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보병 장비/보조 및 기타 무기
1. 개요
보조슬롯에 장착되는 권총과 투척무기, 근접무기, 맵의 특정지역에서 스폰되어 쓸 수 있는 배틀픽업 무기 등에 관한 문서다.
공통적으로 부무장에 장착되는 무기들은 전 병과가 공유를 하며 주무기의 탄약이 떨어졌을 때나, 저격소총의 부족한 근접전 전투력을 보완해주는 등 말 그대로 주무기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한다.
2. 보조 무기(권총)
무난히 교전하다 주무장의 탄약이 다 떨어졌을 때 주무장 대신으로 쓰거나 잠입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소음기를 장착한 보조 무장을 이용하는 식으로 보조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주로 '''자동권총'''과 '''대구경 권총'''으로 나뉘며, 사용하는 탄의 구경이 높을수록 피해량이 높아지지만 그만큼 연사력이 낮아지는 편이다.
- 자동권총은 대부분 정지 조준사격의 명중률과 이동 중 조준사격의 명중률이 동일하거나 차이가 상당히 낮은 식으로 이동사격에 유리한 것이 특징으로, 어떤 상황이든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탄종은 5.7(x28)mm/5.8(x21 DAP-92)mm, 9(x19)mm, .40 SW, .45 ACP 이렇게 4가지가 존재한다.
- 대구경 권총은 주로 리볼버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하기에 일정 거리까지 있는 적을 헤드샷 한 방으로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연사력이 많이 낮으며 이동 중 조준사격에 불리한 탓에 사격에 매우 신중을 가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사용자의 실력을 매우 크게 탄다. 탄종은 .357 매그넘과 .44 매그넘 둘뿐이다.
하필 해금 방식이 주무장과 동일한 '''킬수 해금'''인 탓에 권총 해금은 좀 까다로운 편이다. 권총으로 킬하는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다보니 왠만하면 권총 전용 서버[9] 에서 해금하는 것이 쉬울 것이다. 아래에 서술할 캠페인을 막 시작하면 해금되는 M412 REX를 이용하거나 경험치 부스트를 사용하면 금새 해금이 가능하다.
배틀필드 3이나 배틀필드 4의 초기 때엔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권총[10] 의 탄환으로 M15 대전차 지뢰, 경장갑 차량의 문짝같은 몇몇 특정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거듭된 패치로 '''권총으로 이들을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고로 탄환 낭비하지 말고 다른 수단을 쓰자.
권총의 탄낙가속도는 모두 15m/s²로 동일하며, 93R과 G18을 제외한 모든 권총의 초탄 반동 증가율은 1배이다.
2.1.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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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으로 해금되는 M9과 비교해 보자면, P226은 전체적인 재장전 시간이 조금 더 빠르며 기계식 조준기가 넓직하고 커서 조준 사격이 조금 더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좌우 반동이 균등하지 않고 치우쳐 있는데다 '''정조준 발사 애니메이션이 시야를 엄청 가린다는 아주 큰 문제가 있어서''' 도트 사이트를 달기 전에는 정조준으로만 써먹기 힘들다.
2.2. 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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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배틀필드 3에서는 미군측 기본 권총이었지만 본편에서는 점수를 모아 해금해야 하는 비싼 몸이란 것은 소소한 흠.
2.3. QSZ-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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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른 단점으로 '''최대 피해량이 모든 권총 중 최하위인 22'''라서 기본적으로 5발을 맞춰야 적을 쓰러트릴 수 있으며, '''헤드샷을 노린다 해도 최소 3방은 맞춰야 하기에''' 헤드샷의 가치가 다른 권총만큼 높지 않다. 대신 최소 피해량은 13.5로, P226, M9같은 평균적인 자동권총보다 오히려 높기에 먼 거리에 있는 적을 이런 권총들보다 좀 더 수월히 상대할 수 있다. 이렇게 난사해야 할 필요가 큰 권총이지만 '''예비 탄창이 기본적으로 두개 밖에 없기 때문에''' 탄약 관리에 크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FN57과 비교했을 때, QSZ-92는 조준사격 명중률이 20% 높고 반동 패턴이 M9와 비슷한 형태인, 상단 반동과 좌우 반동이 균등한 형태인 점이 대표적인 차이점으로 나뉜다. 특히 저 반동 패턴은 좌우 반동만 조심한다면 헤비 배럴을 장착했을 때 큰 이득을 얻는데, 헤비 배럴을 장착해도 여전히 FN57, 더 나아가서 M1911보다 상단 반동이 적은 편(0.4 + 30% = '''0.52''')이기 때문이다. 대신 전체적인 재장전 시간과 탄속에서 FN57에게 밀리는 편이다. 종합해 보면, FN57이 탄속으로 승부를 볼 때 QSZ-92는 '''명중률'''으로 승부를 본다 할 수 있다.
2.4. MP-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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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론 M9이나 P226보다 탄속과 연사력이 조금 뒤떨어지는데다 QSZ-92나 FN57처럼 '''예비 탄창이 두개뿐'''이라 잔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2.5. SHORTY 12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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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아니랄까봐 위력 하나는 죽여준다. 적당히 피가 까인 적군을 상대로는 무조건 골로 보내는 위력을 자랑하나, 부무장이란 위치를 고려해서인지 발당 산탄 수는 13개로, 주무장 내의 반자동 샷건과 동일하다. 샷건을 주무장으로 가지고 다니긴 싫지만 근거리 우위를 점하고 싶다면 가지고 다녀보자. 산탄총이란 특성상 최소한 한 명은 같이 리스폰 화면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줘 애용되는 편이다.
다만 전탄 소모 후 재장전 시 첫 탄을 약실에 직접 집어넣는데 3발들이인 주제에 첫 탄 넣고 차탄 넣는데 하루 종일 걸리며 양손 무기이기 때문에 물 속에선 못 쓰는 탓에 물이 많은 맵에서는 좋지 않다. 이런 이유로 범용성은 권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흠. 쓰다 보면 '권총 장비하고 있었더라면...'하고 한탄하는 때가 꽤 자주 올 것이다.
참고로 고스트 링을 해금해 장착하기 전까지는 정조준이 되지 않는다. 또한 해금에 필요한 점수는 다른 부무장들과 마찬가지로 권총 경험치지만 이거로 사살해서 얻는 점수는 샷건 점수로 올라간다.
2.6. G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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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격수 같은 근거리 화력이 부족한 유저들이 보조무장으로 사용할 경우, 권총으로 완전자동사격이 가능하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실제로도 근접전에선 다른 보조무장에 비해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총알이 바닥난 긴박한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지만 쇼티를 들기엔 불안한 사람들에게 추천.
본편에서는 권총에 레드닷 사이트와 총구 제동기 등 안정적인 조준사격에 도움을 주는 부가 장비들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장비들을 해금하면 아예 준 PDW 수준의 부무장으로 탈바꿈한다. 다만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권총 중 독보적인 0.3이기 때문에 난사시 명중률이 개판이지만 조준사격을 하면 탄퍼짐이 1.5이상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꼭 조준하고 연사하자.
하도 강력해서인지 웬만한 권총섭에서는 제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권총으로 킬하는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다보니 왠만하면 권총 전용 서버에서 해금하는 것이 쉬울 것이다. 부스터까지 써주면 금새 해금이 가능하다.
2.7. FN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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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QSZ-92와 차별화 되는 점으로 '''자동권총 중 가장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다'''[16] . 현실의 FN57이 소구경 고속탄인 5.7mm탄을 사용한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엔 반동 패턴이 '''강한 상단 반동'''이라 오직 상단 반동에만 신경쓰면 된다는 점과 전체적인 재장전 시간이 QSZ-92보다 좀 더 빠르다는 점이 있다.
부착물 얘기를 잠시 해보자면 QSZ-92와 차별화 되는 주요 특징인 '''탄속'''을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음기는 별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헤비 배럴 역시 안그래도 강한 상단 반동을 DMR급으로 만들기 때문에 빠른 연사력을 살려야 하는 FN57 입장에선 그리 좋다고 할 순 없다. 상단 반동을 수월히 조절 할 수 있다 해도 FN57은 '''반자동'''인데다 똑같이 반자동이며, 동일한 상단 반동을 지닌 속사형 DMR인 SKS보다 50% 더 빠른 연사력으로 먹고살기 때문이다. 오히려 총구 제동기를 다는게 명중률에는 훨씬 더 좋을 수도 있다.
2.8. M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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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장점을 댓가로 희생한 '''8발밖에 안되는 적은 장탄수'''가 너무나도 큰 단점으로, 리볼버처럼 최소 피해량이 어느 정도 강한 것도 아닌 주제에 8발인건 너무나도 뼈아픈 단점이다. 당장 40m 정도 되면 한 탄창을 다 비워야 한 명 간신히 잡는 수준이니... 그나마 재장전 시간이 굉장히 빨라서 리볼버보다는 지속력이 뛰어나긴 하다만, 쉴 새 없이 재장전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히 부담되는 점이다. 이 점이 M1911을 기피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나 다름없는 셈.
발매 직후 수많은 오류와 버그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꾸준히 플레이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13년 12월 5일부터 모든 유저에게 개발자 전용이었던 3배율 조준경을 지급했다.
