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황(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서황을 정리한 문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무력 90을 넘는 네임드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이미지가 정립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일러스트가 전작에 비해 현저하게 바뀐다. 일러스트는 8편과 9편, 12편, 13편 처럼 투구를 쓴 전형적인 맹장으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있는가 하면, 나머지 작품들에서는 두건을 쓴 일러스트로 등장했었다. 아무래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영향을 받은 듯.[1] 정확히는 고전작, 영걸전, 10편 등에서는 푸른 두건을 쓴 이미지가 이미 정립 되었으나 어째선지 8에서 한번 틀어진 이후로 왔다갔다 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12이후 최근 시리즈부터는 조인처럼 특유의 투구와 무구(대부)를 착용하여 등장하고 있어 어느 정도 정립을 했다고 보여진다.
언제나 초기 시나리오부터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서황이 등장하는 도시가 조조군의 전통의 거병 지점인 진류와는 떨어져 있기에 항상 타 세력에서 서황을 먼저 등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생긴다. 의리가 시리즈 전통으로 높고 능력치가 만만치 않아서 잡아서 등용하는 게 은근히 골치 아픈 편. 그나마 동탁 측에 등용되면 이각, 장제 세력에 가게 되는데 둘 다 약하기 때문에 멸망시키고 등용하는게 가능하다.
번성공방전에서 자신이 이긴 관우보다 통솔력이 낮게 측정된다. 다만 관우는 삼국지 시리즈에서 통솔력이 항상 96~100에서 왔다갔다 고평가를 받아왔던 편인지라 조인, 육손,[2] 여몽도 마찬가지고 서황의 통솔력이 관우보다 높아지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서황이 연의에서 일기토만 잘하는 장수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지 무력은 조조군 내에서 순위권 안에 들지만 통솔력이 심하게 낮다. 다만 시리즈가 지나갈수록 정사를 반영했는지 지력도 높아졌고 맹장형 장수 중에는 드물게 성격이 냉정으로 되어 있다. 서황의 상징 중의 하나인 '대부'는 시리즈 마다 없어졌다가 생겼다가를 반복하기에 본의 아니게 서황의 능력치를 자주 변화시킨다. 그러다가 삼국지11 이후로는 고유 조형을 신경쓰고 12 이후로는 대부라는 고유 무기를 신경써주는 편이다.
사실 정사를 반영하면 통솔을 95 이상 최상위권에 무력도 낮지는 않은 90, 지력은 70 중반이나 후반으로 설정해주는게 맞다. 매력이 있다면 80대 정도. 조조에게 주아부의 풍모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관우를 격파한 위의 오자양장 중 하나인 최고의 명장인데... 삼국지13도 그렇고 통솔이 80대인것은 좀 심했다. 삼국지13 기준 통솔은 10 가까이 대폭 상승시켜 주어야 한다.
능력치는 육전지휘 83/수전지휘 75/무력 91/지력 49/정치력 41/매력 62에 야망 11, 운 7, 냉정 10, 용맹 11이다. 무력 90대인데 육전지휘가 80대 초중반, 그리고 각 세력의 후반 중심장수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위연, 감녕과 세트로 묶인다. 능력치는 위연, 감녕과 별 다를게 없지만 숨겨진 능력치는 이 둘보다는 눈꼽만큼 좋다. 허저와 마찬가지로 지력이 심하게 낮은데도 냉정이 은근히 높아서 모조전령에 강한 것도 특징.
삼국지 4에서 능력치는 통솔력 84 / 무력 91 / 지력 48 / 정치력 37 / 매력 61 이다. 무력 4를 올려주는 대부를 가지고 있다.
기본 무력 93에 대부를 들어 무력이 99까지 솟아 허저를 능가하며 조조와 같은 수치이기에 무력만 따지면 그의 리즈 시절로 봐야할 듯. 특수 능력도 쓸 만한 화시, 난사, 원시, 무쌍을 가지고 있으나, 진형들이 학익 빼고 궁병 특화가 아니니 안행이나 방원을 익히도록 해주자.
