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성기사
1. 개요
유희왕/OCG의 시리즈 카드. 스트럭처 덱 R - 워리어즈 스트라이크의 불꽃성기사-롤랑을 시작으로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테마다. 기존의 성기사 카드군과는 달리, 샤를마뉴의 12기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첫 번째 특징으로, '''이름의 일부를 카드군으로 지정하는 형태가 아니다.'''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테마로 정립된 시점까지는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를 전체적으로 지원하는 효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꽃성기사"나 "성기사"를 지정하는 카드는 1장도 없다. 이는 사를마뉴 전설에서 12기사들 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다른 기사나 아니면 처음 보는 괴상한 인물들까지 활약하는 것에서 따온 컨셉인 듯하다. 일단 성기사 카드군에 속하여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있긴 하며, "성검"은 이 테마 내에서도 카드군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한자 표기의 차이로 염성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다.
2번째 특징은 성검을 포함한 장착 마법 카드와의 연계. 장착 마법보다는 몬스터들 자신이 장착 카드가 되는 것을 이용해 효과를 쓰는 경우가 더 잦으며, 그나마 있는 불꽃성검 장착 카드들은 장착되었을 때는 따로 효과가 없고 스스로 파괴하면서 효과를 발동하거나, 주인째로 묘지로 보내져야 효과가 발동하는 특이한 효과로 이루어져 있다. 사를마뉴 전설에서 나오는 전설의 무기들은 대부분 주인이 일정하지 않고 서로 돌려가면서 쓰거나 아니면 남이 떨어뜨린 걸 슬쩍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묘사하는 걸로 보인다.
같이 나온 드래그마 테마가 압도적으로 티어표를 먹고 있어서 그렇지 불꽃성기사의 파워도 그다지 낮지 않다. 특히 도둑의 연막탄을 이용한 선공 1한데스 콤보가 고평가받는 중. 하지만 드래그마와 달리 워리어즈 스트라이크 카드들을 제외하면 용병 카드를 그다지 채용하지 않는다.
상술한 도둑의 연막탄 등 고대 카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용하는 것도 특징. 자율행동 유닛은 물론 잘 쓰이지 않던 부스트 워리어, 가든 로즈 메이든을 채용하는 등 장착 마법, 싱크로 전개를 위해서 다채로운 카드를 투입하고 있으며, 실제로 일본에선 도둑의 연막탄 시세가 매입가 200엔으로 급증했다.
2. 성능 및 운영법
빵빵한 전사족 서포트에 서치/샐비지를 동시에 가진 성배의 계승, 그리고 이졸데와 자체 전개력을 이용한 선턴 전개 성향이 강한 덱이다.
덱에 증원/듀란달/계승을 풀투입하면 이것만으로도 서치 카드를 7장(...)이나 넣을 수 있고,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 듀란달을 덤핑하고 리나르도를 소환하면 듀란달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전사족 2장을 뽑을 수 있는 카드 전체가 서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요도 죽도를 보내서 드로우 부스팅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전개 덱처럼 퍼미션 빌드를 세우는 것도 나름대로 세지만 특히 샤를 + 도둑의 연막탄 콤보는 거의 확정으로 '''상대 패를 고르고 1장 버린다'''는 점에서 고평가받고 있다. 전개예시
현재까지 유저들의 평가는 세피라 Mk.2. 서치 카드가 7장+@[1] 이라는 점이 동일하고 싱크로 축 전개를 장점으로 삼으며, 전개/운영 양면으로 일정 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단 점이 동일하다.
다만 강력한 파워를 내세워 티어 그래프에 한 자리를 차지하기는 했어도, 코나미가 싫어하는 핸드 데스를 무기로 삼는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게다가 도둑의 연막탄이 문제라는 점은 명확하고, 도둑의 연막탄은 재록도 안 되는 초 고대 카드라 당장이라도 금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마이너스.
결국 7월 금제에서 링크로스가 금지되며 타격을 받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진 수준이고, 기존의 도둑의 연막탄 샤를+새비지 자체는 아직도 가능하다.전개예시
하지만 이런 전개 루트 개발도 무색하게 7월 이후 일본의 환경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링크로스의 금지로 인해 안정성이 발목을 잡는다. 안정성이 감소하므로 인해 패트랩에 너무 쉽게 멈춰버리는 것이 문제다.
아다마시아처럼 무식한 전개력을 가진 게 아닌 이상 일적의 문제점은 아직 남아있지만, 불꽃성기사는 연막탄을 이용해 상대 일적을 패에서 잘라버릴 수 있다는 걸 내세우고 있다.
