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1. 蛾眉
2. Amy
3. Army
4.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 이름
5. Ami
5.1.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Ami
6. あみ(網)
7. KAIST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8. X Window 용 한글, 한자 입력기
9. 휴먼 아미체
10. 아미족
11. 지명
11.1. 부산광역시 서구에 있는 법정동 이름
11.2. 일본 이바라키현에 있는 정
12. 동명이인
12.1. 실존 인물
12.2. 가상 인물


1. 蛾眉


직역하면 누에더듬이란 뜻으로, 누에의 더듬이를 닮은 미녀의 가늘고 굽은 긴 눈썹을 의미한다. 무협소설에서 미녀를 묘사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단어.

2. Amy



솔로몬의 72 악마 중 58번째 악마.

3. Army


육군을 뜻하는 영어 단어.

4.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 이름




5. Ami


친구를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 ami는 남성 친구를, amie는 여성 친구를 뜻하며 복수형으로는 각각에 s만 붙여주면 된다. 발음은 다 같은 아미.
필기구 제조 업체 모나미도 여기서 따왔다.

5.1.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Ami


아미(브랜드) 문서로

6. あみ(網)


일본어로 그물, 벼리 등의 뜻이 있다.

7. KAIST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KAIST에서 지난 2001년 개발한 휴보의 이전 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미(AMI)라는 이름은 'Aritificial intelligence Multimedia Innovative Human Robot' 에서 이니셜을 땄다.
팔과 상체 관절은 그럭저럭 구현하였으나 하체는 바퀴로 된 물건으로 보행로봇은 아니다. 공 주고받기, 빗자루질 등 초보적인 운동성능을 갖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과 고건 전 총리와도 악수한 경험이 있으며 2003년에 세계 최초로 국제경기대회에서 성화봉송주자로 뛴 로봇, 동년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한 로봇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국립중앙과학관에 조상(?) 들인 CAIR-1 (1990년), CAIR-2 (1992년), AMIO (1995년), Soondori(순돌이, 1998년) 와 '여동생' AMIET과 함께 박제되어 있다.

8. X Window 용 한글, 한자 입력기


GTK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소스 한글 입력기이다. 개발자는 한텀의 제작자이기도 한 황치덕씨.
X Window에서는 당시 유일한 한글, 한자 입력기였다. 이 때문에 한 때 한국어를 지원하는 리눅스 배포판은 입력기로 이것을 채택하였다. 대표적으로 만약 레드햇 리눅스를 사용해 봤다면 상당히 익숙하게 들릴 이름이다.[1]
그러나 나비라는 새로운 입력기가 등장하였고, 이후 SCIM, ibus, UIM 같은 한국어 입력을 지원하는 다국어 입력기가 등장함에 따라 상당수의 리눅스 배포판들이 이러한 쪽으로 갈아탔고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9. 휴먼 아미체


'휴먼' 시리즈의 글씨체이다. 조금 공포 분위기가 풍기는 글씨체로, 휴먼 매직체와 비슷하게 타자기 글씨체이다. 사실은 유료 글씨체이지만 현재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불법 공유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휴먼컴퓨터 회사가 도산되어 저작자를 사실상 찾을 수 없게 됐으며, 공식적으로 구입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10. 아미족