통솔 79/무력 89/지력 68/정치 59/매력 67로 나름 준수한 편. 무력은 대부 +5로 최대 94까지 성장한다. 꿈은 의협에 성장특성은 보통이고, 일기토 특기는 호통, 측면공격, 선제공격, 거짓퇴각, 필살기. 필살기명은 소인부선참. 보물 효과까지 합치면 조조군 내에서는 의외로 전위, 허저 다음으로 높은 무력을 지니고 있다. 통솔도 79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니 적극적으로 전장에 내보내도록 하자.
능력치는 무력 91/지력 74/정치력 53/매력 72. 첩보, 수습, 정찰, 무쌍, 일기, 강행, 고무 특기를 지녔다. 지력이 높아 책략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고 무쌍 특기가 있기 때문에 호위 공격으로 잡기도 어려워 매우 강력하다. 삼국지 7의 맹장 필수 요소인 돌격, 무쌍, 일기 중 돌격만 없는 셈이지만, 돌격은 기병으로 편제하면 자동으로 쓸 수 있으니 별 문제가 안된다. 이 시리즈부터 슬슬 서황의 지력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능력치는 무력 90/지력 69/정치력 56/매력 73. 특기로 상재, 반계, 보병, 기병, 정찰을 보유하고 있다. 전법으로 돌격 4, 난격 2, 교란 3, 불화살1, 낙석 1, 공성 2를 가지고 있다. 8탄의 맹장들과 달리 교란 3를 가지고 있는 게 포인트이고, 반계[3] 가 있어서 계략에도 오히려 역관광을 때리는 등, 위치를 보면 거의 S-급 장수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창진같은 고급 전법이 없지만 그것들에 비하면 효율이 좋은 돌격, 난격과 교란이 해결해준다. 이번 작의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잡장 A'이기에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서황의 일러스트 중에서도 최악으로 뽑힌다.[4] 서황의 일러스트가 오락가락 하는 것도 이 시리즈부터다.
통솔력 84/무력 91(대부 +2 = 93)/지력 71/정치력 52의 A급 능력치를 갖고 있다. 보병, 기병, 노병, 궁기 전 분야에 적성이 있으며 기병과 궁기는 2단계 돌진과 주사(숙련도 각 400), 보병과 노병은 1단계 분전과 제사만(숙련도 각 300) 가지고 있으며 공성계 병법으로는 충차를 가지고 있다. 돌격이나 비사같은 최강 병법이 없어서 장료나 장합, 하후연보다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게임상 '편집' 기능으로 정렬해 보면 알겠지만 무력이 90이 넘으면서 최강 전법을 하나도 소유하지 못한 장수는 서황과 화웅 단 둘뿐. 서황을 제대로 쓰려면 꾸준히 전투에 내보내 육성을 해주는 게 좋다. 오랜만에 통솔력이 부활했는데 그 수치가 고작 80대 중반인 것도 함정. 때문에 부대장으로 뛸 일은 거의 없고 전열배치용 부장으로 써먹게 된다. 일기토 전용 대사로도 "도끼로 죽이겠다."는 무서운 말을 늘어놓는다. 참고로 9편의 서황 일러스트는 최악이었던 8편 일러스트를 베이스로 이용했기 때문에 여전히 '잡장 A'의 얼굴이다. 궁합이 23으로 장료와 같으며, 궁합이 25인 하후연과는 인연무장으로 엮여 있다. 3명다 기병과 궁기병 특화 장수이기 때문에 같은 부대에 넣고 쓰면 야전과 공성전 모두 강력하다.
[image]
'''Force Buffer Set Error MessageID 46111'''라는 오류 메시지가 뜰 때가 있는데, 국내에 퍼진 짤방에서 이 메시지가 하필이면 서황 대사에서 출력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외국어에 능통한 서황'''이라는 네타도 돌아다녔었다.
