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킴

 


<color=white> '''메탈킴'''
'''본명'''
김철 (金鐵)
'''생년월일'''
1993년 2월 1일 (31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소속'''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거주지'''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학력'''
한양공업고등학교 졸업
'''링크'''


1. 개요
2. 콘텐츠
2.1. 심플한 영상 리뷰
2.2. 메탈킴의 당뇨먹방
3. 비판
3.1. 문제가 된 리뷰 목록
4. 여담
4.1. The White Door 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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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전엔 호러 쯔꾸르 게임 실황을 하다가, 최근에는 게임 리뷰를 주 컨텐츠로 삼고 있는 유튜버. 前 채널 좀비왕 멤버다.[1]

2. 콘텐츠



2.1. 심플한 영상 리뷰


'''저는 이 게임에 불만이 많습니다/있습니다!'''

구독자들은 이 멘트가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으면 최소 평타/갓겜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 본래 PC / 콘솔 플랫폼 게임은 심플한 영상 리뷰, 모바일 게임은 고급지고 간결한 리뷰로 따로 분류하였으나 언제부턴가 모바일 게임의 리뷰도 심플한 영상 리뷰로 통합되었다.
  • 얏지의 제로 펑츄에이션을 모방한 듯한 빠른 말하기와 수사적 표현이 특징인 게임 리뷰. 제펑과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동안 게임의 단점을 찾아내서 이를 까는 것이 주를 이룬다. 다만 최근에는 말하는 속도를 줄이면서,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는 방식으로 리뷰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이때문에 다 하자덩어리라고 평가한 미스트오버 리뷰를 시작으로 10분에 가깝거나 이를 넘는 리뷰도 시도되고 있다.
  • 썸네일로 이 영상의 내용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썸네일 속 메탈킴의 표정은 세 가지, 신난 표정, 그저그런 표정, 화난 표정, 메탈킴의 얼굴이 그려진 묘비가 있다. 신난 표정은 비판점이 없거나 있더라도 개인 취향차이인 경우가 많은, 흔히 말하는 갓겜이고, 그저그런 표정은 그저 그런 게임이거나 단점이 조금씩 있는 게임이다. 화난 표정은 말 그대로 똥겜. 그리고 진짜 답이 없는 망겜엔 묘비를 선사한다. 유이하게 이 기준에서 벗어난 게임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로 신난 표정과 화난 표정이 공존하고 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은 클리어를 못하고 엔딩도 못 봤고,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은 '괜찮은 게임성과 창렬한 과금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는 모습이다' 라고 댓글에 설명했다.
  • 리뷰들은 주관적인 경우가 많다. 예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는 지금은 배틀그라운드를 훨씬 뛰어넘은 인기를 얻었음에도, 그 당시 배틀그라운드의 표절작이라는 논란을 단점으로 지적해 화난 표정을 달았다. 또한 무난한 평가를 받은 그림 던의 경우도 스킬 트리와 보스 전투 등을 지적하며 화난 표정을 달았다.
  •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피드백을 받으며, 2018년 3월에는 시청자의 의견을 수용해 8개의 리뷰 영상을 무더기로 삭제하기도 했다.
  • 2018년 8월 서클 엠파이어즈 리뷰부터 메탈 프라이스를 매기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정가의 게임에서 단점만 발견되면 가격을 낮추고, 갓겜이면 정가보다 높게 가격을 매기는 식. 하지만 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9년 하반기 들어서는 메탈 프라이스에서 평점제로 전환했다.

2.2. 메탈킴의 당뇨먹방


2019년 하반기 즈음하여 게임 리뷰 콘텐츠 외의 당뇨 먹방 콘텐츠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간식이나 식사류 등을 먹고 리뷰를 하는 콘텐츠를 시행중이다. 시작전에 혈당을 재고, 식후 두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재보는 방식. 한번에 먹는 양이 많은데 메탈킴 본인 주장으로는 "탄수화물도 절반이고 칼로리도 절반이니 더 먹을 수 있다'라는 기묘한 논리로 양껏 먹는다.[2]
일반적으로는 당뇨식단전문몰에서 구입한걸 먹는식으로 메탈킴의 만족도에 따라서 시청자의 희비가 갈리는데 보통은 메탈킴이 맛, 식감, 향에 고통을 받지만 만족스러워한 적도 없지는 않다. 일반적으로는 밀가루를 모사하려는 무밀가루 제품이나 저탄수화물 빵류의 식감이나, 단맛을 내는 무당 감미료의 뒷맛, 그것도 아니면 정말 정직하게 단맛도 짠맛도 안느껴지는 맛을내거나 기묘한 향 때문에 고통 받아한다.
간혹 일반 간식을 먹기도 하는데 탄수화물과 당수치가 낮다는 것을 믿고 도전하다 그럴 때마다 자비없이 오르는 혈당에 박살이 난다. 다만 본인이 파괴적인(?) 방송은 삼간다고 언급한 만큼 혈당이 200을 찍었던 시점에서는 당뇨먹방을 미루기도 했다.
당뇨식단전문몰이 모니터링이라도 하는지 개선된 식품을 다시 먹어보기도 하고 레이저 채혈기도 선물 받기도했다. 다만 레이저 채혈기는 첫 사용부터 제대로 채혈이 안되는 우여곡절이 벌어졌다.[3]
맛을 본 식단들은 다음과 같다.
허나 현재는 자신의 건강때문에 당뇨먹방을 중단하였다.
  • #1. 당근 케이크 - 당뇨먹방 첫 메뉴,
  • #2. 무당 단백질 초콜릿 - 특징을 지어주자면 콩으로 만든 제품이 많았다.
  • #3. 당뇨환우용 베이커리 5종
  • #4. 곤약비빔면 - 당뇨먹방중 꽤나 만족스러워한 제품, 하지만 곤약 특성상 배가 빨리꺼져서 좌절했다.
  • #5. 시리얼 4종+@
  • #6. 곤약젤리
  • #7. 당뇨 통밀 팬케이크
  • #8. 아빠 사랑해요 당뇨선물세트
  • #9. 허니버터칩 - 당류가 3g인 것에서 도전해 보았으나 당뇨음식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 #10. 당근 케이크 vs 당근 케이크 - 첫 메뉴 이후에 개선된 버전을 다시 먹어보았다. 처음 먹은 제품과 달리 명확히 개선됐다고 평했다.
  • #11. 피자빵 - 전문몰의 캐치프레이즈의 헛점, 당이 오르면 환불해준다는 문구의 헛점을 찔러서 6개 먹었다. 영상 종료후 아웃트로에서 정량 정보를 써놓은걸로 봐서는 정량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기는 한 것 같다.
  • #12. 당뇨곤약면 4종세트
  • 라발란스 현미 스낵 5종
  • GS 스노우초코칩
  • 스페인 당뇨환자식 티 - 타임
  • 당몰 스페샬 3종

