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리아 드림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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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술
2.1.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2.1.1. 꿈 / 악몽의 차원문
2.1.2. 에메랄드의 활력, 뒤틀린 악몽
2.1.3. 전투 종료
2.2. 스컬지들
2.2.1. 걸신들린 누더기골렘
2.2.2. 불타는 해골
2.2.3. 되살아난 대마법사
2.2.4. 억제자
2.2.5. 물집투성이 좀비
3. 전략
4. 이후 확장팩에서의 공략
5. 업적


1. 개요


Valithria Dreamwalker.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얼음왕관 성채에서 등장하는 녹색용군단의 일원인 여성 용으로, 어째서인지 리치 왕에게 붙잡혀 서리날개 전당에서 실험대상이 된 상황이다.[1] 플레이어들은 서리날개 전당에 진입하여 스컬지에게 속박되어 있는 발리스리아를 회복시켜 탈출시켜야 한다. 처음에 발리스리아는 생명력을 50% 가진 상태로 시작한다.
생명력이 75%이상으로 회복되면 힘이 돌아오고 있다면서 유저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시점 이후로 점점 스컬지가 빨리 나오게 되고 후딱 피를 채우지 못하면 쫄처리가 밀리게되어 전멸.
생명력은 10인 - 600만, 25인 - 1800만. 따라서 힐러가 채워야 할 양은 300만 ~ 900만에 해당한다. 단, 영웅 난이도라고 해서 힐러가 채워야 할 양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6.0.2 패치 이후 '''무시하고''' 바로 신드라고사에게 갈 수 있다.

2. 기술



2.1.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2.1.1. 꿈 / 악몽의 차원문


'''에메랄드의 꿈으로 가는 차원문을 열어 두었다. 너희의 구원은 그 안에 있다.'''[2]

에메랄드의 꿈으로 들어가는 차원문을 여러 개 연다(일반은 초록색 꿈의 차원문, '''영웅은 붉은색 악몽의 차원문'''). 꿈 속으로 들어가면 날아다닐 수 있고 꿈의 구름(Dream Cloud. '''영웅 난이도에서는 악몽 구름''')이 떠다니는 데 이를 파괴[3]하면 주위 10m 내의 플레이어에게 에메랄드의 활력 ('''영웅 난이도에서는 뒤틀린 악몽''')이라는 버프가 걸린다.

2.1.2. 에메랄드의 활력, 뒤틀린 악몽


  • 활력: 35초간 매 3초마다 200의 마나 회복, 공격력과 치유량이 10% 증가. 중첩 가능
  • 악몽: 35초간 매 3초마다 200의 마나 회복, 공격력과 치유량이 10% 증가, 초당 200의 자연 피해를 입음. 중첩 가능

2.1.3. 전투 종료


'''다시 힘을 얻었다! 이세라여, 더러운 생명들에 안식을 내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 꿈나그네의 분노
발리스리아의 생명력이 100%가 되었을 때 모든 NPC(그러니까 스컬지들)에게 자연 피해 1,000만을 입힌다.
  • 꿈자락
발리스리아가 성채에서 탈출한다.

2.2. 스컬지들


발리스리아의 생명력이 모두 회복되기 전까지 방의 양쪽에서 끝없이 튀어나온다.

2.2.1. 걸신들린 누더기골렘


레벨 83. 골렘답게 생명력이 많고 공격력이 높다. 살아있건 죽어있건 짜증을 유발한다.
  • 창자 분출
질병이며, 전방의 적에게 12초간 초당 피해를 입히고 받는 물리 피해를 증가시킨다
  • 진물벌레
골렘이 죽으면 잠시 후 시체에서 진물벌레 여러 마리가 튀어나온다. 생명력은 낮으나 공격력이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 진물벌레에게 공격을 당할수록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가 걸리니 신속하게 처리해야한다.

2.2.2. 불타는 해골


레벨 83. 초토화로 공격대 전체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적이므로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냥 평범한 화염구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초토화
12초 채널링 스킬. 차단 불가. 모든 적에게 매 2초마다 막대한 화염 피해를 입힌다.

