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타 ARX-160

 

'''ARX-160'''
''L'ARX-160''

[image]
'''종류'''
돌격소총
전투소총
'''원산지'''
[image] 이탈리아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lightgray,#191919> '''역사'''
2008년~현재
'''개발'''
울리히 제드로서
'''생산'''
피에트로 베레타
'''사용국'''
[image] 이탈리아
[image] 멕시코
[image] 알바니아
[image] 이집트
'''사용된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기종'''
'''파생형'''
ARX-160SF
ARX-160 PDW
ARX-100
ARX-200
'''제원'''
'''탄약'''
5.56×45mm NATO
5.45×39mm M74
.223 레밍턴
6.8×43mm 레밍턴 SPC
7.62×39mm M43
.300 BLK[6]
7.62×51mm NATO(ARX-200)
'''급탄'''
30발들이 STANAG 탄창(5.56×45mm)
30발들이 바나나탄창(7.62×39mm)
20발들이 박스탄창(ARX-200)
'''작동방식'''
가스압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279mm
304mm
406mm
'''전장'''
304mm 총열 기준
820mm(개머리판 연장)
755mm(개머리판 수축)
580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45kg(279mm 총열)
3kg(304mm 총열)
3.5kg(406mm 총열)
'''발사속도'''
700RPM
600~650RPM(ARX-200)
'''유효사거리'''
6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2.3. GLX-160
3. 문제점
4. 파생형
5. 출처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
6.2. 만화 및 애니메이션
6.3. 영화 및 드라마
6.4. 그 외
7. 에어소프트건
8. 둘러보기


1. 개요


[image]

베레타 사의 공식 리뷰 영상

민수용인 ARX-100 리뷰 영상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베레타사가 개발한 돌격소총.

2. 상세



2.1. 역사


2008년, 이탈리아군에서 사용하던 노후화된 베레타 AR70/90를 교체할 이탈리아군 차기 보병 화기 '''Soldato Futuro'''(미래 보병) 프로그램에 제출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야간 조준경(광학 조준경, 카메라, 적외선 기능 겸용), 가시광선/적외선 표적지시기, 미래 보병 프로그램답게 FCS가 적용되었으며, 전용 유탄발사기인 GLX-160 역시 한 세트로 개발하였다.
슈타이어 사의 스카웃 저격소총, 슈타이어 ACR 소총[1]의 디자인을 담당한 오스트리아의 총기 디자이너, 울리히 제드로서(Ulrich Zedrosser)가 디자인하였다. 2008년 중반부터 개발에 들어갔으며 초기 페이즈 단계에서 디테일에 소소한 변경점이 있지만, 핵심 기능은 발표 단계에서 확정되고 초기 발표와 별 차이 없다. 오래 전부터 PM12나 PX4 등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명성 높은 베레타지만 이 총은 뭔가 좀 뚱뚱한 생선 같다느니 하는 악평이 나오기도 한다.
2009년에 이탈리아 육군에서 제식 총기로 선정, 알바니아 특수부대와 멕시코 경찰도 소량을 채용했다. 퓨처 솔저 프로그램과 별개로 군경용 장구 컨벤션이나 건쇼에서 활발하게 판촉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3년 미국 민수 시장에서 ARX-10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3년 민수시장 MSRP는 $1950 예상. 교체용 총열은 $500로 보고 있다.
2018년 3월 카타르에서의 라이선스 생산이 결정되어 카타르군과 기타 정부기관의 제식 소총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는 노후된 FN FAL의 대체를 위해 7.62mm 나토탄 사용 버전인 ARX-200을 라이센스 하기로 결정했다.

