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보병 장비/돌격병

 




1. 개요
2. 목록
2.1.2. SCAR-H[1]
2.1.9.1. 동일 700RPM 총기와의 비교
2.1.15. BULLDOG[2]
2.2. 보조 장비
2.2.1. 의료 장비
2.2.1.2. 구급낭
2.2.1.3. 구급상자
2.2.2. 대보병 장비
2.2.2.1.1. M320 고폭탄
2.2.2.1.3. M320 화살탄
2.2.2.1.5. M320 저속탄
2.2.2.1.6. M320 3GL


1. 개요


배틀필드 4의 돌격병이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2. 목록



2.1. 돌격소총


'''A'''ssault '''R'''ifle/'''AR'''
배틀필드 3 때처럼 돌격병의 전용 무장으로, '''병과별 전용 무장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00m 정도 이내라면 어떻게 쓰든 괜찮은 덕에 저배율 광학장치와 레이저 조준기 등을 달고 돌격 플레이를 하거나 중배율 광학장치를 달고 단발로 사격하며 DMR처럼 쓰거나 양각대를 박고 경기관총처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범용성이 뛰어난 만큼 스탯이 모두 평균적이기 때문에 다른 무장에 비해서 특정 성능이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PDW처럼 쓰자니 지향사격이 좋은 편은 아니고, DMR처럼 쓰자니 단발 피해량과 명중률에서 밀리며 경기관총처럼 쓰자니 장탄수에서 한참 밀린다.
대부분의 돌격 소총은 다른 총기처럼 총열 하부에 달 수 있는 손잡이 말고도 '''하단 레일'''을 장착해 M320 유탄 발사기나 M26 MASS같은 대보병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총기는 하단 레일에 유탄 발사기와 M26 MASS 둘 다 장착이 가능하고 어떤 총기는 하나만 장착할 수 있어서 뭐가 뭔지 헷갈리기 쉬운데, 이는 원래 레일의 종류가 Underslung Rail, UGL Rail으로 나뉘어져 있던 것을 한국어 번역에서 하단 레일 하나로 명칭을 통일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다행이도 게임 내 설명까지 똑같진 않으니 잘 보고 어떤 총에 M320, M26 MASS를 달 수 있는 지 숙지하도록 하자.
  • Underslung Rail(M320, M26 MASS 장착 가능): SCAR-H, M416, M16A4, CZ-805, AR160
  • UGL Rail(M320만 장착 가능): AK-12, SAR-21, AEK-971, AUG A3, QBZ-95-1, L85A2, AN-94
  • 장착 불가: FAMAS, ACE-23, F2000, BULLDOG
【패치 로그 열기/접기】
- 2014년 9월 30일 가을 패치로 최대 대미지가 34이던 대구경 소총(SCAR-H, BULLDOG)은 33으로, 25이던 소구경 소총(SCAR-H와 BULLDOG을 제외한 나머지 돌격소총 모두)은 24로 대미지가 하향당했다. 방어 특화의 사기적인 효율성[36]을 너프할 겸 7.62mm 구경의 TTK 독주를 막기 위해서 행해졌으며, 5.56mm 구경이든 7.62mm 구경이든거리에 상관없이 한 발 더 맞춰야 적을 사살할 수 있게 되어서 둘 간의 TTK 차이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돌격소총들의 TTK가 전반적으로 늘어난 만큼 조준 유지나 조준 실력의 요구성이 더 커지긴 했지만 이 때문에 총기 밸런스가 AEK-971을 비롯한 고연사력 총기 위주로 흘러가게 되어버렸다. 또한 특유의 실피만 남기게 만든 구조 때문에 먼저 쐈는데도 적이 1~4의 체력만 남기고 살아남는 빈도가 미친듯이 빈번해져서 먼저 쏘고 먼저 죽은 플레이어가 뒷목잡는 일이 자주 벌어지기 시작한다(...).
- 2015년 봄 패치로 소구경 돌격소총들의 최대 대미지가 헤드샷 대미지 배율 2.13배를 적용하였을 시 근거리 2방이 뜨기 위해 24에서 24.5로 다소 상향되었으며, 대구경 돌격소총들은 최소대미지가 24에서 21.6으로 14년 가을패치에 이어 한번 더 하향되었다.

- 2015년 봄 패치로 소구경 돌격소총들의 최대 대미지가 헤드샷 대미지 배율 2.13배를 적용하였을 시 근거리 2방이 뜨기 위해 24에서 24.5로 다소 상향되었으며, 대구경 돌격소총들은 최소대미지가 24에서 21.6으로 14년 가을패치에 이어 한번 더 하향되었다.}}}
돌격소총의 탄낙 가속도는 모두 15m/s²로 동일하다.

2.1.1. AK-12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점사)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3.2초
650(750)RPM
600m/s
0.3
0.17 0.12
발당 탄퍼짐 증가치
3점사 모드 지원
점사시 RPM 증가
↑ 0.084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2.3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1x
↓ 14.7
[모바일용 성능표 펼치기/접기]
대미지
장탄수
연사력(점사)
재장전 시간
탄속
24.5 - 18
30 + 1
650(750)RPM
일반장전
3.2초
600m/s
전술장전
2.3초
'''반동'''
'''탄퍼짐'''
0.3
0.17 0.12
발당 탄퍼짐 증가치
↑ 0.084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반동 감소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1x
18
↓ 14.7
'''명중률'''
'''특이사항'''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3점사 모드 지원
점사시 RPM 증가
정지
0.2
3
2.5
2
이동
1
3.5
3
2.5

가장 최근에 파생된 AK 시리즈의 돌격소총으로써, 현대 기준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3점사를 사용할 시 최대 1000RPM을 자랑하며 현재 러시아 군의 라트니크 군장 체계의 일환으로 그 성능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돌격소총의 기본 해금 무기입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기본 지급(코브라 조준기, 레이저 조준기, 에르고 그립 기본 제공)
돌격병의 기본 돌격소총으로, 배틀필드 3의 AK-74M을 계승하며 연사력까지 650RPM으로 동일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고 750RPM[3]의 3점사를 지원한다.
RPM이 낮은 만큼 성능이 매우 안정적인데다 점사에 익숙해진다면 왠만한 700RPM대의 총기급이 되는 덕에 배틀필드 4를 막 시작한 플레이어가 쓰면서 감을 익히기 좋지만 '''그 이상부턴 굉장히 애매한 편'''으로, 근거리에선 낮은 연사속도 때문에 다른 총기에 쉽게 압도당하며 그렇다고 중거리 이상에서 점사로 교전하자니 RPM에 비해 강한 상단반동과 높은 초탄 반동 증가율이 합쳐져서 발목을 잡는다. 이런 탓에 배틀필드 4를 막 시작한 플레이어나 초심찾기를 하는 사람, 또는 모든 총기를 다 써보길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냥 AK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만 쓰는 총.
베타 테스트 때는 고증대로 점사시의 연사력이 '''1000RPM'''이였지만 그 탓에 근거리, 중거리, 심지어는 장거리 전투까지 모조리 씹어먹는 상황이 벌어지자 정식 출시 후 현재와 같이 하향당했다.
발매 연도가 연도다 보니 2018년에 나온 양산형이 아닌 2012~2013년까지 쓰인 프로토타입 모델을 쓴다.

2.1.2. SCAR-H[4]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33 - 21.6'''
20 + 1
일반장전
2.4초
620RPM
500m/s
0.5
0.225 0.225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07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1.9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75x
↓ 9.2

US SOCOM용으로 개발된 SCAR은 다양한 교체식 구경, 총열 길이, 구성을 지원하는 모듈식 시리즈입니다. 이 모델은 SCAR-H라 불리며, 강력한 7.62mm NATO 탄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SCAR-H는 전형적인 카빈에 비해 사거리는 길지만 반동이 상당히 큽니다. - 배틀로그 설명