3. 비판


Q: 메탈킴의 단점은 제로 펑츄에이션에서 영향을 받은 방식의 리뷰면서도 분석력과 드립력 그리고 발음 등, 모든 면에서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게임의 서사 문제나 주제의식 면에서 무언갈 짚어내지도 못하고, 장르의 특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사실 제로펑 방식의 리뷰 같이 순수하게 텍스트 만으로 게임 리뷰를 밀어붙이려면 이에 대해 섬세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어가 이에 접근하지 못한다면 그건 역량 미스가 아닐까. 탈무드엔 이런 이야기가 있다. 거대한 상점에서 물건을 받아먹으며 연명하던 상인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도매상이 문을 닫게 되자 상인은 난처해졌다. 그 때,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왓으니 '자, 네가 남긴걸 여우에게 먹이겠느냐. 호랑이가 남긴걸 주워먹겠느냐.' 메탈킴은 과연 단순한 제로펑 짭으로만 만족하면서 살까, 아니면 자기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멋진 리뷰어가 될까?

A: '''고마워요~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뇌속에서 꺼내 눈깔에 쳐박아줘서.'''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에 대한 심플한 영상 리뷰에 등장한 한 댓글과 메탈킴의 반응.[4]

타코리뷰와 더불어 한국 유튜브 게임리뷰 쪽 시장의 미숙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5] 비판적 리뷰가 주 컨텐츠인 인터넷 방송인에게 있어서 리뷰어로써의 자질 논란이 안 따라올 수 없다. 문서를 보면 알듯이, 메탈킴이 리뷰 모델로 삼은 제로 펑츄에이션도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고, 그로 인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메탈킴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게임을 잘 설명하고 싶은 남자" 같은 멘트로 겜잘알을 표방하면서도 정작 게임에 대해 부족한 조사나 섣부른 판단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신뢰성에 대해서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 포스팅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 메탈킴이 돈맛을 알고 타락했다고 비판한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상태이다.
리뷰라 함은 기본적으로 대상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담아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즉 리뷰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에 기반한 본인만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 그 리뷰가 주관적일지언정 합당한 논리와 충실한 내용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객관성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기대하며 리뷰를 시청한다. 그러나 메탈킴의 영상 리뷰는 일부러 게임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과도하게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편향적이라고 할 수 있는 리뷰로 장점에 대해서는 고의로 빼거나 단점 앞에 붙여서 장점에 대해서 최소화하고 단점만 부각시키는 방식인데, 이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많다.
본인도 비판성이 강한 리뷰가 지향점임을 밝히고 이에 대해서 점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본인 아바타의 얼굴 표정을 영상 썸네일에 노출시키고 있지만 이는 오로지 메탈킴 본인의 기준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그가 추구하는 제로 펑츄에이션과 비교해볼 때, 제펑은 최소한 자신이 불호하는 부분이 뭔지 평소 리뷰에서 확실히 언급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걸러듣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 자신의 불호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알 방도가 없이 하나도 언급하지 않다가 그 요소가 나오면 이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메탈킴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서 메탈킴은 비판, 비난을 시작할 때 언행이 거칠어지거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종종 도를 넘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는 시청자에게 있어서 불쾌함을 줄 수 있고 또 이러한 감정에 치우쳐진 진행으로 정보가 왜곡되거나 비판점이 과장되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제로 펑츄에이션을 추구한다던 유튜버에게서 AVGN 식의 진행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AVGN은 대놓고 막장 똥겜만을 리뷰하는 컨셉이나, 메탈킴은 대중적인 일반 게임을 리뷰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AVGN은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겪는 점을 함께 보여주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비판에 대한 메탈킴의 태도도 논란거리 중 하나이다. 