다른 삼국지 시리즈에 비하면 그나마 서황스러운 얼굴에 가깝다. 전작인 8, 9에서의 서황의 얼굴은 그야말로 잡장. 능력치는 통솔력 89/무력 89/지력 74/정치력 52/매력 73에 특기는 총 12개로(치안, 징병, 돌격, 화시, 일제, 진정, 은밀, 저지, 회복, 반격, 역공, 삼단) 조조군에서도 한손으로 꼽을 명장의 능력치에 성격이 '''냉정'''이라서 일기토나 계략에도 잘 안 걸린다. 무력이 삼국지 9 때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그 이외에 모든 능력치가 올랐고, 특히 통솔력이 삼국지 9 때보다 5나 올라 90에 육박한다는 게 큰 장점. 치안, 징병 특기를 가지고 있어서 내정용으로도 쓸 수 있다. 돌격, 일제, 화시 특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병과를 타지 않는 것도 장점. 전용 무기로 대부를 가지고 있어서 실질 무력은 91이 되고, 무력 90 이상일 때 일기토에서 커맨드를 한개 더 받을 수 있다는 걸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능력치는 통솔력 86/무력 91/지력 73/정치력 61/매력 61이고 보장, 기장, 지원, 화계, 낙석, 매성, 진화 전기 기습, 일소, 돌격, 수습을 가지고 있다. 장합과 장료와 비교한다면 통솔력이 제일 낮고, 돌파가 없지만 보장, 기장, 지원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정도면 A급 무장이지만, 묻힌 재야가 아니라 떠돌아 다니는 재야이라서 동탁, 조조, 이각에게 등용이 되는 경우가 많다.
능력치는 통솔력 88/무력 90/지력 74/정치력 48/매력 71이다. 전투용으로 나무랄 데 없으나 전투계 특기가 아닌 "침착" 특기를 들고 있어서 다소 애매한 인상으로 남는다. 일단 계략으로 걸리는 혼란은 완벽하게 막아내지만 질주나 전법크리로 초래된 혼란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 높은 부장을 확보했다면 특기를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침착도 좋은 특기지만 서황의 지력은 무려 74다. 계략에 걸릴 확률이 무력만 강한 장수들보다 훨씬 적다. 마대가 지력이 낮아 적 AI가 멍청하게 혼란 난사를 하는 덕분에 침착 특기가 매우 유용한 것과 달리 이쪽은 서황한테 굳이 계략을 걸려는 장수 자체가 없다. 그러니 통솔력과 무력을 극대화 시켜 공격력을 높이는 특기쪽이 더 좋게 느껴진다. 병과 적성에서 창병 A/극병 S/기병 A라 가능한다면 조인과 같이 극병으로 편성하거나 기병 적성을 올리는 게 제일 좋다. 조조군의 조운 같은 위치지만, 여러모로 조운의 열화판이다. PK에서 특기육성할 때, 극신이나 투신이 일정 확률로 나오면 반드시 해당 특기들로 갈아타야 한다.
일러스트가 평범한 상태로 말을 탄 채 도끼를 들고 있는 것처럼 나와서 뭇 유저들에게 까였다. 일단 번성을 구하기 위해 관우와 싸우러가는 상황을 묘사한 것 같다. 이런 혹평받은 일러스트와 달리 능력치는 전작인 삼국지 11 때에 비해서 상승되어 '''통솔력 91''', '''무력 90''',[5] /지력 78/정치력 48로 상승되어, 드디어 통솔력이 90을 넘었다.[6] 게다가 전법은 대타격. 대타격을 보유한 장수 중에서 3번째로 무력이 높은데(1위는 안량, 2위는 문앙) 대부의 무력 보정으로 무력이 94가 되기 때문에 대타격을 보유한 장수 중 안량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서게 된다.[7] 전법 사용 대사는 "이 대부의 일격을 받아라!" 외적 부분은 특기는 병심, 연병, 감시, 호걸, 일기, 신속, 공성. 병종은 기병. 그 통솔력에 병력소에서 병력을 충원하거나 부상병을 회복시킬수가 있고, 감시가 있어서 포로 탈주를 저지하는데 유용하다.