- 돌격소총 점수 4,000점 필요
배틀필드 3에서의 G3A3의 위치를 계승하는 7.62mm 구경 총기로, 연사력은 느려터졌다는 600RPM 근방이지만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 답게 '''최대 대미지는 33, 최소 대미지는 21.6'''이여서 적을 사살하는데 '''방어 특화에 상관 없이''' 근거리에선 4발, 원거리에선 5발만을 요구하는 것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거기다 재장전 속도도 빠르기로 유명한 바로 아래의 M416과 동급인데다 '''AK-12 바로 다음이라는 빠른 해금 위치 덕분에''' 초보, 고수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에 따른 단점으로 상단 반동이 돌격소총 중에서 제일 크지만[5] 좌우 반동이 동일한 패턴인데다 연사력이 600RPM 근방의 낮은 축에 속하는 덕분에 반동 제어는 그렇게 힘들진 않다. 오히려 제일 걱정해야 할 것은 '''탄속'''으로, 5.56mm 구경의 돌격소총들이 기본적으로 600m/s 이상의 탄속을 뽑는 와중에 SCAR-H는 500m/s의 탄속을 가지고 있기에 중거리 이상에선 5.56mm 구경의 돌격소총들보다 불리한 편이다. 그리고 장탄수가 20발이라는 단점이 있다
배틀필드 4 출시 이후 초반의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근접 3힛킬에 최대 거리에서도 4힛킬을 보장하던 당시 SCAR-H의 7.62mm 대미지 모델('''34 - 25''')은 같은 시기의 5.56mm 대미지 모델(25 - 18)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위였던지라 대부분이 SCAR-H만 들고 다녔으며, ESL같은 대회에선 아예 공식적으로 금지 당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대미지 너프를 받은 이후로, 현재 SCAR-H의 7.62mm 대미지 모델은 5.56mm 대미지 모델과는 '''1발씩 밖에 차이가 나지 않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킬에 필요한 발수가 증가하고 총 사살에 필요한 발수 차이 대비 연사력 차이가 더욱 부각되어서 지금의 TTK 자체는 중거리부터 SCAR-H가 웬만한 5.56mm 돌격소총들에 밀리거나 연사력에 따라서는 모든 거리에서 밀리는 경우도 생기게 된 것. 거기다 DLC로 동일한 7.62mm 구경이면서 연사력은 훨씬 높은 BULLDOG과 GROZA-1이 추가되면서 SCAR-H의 입지는 초반 당시보단 훨씬 좁아진 편이다. 그러나 반동 제어가 힘들지 않고 재장전 속도가 빨라 사용하기 편리하며, 여전히 발당 데미지와 근접 TTK가 높다는 것은 SCAR-H만의 강점이다.

2.1.3. M416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2.4초
750RPM
600m/s
0.32
0.12 0.28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098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1.8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2x
↓ 11.1

M416은 독일의 유명 무기 제작사가 M16의 개량판으로 개발한 무기입니다. 이 무기는 M16과 G36 돌격소총을 결합해 만들었습니다. M416은 믿음직하고 정확한, 적당한 수준의 반동과 연사율을 제공하는 만능 무기입니다. - 배틀로그 설명

- 돌격소총 점수 11,000점 필요
'''전천후 만능 돌격소총 1호'''
바로 두번째로 해금되는 총기면서 적절한 연사속도와 반동, 전 돌격소총을 통틀어 최상위권의 빠른 재장전 속도를 갖추고 있다. AK-12와 SCAR-H가 여러모로 한 방향으로 기울어진 성능을 가진 상황에서 M416은 모난 점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기에 어느 전장이든, 어느 모드든, 어느 스타일이든 문제 없이 활약할 수 있다.
보통 비슷한 연사속도를 가진 돌격소총인 ACE 23과 많이 비교되는데, ACE 23은 M416보다 20RPM 더 빠른 연사속도와 5발 더 많은 탄창을 가지고 있지만 M416은 '''재장전 속도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데다''' 상단 반동과 좌측 반동이 ACE 23보다 낮은 편이며 하단 레일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기계식 조준기가 엄청나게 불편하다는 것. 배틀필드 3 당시의 괴상망측한 모델링이 많이 개선돼서 보다 현실적으로 변하였으며 기계식 조준기가 전작의 괴상망측한 조준기 대신 제대로 된 로터리 조준기의 모양이 되었긴 한데, 이게 폐쇄식인데다 주위에 뭐가 좀 많이 끼어있다보니 굉장히 불편하다.

2.1.4. SAR-21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24.5 - 18
30 + 1
일반장전
3.4초
600RPM
650m/s
'''0.18'''
0.145 0.145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 0.078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3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8x
↓ 17.3

현재 싱가포르 군의 제식 소총이며, SAR-21은 불펍 소총 중에선 희귀하게 낮은 방아쇠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내의 모델은 P-Rail 버전입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돌격소총 점수 19,000점 필요
싱가포르 군의 불펍 소총. 상단 반동이 '''0.18'''로 본편에 나오는 모든 총기를 통틀어 반동이 가장 낮다! 매우 낮은 연사력, 반동 그리고 낮은 탄퍼짐의 삼 박자가 모여 돌격소총 중에서 중장거리 사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작에 비해 크게 칼질당한 헤비 배럴을 달아도 괜찮은 몇 안 되는 총 중 하나이다. 헤비 배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해도 될 정도. 헤비베럴과 중거리 조준경을 달면 저격소총도 탄낙차를 계산하는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우위를 점하며 교전이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RPM이 매우 낮아서 근접전에 몹시 취약하니 근접전은 최대한 피하고 보조무기는 G18, shorty 12G같은 근거리에서 강한 총기를 고르는걸 추천한다.

2.1.5. AEK-971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3.6초
'''900'''RPM
580m/s
0.42
0.25 0.45
발당 탄퍼짐 증가치
3점사 모드 지원

↑ 0.117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2.3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55x
↓ 7.7

AEK-971은 AK-74 돌격소총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개발되었고, 독특한 반동 저감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AEK-971은 높은 연사력 덕분에 근거리에서 대단히 유용하지만, 조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원거리를 노리려면 사수는 반자동이나 3점사 모드로 변경해야 합니다. - 배틀로그 설명

- 돌격소총 점수 28,000점 필요
'''명실공히 배틀필드 4 보병전의 아이콘'''. 배틀필드 3때 부터 이어져온 고연사력 돌격소총으로, '''900RPM의 매우 빠른 연사속도'''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이 900RPM의 화력을 완전히 압도하는 것은 FAMAS나 샷건, 몇몇 PDW 밖에 없으며 따라올 수 있는 것은 일부 카빈이나 PDW 이외엔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전작의 AEK에 비해 많이 칼질당해서, 반동도 매우 크고 발당 탄퍼짐도 어마어마한데다 재장전 속도도 느린데, 계속된 너프로 초당 탄퍼짐 감소율까지 최하 수준으로 떨어진 탓에 사실상 근중거리에서의 교전 용도로만 강제된다. 이런 탓에 '''돌격소총으로써의''' 운용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다.
900RPM 하나를 위해 희생한게 너무 많은 듯한 AEK-971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어디까지나 AEK의 성능이 특별해서가 아닌, '''돌격소총 중에서 웬만한 적들을 압도할 만한 적당한 총기가 AEK만한게 없어서이다.''' FAMAS는 반동제어가 어렵고 탄창용량이 적어서 탄소모가 심하고, 비슷한 성향인 F2000을 쓰자니 연사력도 50RPM 느리고 불펍식이라 재장전도 느리면서 하단 레일 장비부착이 불가능하고, ACW-R같은 카빈으로 넘어가는 것은 괜찮아 보이지만 근거리 교전만 하는게 아닌 이상 대미지 모델과 명중률이 신경쓰이고, PDW는 아예 공병으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러면 회복 도구나 제세동기 같이 대보병전에 유용한 것들은 전부 포기해야 한다. 이렇기에 자연스레 AEK-971으로 눈길이 쏟아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돌격병을 주력으로 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AEK-971을 한번쯤 잡아보고, 근접전 주력으로 쓰게 된다. 이 중 왠만한 실력 있는 플레이어들을 보면 전부 AEK-971에 짧은 그립'''만''' 장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짧은 그립을 이용해 변수인 탄퍼짐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다. 반동의 경우는 에임으로 직접 보정하면 되기 때문. 게다가 반동 제어가 어려워 보여도 은근 간단한데, 바로 우측 상단으로 튀는 것만 잡아주면 된다! 이렇게 최대한 명중률을 높여서 900RPM으로 총알을 꽂는다면 상대하는 쪽에선 TTK가 더 높은 총으로 대응하거나 완전히 압도하기 위해 말 그대로 근접전에서 어떤 총이든 찢어버리기 위해 샷건을 든 것이 아닌 이상 '''상대할 방법이 없다.'''
여하튼 앞으로 보병전에서 여러모로 볼일 많은 총이니 좋든 싫든 훈련장에서 여러 부착물을 실험해보며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짧은 그립만을 달고 사용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그만큼 반동을 조절할 수 있을 때의 얘기'''다. 잊지 말자, '''반동 조절이 안돼서 먼저 쏘고도 먼저 죽는다면 AEK-971을 비롯한 고RPM 총기의 근거리 교전 능력은 650RPM 총기보다도 못하게 된다.'''

