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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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 저예산으로 대박히트 작품을 만드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로 유명해진 이후 인시디어스, 더 퍼지 시리즈 같은 히트작을 줄줄히 내놓았다. 2015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이었던 위플래쉬와 2018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 겟 아웃 역시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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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는 제이슨 블룸. 당연히 창업자의 성을 따 이름 지어졌다. 원래 밥과 하비 와인스틴 형제가 운영했던 미라맥스의 이사진 중 한 사람이자 제작자로 시작해서 이후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자로 활동하다가 2000년에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을 창립했다.
할로윈 때의 방한 인터뷰에서 블룸하우스의 영화들은 인디 영화처럼 다양하고 자유롭게 제작하되, 배급과 개봉은 상업 영화로 하는 방식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특정 배급사의 하청업체로 있는 것이 아닌 독립적 회사로 작품 제작 및 우선적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배급사를 통해 개봉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현 우선권은 2014년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10년 계약 되어 있다. 두각을 나타낸 것은 두말 할 필요 없이 1만 5천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적으로 1억 9천 3백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던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이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이후 '더 퍼지', '인시디어스' 등의 작품들이 연거푸 히트를 거듭하면서 저예산 고수익의 작품을 만드는 영화제작사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한다. 다만 상업적 효율성과는 별개로, 저예산으로 다양한 영화들을 만들다 보니 훌륭한 수작부터 허접한 졸작까지 작품들 간 완성도의 기복이 굉장히 들쭉날쭉한 편.
강세는 공포영화다 보니 공포영화를 전문으로 밀고 가는 모양. 여러 호러영화를 제작하면서 뉴 라인 시네마와 함께 할리우드 호러영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았다. 호러 프랜차이즈 제작 참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은 호러영화에 코믹을 섞는 방식. 그래서 겉 상황으로는 무서운 상황인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웃긴 장면들이 연출된다.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란 인식이 강한데, 공포영화 외에도 드라마, 웨스턴, 그리고 공상과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도 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위플래쉬, 블랙클랜스맨, 업그레이드 등이 있다. 특히 위플래쉬, 블랙클랜스맨 그리고 겟아웃의 제작자로서 아카데미 작품상의 후보로 오르는 등 업계에사도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16년 한국 영화제작사 쇼박스와 기술제휴를 맺었다. 조만간 한국에서도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같은 영화들이 제작되지 않을지 흥미로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후의 소식이 잠잠한 것으로 보아 별 진전이 없이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는 신생배급사 Neon과 협력관계를 맺고서 산하 디비전 'BH 틸트'(BH Tilt)[1] 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2018년에 업그레이드라는 액션 영화를 제작하고 현재 제작이 무산됐지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합작하여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인 스푸키 잭 등 다양한 장르로 범주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다 실화를 소재로 한 범죄 코미디 영화인 블랙클랜스맨이 쏠쏠한 흥행과 더불어 상복이 터지면서 기분좋게 2018년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2018년 10월 31일(한국)에서 개봉되는 할로윈을 제작했다.
해피 데스데이 3편과 할로윈 속편을 만들면서 블룸하우스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상중이다.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의 목록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공포 영화, 볼드체로 표시된 것이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1. 개요
'''떠오르는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 저예산으로 대박히트 작품을 만드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로 유명해진 이후 인시디어스, 더 퍼지 시리즈 같은 히트작을 줄줄히 내놓았다. 2015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이었던 위플래쉬와 2018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 겟 아웃 역시 제작한 바 있다.
2.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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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는 제이슨 블룸. 당연히 창업자의 성을 따 이름 지어졌다. 원래 밥과 하비 와인스틴 형제가 운영했던 미라맥스의 이사진 중 한 사람이자 제작자로 시작해서 이후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자로 활동하다가 2000년에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을 창립했다.
할로윈 때의 방한 인터뷰에서 블룸하우스의 영화들은 인디 영화처럼 다양하고 자유롭게 제작하되, 배급과 개봉은 상업 영화로 하는 방식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3. 상세
특정 배급사의 하청업체로 있는 것이 아닌 독립적 회사로 작품 제작 및 우선적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배급사를 통해 개봉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현 우선권은 2014년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10년 계약 되어 있다. 두각을 나타낸 것은 두말 할 필요 없이 1만 5천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적으로 1억 9천 3백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던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이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이후 '더 퍼지', '인시디어스' 등의 작품들이 연거푸 히트를 거듭하면서 저예산 고수익의 작품을 만드는 영화제작사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한다. 다만 상업적 효율성과는 별개로, 저예산으로 다양한 영화들을 만들다 보니 훌륭한 수작부터 허접한 졸작까지 작품들 간 완성도의 기복이 굉장히 들쭉날쭉한 편.
강세는 공포영화다 보니 공포영화를 전문으로 밀고 가는 모양. 여러 호러영화를 제작하면서 뉴 라인 시네마와 함께 할리우드 호러영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았다. 호러 프랜차이즈 제작 참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은 호러영화에 코믹을 섞는 방식. 그래서 겉 상황으로는 무서운 상황인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웃긴 장면들이 연출된다.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란 인식이 강한데, 공포영화 외에도 드라마, 웨스턴, 그리고 공상과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도 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위플래쉬, 블랙클랜스맨, 업그레이드 등이 있다. 특히 위플래쉬, 블랙클랜스맨 그리고 겟아웃의 제작자로서 아카데미 작품상의 후보로 오르는 등 업계에사도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16년 한국 영화제작사 쇼박스와 기술제휴를 맺었다. 조만간 한국에서도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같은 영화들이 제작되지 않을지 흥미로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후의 소식이 잠잠한 것으로 보아 별 진전이 없이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는 신생배급사 Neon과 협력관계를 맺고서 산하 디비전 'BH 틸트'(BH Tilt)[1] 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2018년에 업그레이드라는 액션 영화를 제작하고 현재 제작이 무산됐지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합작하여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인 스푸키 잭 등 다양한 장르로 범주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다 실화를 소재로 한 범죄 코미디 영화인 블랙클랜스맨이 쏠쏠한 흥행과 더불어 상복이 터지면서 기분좋게 2018년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2018년 10월 31일(한국)에서 개봉되는 할로윈을 제작했다.
해피 데스데이 3편과 할로윈 속편을 만들면서 블룸하우스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상중이다.
4. 영화 목록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의 목록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공포 영화, 볼드체로 표시된 것이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4.1. 2009년 이전
4.2. 2010~2019년
4.3. 2020년~
[1] 레이블 자체는 2014년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