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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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7일, 14일 2주 간 방영된 특집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늘고 있지만 재방문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무도 멤버들이 서울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여행상품 코스를 짜서 관광가이드 역할을 맡는 내용.
'''정형돈이 출연한 마지막 에피소드'''.
남이섬 공포체험 같은 걸 하자는 광희의 무리수에 보다 못한 유재석이 나서서 통인시장과 덕수궁을 중심으로 서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코스를 만들자고 했다.
기존 여행 가이드의 맛집 코너에는 대부분 고급 레스토랑만 실린다는 것을 역으로 비틀어 서울 토박이들 이 자주 찾는 평범한 맛집 8곳을 관광코스로 결정.
'''1.''' 팀버튼 감독이 인증 사진까지 남기고 간 광장시장 빈대떡
'''2.''' 소녀시대가 밤마다 배달 시켜먹는 논현동 마늘 떡볶이집
'''3.''' 한국의 빅 마마 이혜정이 강력 추천하는 논현동 황태구이집
'''4.''' 제시카 알바가 홀딱 반한 노량진 수산시장
'''5.''' 김수현이 방문한 고급스러운 상차림의 가로수길 한정식집
블라인드 카페 등 서울의 여러 곳을 다니며 데이트를 즐긴다는 컨셉이지만... '''온리 원?'''
로맨틱 투어라 쓰고 전지 훈련이라 읽는다. 라이언이 실연 당한 뒤라 오히려 더 혹독하게 투어를 진행한 듯. 1인 투어라 폭망할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라이언이 굉장히 잘 받아주고 리액션도 상당히 좋아 방송분량이 다른 팀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나왔다.
무도투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멤버들은 2인 1조라는 말에 확실한 아이템이 있는 정준하에게 하하, 박명수, 정형돈 세 명이 서로 자기가 파트너로 적합하다며 경합을 벌였고, 결과는 정준하가 하하를 선택하면서 정준하&하하 팀이 확정됐다.
그 다음에 나머지 4명이서 팀을 짜는데 서로 상극인 박명수와 정형돈은 서로 피하기 위해 유재석과 황광희를 두고 경합을 벌였으나, 황광희가 둘 다 퇴짜 놓고서 유재석을 선택해 결국 유재석&황광희 팀과 박명수&정형돈 팀이 확정됐다.
재석과 광희는 통인시장과 덕수궁을 다니면서 히스토리 투어를 구상했으며 그 와중에 광희는 덕수궁에서 아홉 구(九)자를 힘 력(力)자로 착각했다.
준하와 하하는 먹방 투어를 위해 서울시의 맛집들을 탐방했는데,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를 섭외해 외국인의 입맛에 맞을 지를 가늠한 다음, 마지막에는 한강 시민공원에서 추위와 싸우면서 배달 온 치킨과 라면을 먹는 그림으로 끝.
명수와 형돈은 로맨틱 투어를 구상해 정형돈이 제안한 블라인드 카페에 가는데, 말 그대로 암흑인지라 정작 돈가스를 시킨 명수는 제대로 먹기 힘들고 이래저래 어두워 불안해했다... 하지만 즐거워했고 색 다른 재미와 대화로 부부끼리 와도 좋겠다 했다.
무도투어 계획서가 완성되고 서울 시내의 여러 게스트하우스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총 16명이 모였다. 투어 당일, 통역을 위해 에릭남이 등장. 그리고 투어 참가인원을 집계하는데 박명수&정형돈 팀의 로맨틱, 서울의 가을 참가 인원이 '''남자 1명'''이라는 폭망 크리가 터졌다. 유재석&황광희 팀의 미드나잇 in 서울과 정준하&하하 팀의 한국인의 밥상 K-BOB이 버스를 준비해서 타고 가는 것에 비해 이 3명에게는 아무 것도 주어진 것이 없이 쓸쓸히 택시를 타게 되고 이렇게 무도투어가 시작됐다.
오프닝으로 11월 12일 모든 예능 일시 하차를 선언했던 정형돈의 일시 하차를 알리면서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나왔으며, 무도투어 여행 당일을 다루는 촬영본에선 그대로 출연했지만 무도투어 리뷰를 하는 촬영본에서는 정형돈이 빠진 채로 진행됐다.