2.1.6. FAMAS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24.5 - 18
25 + 1
일반장전
3.7초
'''1000'''RPM
630m/s
0.4
0.4 0.6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3점사 모드 지원
↑ 0.13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8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5x
↓ 6.2

프랑스군의 제식 소총입니다. - 배틀로그 설명

- 돌격소총 점수 37,000점 필요
장점은 몹시 심플하게도 '''본편에 나오는 개인화기 중에서 연사력이 제일 높다.''' 그 덕에 근거리에선 샷건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총을 압도'''하는 공포의 성능을 보여준다. 아예 먼저 공격받았다 해도 죽기도 전에 먼저 공격한 적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
이러한 장점만을 보면 FAMAS가 보병전의 유아독존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저렇게 사기적인 연사력을 가져 장점이 큰 만큼 단점도 매우 크다.
원래 고RPM 총기는 연사력이 높은 만큼 극심한 탄환 소모가 따라오는 법인데, 보통 고RPM 총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플레이어들은 에이밍 능력과 반동 조절 능력을 키워 탄을 최대한 명중시키는 식으로 고RPM에 따른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편이다. FAMAS 역시 그렇게 해서 최대한 손실을 줄이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FAMAS는 컨트롤 난이도의 차원이 다른지라''', FAMAS의 좌우 반동은 '''개반동 수준인 AEK의 좌우 반동을 따위로 만드는 수준이라''' 조절 할 수가 없을 정도다. 거기다 '''발당 탄퍼짐 증가치까지 원탑인데 그게 연사속도랑 합쳐지니 스프레드 역시 컨트롤이 불가능한 수준.''' 반동은 야생마처럼 날뛰고, 탄퍼짐은 순식간에 불어나 산탄이 되고... 또한 '''장탄수도 다른 총기보다 5발 모자라니''' 뭐 할 말이 필요한가?
연사력으로 한두 명은 무조건 확정킬로 가져가도 그 뒤에 적군이 더 오면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적은 탄창과, '''느린 재장전 속도, 최악의 탄퍼짐 회복률''' 등의 문제가 아주 완벽하게 맞물려 돌격소총임에도 중거리 교전도 못하는 거의 준PDW급 취급을 받는다.
대신 PDW와 차별화되는 돌격소총만의 장점인 양각대[6]를 장착할 수 있으며, 탄속은 의외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기에 양각대와 함께라면 위의 단점들을 전부 상쇄할 수 있긴 한데, '''연사 가능한 무기가 양각대를 운용할 때 몹시 중요하게 작용하는 장탄수는 어쩔 수가 없기에''' 양각대를 써도 지속화력이 약하다.
다만 3점사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3점사로 사격하면 중원거리에서도 어느 정도 교전이 가능하다. 3점사 모드에서는 초탄 반동 증가율이 첫 번째 탄이 아닌 마지막으로 나가는 세 번째 탄에 적용되어서, 초탄 반동 증가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마지막 발에만 조금 반동이 있기 때문. FAMAS로 중원거리 교전이 필요한 상황이면 끊어쏘기보다는 점사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이롭다.
요약하자면 연사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미쳐 날뛰는 연사력을 제어할 수만 있다면야 근거리에서 누구든지 전부 삭제해버릴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무기이다. 당장 윗 문단에만 봐도 단점이 수십 가지는 있으나, 로커같은 보병전 맵에서 한번 FAMAS를 써 보면 단점들을 다 씹어먹는 연사력의 무서움을 체험할 수 있다.
여담으로 모델링이 이상한데, 방아쇠울은 G2이며 탄창은 F1의 것을 사용하고[7] 캐링핸들과 장전손잡이는 FÉLIN의 것이다. 배틀필드 3의 FAMAS도 동일한 모델링.

2.1.7. AUG A3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24.5 - 18
30 + 1
일반장전
3.1초
700RPM
670m/s
0.26
0.22 0.17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 0.091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95x
↓ 12.7

1970년대에 개발된 이 5.56 불펍 디자인은 높은 모듈성을 자랑하며 왼손잡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977년에 호주군이 제식 소총으로 채택한 이후 수출로써 크게 성공을 거뒀으며 전 세계의 수많은 사용자가 이 무기의 견고함과 쉬운 조작법에 고평가 하고 있습니다. - 배틀로그 설명

- 돌격 소총 점수 48,000점 필요
본격적으로 '''중거리에 특화된 돌격소총'''으로, 다른 돌격소총보다 상단 반동과 초탄 반동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다 탄속이 670m/s로, '''모든 돌격소총들 중에서 탄속이 가장 빠르다'''. 또한 돌격소총 대부분의 반동이 우상탄인데 반해 AUG는 좌상탄인 게 특징. 반동을 제어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헤비 배럴을 달아도 큰 부담은 없으며 헤비 배럴과 짧은 그립을 같이 달 경우 10점사를 해도 다 박힌다. 점사 취향이라면 앵글 그립을 달아도 좋다.
대신 불펍식 총기이기 때문에 일반 재장전은 3.1초, 전술 재장전은 2.5초로 좀 느린 편이지만 다른 불펍형 총기인 FAMAS나 QBZ-95-1보다는 빠르다. 불펍식이니 지향사격 명중률도 좋고 반동도 적당한 덕분에 범용성 좋은 불펍 돌격소총을 원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2.1.8. M16A4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2.4초
800RPM
650m/s
0.28
0.17 0.28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연사 모드가 없음'''
3점사 모드 지원
↑ 0.104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1.8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3x
↓ 9.7

4세대 M16인 M16A4는 탈착 가능한 손잡이와 부착물 장착용 RIS (레일 인터페이스 시스템)이 있으며 3점사, 반자동 사격이 가능합니다. 기본 M16의 모든 단점을 제거한 M16A4는 미 해병대의 제식 소총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반동이 적고 연사율이 높은 M16A4는 훌륭한 중거리 무기에 속합니다. - 배틀로그 설명

- 돌격 소총 점수 59,000점 필요
일반적인 돌격소총들과는 다르게 '''자동사격이 불가능하고 오직 점사와 단발 사격만 가능하다.''' 점사 무장이란 한계는 광클로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점사 총기류엔 공통적으로 점사 간의 간격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광클시 차탄이 나가지 않는 현상(일명 '''탄씹힘 현상''')이 있기에 그럴 수가 없다.
대신 '''비슷한 RPM을 가진 총기들보다 상단 반동이 많이 낮은 편'''인데 거기서 앵글 그립이나 총구 제동기 같은 부착물로 반동을 더 줄일 수 있으며, 점사 간에 탄퍼짐 감소가 바로 이루어지기에 750~850RPM대의 총기 중 '''명중률 방면에선 M16A4를 따라올 총기가 없다.''' 거기다 연사속도가 낮은 편도 아닌 '''800RPM'''인 덕에 점사 타이밍을 제대로 숙지했다면 배틀필드를 하면서 한번쯤 들어 봤을 배틀필드 3 당시의 M16A3의 전설을 배틀필드 4에서 되살릴 수 있다!
하지만 점사에 익숙해지지 못한다면 SAR-21을 쓰는게 더 나을 정도로 쓸모없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자의 실력을 AEK-971 이상으로 요구하는 편이다. 즉, '''BURST or BUST'''[8]인 셈. 다만 핑이 높거나 패킷 로스가 극심한 서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아무리 숙련되었다 해도 서버 딜레이와 패킷 로스로 인해 점사 타이밍을 놓치기가 매우 쉽기 때문.
제일 무난한 부착물은 표준 총열 + 앵글/접이식 그립이라 여겨지며, 여기서 다른 총기처럼 연사 위주로 교전한다면 짧은 그립[9],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헤비 배럴을 장착하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M16A3도 알파~베타 시절때 존재했었지만 이후 삭제되고 M16A4만 남았다.

2.1.9. CZ-805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2.9초
700RPM
620m/s
0.29
0.1 0.2
발당 탄퍼짐 증가치
2점사 모드 지원
↑ 0.091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2.3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1x
↓ 12.7

모듈식 설계로, CZ-805 브렌은 이전까지 체코 공화국의 제식 소총이었던 Vz.58을 대체하였으며 이웃 나라인 슬로바키아 공화국도 Vz.58를 CZ-805로 대체하려 하고 있습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돌격소총 점수 71,000점 필요
요약하자면 '''모든 스탯이 지극히 평범한 소총.''' 성능은 다른 동RPM 총기들보다 조금 뒤떨어지지만 2점사 모드 지원으로 차별화된다.
여러모로 크게 뒤떨어 지는 점이 없지만 특출난 데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분명 안 좋은 총은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좋은 총도 아니어서 쓰는 사람 보기가 힘든데 막상 쓰면 괜찮은 총"''' 정도의 평이 주류이다. 그냥저냥 써도 무난하다는 소리다. 부착물도 어떤 걸 쓰든 무난하다.