링크로스가 제한이고 드라군과 누메론이 없으며 리나르도가 풀린 한국에선 그야말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티어에 입상했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불꽃성기사-롤랑
3.1.2. 불꽃성기사-리나르도
3.1.3. 불꽃성기사-아스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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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의 효과가 모두 강력하므로 각각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각 효과는 전부 같은 턴에 사용할 수 있다. 성기사의 주상 이졸데의 효과로 서치해서 ①의 효과로 특소는 못하나, 패 코스트 등으로 묘지로 보내지면 ②의 효과로 제외해 회수할 수 있다. 주 사용법은 묘지로 간 성기사들은 물론 갓피닉스 기어프리드나 승화기사 등의 재활용. 다만 너무 느린게 흠이다.
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 아스톨포. 기사로서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지만, 우연히 마법의 창과 뿔피리 등을 입수해 활용함으로써 무훈을 올리게 되었다. 효과를 듀얼 중에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은 입수한 무기를 잃어버린 것을 고증한 걸로 보이며 배경의 달은 광란의 오를란도에서 달을 여행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중성적인 모습은 이쪽 바닥에서 가장 유명한 아스톨포처럼 여장한 이력을 따른 듯.
'''수록 팩 일람'''
3.1.4. 불꽃성기사-오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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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 오지에 르 다노아. 요정으로부터 6가지의 축복을 받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일러스트에서 6마리의 요정이 곁에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능력은 덤핑, 키리비 레이디나 부스트 워리어를 묻고 리나르도로 회수하는 식으로 초동 전개를 맡는 데에 쓰인다. 단독으로는 승화기사처럼 성능을 발휘할 수 없지만 리나르도가 있다면 승화기사+리나르도와 비슷하게 할 수 있다. 중후반에 쓴다면 모디를 버려 패를 보충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3.1.5. 불꽃성기사-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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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 마우그리스. 요정에게 길러진 마법사라는 전승 때문인지 전사족임에도 로브와 불꽃으로 된 창을 드는 등 마법사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주요 사용법은 오지에 등을 이용한 덤핑 후 패 보충.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등을 통한 덤핑이 많기 때문에 1~2장 정도 넣어두면 덱 소모를 늦출 수 있다. 그러나 속공 전개형인 불꽃성기사는 현재 채용을 하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일판 표기를 읽으면 '''모지''', 영판 표기는 모티브를 따서 '''모지'''가 되지만 한판 표기만 생뚱맞게 '''모디'''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3.2. 튜너 몬스터
3.2.1. 불꽃성기사-올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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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여전사 로즈 이후 2번째로 나온 전사족 / 레벨 4 / 화염 속성 튜너.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이 경우 레벨이 1이 되는 효과가 있다. 다른 불꽃성기사의 레벨이 1이나 4이기 때문에 롤랑을 부를때 상황에 맞춰서 레벨을 조정할 수 있다.
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 올리비에. 하단의 불꽃성검 중 오트클레르를 들고 있으며 오트클레르가 쌍검이기 때문인지 역시 쌍검술사다.
'''수록 팩 일람'''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싱크로 몬스터
4.1.1. 불꽃성기사도-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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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성기사-롤랑의 진화판. 진화 전보다 하단의 불꽃성검 듀란달의 모습이 더 확연히 보인다.
기본적으로 싱크로/튜너라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효과로 쉽게 꺼낼 수 있으며, 소환 조건도 널널하다. 이 카드의 1번 효과로 묘지로 보낸 장착 마법 카드는 샤를이 장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 덱의 장착 마법을 전부 묘지로 보냈다면 사용할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4.1.2. 불꽃성기사제-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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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의 주군 샤를마뉴(카롤루스 대제). 불꽃성검 주와이외즈를 들고 있다.
사실 이 카드는 2번 효과 때문에 쓰는 카드로, 도둑의 연막탄과 연개하면 매 턴 엔드 페이즈마다 핸드 데스가 가능해진다. 이 콤보는 일본에서 발명된 것.
이러한 사용법 이외에도 상대 턴에 롤랑을 장착시켜 프리 체인으로 파괴한다든가, 상대 엔드 페이즈에 장착 마법을 가져와 상대가 세트한 카드를 방해받지 않고 파괴한다든가 하는 사용법이 많지만 핸드 데스 콤보가 너무 강해 묻히는 경향이 있다.
'''수록 팩 일람'''
4.1.3. 불꽃성기사장-올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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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성기사 올리비에가 기사단장이 된 모습. 드디어 마성기사황 란슬롯을 대체할 카드가 발매했다.