비난은 피하고 거르되 비판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메탈킴과 비판자 모두 윈윈할 수 있음에도, 이를 딱히 수용해보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실 이 문제는 국내에서 이름 좀 있다 싶은 리뷰 유튜버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제점이기도 한데 가장 큰 원인은 '''팬을 위시한 옹호자들의 증가'''[6]를 꼽을 수 있고 메탈킴도 사실상 이 때문에 점점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닫힌 사회식으로 태도를 바꿔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 문제점이 너무 크게 드러나서 상대적으로 묻히지만 여타 다른 양산형 리뷰 유튜버들이 그렇듯이 얏지의 마이너 카피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또, 여러가지 수사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얏지를 모방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얏지에 비해 레퍼토리가 적어서 항상 쓰던 표현을 꾸준히 자기복제하고 있다.
붕괴3rd 리뷰 비판과 유튜브 구독자 수의 성장, 여론도 비판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인지 메탈킴도 호불호가 별로 없는, 흥행한 게임 위주로 리뷰 노선을 변경했다. 더욱이 자신의 질낮은 리뷰나 논란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어영부영 넘어가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중잣대와 사대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소속되어있던 팀의 자체제작 게임의 처참한 퀄리티는 두둔해주고서 그냥 대충 한 리뷰라고 꼬리를 자르는 등 결국 돈과 인맥에 따라 리뷰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당시 자신이 소속돼 있었던 소속사였고 본인도 내키지 않은데 시키니 한다는 듯한 뉘앙스였다.
2018년 여름 즈음부터 올라오는 리뷰들은 실제로 리뷰를 하기 전에 게임을 다 해봤다는 증거로 켠왕 영상을 올리고,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리뷰를 하는 게임을 최대한 많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게임에 대한 소개, 장단점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억지 태클걸기를 하는 모습은 변함없어 여전히 리뷰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타코리뷰 측에서 메탈킴을 비롯한 몇몇 리뷰를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과의 정모 인증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비판자들 사이에서는 끼리끼리 친목질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해당 글에 언급된 리뷰어들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리뷰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튜나는 그래도 비판을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있어 평가가 좋아지고 있지만 타코게임은 에픽세븐 리뷰를 기점으로 여론이 폭발해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비판을 비꼬거나 가볍게 여기는 듯한 특유의 태도는 못 고쳤다. 댓글은 진지하게 비판하는데 본인은 마치 농담받아치는 것 마냥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다.[7] 특히 자신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댓글을 고정시키기도 하는데, 그런 고정 덧글에서 일어나는 시청자간의 싸움을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리뷰시 회피기의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며 루드의 패턴 일부를 비판했는데[8] 한 유저가 그 패턴은 회피기로 충분히 피해진다고 지적하자 해당 덧글을 고정시켰다. 이후 '''거의 5개월간 해당 유저를 비난하는 덧글들'''이 달렸는데, 메탈킴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물론 유튜브 덧글에서 다른 유저들끼리 싸우는걸 모두 관리할 수는 없지만, 이 경우 메탈킴이 직접 해당 덧글을 고정해 시청자끼리 분쟁이 난 케이스인데 이를 관망하는건 "자신을 비판하는 덧글이 마음에 안드니 해당 덧글을 비판해달라" 라는 모양으로 비춰질 수 있다.

3.1. 문제가 된 리뷰 목록


은 현재 리뷰가 삭제되거나 동영상 목록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굵은 글씨'''는 그중에서도 큰 논란과 비판을 산 경우이다. ★ 표시는 메탈킴 본인이 메탈킴의 짬통 (잘못된 리뷰들) 재생목록에 추가한 리뷰이다.[9]

