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학교(부산)

 



[image]
'''학교 전경'''
'''서면중학교
西面中學校
Somyeon Middle School
'''

<colbgcolor=blue> '''개교'''
1948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자중학교
'''형태'''
사립
'''교장'''
조철호
'''교감'''
하태봉
'''학생 수'''
248명
'''교직원 수'''
22명
'''교훈'''
예절바른 사람, 창조력을 지닌 사람, 자주성을 지닌사람, 협동 봉사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교목'''
해송
'''교화'''
영산홍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747번길 53 (부암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목
3.3. 교화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대중교통
6.1. 지하철
6.2. 버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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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중학교.

2. 학교 연혁


<colbgcolor=blue><colcolor=white> 날짜
연혁
1948. 4. 1.
성지중학교 개교
1952. 5. 27.
학교법인 해룡학숙 허가
1953. 1. 7.
북부산중학교 설립인가 (초대교장 조규갑 박사 취임)
1966. 12. 13.
본교사 4층 기공
1971. 11. 25.
학습평가 시범발표
1976. 12. 11
학칙변경(교명을 서면중학교로 개명)
1979. 11. 21.
보이스카웃 시범발표
1980. 11. 1.
제 1~4회 교육감기 쟁탈 레슬링대회 우승
1984. 5. 29.
제13회 소년체전 레슬링 메달 획득(금1, 은1, 동1)
2002. 3. 2.
제9대 조문현 교장 취임
2005. 5. 28.
제34회 소년체전 레슬링 금메달 2개 획득(박준형)
2020. 2. 12.
제69회 졸업식(99명, 누계 17,229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예절바른 사람, 창조력을 지닌 사람, 자주성을 지닌사람, 협동 봉사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3.2. 교목


해송


3.3. 교화


영산홍


4. 학교 특징


  • 시험은 쉬운 편이다.

5. 학교 시설


  • 학교 면적이 좁기 때문에 학생 수 또한 매우 적기로 소문난 학교다. 2015년 기준 2학년만 해도 92명, 4학급. 학급당 평균학생수가 23명.
  • 학생 수와 함께 운동장 또한 매우 작은 학교다. 흙으로 된 운동장이 1396 m2. 423평으로 전용축구장 면적인 5000 m2의 1/5수준. 당연히 축구나 제대로 된 공놀이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단층 교사가 옆에 붙어 있어 족구를 하다가도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많으며, 공이 학교 밖으로 가출하는 일이 많아(..) 주변 주민들의 민원을 받기도 한다.

  • 학교 연혁에서 말하였듯이, 단층의 교사가 1953년 개교 당시의 학교다. 현재 사용 중인 4층 건물은 1966년 신축되었으며, 5층은 4층 건물 위에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조립식 건물이다. 둘 다 근대문화유산급으로 오래된 건물(...)이지만 아쉽게도 아직 이에 대한 논의나 언급은 없는 상황.
  • 운동장 상태가 매우 열악하다. 그리고 그렇게 좁은 운동장마저도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는 관계상 선생님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한 상황. 따라서 축구나 농구 등의 구기종목은 사실상 못한다고 보면 된다.
  • 2003년까지만 해도 화장실이 매우 열악했다. 현재는 각 층마다 교실 하나를 화장실로 바꾼 상태. 교사의 우측 건물 1층에만 화장실이 있었는데 찾기가 어려워서 화장실이 없다는 괴소문이 돌았을 정도였다. 이후 2002년 경 2,4층 계단에 슬레이트로 만든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여 소변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슬레이트로 만들었으며 계단이 외부에 있다보니 겨울에는 거의 사용불가. 어차피 겨울방학이 있으니 실제로는 큰 불편은 없었다고는 하지만.
  • 5층 건물은 컨테이너로 만든 가건물로, 에어컨과 히터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겨울에는 시원하고(특히 발이 매우 시렵다) 여름에는 따뜻하다
  • 계단의 경사가 만만치 않다. 경사가 약 50˚정도나 되며 미끄럼방지패드와 안전손잡이는 물론 제대로 된 안전장치도 없다. 실족사 등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게 더 놀라울 따름.
  • 이 학교를 부수고 싶어하는 학생이 많다. 각 반에 한 명 이상은 무조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재건축.

