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오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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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ーロット・オーブン'''/'''Charlotte Oven'''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마사후미 / 이승행(대원).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의 4남. 차남 샬롯 카타쿠리와 3남 샬롯 다이후쿠와 쌍둥이다.[8] 토트랜드 구운 과자 섬(몽실 타운)의 노릇노릇 대신(こんがり大臣)이다. 쌍둥이 형 카타쿠리 이상으로 냉철하고 스스로 법치주의자라고 자부한다. 그래서 여동생 샬롯 시폰이 반역을 저지르자 직접 죽이려하거나 의붓아버지 파운드를 처음엔 힘으로 내쫓았다가, 자신에게 계속 덤벼들자 언월도로 베어버린다. 다만 이런 냉철한 모습은 어디까지나 반란이라는 극단적인 경우에서 보여준 모습이고 평상시에는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한다.
페콤즈가 샬롯 브륄레에게 총을 겨누자 '귀여운 여동생'에게 무슨 짓이냐고 불같이 화냈다. 그리고 샬롯 푸딩이 아무도 공장에 들어오지 말라고 지시하자 "동생이 부탁하면 들어야지."라는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인지 샬롯 플랑페가 자체 개최한 베스트 오빠 상에서는 샬롯 페로스페로을 제치고 거의 종교적인 숭배를 받고 있는 카타쿠리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토트랜드의 주민들에게도 유연한 편이다. 밀짚모자의 도주를 막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거울을 모두 깨라고 지시했을 때 "소중한 거울도...?!"라고 묻는 주민에게 "깨기 싫으면 바다에 빠트렸다가 다음 날 건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름의 유래는 조리 기구 오븐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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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회에 참석해 강자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첫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827화에 첫 등장하였다. 샬롯 다이후쿠처럼 문을 열어주는 것을 거절했다. 다만 다이후쿠는 능력으로 직접 문을 열었지만 오븐은 열지 않고 그냥 열로 녹여버리면서 통과했다. 그리고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로 카타쿠리에게 사망한 지그라가 데려온 동료들과 대치. 쇠사슬에 묶이나 단번에 녹여버리고 총도 안먹히는 근육을 가진 남자를 일격에 쓰러트린다. 그리고 다이후쿠가 마인으로 부하들과 간부들을 쓰러뜨린 후 아직 정신이 있는 장기매매업자 부하의 등을 밟고 말 그대로 지져버린 후 이렇게 말한다.
몽키 D. 루피의 난입으로 인해 다과회가 난장판이 되자 페드로의 검을 막아내는 것과 함께 몸에서 고열을 내는 능력으로 검을 달궈서 검을 놓치게 한다. 애니메이션에 추가된 장면이 나왔는데 빅 맘에게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려고 하는 루피의 양쪽 팔을 붙잡아 뜨겁게 하여 사진을 놓치게 하는 활약을 하였으나, 브룩에 의해 사진을 뺏기고 만다. 그렇게 브룩과 싸우게 되었으나 갑작스런 빅 맘의 '''패왕색 패기가 섞인 괴성'''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나, 카타쿠리의 귀마개로 빅 맘의 비명소리를 막을 수 있게 된 뒤에는 다시 반격에 나선다.네 분수를 알아라! 피라미 주제에!![9]
도망치는 밀짚모자 일당 중 토니토니 쵸파를 붙잡지만, 빈스모크 니디의 방해로 놓치고 만다. 애니 842화에서는 다이후쿠와 샬롯 스무디와 함께 상디, 빈스모크 레이쥬, 루피를 노리는데 스무디가 레이쥬와 1 대 1로 싸우는 사이에 본인은 다이후쿠와 함께 상디를 상대하는데,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홀 케이크 성이 무너지고 밀짚모자 일당 추격에서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바다의 감시망이 무너지자 토트랜드의 가장 바깥부분이자 밀짚모자 일당이 합류할 장소인 카카오 섬에서 밀짚모자 일당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파견된다.
