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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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제20대 후반기
여상규

'''제21대 전반기
윤호중'''

''현임''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구리시)'''
제15·16대
전용원

'''제17대
윤호중'''

제18대
주광덕
제18대
주광덕

'''제19~21대
윤호중'''

''현직''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제4대
박선숙

'''제5대
윤호중'''

제6대
김영록

'''정책위원회 의장'''
제2대
변재일

'''제3대
윤호중'''

제4대
김태년

'''사무총장'''
제2대
이춘석

'''제3대
윤호중'''

제4대
박광온


'''대한민국 제17 · 19 ~ 21대 국회의원
윤호중
尹昊重 | Yun Hojung
'''
<colbgcolor=#004ea2> '''출생'''
1963년 3월 27일 (61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거주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본관'''
파평 윤씨[1]
'''종교'''
천주교 (세례명: 마르티노)
'''학력'''
가평중학교 (졸업)
춘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 / 학사)
'''병역'''
면제 (수형)[2]
'''가족'''
배우자 차경희, 슬하 1남 1녀
'''신체'''
174cm, O형[3]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구리시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9''', '''20''', '''21'''
'''소속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단장
'''경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보 止揚 편집장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간사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국장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 · 정책기획비서실 행정관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본부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서민주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민주연구원 이사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단장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SNS'''

1. 개요
2. 생애
3. 논란
3.1. 주택 자식에게 증여 논란
3.2. 녹색당, 미래당 패싱 및 성소수자 관련 논란
3.3. 가자환경당 설명에 대한 논란
3.4. 미래통합당 지도부 상대 막말 논란
3.5.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독차지 주장 논란
3.6. "찌라시 만들 때 버릇 나와" 발언 논란
3.7. "평생 독재 꿀 빨더니 이제 와서" 발언
4. 여담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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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현재 4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는 경기도 구리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가평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운동권에 투신했다.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를 결성했었다고 한다. 1984년 유시민 등과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자로 지목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1987년 특별복권되었고 2006년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에서 명예회복 조치되었다.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당활동에 투신한 후, 한광옥 전의원과 인연을 맺어 의원비서관으로 일하다 30대 초반에 민주당 가평양평지구당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1995년 정계에 복귀하며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창당기획단 기획위원으로 창당작업에 참여하였고, 당의 부대변인으로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김대중 정부 때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에서 행정관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했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전용원 후보에게 패배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설욕에 성공한다. 건설교통, 보건복지, 행정안전, 통일외교,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주광덕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4]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광덕을 이기고 다시 국회에 진출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창식을 이기고 3선에 성공했다.
당에서는 당부대변인을 거쳐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 2010년 지방선거 때 야3당 연합공천시 협상대표로 야권승리를 이끌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는 문재인후보측 후보단일화 협상대표로 활약하는 등 정책전문성과 아울러 정치협상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8월 29일에는 추미애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대일특사단으로 파견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발탁 되었다.문대통령이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나 경제부총리 등에 거론되었다. 유력한 중소벤처기업부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2018년 9월 이해찬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1대 총선 시스템공천을 지휘하였다. 총선공천제도기획단장, 총선기획단장,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천작업을 주도한 결과, 단 한 명의 현역의원도 공천결과에 반발하지 않은 기록을 세우며 180석의 승리를 이끌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구리시에서 4선 도전하였고, 당선되면서 4선이 되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로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거대양당에 12년간 군림해왔던 ''''사무총장의 저주''''를 깼다는 것이다.[5] 그리고 같은해 6월 15일에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법무부검찰 사이의 갈등과정에서 검찰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은 독립성을 지켜야할 조직은 아니다"라며, "독립성은 사법부, 그러니까 법원의 독립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
주요 저서로는 《한국경제 3.0시대로 가자》(2013)가 있다.

3. 논란



3.1. 주택 자식에게 증여 논란


처의 명의인 서울 집을 아들에게 증여한 것에 대해 민주당 및 정부의 최근 부동산 정책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고 "매각서약은 올해 했는데 작년에 증여했으니 공약을 어겼다고 한다"고 발언하면서 "조부가 손자에게 증여할 때 세대생략증여제를 통해 절세할 수 있었는데 곧이 곧대로 증여세를 다 내고 증여한 게 불법이냐"고 https://news.joins.com/article/23835490반박했다. 증여세를 두차례 냈다는 얘기를 한 셈이다.