2.1.9.1. 동일 700RPM 총기와의 비교


재장전(전술장전) 시간
탄속
반동
초탄 반동 증가율
반동 패턴
AUG A3
3.1(2.5)초
670m/s
0.26
0.22 0.17
1.95x
좌측으로 튐
'''CZ-805'''
'''2.9(2.35)초'''
'''620m/s'''
'''0.29
0.1 0.2'''
'''2.1x'''
'''우측으로 튐'''
AR-160
3.15(2)초
650m/s
0.23
0.23 0.23
1.6x
V자 형태로 튐

2.1.10. ACE 23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5''' + 1
일반장전
3.4초
770RPM
620m/s
0.36
0.17 0.27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2.3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25x
↓ 10.5

이스라엘 갈릴의 현대화된 버전인 ACE 시리즈는 콜롬비아군의 제식 소총이며 칠레와 베트남군에게도 채택되었습니다. ACE 23은 표준 길이 모델입니다. 돌격병 전문가 과제 완수로 해금할 수 있습니다. -심틱 무기 설명

- 골드 과제의 "돌격병 전문가" [10] 과제 보상
'''전천후 만능 돌격소총 2호'''
770RPM이라는 적절한 연사속도와 적당한 반동, 남들보다 다섯 발 많은 탄창을 가지고 있다. 모든 면에서 어느 하나 모난 점 없이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당히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작의 만능 소총인 M16A3의 위치를 물려받은거나 다름없는 모습과 인기를 보인다.
초창기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유명 유튜버들[11]과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AEK-971과 함께 입을 모아 추천하는 '''최고의 돌격소총'''. 지금까지 여러번의 대규모 총기 밸런스 패치가 있었는데도 항상 돌격소총들 중에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 그 반증으로, 보병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맵에서 AEK-971과 더불어 '''대부분 이것만 보일 것이다'''.
아쉬운 점은 일반 재장전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인데다 상단 반동이 돌격소총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점이 있지만, 상단 반동은 연습으로 언제든지 무마할 수 있어서 큰 문제도 되지 않는다. 이 외엔 ACE 23을 해금하기 위해 완수해야 하는 과제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다 FAMAS와 F2000과 함께 하단 레일이 없어서 추가 무장을 장착할 수 없다는 정도가 있지만 하단 레일의 실제 활용성을 고려해 보면 단점조차도 아니다.
특이하게도 친서방 진영인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총기면서 서방계 부착물이 먼저 해금되는 MTAR-21과 달리 중국/아시아 계열 부착물이 먼저 해금된다. 이 말은 총을 해금하고 '''10킬만 하면 최고의 조준경으로 평가받는 코요테'''를 달 수 있다는 말이다.

2.1.11. QBZ-95-1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24.5 - 18
30 + 1
일반장전
3.5초
650RPM
630m/s
0.24
0.19 0.09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3점사 모드 지원
↑ 0.085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8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x
↓ 14.7

중국의 QBZ-95 돌격소총의 개량된 버전인 QBZ-95-1은 이전 버전에 비해 인체공학적으로 많이 개선됐습니다. 배틀필드 4 캠페인으로 해금할 수 있는 4가지 무기 중 하나입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싱글 플레이의 "발할라의 궁전을 향해" 과제[스포일러] 보상
AK-12와 동일한 650RPM이라는 느린 연사력을 지니고 있으며 점사 모드도 지원하지만 AK-12처럼 점사시 RPM 증가나 집탄률 보너스 같은게 없는지라 점사 모드가 있으나 마나인 물건. 대신 AK-12보다 상단 반동이 20% 적은 덕에 헤비 배럴을 장착해도 별 문제 없으며 불펍식이라 이동사격, 지향사격 명중률과 조준사격시의 이동속도가 AK-12보다 좋은 덕에 '''에르고/수직 그립을 사용하면 PDW급으로 정밀하면서도 몹시 안정적인 이동 조준사격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대신 전체적인 재장전 시간이 돌격소총 중 하위권이기 때문에 그 쪽을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저RPM 총기란 한계 때문에 실제로 운용하는 사람은 고증 덕후나 애국심에 쓰는 중국인, 모든 무기를 다 써보는걸 좋아하는 사람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SAR-21보다 조금 더 빠른 RPM을 원하면서 불펍식인 총기를 선호한다면 괜찮긴 하지만 AUG A3가 있는 상황에 이 총을 쓸 이유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나 돌격소총 점수를 48000점이나 얻어야 해금할 수 있는 AUG와 다르게 싱글 플레이로 바로 획득할 수 있으니 AUG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1.12. L85A2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24.5 - 18
30 + 1
일반장전
3.75초
750RPM
640m/s
0.33
0.225 0.225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 0.098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5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7x
↓ 11.1

SA80 시리즈에 속하는 L85는 영국군의 제식 돌격소총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차이나 라이징 DLC의 "사격 개시" 과제[12] 보상
같은 연사력을 가진 M416의 불펍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 '''좌우 반동이 동일한 패턴'''[13]이며 '''초탄 반동 증가율이 M416보다 크게 낮은 것을 넘어 아예 돌격소총 중에서 두번째로 낮다는 점'''이 M416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대신 상단 반동이 M416보다 높긴 한데 꼴랑 '''0.01 차이'''인데다 앞서 말했듯 초탄 반동 증가율이 M416보다 훨씬 낮기에 반동 제어 난이도는 M416보다 쉬우면 쉬웠지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불펍식 소총 특유의 고질병인 장전속도가 발목을 잡는데, 2.55초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장전이 매우 빠른축에 속하는 M416만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출시 당시엔 연사속도가 모든 총기에게 제일 이상적이라 여겨지는 800RPM이였던지라 돌아온 M16A3 취급을 받았었지만 네이벌 스트라이크 출시와 동시에 연사력이 750RPM으로 너프 당하면서 망했어요.
소소한 점으로 L85A2의 하단 레일에 장착된 M320의 재장전 애니메이션은 옆집에 쓰인 재장전 애니메이션의 복붙이다.
버그로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면 HUD에 레이저 조준기의 활성화 여부가 나타나질 않아서 육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 하는 문제가 있다.

2.1.13. F2000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24.5 - 18
30 + 1
일반장전
3.9초
850RPM
600m/s
0.32
0.375 0.275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 0.111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7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4x
↓ 8.6

상부 및 전방 레일에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는 벨기에제 불펍식 돌격소총입니다. 파키스탄, 페루, 칠레, 인도, 폴란드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특수부대가 이 소총을 사용합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슬로베니아의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불펍식 구조 때문에 하단부착 무기는 장착하지 못하지만, 연사력이 높아 근접전투에서 매우 위력적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세컨드 어설트 DLC의 "고속 열차" [14] 과제 보상
고유 부착물인 1.6배율 스코프가 기본적으로 지급되며 연사력이 900RPM인 AEK-971에서 딱 50RPM 줄은 만큼 반동과 명중률에서 보너스를 받고 불펍 특성을 가지는 총이다. 850RPM 정도면 왠만한 평균 연사력보다 높으며 SCAR-H에 비해서도 대미지가 1배로 들어가는 상체 몸샷 기준으로 적을 죽이는데 걸리는 시간, 즉 TTK가 모든 거리에서 우세하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밀릴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상단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좌우 반동이 높은 편이라[15] 보정기를 달아보는 것도 좋다. 수평 반동에 적응되거나 헤비 배럴을 달아주면 중거리 교전에서 AEK나 파마스보다 훨씬 유리해 질 수 있다. 다만 불펍 형식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느린 장전속도가 발목을 잡는데, 그 느린 파마스 보다도 더 느린 일반 재장전을 자랑한다. 또한 하단 레일이 없어서 고유의 유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없는게 소소한 흠.

2.1.14. AR-160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3.15초
700RPM
650m/s
0.23
0.23 0.23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091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2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6x
↓ 12.7

모듈식 설계와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미래 보병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된 이탈리아제 돌격소총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의 "여가 시간 저격수" [16] 과제 보상
스펙만 보면 반동을 제물로 바쳐 연사력 100RPM을 얻어낸 SAR-21이라 볼 수 있다. 같은 RPM을 가진 CZ-805, AUG A3와 비교해보면 상단 반동과 장전 속도에 우위를 점하는데, 낮은 상단 반동 덕분에 앞의 두 총보다도 헤비 배럴을 달고 쓰기에 더 편하다. 게다가 모든 돌격소총 중에서도 가장 낮은 초탄 반동 증가율이 맞물려서 거리가 멀어도 총알이 정말 기똥차게 잘 박힌다. 단점은 역시 700RPM이라는 애매한 연사속도로, SAR같은 중거리 이상 교전을 위한 총기들보다는 낫지만 쓰다 보면 아쉬울 때가 많다. 또한 전술재장전이 SCAR-H의 애니메이션을 그냥 복붙해서 전술재장전은 빠른편이나 일반 재장전 시간이 정말 길기 때문에 왠만하면 탄을 전부 비우지 않는 것이 좋다[17]
여담으로 출시 직후부터 엄청나게 많은 버그를 갖고 있던 무기이기도 하다. 네이벌 스트라이크 선행 패치로 추가된 이후 버그로 인해 일반 재장전 모션이 한동안 존재하지 않았고, 하단 레일에 장착된 유탄 발사기를 사용할 경우 캐릭터의 팔이 하늘로 길게 늘어나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까지 있었으며, 2014년 10월 1일 패치 이전에는 반동 패턴과 탄퍼짐이 그야말로 SCAR-H 복붙 수준이던 등, 그야말로 배필4의 버그가 한창 정점으로 치닫던 혼란의 네이벌 스트라이크 시대(...)를 대변하는 무기라 할 수 있다. 이후 정식 패치를 통해 왠만한 버그는 잡혔다. 남아있는 유일한 문제라면 크기 설정 오류로 총기 모델이 돌격소총 주제에 PDW와 맞먹을 정도로 심하게 작다는 것인데, 5.56mm NATO탄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 다른 돌격소총들과 비교해보면 거의 반 정도 크기밖에 안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배틀필드4 레딧을 찾아보면 이미 DICE도 모델 크기 설정 실수를 전부터 인식하고는 있었지만 지금와서 고치느니 비비탄총으로 이름을 바꾸고 장탄수를 50발로 늘릴 망정 제대로 고치려면 모델과 애니메이션을 전부 다 새로 만드는 수준이 될거라며 앞으로 고칠 계획이 없다고 언급해서 완전히 확인 사살 당해버렸다.