20만 구독기념 Q&A 영상에서 이 문서의 이 단락이 언급되었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다시 제작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 리뷰만 빼고.
당시 리뷰한 버전은 1.0으로, 리뷰 당시 장점이라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것밖에 없다는 발언을 하고, 이후 흔히 인터넷에 나도는 600초 대기 시간 짤방을 붙이고, '제이나의 타격감은 너무 구려서, 평타를 치는 것인지 Q를 쓰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간다'라며 대차게 깠다. 당연히 히오스 유저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고, 이후 본인이 다시 언급하길 본인은 메디브가 나올 시점 게임을 접었다고 밝혔다. 표현이 과장되긴 했으나, 히오스에 타격감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추후 엘런 다비리 체제에서 가시성 운운하며 오히려 개악당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는 지금까지도 비판 요소다. 그리고 본인의 흑역사 목록에 등재시켰으며, 본인이 오픈베타 시절의 생각에만 사로잡혀서 리뷰를 했다고 하며, 2.0 리뷰에서는 곧 나올 2.0의 시스템에 대해 큰 호평을 내렸다. 하지만 위의 해명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메디브는 오픈 베타 이후에 나온 영웅이다. 뿐만 아니라 2.0 자체가 오버워치의 시스템을 성급하게 벤치마킹 해왔다는 비판을 들으며 현재 히오스를 망친 주 원인으로 꼽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게임을 보는 안목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다만 당시 더스틴 브라우더 체제의 암담함에도 겨우 버틴 레스토랑스들이 앨런 다비리 체제에 열광하여 2.0에 대한 비판을 거의 수용하지 않았으며, 특히 유튜브 쪽은 극단적인 히오스주의자와 히오스를 거의 성역과 같이 취급하여 비판을 절대 용납하지 않았던 악성 유저들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비단 메탈킴만의 잘못은 아니다.
얼리 엑세스 당시 리뷰를 했다. H1Z1와 비교를 하면서 비판했는데 정작 그가 지적했던 요소 대다수가 이미 개선 영상이 나온 뒤였고 당연히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후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이런 리뷰에 대한 비판 역시 커진 바 있다. 현재는 카카오게임즈 버전으로 영상을 교체한 상태.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대한 의견을 담은 영상이다.
스피드 듀얼 룰에 기반을 둔 게임을 보고 2페이즈가 없다는 이유로 거세게 비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해명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언급하는데 만약에 사전에 게임 룰을 찾아보기라도 했으면 저런 발언이 나올 수 가 없었을 것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는 실제 오프라인 듀얼 룰에도 존재하는 스피드 듀얼 룰을 채택한 게임이다. 2페이즈가 없는 룰은 듀얼 링크스만의 독창적인 룰이 아니라 오프라인 듀얼에서도 존재하는 룰 중 하나이며, 무엇보다 듀얼 링크스는 아예 대놓고 이 룰을 '2페이즈까지 존재하는 오프라인 듀얼과 달리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식으로 마케팅에 활용한 게임이다. 모바일이여서 간간히 시간 날때마다 한 두판 하게 스피드하게 진행하게 하려는듯 아예 학교쉬는시간에 하라는건지 선생님과 학생들이 유희의 헤어스타일을 하며 광고하는 영상도 있다. 더 나아가 아케이드 게임에서도 기존에 이미 듀얼 터미널을 통해 스피드 듀얼이란 룰 자체를 시행한 만큼 사전 조사가 부족했다고 봐도 무방한 셈. 듀얼 터미널의 스피드 듀얼 룰은 듀얼링크스와는 달리 채용 가능한 덱 매수가 조금 더 많다는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동일하다. 그 외에도 실제 카드 중에선 아예 2페이즈 자체를 스킵하는 카드도 존재한다. 게다가 리뷰 도중에 유희왕은 GX까지만 봤다고 했다. 애초에 애니매이션이랑 실제듀얼은 괴리가 심하다. 일단 주인공 보정 및 분량으로 인한 라이프 절반/몇몇카드는 아예 효과가 다르다. G카드 게임을 해봤으면 위 같은 소리는 더욱더 못한다.이 때는 듀얼 속도가 더욱 느려 모바일로 틈틈히하기에는 시간이부족하기 때문 즉 현재의 유희왕의 형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리뷰를 했다는 것이다. 이후 지적하는 댓글에 10점 감점은 과했다며 사과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게임 플레이에 중요하지 않은 요소인 게임 내 설정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이 너무 많았던 것에 비해 정작 게임의 시스템과 재미, 본인이 느낀 장단점의 분량은 매우 적었다. 사실상 게임 리뷰라기보단 설정 리뷰에 가까웠던 영상.
제대로 된 분석이나 이유 없이 그저 당시 유행하던 고인물, 스틱 드립 등 민감한 비판 소재들 위주로 평가했다. 본인이 기가스를 했다고 하는데, 캐릭터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그냥 '얘는 다리 기술도 한 두개고 캐릭터가 왜 이럼?'이라는 식으로 무작정 콤보 데미지를 폴 피닉스의 붕권 운운하며 비교하며 까내렸고 꼬우면 조이스틱을 강요하는 인터페이스라고 하는데, 키보드가 현재 조이스틱에 비해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은 맞으나, 저런 경우는 그냥 본인이 조이스틱을 사도 답답하다고 할 경우다. 애초에 키보드는 방향키 버튼이 따로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페이스나 연습모드 설정을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불친절하다고 하면 모를까. 조이스틱이라고 설정하는데 특별히 편한 것이 아니다. 철권의 현황도 초창기에는 이런 취급을 받았으나, 현재는 오히려 키보드가 스틱값을 내기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리뷰는 여기 등재된 게임에 비해 비판이 적은 편인데, 철권이 히오스처럼 유튜브에서 기존 유저들이 옹호를 해주던 적도 없다. 당장 본사나 배급사의 무능한 운영으로 기존 유저들도 욕하면서 하는 게임 취급이다. 또한 철권이라는 게임이 그냥 아무 유언비어나 붙이며 고인물 게임의 대명사로 매도해도 격투 게임을 좀 해본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 이에 공감하기 때문이 크다.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아케이드 격투 게임이 이미 사장세에 든 지 오래 된 게임이기 때문이다. 철권 7에 대한 매도는 비단 철권만이 아니라 킹오파나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과거 유명했던 격투 게임에다가 붙여도 똑같은 반응이 나온다. 이는 이미 한국에서 대전격투게임은 하는 사람만 하는 고인물 중의 고인물 게임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며 대다수 게이머들의 관심거리 밖이기 때문이다. 특히 철권은 전작인 태그 토너먼트 2가 높은 진입 장벽 난이도로 신규 유저들을 확보하는데 크게 실패했고, 얼마 안되는 신규 유저들을 부카드, 상급자 캐릭터 강요 등으로 고수 유저들이 놀리는 문화가 있기도 했기에 이러한 고인물 비난이 커지기도 했다.