884화에서 재등장. 밀짚모자 일당을 기다리는 중에 푸딩, 시폰, 상디[10] 가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공장에 들르려고 하나 푸딩이 그 누구도 공장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고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린 것으로 인해 공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에 오븐은 여동생의 부탁이라면 들어주겠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11][12]
그리고 공장 앞이 어째서인지 시끄러워서 주위를 살펴보다가 시폰을 찾고 있던 파운드를 발견해, "폭력을 그만두게, 나를 기억 못하느냐"라고 사정하는 파운드에게 "기억하지, '''전''' 의붓아버지......!! 그러니까 쫓아내고 있잖아!!"라며 가차없이 공격한 후, 파운드를 바다에 던져버린다.[13]
886화에서 푸딩 일행이 거의 완성된 케이크를 갖고 이동을 시작하자, 마마는 여기서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 아니었냐며 대체 어딜 가는 거냐고 길목을 가로막지만, 푸딩이 날뛰는 빅 맘을 카카오 섬에 상륙시킬 셈이냐며 반박하자 이에 수긍하며 물러선다. 하지만 시폰을 가리키며, 그녀는 벳지의 아내이자 반역자이기 때문에 죽여야만 한다고 말하며 그녀를 공격하였다. 인의를 지키며 자기가 끝까지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시폰에게 "이건 형제 싸움이나 반항기가 아니라고...!! 넌 여왕님을 죽이려고 한 '''반역자'''다!!!"라며 시폰의 목을 잡곤 죽이려고 한다.
이에 바다에서 기어 올라온 파운드가 시폰을 지키려고 오븐을 공격하자, 파운드를 아예 끝장내려고 반격을 하려는데,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든 상디가 재빠르게 이동하여 오븐을 공격해서 입고 날아가 버린다. 다른 엑스트라들은 오븐이 파운드의 공격을 맞고 날아간 것으로 착각하고 파운드 자신마저 내가 생각보다 강한건가 하고 착각한다. 오븐이야 자기를 때린 게 파운드가 아니라는 건 알겠지만 누가 한 짓인지는 모른 것으로 보아 상디의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이후 파운드를 패버린 후 마차를 쫓아가 시폰을 붙잡는데, 그 때 카포네 벳지가 이쪽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자, "냉혹한 사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를 구하러 온 거냐"며 폭소하면서 확성기를 연결해 벳지와 이야기를 나눈다. 오븐은 자신이 시폰을 잡고 있으며 자기는 법에 충실한 남자이기 때문에 동생이라도 처형을 주저하지 않는다며 아내를 구하고 싶다면 그대로 항구에 상륙하여 곧장 항복하라고 지시하며 벳지를 협박한다. 이후 벳지의 배가 해변에 도착한 걸 발견하지만 직후 벳지의 총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아''' 마차에서 날아간다. 벳지는 항복이 아닌 항전을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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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화에선 단단히 화난 그는 시폰(+파이어탱크 해적단)을 본인이 "직접" 처형하기로 맘을 먹지만, 벳지의 배는 '''수륙양용'''이어서 육지로 올라와 시내를 가로질러 시폰을 마차째로 데려간다. 벳지가 탈출하지 못하게 맨몸으로 막으려 하나 되려 배에 깔리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었고, 끈질기게도 선착장에 앉아 자신의 능력으로 바다를 뜨겁게 하여[14] 움직임을 봉인하려 하지만 파운드의 방해로 실패하고 만다.[15]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폭발한 오븐이 파운드의 뒤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달구어진 언월도로, 과거를 회상하며 딸에게 사과하고 시폰의 결혼을 늦게나마 축하해주는 파운드의 '''목을 베어 버린'''줄 알았으나, 이후 표지연재에서 나오는 파운드의 모습을 보면 연출만 그렇고 실제론 등을 베인 것 처럼 보인다.
892화에선 거울을 하나 빼고 다 깨던가 깨뜨리기 싫다면 바다에 빠뜨렸다가 나중에 꺼내라고 명령을 내린다. 루피가 나올 것을 대비하여 준비한 그 거울 하나 빼고 만약 깨지않거나 바다에 넣지않은 거울이 남아 다른 거울로 루피가 탈출하면 그 거울의 주인은 일가족까지 참수할 것이라고 한다.
894화에서 자신의 형제자매들을 카카오섬으로 불렀으며 시민들에게 거울을 전부 버렸냐는 사실에 그렇다는 대답을 듣는다. 또 남매들이 모였단 사실에 아키메구가 축제같다며 말하는 동시에 또 하루메구가 즐겁겠다며 웃자 시끄럽고 어차피 한가하니 여기있으라며 화내고 앞으로 1시간 반이면 해산할수 있다며 동생들에게 말한다.
