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로
Nodeul-ro
1. 개요
[image]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구간에서 찍은 노들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양화교에서 동작구 본동 한강대교 남단을 잇는 왕복 4~6차선 도로. 올림픽대로와 나란히 지나고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바로 동측 종점의 역사적 지명인 노들나루. 1967년에 개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고속도로이며, 현재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로 격하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이 생기기 전까지 외국에 갔다오는 사람들이나 높으신 분이 해외순방을 갔다오는데 다니던 도로이다. 그 이유는 양화교에서 공항대로와 연결되며 공항대로가 김포국제공항까지 이어져있는데, 인천공항이 생기기 전만 해도 수도권에서 외국으로 가려면 김포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어서 그렇다.[3]
2. 역사
1967년 강변1로라는 유료도로로 개통하였다가, 1972년 11월 27일에 강남4로로 도로명을 변경하였다. 또한 1976년부터 무료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1987년 노들길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고, 2010년 도로명 주소의 시행에 따라 '길'을 '로'로 바꾸어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1986년부터 자동차전용도로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단 이륜차가 통행할 길이 없어 대방, 영등포, 양평교 등으로 크게 우회해야 하고, 원칙적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는 보행자의 통행이 금지되어야 함에도 노들로 일부 구간에는 이미 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어 자동차 전용도로의 요건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울러 이 구간에는 역시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영되는 올림픽대로가 나란히 달리고 있어, 두 도로를 모두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영하기에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았던 것도 한몫했다.
결정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의 여파로 이 구간을 지나는 20여개의 시내버스의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2014년 12월 26일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고 시내버스가 다수 운행되고 있던 양화대교 남단 ~ 양화교 사이의 2.1km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우선해제되었다.
그러나 한강대교 - 양화대교 남단 구간은 여전히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끝내 이 구간을 지나던 642번[4] 은 노들로에서 크게 우회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362번은 중앙대학교로 단축되면서 352번으로 번호가 바뀌었다. 이로 인해 노들로 전 구간를 경유하는 시내버스가 사라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되었다. 결국 2015년 7월 30일부로 노들로 전 구간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해제되었다. 관련 기사 전용도로 해제와 함께 제한속도는 80km/h에서 60km/h으로 줄었다. 그나마 352번은 다시 362번이 되어 노들로를 경유해 여의도까지 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사이에 차고지를 오금동에서 송파공영차고지로 옮겼고 위례신도시를 경유하게 되면서 여의도 구간이 종전과는 달리 단순화되었고, 642번은 변경된 구간[5] 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기에 원래 노선대로 되돌아오지 않았고 뒤에 노들역 - 신논현역 구간이 단축되어 현재의 654번이 되었다.
3. 구간
기점인 양화교에서 공항대로로 직결되고 양천로, 안양천로와 입체교차하며, 양화교 앞에 인공폭포가 있다. 종점인 한강대교 남단에서 고가도로를 통해 현충로로 직결되고, 양녕로와 교차한다. 교차하는 주요도로는 서부간선도로, 선유로, 국회대로, 경인로, 여의대방로 등 하나같이 서울의 대동맥이라 할 수 있는 간선도로들이며, 과거 고속화도로였던 사유로 교차하는 모든 도로와 입체교차한다. 한강을 건너는 교량 중 성산대교, 양화대교, 한강대교에 연결램프가 설치되어 있다. 여의상류IC와 여의하류IC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4. 대중교통
2019년 11월 기준으로 양화교에서 양화대교남단까지의 구간에 5개의 버스정류장[21] 이 있으며, 30여개의 버스노선이 운영 중이다. 양화대교남단부터 동쪽구간으로는 여의교에서 우회전하기 직전에 대방역.여의교앞 정류장에 정차하는 362번이 있으나, 그외에는 전무하다. 통과하는 버스노선만 있다.