2.1.15. BULLDOG[18]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25
1.875
1.5
'''33 - 21.6'''
20 + 1
일반장전
3.2초
700RPM
450m/s
0.5
0.4 0.4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 0.121
이동
0.8
3.375
2.875
2.375
전술장전
2.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75x
↓ 7.2

개머리판 단축형 소총 시스템(SRSS) 으로써 만들어진 불독 762는 M14 전투 소총의 불펍형 버전입니다. 사자와 호랑이와 곰 과제로 해금합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드래곤즈 티스 DLC의 "사자와 호랑이와 곰" 과제[19] 보상
SCAR-H와 동일한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덕에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는데다 SCAR-H, 더 나아가서 ACE 52 CQB보다도 연사력이 더 높다.
단점으론 상단 반동과 초탄 반동 증가율이 SCAR-H와 동일[20]한 대신 좌우 반동이 비교도 안되게 높은 탓(SCAR-H에서 '''≒64.5% 상승''')에 SCAR-H처럼 안정적으로 사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거기다 탄창이 20발들이라 순식간에 바닥나는데다 재장전 속도도 불펍답게 상당히 느린 편이기 때문에 최대한 다수와의 교전을 피하며 상대를 한명씩 잘라먹을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다.
매우 비슷한 성격을 지닌 Groza-1과 비교할 시 '''20m'''를 기점으로 승부가 갈리는데, Groza-1은 20m 안에서는 근소하게나마 BULLDOG을 뛰어넘는 TTK를 가지지만, '''25m부터는 완전히 폭등(298(20m), 4발킬 → 394(25m), 6발킬)'''한다(...). 반면 BULLDOG은 40m까진 350 이내의 TTK, 즉 4발킬을 유지하는 편이다.

2.1.16. AN-94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점사)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
2.5
2
24.5 - 18
30 + 1
일반장전
3.5초
600(1200)RPM
620m/s
0.32
0.1 0.12
발당 탄퍼짐 증가치
2점사 모드 지원
점사시 RPM 증가
↑ 0.078
이동
1
3.5
3
2.5
전술장전
2.3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2.1x
↓ 17.3

정예 러시아 군대가 사용하는 AN-94는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독특한 2연발 기능을 지원합니다. 제식 AK 시리즈에 비해 AN-94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훈련을 요합니다. 숙련된 사수는 일반 돌격소총의 사정거리보다 더 먼 거리에 있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 배틀로그 설명

- 2015년 5월 패치부터 모든 유저에게 기본 지급
별명은 전작이랑 마찬가지로 '''안구사'''. 배틀필드 3의 AN-94를 내놓으라는 플레이어들의 요구에 부응해 추가한 총기. AK-12와 함께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는데다 부착물 중에서 양각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돌격소총 중에서 연사력과 반동이 가장 낮다는 SAR-21과 동일한 600RPM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동, 특히 초탄 반동 증가율은 AK-12와 비슷하기에 초탄 반동을 조절하는건 SAR-21보다 좀 더 까다롭다.
AN-94 특유의 1200RPM 고속 2점사는 여전하지만 다른 점사총이나 배틀필드 3 때와는 달리 '''점사 간 0.12초의 딜레이'''가 있는 탓에 항상 연사력을 1200RPM으로 유지하진 못하고 평균 706RPM[21] 정도로 고정된다. 이 탓에 배틀필드 3의 AN-94처럼 고RPM 총기와 대놓고 맞짱을 뜨는 것까진 거의 불가능하지만 대신 특유의 명중률을 이용해 '''DMR처럼 운용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안그래도 DICE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의도한 건지 양각대가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는데, 거기에 헤비 배럴까지 장착하면 돌격 소총과 DMR의 완벽한 하이브리드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점사 총기 특유의 높은 운용 난이도와 점사 간 딜레이, 3점사 총기보다 더 잦은 초탄 반동같은 문제 때문에 점사 모드를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부분 연사 모드로 운용하고 다니는 편이다.
참고로 이 총기가 막 출시될 쯤에 패치로 소구경 탄을 쓰는 돌격소총과 경기관총의 최대 대미지 24.5로 소폭 증가, 헤드샷 대미지 배율 2.13배로 증가라는 변경점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근거리 헤드 두 방'''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다. 유명 유튜버 레벨캡도 처음 CTE에 AN-94가 등장했을 때 이 얘기를 한 바 있다. 때문에 저 변경점은 오로지 AN-94를 위한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

2.2. 보조 장비


보병전에 강력한 병과인 만큼 다른 병과들과의 조합과 전선 돌파에 도움을 주는 장비들로 이루어져 있다. 돌격병의 장비들은 크게 의료 장비와 대보병 장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돌격소총의 하단레일에 대보병 장비를 부착하면 장비를 따로 들었을 때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2.2.1. 의료 장비



2.2.1.1. 제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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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AED)는 쓰러진 동료를 되살리고 적을 감전시킵니다. 제세동기를 충전해 동료에게 사용하면 체력이 회복되어 부활합니다. 여러번 빠르게 사용하고 나면 다시 충전해야 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쓰러진 동료를 소생'''할 때 사용합니다. 누르고 있다가 떼면 병사를 최대 체력으로 되살립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돌격병 점수 8,000점 필요

'''사망한 아군을 소생시킬 수 있는 의료도구.''' 말 그대로 '''죽은 플레이어를 되살리는 장비'''이기 때문에 치료 장비와 함께 돌격병의 존재 의의나 다름없는 장비라고 할 수 있으며, 돌격병이 대챠랑 화력이 빈약하다는 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게임모드에서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이 '''제세동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 그대로 '''티켓을 소모하지 않고 공짜로 아군을 리스폰'''[22]시켜 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군이 몰살당해도 돌격병만 살아있다면 대부분 되살아나서 전투를 계속할 수 있다. 한창 학살을 펼치다가 죽었는데 미처 처리하지 못한 적 돌격병 한 명이 적들을 모두 좀비마냥 멀쩡히 되살리는 장면은 배틀필드 플레이어라면 모두들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양 팀 모두 한 자릿수의 티켓만 남은 상황에서는 어떤 팀에 제세동기가 더 많느냐 에 따라 승패가 갈릴 정도로 게임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장비이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사망한 아군은 소생시킬 수 없다:
- 백병전에서 사망
- 물에 빠진 상태에서 사망
- 차량[23]에 탑승한 상태에서 사망
- 제세동기로 부활한 이후 일정 시간 내에 다시 사망
- 맵 작전반경 밖에서 사망[24]
사용 방법으로 제세동기를 장비한 상태에서는 근처 아군이 쓰러질 경우에 아군의 시체에 고유의 제세동기 아이콘이 미니맵과 1인칭 시점에 표시되는데[25], 이 때 아군의 시체에 근접해서 제세동기로 사망한 아군을 지지면[26] 아군이 부활한다. 전작과 다르게 '''충전 메카니즘이 있어서 최대 3초 동안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시간에 비례하여 부활 시 체력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짧은 클릭으로 아군을 부활시킬 경우 20%의 체력으로 부활하는데 비해 완충 시[27] 100%의 체력으로 부활한다. 덤으로 아군을 높은 체력으로 부활시켜 줄수록 들어오는 점수도 높아지는데, 완전 충전으로 소생시켜주면 100점을 받는데 '''이 점수가 적을 사살했을 때 얻는 점수와 똑같다.''' 다만 사용 횟수 제한이 있는데, 일종의 장탄수 개념으로 기본 장탄수는 3이며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장탄수가 1씩 감소하며 완전히 소모되었다면 재충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소모된 장탄은 자동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의할 점으로 '''난전 중이거나 적들의 화망 안에 쓰러진 아군을 소생시킬 때는 소생시킬지 말지, 급하게 소생시킬지 완벽히 소생시킬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판단을 잘못해서 아군은 아군대로 소생하자마자 다시 죽고 돌격병 본인까지 죽어버리는 일이 많은데, 적에게 킬만 헌납하고 아군의 부활 시간만 늦추는 격이기 때문이다. 쓰러진 아군이 적의 화망에 너무 깊숙이 들어갔거나 부활해도 순식간에 죽을 것 같다고 판단될 경우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아군에게나 자신에게나 이롭다. 아군을 부활시키는건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그리고 무리해서라도 부활시켜야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난전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제세동기를 충전하다가 자기까지 죽어 버리는 일도 다반사이므로 근처에 적이 있나 없나를 반드시 확인하고 소생시키자. 다수의 인원을 급하게 부활시켜야 할 경우 충전하지 않고 빠르게 부활시켜준 후 치료 장비로 치료해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부활을 받은 플레이어는 이대로 부활할지 아니면 그냥 죽고 다시 재배치할 지 선택 가능하다. 재배치를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 다시 사망할 시 또 10초를 보내야 한다. 안전하다 생각하면 부활을 선택하는게 팀 전체는 물론 자신에게도 더 도움되니 상황이 되면 꼭 부활하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근접 무기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여전히 남은 체력에 관계 없이 즉사 판정이다. 다만 어느 정도 충전한 뒤 사용해야 타격 판정이 발생하므로 주의. 굴욕을 주는 용도로 아주 좋은 용도다(...). 백병전 키 입력 이벤트의 카운터 장비이기도 한데, 제세동기 충전 중에 백병전이 발생하면 충전이 자동으로 풀리면서 제세동기가 작동하기 때문. 칼침을 시전한 적이 역으로 전기 찜질을 당하고 드러눕게 된다.