올리비에가 튜너인 것과는 반대로, 이 카드는 튜너가 아니나 묘지에서 자체 효과로 특수소환하면 튜너로 취급한다. 단, 묘지 소생 효과는 묘지로 보내진 턴에 활용할 수 없는것이 큰 아쉬움.
같은 레벨 5 싱크로 몬스터인데 묘지의 크리스탈윙을 소생시키는 가든 로즈 메이든에 밀린다. 대신 이 카드가 자체 소생하면 추가 전개하여 싱크로를 잇거나 ①번 효과로 이을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5. 서포트 카드-불꽃성검
특이하게도 일러스트의 경우 아서왕 쪽 성검들과는 달리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카드명 또한 전시물이라는 것을 나타내려는 듯 따옴표 안에 표기되어있다.
5.1. 『불꽃성검-듀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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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롤랑의 검인 뒤랑달.
불꽃성기사 초동의 핵심 카드로 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장착 시 효과는 하나도 없다. 대신 서치 후 자괴 또는 파괴 시 전사 부활이라는 준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리나르도로 퍼올 수 있는 장착 마법이라는 것도 플러스 요인. 그리고 장착 제한이 없어 상대 몬스터에도 장착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5.2. 『불꽃성검-오뜨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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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올리비에의 검인 오트클레르.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처럼 2회 공격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으나 1회용이고, 그 외에는 장착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5.3. 『불꽃성검-주와이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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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샤를마뉴의 검인 주와이외즈.
샐비지 또는 패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전사의 생환보다 범위는 좁지만 이졸데+리나르도 콤보로 퍼올 수 있어 마냥 하위 호환은 아니다.
'''수록 팩 일람'''
6. 관련 카드
6.1. 오리판의 뿔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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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효과는 파괴 효과. 내성이 많은 파괴 효과이기는 해도 대상 비지정이라 제법 쓸만하다.
2번 효과는 롤랑을 파괴하고 샤를을 싱크로 소환하라는듯한 효과. 하지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려면 세트하고 다음 턴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점에서 매우 불편하다. "롤랑" 카드가 아닌 "롤랑" 몬스터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되어있는 롤랑을 파괴할 수 없는 점도 아쉽다면 아쉬운 점.
무엇보다도 해당 카드군의 지원 카드임에도 불꽃성기사의 카드군 특성과 따로 논다. 성검 카드군이 아니기에 서치 수단이 전무한 편.
모티브는 롤랑이 가진 뿔피리. 롤랑과 올리비에가 사라센군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빠지자 올리비에가 샤를마뉴에게 구원을 청하기 위해 피리를 불 것을 권했으나 롤랑은 자신들만으로도 이길 수 있다고 하여 이를 불지 않다가 전멸 직전에서야 뿔피리를 불게 되고 샤를마뉴가 구원을 오지만 이미 롤랑과 올리비에는 죽은 뒤였다.
'''수록 팩 일람'''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하위 카드군이기 때문에 일부 카드들을 쓸 수 있다.[2] 일단 기네비어를 제외한 대다수 성검은 무리없이 쓸 수 있으며, 그 외는 서치 카드인 멀린과 성배의 계승,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마성기사황 란슬롯, 성검-아론다이트 정도가 추천된다.
불꽃성기사의 필수 카드. 반드시 2장 투입한다. 불꽃성기사의 전개는 반드시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를 거쳐가므로, 패 트랩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어해야 한다.
- 성검 - 아론다이트
장착 마법 카드 매수 채우기 + 세트카드 견제로 채용하는 카드. 주로 전개 중 이졸데로 묻고 리나르도 특소후 퍼올려서 사용한다.
- 갓피닉스 기어프리드, 승화기사-엑스파라딘 등 워리어즈 스트라이크 출신 카드들
불꽃성기사 자체가 워리어즈 스트라이크의 "듀얼", "화염 속성 전사족", "장착 카드" 중 뒤의 둘만을 강조해서 나온 카드군이며, 애초에 롤랑 자체가 이 스트럭처 덱 출신이다. 특히 갓피닉스 기어프리드의 경우, 소생이나 서치가 매우 수월하며 장착 마법을 쓰면서 갓피닉스 기어프리드의 특수 소환 효과를 주로 쓰기 쉽다. 리나르도나 모지로 회수도 가능하며 이 테마에 부족한 퍼미션을 메꾸어줄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전사족의 영원한 국민 서치 카드.