Ami/Amis. 중국어로는 阿美族(아메이족). Ami는 그들의 언어로 북쪽을 의미하며, 아미족은 스스로를 팡차(Pangcah)라고 한다.
대만 원주민 민족의 하나로 대만 정부에서 인정한 16개 원주민 민족 중 하나이다. 총 인구 약 20만여 명으로 대만 원주민 민족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민족이다.
전통적으로 대만 동부 화롄타이둥의 좁은 평야지대에 살아왔지만 오늘날에는 산업화, 도시화의 영향으로 대도시에서도 아미족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들은 아미어라는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언어를 사용하는데, 아미어는 사용자가 비교적 많아 대만에서도 다른 원주민 언어에 비해 존중을 받는다. 가령 대만 동부의 철도 안내방송에서는 아미어 방송도 종종 들을 수 있다.
대만 안에서는 비교적 숫자가 많은 원주민이라 널리 알려진 대만 원주민 중에서는 아미족 출신이 많다. 대표적으로 대만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마이상 칼리무드를 비롯해 장타이산, 린즈성, 장즈셴, 가오궈후이, 왕웨이중, A-Lin 등이 아미족 출신. 특히 야구판은 아미족이 꽉 잡고있다. 장타이산, 양다이강, 양야오쉰, 장이는 아예 친척 사이고, 그 외에도 왕성웨이, 장정웨이, 첸홍원 등 국대급 선수 상당수가 아미족.
아미족은 전통적 모계사회로 어머니의 권위가 아버지보다 강하며, 모계사회에서 잘 나타나는 특징으로서 자녀의 성(姓)이 어머니를 따르게 된다. 그러나 어머니의 성을 이어받는것이 아닌 어머니의 이름(名)이 자녀의 성이 된다. 이것으로 아미족 마을 안에서는 누가 누구의 자녀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2] 중화민국이 1945년에 대만 섬을 접수하면서 이전부터 살아오던 아미족에게 한자 이름을 만들게 하였는데, 이에 수 많은 아미족 가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글자를 성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아미족 노부부들은 성이 같은 경우가 많다. 비록 정부에서 한자 이름을 도입한 후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아직도 많은 아미족 자녀들은 자신의 한자 이름과 아미족식 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11. 지명



11.1. 부산광역시 서구에 있는 법정동 이름


행정동은 아미동1가, 아미동2가이며 사하구 감천동과 같은 대표적인 달동네마을이다.

11.2. 일본 이바라키현에 있는 정




12. 동명이인


인명으로도 쓰이는 이름인지라 동명이인이 제법 된다. 여성적인 어감이 강해서 그런지 거의 다 여성이다.
가수 아미(고아미) - 매일하는이별, 뼛속까지아파, 새벽등 좋은 노래를 가지고있다.

12.1. 실존 인물



12.2. 가상 인물



12.2.1. 나루시마 유리만화 소년마법사의 등장 영령


모티브는 2번 항목. 솔로몬의 72 영령 중 58번째 정령. 인왕의 증표라 할 수 있는 솔로몬의 10개의 반지 중 G의 반지에 속하는 정령.
G의 반지는 인왕이 된 직후의 아크가 자신의 마음의 징표로 나기에게 보냈고, 그것을 나기가 카르노의 체내에 집어넣었다. 솔로몬의 72 영령에게 있어서 카르노는 이부키의 사역마였기에 G의 반지의 소유권은 이부키에게 넘어온 것. G의 반지 소속의 다른 정령들은 승률을 따져 아크의 휘하에 남아 있다고 하나, 이놈만은 융통성 제로라 맹약에 따라 이부키를 따르기 위해 아크를 떠나왔다. 하이만에 버금가는 원리원칙주의자가 아닐 수 없다.
처음엔 아미는 카르노를 왕(이부키)의 사역마 취급하고 카르노는 힘을 기르기 위해 매우 강력한 악마인 아미를 잡아먹어 버리려 하는 등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나 이부키가 둘을 말렸다. 현재는 아미는 카르노를 '왕의 마법사'라 언어순화해서 칭하고 있고, 카르노는 이부키의 의향도 있고 해서 잡아먹는 건 그만두...었나?
현재는 이부키가 재반죽해서 손바닥에 올라 탈 크기의 불도마뱀 모습. 의외로 귀엽다.

[1] 페도라 코어 1에서도 탑재되었다.[2] 가령 어머니의 이름이 '아가사와 리' 라면, 그 자녀의 이름은 '리 ' 가 되는 식이다. [3] 다만 이 쪽은 작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이름만 등장한다.[4] 두 작품 모두 후타미 마미의 활동 이름이기도 하며 후타미 아미와 쌍둥이 자매이다 보니 2인 1역이 가능한 상황.[5] 위의 실존인물 오누키 아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