여담으로 콘솔판과 오리진에 이 총으로 45킬을 해야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2.9. 베레타 9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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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는 배틀필드 3에서 93R과 G18의 차이를 반동과 탄퍼짐[18] 으로 나눠서 각자의 위치를 확실히 했었는데, 배틀필드 4에서는 이 차이를 거의 없애고 대부분의 스탯을 비슷하게 맞춰놓은 탓에 '''두 총기의 차이점이 거의 없어져 버렸다.''' 그나마 G18과의 차별화를 위해 에르고/수직 그립의 효과가 기본적으로 적용[19] 되어 있기는 하다만, 권총은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과 이동 조준사격 명중률 간의 차이가 아예 없어서 이동 지향사격 명중률에만 미미하게 효과를 미칠 뿐이다. 게다가 그립 효과 때문에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줄어드는 역효과도 생겼으니... 장탄수나 재장전 시간까지 G18이 우위에 서는 탓에 93R이 G18보다 앞서는 점이라곤 10~20% 정도 낮은 반동과 미미하게 높은 이동 지향사격 명중률 이외엔 '''아예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900RPM의 연사력은 어디 가질 않은 덕에 여전히 왠만한 권총 상대론 우위에 서지만 '''탄걸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G18이 있는 마당에 93R을 쓸 이유는 정말로 많지 않다.''' 그래도 점사에 익숙하다면 쓸 가치는 있다.
여담으로 93R은 여러가지로 M9를 복붙한 탓에 고증이 독보적으로 엉망진창이다.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것으로는 넓은 방아쇠울에 엄지를 걸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는 정석 그립법따윈 상큼하게 무시하고 그냥 권총 잡듯 잡는 것인데, 실제로 이렇게 잡을 경우 높은 발사속도를 제어할 수 없어진다. 특유의 소염기도 없고 발사되는 탄은 3발인데 발사 애니메이션은 1발 쏘는 것인건 덤.
2.10. CZ-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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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결점이 있다면 재장전 시간, 특히 전술장전 시간이 93R과 동일하기 때문에 느린 편인데다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캔슬하는 타이밍에 좀 더 유의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이렇게 명중률 면에선 나름 괜찮은 면이 많지만 9mm와 45구경의 중간에 있는 애매한 최대 피해량 때문인지,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대미지를 좀 더 중시하는 밸런스형 권총 취급이라 인기가 별로 없다. 하지만 '''하드코어로 가면 얘기가 완전 달라지는데''', '''방어 특성화를 적용하지 않은 적을 근접 2방에 제압할 수 있으며''', 그런 능력이 있는 권총 중에서 연사속도가 제일 빠르기에 12m까지와 50m부터는 (G18, 93R, Shorty 12G를 제외한)모든 권총 중에서 '''TTK 1위'''라는 영광을 차지한다. 대신 상대가 방어 특성화를 적용했다면 TTK고 뭐고 그저 묵념...
2.11. 44구경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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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 연사력이 '''150RPM으로 심각하게 느리며''' 상단 반동도 매우 높은 2이기 때문에 교전에서 초탄 적중이 무척 중요하다. 거기다 재장전의 경우 탄창식 경기관총인 U100보다도 0.1초 느린 '''4초'''이기 때문에 재장전을 할 때는 꼭 어딘가에 숨어서 해주자. 또한 이동 조준 시의 명중률이 0.8로, 카빈 급이라 다른 권총에 비해 탄이 훨씬 많이 퍼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정지 상태로 사격해야 한다.
2.12. COMPAC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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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근접 교전에만 사용함을 고려하더라도 '''탄속이 매우 느리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평상시의 탄속부터 다른 권총에다 소음기를 단 수준인데, 여기에 소음기를 장착하면 '''230m/s(...)'''까지 떨어지는 탄속을 볼 수 있다.
2.13. M412 RE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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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소 피해량이 28이라서 거리가 멀어질 수록 '''사살까지 최대 4발이 필요'''하다는 것이 44구경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점으로 꼽힌다. 자동권총이라면 모르지만 '''리볼버에서 한 발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이다.''' 종합해 봤을 때, 44구경 매그넘이 중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면 M412 REX는 반대로 중근거리 교전에 특화된 편이라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44구경 매그넘과 아래에 설명할 SW40의 중간에 위치한 밸런스형인 편.
2.14. SW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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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중에서 '''연사력이 가장 높고''' 상단 반동이 다른 리볼버보다 20% 낮아서 긴급하게 뽑아서 쓸 때나 근접전에 유리한 편이지만 오직 근접전 하나만 바라본 성능 탓에 다른 면에서 하나같이 불리한 편이다. 특히 조준사격 명중률과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리볼버 중에서 최하위기 때문에 거리가 좀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맞추고 싶다면 저 연사력을 버리고 44구경 매그넘급으로 천천히 쏴야 한다. 게다가 바로 아래의 DEAGLE 44의 성능이 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지라 SW40은 완전히 찬밥이나 다름없는 신세다(...).반동을 줄이기 위해 다른 리볼버에 비해 낮은 총열축을 지닌 이탈리아제 357구경 매그넘 리볼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대신 헤비 배럴을 달면 총기의 성향이 많이 달라지는데, 다른 리볼버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직 반동을 가지면서 44구경 매그넘에 근접한 조준 명중률[24] 을 가질 수 있기에 한번 고려해 볼 만 하다. 이동 조준사격 명중률 역시 다른 리볼버보단 불리하지만 44구경 매그넘보단 여전히 유리한 것은 덤. 다만 발당 탄퍼짐 증가치는 여전하기 때문에 속사에 유의해야 하는 것은 변함없다.
여담으로 모델링의 크기가 다른 권총들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작다.
2.15. UNICA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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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성능은 '''M412 REX와 SW40의 중간 포지션'''으로, SW40보다 조금 더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면서 M412보다 연사력이 30RPM이나 더 빠르다. 근접전 성능을 많이 희생하지 않으면서 명중률까지 고려한다면 쓰기 적합하다. 대신 '''재장전 시간이 모든 권총 중에서도 최하위권인 것이 큰 결점'''으로 꼽힌다.
나름 중간이라는 위치가 있는 리볼버지만 플레이어들이 이 총을 쓰는 이유는 '''데저트 이글 해금용'''일 뿐이다. 실제로 이 총으로 헤드샷 20회를 달성해서 데저트 이글을 따는 순간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버려진다(...). 배틀팩으로 3배율 조준경을 얻어서 장착할 수 있지만 정지 명중률이 .44구경의 반토막이기 때문에 저격용으로 써먹기엔 여러모로 부적합하다.
여담으로 기껏해야 손잡이 부분에만 도색이 적용되는 다른 리볼버들과 달리 도색을 하면 총 전체에 도색이 적용되며 보정기를 장착하면 전용 보정기를 사용한다. 이스터 에그로, 장전할 때 1:10,000 확률로 특수한 장전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2.16. DEAGLE 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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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들을 대부분 골로 보낸 권총.''' 자동권총이면서 .44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기에 리볼버와 자동권총을 혼합한 형태나 다름없다. 그에 따른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수없이 많은데:
- 먼저 357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리볼버와 대미지 모델이 동일하면서 연사력은 리볼버 중에서 최고라는 SW40과 동일하다. 그것만 해도 모자란데, .44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덕에 대미지 유지 거리가 일반적인 357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리볼버보다 더 길다[29] .
- 거기다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은 0.35인데, 대구경 권총 중 3위이다! 당장 같은 연사력을 지닌 SW40이 일반적인 자동권총과 동일한 0.5의 명중률을 지닌걸 생각한다면...
- 장탄수 6발을 벗어나지 못하는 리볼버보다 3발 더 많이 들어가는데다 전체적인 재장전 속도도 훨씬 빨라서 대구경 권총중 재장전 속도 1위를 차지한다.
- 여기까지만 해도 사기 수준인데, 대구경 권총 주제에 소음기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이렇게 정신 나갈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단점도 만만찮아서, 좌우 반동이 왠만한 리볼버보다 '''75%'''나 더 높은데다 반동 애니메이션이 P226마냥 조준점을 엄청나게 많이 가리기 때문에 도트 사이트가 없다면 이동하는 목표를 조준해서 맞추는게 정말 환장하게 어렵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또한 '''이동사격 조준 명중률과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모든 권총을 통틀어 봐도 최악인 수준'''이라 권총 주제에 이동사격과 속사엔 여러모로 불리한 면을 보이는데, 이동사격 조준 명중률은 돌격소총급으로 엉망이다!
소소한 점으로 총기를 파지하는 자세가 대부분의 권총처럼 왼손으로 손잡이 밑부분을 받치는 식으로 파지하지 않고 오른손을 감싸듯이 파지하는 식이라 처음 보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매우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다 반동 제어를 위한 것이니 그러려니 하자. 그 외엔 UNICA 6과 동일하게 도색이 총기 전체에 적용되는데다 다른 권총들은 보정기 모델링 하나를 돌려쓰지만 이 녀석은 전용 컴펜세이터가 달려서 달아주면 꽤 이쁘장 하다.