3.2. 녹색당, 미래당 패싱 및 성소수자 관련 논란




3.3. 가자환경당 설명에 대한 논란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등 전국 40여 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민주당의 윤호중 사무총장은 가자환경당을 두고 '우리나라의 환경과 관련된 정당 중에 세계기후환경정당회의의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밝혔으나, 세계기후환경정당회의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며 '''실체를 알려 달라'''고 요구했다. 기사 가자환경당은 실제 2020년 2월 20일 21대 총선을 바로 앞두고 창당된 당인 만큼 민주당의 위성정당을 위해 급조된 정당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3.4. 미래통합당 지도부 상대 막말 논란


2020년 4월 7일 오전에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최근 선거운동을 보면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가 생각난다”며 “(돈키호테는)애마 로시난테를 타고 시종 산초 판자를 데리고 불가능한 꿈을 꾸며 불가능한 사랑을 노래한다. 김 위원장은 황교안 애마를 타고 박형준 시종을 데리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가상의 풍차를 향해 정부에 있지도 않은 사람을 심판한다며 장창을 꼬나들고 뛰어드는 모습”이라고 말했는데, 막말 논란이 일어났고 통합당 측에서는 윤호중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으나 고소하지는 않았다. 정작 이 말을 하고 난 뒤에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의 막말을 비판했는데, 이 때문에 스스로 내로남불에 빠진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 비록 공격 대상이 불특정 유권자가 아니라고는 해도 애마, 시종이라는 단어가 시비조를 곁들인, 충분히 인신공격성 표현이라 할 수 있기 때문.
윤호중 총장은 막말시비에 대해 "문학적 비유이며 해학"이라고 해명했다.

3.5.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독차지 주장 논란


제21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절대 과반 정당[6]인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전석(全席)을 갖고 책임있게 운영하는 것이 민주 원리에 맞는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상임위원장 자리를 의석수에 따라 나누는 13~20대 국회 관행을 두고 그릇된 관행이라면서, 다수 지배의 민주주의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관행으로 돌아가자는 것인가 라고 비난했다. #
미래통합당을 압박하기 위한 협상용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이 협상의 문을 닫아버리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협상이 상당 기간 진척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21대 국회의 개원 시점도 늦춰질 수밖에 없다. # 이에 따라 '''힘의 논리에 기대어서 민주주의와 의회정치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었다. 민주당은 '법대로'를 주장하지만, 국회는 법 못지않게 관습으로도 운영되었으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관습을 깨버릴 경우 극렬한 여야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 # # 심지어 진보 성향의 경향신문까지도 177석만 믿고…‘선’ 넘는 여당, 민주당 “18개 상임위장 다 갖겠다”…야권 향한 ‘오만한 압박’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 민주당의 독식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금 국회를 엎자는 것"이라며 "민주당 보고 다 채우라고 하지"라고 반발했다. 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에서 여당이냐 야당이냐보다 중요한 건 헌법상 삼권 분립"이라며 "소신 투표가 아닌 당론으로 움직이는 우리 국회에서, 민주당의 주장은 삼권 분립 질서 체계를 깨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예전 1990년 3당 합당으로 여당이 215석일 때도 야당과 상임위원장을 나눴다"며 "힘으로 밀어붙인다면 일당 독재·헌정파괴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 #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전석을 다 갖겠다는게 국회법 위반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금태섭 의원을 징계하면서 국회법을 위반하는 내로남불을 저질렀다. 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이 "180석 가까운 거대 여당 됐다고 국회법을 무시하는 거다. 그래놓고 상임위원장 독식은 국회법에 저촉되는 게 아니라고 법 타령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미래통합당이 법사위원장을 내놓지 않으면 상임위원장을 한 석도 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전석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이에 더해 야당 몫의 부의장도 추천하지 않았다.
2020년 정기국회에서 여당이 공수처법 개정안, 공정경제 3법, 대북전단 단속법 등을 일방처리하자, 야당인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횡포를 입법독재로 공격하기도 했지만, 야당이 상임위원장을 한 석도 가지지 못하여 국정감사는 물론 법안심사에서도 여당에 끌려다니게 됐다는 비난도 일었다.