중신특성은 기마조련, 전수특기는 호걸, 병과 적성은 창병 A/기병 S/궁병 B. 보유 특기는 훈련 7, 순찰 8, 위풍 4(대부+1), 신속 6, 분전 7, 연전 7, 공성 7, 견수 3, 일기 7, 호걸 7로 전수특기는 순찰보다 1 낮은 호걸이다. 장료에 이어 위나라의 무장 탑 2라 할 만하다. 전법은 공격 20, 방어 40, 사기 30을 올려주고 역경과 사기 유지 범위 공격을 부여하는 불굴용장으로, 불굴강장과 비슷한 전법이다. 아군일 때는 잘 모르지만 적으로 상대해보면 기본 호걸 레벨이 상당히 높은 축이라 같은 병종으론 상대하기 껄끄러울 뿐만 아니라[9] PK 와서 불굴용장의 지휘치 소비가 5밖에 안되다 보니 조조가 하북을 먹을 때쯤 펼쳐지는 특수 병종 삼신기와 병력 러시에 전법을 마구 써대는 서황이 끼어 있으면 버틸 수가 없다. 그야말로 창천항로처럼 여포를 능가하는 불패장군의 위용을 보여준다.
수명에 경우 연의에서 맹달을 토벌하다 전사했다는 설정을 따랐는지 비자연사로 책정되어서 위나라 후반기에 장합과 함께 북벌 방어 투 탑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장료, 하후돈, 조조, 허저와 더불어 몇 안되는 위나라의 개인 조형 보유 무장으로 전작들에 비해 신경을 많이 써준 티가 난다. 단 관우, 장료, 만총과의 특수 인연이 하나도 없고, 개인 조형 또한 12, 13편의 모습이 아닌 11편까지의 모습(두건을 쓴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 뭔가 조금 애매한 편이다.
하지만 일러스트에서는 단순히 '도끼만 든 클론무장 A' 수준이었던 전작과 비교하여 내정/전투 이미지에 노년 이미지, 그리고 고위직 이미지까지 있는 데다 전투 이미지의 박력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기에 대접을 잘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내정 쪽은 손을 들어 신호를 보내려는 듯한 모습이고 전투 쪽은 도끼를 거꾸로 잡고 돌진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65년생으로 설정되어있지만 189년에 재야장수로 등장하기 때문에 시나리오1에선 쓸 수 없다. 서황이 초기 행적이 양봉따라 비루하긴 했어도, 인지도나 활약이나 딱히 나을것도 없는 인물들도 시나리오1에 많이 등장한다는걸 생각하면 뭔가 아쉬운 대목이다. 심지어 채염같은 경우 아예 추정되는 177년이 아닌 168년생으로 설정되어 시나리오1에서 쓸 수 있고, 왕상같은 경우는 별로 인지도 높은 인물도 아님에도 14살로 시나리오1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일러스트가 11때와 같은 복장으로 돌아왔고 대부를 두 손으로 잡고 휘두르면서 고함을 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능력치는 통솔력 88, 무력 90, 지력 74, 정치력 48, 매력 73으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호걸, 장구, 태연, 침착, 축성, 주의는 패도, 정책은 시설개발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학익, 추행이다.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주면서 아군의 방어를 상승시키는 장구직입이며 그 이외에 전법으로는 급습, 견제, 저지, 진정을 가지고 있으며 친애무장은 관우, 만총, 사환, 혐오무장은 왕평이다.
조운과 마찬가지로 보급선이 끊겨도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다. 그렇기에 위나라로 플레이할때는 조운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조운과는 달리 도발을 제외한 상태이상에 직접 걸렸을 때는[10] 아무리 서황이라도 꼼짝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유전법인 장구직입이 적군에게 광역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방어를 상승시키므로단독으로 특정 방면을 맡겨놓으면 끈덕지게 살아남아 임무를 수행한다. 덤으로 PK에서는 일기토시 고유조형이 추가되었다.
