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롯데캐슬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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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총 1,067세대 13개동의 규모이다.
양천구에서 첫 번째로 완공된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이다.[1] 펫네임은 '승리자'를 뜻하는 '위너(Winner)'가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바로 옆에 롯데캐슬 마에스트로가 완공되어 함께 거대한 롯데캐슬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2. 연혁
이전에는 구(舊) 동신아파트 자리였으며 1980년에 지어질 당시 이 지역에서는 드문 10층 높이의 고층아파트였다. 2002년경 철거되었다. 이후 재건축 시공사로 롯데건설이 선정되어 2002년 착공했다. 분양 당시에는 브랜드가 롯데낙천대였으나 2005년경 조합원의 요구로 롯데캐슬로 변경되었다. 롯데캐슬로 변경한 후 외관과 조경에 재설계를 실시하고 상당히 신경을 써서 당시 2005년경 주목받는 아파트 중에 하나였다.친환경 조경의 사례로 아파트 관련 서적에도 소개되었으며, 롯데건설 본사 홈페이지에도 "신화의 城”으로 소개되어 있다.
3. 교육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동 관계없이 무조건 등촌초등학교로 배정을 받는다. 아파트 바로 앞에 양동중학교가 위치해있어 여기로 배정받는다. 또한 목동의 좋은 학군과도 가깝다.
4. 주변상권
등촌시장이라고 불리는 전통시장 목3동시장(목동깨비시장)이 존재한다. 아파트 정문 바로 옆에 형성되어 있다. 또한 등촌역 공항대로 쪽에는 가구상점들이 모여있는 가구거리도 존재한다.[2]
5. 교통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편이 상당히 좋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고, 바로 옆에는 공항로가 위치하고 있어 김포국제공항 및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하다.
버스편도 등촌역에서 정차하며, 이 버스들은 서울 서남부 전 지역을 커버하고 있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도 손쉽게 갈 수 있는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