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모임
1. 개요
전해철 등 친문 중진을 중심으로 50명 친문 인물들이 모여서 조직한 모임으로 현재는 해체되었다.
2. 비판
존재가 언론에 밝혀지자 당 안팎으로부터 계파 정치라는 비판을 받았고 곧 정치와는 무관한 친목 모임이라는 해명과 함께 해체를 선언하였다. 진짜 순수한 친목 모임이었는지 아닌지는 당사자들만 알 일이고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다만, 비문계와 타당 인사들 그리고 국민들에게는 명백히 계파 정치와 친문 패권주의로 비춰지는만큼 이런 모임을 만든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며 실책이다. 당장 새누리당이 계파 정치를 했다가 처절하게 몰락한 것과 민주당계 정당의 암흑기를 이끈 큰 요인이 계파갈등이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3. 회원
아래는 일부이다.
- 양정철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 백원우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 정태호 전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
- 윤건영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 최재성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비서관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 박범계 법무부장관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윤호중, 홍영표, 고용진, 강병원, 박광온, 김종민, 박주민, 김진표, 전재수,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김현권, 이철희, 정재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김경수 경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