896화에서 뉴지가 카타쿠리가 질 확률을 물어보자 너 진심으로 묻는거냐고 말하는 동시에 '''그런 건 처음부터 제로'''라며 확신해한다.[16] 그리고 레장이 자신이 밀짚모자라면 미러 월드의 유일한 열쇠인 브륄레를 잡아서 '미러 월드'나 다른 섬에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릴 것이라 추측하자 밀짚모자가 카타쿠리와의 승부에서 도망친 후 1시 정각에 이 거울에서 나올것이라고 말하며 동의한다. 그리고 0시 55분 동생들과 부하들에게 무기정비는 끝났냐고 물어보며 이제 5분 남았다고 알리고 거울 앞에 집합 시킨 후 '''자 와라 밀짚모자 루피'''라고 말하며 웃는다.
897화에선 난데없이 페콤즈가 브륄레를 인질삼아 협박하자 자신의 귀여운 동생에게 총을 겨눈다며 분노하며 페콤즈를 공격한다.[17] 도중 항구에 있던 빅 맘 해적단의 배가 제르마 66의 포격에 의해 불타버리자 뭐냐며 놀란다.
898화에서는 카타쿠리가 루피에게 패배했다는 브륄레에 말에 그야말로 경악한다. 카타쿠리가 쓰러졌다는 사실에 격노하여 언월도로 루피를 참수하려 하지만 빈스모크 이치디가 날린 스파킹 발키리에 시야가 가로막히고 동시에 관통상을 입는다.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다시 일어나서 이후 부하들에게 밀짚모자가 마을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외곽에 대기 중이던 조콘도, 브라우니, 샬롯 스낵에게 연락하지만 소동에 가려 닿지 않는다.
900화에서는 몸을 추스리고 브륄레의 거울을 통해 카카오 섬 근처의 함대로 이동한다. 부하가 섬 안의 상황을 묻자 제르마를 사살하기 위한 특제 총을 옮겨놨으니 놈들을 제압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하고, 이후 루피를 노려보며 카타쿠리를 쓰러뜨린 걸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열해지옥'이라는 기술로 바다 전체를 끓여버려 어인 해적단을 관광보내는 무시무시한 활약상을 보인다.
901화에서는 사우전드 써니호를 삼키고 도주하는 와다츠미를 열회어로로 공격한다. 공격에 당해 수면으로 나온 와다미츠가 써니호를 가리자 원거리 발화로 공격한다. 이후 알라딘과 격돌한다.
902화에서 페로스페로, 카타쿠리, 다이후쿠, 브륄레와 함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온다.
와노쿠니 편에서는 미등장한다.[18]
3. 강함
다과회에서 스위트 장성이나 페로스페로, 다이후쿠와 함께 강자로 소개된 상당한 실력자다. 그런데 견문색이 극한에 도달한 카타쿠리와는 달리 상당히 부족한지 상디의 공격을 알아채지 못한 나머지 킥을 맞고 날아가는가 하면 브룩의 소울 퍼레이드의 스피드를 전혀 알아채지도 못했고 벳지나 이치디[19] 는 물론 심지어 파운드에게까지 유효타를 허용하는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맞고도 금세 일어나 다시 공세를 가할 정도로 맷집이 대단하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점. 벳지의 총알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나가 떨어졌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금방 털고 일어나서는 그를 맹렬히 추격했고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해적선인 노스트라 카스테라 호를 정면에서 막아섰다가 '''깔리고도''' 금방 일어나서 열매 능력으로 다시 공세를 펼친 것은 물론 이치디의 스파킹 발키리를 맞고 '''관통상'''을 입은 뒤 각혈까지 했음에도 역시 얼마 안 가 다시 멀쩡하게 전투 태세에 임하는 등, 온갖 치명적인 공격은 다 얻어맞고도 금세 다시 움직일 정도의 단단한 맷집을 자랑한다. 설정집 비브르 카드에 따르면 실제로도 형제들 중 가장 튼튼한 몸을 지녔다고 한다. 카타쿠리나 크래커의 경우는 순수하게 육체가 튼튼하기보다는 무장색 패기로 신체의 방어력을 끌어올리는 유형이니, 순수하게 빅 맘 해적단 멤버들 중 몸의 강도로만 따지자면 오븐이 가장 뛰어난 셈.