DLC로 등장한 성씨패란에서는 광릉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서곤#s-1, 서구, 서막#s-2.1, 서상[11] , 서상[12] , 서서, 서선#s-1, 서성#s-4.2, 서씨, 서영, 서질#s-1.1, 서혁#s-1까지 총 12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보연사#s-3.2, 보즐#s-5, 보천#s-2.1, 보협#s-3, 장홍, 진송#s-1 총 6명이 있으며 옆 동네 수춘을 점령하면 창자, 초이#s-2.1, 풍씨#s-4.1 총 3명이 있는데 이들을 모두 등용하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무력 90을 넘는 네임드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이미지가 정립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일러스트가 전작에 비해 현저하게 바뀐다. 일러스트는 8편과 9편, 12편, 13편 처럼 투구를 쓴 전형적인 맹장으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있는가 하면, 나머지 작품들에서는 두건을 쓴 일러스트로 등장했었다. 아무래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영향을 받은 듯.[1] 정확히는 고전작, 영걸전, 10편 등에서는 푸른 두건을 쓴 이미지가 이미 정립 되었으나 어째선지 8에서 한번 틀어진 이후로 왔다갔다 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12이후 최근 시리즈부터는 조인처럼 특유의 투구와 무구(대부)를 착용하여 등장하고 있어 어느 정도 정립을 했다고 보여진다.
언제나 초기 시나리오부터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서황이 등장하는 도시가 조조군의 전통의 거병 지점인 진류와는 떨어져 있기에 항상 타 세력에서 서황을 먼저 등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생긴다. 의리가 시리즈 전통으로 높고 능력치가 만만치 않아서 잡아서 등용하는 게 은근히 골치 아픈 편. 그나마 동탁 측에 등용되면 이각, 장제 세력에 가게 되는데 둘 다 약하기 때문에 멸망시키고 등용하는게 가능하다.
번성공방전에서 자신이 이긴 관우보다 통솔력이 낮게 측정된다. 다만 관우는 삼국지 시리즈에서 통솔력이 항상 96~100에서 왔다갔다 고평가를 받아왔던 편인지라 조인, 육손,[2] 여몽도 마찬가지고 서황의 통솔력이 관우보다 높아지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서황이 연의에서 일기토만 잘하는 장수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지 무력은 조조군 내에서 순위권 안에 들지만 통솔력이 심하게 낮다. 다만 시리즈가 지나갈수록 정사를 반영했는지 지력도 높아졌고 맹장형 장수 중에는 드물게 성격이 냉정으로 되어 있다. 서황의 상징 중의 하나인 '대부'는 시리즈 마다 없어졌다가 생겼다가를 반복하기에 본의 아니게 서황의 능력치를 자주 변화시킨다. 그러다가 삼국지11 이후로는 고유 조형을 신경쓰고 12 이후로는 대부라는 고유 무기를 신경써주는 편이다.
사실 정사를 반영하면 통솔을 95 이상 최상위권에 무력도 낮지는 않은 90, 지력은 70 중반이나 후반으로 설정해주는게 맞다. 매력이 있다면 80대 정도. 조조에게 주아부의 풍모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관우를 격파한 위의 오자양장 중 하나인 최고의 명장인데... 삼국지13도 그렇고 통솔이 80대인것은 좀 심했다. 삼국지13 기준 통솔은 10 가까이 대폭 상승시켜 주어야 한다.
2. 상세
2.1. 삼국지 3
능력치는 육전지휘 83/수전지휘 75/무력 91/지력 49/정치력 41/매력 62에 야망 11, 운 7, 냉정 10, 용맹 11이다. 무력 90대인데 육전지휘가 80대 초중반, 그리고 각 세력의 후반 중심장수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위연, 감녕과 세트로 묶인다. 능력치는 위연, 감녕과 별 다를게 없지만 숨겨진 능력치는 이 둘보다는 눈꼽만큼 좋다. 허저와 마찬가지로 지력이 심하게 낮은데도 냉정이 은근히 높아서 모조전령에 강한 것도 특징.
2.2. 삼국지 4
삼국지 4에서 능력치는 통솔력 84 / 무력 91 / 지력 48 / 정치력 37 / 매력 61 이다. 무력 4를 올려주는 대부를 가지고 있다.
2.3. 삼국지 5
기본 무력 93에 대부를 들어 무력이 99까지 솟아 허저를 능가하며 조조와 같은 수치이기에 무력만 따지면 그의 리즈 시절로 봐야할 듯. 특수 능력도 쓸 만한 화시, 난사, 원시, 무쌍을 가지고 있으나, 진형들이 학익 빼고 궁병 특화가 아니니 안행이나 방원을 익히도록 해주자.