2.17. MARE'S 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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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현대전에 등장하는 레버액션식 소드 오프 라이플으로 원 모델은 marlin 1894를 소드오프로 잘라낸 모델. '메어스 레그', 일명 '암말의 다리짝' 라는 이름은 서부 개척 시대에서 레버 액션 소총의 개머리판을 반쯤 잘라서 코치 건으로 만든 것을 통칭하는 말이다. 컨셉은 '''부무장 저격소총'''으로 SHORTY 12G와 마찬가지로 양손무기라서 물에서는 쓸 수 없다. 보조무장용의 일반적인 도트사이트가 아닌 주무장용 중거리 4배율 조준경 등을 장착할수 있고 '''40배율 탄도 조준경'''같은 괴악한 장비도 끼울 수는 있다.
이걸로 전 병과가 똥싸개화(...)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특색있지만 부무장의 한계를 넘지 못한 정도로 나왔다.
우선 게임내 표기상 .44탄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44의 역할과 스탯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 우선 최대와 최소 데미지 값이 동일하며 정지 조준 탄퍼짐이 0.2라 .44처럼 권총중에선 1911과 .44와 함께 최고의 정지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탄속이 520m/s로 부무장 1위고 중거리 조준경과 결합할수도 있어서 .44보다도 더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 최소데미지 37.5도 일정거리 이상이면 한방이 뜨지 않아서 별것 아닌것 같아보여도 실제론 DMR,5.56mm를 사용하는 저격총, 슬러그 산탄총의 최소데미지에 비벼볼만한 값이다. 16도못넘는 데미지의 다른 대부분의 자동권총들은 빠르게 사격이 가능하더라도 낙차와 탄속같은 변수까지 있어서 중거리의 적이라도 충분한 데미지를 주기 상당히 어려운걸 감안하면 몸샷 3방 헤드 두방의 37.5의 최소데미지는 꽤나 후한편이다. 또한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장전을 마칠때까지 대응이 아예 불가능한 .44와는 다르게 샷건처럼 한발씩 장전해서 샷건처럼 장전 도중에 사격할수도 있고 소음기도 달려서 소리없이 한명씩 머리를 따낼수도 있다. 물론 사격이후 일일히 레버를 당겨줘야해서 기존 부무장들의 근접대응능력을 거의 다 잃어버려야 하는 큰 단점이 있고 물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단 점이 있다.
따라서 비슷한 포지션의 .44와 비교해보자면 LEG처럼 부무장의 근접대응능력을 희생하는 대신 중거리조준경의 배율과 탄속을 활용해서 보다 정밀한 중거리 사격을 노릴것인지 .44처럼 일정부분 패널티를 주는 중거리 조준경이나 배율은 낮지만 부무장용 조준기를 끼더라도 빠른 차탄사격을 활용할지로 스타일이 나뉜다고 볼수 있다.
처음 MARE'S LEG가 나올때는 게임 후반기이기도 하고 시대보다 엄청 뒤떨어진 무기인데 40배율 조준경도 달리는 제작진의 트롤링 사랑을 듬뿍 받아서 태어난 무기였다. 게다가 실제 게임에서 대부분의 부무장의 용도를 주로 활용할때가 주무기의 탄약소진시나 주무장의 근접대응능력이 떨어져서 적조우를 유념하고 뽑을 때인데 LEG는 레버액션의 고질적인 문제로 이 부분에 굉장히 취약해서 트롤링 무기란 점이 굉장히 많이 부각되기까지 했으니 게임내 명성은 당연히 재미용 1위. 다만 세세히 살펴보면 트롤링이나 굴욕기용 무장치곤 .44만큼이나 원거리에 좋고 독보적인 탄속과 데미지 모델링을 가졌음에도 이러저러 오명도 좀 쓴 무기이기도 하다. 심지어 과거패치 노트에는 MARE'S LEG의 활용도를 높히기 위해 버프한 내역도 존재한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단점들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뤄 배틀필드 시리즈 전통의 완벽한 트롤링 및 굴욕용 무장이라는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콜리브리와 리버레이터로 이어지는 예능무기의 시초. 한가지 재밌는건 배틀필드4 배경은 현대전인데 이 총의 나이는 WW1과 WW2가 배경인 콜리브리와 리버레이터보다 더 많다. 배틀필드시리즈를 다 총합해보더라도 레일건도 나오는 4에서는 무기연배만 보자면 거의 조상님 수준인게 소소한재미. 그리고 실성능도 리버레이터와 콜리브리보다는 넘사벽급으로 좋다. 일단은...
여담으로 UNICA 6와 같이 장전 모션 이스터에그가 있는 총기이다. '''한 라운드에서 죽지 않고 4병과를 한명씩 헤드샷으로 킬할 경우, 스핀 로딩으로 장전한다.'''
킬 수를 채워 해금하는 배틀팩에서 부착물이 실종되어 버리는 황당한 버그가 있다.
로커 권총섭에서 이만큼 재밌는 무기가 없는데, 그 위력은 쉽게 말해 남들 권총전 하고 있을때 혼자 저격소총 쓰고 있는 꼴이다. 특히 귀신같이 헤드만 따내는 사람이 잡는다면 위력은 순식간에 높아진다.
3. 수류탄
폭발물의 화력이 낮은 배틀필드4에서는 M67을 제외한 모든 수류탄이 체력 100의 적을 한방에 잡을 수 없다. 따라서 지형을 타는 구조물이나 절묘한 각도로 수류탄을 던져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또한 옆동네 게임에서처럼 적의 수류탄을 되집어서 던질 수는 없으니 근처에 수류탄이 날아오면 그냥 얌전히 피하자. 기본 수류탄키인 G키를 누르면 바로 수류탄을 던지며 5번 을 눌러 수류탄을 들고 있을수 있다. 수류탄을 일정시간 지연시켜 던져 적이 되집어 던지거나 피할시간을 주지 않는 것을 쿠킹이라 하는 데 쿠킹은 이 게임에서 구현되지 않았으니 참조바란다. 근처에 수류탄이 떨어지면 1인칭 시점에 화살표로 위치가 표기 되면서 어떤 수류탄이 떨어졌는지도 표시가 된다.또한 근처에 수류탄이 떨어지면 캐릭터의 고함이 들린다 자신의 수류탄 대미지는 본인만 받긴 하지만 근처에 아군이 설치한 폭발물이나 메디킷, 보급킷의 유폭도 된다. 수류탄의 종류에 따라 투척거리 폭발범위 효과 소지개수가 차이가 있으며 여러 병과 특성화를 통해 소지수를 늘릴 수 있다. 탄약의 재보급은 유탄과 함께 제일 느리며 탄약수는 현재 무기의 장탄수와 함께 오른쪽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5년 가을 패치로 재보급 시간이 M67은 8초, 그 외 투척 장비들은 7초로 빨라졌다.'''
3.1. M67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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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의 지연 신관 수류탄으로 모든 상황에 적합한 범용성, 균형 잡힌 사거리와 위력을 자랑합니다. - 게임 내 설명
던진 후 몇 초가 지나야 터지기 때문에 RGO 임팩트처럼 피해를 입은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 좁은 통로나 본인 근처에 까 놓고 도망쳐 적의 돌입을 막고 재정비할 시간을 벌거나, 적이 밀집한 지역 깊숙히 던져 적을 압박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지연신관이 길다는 점을 이용해 멀리 던져서 착탄과 동시에 터뜨리는 방법을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할수 있다. 특히 양각대를 박고 있는 기관총 사수나 저격수 등에게 효과적인데, 이들이 거치를 풀거나 도주하기 전에 폭사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적이 고립된 곳에 이걸 까넣고 도망쳐 나오는 적을 총기로 사살하거나 자포자기한 적을 수류탄 폭발킬로 따낼 수도 있다. 혹은 투척 후 3초가 지나야 폭발한다는 점을 이용해 보다 멀리서 던져 적이 대응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3.2. V40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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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 M67 수류탄보다 더 멀리 던질 수 있지만 폭발력이 낮은 소형 수류탄입니다. 2개씩 휴대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하지만 소형 수류탄이란 점 때문에 최대 피해량이 60이며, 폭발 반경도 '''3m'''로 터무니없이 작아서 사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빡빡한 탓에 '''잉여 수류탄''' 취급을 받는다. 체력이 웬만큼 남아 있다면 근처에 떨어진 V40을 몸으로 받아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 그래도 러쉬모드 같은데서 보급상자 더미에서 죽치고 앉아서 무한 던지기를 하면 어느정도 쓸 만은 하다.
한때는 개사기 수류탄이었는데, 한 번에 세 개를 소지할 수 있었는데다 수류탄 특기 발동 시 무려 '''네 개'''를 소지할 수 있다. 게다가 위력은 기가 막힌 수준이었는데, 폭발 범위도 넓고 폭발 피해도 최대 80의 피해를 입혔다. 게다가 폭발 사거리의 끝자락에 있어도 피해가 크게 들어왔기 때문에 M67을 완전 실직자로 만들어 버렸었다. 적을 한 번에 잡을 순 없지만 그거야 2개 던지면 해결되는 일이며 당시엔 보급 시간도 빨랐으니...
