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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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위치
5. 교통
6. 시설[1]
6.1. 지하 2층
6.2. 지하 1층
6.3. 1층
6.4. 2층
6.5. 3층
6.6. 4층
6.7. 5층
6.8. 6층
6.9. 7층
6.10. 8층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구 경방필백화점 + 경방 영등포공장/사옥 부지에 대규모로 조성된 쇼핑몰이다. 2009년 9월 16일 개장했다. 정확한 명칭은 경방 타임스퀘어.[2] 이름의 유래는 뉴욕타임스 스퀘어라고 한다. 경방의 본사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동4가) 소재.

2. 상세


쇼핑식사,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신소비 행태인 '몰링(malling)'의 개념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복합 쇼핑몰 중 한곳이다. 총면적 37만m²(약 11만 평, 쇼핑공간 30만 2천m²)으로 '국내 최대 복합 쇼핑몰'로 알려졌으나,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하며 총 면적에선 밀렸다.
서울특별시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만여명에 달하고, 매출은 요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론 하루 3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교통요지인 영등포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이 이용하기도 좋다. 상업 ∙ 업무 ∙ 문화 ∙ 레저가 어우러진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UELC, Urban Entertaining Lifestyle Center)으로,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서울 호텔, 오피스 2개동, 신세계백화점, CGV 영등포,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교보문고, 주렁주렁, 주요 패션 브랜드와 잡화, 식음매장 등 약 20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그 중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기존의 (주)경방유통이 운영하던 경방필백화점을 신세계가 위탁 경영(쇼핑몰의 백화점 부문만 신세계백화점이 운영, 여전히 신세계 백화점 B관에서 구매한 영수증엔 (주)경방이라는 표기가 남겨져 있다.)하기로 계약하고 기존 신세계백화점(現 B관) 사이에 브릿지를 설치해서 신세계백화점의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타임스퀘어 쇼핑몰은 지하 2층 ~ 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션/잡화/레스토랑/라이프스타일/카페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매장들로 구성된 복합쇼핑몰로서, 정문에 해당하는 아트리움의 외벽과 천정을 대형 통유리로 처리하여 24시간 자연 채광을 받아, 인몰과 아웃몰의 특징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몰로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5층/6층 옥상공원을 비롯하여 1층 남측의 생태공원 등 녹지와 조형물 등 조경시설을 전체 대지면적의 17%인 14,850m2(4,500평) 규모로 조성하였다. 부지 남측에는 (주)경방의 옛 사무동이 그대로 복원되어 있고, 2004년 12월 31일에 등록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베이커리 카페로 리모델링되어 운영 중이다.
약 450평 규모의 "1층 아트리움"에서는 2009년 오픈 때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타임스퀘어 문화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무료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타임스퀘어만의 특별한 이벤트와 퍼포먼스(2월 프러포즈이벤트, 5월 어린이날퍼레이드, 7월/8월 도심속 바캉스, 9월 개점기념이벤트, 12월 크리스마스이벤트 및 카운트다운파티 등)가 진행되어 단순 쇼핑 뿐만 아니라 문화를 소통하여 공감하는 공간으로서 기존쇼핑몰의 이벤트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를 구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과 브랜드의 런칭이벤트와 홍보행사들(팬싸인회, 영화 레드카펫, 게임대회, 방송촬영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9월에는 영트렌드 고객과 뮤지션/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벙커파티(BUNKER PARTY)"가 진행되었으며, 오픈이래 매년 12월 31일에는 CJ E&M의 도움으로 타임스퀘어가 주관/주최하고 카운트다운 파티(카운트다운 서울 & 타임스퀘어)가 열리고 있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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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경방필백화점 폐점 직후의 사진.
1992년에 경방이 섬유산업 사양화의 대안으로 마련한 백화점 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 '경방유통'을 세웠고, 영등포 공장 부지 일부에 백화점 건물을 착공해 1994년 '''경방필백화점'''이란 명칭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근방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밀려 힘을 못 쓰다가 2007년 신세계에 백화점 위탁운영을 맡겼고, 2008년 타임스퀘어 착공을 위해 폐관 후 2009년 9월 16일에 재개장했다. 2014년에는 백화점 관리를 맡던 경방유통이 경방에 합병됐다.