4.1. 정차 노선
4.1.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 서울 버스 571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
- 서울 버스 601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
- 서울 버스 602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 서울 버스 604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 서울 버스 605 : 양화교 ↔️ 양평로22길교차로
- 서울 버스 606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
- 서울 버스 660
- 가양동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온수동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서울 버스 661
- 상동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영등포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서울 버스 672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
- 서울 버스 674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
- 서울 버스 5616 : 난곡 경유 가산 방향 한정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서울 버스 5712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 서울 버스 6514
- 서울대학교 방면 : 양화교 → 양평로22길교차로
- 양천공영차고지 방면 : 성산대교남단 → 양화교
- 서울 버스 6623
- 여의도 방면 : 양화교 → 양평로22길교차로
- 양천공영차고지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서울 버스 6631
- 영등포역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개화역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서울 버스 6632
- 당산역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강서공영차고지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서울 버스 6712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 서울 버스 6714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22]
- 서울 버스 6716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 서울 버스 N26
- 중랑공영차고지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개화역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서울 버스 N62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4.1.2. 경기도 시내버스
- 김포 버스 60
- 신세계백화점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단봉초등학교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김포 버스 60-3
- 대명항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단봉초등학교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김포 버스 88
- 강화터미널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영등포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김포 버스 1002
- 완정사거리 방면 한정 : 여의하류IC → 양화교
- 부천 버스 70
- 당산역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부개역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부천 버스 70-2
- 국회의사당역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춘의동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부천 버스 70-3
- 영등포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부개역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4.2. 무정차 경유노선
4.2.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 서울 버스 362 : 여의교 ↔️ 한강대교남단
- 서울 버스 9711A
- 킨텍스 방면 한정 : 여의하류IC → 성산대교남단
4.2.2. 경기도 시내버스
- 김포 버스 69
- 영등포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유현마을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김포 버스 2000(선진상운)
- 화도터미널 방면 한정: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김포 버스 3000 : 양화교 ↔️ 양화대교남단
- 김포 버스 3000A
- 화도터미널 방면 한정 :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김포 버스 8000
- 영등포 방면 :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대명항 방면 : 양화대교남단 → 양화교
- 파주 버스 9030-1
- 영등포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굿모닝버스 G7625
- 여의도역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고양 버스 830
- 영등포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고양 버스 870
- 영등포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고양 버스 108
- 여의도역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여의2교
- 고양 버스 871
- 영등포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김포 버스 G6001
- 당산역 방면: 양화교 → 당산철교남단
- 청송마을.성우오스타 방면: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고양 버스 1082
- 영등포 방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고양 버스 1500
- 영등포 벙면 한정: 성산대교남단 → 당산철교남단
- 김포 버스 1004
- 완정사거리 방면 한정: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김포 버스 8600
- 서울시청 방면: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휴먼시아9단지 방면: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김포 버스 8601
- 서울시청 방면: 양화교 → 당산철교 남단
- 대포리차고지 방면: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광역급행버스 M6117
- 구래역 방면 한정: 양화대교남단 → 염창JC
- 광역급행버스 M6427
- 구래역 방면 한정: 한강대교남단교차로 → 여의상류IC
- 김포 버스 6427: 여의상류IC ↔️ 한강대교 남단 교차로
4.2.3. 공항버스
- 공항버스 6000 : 양화교 ↔️ 한강대교남단[전구간]
- 공항버스 6008 : 양화교 ↔️ 성산대교남단
- 공항버스 6016 : 여의상류IC ↔️ 한강대교남단
- 공항버스 N6000 : 양화교 ↔️ 한강대교남단[전구간]
- 공항버스 N6001 : 양화교 ↔️ 한강대교남단[전구간]
- 공항버스 N6002 : 양화교 ↔️ 한강대교남단[전구간]
5. 주요시설
6. 문제점
겉보기에는 병주하는 올림픽대로의 대체도로로 보이지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올림픽대로보다 정체가 더 심할 때가 많다. 원인으로는 가장 먼저 도로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꼽히는데, 이 도로는 왕복 6차선이고 심지어 여의도~노량진 구간은 왕복 4차선이다. 게다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직결되는 현충로의 흑석역~동작역 구간은 신호등이 있어 정체를 부추긴다. 여기에 한강교량으로 진입하는 교통량도 문제인데, 노들로에는 설치된 성산대교[23] , 양화대교, 한강대교의 연결램프가 올림픽대로에는 전혀 없어서, 한강공원이나 여의도를 경유하지 않는 한 직접 교량으로 나갈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이다.[24]
반대로 출퇴근시간 외에는 교통량이 급감[25] 하면서 과속이 상시화된 위험한 도로로 변한다. 과거 고속화도로였던 만큼 선형이 좋은데 반해, 과속단속 카메라는 2018년 9월 기준 1개 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26]
자동차전용도로이던 시절에는 경찰/군사경찰용 오토바이만 다닐수 있고 일반오토바이는 배기량 상관없이 다닐 수 없게 되어 있었으나, 노들로를 경유하지 않는 경우 상당히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27]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자주 다녔으며[28] , 퀵서비스 노조에서는 노들로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 적도 있다. 또한, 자동차전용도로이기 때문에 버스에 입석을 세울 수 없어 입석버스가 원칙적으로 주행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전구간이 해제된 현재는 모두 해소된 문제들이다.