3.3. RGO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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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점수 1,000점표면에 닿으면 곧 폭발하는 러시아제 RGO 충격 수류탄입니다. 폭발력이 낮은 소형 수류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착탄하거나, 투척 후 4.2초가 지나면 폭발하여 피해를 입히는 충격신관식 수류탄으로 땅, 벽, 차량, '''사람,'''[31] 하여튼 어딘가에 충돌해서 충격을 받으면 바로 폭발한다. 초기에는 유탄 특기 없이도 두 개를 소지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하나만 소지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투척거리는 M67과 동일한 35m이지만 최대 피해량이 80밖에 안 되어 체력 100의 적은 한 방에 사살할 수 없다.
엄폐물에 숨어 있는 적을 '''피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처리해야 할 때''' 특히 유용하며 사방이 벽인 실내 환경에서는 던지면 바로 터지는 수준이기 때문에 계단이나 터널 등의 대치 상황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수류탄들처럼 벽에 수류탄을 튕겨서 실내로 던져 넣는 테크닉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충격 신관 수류탄이기는 하지만 던진 후 4.2초 내로 충격이 가해지지 않으면 시한신관이 작동해 공중에서 그냥 자폭해 버린다. 그러니 너무 높은 곳에서 던지면 아까운 수류탄만 버리는 꼴이 날 수 있으니 주의. 14년 패치 전 V40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V40보다 사용자가 꽤 적은 편이였으나 패치 후 V40이 잉여 수류탄이 되자 역으로 사용자가 늘어났다. 충격신관이라도 어느정도 근거리는 한번쯤 튕긴 후에 폭발하기 때문에 적이 근거리의 벽 뒤에 바로 숨었다면 시도해보자.
3.4. M34 소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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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점수 1,500점짧은 시간 동안 강렬하게 타오르는 입자로 이루어진 연막을 만드는 소이 수류탄입니다. 입자가 병사에 달라붙으면 폭발 지역을 벗어나도 계속해서 타오릅니다. - 게임 내 설명
착탄하면 폭발하여 불을 지르는 충격신관식 소이 수류탄.[32]
RGO와는 다르게 충격을 받지 않고 일정 시간 날아갈 시 자폭하는 기능은 없고 대부분 땅에 떨어지고 터진다. 다만 RGO 임팩트와 마찬가지로 투척 후 10초가 지나면 표면에 착탄하지 않아도 지연신관이 작동하여 폭발한다. 실제 M34 수류탄이 백린 수류탄이기 때문인지 폭발 시 일정 범위 내에 불을 지르며, 불 속에 들어가 있을 시 입는 '''화염 피해'''와 불 속에 들어갔다 나왔을 시 지속적으로 입는 '''화상 피해'''등 두 가지 유형의 피해를 입힌다. 화상 피해는 돌격병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체력을 1이 될 때까지 야금야금 깎아먹는 충공깽스러운 성능을 지녔지만 '''적을 죽일 수는 없다.''' M34로 적을 죽이고 싶다면 화상 피해가 아닌 '''화염 피해'''를 입혀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적의 체력이 0이 될 때까지 직접 불로 지져야 한다'''는 말.
화염 효과가 상당히 위협적이고 특유의 스치기만 해도 빨피가 되는 화상 피해로 인해 적의 진입을 봉쇄하는 데 효과적이다. 러시나 오블리터레이션 모드에서 위급하다 싶으면 M-COM에 던져서 공격 진영의 접근을 차단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정리하자면 '''사살보단 아군 지원, 적 공세 저지'''에 의의를 두는 수류탄. 여기에 열화상이나 적외선 조준경을 사용하는 적들에게 큼지막한 노이즈 선사가 가능하다.
또한 화염 효과로 적의 설치장비, 폭발물 역시 기폭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폭발물을 소이탄으로 기폭시켜 장비를 소이탄으로 파괴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후 벽너머의 적은 대미지를 주지 않게 변경되었지만 통로차단이나 공세저지가 주목적이여서 큰 너프는 아니다.
덤으로 불꽃이펙트가 상당히 강렬해서 어디 교전 벌어지는 문이나 로커 c거점에서 통로 방어할때 던져두면 아군이나 적이나 건너편이 잘보이지도않고 출입도 봉쇄하는 이득을 볼 수 있다.
3.5. M18#s-4 연막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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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차단하고 탐지되지 않도록 흰 연막을 생성하는 지연 신관 수류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대중적인 운용 방식으론 적 쪽으로 집적 던져 시야를 가려서 적이 제대로 식별, 조준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있으며 이 외엔 자신이나 목표 주변에 연막을 두껍게 펼쳐 놓고 연막 속에서 적을 교란하는 방식 등이 있다. 특히 어딘가로 공세를 펼칠 때 적의 사격으로부터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해 주므로 라인이 일방적으로 교착화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하지만 피탐지 방지 효과는 어디까지나, 그리고 당연히도 '''연막 내부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연막 내부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서 죽치고 있다면 연막 너머로 탐지를 당한 이후 의문사 당하기 쉽상이니 연막이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이동해서 엄폐물을 끼던가 하는 식으로 자리를 잡자. 그리고 (플레이어의 그래픽 설정에 따라)연막이 멀리 있으면 연막 구실을 못할 정도로 내부가 다 들여다 보이기도 하니 적과의 거리가 너무 멀다 싶으면 연막을 쓰는 대신 적이 최대한 빗맞추길 바라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거리를 좁히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또한 연막이 아무리 짙게 퍼져 있다 해도 '''레이저 조준기의 레이저나 전술 조명의 불빛은 차단하지 못하고 그대로 보이는 탓에''' 연막탄을 전술적으로 운용 중이라면 레이저 조준기나 전술 조명을 적절하게 켜고 끄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배틀필드 4에서 나오는 모든 수류탄 중에서 유일하게 적을 사살할 수 없다.
3.6. M84 섬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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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점수 2,500점제압용 섬광 효과가 있는 수류탄으로 근접전투에서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차단합니다. - 게임 내 설명
투척 후 1.5초가 지나거나, 착탄 시 폭발하여 제압용 섬광 효과를 입히는 섬광탄. 투척 시 피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완전 제압을 걸어 명중률을 극단적으로 떨어뜨리며 시야 자체를 완전히 봉쇄한다. 두 개를 소지할 수 있으며 수류탄 특기 발동 시 세 개를 소지할 수 있다. 초기에는 '''이걸로 아무도 제압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안 좋았다. 바로 앞에서 섬광탄이 터져 봐야 화면이 조금 번쩍번쩍하는 정도가 끝이였기 때문에 섬광탄을 맞은 적에게 반격당해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패치를 받은 덕분에 제압 범위도 크게 늘어났고 제압 효과도 일단 맞으면 화면이 하얀 노이즈로 꽉 차는 정도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실내전에서 던지고 돌입해서 몰살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개활지에서의 효용성은 0에 수렴하므로 주의. 폭발 시 주위의 적에게 최대 5의 피해를 주며,[33] 섬광탄의 폭발도 폭발물[34] 을 유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트롤링(...)에 애용된다.
15년 5월 26일 봄패치 이후로 섬광효과가 보다 더욱 강해졌다. 팀원에도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니 아군쪽에는 절대로 던지지 말자 쉽게 어느정도냐 하면, 로커에서 C지역 위쪽 캠핑지점에서 아군이든 적군이든 일단 하나만 던지면 그쪽 전원이 실명할 정도로 효과가 강력하다...
15년 여름 패치로 소지 수와 섬광 효과가 하향되었고 장비에 탑승시에는 섬광 효과를 받지 않는다.
3.7. 조명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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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공간을 밝히며 타오르는 비상용 적색 플레어로 약간의 시야 차단 효과를 줍니다. - 게임 내 설명
조명탄인 만큼 어두운 곳을 장시간 동안 밝히는데에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본편에서는 레볼루션의 일환으로 유저의 필요에 따라서 건물 내부의 조명을 꺼버리는게 가능하므로, 이런 상황에서 사용 시 나름 쓸 만 하다. 또한 조명탄의 광원 주변에는 렌즈 플레어가 생기는데, 이 렌즈 플레어가 어두운 맵에서는 시야를 의외로 많이 가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변에 조명탄을 던져 두면 적들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적외선, 열화상 조준기로 조명탄의 불빛을 보면 '''조준경이 노이즈로 꽉 차 버려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므로''' 적외선, 열화상 장비를 사용하는 적에게 빅 엿을 먹여줄 수 있다. 지속 시간도 상당히 긴편이고 시야 방해 효과도 쏠쏠한 덕에 적군의 공세 저지에 좋다.
그러나 조명, 시야 차단 효과 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고 활용할 만한 맵은 어두운 맵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로커, 메트로 작전 같은 어두운 맵을 제외하고는 사용자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적군이 있는곳 주변에 던져주면 장비 유저들이나 적을 잘 못찾는 유저들에게 한해서는 유용하긴 하다. 폭발 피해가 있어, 슬램을 유폭시키거나 공중장비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 대검
일반적인 근접 무기로, 근접 무기들의 성능은 툴팁 설명과는 상관 없이 '''전부 다 동일하니''' 취향껏 원하는 무기를 골라주면 된다. 기본적으로 옆동네 게임처럼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휙 하고 휘두르고 땡이지만 근접 공격 키를 누르고 있거나 숫자 패드의 대검 키를 누르면 대검을 휘두른 이후 계속 꺼내다니게 된다.