방송 초반에 설명되었던 우승팀을 가리는 건 정형돈의 일시적 하차 여파 때문인지 외국인들이 매우 만족해 10점 만점으로 호평해 주었다는 언급만 하고 끝났다. 이 특집의 취지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서고 굳이 우승 얘기를 한 건 무도 멤버들에게 더 열의를 갖고 진행하라는 자극을 준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이 격하게 환영하면서 무한도전을 외국에서도 보는 게 아니냐는 설레발도 있었지만... 사실 무한도전이 아닌 유재석 때문이었다. [6] 황광희의 경우 K-POP에서 제국의 아이들이 인기를 얻어서 어느 정도는 알려졌지만, 유재석에 비해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제작진이 '로맨틱, 서울의 가을' 투어 신청자가 단 한 명뿐이라서, 당연히 다른 투어로 변경할 것이라 예상하여 애초에 버스를 2대만 준비했다고 한다. 물론 통역도 섭외가 안 됐다. 박명수, 정형돈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항의했으나, 즉석에서 차량섭외를 할 수 없어 주황색 차를 타고 가라고 했다. 이것에 대해 신청자가 한 명뿐이면 미리 물어보든가, 아니면 렌터카라도 섭외를 해줘야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셌기 때문에서였는지 2주차 방송에선 통역과 자동차 한 대를 구해줬다.
유튜버 영국남자 조시 캐럿의 친구인 조엘이 출연했다. [7]
관상 특집에서 나온 타의마신이 등장했으며, 타의마신을 처음 쓸 때 방영분 일부를 보여줬는데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다.
정준하 하하 팀에서 몸으로 말해요 퀴즈중 나무늘보(sloth)를 맞히는 중 제작진의 발음 때문인지 외국인 출연자들이 slut이라고 알아듣고 웃는 화면이 잡힌다 모른다고 하며 끝내지만..
이후 정형돈은 공황장애 때문에 이 특집을 끝으로 무도에서 일시하차했으며 계속 복귀여론이 나왔지만 정형돈 본인이 완전히 하차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으며, 결국 2016년 7월에 프로그램에서 떠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형식은 후에 짠내투어에 착안되었다.
1. 소개
2015년 11월 7일, 14일 2주 간 방영된 특집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늘고 있지만 재방문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무도 멤버들이 서울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여행상품 코스를 짜서 관광가이드 역할을 맡는 내용.
'''정형돈이 출연한 마지막 에피소드'''.
2. 룰
- 1. 투어 주제와 코스는 멤버들이 직접 정한다.
- 2. 통역사는 멤버들이 직접 구한다.
- 3. 투어 날짜는 11월 5일 당일치기.
- 4. 외국인 만족도가 더 높은 팀이 승리.[1]
3. 각 팀별 여행 주제
3.1. 유재석, 황광희 - 미드나잇 in 서울
남이섬 공포체험 같은 걸 하자는 광희의 무리수에 보다 못한 유재석이 나서서 통인시장과 덕수궁을 중심으로 서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코스를 만들자고 했다.
- 통역 - 에릭남
3.2. 정준하, 하하 - 한국인의 밥상 K-BOB
기존 여행 가이드의 맛집 코너에는 대부분 고급 레스토랑만 실린다는 것을 역으로 비틀어 서울 토박이들 이 자주 찾는 평범한 맛집 8곳을 관광코스로 결정.
- 통역 - 존박
'''1.''' 팀버튼 감독이 인증 사진까지 남기고 간 광장시장 빈대떡
'''2.''' 소녀시대가 밤마다 배달 시켜먹는 논현동 마늘 떡볶이집
'''3.''' 한국의 빅 마마 이혜정이 강력 추천하는 논현동 황태구이집
'''4.''' 제시카 알바가 홀딱 반한 노량진 수산시장
'''5.''' 김수현이 방문한 고급스러운 상차림의 가로수길 한정식집
3.3. 박명수, 정형돈 - 로맨틱, 서울의 가을
블라인드 카페 등 서울의 여러 곳을 다니며 데이트를 즐긴다는 컨셉이지만... '''온리 원?'''
로맨틱 투어라 쓰고 전지 훈련이라 읽는다. 라이언이 실연 당한 뒤라 오히려 더 혹독하게 투어를 진행한 듯. 1인 투어라 폭망할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라이언이 굉장히 잘 받아주고 리액션도 상당히 좋아 방송분량이 다른 팀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나왔다.
