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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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FH[1] '''
스웨덴 볼보트럭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 대형트럭/트랙터 제품군. 1993년에 볼보 F 시리즈의 후속으로 등장하여 지금까지 4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여전히 생산 중인 볼보의 베스트셀러 트럭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볼보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1993년에 출시된 1세대(Mk1)는 340, 380, 420마력의 12리터급 D12 디젤 엔진을 적용한 '''FH12'''와, 470, 520마력의 16리터급 D16 디젤 엔진을 적용한 '''FH1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다음 해인 1994년에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 XL 캡을 추가,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을 수상하였고, 이듬해인 1995년에는 대형트럭 최초로 SRS 에어백을 적용하는 등 여러모로 혁신적이였던 트럭이었다. 한국에서는 대우자동차(현 타타대우상용차)를 통한 볼보트럭의 위탁 판매를 종료한 이후인 1997년 6월 10일에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판매에 나서면서 처음으로 출시했었던 차종이었다. 당시 판매되었던 1호차는 빨간색 FH12 420마력 차종이다.#
1998년에 하위 모델인 FM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FH12 시리즈도 몇몇 부분이 개량된 버전98이 출시되었다. FM 시리즈와 공유하는 새로운 420마력 D12C 엔진과 유로3에 충당하는 새로운 460마력 엔진, VT2514 수동변속기, TEA(Truck Electronic Architecture) 전자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에는 1999년 8월 27일에 출시되었으며 파란색 캡으로 일명 청볼보라고 불리웠으며 이때부터 한국서 볼보 FH12의 판매량이 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길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2000년에는 '올해의 트럭'을 수상했다.
참고로 1999년 몽블랑 터널 화재 참사의 시발점이 바로 이 모델이었다. 해당 사고로 볼보트럭은 고소당할 뻔했지만 이후 밝혀진 사고 원인이 볼보트럭과 전혀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3] 없던 일로 처리되었다. 오히려 볼보트럭 입장에서는 차량의 이미지를 말아먹은 억울한 케이스.
쉬리에 FH12가 빨간색 모델이 수송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2002년에 출시된 Mk2는 새롭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캡과 FUPS(Front Underrun Protection System) 하부 범퍼[4] 를 적용했으며, 내부적으로는 터보차져의 효율을 높여주는 TC(Turbo Compound)와 현 볼보 상용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I-shift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3년에는 FH16 시리즈에 새로운 D16C 엔진을 선보였다. 550마력, 610마력 두 모델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 3월 28일에 2세대 볼보 FM12(일명 오렌지 볼보)가 출시되면서 FM12를 밀어주기 위해 FH12가 일시적으로 단종되면서 신모델이 아예 투입되지 않았다가, 이듬해인 2003년 8월 18일에 6X2 트랙터로 다시 투입되었다. # 캡의 색갈이 쑥색이라서 일명 쑥볼보로 불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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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13리터급 480마력 D13 엔진을 출시하면서 D12 엔진을 단종시켰고[5] , 이와 동시에 기존 FH12의 명칭에서 배기량 숫자를 삭제하여 FH로 수정했다. 즉, 이때부터 '''13리터급 FH'''와 '''16리터급 FH16''' 두가 지 모델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6] 또한, SCR이 적용된 D16E 엔진은 580마력, 600마력, 660마력 세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때 생산된 모델들을 FH16 인텔리전트 파워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는 2006년 3월 23일에 출시되었다. #
2008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Mk3가 출시되었다. 각종 편의시설이 보강됨과 더불어 유로5 700마력 모델을 선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차지했고[7] 2011년에는 볼보트럭의 16리터급 엔진 개발 25주년을 맞아[8] 750마력 D16G 엔진 모델을 출시했다.
2012년에 '뉴 FH'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캡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D13K 엔진 모델을 처음 선보였으며, FH16은 2014년에 D16K 엔진 모델을 선보이면서 전 제품군에 유로6를 지원하게 되었다.
능동식 비상 브레이크인 AEB(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와 새로운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선보이는 등 여전히 혁신적인 트럭. 2014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부터 수입 판매되었고 2015년부터 유로6를 지원하게 되었다. 추가로 Mk4부터는 모든 캡 옵션이 슬리퍼 캡으로 상향조정 되었기 때문에 데이캡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9][10] 덕분에 일반적으로 데이캡 사양으로 출고되는 덤프트럭 라인업조차 슬리퍼 캡으로 출고된다.[11] 또한, 덤프의 경우 맨 뒤에 있는 축이 가변축인 태그액슬 형식(트라이뎀)이 존재한다.[12] 대한민국에서는 FH 540 6X2 트랙터가 강력한 힘과 뛰어난 연비로 수입트럭 시장서 동급 차종 판매 1위에 오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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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LNG를 사용하는 차량이 스웨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13] 아시아에서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 2회 코리아 트럭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019년에는 기존의 글로브트로터 XL 캡보다 더 커진 글로브트로터 XXL 캡 옵션이 등장했다. 이 XXL 캡은 원래 2009년 Mk3 시절 오세아니아 시장 전용 옵션으로 출시된게 최초인데, Mk4 모델에도 등장하게 된 것. 전폭과 전고는 기존 글로브트로터 XL 캡과 동일하지만 캡 전장이 250 mm 더 늘어나서 후방 침실이 확장되었다. 우측통행용 모델은 노르웨이 시장 옵션으로만 나오는 중.
