크고 아름다운 초월석 3개 모두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42] 실제로는 데미안이 바라보는 방향쪽으로 대각선 이동을 한다. 투사체 판정.[43] 스토리 모드에서는 낙인이 찍히지 않는다. 데빌 다이브도 마찬가지다.[44] 여담으로 이 패턴은 (스토리 모드에서) 메르세데스의 레전드리 스피어 난사로 피해진다. 즉, A키만 꾹 누르고 있으면 딜을 넣으면서도 이 패턴에 피격 자체가 되지 않는다. 제논의 에비에이션 리버티로도 피해지며, 무적기가 있다면 아껴 뒀다가 이때 써 주는 것이 좋다. 단 다크 사이트나 홀리 매직쉘은 먹히지 않으니 주의.[45] 때문에 스탠스 100%가 안 될 경우 툭 밀려서 기껏 겹친 상황에서 벗어나 버릴 수 있으니 주의.[46] 위대한 데미안의 소울 스킬 명칭을 사용했다.[47] 이것도 1페이즈 돌진, 2페이즈 다이브랑 마찬가지로 파멸의 검으로 돌진할 방향의 공간이 파멸의 검 시전 범위보다 작을 경우 반대쪽으로 시전하게 된다. 단 이 경우에는 데미안의 모습은 반대편으로 돌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데미안의 피격 판정은 원래 시전하려던 방향으로 시전, 맵을 탈출하게 되므로 피격 판정이 사라진다. (팬텀의 블랙잭,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 불독의 도트 퍼니셔 등의 추척형 투사체로만 타격 가능하다.) [48] 다이브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데미안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이동한다.[49] 데미안의 가지 속박은 아카이럼의 석화나 피에르의 모자 속박에 비해 풀기가 매우 어렵다. 걸리자마자 그 즉시 정말 빠르게 키를 연타해야 '간신히' 풀어내고 공격이 가능할 수준. 때문에 일반 석화랑 다를 게 없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석화를 미처 풀지 못하고 즉사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므로 주의할 것.[50] 다만 추적형 오브젝트나 소환수 및 설치기(블랙잭, 홀로그램 그래피티 등)가 있는 직업군은 석화만 풀어내면 매우 간단하게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51] 돌진, 다이브, 파멸의 검 시전 시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공격하는 버그.[52] 다만 스우의 전례를 볼 때 점차적으로 개선될 여지는 있다. 평균적인 유저의 스펙이 올라가서 스데미 솔플을 도전하는 상황이기에 버그의 심각성이 높아졌기 때문.[53] 자막으로는 "그건 죄송"으로 표출되어 "죄송하지만 못 고치겠다"로 많이 오해하는데 실제 발언은 '고치겠다'였으니 '고칠 건데, 속도가 늦어 죄송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합리적.[54] 위에서 설명했던 화염 폭풍을 데미안이 투명 오류가 생긴 시점에서 사용하면 갑자기 나타난 화염구를 맞고 낙인사 당하는 경우가 꽤 많다.[55] 컷신 이후 1 페이즈를 시작한 상태에서 파티원이 로딩 중일 때 다른 파티원들이 데미안을 공격하면 발생하는 듯 하나 안 그랬는데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확실하진 않다.[56] [image] [57] 2020년 12월 있었던 BTS와의 콜라보 관련 영상에서도 평소 메이플을 즐겨 플레이하기로 유명한 진이 강원기 디렉터에게 강화 확률 다음으로 언급했을 정도였다.[58] 섀도어는 연막탄, 베일이 설치된 곳에서 최대한 긴 시간동안 다크사이트를 유지하여 데미지버프를 받는 암살로 딜하는것이 중요한데, 데미안은 설치기가 설치된 곳에서 금방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위 두 스킬이 의미를 크게 잃어버린다. 또한 데미안이 공중에 떴을 경우 쓸만한게 성능 쓰레기로 유명한 베놈 버스트밖에 없으며 주력기 암살과 절개의 사거리가 매우 짧아 버그와 초월석을 피해 딜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또한 극딜화력도 상당히 낮기에 거의 보스전 내내 카운터를 당하는 수준. 반면 신궁의 경우 스나이핑의 긴 사거리로 초월석을 피해 딜넣는 조건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윗점 스나이핑으로 딜을 할 수 있고 초월석이 오기 전에 트루스나이핑을 다 박아넣고 위치를 옮겨 딜을 할 수 있다.[59] 혹은 죽을때까지 한패턴만 사용하는 버그도 있다.[60] 데미안이 돌진을 했다면 데미안이 지나간 경로에 3초안에 들어갈 경우 슈퍼넉백을 당하며 낙인이 쌓이므로 기다려야한다. 또한, 데미안과 플레이어 사이에 오염지대가 생겼을 경우 칼이 언제터질지 알지 못한다면 애초에 지나가지 않아서 낙인을 쌓지 말아야 한다.[61] 솔플로 도전하면 사라지고 나서 정해진 딜레이 뒤에 빠릿빠릿하게 나타나지만, 2인이상이 되면 버그가 발생하여 사라지는 시간이 길어진다. 한번 사라져서 10초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도 흔하다.[62] 여전히 오염지대 패턴이나 다이브, 돌진의 후판정은 솔플이고 파티플이고 관계없이 100%확률로 반드시 버그가 발생한다.[63] 패턴만 다 알고있으면 데미안에서 죽는 경우는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운이 나빠서이다. 6연속 안개or오염지대로 유저가 캐릭터 기동력으로 시간안에 피할 수 없는 경우, 몇분내내 제단 위로 패턴을 남발하며 낙인을 풀지못하게 방해해 강제 낙인사시키는 경우 등.[64] 맵을 돌아다니는 파멸의 검이 아닌 즉사패턴 파멸의 검.[65] 상단에서 언급한 각성 HP 관리가 결정적이다. 이 정보가 확인되기 전에는 7번 낙인을 빠르게 완료할 방법만 궁리하고 있었다.[66] 신 무릉 기준 43~44층 정도 되면 솔격이 가능하다.[67] 블랙 하트, 몽환의 벨트, 루즈 컨트롤 머신 마크, 마력의 깃든 안대에 해당되는 장신구 세트[68] '''4개가 드랍되는 경우도 있긴 있는 모양이다.''' 링크[69] 데몬 직업군의 보조 무기로, 장착 시 '''최종 데미지'''가 10% 증가하고 피격 데미지가 25%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