4. 진행 상황
4.1. 1부(453회, 2015년 11월 7일)
무도투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멤버들은 2인 1조라는 말에 확실한 아이템이 있는 정준하에게 하하, 박명수, 정형돈 세 명이 서로 자기가 파트너로 적합하다며 경합을 벌였고, 결과는 정준하가 하하를 선택하면서 정준하&하하 팀이 확정됐다.
그 다음에 나머지 4명이서 팀을 짜는데 서로 상극인 박명수와 정형돈은 서로 피하기 위해 유재석과 황광희를 두고 경합을 벌였으나, 황광희가 둘 다 퇴짜 놓고서 유재석을 선택해 결국 유재석&황광희 팀과 박명수&정형돈 팀이 확정됐다.
재석과 광희는 통인시장과 덕수궁을 다니면서 히스토리 투어를 구상했으며 그 와중에 광희는 덕수궁에서 아홉 구(九)자를 힘 력(力)자로 착각했다.
준하와 하하는 먹방 투어를 위해 서울시의 맛집들을 탐방했는데,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를 섭외해 외국인의 입맛에 맞을 지를 가늠한 다음, 마지막에는 한강 시민공원에서 추위와 싸우면서 배달 온 치킨과 라면을 먹는 그림으로 끝.
명수와 형돈은 로맨틱 투어를 구상해 정형돈이 제안한 블라인드 카페에 가는데, 말 그대로 암흑인지라 정작 돈가스를 시킨 명수는 제대로 먹기 힘들고 이래저래 어두워 불안해했다... 하지만 즐거워했고 색 다른 재미와 대화로 부부끼리 와도 좋겠다 했다.
무도투어 계획서가 완성되고 서울 시내의 여러 게스트하우스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총 16명이 모였다. 투어 당일, 통역을 위해 에릭남이 등장. 그리고 투어 참가인원을 집계하는데 박명수&정형돈 팀의 로맨틱, 서울의 가을 참가 인원이 '''남자 1명'''이라는 폭망 크리가 터졌다. 유재석&황광희 팀의 미드나잇 in 서울과 정준하&하하 팀의 한국인의 밥상 K-BOB이 버스를 준비해서 타고 가는 것에 비해 이 3명에게는 아무 것도 주어진 것이 없이 쓸쓸히 택시를 타게 되고 이렇게 무도투어가 시작됐다.
4.2. 2부(454회, 2015년 11월 14일)
오프닝으로 11월 12일 모든 예능 일시 하차를 선언했던 정형돈의 일시 하차를 알리면서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나왔으며, 무도투어 여행 당일을 다루는 촬영본에선 그대로 출연했지만 무도투어 리뷰를 하는 촬영본에서는 정형돈이 빠진 채로 진행됐다.
방송 초반에 설명되었던 우승팀을 가리는 건 정형돈의 일시적 하차 여파 때문인지 외국인들이 매우 만족해 10점 만점으로 호평해 주었다는 언급만 하고 끝났다. 이 특집의 취지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서고 굳이 우승 얘기를 한 건 무도 멤버들에게 더 열의를 갖고 진행하라는 자극을 준 것으로 보인다.
5. 비판
- 처음 무도투어를 기획할 때의 대의명분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한국 투어 콘셉트" 개발이었다. 그런데 신청을 받은 참가자는 한국에 대해 모르긴커녕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등 상당기간 한국에 체류한 외국인, 특히 딱히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한국에 오래 체류할 목적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인 샘 오취리, 에릭남, 샘 해밍턴 등이 나와 위 취지와 전혀 안 맞았다.