2.2. 특징


[image]
흥미로운 특징이 제법 많은 총이다.
  • 총몸이 고강도 폴리머로 제작되어있다.
  • 별도의 분해 없이 총몸에 있는 총열 분해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총열 탈착이 가능하다. 즉, 분해할 때 제거해야 되는 핀이 따로 없다는 것.
  • 양손잡이용으로 설계되었다. 조정간이 좌우대칭으로 설계되었고, 탄피배출구가 좌우 양면으로 나있다. 또한 장전손잡이를 뒤로 당겨서 고정한 다음 손잡이를 좌우로 이동시키기만 하면 장전손잡이 방향이 바뀐다. 별도 분해나 부품 교환 없이 즉석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탄환이나 멀티툴 같은 조금 뾰족한 것으로 총몸 후방의 버튼을 눌러주면 탄피 배출 방향이 좌우로 간단히 바뀐다.
  • 탄창멈치가 좌, 우, 방아쇠울 아래로 세 부위라서 편리하게 탄창 교환 가능. AR-15처럼 눌러서 탄창을 뺄 수도 있고, AK처럼 아래쪽에서 조작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셋 다 연동되어서 작동하므로 별도 부품 교체가 필요 없다.
  • 개머리판은 우측으로 접을 수 있으며,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 총기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윤활유가 최악의 환경에서도 거의 필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이건 두고봐야 할 일.
  • 어떠한 손잡이도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5.56×45mm NATO가 기본형이지만, 빠른 총열 교체 기능 덕분에 사용 탄약 전환도 쉽다. 5.45×39mm M74 탄, 6.8×43mm 레밍턴 SPC 탄, 7.62×39mm M43 탄, .300 AAC 블랙아웃(7.62×35mm) 탄 컨버전 킷이 교체 가능 라인업으로 올라와 있다. 대신 .300 블랙아웃 탄[2]을 제외한 다른 탄종은 아예 규격이 다르므로 노리쇠도 총열과 함께 갈아주어야 한다. 7.62×51mm NATO탄 버전은 ARX-200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에 발표되었다.
총신만 갈아주면 PDW에서 카빈, 표준형 소총까지 두루 대응할 수 있고 진정한 좌우대칭 구조라서 편의성 면에서는 FN SCAR이나 ACR 같은 최신 총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사실 요즘 나오는 5.56mm 소총들은 이 정도 사양은 대부분 갖추고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베레타 사의 신뢰성이 있으니 매우 혁신적이지는 않아도 괜찮은 총기로 평가받을 듯하다. 다만 총열 교체 기능과 탄피배출 방향 변경 기능이 엄청나게 간단하다는 것이 상당히 독특한데, 실전에서 그런 기능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게 문제.
H&K G36 소총에서 불거진 과열로 인한 명중률 저하 문제에 대해 베레타 사는 상부 리시버에 세라믹 재질 방열판을 덧대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적다고 이야기했다.
특이하게도 총검은 H&K G3, FAMAS와 동일하게 총열 위쪽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

2.3. GLX-160


[image]
[image]

ARX-160 전용[3]유탄발사기지만 하부의 피카티니 레일에 장착된다. 별도의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을 부착한 스탠드얼론 키트를 장착하고, 이 키트의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에 조준기를 부착하여 스탠드얼론 형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무게가 1kg 미만으로 현용 유탄발사기 중에서 매우 가벼운 축에 속한다.
일본 육상자위대20식 소총을 위한 제식 유탄발사기로도 선정되었다.

3. 문제점



하지만 문제점도 존재한다. STANAG 탄창 등 표준 30발 탄창 외의 다른 종류의 탄창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반쯤 표준이 된 맥풀 사의 PMAG도 Gen2는 먹지만 Gen3는 먹지 않는다. 군경에서는 표준 탄창을 지급하므로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민간에서는 PMAG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문제가 된다. 이후 개량될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방아쇠 압력이 엄청나게 높아 명중률이 나쁘고, 탄걸림이 잦다는 비판이 있다. #

4. 파생형



  • ARX-100
16인치 총열이 장착되고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민수용.
  • ARX-200
[image]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버전. 어댑터를 부착해서 SR-25 탄창도 호환할 수 있다.