참고로 국내에서는 XXL 캡은 커녕 기존 글로브트로터 XL 캡 옵션조차 들어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
2020년 2월 27일, FM, FMX 라인업이 패밀리룩 풀체인지를 하면서 FH 라인업도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되었다.
하위 트림인 FM이 플라스틱 그릴을 가져가면서 FH도 FH16와 동일한 크롬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 대신 FH16은 I자 모양의 새로운 전용 그릴이 적용되었다.
뉴 FH 충돌 테스트
국내에서는 '볼보트럭의 위엄'으로 잘 알려진 AEB(CW-EB) 테스트다.[18]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
'''안전의 볼보'''답게 눈 돌아가는 안전장비들이 탑재된다. 이런 장비들을 트럭에 적용시켰다는 것이 대단할 뿐이다.[19]
엔진의 힘도 매우 강력한데, 최상위 트림의 750마력 엔진은 2011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보유했었다.[20]
'''볼보 FH 540 (I-Shift 듀얼클러치) vs 코닉세그 One:1'''
'''볼보 FH16 750 + I-Shift 크롤러 기어[21] 로 컨테이너 750톤(!!!) 견인하기'''
뭔가 약을 빤 듯한 프로모션 영상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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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볼보트럭의 위엄.[22] 여담으로 저 트럭에 써있는 '''Kreiss'''라는 회사는 라트비아의 물류회사이다.
'''Volvo FH[1] '''
1. 개요
스웨덴 볼보트럭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 대형트럭/트랙터 제품군. 1993년에 볼보 F 시리즈의 후속으로 등장하여 지금까지 4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여전히 생산 중인 볼보의 베스트셀러 트럭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볼보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2.1. 1세대 (1993)
1993년에 출시된 1세대(Mk1)는 340, 380, 420마력의 12리터급 D12 디젤 엔진을 적용한 '''FH12'''와, 470, 520마력의 16리터급 D16 디젤 엔진을 적용한 '''FH1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다음 해인 1994년에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 XL 캡을 추가,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을 수상하였고, 이듬해인 1995년에는 대형트럭 최초로 SRS 에어백을 적용하는 등 여러모로 혁신적이였던 트럭이었다. 한국에서는 대우자동차(현 타타대우상용차)를 통한 볼보트럭의 위탁 판매를 종료한 이후인 1997년 6월 10일에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판매에 나서면서 처음으로 출시했었던 차종이었다. 당시 판매되었던 1호차는 빨간색 FH12 420마력 차종이다.#
1998년에 하위 모델인 FM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FH12 시리즈도 몇몇 부분이 개량된 버전98이 출시되었다. FM 시리즈와 공유하는 새로운 420마력 D12C 엔진과 유로3에 충당하는 새로운 460마력 엔진, VT2514 수동변속기, TEA(Truck Electronic Architecture) 전자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에는 1999년 8월 27일에 출시되었으며 파란색 캡으로 일명 청볼보라고 불리웠으며 이때부터 한국서 볼보 FH12의 판매량이 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길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2000년에는 '올해의 트럭'을 수상했다.
참고로 1999년 몽블랑 터널 화재 참사의 시발점이 바로 이 모델이었다. 해당 사고로 볼보트럭은 고소당할 뻔했지만 이후 밝혀진 사고 원인이 볼보트럭과 전혀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3] 없던 일로 처리되었다. 오히려 볼보트럭 입장에서는 차량의 이미지를 말아먹은 억울한 케이스.
쉬리에 FH12가 빨간색 모델이 수송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2.1.1. 차량 옵션
- 엔진
2.1.2. 1차 페이스리프트 (2002)
2002년에 출시된 Mk2는 새롭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캡과 FUPS(Front Underrun Protection System) 하부 범퍼[4] 를 적용했으며, 내부적으로는 터보차져의 효율을 높여주는 TC(Turbo Compound)와 현 볼보 상용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I-shift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3년에는 FH16 시리즈에 새로운 D16C 엔진을 선보였다. 550마력, 610마력 두 모델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 3월 28일에 2세대 볼보 FM12(일명 오렌지 볼보)가 출시되면서 FM12를 밀어주기 위해 FH12가 일시적으로 단종되면서 신모델이 아예 투입되지 않았다가, 이듬해인 2003년 8월 18일에 6X2 트랙터로 다시 투입되었다. # 캡의 색갈이 쑥색이라서 일명 쑥볼보로 불리웠다.