- 외국인들에게 있어서 산낙지 요리는 혐오음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데[4] 외국인에게 산낙지를 먹게 한 것은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보다 더 무례한 행동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물론 당시 외국인들은 산낙지를 먹고 싶다고 자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외국인들의 일반적인 반응이라 보기 어렵고, 역설적으로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 대해 이미 호의적인 사람들이고 한국생활에 적응된 사람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 방송에서는 그와 같은 점을 충분히 설명하려는 노력 없이 외국인들은 다 산낙지 요리를 신기해하고 호의적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충분하도록 방송했다. 이는 한국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려는 취지와는 다르게 오히려 한국사람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강화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외국인들에게 사전 예고도 없이 복불복 게임을 한 다음 패자팀에게는 아무 음식도 주지 않고 약올리는 모습에 대해 불쾌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물론 예능적 재미도 챙겨야 하는 프로지만, 한국 버라이어티 쇼 콘셉트에 대해 충분히 소개도 안 된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못 먹고, 심지어 몰래 먹는 장면을 웃음 소재로 삼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을 상정하고 나온 신청자들에게 가학적인 방법으로 웃음을 뽑아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만 하다.[5]
- 통인시장에서 외국인들에게 덤문화를 알려주면서 더 달라고 애교를 부리면 시장 상인들이 더 준다고 알려주는 것은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우리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누가 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상인에게 '한국은 정이 많은 나라니 애교를 부리면 무조건 더 준다'는 이미지는 오히려 진상 관광객이 와도 당연히 받아준다는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 방송의 콘셉트에 맞지 않는 드립을 남발한 광희의 방송 중 태도나 불성실한 통역으로 빈축을 산 존박의 태도 등은 방송으로 최대한 미화되긴 했으나 충분히 무례하고 불쾌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6. 기타
외국인들이 격하게 환영하면서 무한도전을 외국에서도 보는 게 아니냐는 설레발도 있었지만... 사실 무한도전이 아닌 유재석 때문이었다. [6] 황광희의 경우 K-POP에서 제국의 아이들이 인기를 얻어서 어느 정도는 알려졌지만, 유재석에 비해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제작진이 '로맨틱, 서울의 가을' 투어 신청자가 단 한 명뿐이라서, 당연히 다른 투어로 변경할 것이라 예상하여 애초에 버스를 2대만 준비했다고 한다. 물론 통역도 섭외가 안 됐다. 박명수, 정형돈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항의했으나, 즉석에서 차량섭외를 할 수 없어 주황색 차를 타고 가라고 했다. 이것에 대해 신청자가 한 명뿐이면 미리 물어보든가, 아니면 렌터카라도 섭외를 해줘야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셌기 때문에서였는지 2주차 방송에선 통역과 자동차 한 대를 구해줬다.
유튜버 영국남자 조시 캐럿의 친구인 조엘이 출연했다. [7]
관상 특집에서 나온 타의마신이 등장했으며, 타의마신을 처음 쓸 때 방영분 일부를 보여줬는데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다.
정준하 하하 팀에서 몸으로 말해요 퀴즈중 나무늘보(sloth)를 맞히는 중 제작진의 발음 때문인지 외국인 출연자들이 slut이라고 알아듣고 웃는 화면이 잡힌다 모른다고 하며 끝내지만..
이후 정형돈은 공황장애 때문에 이 특집을 끝으로 무도에서 일시하차했으며 계속 복귀여론이 나왔지만 정형돈 본인이 완전히 하차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으며, 결국 2016년 7월에 프로그램에서 떠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형식은 후에 짠내투어에 착안되었다.
[1] 우승 상품이 있냐는 정준하의 질문에 김태호 PD는 있다고 대답했으나, 정작 방송에선 우승 상품은커녕 우승팀 언급도 없었다.[2] 이 중 표시된 세 곳이 방문한 코스.[3] 물론 잠시만이고 블라인드 카페 이후로 차가 지급되었으며 제대로 된 통역자가 붙었다. 그래서 블라인드 카페까지는 라이언은 최대한 한국말로, 박명수와 정형돈은 최대한 영어로 말해줬다. 통역자는 제작진이 붙여준 비방송인인지 목소리도 거의 안 나왔고 카메라에도 거의 잡히지 않았다. [4] 외국인들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산낙지를 먹는 장면이 영화 내의 가장 잔인한 장면이었다고 손꼽을 정도였으니...[5] 복불복을 소재로 하는 1박 2일 같은 경우에는 승리하지 못했어도 나름대로 최소한의 배려를 해 준다.[6] 예전에 유재석이 외국인을 만났을 때 그들이 옐로우 가이와 유재석을 바로 연관시키지 못한 걸로 봐서 강남스타일보다는 아시아 글로벌적인 인기가 있는 런닝맨일 가능성이 높다.[7] 이를 이용해 조쉬가 조엘 시리즈를 시작할때 제목을 유재석을 이용해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