데모판의 유료판매와 더불어 평가마저도 처참하게 망한데다가, 캐릭터 표절 등 여러가지 이유로 비판받고 있지만 다른 게임들에 비판의 강도가 약해 같은 소속팀 게임이라고 실드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그는 이 게임의 리뷰 영상에서 그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 등 진지하게 리뷰하지 않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게임은 해보고 까봐야 한다.'는 자신의 모토조차 무시한 리뷰. 라이즈 테스트서버 업데이트로 혼파망이던 마영전을 해보지도 않고 까는 리뷰를 썼다가 팬사이트에 포탈이 열리면서 댓글창은 난장판이 됐다. 결국 리뷰는 삭제되었고 추후 자신의 흑역사 NO.1로 언급되었다.
위의 마비노기 영웅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게임은 해보고 까봐야 한다.'라는 자신의 모토를 무시한 리뷰에 속한다. 한 댓글에서 "게임 다 해보지도 않았다.", "컨셉에 너무 얽매인다." 라는 주장이 나오자 메탈킴 본인이 플레이 타임, 레벨, 주요 진행내역을 공개했는데, 플레이 타임은 29시간, 레벨은 35, 주요 진행내역은 83%였다. 얼핏 보면 이 게임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레벨 35와 진행 내역이 83%면 엔딩을 절대로 볼 수 없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부터 적과의 레벨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 사실상 전투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고작 35 레벨로 코스모스 교단원 중 레벨 40대인 교단원들을 모두 처치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데다가 하물며 고르곤같은 전설의 괴수들은 더더욱 상대할 수 없다. 사실상 본인이 게임의 엔딩도 안보고 리뷰를 했다고 당당하게 인증한 셈. 과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리뷰에서도 수박 겉핥기식 리뷰로 인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삭제된 경위가 있었는데도 이에 대해서 고치질 않았다는 걸 보여준 것이다.
해당 리뷰를 요약하자면 로그라이크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던그리드가 로그라이크로는 부적합한 게임이다'로 끝난 리뷰였다. 리뷰에 장점이라곤 게임이 가볍다 정도선에서만 설명하였고 그 뒤로는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과 요소, 정의들을 비교하며 게임에 대한 비난과 혹평일색. 그리고 게임성에 대한 단점보다 로그라이크 요소와 정의에 중점을 두어 게임을 비판하였다. 이렇게 게임성을 떠나 로그라이크 요소와 정의에 대한 비판으로만 치중된 리뷰에 유저들은 이의를 제기하자 메탈킴은 리플로 "다른 리뷰어들의 영상에 장점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장점을 찾으려면 다른 영상을 찾아봐라. 그런 동영상이 많으니 굳이 장점을 리뷰에 설명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넣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메인 리플에는 "그래도 게임은 재밌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진 못하겠다."라고 적어내면서 끝까지 로그라이크 운운만 하고 리뷰를 끝내었다. 이런 메탈킴 태도에 비판한 유저들 최다 추천 리플 중에는 "다른 사람의 리뷰에 장점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리뷰에 안넣었다고? 그럼 갓겜이라고 그리 찬양한 몬스터 헌터 월드 리뷰는 뭐라 설명할건데?"며 대놓고 메탈킴의 리뷰를 크게 비판하는 댓글도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메탈킴은 던그리드 리뷰를 삭제하였고 유저들은 사태가 잠잠해지기 전까지 다른 동영상에서도 던그리드 리뷰를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본인도 후에 렘넌트 프롬 더 애쉬 리뷰에서 던그리드에 대한 자신의 리뷰를 병신리뷰라 칭하었다.
4분 정도의 영상에서 2분 동안 조작감만으로 채웠고, 나머지 2분도 지엽적인 요소들에 대한 비판만 했다. 소울라이크, 매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으로서 중요한 요소들, 리뷰어로서 꼭 다뤘어야 했을 요소들에 대한 평가는 거의 없었다는 평. 메탈킴의 리뷰는 항상 지엽적이고 알맹이를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평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심하여 비판 댓글이 많이 달렸다.
해당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메탈킴은 게임에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한 채로 리뷰를 작성했다. 회피기의 성능이 떨어진다며 구르면서 쳐맞기같은 표현을 사용하면서, 루드보스전에서 아무렇게나 구르기를 사용하는 영상을 첨부하고 이를 지적했다. 바레트에 HP증가와 차크라를 세팅하고 다른 파티원에게 초승달 참을 착용하면 죽지않는 무적의 군대가 완성된다며 밸런스가 심각하게 나쁘다고 지적했으나, 이런 세팅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되면 파티가 쉽게 죽지만 않을 뿐 데미지가 현저하게 떨어져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늘어지게 된다. 에초에 조작중인 캐릭터에게 몹들의 어그로가 쏠리는걸 파악하기는 했는지 의심이 가는 발언이다.