4. 위치


2009년에 오픈한 쇼핑몰인지라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인기의 한 요인. 가뜩이나 영등포역 일대가 상습 정체구간인데, 타임스퀘어가 들어서면서 주말은 북새통을 이룬다. 덕분에 서울시가 타임스퀘어에게 징수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이 매년 1위로 랭크된다. 이는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몰(타워)도 못 깬 기록이다. 참고로 롯데월드몰은 2위. 다만 2016년 발표로는 롯데월드몰이 결국 교통유발부담금 1위로 등극하였다.
건물 자체는 매우 크고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특히 정문으로 들어서면 1층부터 천장까지 뚫려있는 홀 덕분에 분위기는 좋으나 막상 이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여럿 보인다. 우선 주차시설 자체는 훌륭하나 승합차 같은 대형차량은 지상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상당히 버겁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동안 통로의 폭이 좁아서 대형 차량의 경우 바퀴가 벽과 통로 사이의 턱에 자주 올라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하 1층에 바로 주차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지하 3층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상당히 긴 거리를 계속 뱅글뱅글 돌아서 내려가는 것도 단점. 초보 운전자는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살짝 버거울지도 모르겠다
또한 출구도 지적 사항 중 하나인데, 주차장의 출구는 문래동과 영등포역 방면으로 나뉘어져 있다. 출구를 나눈 것 자체는 효율적이나, 문제는 교통량이 많은 곳과 출구가 닿아있다는 것(영등포역 쪽 출구). 반대로 문래역 쪽 출구는 상당히 인적이 드문 쪽으로 나 있다(영등포역과는 반대방향으로 나 있는 출구인데, 영등포 소방서가 있으나 낮에도 인적이 드물다.). 또한 주차장과 내부 시설을 잇는 입구 주변은 주차장 바닥과 이어져 있는게 아니고, 살짝 떠 있다. 그래서 입구 주변에는 턱이 있는데, 모르고 걸어들어가다간 턱에 걸려서 넘어지기 십상이다. 실제로도 자주 걸려서 비틀대는 사람이 많은 편.
그리고 주차장 이용 요금이 놀랄 만큼 비싸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가는 편이 좋다. 백화점 주자창처럼 생각했다가는 자칫 만 원이 넘어가는 요금 폭탄을 맞는 수가 있다. 기본 30분 무료에 이후 10분마다 '''1000원'''이라는 비싸기 짝이 없는 요금을 자랑한다. 타임스퀘어 내부의 거의 모든 시설을 이용하다 보면 주차 할인권을 주기도 하니 할인권을 버리지 않고 다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시설마다 할인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시간을 체크해 주자. 이마트, CGV 영등포, 2층 교보문고, 3층의 푸드코트를 제외한 다른 음식점들에서 할인권을 제공한다. 다른 시설들을 이용한 후 마지막에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차비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차장 주변에 타임스퀘어와 별개의 야외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는 것도 대안일 수 있겠다. 이쪽도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타임스퀘어에 비해 많이 싸다.
문래역 쪽에서 타임스퀘어로 가다보면 주차장 입구가 있는데 그 곳은 타임스퀘어 주차장이 아니다. 입구에 적혀있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3]