2.2.3. 되살아난 대마법사


  • 얼음의 기둥
특정 플레이어 위치에 얼음의 기둥(Column of Frost)을 생성하여, 그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냉기 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켈투자드가 까는 바닥이나 관찰자 알갈론의 우주의 강타와 비슷한 스킬이다.
  • 마나 공허
특정 지역에 마나 공허를 만들어서 그 안에 서 있는 플레이어의 마나를 매초마다 일정량 소진시킨다
  • 연발 얼음 화살
시전 시간 2초. 주위 적들에게 냉기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킨다.
시전 차단이 가능하며 이동 속도의 저하는 공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최대한 시전을 차단하고 맞으면 해제하는 것이 좋다. 하드모드시엔 공대원의 마나를 감소시키니 주의.

2.2.4. 억제자


  • 억제
발리스리아가 받는 치유 효과를 10% 감소시킨다. 정신 집중 필요
억제자는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나와서는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발리스리아에게 달려가 억제를 한다. 한번에 3~4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는데, 광역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하나씩 처치하는 것이 좋다. 얼음회오리, 무력화, 충격포, 얼음 결계등등 발을 묶을수 있는 스킬들을 쓰면 발리스리아에게 도착하기전에 큰 피해를 입힐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2.2.5. 물집투성이 좀비


생명력이 낮고 이동 속도가 느리다. 죽을 때 폭발하여 자신 주위에 피해를 입힌다.
  • 부식
근접 공격을 입힐 때마다 대상에게 6초간 2초마다 피해를 입히고 방어도가 10% 감소하는 부식 효과를 건다. 5회까지 중첩
  • 산성 폭발
스스로 폭발하여 주위에 큰 자연 피해를 입히고 20초간 잔여 피해를 입힌다.

3. 전략


리치 왕 : '''침입자들이 내부 성소로 들어왔다! 서둘러 녹색 용을 파멸시켜라. 되살려낼 때 쓸 뼈와 힘줄만 남겨라.'''

처음에는 되살아난 대마법사 4명이 발리스리아 근처에 서 있다. 10인은 입구 쪽에 4명 모두 서 있으며 25인은 발리스리아 주위에 사각형 모양으로 서 있다.
리치 왕의 명령이 떨어지고 나면 잠시 후 스컬지들이 달려오기 시작한다. 탱커와 딜러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서 양 옆에서 오는 스컬지 몹들을 처리하는 동안 힐러들이 차원문으로 들어가 활력 버프를 받은 후 치유량을 늘려서 발리스리아를 치유하는 방식. 발리스리아가 탈출하면 보상으로 공물함을 남긴다.
힐러들이 활력 버프를 얼마나 잘 유지하는가가 공략의 관건. 처음 발리스리아가 공개되었을 때에는 "힐러 자리 늘겠네요?"라는 말이 돌았지만, 활력의 버프효과가 강해서 힐러를 늘릴 필요는 없다.[4] 오히려 섣불리 힐러를 넣었다간 몰려오는 쫄들에 본진이 털리고 발리스리아가 죽는다. 일반적인 탱2/딜5힐3 조합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신성 성기사가 있으면 확실히 좋다.
최대한 버티다 힐러들이 일정 중첩이상이 되면 블러드를 올리고 힐딸을 시작하자. 신성 기사는 빛의 봉화를 걸고 힐하며 신성 사제가 있다면 수호 영혼을 걸어주자. 말 그대로 안드로메다 힐량을 볼수있다. 참고로 혈기죽기의 피의 징표(걸린 몹이 한 대상을 때리면 그 대상은 타격당 4%의 피가 찬다. 20회까지 20초 지속)라든지 룬 전환의 문양을 박은 룬전환(공대원 전체 '''체력의 10%회복'''), 천상의 폭풍 같은걸로도 힐이 된다. 오오!