본격적인 사용 용도를 설명해 보자면: 적 보병에게 근접했을 때[35] 목표의 '''정면을 제외한''' 각도에서 대검을 휘두르면 자세에 따른 애니메이션[36] 을 거치면서 목표를 대검으로 암살한다. 이렇게 사살당한 플레이어는 제세동기를 이용해 부활시키는게 '''불가능'''[37] 하며 하드코어 모드마냥 사살자를 추적하는 킬캠이 뜨지 않는다. 암살 용도 외에도 적의 보조 장비를 파괴하는 용도나 고기동 차량이나 해상 차량을 밀어내는 용도로도 유용히 쓸 수 있다.
하지만 '''정면에서의 백병전 용도로는 거의 무쓸모나 다름없는데''', 이는 배틀필드 4의 백병전 메카니즘 때문이다. 배틀필드 4의 백병전 메카니즘은 정면이든 측면이든 후면이든 무조건 백병전 애니메이션을 거쳐야지만 적을 사살할 수 있는 형태이며 배틀필드 3처럼 그냥 휘둘러서 대미지를 입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면에서 대검을 휘두를 시 적에게 백병전을 거는 애니메이션을 취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정면 백병전 애니메이션의 구성은 '백병전을 시도한 쪽(공격자)이 목표를 정면으로 찌르려 하고 → 목표(피격자)가 그것을 일정 시간동안 양 손으로 막아내다가 → 결국 사살당하는 구성'인데 여기서 피격자가 2번째 시퀀스(양 손으로 막아내는 과정)에서 근접 공격 키를 입력해서 공격자에게 반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일방적'''이란 것이다. 서로 버튼을 난타해서 승부를 보는 식도 아니라 그냥 피격자 측에서 일방적으로 반격하는 식이라 '''공격자는 자기 손으로 자기 배에 칼 쑤셔박는걸 그냥 손 놓고 지켜봐야 한다'''. 게다가 '''피격자 측엔 언제 키를 눌러야 할지 친절하게 팁까지 띄워주는지라''' 왠만하면 백병전 시도한 쪽이 백이면 백 손해인 정신 나간 시스템이 될 수 밖엔 없다(...).
대신 피격자가 포복하고 있던 상황[38] 이거나 반격 타이밍을 놓친다면 피격자의 반격은 실패하고 공격자 쪽에서 무사히 목표를 사살하게 된다. 반격 타이밍을 놓치는 대표적인 예로는 '당황해서 백병전 애니메이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근접 공격 키를 난타'하거나 아니면 '반격도 안하고 손 놓고 구경하고 있다가 아예 반격 타이밍이 물 건너가는 상황'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핑 문제 등으로 타이밍이 엇갈리는 경우도 있다. '''반격은 '근접 공격 키를 눌러서 반격하라는 팁이 나올 때'에만 가능하니''' 백병전 걸렸다고 당황해서 샷건 쳐대지 말고 침착하게 기다렸다가 팁이 뜨면 바로 반격해주자.
피격자가 반격에 성공했을 시 대검을 양 손으로 막아내고 있다가 대검을 든 손이 있는 팔을 붙잡아서 공격자에게 역으로 꽂아버린다. 반격에 실패했다면 공격자가 대검을 막고 있던 피격자에게 죽빵을 날리고 바로 대검을 꽂아버린다. 반격에 성공했을 시 피격자가 공격자의 근접 무기로 공격자를 사살했다는 판정이 난다.
백병전 애니메이션 도중에는 무적 판정이 있는지라 적에게 대검을 꽂아넣고 있는 중에는 피해조차 입지 않는다. 하지만 목표를 대검으로 찌르기 전에는 무적 판정이 없는 탓에 적에게 칼을 찔러넣기도 전에 다른 적에게 대검으로 공격당하면 본인의 시퀀스는 취소되고 본인을 대검으로 공격한 적이 우선권을 가지게 되니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배틀필드 4에선 배틀필드 3와 마찬가지로 '''대검으로 적을 사살할 시 상대방의 인식표를 뜯어내며''', 이 때 상대방이 어떤 인식표를 장비하고 있는지 잠깐 볼 수 있다. 자신의 병사 페이지 → 통계 → 세부 정보에서 획득한 인식표의 갯수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4.1. 바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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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사에서 생산한 미군의 M9 총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근접 무장. 굳이 한글 명칭을 바요넷으로 번역, 표기한 것은 근접무기류 카테고리의 이름(Knife)을 대검으로 이미 표기해 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백병전용으로 지급된 미 해병대 M9 대검입니다. 백병전에서 이 대검으로 적의 인식표를 탈취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4.2. ACB-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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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틀팩에서 획득 가능갈고리 날이 달린 Battlefield 베테랑 대검으로 백병전에서 적을 처리해 인식표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전작에서는 프리미엄 유저에게 대검을 대체하고 지급되었던 근접 병기. 근접무기 선택이 불가능했던 전작에선 M9 대검을 쓰고싶었던 유저들이 많았으나 프리미엄 '''특전'''이라는 이유 때문에 취향이 안맞아 쓰기 싫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 했던 그것이다. 본작에 와서도 그 기억 때문에 안 쓰는 사람도 있다...
4.3.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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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세계의 송곳니(캠페인) 과제 보상감옥에서 즉석으로 만든 근접 무기로 백병전에서 적을 쓰러뜨리고 인식표를 강탈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감옥에서 돌아다니는 잡동사니를 신발끈과 천조각으로 묶어서 만든 냉병기.
4.4. 마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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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빠진 늑대 윌(캠페인) 과제 보상디마의 스페츠나츠용 마셰티입니다. 이 백병전 무기를 이용해 적을 쓰러뜨리고 전리품으로 인식표를 강탈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흔히 스페츠나츠 마체테로 알려진 사각형의 다용도 날붙이로 전작 싱글플레이에서 디마가 쓰던 근접 병기. 한국에서는 서든어택의 근접 병기로 먼저 선을 보였다. 이러한 형태의 병기는 수직으로 인체에 찔러넣기가 무척 힘들지만 근접병기의 특수 사살 애니메이션은 모두 공용인지라 그런거 무시하고 찔러넣는 상황에는 똑같이 쑤셔 박는다. 때문에 각 근접 병기마다 특수 사살 애니메이션을 좀 다르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4.5. 보위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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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만 보면 무슨 정글 만도같은 느낌이다. 손잡이 부분에 다양한 채색이 돼있어 나름대로 화려하지만 결국 손잡이를 잡고 사용하는 물건이라 배틀로그 상의 이미지를 제외하면 그 화려함을 게임 상에서 제대로 보긴 힘들다. 크기는 꽤 크다. 이나이프는 실존하며 Down Under 사의 The outback 이라는 보위나이프이다.끝 부분 양쪽에 긴 칼날이 있는 유명한 전투 대검입니다. 적의 인식표를 탈취할 때 사용한 다음, 나중에 시체를 처리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4.6. 탄소섬유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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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배틀팩에서 획득 가능가볍고 조용한, 이 멋진 대검을 백병전에서 이용해 적의 인식표를 빼앗으십시오. - 게임 내 설명
심플한 형태의 검은색 나이프. 무척 작은 냉병기로 암살자 기분을 내고 싶은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혹은 이런 분들이라던지...
4.7. 스카우트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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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철로 만들어진 스웨덴제 근접 병기. 다이스의 애국심이 다시 한번 돋보이는 아이템. 스웨덴제라는 점과 칼의 모양으로 보아 모델은 모라 나이프.라미네이트 철로 만든 전통적인 스웨덴제 대검입니다. 야전에서 사용하면 적의 인식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4.8. 서바이벌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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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배틀팩에서 획득 가능.전장에서 사용 가능한 편리한 대검입니다. 백병전에서 활용해 적의 인식표를 손에 넣으십시오. - 게임 내 설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저라면 무척 익숙할만한 외형의 대검. 칼날에 칠해진 위장색과 특유의 간지나는 외관 덕에 인기가 많은 칼이기도 하다.
모델은 스미스 & 웨슨 Homeland Security.
4.9. 트렌치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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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배틀팩에서 획득 가능너클 더스터 스타일 핸드 가드가 있어 적 인식표를 강탈할 수 있는 현대적인 참호용 대검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너클과 단검을 합쳐놓은 외형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긴 무기는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군 병사들 사이에서 퍼졌던 근접 병기.[39]
4.10. 급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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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고정 못을 두들겨서 만든 나이프(Rail Spike Knife). 어느날 소리없이 슬쩍 추가되었다.장비를 떨어뜨리거나 더럽혀지면 자신만의 칼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병전에서 이 임시 무기를 이용해 적의 인식표를 탈취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4.11. 부츠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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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Assault에서 사용 가능신발 안에 넣거나 다리에 붙여 운반하는 단검입니다. 이 보조용 칼은 단단한 레이션 팩을 열거나 적의 인식표를 빼앗을 때 유용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신발 안에 넣거나 다리에 붙여 운반하는 단검. 전투식량의 뚜껑 을 따는 데 제격이라고 한다.
처음엔 그냥 부츠라고 번역되었는데 후에 부츠 나이프로 다시 번역되었다. 사실 부츠(boots) 나이프가 아니라 부트(boot) 나이프가 맞다.