5. 교통


타임스퀘어 근처의 버스 정류장은 현재 영등포소방서[4][5] 뿐이며 지하철을 타고 갈 경우, 인파가 북적거리는 지하상가를 400m 정도 걸어야 한다. 영등포역에서 지하상가를 경유하지 않고 문래역 쪽으로 돌아서 타임스퀘어로 가려고 하다간... 자칫하면 정육점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는 인적이 드문 길가를 지나게 될 수 있다. 이때문에 각종 지도 로드뷰를 보면 타임스퀘어와 영등포역 사이 골목길이 전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다. 실제로 타임스퀘어 측에서 이 문제, 즉 영등포역에서 CGV까지의 최단거리의 이동 경로가 흉흉한 동네를 통과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 심하게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종종 기사화되고 있다. 특히 심야상영하는 영화를 보고 나와서 무심코 전철을 타기 위해 영등포역을 향해 움직이면 상당히 불편하다. 물론 낮에는 사창가가 다 문을 닫기 때문에, 뭐 하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상관 없다. 하지만 초저녁[6]부터는 만약 아동이나 여성과 멋모르고 '''그 곳을 지나게 된다면 상당히 뻘줌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비록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이라는 경고문이 있지만 골목을 좀 들어가야 보이므로 주의하자.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삼는 복합 쇼핑몰을 추구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약점. 요약하자면, 지하철을 통해 타임스퀘어로 오려는 초심자는 지상 말고 지하상가로 다니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뿐더러 시간 대비 효율적이다. 닷컴르포-대박난 타임스퀘어, 이웃사촌 '집창촌'에 속앓이.
초행길의 경우 영등포역 버스정류장이 영등포역과는 살짝 떨어진 곳에서 내리기 때문에[7] 어리둥절하면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갈 경우 그 위치에서 최단 경로인 인적이 드문 동네길로 안내하기 때문. 우왕좌왕 하지말고, 영등포역 앞의 사거리(지하상가 입구가 있는 곳)에서 우체국 건물을 끼고 돌아서 걸어가면 왼쪽에 타임스퀘어의 넓은 광장과 마주치게 된다. 이쪽길은 영등포 지하상가 입구에, 항상 노점상들이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어 인도가 좁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지만, 밝고 그나마 사고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위키러들은 꼭 숙지하자. 사실, 지하상가를 통해서 가는 길이나 지상으로 가는 길은 같은 길이다. 다만 지상이냐 지하냐의 차이일 뿐. 초행이라면, 무조건 지하로 내려가자. 이 언저리의 지하도는 매우 잘 정비되어 있고 많은 곳으로 이어진다. 종합하자면, 가장 편하게 가는 길은 지하철로 영등포역에 내려 곧바로 지하상가로 가는 것이다. 허나 만약 수도권 전철 5호선을 이용해서 타임스퀘어까지 가야한다면 영등포역까지 가려고 신길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필요 없이 그냥 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도 있다. 영등포역부터 지하상가를 통해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는 시간은 약 7~10분 정도 걸리며 이는 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시간과 대충 비슷하니 추운 겨울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닌 이상 막장환승역인 신길역에서 환승하려고 10분 정도를 더 소비하는것이 더 시간낭비다.
2호선을 타고 온다면 괜히 신도림역에서 갈아타지 말고 문래역 3번출구에서 영등포05번 마을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지하주차장 입구, 즉 타임스퀘어 광장 바로 코앞에 정류장이 있는데다가 깜박하고 지나쳤다고 해도 바로 다음정류장은 신세계백화점 입구가 코앞이기 때문에 딴길로 샐 필요가 없다. 다만 그 반대의 경우 타임스퀘어 인근에 문래역 방향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싶다면 내린 그 자리에서 05번을 다시 타고 가야 한다. 일단 타면 문래역까지 안 막힐 때 10분이면 갈 수 있다. 다른 방법을 꼽자면 타임스퀘어 광장 맞은편 골목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김안과병원 정류장에서 641번을 타면 된다. 그냥 문래역에서 걸어가도 10여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8]

6. 시설[9]


의외로 엘리베이터[10]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에스컬레이터의 이동 거리가 상당하고, 또 사람이 많다보니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다만 쇼핑몰이라는 특성상 찾기가 힘든 외진 곳에 있고, 지하의 이마트 이용객들이 주차장에 갈 때 엘리베이터를 자주 쓰기 때문에 이쪽 또한 이동속도가 느리긴 매한가지다. 게다가 건물 규모에 비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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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CGV 영등포에는 기네스북이 공식인증한 '''세계 최대 스크린 크기'''를 자랑했던 스타리움관[11][12]이 있다. 다만 화면이 많이 어두침침해 헤비유저들로부터는 그닥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는 것은 옛말, CGV가 최신 4K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고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여 2D 상영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다. 스타리움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지 않을 정도. 단, 워낙 압도적인 화면 크기 때문에 3D 화질은 다소 아쉽다는 평은 여전하다. 거기에 골드클래스와 4D 상영관 그리고 THX 상영 인증을 받은 서울 최초의 상영관 등의 특수관을 고루 갖추어 CGV 측에서도 왕십리 지점과 함께 플래그십 역할을 하는 영화관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라든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러브라이브 선샤인 특별 상영회 등을 상영했던, 한강 건너편의 용산/왕십리점과 더불어 의외로 덕스러운(?) 영화관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오덕관련 영화가 개봉한다면 CGV 영등포의 상영표를 체크해주자.
이렇게 영화관도 있겠다, 장소도 크겠다 하여 2010년대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영화 홍보관련 행사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예전 내한할 때야 메가박스 코엑스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주로 갔으나 2013년만 해도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블리비언》의 톰 크루즈, 《아이언맨 3》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애프터 어스》의 윌 스미스와 그 아들 제이든 스미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빈 디젤, 《설국열차》의 크리스 에반스틸다 스윈턴, 《토르: 다크 월드》의 톰 히들스턴주연 또는 조연 급 배우들이 주로 여기서 영화 개봉 전 홍보 행사를 한 바 있다. 7층에는 뮤지컬극장이 있었으나 2015년 12월에 스피어X관으로 바뀌었다.
타임스퀘어 안에 입점한 음식점들 중에는 비싼 음식점들[13]이 꽤 많다. 그나마 만만한 게 지하 1층 푸드스퀘어의 놀부부대찌개나 지로우라멘, 그리고 이마트 입구 맞은 편 롯데리아 등의 패스트푸드점. 다만 그런 간단한 음식을 파는 음식점조차 음식의 양이나 질에 비해 상당히 가격이 비싸다. 비슷한 컨셉의 쇼핑몰식 시설인 용산역, 왕십리역 민자역사나 강변/신도림 테크노마트, 신도림역 부근 디큐브시티와 비교해봐도 가격 차이가 전반적으로 크다.
과거 타임스퀘어 안에 북카페 체인점인 나무그늘 타임스퀘어점이 있었는데, 이 카페가 쓰고 있던 건물은 구 경방 영등포공장 시절 사용했던 사무동 건물이다. 20세기 초반에 지어진 건물임에 비해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당시의 건축 양식을 확인할 수 있어 2004년에 등록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되었다. 2015년 이후에는 북카페 나무그늘이 없어지고 이태원의 유명 빵집 오월의 종과 카페 리브레가 들어와 있다.
정문으로 들어갈 때 보이는 가자 홀에서는 주말마다 공연을 한다. 가끔은 스타급 가수들도 공연을 한다.
오락실은 4층과 지하 1층에 있으며 4층은 타임스퀘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액션, 지하 1층은 일렉트로마트에서 운영하는 일렉트로 게임이다.