능력의 강함과 활용도도 꽤 준수하다. 열로 검을 달궈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등 페드로를 고전시키거나 아예 물을 끓여버려 징베를 제외한 태양 해적단을 압도하는 것까지만 보면 일단 강한 건 확인 가능하고, 상황판단 잘하는 벳지가 저항만 한 채 싸우지 않고 도주하는 상황 등을 봐도 상당한 강자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3.1. 능력 / 기술
초인계 악마의 열매 열열 열매를 먹은 '고열 인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열열 열매 문서를 참조할 것.
3.2.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20]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21]
4. 기타
-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의 인상이 상당히 다르다. 특히 컬러링의 압박이...
[1] 출처 : 88권 SBS.[2] 출처 : 87권 SBS.[3] 출처 : 87권 SBS.[4]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빅 맘 해적단~[5]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빅 맘 해적단~[6]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빅 맘 해적단~[7]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빅 맘 해적단~[8] 즉 이 셋은 친부가 같다.[9] 이때 카타쿠리는 오븐의 이런 말을 예지했는지 미리 이 대사를 말했다. 그러나 성우들의 연기 톤 차이 때문에 느낌은 전혀 다르다. 카타쿠리가 손하나 까딱 안하고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는 관리자스러운 톤이였다면 샬롯 오븐은 자신의 압도적인 힘으로 적대자를 처리하는 행동 대장스러운 느낌.[10] 당시 푸딩과 시폰과 공장 직원들을 제외하곤 어느 누구도 상디가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11] 헌데 이렇게 여동생의 말을 들어주면서 왜 그 여동생이 어렸을 때 동네 아이들에게 놀림 받고 있는 걸 신경 안쓰고 구경만 한건지는 의문이다. 어쩌면 노릇노릇 대신 일로 바빠서 챙겨주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12]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보통 섬 하나가 왕국 하나란 걸 생각하면 토트랜드는 사실상 여러개의 섬나라로 이뤄진 제국이고, 성인 자녀들은 평상시 왕/여왕에 비견될 법한 지배자들이다. 말이 여동생이지 딸뻘도 훨씬 넘는 푸딩이 '''애들싸움'''하는 것까지 신경쓸 여유는 없을 듯. 설령 알았어도 푸딩이 브륄레처럼 심각한 상처를 받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놀림당하는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지도 모른다. 당장 같이 자란 카타쿠리도 입 때문에 놀림 받았으나 다 작살내버린만큼, "놀리면 박살내면 그만 아니냐"고 넘겼을지도.[13] 시폰&로라가 태어났을 때 오븐은 이미 22살 성인이었고 성장하면서 무수한 의붓아버지(...)들이 내쳐지는 것을 봤을 테니 파운드에게 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다. 애초에 '''동갑인 의붓아버지'''와 가까운 관계라고 보기도 힘들며 오히려 이때 바로 죽이거나 하지 않고 쫒아내는 선에서 그친 것만 봐도 아주 잔혹한 편은 아니다.[14] 양손을 바다에 집어넣고 능력을 발동해서 바다를 뜨겁게 만들었다. 물에 빠진 능력자들은 능력은커녕 몸조차 뜻대로 움직이지 못한다지만 이는 몸 대부분이 물에 잠겼을 때 얘기고, 손을 담근 정도로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작가가 말한 적 있다. 1부에서 쿠잔이 바다를 얼린 것이 대표적인 예시.[15] 오죽하면 배의 패들이 망가졌을 정도로 바다를 뜨겁게 달구었는데, 그 과정에서 빅 맘의 발작을 멈출 수 있는 케이크까지 망가뜨릴 뻔하였다.[16] 그걸 물은 뉴지는 올메구에게 카타쿠리 오빠는 완벽한 사나이라며 화를 내고 낫등으로 한 대 맞는다. 애니에서는 오븐이 뉴지를 뉴산로 착각하곤 뉴산의 정수리에다가 딱밤을 때린다. 뉴산도 어이없어하지만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은 듯.[17] 이 때 눈동자가 불꽃처럼 안광을 내뿜더니 페콤즈가 들고 있던 총의 온도가 올라가 타버리는 것을 보아 오븐도 각성 능력자로 추측된다.[18] 정황상 토트랜드를 지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19] 둘 다 카타쿠리에게 상처 하나 내지 못했다.[20]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빅 맘 해적단~[21]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빅 맘 해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