[image]
2005년에는 13리터급 480마력 D13 엔진을 출시하면서 D12 엔진을 단종시켰고[5] , 이와 동시에 기존 FH12의 명칭에서 배기량 숫자를 삭제하여 FH로 수정했다. 즉, 이때부터 '''13리터급 FH'''와 '''16리터급 FH16''' 두가 지 모델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6] 또한, SCR이 적용된 D16E 엔진은 580마력, 600마력, 660마력 세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때 생산된 모델들을 FH16 인텔리전트 파워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는 2006년 3월 23일에 출시되었다. #
2.1.3. 차량 옵션
- 엔진
2.1.4. 2차 페이스리프트 (2008)
2008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Mk3가 출시되었다. 각종 편의시설이 보강됨과 더불어 유로5 700마력 모델을 선보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차지했고[7] 2011년에는 볼보트럭의 16리터급 엔진 개발 25주년을 맞아[8] 750마력 D16G 엔진 모델을 출시했다.
2.1.5. 차량 옵션
- 엔진
2.2. 2세대 (2012)
2012년에 '뉴 FH'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캡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D13K 엔진 모델을 처음 선보였으며, FH16은 2014년에 D16K 엔진 모델을 선보이면서 전 제품군에 유로6를 지원하게 되었다.
능동식 비상 브레이크인 AEB(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와 새로운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선보이는 등 여전히 혁신적인 트럭. 2014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부터 수입 판매되었고 2015년부터 유로6를 지원하게 되었다. 추가로 Mk4부터는 모든 캡 옵션이 슬리퍼 캡으로 상향조정 되었기 때문에 데이캡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9][10] 덕분에 일반적으로 데이캡 사양으로 출고되는 덤프트럭 라인업조차 슬리퍼 캡으로 출고된다.[11] 또한, 덤프의 경우 맨 뒤에 있는 축이 가변축인 태그액슬 형식(트라이뎀)이 존재한다.[12] 대한민국에서는 FH 540 6X2 트랙터가 강력한 힘과 뛰어난 연비로 수입트럭 시장서 동급 차종 판매 1위에 오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image]
2017년에는 LNG를 사용하는 차량이 스웨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13] 아시아에서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 2회 코리아 트럭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019년에는 기존의 글로브트로터 XL 캡보다 더 커진 글로브트로터 XXL 캡 옵션이 등장했다. 이 XXL 캡은 원래 2009년 Mk3 시절 오세아니아 시장 전용 옵션으로 출시된게 최초인데, Mk4 모델에도 등장하게 된 것. 전폭과 전고는 기존 글로브트로터 XL 캡과 동일하지만 캡 전장이 250 mm 더 늘어나서 후방 침실이 확장되었다. 우측통행용 모델은 노르웨이 시장 옵션으로만 나오는 중.
참고로 국내에서는 XXL 캡은 커녕 기존 글로브트로터 XL 캡 옵션조차 들어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
2.2.1. 차량 옵션
- 엔진
- 변속기
- 캡
2.2.2. 1차 페이스리프트 (2020)
2020년 2월 27일, FM, FMX 라인업이 패밀리룩 풀체인지를 하면서 FH 라인업도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되었다.
하위 트림인 FM이 플라스틱 그릴을 가져가면서 FH도 FH16와 동일한 크롬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 대신 FH16은 I자 모양의 새로운 전용 그릴이 적용되었다.
2.2.3. 차량 옵션
- 엔진
3. 한정판
4. 특징
뉴 FH 충돌 테스트
국내에서는 '볼보트럭의 위엄'으로 잘 알려진 AEB(CW-EB) 테스트다.[18]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
'''안전의 볼보'''답게 눈 돌아가는 안전장비들이 탑재된다. 이런 장비들을 트럭에 적용시켰다는 것이 대단할 뿐이다.[19]
엔진의 힘도 매우 강력한데, 최상위 트림의 750마력 엔진은 2011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을 보유했었다.[20]
5. 기타
'''볼보 FH 540 (I-Shift 듀얼클러치) vs 코닉세그 One:1'''
'''볼보 FH16 750 + I-Shift 크롤러 기어[21] 로 컨테이너 750톤(!!!) 견인하기'''
뭔가 약을 빤 듯한 프로모션 영상들이 많다(...).
[image]
실사판 볼보트럭의 위엄.[22] 여담으로 저 트럭에 써있는 '''Kreiss'''라는 회사는 라트비아의 물류회사이다.