6.1.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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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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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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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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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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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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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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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6층


스타리움관과 만화카페, 하늘공원이 있다.

6.9. 7층


스피어X관과 예약제 카페가 있다.

6.10. 8층


교육장이 있다.

7. 여담


주차는 기본요금이 10분에 1,000원이고 입차/사전정산 직후 30분은 무료이다. 야간(20:00~09:00) 10분에 5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구매 영수증이 있으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타임스퀘어에서 이어진 신세계백화점을 넘어가면 지하쇼핑센터가 펼쳐지는데, 여기서 밑으로 쭉 가면 영등포역까지 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 나오면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일대가 서울 서남권에선 최대 번화가 지역 중 한곳이다.
가든파이브와 비교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살아나기 시작한 가든파이브랑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장사 제법 잘되는 타임스퀘어를 단순 비교하긴 좀 뭐하긴 하다. 그리고 가든파이브는 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상인들을 위한 이주 시설로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상업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타임스퀘어를 방문한다면 미리 쿠폰을 다운 출력해서 혜택을 받아보는 방법도 있다.
SBS 예능프로 런닝맨 첫 방송(1회)이 여기서 촬영되었다.
2017년 9월에는 홍대거리에 소형 분점인 엑시트(EX:T)를 오픈했다. #

8. 관련 문서



[1] 식당 같은 경우 매장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2] 지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더 친숙하다.[3]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다.[4] 영등포역 인근 도로의 헬게이트를 보다 못한 시청에서, 고양시, 파주시, 부천시발 영등포역행 버스의 종점을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이곳으로 옮겨 버렸다.[5] 그런데 신세계쪽 도로에 '타임스퀘어 '버스정류장이 있긴 있다. 주로 김안과 방향에서 오는 마을버스류. 이곳 말고도 다이소(타임스퀘어 맞은편쪽)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6] 영등포 홍등가는 대략 20~21시를 전후해서 영업을 시작한다. 19시~20시 정도까지는 여길 지나가도 불 켜진 업소가 한두 군데이거나 아예 문 닫힌 가게만 보게 될 것이다.[7] 영등포역이라는 버스정류장은 두군데가 있다. 한군데는 영등포역 사거리이고, 다른 한군데는 문래역 쪽으로 좀 더 가서 내린다. 대체로 초행길의 경우 타임스퀘어와 좀더 가까울 거라고 생각해 문래역 쪽으로 좀 더 지나쳐 내리게 된다.[8] 타임스퀘어 정문까지 약 700m 정도.[9] 식당 같은 경우 매장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10] 특히 1,2호기[11] 일반요금이 아닌 특별관으로서의 요금을 추가로 받는다.[12] 2014년 10월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수퍼플렉스 G관이 기록을 경신했다.[13] 중가격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1층 쉐이크쉑, 피에프창, 4층 딘타이펑, 신차이, 5층 바이킹스워프 등)이나, 서울시내 이름난 맛집의 분점들(4층 한일관 등)이 들어와 있다.[14] 타임스퀘어 정 중앙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그 이름값답게 사람 많다는 타임스퀘어 내에서도 압도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주말 오후 2~3시쯤 가서 주문하면 앞에 음료 대기자 20명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