2.4. 삼국지 6
통솔 79/무력 89/지력 68/정치 59/매력 67로 나름 준수한 편. 무력은 대부 +5로 최대 94까지 성장한다. 꿈은 의협에 성장특성은 보통이고, 일기토 특기는 호통, 측면공격, 선제공격, 거짓퇴각, 필살기. 필살기명은 소인부선참. 보물 효과까지 합치면 조조군 내에서는 의외로 전위, 허저 다음으로 높은 무력을 지니고 있다. 통솔도 79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니 적극적으로 전장에 내보내도록 하자.
2.5. 삼국지 7
능력치는 무력 91/지력 74/정치력 53/매력 72. 첩보, 수습, 정찰, 무쌍, 일기, 강행, 고무 특기를 지녔다. 지력이 높아 책략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고 무쌍 특기가 있기 때문에 호위 공격으로 잡기도 어려워 매우 강력하다. 삼국지 7의 맹장 필수 요소인 돌격, 무쌍, 일기 중 돌격만 없는 셈이지만, 돌격은 기병으로 편제하면 자동으로 쓸 수 있으니 별 문제가 안된다. 이 시리즈부터 슬슬 서황의 지력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2.6. 삼국지 8
능력치는 무력 90/지력 69/정치력 56/매력 73. 특기로 상재, 반계, 보병, 기병, 정찰을 보유하고 있다. 전법으로 돌격 4, 난격 2, 교란 3, 불화살1, 낙석 1, 공성 2를 가지고 있다. 8탄의 맹장들과 달리 교란 3를 가지고 있는 게 포인트이고, 반계[3] 가 있어서 계략에도 오히려 역관광을 때리는 등, 위치를 보면 거의 S-급 장수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창진같은 고급 전법이 없지만 그것들에 비하면 효율이 좋은 돌격, 난격과 교란이 해결해준다. 이번 작의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잡장 A'이기에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서황의 일러스트 중에서도 최악으로 뽑힌다.[4] 서황의 일러스트가 오락가락 하는 것도 이 시리즈부터다.
2.7. 삼국지 9
통솔력 84/무력 91(대부 +2 = 93)/지력 71/정치력 52의 A급 능력치를 갖고 있다. 보병, 기병, 노병, 궁기 전 분야에 적성이 있으며 기병과 궁기는 2단계 돌진과 주사(숙련도 각 400), 보병과 노병은 1단계 분전과 제사만(숙련도 각 300) 가지고 있으며 공성계 병법으로는 충차를 가지고 있다. 돌격이나 비사같은 최강 병법이 없어서 장료나 장합, 하후연보다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게임상 '편집' 기능으로 정렬해 보면 알겠지만 무력이 90이 넘으면서 최강 전법을 하나도 소유하지 못한 장수는 서황과 화웅 단 둘뿐. 서황을 제대로 쓰려면 꾸준히 전투에 내보내 육성을 해주는 게 좋다. 오랜만에 통솔력이 부활했는데 그 수치가 고작 80대 중반인 것도 함정. 때문에 부대장으로 뛸 일은 거의 없고 전열배치용 부장으로 써먹게 된다. 일기토 전용 대사로도 "도끼로 죽이겠다."는 무서운 말을 늘어놓는다. 참고로 9편의 서황 일러스트는 최악이었던 8편 일러스트를 베이스로 이용했기 때문에 여전히 '잡장 A'의 얼굴이다. 궁합이 23으로 장료와 같으며, 궁합이 25인 하후연과는 인연무장으로 엮여 있다. 3명다 기병과 궁기병 특화 장수이기 때문에 같은 부대에 넣고 쓰면 야전과 공성전 모두 강력하다.
2.8. 삼국지 10
[image]
'''Force Buffer Set Error MessageID 46111'''라는 오류 메시지가 뜰 때가 있는데, 국내에 퍼진 짤방에서 이 메시지가 하필이면 서황 대사에서 출력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외국어에 능통한 서황'''이라는 네타도 돌아다녔었다.