4. 이후 확장팩에서의 공략



4.1. 판다리아의 안개


얼음왕관 성채 솔로잉의 최대 난관이라고 생각했던 비행포격선 전투가 5.1 패치 이후 솔로잉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나, 드림워커는 여전히 솔로잉의 벽으로 남아있다. 다른 건 제쳐놓고 성기사, 사제, 드루이드, 주술사, 수도사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는 드림워커의 피를 채울 방법이 없다(...). 붕대질 같은 걸 끼얹나...?
그러나 그 와중에도 솔플에 성공하는 클래스가 있었으니, 안그래도 솔플로 유명한 죽기들은 사도중의 사도인 '''혈기 쌍수'''로 피구더기를 극한까지 뽑아내 힐링하는 비범한 전략으로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10인 솔플에 성공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약하고 공속빠른 무기를 들고 몹을 몰아 긴 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패서 피구더기를 뽑고 피구더기가 피를 빨아먹도록 한다. 강한 무기는 피구더기가 대상의 피를 다 빨고 터지기 전에 쫄을 죽여버릴수 있고 패는 횟수가 줄어들어 피구더기가 덜 나온다.
마침 공격력 낮고 공속 빠르고 (만든 고생을 생각해) 버리기 힘든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이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이곳에서 빛을 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캐릭터를 무조건 약하게 하면 안되는것이 억제자 처리와 플레이어와 피구더기를 날려버리는 되살아난 대마법사 등 쫄처리에 난항을 겪어 안정적인 피구더기 지속이 힘들어진다.
결과적으로 운빨과 컨트롤이 둘다 필요. 어쩔때는 한번만에 성공하다가도 어쩔때는 몇번을 트라이해도 안될 때도 있다.
성녀 스발나 구간에서 언데드가 되는 사제인 대장 아르나스를 언데드 지배하면 10만을 채우는 힐링 기술을 사용할수 있지만 문제는 두번만 쓰면 마력이 바닥나버리고, 어떤 수단으로도 이녀석의 마력을 채울 방법이 없어 결과적으로 도움이 전혀 안된다.
차원문은 들어가는 즉시 외부에 사람이 없어 리셋되므로 활력 버프는 불가능. 망한 판에 리셋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밖에 없다.
드레나이는 종족 특성 나루의 선물 덕에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냥꾼은 야수정령 펫에 붙어있는 힐스킬을 이용해 힐링. 4~5마리의 야수정령을 끊임없이 스왑하여 네임드에게 끊임없이 힐을 넣어줘야한다. 그 와중에도 억제자를 비롯한 쫄처리는 필수.(인벤 냥꾼게시판 공략 참조)
마법사는 드루이드 공생기인 "치유의 손길"을 이용한 힐링으로 솔플에 성공. 다만 이쪽은 드루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하므로 드루이드가 얼왕을 이미 다녀왔던지 굳이 솔플에 도전한다던지가 아닌 이상 그냥 공생을 걸어줄 드루이드한테 도와달라 하는게 더 쉽고 편할 것이다...[5]
전사, 도적, 흑마법사는 판다리아 단계에선 뭔 수를 써도 단독으로 남의 피를 채울 수단이 없어서 그냥 패스해야 하며, 그러므로 비룡업적도 달성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라나텔 방에서 떨어지며 글라이더를 키면 드림워커를 패스하고 바로 신드라고사의 마루로 떨어지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벽뚫 버그이므로 패치될 확률이 매우 높기에 그 전에 미리미리 기공유저들은 적극 활용하자!

4.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상술하였듯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되살아난 대마법사에게 들키지 않고 돌아가거나, 차원문에 들어가서 초기화한 다음(전원이 꿈으로 들어가면 전투가 그냥 끝난다.) 지나가면 된다. 이렇게 하면 리치 왕을 잡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당연히 발리스리아의 전리품은 얻을 수 없다.
전사, 도적, 흑마, 죽기 등 힐이 없는 클래스의 경우 붕대질로 솔플이 가능하긴 하다. 두꺼운 바람양모 붕대 하나에 약 35만 정도 발리스리아의 피가 회복되므로, 붕대 두묶음정도 준비해가면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붕대 쿨타임 때문에 시간소모가 심하데 비해 보상이 적다. 게다가 영웅에서는 붕대질 도중에 대미지를 받으면 붕대질이 끊겨 끽해야 한두틱만 들어가고 끊기는 고로 그냥 넘어가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4.3.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일반 난이도에선 비단매듭 붕대 한방으로 완전히 회복한다. 쫄들 네마리를 척살한 다음 곧바로 사용하면 붕대 시간 끝나기 전에 풀피로 회복하므로 비 힐러 직업이라도 솔플엔 문제가 없어졌다.
사냥꾼의 경우 25인 영웅에서 야수 정령의 회복 스킬을 두번 사용하면 차원문이 열리기 전에 완전히 치유가 되어 업적도 달성할수 있게 완전히 솔플이 가능해졌다.
결정적으로, 틱데미지를 입히는 영웅난이도에서는 '펌프 연사식 붕대총'이라는 기계공학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클래스 상관없이 솔플이 가능해졌다. 이 아이템은 귀속도 없고 '''기계공학 숙련도 제한이 없어서''' 기계공학을 수련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도구를 하나 구해둔 다음에 만렙 기준으로 2~3발 가량 사용하면 금세 성공할 수 있다.