2.2.1.2. 구급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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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에도 병사 한 명의 체력을 최대치까지 천천히 치료하는 일회용 구급낭입니다. 피해를 입으면 치료가 취소됩니다. - 게임 내 설명

2편의 것과 비슷하다. 소모품으로 기본적으로 2개를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필드에 존재할 수 있는 숫자도 기본적으로 2(치료 특화 적용시 3)개다. 사용하면 구급낭을 앞으로 던지는데, 던져진 구급낭을 아군이 먹으면(닿으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 체력을 초당 10씩 회복시켜 준다[28]. 다만 체력 회복 도중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중단되니''' 주의.
구급상자와 비교해 보자면:
1. 일단 한 번 습득하게 되면 '''구급상자와는 달리 해당 장소를 벗어나더라도 체력 100이 될 때 까지 계속해서 회복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소규모 활동이나 공격적인 플레이, 그 중에서도 쉴 틈 없이 달리는 것을 선호한다면 구급상자보다 월등히 좋다. 아군을 빠르게 소생시켜 놓고 구급낭을 던져주면 치료를 위해 한 자리에서 대기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 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2. 구급상자에 비해서 투척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먼 거리의 아군과 움직이는 아군을 도와주기 편하다. 앞에 아군이 있을 때 던지면 알아서 아군 쪽으로 던져지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격전지에서 굳이 아군에게 달려가지 않아도 응급 치료를 시켜줄 수 있다.
3. 거기다 구급상자는 유리 내구도에다 크기도 웬만큼 차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피해를 입으면 와장창 터져나가는 것과 반대로 구급낭은 크기도 작고 피해에도 어느정도 면역이다.
4. 간과하기 쉬운 점으로, 구급상자는 틱레이트에 영향을 받는지라 틱레이트에 따라 회복 시간에 변동이 생기는 것과 달리 구급낭은 틱레이트가 얼마든 간에 상관없이 초당 체력 10 회복을 유지한다.
하지만 1개당 1명만 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광역 치료가 힘들고, 피해를 입는 것과 동시에 회복이 끊기므로 구급상자에 비해 사용자 수가 많이 적다. 구급물품을 자기 위주로 쓸 공격 위주 플레이어 외엔 그냥 구급상자를 들고다니는 편. 구급상자가 제압당했을 때에는 회복이 중지되는 것과 대비되게 구급낭은 제압 여부와 관계 없이 그냥 뿌리고 먹기만 하면 제압에 걸리든 말든 회복이 되긴 하지만 완전한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는건 마찬가지라 그 자리에서 한동안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비슷하다. 참고로 같은 구급낭 끼리는 효과가 중첩되지 않지만 '''구급상자와는 효과가 중첩되므로''' 구급낭과 구급상자를 들고 있다면 치료 면에선 따라올 사람이 없어진다.

2.2.1.3. 구급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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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에서의 모습

던져놓으면 주변에 있는 아군을 자동으로 치료해 고정된 상태로 끊임없이 치료해주는 구급상자입니다. 근처에 있는 병사들은 전투 중에도 체력을 최대치까지 천천히 치료됩니다. - 게임 내 설명

구급상자를 내려놓으면 근처에 있는 병사들을 치료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돌격병 점수 101,000점 필요

'''배치된 곳을 중심으로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료한다.''' 한번에 여러 명을 치료할 수 있고 범위도 나름 넓은데다가 벽 너머에도 적용된다. 또한 급하게 많은 인원을 소생시켜야 하는 상황에도 탁월한데, 제세동기를 충전하지 않고 소생시킨 경우에는 20의 체력을 가지고 소생하게 되는데 전부 소생시킨 다음 구급상자를 던져주면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전장에 나갈 수 있다. 팀원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엄폐와 동시에 구급상자를 던져놓고 교전하면 제압당하지 않은 이상 치료가 지속되므로 6발 맞고 죽을 걸 한 발 더 버틸 수 있게 되고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하지만 '''제압당한 경우 치료가 중지되며''' 제압이 풀리기 시작해야 비로소 치료가 느리게나마 재개된다. 또한 내구도가 저질이라 주위 폭발이나 총격으로 너무나도 쉽게 파괴될 수 있는데다 아군의 총알이나 폭발물, 칼질에도 파괴되니 실수로 쏘지 않게 조심하자. 또한 구급상자를 배치한 병사가 죽으면 잠시 후에 사라진다.
간과하기 쉬운 점으로 틱레이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서버의 틱레이트에 따라 초당 회복량에 변동이 생기기도 한다.
구급낭과 비교해 보자면:
1. '''광역 치료면에선 구급낭이 절대로 따라오지 못한다.''' 전선이 아주 쉽게 형성되고 고착되는 보병 위주의 맵에서[29] 특히 이 장점이 매우 두드러진다.
2. 한 번 배치해 놓으면 파괴되지 않는 이상 구급낭처럼 매번 다시 배치할 필요가 없으므로 고정된 장소에서 교전할 때나 아군을 끊임없이 치료해야 할 상황이 많은 때에선 시간 면으로 구급낭보다 더 효율적이다.
3. 차량의 어딘가에 얹어 놓는 것이 가능하며, 그 상태에서 계속 치료를 제공하고 구급상자가 총알을 조금 흡수해주기도 하므로 탑승자가 노출된 RHIB 보트나 고속정, 정찰 헬리콥터 등에 얹어놓고 쓰기 좋다.

2.2.2. 대보병 장비


돌격병은 M320 40mm 유탄발사기 혹은 M26 MASS 샷건을 하단 레일에 장착하거나 단독으로 들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공병의 대전차 장비처럼 두 무기를 동시에 들고 다닐 수는 없다.
참고할 사항으로 인게임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겠지만 유탄발사기는 적 경장갑 차량에 피해를 가할 수 있으므로 근처 장비를 상대로 저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돌격병의 대장비 수단 되시겠다.

2.2.2.1. M320/G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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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에 하단레일을 장착하면 돌격소총 밑부분에 장착하고 이외에는 단독으로 들고 다니게 되는데 단독으로 들고다닐때 지향사격 명중률이 높다. 대신 하단 레일에 부착할 경우에는 사격 후에 바로 주무장으로 바꿔 쓰거나 반대로 바로 주무장에서 유탄 발사기로 전환이 가능하다. 단독으로 운영할시 고유의 가늠자를 통한 줌이 가능하고 하단레일에 부착하고 줌을 할 경우는 약간 확대된다. 참고로 발사체의 구경이 높지만 소구경 무기처럼 헤드샷판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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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레일에 부가 장비를 달 수 있는 러시아제 총기에 M320을 부착하면 M320이 GP-30으로 바뀐다. 밸런스를 위해 성능은 M320과 동일하며, 장전 모션만 다르다.

2.2.2.1.1. M320 고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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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된 보병과 경장갑 차량에 효과적인 폭발 반경이 좁은 40mm 고폭 유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기본 지급
파괴할 수 있는 구조물들이 많아졌고 장비 개인화의 자율성이 높아진 본편에서는 유탄 발사기와 의료 장비를 같이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30] 전작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사용법 자체는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일부 돌격소총은 하단 레일을 부착하고 유탄 발사기를 장비 시 하단 레일에 유탄 발사기를 결합해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유탄 발사기만 독립 형태로 사용한다. 전자의 경우 무장 교체 속도가 독립 형태로 들고 다닐 때에 비해 빨라지며, 후자의 경우 하단 레일에 결합해서 들고 다닐 때보다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높아진다.
폭발물의 화력을 낮게 조정하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근 경향대로 이 유탄 발사기의 화력도 그리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발치나 머리위에 쏘면 풀피에서 한방에 훅가긴 한다.(벽이나 땅에 잘못 쏜 경우는 대미지가 대략 56정도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유탄 발사기만 단독으로 사용해서 적을 잡아내기는 다소 어렵고, 주무장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적이 엄폐물 뒤에 숨었을 때 마무리하거나 적이 많이 몰린 곳에 한방 툭 쏴서 광역 피해를 주는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이 건물 윗층이나 계단,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농성하고 있다면 윗층 천장에 쏴서 범위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아예 적이 숨은 벽에 쏴서 '''적을 벽과 함께 날려버릴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지근거리에서 냅다 발사해 직격시켜 한 방에 죽이는 방법도 있다. 의외로 직격 판정이 후하기 때문에 지근거리까지 접근한 적을 신속하게 잡아야 할 때 유용하다.
전차나 보병전투차에게 쏘면 대미지가 10정도 들어가긴 하는데 '''되로 주고 말로 받는것같이 포탄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어그로 이상의 의미는 없다.[31] 다만 경장갑 차량이나 다연장로켓, 고기동 차량, 보트 등의 방호력이 약한 차량에겐 매우 유효한 타격 수단으로, 이런 차량들은 한 방만 맞아도 기동력 타격 내지는 손실이 뜨고, 세 방 정도를 맞으면 무력화 내지는 파괴가 뜬다. 또한 고기동 차량이나 보트처럼 탑승인원이 외부에 노출된 차량에게 유탄을 쏘면 차량은 괜찮은데 탑승인원만 전부 죽어 있는(...) 상황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경장갑 차량은 측면이나 후면에 맞추면 문짝이 박살나 탑승 인원이 노출되어 다른 총기로 사살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변변찮은 대장비 무장도 없는 돌격병에게 최소한의 대장비 화력을 부여하는 무장이라고 할 수 있다.