노들길의 제한속도가 50km/h로 조정된 것에 대한 비판 기사가 있다. #
7. 기타
장기 미제 사건이 일어난 흑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 항목 참조.
[1] 현재의 동작구 노량진동이다.[2] 현재의 노들로 구간으로, 현재는 올림픽대로에 속하지 않지만 올림픽대로의 전신이라 할 수 있겠다.[3] 여담으로 전두환 대통령의 해외순방 홍보영상에도 보면 지금의 공항대로와 노들로가 이어진 곳인 양화교와 인공폭포를 지나는 장면이 나온다.[4] 개편 전의 642번 버스노선은 속칭 '''노들로 익스프레스'''라로 부르던 노선으로, 운행구간의 상당 부분이 지하철 9호선과 중복되지만 결정적으로 노들로 전 구간을 무정차 통과하여 강서구와 동작구를 어떤 대중교통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연결하는 노선이었다.[5] 기존의 노들로를 통해 염창역에서 무정차로 흑석동으로 갔었던 노선이 목동역, 구로역, 대림역을 경유해 노들역이 종점이 되었다.[6] 양화교 방면의 경우에만 올림픽대로로 진입 가능[7] 한강대교 방면의 경우 성산대교 북단으로 진입 불가
노들로 양화교 방면 한정으로만 로터리를 통해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방면, 양평로30길로 진출 가능[8] 여의도 방면에서만 진출 가능, 양평로28길에서 진입 가능[9] 여의도 방면에서 양평로24길 방면으로 진출만 가능[10] 양평로22사길, 양평로22길에서 노들로 여의도 방면으로 진출 가능[11] 한강대교 방면만 진출입 가능[12] 노들로 여의도 방면에서 진출 가능[13] 여의서로 진출입은 양화교 방면에서 왔을때만 가능[14] 모든 램프에서 좌회전 금지[15] 모든 램프에서 좌회전 금지, 노들로 여의도 방면에서 영등포 방면 램프를 타야 버드나루로2길로 갈 수 있음[16] 올림픽대로 개화 방면에서 노들로 양화교 방면으로 진입만 가능[17] 영등포로57길에서 노들로 한강대교 방면으로 진입 가능, 노들로 한강대교 방면에서 영등포로57길로 진출 가능, 여의대방로61길에서 노들로 한강대교 방면으로 진입 가능[18] 노들로2길, 노량진로17길의 경우 한강대교 방면에서만 진출입 가능[19] 한강대교 방면만 진출입 가능[20] 양녕로 상도동 방면 및 한강대교 방면에서 좌회전 불가[21]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19215), 안양천입구(19217), 양평동한솔아파트(19218), 양평한신아파트.선유도공원입구(19214·19216)[22] 이대후문 방면 한정으로 무정차 통과한다.[전구간] A B C D [23] 특히 양화교 방면에서 성산대교 남단 진입의 경우에는 정체가 심각한데, 안양천로 목동 방면에서 올라온 상당량의 차량이 노들로 본선 3개 차로를 가로질러 성산대교 램프로 진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월드컵대교의 건설과 함께 이 부근 연결램프의 개선계획이 있지만, 티스푼 공사로 완공이 요원한 상태.[24] 여의상류IC와 여의하류IC에서 노들로와 올림픽대로가 서로 연결되어있어 이 램프를 이용해서 미리미리 진출해야하며 성산대교, 양화대교,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 및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이용 시 노들로를 이용해야한다. 이 중 원효대교와 서강대교는 진출입방향에 따라 올림픽대로에서 직접적으로 이용도 가능하다.[25] 바로 옆 올림픽대로가 서울에서 김포나 강화도, 인천 북부지역으로 향하는 통과교통을 모두 흡수하면서, 양측이 일반도로와 직결하는 노들로는 상대적으로 서울 내 지역간 교통량만 남겨져 나타나는 현상이다.[26] 여의하류 나들목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인공폭포 앞에도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된 상태다.[27] 반대로 한강대교 북단부터 동쪽으로 시작되는 서빙고로는 강변북로와 그나마 평행하게 쭈욱 뻗어있고 통행량도 그럭저럭이지만 영등포와 여의도 사이에 끼어있는 노들로 구간은 올림픽대로를 타지 않으면 대방과 영등포의 오래된 시가지를 뚫어야한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아무래도 주행 자체가 까다로운 문제도 있기 때문인 것도 컸을 것이다.[28] 비슷하게는 돌아가는 길에 부평과 부천의 거대 시가지들을 거쳐야하는 경인고속도로 루트도 이러한 문제가 있다. 물론 빡세게 관리되는 고속도로와 길이도 짧고 서울 시내의 도로인 노들로와 그 수를 비교하기엔 차이가 크다. 그나마 고속도로들 간을 비교하면 감시가 허술한 지방도를 제외하면 이쪽이 좀 보인다 정도.