3.1.1. 붕괴 3rd


메탈킴의 일단 까고 보는 성향이 극대화된 리뷰중 하나로 반 오덕 성향이 강했던 팬들과 평소 메탈킴에 비판적이였던 안티들의 충돌은 물론 붕괴3 플레이어들까지 가세하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던 전적이 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조회수와 2018년 11월 24일 기준 좋아요 8.2천대 / 싫어요 2.3천대의 기록으로 그 흔적을 확인해볼 수 있다.
리뷰에서 비판받고 있는 부분은 크게 다음과 같다.
  • 터치 시스템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 하나 없이 그저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시작했다. "능력치가 올라갑니다."라는 멘트, 호감도 관련 업적 완수 팝업창이 나오는 스크린샷을 시작으로 비난을 시작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 또한 터치 시스템의 실효가 매우 적고 사실상 오타쿠층을 위한 서브 컨텐츠일뿐인데 과민한 반응인건 사실이다. 반오타쿠 성향으로 이해한다 쳐도 이러한 사실관계 왜곡은 엄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전부터 메탈킴은 장비 시스템 외 수단으로 이득을 얻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왔는데 이것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크다. 경쟁컨텐츠 중 하나인 기억전장에서 터치 버프 이용이 가능한데 버그인지 의도적인 사항인지는 지금도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나 이 증가효과의 활용도는 리뷰의 시점에서는 거의 0에 가까웠으며 핵과금러들 사이에서 고득점 조합이 거의 고정되기 시작한 오픈 후 일년 쯤 된 시점부터, 1초를 줄이기 위해 100만원을 쓰는 최상위 랭커들 사이에서나 의미가 생겼으므로 해당 영상 시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얘기.
    • 반론
그러나 '오타쿠층을 위한 서브컨텐츠 일 뿐'이라고 차치해 놓기엔 해당 사안의 문제점이 크다. 터치 시스템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로 의심되는 미성년자 캐릭터에 대한 성추행적 요소가 있다는 것인데 '그저 어드벤티지가 있다는 이유'로 비난을 시작했다는 것은 큰 왜곡이다. 또한 그 실효성의 크고 작음을 떠나, 그러한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불쾌감을 느낄 수 도 있는건 사실이다. [10]
  • 터치 시스템 비난의 대한 지분이 지나치게 많다. 먼저 이 게임의 여러 장점에 대해서는 몇마디 언급만하고 넘긴 뒤에 터치 시스템에 대한 언급이 시작하는데 이 분량이 영상길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엔드 멘트 마저도 "게임은 훌륭하나 컨텐츠는 불순하기 그지 없다." 이고 채널 개편 이전에는 리뷰 부제목으로 "넥슨 과금 시스템보다 더 쓰레기같은 컨텐츠"를 집어넣음으로써 사실상 이 리뷰의 목적이 터치 시스템에 대한 비난임을 명시해놓은 상태. 리뷰에는 작성자의 주관이 들어갈 수 있고 이는 유명 리뷰어라도 부정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메탈킴은 오로지 하나를 밟기 위해 수많은 리뷰 요소들을 내팽개치고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 법률을 언급하면서 까지 개발진을 비난했는데 비난수위가 상당히 높아서 자칫잘못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었던 데다가 비난 대상도 잘못되었다. "오타쿠의 기술이 세계를 구한다."라고 번역되는 miHoYo사의 슬로건인 "Tech Otakus Save The World"를 의도한것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타쿠의 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씹덕의 터치가 형량을 바꾼다!"로 비트는데 정작 나오는 회사로고는 X.D. Global이다. 이후 X.D. Global리뷰를 잘 봤다면서 벽람항로 리뷰를 요청했다고 언급하면서 꺼낸 멘트가 "너희는 대체 뭐가 문제냐?" "전에 한 리뷰를 안본건지 고소각을 세우는건지" 이다.[11]

  • 메탈킴의 팬들이 제작진에 대한 비난을 확대해석해 붕괴 3rd 유저들을 싸잡아 성범죄자, 페도필리아 취급하며 비난을 가하면서 댓글란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진짜 문제는 메탈킴이 이를 중재하기는 커녕, 팬들을 두둔하고 "자신이 느낀점을 그대로 표출했을 뿐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 이러한 큰 논란에도 불구하고 20만 구독 기념 Q&A에서 이 문서에 적혀있는 문제 리뷰들을 언급하면서 다시 만들고 싶다고 하는 와중에 붕괴 3rd 리뷰는 "이건 빼고요" 라는 짤막한 언급을 뒤로한체 그대로 넘어갔다.
메탈킴은 이전부터 오타쿠층을 겨냥한 컨텐츠에 날선 비판을 아끼지 않던 성향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섀도우버스 리뷰. 당시 하스스톤이 한창 밸런스 붕괴와 과도한 과금유도 등으로 한창 까이던 때였고, 메탈킴은 섀도우버스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괜찮게 평가하면서도 오타쿠층을 겨냥한 모에, 여캐 위주의 일러스트에 대해서 꽤 진지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런 성향은 본 리뷰에서 제대로 표출 되었으며 "서브컬처 오타쿠를 혐오하는가?"라는 의혹에 일단 본인은 "아니다"로 일축시키고 있지만 비판 측에서 저런 리뷰를 올리고도 그런 소리를 하냐며 믿는 사람이 없으며 이미 과거 티비플 시절 마녀의 숲 실황에서 오타쿠가 더럽다, 혐오스럽다 등의 발언을 했었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반 오타쿠 성향의 그의 팬들은 유독 심하게 실드를 쳐주는 경향이 있지만, 반대로 오타쿠 문화에 관대한 루리웹, 인벤, 디씨 등에서는 메탈킴의 "메" 자만 나와도 바로 좆탈킴이라는 비난이 쏟아질 정도로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큰 사건을 일으킨[12] 영상은 정작 리뷰로써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붕괴3이 터치 시스템에 매달려야하는 게임도 아니거니와 주요 특징에 대해서는 전부 쌩까고 터치 시스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었기에 올바른 평가를 했다고 볼 여지가 없다. 그냥 까놓고 보면 형식적인 후기 몇마디 뒤에 네다씹 연발뿐이다.
결국 이후로 대놓고 오타쿠를 겨냥한 게임에 대해서는 리뷰 자체를 자제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보였으나, 같은 제작사가 만든 원신을 리뷰한 것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며 해당 게임 리뷰도 무난하게 평가했다.[13]

