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T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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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GX[1] '''
독일 MAN에서 2007년부터 생산중인 캡오버 타입 대형트럭/트랙터 제품군. MAN의 플래그쉽 모델이자 간판 모델로 이전 모델인 TGA 시리즈의 디자인을 답습하면서 좀 더 유선형으로 다듬은 외형이다.
차량의 세부 모델 구분은 캡 측면 창문 하단에 작은 양각 이니셜로 표기되는데 앞의 두자리는 차량총중량(단위/톤)[2] , 뒤의 네자리는 엔진출력(단위/마력)을 뜻한다. (ex TGX 26.480 → 차량총중량 26톤, 480마력 모델)
대한민국에서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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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생산되었던 형식. 2008년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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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생산중인 형식. 페이스리프트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유로6를 지원하게 되었다.
유로6에 대응하면서 상위트림으로 기존의 V8 D2868 엔진 대신 L6 D3876 엔진을 2014년부터 선택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 엔진을 적용한 모델들은 TGX D38이라고 부른다.[3] 이로서 V8 형식 엔진 트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5년 10월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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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생산중인 형식. 전면 하단부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으며 유로6C[4] 에 대응하면서 엔진출력이 소폭 상승되었다. 변속기는 ZF대신 같은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있는 스카니아 GRS AMT를 적용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8~2019년에 출시되었고, 510마력 트림은 19년 말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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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간으로 2020년 2월 11일 오전 5시 00분, 스페인 빌바오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되었다. 13년 만에 풀 체인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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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션트라인(EfficientLine)이라는 패키지가 존재하는데 공기역학적 스포일러의 적용, 알루미늄 휠과 연료탱크, 스페어타이어 생략 등 공기저항과 차량중량을 최대한 줄여 연료효율을 높이는 옵션이다. 1세대 모델부터 2차 F/L 모델까지 각각 이피션트라인 1, 2, 3가 출시되었다.
2015년에는 100주년 기념모델(100 Years Edition)을 선보였다. 520마력과 560마력 중 선택가능.
2차 F/L 모델의 등장과 더불어 최상위 트림 한정판 모델인 퍼포먼스라인(PerformanceLine) 에디션을 선보였다. 100대 한정이며 2017년 초반부터 생산될 예정.
2020년 9월 경, 브라질(남미) 시장 한정으로 TGX 기반의 폭스바겐 메테오가 출시되었다. TGX 1세대 2차 F/L 모델의 뱃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현재 라틴아메리카 시장 전용으로 나오고 있으며 기존의 폭스바겐 컨스텔레이션을 대체하는 모델이다.[5]
'''MAN TGX[1] '''
1. 개요
독일 MAN에서 2007년부터 생산중인 캡오버 타입 대형트럭/트랙터 제품군. MAN의 플래그쉽 모델이자 간판 모델로 이전 모델인 TGA 시리즈의 디자인을 답습하면서 좀 더 유선형으로 다듬은 외형이다.
차량의 세부 모델 구분은 캡 측면 창문 하단에 작은 양각 이니셜로 표기되는데 앞의 두자리는 차량총중량(단위/톤)[2] , 뒤의 네자리는 엔진출력(단위/마력)을 뜻한다. (ex TGX 26.480 → 차량총중량 26톤, 480마력 모델)
대한민국에서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형식
2.1. 1세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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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생산되었던 형식. 2008년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을 수상하였다.
2.1.1. 차량 옵션
- 엔진
- 캡
2.2. 1세대 F/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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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생산중인 형식. 페이스리프트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유로6를 지원하게 되었다.
유로6에 대응하면서 상위트림으로 기존의 V8 D2868 엔진 대신 L6 D3876 엔진을 2014년부터 선택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 엔진을 적용한 모델들은 TGX D38이라고 부른다.[3] 이로서 V8 형식 엔진 트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5년 10월에 출시되었다.
2.2.1. 차량 옵션
- 엔진
- 캡
2.3. 1세대 2차 F/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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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생산중인 형식. 전면 하단부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으며 유로6C[4] 에 대응하면서 엔진출력이 소폭 상승되었다. 변속기는 ZF대신 같은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있는 스카니아 GRS AMT를 적용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8~2019년에 출시되었고, 510마력 트림은 19년 말에 추가되었다.
2.3.1. 차량 옵션
- 엔진
- 캡
2.4. 2세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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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간으로 2020년 2월 11일 오전 5시 00분, 스페인 빌바오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되었다. 13년 만에 풀 체인지가 되었다. #
2.4.1. 차량 옵션
- 엔진
- 캡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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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션트라인(EfficientLine)이라는 패키지가 존재하는데 공기역학적 스포일러의 적용, 알루미늄 휠과 연료탱크, 스페어타이어 생략 등 공기저항과 차량중량을 최대한 줄여 연료효율을 높이는 옵션이다. 1세대 모델부터 2차 F/L 모델까지 각각 이피션트라인 1, 2, 3가 출시되었다.
2015년에는 100주년 기념모델(100 Years Edition)을 선보였다. 520마력과 560마력 중 선택가능.
2차 F/L 모델의 등장과 더불어 최상위 트림 한정판 모델인 퍼포먼스라인(PerformanceLine) 에디션을 선보였다. 100대 한정이며 2017년 초반부터 생산될 예정.
2020년 9월 경, 브라질(남미) 시장 한정으로 TGX 기반의 폭스바겐 메테오가 출시되었다. TGX 1세대 2차 F/L 모델의 뱃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현재 라틴아메리카 시장 전용으로 나오고 있으며 기존의 폭스바겐 컨스텔레이션을 대체하는 모델이다.[5]
4. 등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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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 트레일러(Trucks & Trailers)에는 1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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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 코리아 시즌 6 마지막 회(11회)에서 김진표가 영국 BBC 탑기어 트랙에서 직접 빗길에서의 파워테스트를 하였다. 모델은 1세대 F/L D3876 XXL 18.560으로, 그의 평가는 풀액셀을 밟았을 때 최고 속도인 125km/h[7] 가 페라리를 타고 300km/h 이상으로 달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였다.[8] 뿐만 아니라, 젖은 트렉에서 드리프트(...)에 비행기를 토우바에 달고 최저 속도로 견인하는 모습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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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익스트림에서 트럭 카테고리의 A 클래스 차량으로 2015년식 D3876 모델에 거대한 스포일러와 사슴범퍼, 오프로드용 주행등을 잔뜩 달고 등장한다.
5. 경쟁 차량
- 현대자동차 - 엑시언트
- 타타대우상용차 - 노부스, 프리마(대형모델 한정)
- 메르세데스-벤츠 - 악트로스, 아록스
- 스카니아 - R/G/P시리즈
- 볼보트럭 - FH, FM
- 이베코 - 스트라리스, 트래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T'''rucknology '''G'''eneration e'''X'''tra의 약자[2] 이것으로 차대구성을 알 수 있다. 18톤은 4x2, 26톤은 6x2/4, 33톤은 6x4, 35톤은 8x4 등.[3] 문짝 하단에 D38 로고가 붙어서 출고된다.[4] 실험실 기준 배출량이 아닌 실주행 기준 배출량 규제.[5] 다만 기존 컨스텔레이션은 단종되지 않고 병행생산 중이다.[6] 2019년 2월 8일 1.34 업데이트로 추가.[7] 2.5톤 이상의 트럭이나 11인승 이상의 미니밴이나 승합차량은 대부분 110km/h까지가 한계점인데, 이는 속도제한장치가 의무적으로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8] 중형 이상의 트럭은 아무리 최대토크가 높아도 최고 속도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인 주행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주행 시 일반적인 세단보다 체감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