4.12.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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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배틀팩에서 획득 가능. 모델은 SOG사의 SEAL Pup.이 대검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 프로그램을 통과했습니다. 적의 인식표를 빠르고 깔끔하게 훔치면서도 날카로운 날이 무뎌지지 않습니다. - 게임 내 설명
프리미엄 유저를 대상으로 2014년 3월 17일에 지급된 근접 무기.
4.13. 다이버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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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Strike에서 사용 가능심해의 가혹한 환경을 견딜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다이버 키트에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입니다. 백병전에서 사용하면 적의 인식표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4.14. 전술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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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Strike에서 사용 가능이 칼은 날이 휘어 있어 절단면이 넓고 물체를 자르거나 적의 인식표를 탈취할 때 공격력이 더 강합니다. - 게임 내 설명
4.15. B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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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배틀팩에서 사용 가능미래의 전장을 위해 제작된 대검입니다. 그렇다고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이 대검을 사용해 적의 인식표를 탈취하세요! - 게임 내 설명
배틀필드 2142에 나왔던 그 대검이다.
4.16. 정밀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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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Strike에서 사용 가능하나의 철 조각에서 만든 이 경량 단검을 이용하면 적의 인식표를 확실하게 탈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4.17. 넥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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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팩에서 획득 가능끊을 수 있는 체인을 이용해 목에 거는 칼집에 담아 운반하는 작은 칼입니다. 쉽게 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인식표를 탈취하는 데 활용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4.18. 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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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팩에서 획득 가능무거운 탄토 스타일 칼입니다. 뾰족한 끝 때문에 단단한 목표를 찌를 때 효과적입니다. 적의 인식표를 빼앗을 때 사용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4.19. 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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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배틀팩에서 사용 가능실험적인 3D 위브 기술 적용. 적의 인식표를 빼앗을 때 사용하세요. - 게임 내 설명
4.20. C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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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Stand에서 사용 가능당신만의 양각대 나이프로, 버킷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장에서 가장 위대한 병사들이 좋아하는 무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양각대가 달린 칼이다(...). 딱 봐도 배틀필드 프렌즈의 공로스타 100 대령의 패러디. 이름부터가 그를 따온 것이다. 심지어 획득 조건도 대령 달성하기.
4.21.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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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제조된 근접 무기입니다. 녹기 전에 적의 인식표를 훔치십시오. - 게임 내 설명
일종의 노획무기인 Final Stand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그냥 고드름.
5. 배틀픽업 무기
일종의 특수무기에 가까운 개념. 미니맵에 가방안에 별이 있는 표식으로 위치가 표시되며 해당 장소에 가면 주워서 사용할 수 있다. 픽업장비는 전차나 헬기 같은 탑승장비외 비슷하게 취급되어 장비의 리스폰 시간을 따라간다. 즉, 전차 따위가 파괴되어 리스폰 되기까지 1분이 걸릴 경우 픽업 장비의 리스폰도 1분이 걸린다는 것. 화력이나 성능면에서 우월한 대신 몇가지 제약이 있다. 대표적으로 탄약을 보급할 수 없는 것과 픽업장비를 들고 있다가 다른 무기를 들면 픽업장비를 떨어 트리는 것이 있다. 칼을 휘두르는 것이나 수류탄 투척, 구급낭이나 보급 상자 같은 보조도구는 사용해도 괜찮다.
노획 병기는 각각의 종류에 맞춰서 점수를 올리면 해당 종류의 무장 점수가 오르므로 초반에 점수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USAS-12는 샷건 점수를, M82A3나 AMR-2는 저격소총 점수를 올려준다. 그리고 대전차 무기를 제외하면 야전 특성화 중 탄창 50% 증가 효과를 받는다.
5.1. M32 M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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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발''' 유탄 발사기. 기본적으로 장전된 6발 외에 재장전 가능한 6발이 주어진다. 돌격병은 유탄특화 레벨 3 이상이면 재장전 가능한 '''24발의 유탄'''이 주어진다. 단발 화력은 무려 M320 HE의 너프전 성능의 유탄을 6연발로 끼얹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답없는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아주 느린 재장전 시간이 단점.[40] 탄퍼짐이 좀 많이 심한 편이라 비조준 상태로 광클하면 조준한 곳으로는 절대로 안 날아가고 엄한 곳에 아까운 유탄을 뿌리게 되니 비조준 사격은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장전할 때까지 6발의 40mm 고폭 유탄을 발사합니다. 적의 매복이나 거센 공격에 대처할 때 탁월한 무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생각보다 대장비용으로도 쓸만하다. 장비에 박히는 한발한발의 대미지는 영 좋지 못하지만, 후방 공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차의 후방에 수직으로 꽂으면 발당 18이라 5발맞추면 무력화&다맞추면 한방에 잡을 수도 있다. 자신이 돌격병이고 당장 가용가능한 대전차무기가 이거밖에 없다면 노려봄직하다. 이걸 들고 IFV를 만났을 때 6발 전부 맞추면 무력화가 뜰 수도 있으니 상황이 되면 노려보자. 탄속과 낙차를 익히면 50미터 안은 다 쓸어버릴 수 있다.
5.2. 50구경 저격총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저격총들. 50구경을 사용하는 만큼 '''중장갑 차량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차량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중에서 개인 수송 장비 같은 소형 장비엔 한 발 한 발이 거의 치명타 수준인데다 고정익기 상대로의 발당 피해량도 상당하기에 고정익기가 지상으로부터의 공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해지는 상황인 '''강하할 때'''를 집중적으로 노린다면 순식간에 상대 고정익기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물론 이건 연사력이 좋은 M82A3의 경우지, AMR-2같이 느려 터진 볼트액션의 경우엔 얄짤없다(...).
다만 수송 헬리콥터나 고속정같이 중장갑에 가까운 방어력을 지닌 장비의 경우 2 ~ 3 근방이라는 거의 긁는 수준의 피해밖에 들어가지 않기에 이런 장비의 경우는 장비 자체보단 장비의 탑승자들을 노리는 것이 좋다. 물론 장비의 탑승자를 노리는게 그렇게 만만한 난이도는 절대 아니다만...
일부 차량의 경우 입사각이 적용되어 각도에 따라 피해를 조금 더 받기도 하지만 거의 미비한 차이라 눈치채기 힘들다.
5.2.1. M82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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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싱글 플레이를 통해 잠깐 선보였던 저격소총. 근거리(M145 3.4배율 조준경 장착), 중거리(8배율 소총 조준경 장착), 장거리(일반형, 40배율 탄도 조준경 + 가변식 배율 장착) 버전으로 총기가 따로따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각 게임 모드에 맞게 배치된다. 예를 들어 도미네이션이나 팀 데스매치 등의 게임 모드에서는 M145 3.4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CQB 버전으로 배치되는 식. 모든 M82A3에는 양각대와 거리 측정기[41] 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탄창은 기본적으로 한개만 제공한다..50구경 라인의 최상위 제품인 M82A3 대물저격소총으로, 경장갑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명중률을 높이려면 양각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가장 큰 특징은 '''대미지'''로,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 없이 고정 110'''의 대미지로 흉악한 똥파워를 자랑한다. 즉 '''보병은 거리에 상관없이 한 방'''에 갈아버릴 수 있다는 말. 연사속도도 DMR에 꿀리지 않아서 막강한 대미지와 함께 돌격소총을 근접전에서 발라버릴 정도의 완전체나 다름없는데다 공중 장비나 MRAP 같은 경장갑 차량에도 대미지가 들어가서 이런 장비들을 견제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이 다른 저격 소총처럼 0이 아니라 0.1이다보니 장거리 저격에서는 탄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다른 총기보다 훨씬 압도적인 '''1.2'''[42] 라 양각대를 전개해도 연사시 탄퍼짐이 아주 신나게 벌어지는 탓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발사해야 한다. 다만 다른 저격총처럼 굳이 머리를 노릴 필요는 없어서 부담감은 적은 편.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싱가포르 미션에서 골드 점수를 얻으면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중거리용 스펙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똥파워는 캠페인에서도 그대로라 싱글 플레이에서 빛을 보는 유일한 저격총.
5.2.1.1. 프리셋
- M82A3 일반 - 탄도 조준경(40X), 가변식 배율(14X), 거리 측정기, 양각대 장착
- M82A3 중거리용 - 소총 조준경(8X), 거리 측정기, 양각대 장착
- M82A3 근접전용 - M145(3.4X), 거리 측정기, 양각대 장착
5.2.2. AMR-2
중국제 .50구경 볼트액션식 대물 저격소총으로 M82A3와 마찬가지로 '''최대 대미지 110, 최소 대미지 110,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 없음'''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하며 부착물도 아시아계 부착물이 장착되는 덕에 어떤 면에선 M82A3보다 좋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일반 모델의 조준경이 아무 짝에도 쓸데없는 40배율 조준경인 M82A3과 달리 AMR-2는 20배율인지라 더 실용적이다 같은 점이 있다.
하지만 볼트액션의 한계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41RPM으로 느린 데다 탄창도 5발이나 더 적다. 그런 주제에 '''정지 조준 명중률과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M82A3과 똑같은지라(...)''' 볼트액션 주제에 양각대를 펴지 않으면 최장거리 노리는 것도 힘들다. 여러모로 M82A3보다 뒤떨어지는 편.