6. 대중교통



6.1. 지하철



6.2. 버스



7. 기타


  • 학교 인근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노후화된 건물들이 제법 많다. 따라서 재개발 떡밥이 나돌고 있다.
  • 학생들에게 반강제적으로 '방과후학교'를 시킨다. 부산 대부분의 중학교가 2일은 7교시, 3일은 6교시를 하는데 반해 서면중학교는 5일, 즉 1주일 내내 7교시를 한다. 이는 6교시 이후에 하는 방과후학교 때문인데, 과목이라도 많으면 좋으련만 교과과목 (수학, 과학, 영어)만 A, B, C 반으로 나눠 수업을 하는 형편이다. 현재 2018년에는 희망하는 사람만 수강을 하는데 신청자가 적어 한번도 방과후학교를 진행한적이 없다.
  • 경전선 광역전철의 신축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공사가 모두 진행되면 소음이 만만치 않을 듯 하다. 학교 주변에서 데모하는 주민들이 있을 정도다.
  • 한때 같은 건물을 쓰는 북부산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협소한 부지 및 시설미비로 인하여 평준화 대상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1975년 부터 학생 배정이 중단되고 결국 1980년에 최종 폐교 되면서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폐교된 일반계 고등학교로 남아버렸다. 해룡학숙 에서는 2001년 부터 사상구에서 북부산고등학교의 재개교를 추진하려 하고 다시 개교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보이기는 한데 15년 넘게 진척도가 없어 보이는 걸로 봐서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을지도 모르겠다.
  • 이 학교의 상황은 꽤나 열악해 보이지만, 해룡학숙은 부산에서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편이라 의외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에는 서면중학교 법정 부담금을 완납하면서, 법정 부담금을 완납한 4개의 모범 학교법인중에 하나기도 했고, 이후에는 완납 까지는 아니더라도 2013년에는 법정부담금 73.72%를 납부했으며, 2014년에는 82.01%를 납부하였는데 부산시 사립학교 평균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9.9%, 전국 평균이 21.3%에 불과한것을 생각하면 학교법인으로써 책무는 어떻게든 성실하게 다하려고 하는듯...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2013년 부산시 교육청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서면중학교가 1등급을 하였다고 한다. 2017년에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상위 10% 우수 학교법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
  • 2003년도에 불어닥친 태풍 매미로 인하여 때문에 화장실이 통째로 날아가서 화장실만 말끔하게 수리되어 학교에서 유일하게 온전한 부분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와 비누로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아 결국에는 치워버렸다. 만약 손을 깨끗이 씻고 싶다면 직접 비누를 가져오거나 보건실에가서 써야하며, 휴지는 개개인이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물티슈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학생들이 물티슈를 변기에 내려보내서 막히는 경우가 있다.
  • 학교 외부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 2018년 여름방학에 바닥 마감재 공사를 진행하여 바닥이 깨끗하게 바뀌었다.
  • 한때 레슬링부가 있어 많은 수상을 했지만(1층에 트로피들이 먼지 쌓인 채 전시 되어있다), 레슬링부가 없어져 5층의 레슬링실은 반으로 나뉘어 음악실과 탁구실이 된 상태. 컴퓨터실을 짓겠다고는 하는데 레슬링실에서 나온 쓰레기만 있었...지만 1학년 학급수를 하나 줄이고 1학년 4반 위치에 컴퓨터실이 생겼다.
  • 주거지역 주택가의 한 가운데 위치하여 온갖 생활 소음이 들린다. 위의 철도 소음과 더해 꽤나 시끄럽다. 덕분에 중간/기말 시험 시에 길을 지나가는 행상 차량의 마이크 소리가 들려 방해 받는 경우도 있다.
  • 학교 부지 중 매점이 있던 자리는 과거 대한민국 철도청 소유였다. 재단이 불법 점유하고 있었다는데 매점이 헐리고, 국유지 표지판이 들어선 것으로 보아 해결이 된 듯. 사실 1970년대에 철도청이 절차상 문제로 강제로 환수해갔다는 말이 있는데 #, 이런 일은 지금은 폐교된 배정중학교라던가, 브니엘중학교 등 다른 학교에서도 비일비재한 일이었다.
  • 주변으로 철도가 에워싸고 있는 특성상 통학하는데 문제가 많다. 서면이야 부산의 중심가이기에 교통이 편리한 편이지만 학교가 주택가 안에 위치하다 보니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이렇다 보니 시내버스보다 학원 승합차량등 개인 셔틀 버스를 사용해 통학하는 학생도 많으며 통학시간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 만약 공립이었다면 진작에 다른 장소로 이전됐거나 폐교되었을지도 모른다. 이 학교가 없어지더라도 인근에 부산진중학교가 있기 때문에 통학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사실 재단에서도 북부산고등학교의 재개교를 추진하면서 북부산고등학교가 재개교 하면 서면중학교를 폐교하고 교직원들을 북부산고등학교로 승계할 계획이 있었으나(영도구 대양중학교→금정구 지산고등학교와 비슷한 방식이었다) 북부산고등학교 재개교 부지 매입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는 바람에 북부산고등학교가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리면서 답보상태가 되었다.
  • 때문에 이 학교 진학을 기피하는 남학생들이 많으며 학부모들 또한 서면중 배정을 거부하거나 다른 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 사립학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10년 넘게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많다. 그래도 한 곳에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제자들이 찾아 오기는 쉽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선생님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신임 교사가 부임 오긴 하나 수가 극히 적다.
  • 10년 넘게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다른 학교들보다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학교에서 근무한다는 게 어느 정도 회의감을 느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