4. 여담


  • 컨셉인지 머리를 스스로 민다. 탈모는 아니기에 종종 짧게 머리를 기른 메탈킴을 볼 수 있다.
  •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다. 하얀색 고양이와 하얀바탕에 까만 턱시도 고양이로 농담조로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하얀 고양이의 이름은 타로, 까만 턱시도 고양이의 이름은 거지.[14]
  •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2019년 12월 실황 중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1년 전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 옛날에 녹화를 키거나 중간에 끊고 다시 시작할때 '짜란~' 이라는 멘트를 하던 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 당뇨가 있다고 한다. 통상 1형 당뇨병은 선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2형 당뇨가 잘못된 식습관으로 형성되는 것을 보면 2형 당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튜버라면 이런 것도 살려야 한다면서 당뇨인 전용 음식을 먹어보는 당뇨 먹방을 시작했는데, 메탈킴이 맛 없어 좌절하는 게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지 인기 만점이다. 맛은 정말 처절한 것 같다.
  • ㅌ이 두개 연속 오면 발음을 잘하지 못한다.
  • 유튜브 활동 이전에도 티비플에서도 초창기 당시 활발하게 활동하던 헤비 업로더 중 하나였다. 이후 티비플을 그만두고 유튜브에 정착해 테라리아 플레이 실황을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년간 지속되어온 동일 컨텐츠로 인해서 한계를 느꼈는데 후일 테라리아를 리뷰하면서 이때를 "내다버린 7년"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구독자가 20만이 되면 테라리아 칼리미티 모드를 한다고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컨텐츠를 물갈이해 게임 리뷰, 게임관련 이슈에 대한 영상을 올리는 등 방향성을 바꾸게 된다. 여러 가지 영상들을 올렸지만 주로 올리던 게임 실황과 특유의 속사포 리뷰가 흥하게 되자 다른 컨텐츠들은 모두 정리하고 현재는 이 두가지에 집중하고 있다. 비판 문단과는 달리 본 단락이 심각하게 내용이 없는 건 이 때문이기도 하다.
  • 김스카이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AVGN vs NC를 패러디했는데, 메탈킴은 라스트 갓파더를 리뷰했다. 영화를 5번을 봤는데도 영화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망작이라 평했다.
  • 파라곤이 취향이었는지 파라곤 방송을 자주했었다. 거기서 자주 사용한 영웅은 크런치. 크런치가 마음에 든 건지 레전더리 스킨을 보유한 주제에 언커먼 스킨을 뽑겠답시고 PS4 가격 수준의 돈을 가챠로 날리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 2018년 10월 10일 구독자 20만을 달성했다.
  • 10월 24일에 김스카이와 공포 게임 그리고 공포 영화로 쫄보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메탈킴이 김스카이보다 연하라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11월 7일 김스카이가 메탈킴 다리 사이를 기어가고 왈왈 짖는 것으로 김스카이는 메탈킴에게 2대 메탈킴이라는 별명을 얻고 서열정리 가 되었다.
  • 광고를 받은 영상은 썸네일을 보노보노 PPT만큼 화려한 무지개빛으로 칠해두는데, 이는 섬네일을 보고 구독자가 볼 의욕을 떨어트리기 위해서라고(...). 이게 광고가 될까 싶은 어이없는 영상이 많다.
  • 2019년 2월 3일 유튜브에 '파우더펑크'라는 인디 게임 리뷰 영상을 올렸는데 펀딩 종료까지 17시간밖에 안 남은 파우더펑크의 후원을 모집하기 위함이었다. 그 결과 목표 금액을 넘은 6백만원이 모였다고 한다. 메탈킴 말로는 새 해 초부터 인디 게임 하나 죽어가면 꿈자리가 사납다, 뭐라도 하나씩 나서야 활력이 생기지 않겠냐고.
  • 이전에 PPB60만원을 때려박았다. 그러나 이 게임의 정체는 돈 먹고 게임이 나올 생각을 안하는 전형적인 먹튀게임. 때문에 리틀 나이트메어 II 리뷰에서 해당 사실을 언급하며 자학했다.
  • 메트로배니아, 플랫폼 게임 등의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본인이 제일 선호하는 3가지 게임을 오리와 눈먼 숲, 어 햇 인 타임, 할로우 나이트라고 꼽았을 정도.[15] 2D뿐만 아니라 3D 액션 게임도 선호하는 편이지만, 사람과의 PvP가 중심이 되는 1인칭 슈팅 게임 같은 것은 본인이 스스로 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16]
  •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2021년 2월 12일 Sky - 빛의 아이들 논란에 대해서도 영상을 올렸다.[17]