5.2.2.1. 프리셋
- AMR-2 일반 - 헌터(20X), 거리 측정기, 가변식 배율(14X), 양각대 장착
- AMR-2 중거리용 - CL6X(6X), 거리 측정기, 양각대 장착
- AMR-2 근접전용 - PRISMA(3.4X), 거리 측정기, 양각대 장착
5.3. USAS-12
대한민국제 탄창식 '''완전자동 산탄총.''' 전작에서 '''뻐킹 김치건'''으로 악명이 높았던 장비가 본작에서는 아예 버프[43] 까지 받고 노획무장으로 등장한다.
완전자동 산탄총인 만큼 연사력도 연사력인데다 '''파쇄탄이 기본 장착이다'''. 이 덕에 일정 범위 내의 적을 빠르게 싹 쓸어버릴 수 있다. 거기에 한 탄창에 10+1발이 장전되어 있는데다 다른 노획장비와는 달리 탄창 두 개 분량인 22발[44] 이 추가로 지급되기에 지속력도 그렇게 짧지는 않은 편이다.
또한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다른 반자동 샷건들의 2/3[45] 이라 마구 쏴대기에 좋지만 수치 자체는 여전히 상당한 수치인 탓에 탄퍼짐을 조절할 필요는 여전하다. 안그래도 DMR처럼 정확히 들어가지도 않아서 정확한 사격은 무리인데 탄퍼짐까지 상당하니 (다른 파쇄탄 장착 샷건들도 동일하지만)정면으로 승부하는 것은 매우 불리한 편이다. 대신 파쇄탄은 직격 피해보다는 폭발 피해를 노리고 쓰는 물건이니 적에게 집적 맞추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사각에서 적 근처의 지형이나 사물에 맞추면 손쉽게 피해와 제압을 선사해 줄 수 있으니 적의 사각을 노리는 것이 좋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며 남중국해 미션에서 골드 점수를 얻고 해제 가능. 멀티플레이와 다르게 여기서는 3.4배율 PRISMA 조준경에 '''슬러그 탄'''을 장착하고 등장한다. 비록 파쇄탄은 아니지만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완전자동 슬러그 샷건이니 요긴하게 써보자.
여담으로 총기 상부 리시버에 MADE IN KOREA가 각인되어있다.[46]
5.3.1. 프리셋
- USAS-12 일반 - HOLO(1X), 녹색 레이저/조명 복합기, 보정기, 에르고 그립 장착
- USAS-12 열화상 - 열화상 조준경(IR2X), 녹색 레이저/조명 복합기, 보정기, 앵글 그립 장착
5.4. HVM-II 스타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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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제 보병 휴대용 대공 미사일 발사기로 게임 내에서는 공중 뿐만 아니라 지상 장비도 공격할 수 있게 나왔다. 적재량은 1/1으로 총 2발을 사용 가능하다. 발사시 바로 탄두가 '''3발로 분열'''되어 날아가며 대공 대미지가 상당한 편[47] 이다. 재블린처럼 직접 장비에 락온을 걸 수도 있고 레이저 지시기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어떤 방식이든지 대공, 대지 구분없이 공격 가능하다. 다만 대지 공격이 가능하다 해서 대전차 용도로 사용하는건 매우 비추천 하는 바인데, '''피해량이 20도 안나올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 이는 레이저 지시기의 지원을 받았다 해도 마찬가지.항공기와 경장갑 차량에 매우 효과적인 3개의 발사체 다발을 발사합니다. 미사일이 목표에 명중할 때까지 락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도 락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주의할 점이 한가지 있는데, 스팅어처럼 발사 후 망각, 즉 쏘면 미사일이 알아서 목표로 날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이글라처럼 '''미사일이 목표에 착탄할 때까지 계속 목표를 조준'''해줘야 한다. 만약 미사일을 발사한 후 조준을 풀어버리면 바로 재장전 해버림과 동시에 미사일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게 되는 탓에 낭비만 하게 된다. 그리고 가속이 붙기 전까지의 탄속이 매우 느린 탓에 착탄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것도 단점 중 하나.
이렇게만 보면 그냥 공중 장비도 때릴 수 있는 재블린으로 보일 테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가을 패치로 너프되기 전의 스타스트릭은 아주 휼륭한 대공 깡패였다. 왜냐 하면 공중 장비가 무조건 '''원샷 원킬'''이였기 때문. 게다가 당시 플레어가 현재처럼 여러번 사출되는 방식이 아니라 배틀필드 3처럼 한번만 사출되는 식이였던 탓에 플레어에 의해 교란되어도 플레어의 지속 시간이 짧은 탓에 재조준해서 지옥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것도 한 몪 했다. 미사일이 다시 날아오다 지속 시간 때문에 자폭하기도 전에 가속이 붙은 상태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다시 날아와 해당 장비에 들이박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플레어가 여러번 사출되는 버프를 받은 이후로 지속 시간동안 미사일이 버틸 수가 없게 되었다. 다시 락온을 해도 돌아오는건 HOLD대신 SHOOT이란 신호 뿐... 덕분에 정직하게 사용하는 대신 수동 레이더 미사일처럼 편법을 사용해야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바로 미사일을 어딘가 발사하고 가속이 붙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슬슬 가속이 붙을 때가 되면 락온해서 상대가 대응 수단으로 방어하기도 전에 명중시키는 것. 다만 선발사가 가능해서 손쉽게 기습할 수 있는 수동 레이더 미사일과 달리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발사를 하든 말든 할 수 있기에 난이도는 더 높은 편이다. 그래도 공중 장비를 맞추지 못하게 되었다 해도 지상 장비나 다른 장비에 화풀이 할 수 있긴 있으니 왠만하면 다른 목표에 재조준을 해주자.
5.5. M136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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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4. 배틀필드 3 싱글플레이의 첫 번째 임무에서 저격수를 잡기 위해 건물을 날려버릴 때 사용하는 그것 맞다.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M136으로, 사수가 다칠 염려 없이 실내에서 발사할 수 있습니다. 대전차 및 대인용으로 유용한 비유도 무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1회용 로켓인 만큼 한번 쓰면 바로 동나버리지만 그만큼 강력한 위력을 가졌으니, 바로 '''RPG조차 상회하는 깡뎀'''이다. 왠만한 중장갑 차량 상대로는 아무곳에나 날려도 피해가 평균적으로 '''50'''씩 들어가는데다 전차가 상대인 경우 후방이나 상부를 타격하면 무려 '''80'''이라는 어마어마한 깡딜을 한번에 넣어버리니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전차를 불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50미터에 영점이 잡혀 있기 때문에 50미터 안에서는 실제로 조준한 곳보다 조금 위에 로켓이 착탄한다.
5.6. RA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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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티스 DLC원격 보조 병기화 로봇입니다. 경기관총과 유탄 발사기 4개를 장착한 소형 원격 조종 궤도 차량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R'''emote '''A'''ssisted '''W'''eaponized '''R'''obot. 원격 조종 병기화 로봇. EOD봇의 동체에 포탑을 떡하니 올려놓은 흉악한 물건이다. 1인칭 시점은 기본적으로 MAV와 같은 열화상 화면이고, 조준 키를 누르면 3배율 확대가 가능하다.
M240B 경기관총과 M320 3GL 유탄 발사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경기관총은 600발, 유탄 발사기는 12발의 탄약을 소지할 수 있다. 유탄 발사기의 피해량은 직격 대미지가 25, 폭발 대미지는 고작 10이라서 돌격병 무장처럼 엄폐물을 부수거나 제압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반대로 경기관총의 탄약이 빵빵하므로 탄약 걱정 없이 탄을 마구 갈겨댈 수 있다. 자체 체력도 무려 500으로 플레이어보다 5배나 많으므로 왠만큼 맞아서는 파괴되지도 않는다. 거기다가 장비 취급이라서 무력화 당하지만 않으면 자가수리로 회복할 수 있다. 보병 혼자서는 파괴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
안테나 끝에서 밝은 주황색 빛이 깜빡이고 전면부에는 전술조명까지 달려 있다. EOD 봇과는 달리 끌 수가 없어 저 두 가지가 상당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탁 트인 곳으로 움직이면 거의 100%의 확률로 적에게 들킨다. 제아무리 RAWR의 맷집이 좋아도 여러 적에게 총알 세례를 받으면 순식간에 터져나갈 뿐더러 엔지니어의 대전차로켓이 날아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때문에 RAWR은 최전선에서 싸우기에는 부적합하다. 좁은 골목 위주로 움직이며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적의 측후면을 치자.
5.7. Rorsch M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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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파이널 스탠드에 추가된 노획무기로써, 정체는 무려 '''레일건.''' 보병은 한방에 보내버리고 기갑들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가며[48] 정찰/공격헬기 22, 수송헬기 15, 전투기 33의 피해를 입히는 흉악한 무기이다.이 실험적 무기는 안전한 취급을 위해 완전 충전 상태를 적극적으로 유지하지 않습니다. 교전 시에는, 순식간에 에너지를 모아 엄청난 속도로 강력한 축사탄을 발사합니다. 조작자는 충전 시간 동안 움직이는 목표를 직접 추적해야 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단발식 화기라 한발 쏘고 장전한다. 거기다 누른다고 즉시 발사되는 게 아니고 1~2초 충전하고 발사된다. 게다가 발사되면 눈에 띄는 궤적이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묻어버리는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탄속이 '''3600m/s''', 최대 사거리는 무려 '''18000m'''에 달한다는 점이다. 거의 히트스캔 방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게다가 탄낙차마저 없어서 쏘는 그대로 직선으로 날아가서 박힌다!