노들로 양화교 방면 한정으로만 로터리를 통해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방면, 양평로30길로 진출 가능[8] 여의도 방면에서만 진출 가능, 양평로28길에서 진입 가능[9] 여의도 방면에서 양평로24길 방면으로 진출만 가능[10] 양평로22사길, 양평로22길에서 노들로 여의도 방면으로 진출 가능[11] 한강대교 방면만 진출입 가능[12] 노들로 여의도 방면에서 진출 가능[13] 여의서로 진출입은 양화교 방면에서 왔을때만 가능[14] 모든 램프에서 좌회전 금지[15] 모든 램프에서 좌회전 금지, 노들로 여의도 방면에서 영등포 방면 램프를 타야 버드나루로2길로 갈 수 있음[16] 올림픽대로 개화 방면에서 노들로 양화교 방면으로 진입만 가능[17] 영등포로57길에서 노들로 한강대교 방면으로 진입 가능, 노들로 한강대교 방면에서 영등포로57길로 진출 가능, 여의대방로61길에서 노들로 한강대교 방면으로 진입 가능[18] 노들로2길, 노량진로17길의 경우 한강대교 방면에서만 진출입 가능[19] 한강대교 방면만 진출입 가능[20] 양녕로 상도동 방면 및 한강대교 방면에서 좌회전 불가[21]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19215), 안양천입구(19217), 양평동한솔아파트(19218), 양평한신아파트.선유도공원입구(19214·19216)[22] 이대후문 방면 한정으로 무정차 통과한다.[전구간] A B C D [23] 특히 양화교 방면에서 성산대교 남단 진입의 경우에는 정체가 심각한데, 안양천로 목동 방면에서 올라온 상당량의 차량이 노들로 본선 3개 차로를 가로질러 성산대교 램프로 진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월드컵대교의 건설과 함께 이 부근 연결램프의 개선계획이 있지만, 티스푼 공사로 완공이 요원한 상태.[24] 여의상류IC와 여의하류IC에서 노들로와 올림픽대로가 서로 연결되어있어 이 램프를 이용해서 미리미리 진출해야하며 성산대교, 양화대교,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 및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이용 시 노들로를 이용해야한다. 이 중 원효대교와 서강대교는 진출입방향에 따라 올림픽대로에서 직접적으로 이용도 가능하다.[25] 바로 옆 올림픽대로가 서울에서 김포나 강화도, 인천 북부지역으로 향하는 통과교통을 모두 흡수하면서, 양측이 일반도로와 직결하는 노들로는 상대적으로 서울 내 지역간 교통량만 남겨져 나타나는 현상이다.[26] 여의하류 나들목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인공폭포 앞에도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된 상태다.[27] 반대로 한강대교 북단부터 동쪽으로 시작되는 서빙고로는 강변북로와 그나마 평행하게 쭈욱 뻗어있고 통행량도 그럭저럭이지만 영등포와 여의도 사이에 끼어있는 노들로 구간은 올림픽대로를 타지 않으면 대방과 영등포의 오래된 시가지를 뚫어야한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아무래도 주행 자체가 까다로운 문제도 있기 때문인 것도 컸을 것이다.[28] 비슷하게는 돌아가는 길에 부평과 부천의 거대 시가지들을 거쳐야하는 경인고속도로 루트도 이러한 문제가 있다. 물론 빡세게 관리되는 고속도로와 길이도 짧고 서울 시내의 도로인 노들로와 그 수를 비교하기엔 차이가 크다. 그나마 고속도로들 간을 비교하면 감시가 허술한 지방도를 제외하면 이쪽이 좀 보인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