3.6. "찌라시 만들 때 버릇 나와" 발언 논란


2020년 11월 26일,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중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찌라시 만들 때 버릇이 나오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고 인신공격을 하며 "회사 이름은 이야기 안 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다"고 발언했다. 그런데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정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민주당 의원도 동아일보 출신이다(...) #

3.7. "평생 독재 꿀 빨더니 이제 와서" 발언


2020년 12월 8일, 공수처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킬 때 국민의힘 측이 윤호중 법제사법위원회장에 "이건 독재"라고 항의하자, 그는 "평생 독재의 꿀을 빨더니 이제와서, 상대 정당을 독재로 몰아가는 이런 행태야말로 정말 독선적인 행태"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윤희숙 의원은 "지금 정치권력의 중심인물들은 대부분 80년대 학번"이라며 "민주화 이후에 젊은 시절을 보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30년이 돼가는 동안 가장 실망하면서 익숙해진 것은 학교 때 민주와 민중을 가장 앞에서 외쳤던 선배와 동료들이 그것을 밑천삼아 정말 알뜰하게 꿀을 빠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4. 여담


  •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데, 정치 입문했을 때 탈모가 좀 있었다. 16대 총선 벽보
  • 17대, 18대, 19대 총선때 경쟁을 했었던 주광덕이랑 같이 20대 총선에서 같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 운동권 출신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총부학생회장 선거에 최형두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던 적 있다. 최형두 후보가 총학생회장, 윤호중 후보가 총부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 그리고 제21대 국회에서 이 둘이 재회하게 되었는데, 최형두는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되었고, 윤호중은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장이 되었다. 윤호중이 법사위원장이 되자, 최형두 원내대변인이 민주당을 규탄하기도 했다(...) # 친구에서 원수로 바뀐 셈.
  • 파평윤씨 상호공파 34대손이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지만, 사실은 파평윤씨 시조로부터 34세손으로 소정공파에 속한다. 상호군공은 소정공의 맏아들이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88 - 1991
정계 입문

1991
당명 변경

1991 - 1995
합당[7]

1995
새정치국민회의 합류를 위한 탈당

1995 - 1998
창당

1998 - 2000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

2000 - 2003
입당

2003 -
열린우리당 합류 위한 탈당

2003 - 2007
창당

2007 - 2008
합당[8]

2008
합당[9]

2008 - 2011
당명 변경

2011 - 2013
합당[10]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11]

2015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구리

20,376 (31.82%)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36,433 (43.91%)'''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9,046 (43.03%)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40,524 (48.67%)'''
'''당선 (1위)'''
'''재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0,820 (46.59%)'''
'''3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4,668 (58.64%)'''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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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호공파 34대손 중(重) 항렬이다.[2] 본래 독자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후에 수형으로 인하여 면제 받았다.[3] 페이스북 프로필 참조.[4] 주광덕은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윤호중에게 패배했다.[5] 흔히 '사무총장의 저주'는 대한민국 보수정당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기억하겠지만, 민주당계 정당에서도 존재해왔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계륜이 과거 비리혐의로 공천을 박탈당해서 무소속 출마 후 낙선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원래 사무총장이었던 임종석은 공천을 받았으나 당시 저축은행 비리 혐의로 1심 유죄에, 공천 난맥상으로 인한 책임을 지고 공천을 반납하고 사퇴했고, 후임은 박선숙이었는데 불출마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최재성이 선당후사 하겠다며 불출마 했고, 후임인 정장선도 마찬가지. 이처럼 보수정당의 '사무총장의 저주'와는 결이 다른게, 선거의 결과가 아니라 정무적인 환경이 더 크게 작용했다.[6] 그러나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인 힘을 실어주길 원한 것도 아니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도 소선거구제로 인한 착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253개 지역구 후보 표를 합산해서 득표율을 계산하면, 더불어민주당은 49.9%, 미래통합당은 41.5%로 격차는 8.4%p차에 불과하다. 지역구 득표율대로 의석수를 배분했을 경우 더불어민주당 163석→126석, 미래통합당 84석→105석으로 계산된다. # 그리고 민주당 당선자 워크숍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55%가 '민주당이 180석을 얻은 것은 과도하다'고 응답했다는 총선 설문조사 결과가 거론되었다.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30~40대에서도 과도하다는 응답이 약간 더 높았다. #[7] 민주당과 신설 합당[8]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합당[9] 민주당과 흡수합당[10]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1]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