게다가 폭발탄을 쏴서 탄착점에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맞추지 못해도 스플래시 대미지는 준다. 바로 밑에 쏴보면 폭발하면서 전사한다. 또한 '미래형' 무기라서 그런지 레이저도 MP-APS에 달린 보라색 레이저를 탑재하고 있으며 발사시 탄착지점까지 푸른 레이저같은 이펙트가 생겨난다. T를 누르면 가변식 배율을 사용 가능하다.
현재 모든 노획무장들 중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있다. 대보병, 대전차, 대공 모든 역할을 이 무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 물론 본격적인 전차류는 좀 힘들고, 경차량이나 헬기류 등은 확실히 잘 잡는다. 물론 탄속이 미친듯이 빠를 뿐 진짜로 히트스캔인 것은 아니니 멀리 있는 적이 움직일 경우 예측사격은 필수다.
이 무기가 최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맵은 바로 격납고 21. 맵 중앙을 가로지르는 협곡을 중심으로 위쪽 양 옆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는데, 배치되어있는 위치가 정말 계곡 꼭대기의 격납고 부분을 제외하면 맵 전체가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모든 지역의 적을 타격하기에 좋다. 특히 사방이 탁 트여있다는 맵 특성상 제공권을 장악하러 바쁘게 날아다니는 적 전투기들과 헬기들을 요격하기에 정말 좋다.[49] 대공전차가 없지만 아무 병과나 보병이 이걸 드는 순간 락온/사정거리 제한따위 없는 최강의 방공망을 형성할 수 있다.
여담으로, 심틱 데이터를 보면 50구경 노획무장들과 스탯이 완전히 같다. '''히트스캔에 가까운 탄속과 낙차, 스플래시 광역대미지만 제외한다면.'''
5.8. XD-1 Accipite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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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건을 탑재한 소형 무선 조종 드론'''으로, MAV와 비슷한 방식으로 조종하지만 UCAV나 SUAV같이 조종 시간에 제한이 있다. 미니건을 탑재하고 있다지만 아무래도 소형 무인기여서 그런지 '''엄청나게 대미지가 낮은데다 탄퍼짐도 매우 심해서''' 보병을 잡을려면 꽤나 오랜시간 쏴야된다. 꼴에 미니건이라 그런지 공중 장비에게도 피해를 입힐 순 있으나 피해가 쥐꼬리만하게 들어가므로 왠만하면 보병이나 노리는 것이 제일 좋다. 로드킬도 가능하긴 하나 그리 효율적이진 않다.실험적인 전투 드론입니다. 공중에서 경량 목표를 탐지하고 교전할 때 사용합니다. 적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이 장치는 연료가 바닥나면 자폭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대인 용도로 특화되어 있지만 '''총탄 몇 발만 맞아도 격추될 정도로 체력이 저질'''인 탓에 멀쩡한 보병을 노리다 역으로 보병의 대응사격에 당하기 쉽다. 그렇기에 정면 대결은 피하면서 적의 사각으로 파고들어가 후방을 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데, 주로 저격소총을 장비한 정찰병이나 보조장비를 사용 중인 보병을 노리면 좋다. 저격수나 보조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보병은 기습 공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 이렇게 적의 후방에서 아군을 귀찮게 하는 이들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팁으로, 엑시피터를 배치한 다음에 아무 장비나 탑승한 후 엑시피터를 다시 줍게 되면 엑시페터를 소지 할 수 있게 되며, 소지한 엑시페터는 마우스 휠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엑시피터를 사용하던 도중 연료가 남아 있을 때 회수한 후 다시 배치하면 '''연료가 완전히 충전된다.'''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나 다름없지만, 그렇게 쓰려면 그만큼 엑시피터의 이동 반경을 최소화해야하니 활동 범위가 줄어든다는 것이 흠.
5.9. M60 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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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오퍼레이션 확장팩의 아웃브레이크 작전맵의 C 거점 근처에 있는 헬기 잔해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도어건. 장탄수는 150이며, 예비 탄약이 없지만 탄약 특기를 적용한 상태에서 입수했다면 150발의 예비 탄약이 지급된다. 여타 다른 총기와는 아주 크게 다른 점을 가진 무장인데, 하나는 발사하는 탄이 '''폭발탄'''이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정조준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폭발탄은 간단히 말해서 "피해 범위가 좀 작아진 대신 경장갑에도 피해를 줄 수 있는 파쇄탄"이라 하면 간단히 이해가 될 것이다. 반동도 상대적으로 크게 안정적인 '''150발짜리 파쇄탄 발사기'''라니, 듣기만 해도 그 위력은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덕에 주워들기만 했다면 진짜로 M60을 들고 적들을 하나하나 도륙해 나가는 액션 영화를 한 편 찍을 수 있다.
정조준을 할 수 없다는 점의 경우는 말 그대로 정조준 기능이 없기에 지향 사격으로만 쏴야 한다는 뜻인데, DICE가 람보를 보고 아주 크게 감명받았는지 '''지향 사격 명중률이 무슨 레이저 조준기를 단 PDW마냥 상당히 좋다!''' 그 수준이 거의 지향 사격의 탈을 쓴 정조준인 수준이기 때문에 명중률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이스터 에그 격으로 총에 배드 컴퍼니 특유의 수류탄과 스마일 심볼이 그려져 있다. 또한 이 총을 든 상태에서 UH-1 베놈에 자신을 포함해 3명 이상 탑승한 이후 특정 장소에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유명한 "Ride Of The Valkyries(발키리의 비행)"이 흘러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6. 기타 장비
6.1. DS-3 DECOY(디코이)[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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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통신 네트워크를 해킹하는 실험 장비입니다. 활성화하면, DS-3는 적 팀의 미니맵에 가짜 양성 보병 신호를 표시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이름대로 상대를 유인하는 보조장비이며 모든 병과에서 사용 가능하다. 처음 리스폰 시 1개만 지급하며 탄약낭이나 탄약상자로 보급해서 최대 2개까지 소지 가능하다.배치하면 적 미니맵에 가짜 보병 양성 신호를 생성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설치 방식은 구급낭처럼 자신의 바로 앞에 던지는 식이며, 던지고 나면 잠시 뒤 '''스피커로 미리 녹음된 총기 발사음과 발걸음 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며 적 팀 미니맵에 가짜 보병 아이콘을 일정 간격으로 계속 띄운다.''' 적의 미니맵에선 적 보병 아이콘이 정적인 상태로 일정 주기를 두고 계속 깜빡거리는 형태로 나오지만 디코이가 탐지되었을 경우 디코이 특유의 아이콘으로 대신 표시된다. 디코이가 생성하는 아이콘이 보는 방향은 설치할 때 설치자가 보고 있는 방향과 다른데, 디코이가 생성하는 아이콘은 설치자가 보고 있는 방향에서 90도 회전한 상태다. 그러니까 설치자가 디코이를 던질 때 90도를 보고 있다면 설치된 디코이가 생성하는 아이콘은 180도를 보고 있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총기 발사음과 발걸음 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기에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미니맵에 크게 의지하는 적들을 낚는데 유용하지만 한발짝 더 나가서 창의적으로 응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구석에 던져 둔 후 사격각이 나오는 곳에 숨어서 가짜 적 아이콘에 낚여서 온 적을 사살하거나 박스 등의 오브젝트 안에 C4와 함께 넣어 두고 디코이에 가까이 온 적을 C4로 날려 버린다거나, 혹은 풀숲에 던져둬서 적 보병의 동선을 낭비시키거나 박격포탄을 허비하게 만드는 등 여러가지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적 점령지 안에 던져 놓을 경우 적군의 HUD에는 적이 자신들의 점령지에 침입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상대팀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다.
이렇게만 보면 여러 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싶지만, '''실제론 적을 낚기 위한 트롤링용 가젯에 불과하다.''' 제일 큰 이유로 디코이가 생성하는 가짜 보병 아이콘은 기본적으로 움직이지도, 회전하지도 않는 정적인 아이콘이기 때문에 눈치나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게 한 자리서 캠핑하는 보병인지, 아니면 디코이인지 '''너무나도 쉽게 간파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1회용 도구 주제에 각 병과에게 매우 중요한 보조장비 칸을 잡아먹는데다''' 자동 재보급도 안되면서 재보급 속도가 무슨 수류탄이나 대전차 무기마냥 느리다. 결정적으로, 설치한 상태에서 설치자가 사망하면 디코이도 그대로 사라진다.
이렇게 단점이 많은 주제에 짬 좀 먹었다 하는 플레이어들은 디코이를 아주 쉽게 간파하니 뉴비들이 자주 노려진다. 하지만 잘 설치하면 짬 좀 먹은 놈도 낚일수 있어서 쓰는놈은 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