5. 출처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



액트 2 진영미션 보상에서 설계도를 해금할 수 있다. ARX-200 버전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컨셉화 등에서 등장한다.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ARX-200이 모로코 왕립 국가 헌병대 소속 특수부대인 GIGR 소속 오퍼레이터인 노매드와 가상의 우주 탐사 헙회인 REU 소속의 야나가 사용하는 총기로 등장한다. 낮은 반동과 적당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장탄수가 20발인 게 단점.
3번째 확장팩인 네이벌 스트라이크에서 추가된 무기.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탄속이 빠르고 반동도 낮아 중장거리용 무기. 사족으로 DICE의 실수로 모델링이 실제보다 작은 크기로 게임에 적용되는 바람에 기관단총만큼 작다.
3성 돌격소총으로 등장. 자세한 건 ARX-160(소녀전선) 참조.
암시장표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데미지는 높지만 정확도가 떨어져 근접전에서는 유용하다. 오픈닷과 궁합이 좋다.
돌격소총계 끝판왕 무기. 연사속도가 작중에 등장하는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르며, 멀티플레이에서는 아예 중화기로 등장한다.
카온답게 캐시로 먼저 풀렸는데, 높은 정확도, 낮은 반동, 빠른 연사력, 괜찮은 대미지 등으로 성능이 완전체급이라 가장 사기적인 대인전 무기다. 그것도 모자라 강화 가능이라 캐시무기 주제에 암호해독기 무기들을 씹어먹는 패왕이다.
기본적으로 레이저 조준기가 장착된 채로 나온다.
여기서는 3점사 총으로 등장. 성능이 애매하지만 데미지 증가가 붙은 유니크를 뽑으면 그 애매함을 어느정도 커버해줄수 있을 정도는 된다.
또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는 OSA라는 이름으로 등장. 유탄발사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상당한 모델링 퀄리티로 주목받았으나, 손에 꼽히는 물뎀에다 개조 불가라 다들 거들떠도 안 보고 비주류 신세가 되었다. 그런 주제에 사거리는 기이할 정도로 길어서 작은 반동을 이용해 멀리서 스나이퍼의 헤드를 따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스나도 바보가 아닌 현실을 생각하면 그냥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

6.2.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코믹스 후반부의 이탈리아군이 사용하는데, SCAR 등의 소총에 밀려 등장빈도가 적다.

6.3. 영화 및 드라마


  • 니키타(드라마)
  • 라르고 윈치 2[4]
  • 스페셜포스[5]
프랑스 외인부대 낙하산연대의 팀장 코박 대위가 사용한다. 전용의 GLG-160 유탄발사기가 장착되어 등장한다.
좀 늙은 주지사님이 휘둘러주신다. 새 터미네이터인 Rev-9의 안면을 시원하게 갈겨버리는건 덤.

6.4. 그 외


29화 가슴이 밀덕밀덕에 잠깐 설명으로만 나왔다.

7. 에어소프트건


  • S&T
전동건을 냈다. 실총처럼 총열 교체가 쉽다. 교체 버튼을 양쪽에서 내리고 총열을 잡아 당기면 빠진다. 장전손잡이는 실총과 다르게 상하부를 분해하고 노리쇠를 적당히 당긴 후 나사를 빼서 반대로 조립한다.

8. 둘러보기








[1] 맥풀 사의 마사다 ACR 소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의 ACR 프로그램에서 제출되었던 프로토타입을 말하는 것.[2] 애초에 .300 블랙아웃 탄은 5.56mm 탄을 사용하는 총기에 겸용으로 쓸 수 있게 설계되었다.[3] 이탈리아군AR70/90에도 GLX-160을 장착하여 운용하고 있다. Franchi S.p.A.는 처음에 싱가포르산 CIS-40GL의 라이센스 버전인 GLF-40 유탄발사기를 제안했는데, 장착하려면 핸드가드를 제거해야 했다. 그 후 핸드가드를 제거 할 필요없이 70/90에 설치할 수있는 M203 유탄발사기를 개발하지만 M203의 무게와 70/90 자체의 이미 높은 무게에 추가되는 과도한 무게는 베레타가 GLX-160 유탄 발사기를 개발한 주된 이유다.출처 [4] 2011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5] 이것도 2011년작 프랑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