롤랑, 리나르도, 아스톨포가 레벨 1이라 효과 대상에 들어가며, 불꽃성기사의 효과는 대부분 묘지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덤핑용으로도 좋다. 주 소환 대상은 리나르도가 추천되는데, 리나르도가 특수소환 시 묘지 혹은 제외된 불꽃성기사를 샐비지할 수 있기 때문.
패 1장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루트를 위해 투입하는 전사족 몬스터. 아쿠아 돌핀은 패 트랩을 견제할 수 있다. 장단점이 확실한 카드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승화기사의 효과로 덱에서 장착 후 특수 소환해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이어가기 쉽다.
자체 특수 소환이 매우 쉬운 레벨 1/화염 속성/전사족 몬스터. 이 모든 조건이 불꽃성기사 전개의 필수 조건이라서 투입한다.
샤를이나 롤랑의 효과로 샤를에게 장착한 뒤 1의 효과로 파괴해 상대의 패를 보고 골라 묘지로 보내버릴 수 있다. 샤를의 3번 효과와 연동하면 상대 턴에도 한번 씩 상대 패를 견제할 수 있다.
대상 효과를 장착 몬스터에게 집중시키는데, 올리비에까지 장착하면 상대는 아예 대상 지정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락이 형성된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문서에 있는 그 장착 마법 2. 리빙 파슬 또는 자율행동 유닛을 사용하며 용도는 당연히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덱의 리나르도를 특수 소환하거나, 패에 잡히면 죽은 자의 소생처럼 쓴다.
튜너 1장과 튜너 이외의 몬스터가 금방 잡히므로 소환하기 쉽다. 불꽃성기사 롤랑이 튜너인 점을 활용해, 하리파이버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하리파이버 채용 시 필수 튜너. 제트 싱크론은 코스트로 패 1장을 묘지로 보내준다. 또한, 이 둘 중 하나를 소재로 후술할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뽑을 수 있다. 좀비 캐리어는 패에 잡힌 오라이온을 덱으로 되돌리기 위해 사용한다. 분보그 001은 아우로라돈과 연계하면 노코스트로 묘지에서 나올 수 있다.
싱크로 축의 강력한 링크 몬스터. 토큰을 뽑아서 싱크로 소환을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은 하리파이버+오라이온/제트 싱크론으로, 링크로스는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써서 나왔으나 7월 금제로 금지됬다.
- 포뮬러 싱크론, 양철의 군주, 슈팅 라이저 드래곤 등의 범용 싱크로 튜너
이들은 하리파이버의 효과는 물론, 정규 싱크로 소환으로도 쉽게 나오는 싱크로 튜너이다. TG 원더 매지션은 롤랑과 레벨이 겹쳐서 잘 안들어간다. 양철의 군주에 환상수기 토큰을 싱크로하면 튜너로 취급된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가 싱크로 소환되며, 그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에 환상수기 토큰 1장을 더 싱크로하면 샤를이 튀어나온다.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아크 디클레어러,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의 범용 싱크로 몬스터
디클레어러는 자체적으로도 훌륭한 퍼미션/덤핑 방해 요원이고 3+1로 4를 만들어, 레벨 9인 샤를을 뽑을 때 쓸 수도 있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는 샤를 대신 나올 수 있는 범용 고성능 싱크로 몬스터이다.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는 패 어드밴티지가 중요한 불꽃성기사에서 드로우를 책임진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은 두 말이 필요없는 퍼미션 싱크로 몬스터.
일본의 연구를 시작으로 개발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날빌 루트. 정확히는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필드에 남기지 않는 루트로 개발되었다. 가드 로즈 메이든->크리스탈윙->샤를의 루트를 거치며, 묘지의 가드 로즈 메이든 효과로 크리스탈윙을 소생시켜 날빌을 세운다. 7월 금제 이후 링크로스의 금지로 이 루트는 막히 줄 알았지만 새로운 연구로 다시 소환이 가능해짐이 밝혀졌다.
사실상 전사족 패 특수 소환 몬스터라 불꽃성기사 전개의 초동인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좀 더 쉽게 뽑을 수 있게 하는 용도.
화염 속성 / 레벨 1 / 전사족 전개 요원. 능력치가 낮기에 특수 소환 수단도 풍부하다.
- 섬도 카드
섬도 카드군이 전사족이라서 가능한 일. 용병 채용시엔 섬도희 레이 1장, 인게이지 2장, 호넷비트 1장, 카기리 1장을 채용한다. 팬텀 나이츠 셰이드 브리간딘 대신 초동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메인 덱 몬스터 전원이 이그나이트의 서치 범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