2.2.2.1.2. M320 연막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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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차단하고 탐지되지 않도록 흰 연막을 생성하는 40mm 유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돌격병 점수 40,000점 필요
'''연막 수류탄을 생각하고 쓰면 안 된다'''. 연막으로 가리는 범위와 지속 시간이 수류탄에 비해 짧은 대신 '''원거리에 신속하게 정확한 연막을 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다만 M320 섬광탄이 그렇듯이 제 용도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연막 유탄을 적의 상체에 적중시킬 시 적을 한 방[32]에 보낼 수 있기에 적 사살 용도나 트롤링으로 많이 쓰이는 경우가 허다하다.링크(섬광탄도 트롤링용으로 사용했다) 적 제거와 동시에 연막이 터지므로 무기를 재장전할 시간을 벌 수 있는건 덤. 자주 쓰다보면 연막 주제에 직격을 노리고 쏘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33]

2.2.2.1.3. M320 화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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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기를 사실상 샷건으로 변환해주는 화살촉이 담긴 40mm 유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돌격병 점수 76,000점 필요
M320 유탄발사기로 40mm '''화살탄'''을 발사하는 물건으로, 유탄발사기를 사실상 샷건으로 만들어 주는 탄이다.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샷건들 중에서 연사력과 장탄수를 제외하면 대미지 모델, 펠릿 수, 산탄도, 관통력 등이 최고 수준이라 대보병용으로 아주 강력하다. 당장 펠릿 수부터 '''24개'''라는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하며 12 게이지 화살탄의 대미지 모델(8.4 - 4.2)을 따르는 것이 아닌, '''벅샷의 대미지 모델(11.2 - 5.6)을 따른다.''' 다만 일반적인 산탄총은 빗나가면 그냥 다시 쏘면 끝이지만 M320 화살탄은 한방을 쏘고 장전을 해야 되는 탓에 로켓 발사기처럼 빠르게 치고 빠져야 할 필요가 있다. 산탄총을 쓰다 반샷이 체감상 많이 느껴진다면 혼을 담은 일격필살인 M320 화살탄을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버그로 하단 레일에 부착후 줌을 하면 크로스헤어가 사라진다. 무시할 수만은 없는 버그(?)이니 염두하며 사용해 주자.

2.2.2.1.4. M320 섬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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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투에서 제압용 섬광으로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40mm 섬광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돌격병 점수 128,000점 필요
성능 자체는 섬광탄과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유탄처럼 착탄하자마자 터지는 식이 아니라 바로 밑의 저속탄처럼 이리저리 튕긴 후에 폭발하는데, 쓸데없이 마구 구르고 튕기는 바람에 근접전에서 쏘고 돌입하는 등의 용도로는 부적합하며 원거리에서 쓰자니 굉장히 쓸데없다. 이렇게 주 용도로는 쓸모 없는 탄이지만 희한하게도 다른 용도로 각광을 받는데, 바로''' 가장 탄속이 빠른 원샷킬(...) 유탄'''이라는 것. 거리에 상관 없이 일단 상체에 적중시키면 한 방에 죽는다. 게다가 저속탄처럼 이리저리 튕겨나가는 점이 여기선 역으로 작용해 잘만 하면 1타 2피, 1타 3피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 이렇기에 본래 용도보다는 굴욕샷, 트롤링이나 진지하게 예측샷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 직격 성능이 워낙 출중한 바람에 이 탄환의 속도를 마스터하면 살상 병기가 된다. 섬광효과는 그저 덤.
날아가는 유탄은 수류탄처럼 근접시 식별 표시가 뜨지만 수류탄 고유의 아이콘은 없다.

2.2.2.1.5. M320 저속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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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기 전까지 지면에서 튕겨다니는 대인용 소형 탄두가 장착된 지연 신관형 40mm 유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돌격병 점수 155,000점 필요
충돌 즉시 격발하는 대신 표면에 튕겼다가 잠시 후 격발하는 대인용 고폭유탄.[34] 충돌 → 도약 → 격발 3단계를 걸치기 때문에 대장비나 벽을 파괴하는 용도로 쓰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넓은 지형에선 활용도가 떨어진다. 대신 엄폐물이 많은 좁은 지역에서 매우 유용한데, 도약 기능을 이용해 엄폐중인 적에게 절묘한 각도로 유탄을 먹여줄 수 있다. 직격 대미지는 25이기 때문에 다른 유탄처럼 변태적인 사용은 어려운 편이지만 왠만하면 직격당할 시 저속탄이 바로 폭발해서 한방에 골로 가는데다 도약 성능이 좋으므로 넘어가자. 이렇게 건물 내부 같은 곳에서나 쓸만한지라 일반적인 컨퀘스트 맵에선 보기 힘들고 보병전 중에서도 개싸움 맵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날아가는 유탄은 수류탄처럼 근접시 식별 표시가 뜨지만 수류탄 고유의 아이콘은 없다.

2.2.2.1.6. M320 3GL

여러 목표를 공격하기 위해 고폭탄보다 위력이 낮은 40mm 유탄 3발을 발사합니다. - 게임 내 설명

-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의 "멀티 툴" 과제[35] 보상
M320 '''3''' '''G'''renades '''L'''auncher.
특이하게 장탄수가 '''3'''인 3연발 유탄발사기이다. 3연발인 만큼 각각의 위력은 고폭탄에 비해 떨어지지만, 3발의 유탄을 전부 명중시킬 경우에는 고폭탄보다 위력이 높다. 고폭탄과 비교해 보자면 고폭탄의 경우 한 발 쏘고 바로 빠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폭발 피해가 100을 넘지 않기 때문에 적을 사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데, 3GL 같은 경우 3발을 전부 한 곳에 명중시킬 경우 폭발 피해가 100을 넘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은 적을 사살하는 용도로는 고폭탄보다 쓸만하다.
여담으로 DICE의 귀차니즘 이 중증임을 엿볼 수 있는 무장 중 하나로 실제 3GL은 M320이나 M203에서 발사되지 않고 메탈스톰 사의 독자적인 유탄 발사기 플랫폼에서 발사되며, 이 게임에서처럼 유탄 한 발만 넣는다고 세 발이 연속으로 발사되지도 않는다.
돌격병 이외엔 RAWR이 사용하며, M203 유탄발사기(...)에서 발사한다.

2.2.2.2. M26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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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 일부 돌격소총의 총열 아래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샷건입니다. 공격력은 높지만 관통력이 없는 표준 산탄(벅샷)을 장비합니다. - 게임 내 설명(돌격병 점수 18,000점)

화살탄 : 일부 돌격소총의 총열 아래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샷건입니다. 공격력은 낮지만 사거리와 관통력이 높은 화살탄을 장비합니다. - 게임 내 설명(돌격병 점수 51,000점)

슬러그 : 일부 돌격소총의 총열 아래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샷건입니다. 정밀한 중거리 사격을 위해 송탄통 슬러그를 장비합니다. - 게임 내 설명(돌격병 점수 88,000점)

파쇄탄 : 일부 돌격소총의 총열 아래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샷건입니다. 높은 제압력을 위해 폭발형 파쇄탄을 장비합니다. - 게임 내 설명(돌격병 점수 114,000점)

