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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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공항버스 6000번
기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개화검문소)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역)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3:00
막차
00:10
평일배차
30~50분
주말배차
40~50분
운수사명
공항리무진
인가대수
6대
노선
(개화검문소 →) - 김포국제공항 - 송정역 - 마곡역 - 마곡동로사거리 - 발산역 - 한국가스기술공사 - 서울디지털대학교 - 등촌중학교 - 등촌역 - 염창역 - 노들로 - (← 흑석역 ←)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반포역 - 논현사거리 - 논현역 - 강남역 - 역삼역 - 르네상스호텔 - 선릉역 - 삼성역 - 서울종합운동장 - 잠실주공1단지 - 잠실새내역롯데월드잠실역잠실새내역 → 이후 역순
공항버스 N6000번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종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인천국제공항)
종점행
첫차
22:20
기점행
첫차
23:40
막차
03:00
막차
04:20
평일배차
40분
주말배차
40분
운수사명
공항리무진
인가대수
4대
노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 흑석역 →) - 노들로 - 염창역 - 송정역 - 인천국제공항
'''중간 출발 정류장'''
잠실역 방향
송정역04:34, 05:04
김포국제공항 방향
없음

2. 개요


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7.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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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의 6000번.
  • 1977년 11월 25일에 신설되었다. 이 당시에는 공항버스가 600번대로 번호를 부여받음에 따라 600번을 부여받았다. 당시 노선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 타워호텔 - 도큐호텔[1] - 프라자호텔 - 국제수화물취급소 - 여의도관광호텔 - 김포국제공항'이었다.
  • 1981년 9월 3일에 워커힐호텔 - 종합운동장 구간이 단축되었다.
  • N6000번에 6030번 출신 차량 1대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80분에서 50~60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첫차가 10분 빨라지고 막차가 10분 늦춰졌다. 관련 공문

  • N6000번에 6002번 출신 차량 1대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50~60분에서 40분으로 변경되었고 또한 첫차가 10분 빨라지고 막차가 10분 늦춰졌다. 관련 공문

4. 특징


  • 공항리무진의 1번째 노선이자 전국 1호 공항버스[2]였다. 공항리무진 회장도 이 타이틀을 자랑스러워라며 큰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완주 시 드는 요금은 7,000원. 조금 특이한 점이 있는데, 잠실 방면은 염창역 이후로 노들로를 타지만, 6706번과 달리 김포공항 방면은 올림픽대로를 경유하지 않고, 노들로를 경유한다.[3] 김포국제공항으로 간다면 타고 아니면 탈 이유가 없는 노선. 염창역 이후로는 9호선 때문에 수요가 없어 기사가 승객들의 목적지를 대략 확인하고 염창역이나 당산역 부근에서 올림픽대로를 경유했다. 우등형 버스로 전환하면서 종점행 노선 인가를 올림픽대로 경유로 받았다.
  • 김포국제공항에 있는 공항리무진 매표소에 가면 6000번 전용 회수권 10장 묶음을 4만원에 판매했는데, 즉 이걸 이용하면 1회 요금이 7천원에서 4천원으로 40% 넘게 줄어들었다. 실제로 김포공항 이용 승객이 아니더라도 이 회수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는데, 9호선보다야 당연히 요금이 비싸지만 그 지옥철(...)을 피해서 출퇴근 시간에 매우 편안하게 앉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컸기 때문.[4] 김포공항 방향 기준으로 9호선을 앉아서 탑승하려면 적어도 올림픽공원역에서 타야 하고, 잠실 방향은 사실상 김포공항역이 답인데 김포골드라인 개통 이후 열차 2~3대는 보내야 했던지라.....
  • 9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강서에서 강남이나 잠실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노선이어서 수요가 폭발적이었으나 9호선이 개통하면서 수요가 급감하였다. 연 평균 20억이라는 적자를 기록하는 6000번을 본 공항리무진은 폐선을 결정하였으나, 서울시청에서 감차한 다음 일정 기간만 더 운영할 것을 권고하여 감차하는 선에서 마무리지었다. 이후 9호선 증차가 늦어지고 혼잡률이 최고치를 기록하자 편안하게 이동하고 싶은 승객들이 다시 6000번으로 돌아오면서 적자가 크게 줄고 수입이 더 늘었다. 운행 중단 직전 6000번은 양호한 수익을 기록하는 노선이 되어 운영사가 차급을 올릴 계획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국이라도 국내선 승객들은 꽤 있는데 김포공항 경유 노선들은 운행을 재개해도 괜찮았을 것이다.
  •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고 이용객들의 요금 부담도 줄이고자 6000번을 광역버스로 전환하자는 안건이 간혹 올라왔다. 하지만 준공영제 노선이 아니라 전환 후 시청에서 기사들의 급여와 노선 적자를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가능성은 적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요금이 비싼 6000번은 지속적으로 흥행할 가능성이 점차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기각되어야 마땅한 안건은 아니었다. 6000번이 광역버스로 전환된다면 9호선 이용객들에게도 다른 선택권이 생기고 기존 이용객들에게도 혜택이 따라오기 때문이었다. 9호선의 수요를 분산하는 2호선도 수요가 매우 많음을 감안하면 6000번의 흥행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칼 리무진에서 운행하는 6101번, 6104번, 6706번보다 500원 더 저렴했다. 여기에 정기권을 사용하면 다른 노선들과 비교되지 않는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구간 수요도 매우 많은 축에 속했다.
  • 첫차 시간에는 염창역을 출발한 후 염창IC나 여의하류IC로 가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고, 반포대교 분기점에서 빠져나온 다음 고속터미널역부터 정차했다. 인가를 이렇게 받은 이유는 '염창~고속터미널' 구간은 잠실역 방향만 정차하는 구간이고 정체 구간의 경유를 피해 시간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 이 노선과 6021번은 다른노선과는 달리 기사가 통로왕래하면서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 의정부 버스 G6000번이 2020년 3월 19일 개통되면서 공항버스 6000번과 번호가 겹친다. 물론 의정부 G6000번은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이며, 노선번호 앞에 G가 붙으며 차량외부의 색상이 전혀 다르다. 따라서 잠실역에서 6000번을 이용하게 된다면 버스의 색깔과 노선번호 앞의 G가 없는지 꼭 확인할것. 그러나 공항버스 6000번은 코로나19로 운행중단 이므로 겹치는 일이 없다.[5]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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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도큐 전철이 설립한 호텔이다. 1980년에 한국에서 호텔 사업을 그만두고 지금은 단암빌딩이라는 오피스 빌딩이 되었고 현재 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입주하였다.[2] 보통명사로서의 공항버스를 뜻하는 해당 문서의 사진이 바로 이 6000번이다.[3] 6706번은 올림픽대로가 정체일 시에만 공항대로노들로로 우회했다.[4] 게다가 김포공항~잠실역 기준으로 택시비가 3만원 넘게 깨지는걸 감안하면, 자주 타는 사람이 고려해볼 가치는 충분했다.[5] 공항리무진 6000번은 지상이고 G6000번은 지하라서 겹치는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