4.1. The White Door ARG


메탈킴은 2020년 1월 22일 오후 8시 30분경 유튜브와 트위치 동시 송출을 통해 The White Door ARG로 추정되는 Mental Health And Fishing 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해 있었고 9시 경 사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사이트는 The White Door 게임 내 세계관의 등장인물을 실존 인물처럼 다루는 형식을 통해 ARG를 만들어냈고 메탈킴 또한 ARG를 파헤치려 했지만 Doctor Login 에서 막히게 된다. 한편 유튜브에는 게임 내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Dr. Hoorn의 죽음과 관련된 동영상이 올라오게 되었다. 이 영상에 링크된 또 다른 영상에는 Dr. Hoorn의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Dr. Hoorn이 혼자 탁구공을 튀기는 모습이 올려져 있었다. 그 계정의 인스타 계정에 들어가보니 또 다른 힌트가 숨겨져 있었으며, 그것과는 별개로 메탈킴은 Mental Health And Fishing 사이트에 Hack을 붙이는 것으로 ARG를 한 단계 풀어냈다.
접속을 위해 Dr.Hoorn의 딸의 인스타 계정에 올라오는 사진들의 힌트를 통해 질문을 풀어나가지만 2번째 질문인 "비트 수프의 비밀 재료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모든 플레이어가 막혀버리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메탈킴이 놀라운 찍신으로 무려 개발자가 힌트를 주기도 전에 정답인 'Vodka'를 찍어 맞추게 되었고, 그는 전세계에서 ARG를 앞서나가게 된다. 이후 나오는 질문들을 모두 풀어낸 그는 ARG가 게임이 정발된 나라마다 있으며 한국에는 부산에 있는 어느 미용실 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메탈킴은 멘탈이 터지며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 부산에 갈 준비를 하는데 근처에 사는 시청자의 도움으로 큐브를 전달하는 도우미의 존재를 확인하고 곧장 부산에 도착한다.
약 8명의 팬과의 4시간을 넘는 존버 끝에 1월 23일 오전 10시 26분경 큐브를 전달하는 분을 만나게 되고 성공적으로 큐브를 받는다. 큐브에서 오디오로 힌트가 나오기에 방송을 잠시 껐다가 곧이어 침울한 표정으로 방송을 다시 키는데... 큐브의 배터리가 다 되어 스피커가 작동되지 않는 것. 결국 관계자에게 메일을 보내고 14시간에 걸친 방송이 종료된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당일 16시 13분경 메탈킴의 이름으로 부산의 큐브 데이터가 등록되는 것[18]으로 대장정이 종료되었다.

[1] 프로필 이미지 등은 채널 좀비왕 시절의 일러스트에서 채널 좀비왕 양식을 제거한 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담당자인 세치혀와의 친분이 유지되어서 허용되는 부분인 듯 하다.[2] 구체적으로 한말은 당뇨 통민 팬케이크 편에서 "곤약밥은 탄수화물도 절반이고 칼로리가 절반이에요. 칼로리가 절반이면 뭐다? 두개를 먹을 수 있다!" 라고 발언했다.[3] 당시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4] 해당 댓글은 보시다시피 진지한 비판으로 메탈킴의 부족한 점을 집어주면서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적은 내용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메탈킴의 반응은 해당 댓글을 비꼬는 태도였다. 만약에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읽기만 하고 넘어가거나 수용하는 태도로 답을 남겼어야 했다.[5] 한국의 게임리뷰 유튜버들 대부분이 비판을 받지만 타코리뷰와 메탈킴은 유난히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6] 아래에 나와있는 문제가 된 리뷰들의 댓글창을 보면 메탈킴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비판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7] 예를 들어 한 댓글이 메탈킴이 평점을 낮게 줬다가 여론 나빠지니까 평점을 올렸냐는 지적에 대해서 1순후의 세계라며 죠죠드립을 치기도 했다.[8] 사실 해당 패턴이 공중 점프 후 발차기로 내려 찍는 패턴이었는데, 그걸 '점프할 때' 회피기를 사용해서 피해지지 않은거다. 해당 패턴의 경우 당연히 발차기가 '내려 찍힐 때' 피해야 회피가 되고 대다수의 회피액션이 있는 액션게임은 그렇게 처리한다.[9] 다만 해당 재생 목록에는 아래 목록에 없는 리뷰가 포함되어 있다.[10] 하지만 미성년자 캐릭터를 죽여도 실제사람이 피해를 안보는것 처럼 이 문제도 같은거다 라는 의견도 있다[11] X.D. Global 측에선 그 리뷰에서 했던 비난이 주류 여론과 많이 달라 이 리뷰로 인한 이미지 하락 등은 딱히 없었다고 판단했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이 게임은 수많은 게임들이 선정성으로 폭격을 맞는 동안 그다지 탈 없이 넘어간 편이며 반대로 이 리뷰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를 의도치 않게 얻기도 했다.[12] 혹자는 이 리뷰 때문에 붕괴3rd의 터치 시스템 논란이 대대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13] 참고로 메탈킴 본인도 아무런 논리도 없이 섀도우버스의 오타쿠 요소를 비판한 것을 흑역사로 여겼는지 미스트오버 리뷰에서 '''그 때는 내가 말빨도 안되고 논리도 없었으니까...'''라며 자아비판을 시전했었다. 대신 캐릭터들의 행동과 세계관 분위기의 미스매치와 얕은 양산형 캐릭터성이라고 콕집어서 비판했다. 자세한건 미스트오버 항목 참조. 일단 스스로도 흑역사로 여겼던 만큼 앞으로 게임 리뷰에서 오타쿠층 요소를 논리나 이유도 없이 함부로 비판을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14] 길냥이였던걸 주워와서 이렇게 붙였다고 한다.[15] 메탈킴 왈 : 제가 좋아하는것은~....귀여운 캐릭터에게 칼빵을 맞는 걸 좋아한다는 겁니다(..)[16] 최근에 발매한 하이퍼 FPS인 둠 이터널을 하다가 멀미를 심하게 겪어서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자마자 속을 게워내러 가기도 했다.[17] 해당 제작사의 전작인 저니를 매우 극찬했고 특히 Sky - 빛의 아이들은 본인이 메탈스코어 5점 만점을 준 작품들 중 하나였기에 해당 논란에 실망감이 컸을 것이다.[18] 들어가서 한국에 있는 빨간 점을 클릭해보자. 로그인 아이디는 T_Hoorn, 비밀번호는 TWD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