'''M'''odular '''A'''ccessory '''S'''hotgun '''S'''ystem.
M320과 마찬가지로 하단 레일을 사용시 총기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SCAR-H, M416, M16A4, CZ-805, AR-160에만 가능하다. 총기에 부착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하면 기계식 조준기가 아닌 리플렉스(RDS) 조준기가 기본으로 부착된다. M26의 존재 덕분에 본작의 돌격병은 산탄총을 최대 3개까지 장비할 수 있다.
벅샷과 화살탄은 펠릿 수가 19발으로 동일하며 대미지 모델은 다른 펌프액션 샷건들과 같으니 샷건 탄환 항목을 참고할 것. 최소 스프레드는 0.4다.
전작에 비해서 연사력이 조금 떨어진 탓에 사용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위력은 여전해서 달아놓으면 밥값은 한다. 다만 풀 초크나 모디파이드 초크, 덕빌 등의 일반 산탄총용 부착물을 달 수는 없다.
M26 벅샷과 M26 화살탄은 총을 단발 또는 점사로 응용하거나 탄이 떨어졌는데 적과 마주쳤을 때 대응을 더 쉽게 할 수 있고 M26 슬러그의 경우는 자신의 총기가 근접 특화인 경우 중거리 대응을 대신 할 수 있으며 M26 파쇄탄은 경장갑 차량의 문을 파괴하거나 지뢰를 비롯한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적의 경장갑 차량이 차를 떡하니 정지시켜 놓고 기관총 터렛질을 하고 있을 때 문을 파괴한 후 안에 있는 기관총 사수를 사살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실제로 대장비 화력이 4병과 중 가장 빈약한 돌격병은 위에 서술한 기관총 터렛질에 속절없이 죽는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전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하단 레일에 부착해도 해당 무기로 전환할 때 노리쇠 손잡이를 펼치고 접는 시간이 약간 소요되는 점은 조금 염두해야 한다.
참고로 단독 사용시에는 일반적인 산탄총과 정조준시 이동속도가 같지만, 하단 레일에 장착하면 해당 총기의 이동속도를 따라간다. 명중률도 장착된 총의 명중률을 따라가긴 하지만 하단 레일에 장착이 가능한 부무장 특성상 총기 차이에 따른 명중률 체감도 폭이 그리 크지가 않아서 사용하기 보다 편리하다.
M26 MASS가 장착된 총기에 소음기(종류는 상관 없음)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슬러그탄과 파쇄탄의 낙차와 탄속이 장착된 총기의 (소음기에 영향을 받은 상태인)낙차와 탄속과 동일해지는 버그가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ttlefield3&no=455868
또 현재까지 남아있는 버그인데 하단레일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바꿔서 들고 사용할때 조준점이 사라지는(...)버그가 남아있다.


[1] 배틀필드 2 시절부터 줄기차게 매달려온 구형 모델을 버리고 드디어 현용 모델을 사용하며 고증대로 전작에서 속해있던 카빈에서 돌격소총으로 카테고리가 변경됐다.[2] 불독 762. M14의 불펍형 바리에이션중 G2의 개량형. [3] 점사 간의 간격을 고려하면 점사시의 전체적인 연사력은 평균 715RPM으로 고정되는 편이다. 참고 영상[4] 배틀필드 2 시절부터 줄기차게 매달려온 구형 모델을 버리고 드디어 현용 모델을 사용하며 고증대로 전작에서 속해있던 카빈에서 돌격소총으로 카테고리가 변경됐다.[5] 다만 초탄 반동 증가율까지 고려한다면 발당 반동은 AEK-971('''1.071''', SCAR-H는 0.875)이 제일 큰 편이다. [6] 마침 FAMAS는 QB 시리즈처럼 전용 양각대 모델까지 마련되어 있다.[7] 형태를 보아 G1을 참고한 듯 하다.[8] 배틀필드 유명 유튜버인 레벨캡의 M16 리뷰 영상의 섬네일에 적힌 문구로, 뜻은 "쏘느냐, 혹은 죽느냐" 정도가 된다. 한 차례 사격, 즉 점사를 의미하는 Burst와 부수다 혹은 고장 나다를 의미하는 Bust가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한 말장난.[9] 부착물에서 말하는 자동사격은 "최대 RPM으로 2발 이상 사격"을 의미하는데, 이 기준엔 점사도 부합한다.[10] 돌격병 베테랑 달성, 구급상자 약장 50개 획득, 돌격소총으로 적 200명 사살, 돌격소총 약장 10개 획득.[11] 배틀필드 프렌즈유튜버 에피소드에서는 레벨캡이 ACE 23을 배틀필드 4의 최고의 총이라 칭찬하면서 한손으로 들고 주연 둘을 쏴 죽인다.[스포일러] 최종 선택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음[12] 계급 10 도달, 돌격병 약장 3개 획득, 한 라운드에서 권총, 40mm 유탄, 제세동기로 적 사살[13] SCAR-H의 수치, 패턴과 전부 동일하다.[14] 계급 10 도달, 돌격소총 약장 1개 획득, 한 라운드에서 사살지원 약장 2개 획득, 한 라운드에서 메트로 안에서 10회 사살.[15] '''상단 반동보다 좌측 반동이 더 세다!''' [16] 계급 10 도달, 돌격소총 약장 3개 획득, 돌격소총으로 헤드샷 20회.[17] SCAR-H는 일반재장전이라고 해도 탄창넣고 멈치누르는것으로 장전 끝이지만 AR-160의 경우는 멀쩡히 달려있는 멈치 안누르고(...) ACE-23처럼 장전손잡이를 당긴다.[18] 불독 762. M14의 불펍형 바리에이션중 G2의 개량형. [19] 계급 10도달, 드래곤즈 티스 전장 플레이, 돌격병으로 도보 이동 중 도보로 이동 중인 적 보급병 10명 사살, 돌격병으로 도보 이동 중 도보로 이동 중인 적 공병 10명 사살, 돌격병으로 도보 이동 중 도보로 이동 중인 적 정찰병 10명 사살.[20] 당장 ACE 52 CQB가 SCAR-H보다 고작 30RPM 더 높다고 왠만한 반동 관련 스탯이 전부 다 뻥튀기 되어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큰 이점이 아닐 수가 없다.[21] 실제로 AN-94를 점사로 운용했을 때 유효 RPM을 계산해보면 초탄-차탄 시간 간격이 (1200발/60초)=(2발/0.05초)이며 점사간 딜레이는 0.12초이고, 결국 0.05초+0.12초=0.17초 동안 총탄 두발을 발사한게 되므로 평균 연사력은 1발/0.085초이다. 이것을 RPM 단위로 변환하면 AN-94의 실제 점사 연사력은 약 705.88RPM이 나오며, 점사와 연사 RPM에도 차이가 있다는걸 알수있다.[22] 배틀필드 4에서는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바로 사망 횟수가 증가하지 않는데, 킬캠이 끝나고 재배치 화면이 나올 때 비로소 완전히 사망 처리되어 사망 횟수가 올라간다. 이때 플레이어가 킬캠을 보고 있는 동안 제세동기로 소생시킬 수 있는데, 제세동기로 소생시킬 경우 사망 횟수가 증가하지 않은 채로 부활한다.[23] 탑승자가 노출된 차량이나 TOW나 거치형 기관총같은 장비도 해당된다.[24] 하지만 제세동기를 쓰는 사람이 맵 작전반경 안에서 작전반경 밖의 죽은 아군에게 제세동기 사거리가 닿는다면 소생이 가능하다.[25] 제세동기를 장비하지 않은 돌격병이나 타병과들은 아군이 쓰러질 시 해골 아이콘만 뜬다.[26] 폭발등으로 시체가 튕겨날아가거나 계단이나 언덕같은 지형에서 시체가 밀려 떨어진 경우 아군의 시체를 지져도 소생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아군의 시체에 지지는 것이 아닌, '''아군이 사살당한 위치에 지지면''' 부활시켜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27] 완충 시 특유의 '삐빅' 소리가 나기에 분간하기 어렵진 않다.[28] 사용 시 바로 체력을 100으로 회복시켜 주던 배틀필드 2 시절의 구급낭에 비하면 매우 느린 회복 속도지만, 그 때는 전체적인 총기 대미지가 현재보다 훨씬 높았던 것(5.56mm 탄환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의 대미지가 무려 32~34이였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도 없었으며, 헤드샷 시 대미지 배수가 지금의 2배가 아닌 '''3배'''였기 때문에 어디서든 돌격소총 헤드샷 딱 한방에 끔살당했었다. 어떤 면에선 현재의 하드코어 모드보다 더한 부분도 있다.)을 생각하면 현재의 게임 시스템에 맞춰 성능이 재조정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29] 예를 들어 로커나 메트로 같은곳 [30] 전작 배틀필드 3에서는 제세동기가 돌격병 4번 장비 슬롯에 고정이였고, 3번 장비 슬롯은 유탄 발사기/구급낭 중 택일이였기 때문에 유탄 발사기를 고르면 의료 장비를 포기해야 했고, 반대의 경우는 유탄 발사기를 포기해야 했다.[31] 다만 '''불이 붙어서 빌빌대거나''' 팀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있는 장갑차나 전차를 보면 바로 뛰어가서 한 발 쏴갈겨 주자. 격파에 성공했다면 채팅창에 도배되는 적 전차장의 욕설을 감상할 수 있다(...). [32] 하체에 적중 시 93의 대미지를 준다.[33] 사실 이게 고증 오류라고 할수도 없는게, 아무리 연막탄이라지만 탄두는 40mm짜리 쇳덩어리다. 말다한셈.[34] 다만 시한신관처럼 일정시간이 흐르고 터지는 식이라 목표물과 거리가 너무 멀다면 도약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터진다.[35] M320 화살탄으로 10킬, M320 저속탄으로 10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