6. 등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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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는 Mk2 FH/FH16 모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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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 트레일러(Trucks & Trailers)에는 Mk3 모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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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는 Mk3, Mk4 FH/FH16 모델이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750마력 엔진을 선택할 수 있고, 750마력을 포함한 6~700대 고마력 엔진이 저레벨에 빨리 풀려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코너링이 불안하고 브레이크가 약해서 컨트롤이 어려워 스카니아 고마력 차량으로 바꾸기 위해 거쳐가는 단계에 타거나 초보자용이 아니라는 등의 저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2016년 5월 경에 1.24 업데이트가 시행되면서 실제 차량과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개선되었다.
하지만 2016년 5월 경에 1.24 업데이트가 시행되면서 실제 차량과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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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Rigs: Over the Road Racing 에는 2세대 FH12 모델을 베이스로 한 ‘SUNRISE W12’가 등장한다.
- 웹툰 하이브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곤충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 시내를 이동할때 비중있게 자주쓰는 트럭으로 나온다. 기종은 4세대 FH 540. 참고로 처음에 주인공 일행이 습득했을 때는 3축까지만 있는 윙바디 카고트럭이었는데, 할아브가 서울 일대에 형성된 군벌 중 하나의 수장이 되어 기술자들을 시켜 마개조해 로우베드 트랙터로 만든 뒤 로우베드 샷시에 K200장갑차를 싣고 다닌다(이 장갑차 또한 20mm 미니건을 포탑에 장착한 무서운 물건이다.)!
- 아스팔트 9: 레전드에는 2세대 FH트랙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트래픽 차량으로 등장한다.
- 쉬리에서 1세대 빨간색 FH12 트랙터가 CTX 수송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707특임대로 위장한 북한군에게 털린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F'''orward Control '''H'''igh Height Entry'의 약자.[2] 버전98 사양.[3] 다른 차량 운전자가 도로에 버린 담배꽁초가 트럭 공기흡입구로 빨려들어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4] 상대적으로 차고가 낮은 일반 승용차들과 충돌했을 경우 트럭 아래로 말려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범퍼다.[5] 2006년에 일본 시장 전용 모델 엔진인 D12F(최대 500마력)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된다.[6] 비공식적으로는 FH13이라고 부르기도 한다.[7] 이 타이틀은 2010년 스카니아에서 730마력 DC16 엔진을 선보이며 빼앗겼다가, 이후 750마력 모델을 출시하면서 돌려받았고, 2020년 9월 28일 스카니아가 770마력 모델을 공개하면서 다시 빼앗기게 된다.[8] 볼보트럭의 16리터급 엔진 라인업은 1987년 볼보 F16으로 선보인 TD162F 엔진부터 시작되었다.[9] Mk3까지는 데이캡 사양이 존재했었다.[10]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와 닮은 꼴이다. 악트로스도 MP4 모델부터는 슬리퍼 캡만 존재한다.[11] 일종의 고급형 덤프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일반형 덤프(데이캡) 포지션은 FMX와 FM 덤프 모델이 담당한다.[12] 최근에는 MAN TGX에서도 같은 형식의 덤프를 선보이는 중.[13] 일반적인 압축천연가스(CNG) 방식이 아닌, 영하 161도 이하의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덕분에 여타 CNG 차량들에 비해서 1회 충전시 주행가능한 항속거리가 상당한 편.[14] 일본 시장 전용[15] 포스트 신장기 규제('''P'''ost '''N'''ew '''L'''ong '''T'''erm)[16] 액화천연가스 엔진.[17] 기어비가 높을수록 강한 견인력을, 낮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18] 베스트 댓글의 내용은 '''"왜 이건 ETS2에 없냐?!"'''(...)[19] 유럽은 상용차 시장이 박터지게 싸우는 구조(볼보, 스카니아, MAN, 메르세데스-벤츠, 이베코, DAF, 르노 등)이기 때문에 상용차 기술력의 발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20] 2020년 9월 28일 부로 스카니아가 770마력 트림을 공개하면서, 해당 타이틀은 다시 스카니아로 넘어가게 되었다.[21] 변속기에 크롤러 옵션을 적용하면 전진 13단(ASO-C 옵션, 크롤러 1단 + 12단) or 14단(ASO-ULC 옵션, 크롤러 2단 + 12단)) / 후진 6단(ARSO-MSR 옵션, 크롤러 1단 + 5단)이 되는데, 2단 크롤러 기준 '''전진 최저기어비 32.04, 후진 최저기어비 37.49'''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한다. 위의 변속기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기존 변속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22] 북미 지역에서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쿨버스가 승/하차를 진행하는 동안 도로 주변의 모든 차량들은 정차해야 한다. 물론 어느 국가나 다 그렇듯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들도 있다. 그 대신, 무시하고 지나가다가 경찰에게 적발되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할 경우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