4.4. 격전의 아제로스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패치가 된 이후 모든 능력치가 압축 및 던전 스케일링이 되었고 그에 따라 영웅 난이도에서 펌프 연사식 붕대총을 이용한 솔플은 힐량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통하지 않게되었다.
재봉술에 추가된 파도안개 리넨(사용 효과:8초에 걸쳐 31,392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최소요구 레벨 101)을 사용하여 발리스리아 드림워커를 치료하면 한번의 완료할 수 있다. 재봉술캐릭터로 만들거나 경매장을 이용하자. 단지 영웅에서는 여전히 불가능.
8.2 패치 후 새로 추가된 아제로스의 심장 정수시스템 중에 기본 제공되는 '불꽃의 도가니' 정수를 이용해서 치료하면 난이도와 상관없이 모든 직업이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정수 레벨이 1이더라도 2번만 쏘면되니 30~40초만에 클리어가 가능하며, 정수 레벨이 3 이상일 경우 2번 충전되기때문에 바로 쏴주면 2초만에 성공이 가능하다. 아제로스의 심장은 어둠땅에서도 힘이 사라지지 않는다고하니 이후 확장팩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듯.
스토리 중에서는 아제로스의 심장의 정수를 얻기 위해 에메랄드의 꿈에서 꿈빛 용비늘을 꿈의 메리스라가 제련하게 되는데 메리스라 혼자서는 힘에 부치자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인 녹색용 군단 중 하나로 등장한다.

4.5. 어둠땅


어둠땅만으로는 깨기 어렵다. 붕대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서 와야한다. (격아목걸이등)

5. 업적


  • 차원문 관광: 발리스리아 드림워커가 생성하는 모든 차원문에 한 번씩 들어가본 후 그녀를 치유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생성되는 모든 차원문을 놓치지 않고 적어도 각각 한 명 이상은 들어가면 달성하는 업적. 모든 공대원이 모든 차원문에 들어가야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차원문을 하나도 놓치지 말라는 뜻이다. 아무도 안 들어갔는데 차원문이 닫힐 것 같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딜러더라도 들어가자. 마지막 차원문이 생성되자마자 발리스리아의 치유에 성공하여 미처 들어가기 전에 페이즈가 완료되어버리면 업적 달성에 실패하니 주의.
판다리아 이후 시점에선 무지막지한 힐딸로 아예 차원문이 생성되기 전에 끝내버리면 업적이 알아서 달성된다(...).

6. 하스스톤


얼음왕관 모험모드 데스위스퍼 전투에서 등장. 30/5의 말도 안되는 능력치로 등장하나 피해를 받은 상태에서는 공격받지 않고 공격할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다. 데스위스퍼의 영웅능력은 자동 시전으로 플레이어 하수인의 체력을 1만 남긴 채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론 공격할 수 없다.

[1] 하스스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 의하면 여교주 데스위스퍼가 사로잡은것으로 나온다.[2] 이 대사는 일반 모드에서만 나온다.[3] 그냥 구름 가까이 가면 비눗방울 터지듯 터진다.[4] 극단적으로 힐러를 늘리는 공략법도 있었다. 어떤 공대는 25인에서 2탱 5딜 18힐(...)같은 변태적인 구성으로 공략한 적도 있었다.[5] 판다리아의 안개의 희귀 몹이 드랍하는 공생 파템을 사용하면 단독으로 공생효과를 얻을수는 있지만 이 아이템은 판다리아에서만 쓸 수 있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