다른 삼국지 시리즈에 비하면 그나마 서황스러운 얼굴에 가깝다. 전작인 8, 9에서의 서황의 얼굴은 그야말로 잡장. 능력치는 통솔력 89/무력 89/지력 74/정치력 52/매력 73에 특기는 총 12개로(치안, 징병, 돌격, 화시, 일제, 진정, 은밀, 저지, 회복, 반격, 역공, 삼단) 조조군에서도 한손으로 꼽을 명장의 능력치에 성격이 '''냉정'''이라서 일기토나 계략에도 잘 안 걸린다. 무력이 삼국지 9 때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그 이외에 모든 능력치가 올랐고, 특히 통솔력이 삼국지 9 때보다 5나 올라 90에 육박한다는 게 큰 장점. 치안, 징병 특기를 가지고 있어서 내정용으로도 쓸 수 있다. 돌격, 일제, 화시 특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병과를 타지 않는 것도 장점. 전용 무기로 대부를 가지고 있어서 실질 무력은 91이 되고, 무력 90 이상일 때 일기토에서 커맨드를 한개 더 받을 수 있다는 걸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2.9. 삼국지 DS 2
능력치는 통솔력 86/무력 91/지력 73/정치력 61/매력 61이고 보장, 기장, 지원, 화계, 낙석, 매성, 진화 전기 기습, 일소, 돌격, 수습을 가지고 있다. 장합과 장료와 비교한다면 통솔력이 제일 낮고, 돌파가 없지만 보장, 기장, 지원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정도면 A급 무장이지만, 묻힌 재야가 아니라 떠돌아 다니는 재야이라서 동탁, 조조, 이각에게 등용이 되는 경우가 많다.
2.10.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88/무력 90/지력 74/정치력 48/매력 71이다. 전투용으로 나무랄 데 없으나 전투계 특기가 아닌 "침착" 특기를 들고 있어서 다소 애매한 인상으로 남는다. 일단 계략으로 걸리는 혼란은 완벽하게 막아내지만 질주나 전법크리로 초래된 혼란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 높은 부장을 확보했다면 특기를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침착도 좋은 특기지만 서황의 지력은 무려 74다. 계략에 걸릴 확률이 무력만 강한 장수들보다 훨씬 적다. 마대가 지력이 낮아 적 AI가 멍청하게 혼란 난사를 하는 덕분에 침착 특기가 매우 유용한 것과 달리 이쪽은 서황한테 굳이 계략을 걸려는 장수 자체가 없다. 그러니 통솔력과 무력을 극대화 시켜 공격력을 높이는 특기쪽이 더 좋게 느껴진다. 병과 적성에서 창병 A/극병 S/기병 A라 가능한다면 조인과 같이 극병으로 편성하거나 기병 적성을 올리는 게 제일 좋다. 조조군의 조운 같은 위치지만, 여러모로 조운의 열화판이다. PK에서 특기육성할 때, 극신이나 투신이 일정 확률로 나오면 반드시 해당 특기들로 갈아타야 한다.
2.11. 삼국지 12
일러스트가 평범한 상태로 말을 탄 채 도끼를 들고 있는 것처럼 나와서 뭇 유저들에게 까였다. 일단 번성을 구하기 위해 관우와 싸우러가는 상황을 묘사한 것 같다. 이런 혹평받은 일러스트와 달리 능력치는 전작인 삼국지 11 때에 비해서 상승되어 '''통솔력 91''', '''무력 90''',[5] /지력 78/정치력 48로 상승되어, 드디어 통솔력이 90을 넘었다.[6] 게다가 전법은 대타격. 대타격을 보유한 장수 중에서 3번째로 무력이 높은데(1위는 안량, 2위는 문앙) 대부의 무력 보정으로 무력이 94가 되기 때문에 대타격을 보유한 장수 중 안량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서게 된다.[7] 전법 사용 대사는 "이 대부의 일격을 받아라!" 외적 부분은 특기는 병심, 연병, 감시, 호걸, 일기, 신속, 공성. 병종은 기병. 그 통솔력에 병력소에서 병력을 충원하거나 부상병을 회복시킬수가 있고, 감시가 있어서 포로 탈주를 저지하는데 유용하다.
2.12. 삼국지 13
능력치가 통솔력 88/무력 91/지력 74/정치력 48으로, 삼국지 12 때보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능력치가 이 정도면 강력한 장수이다. 능력치만큼 특기와 전법이 중요한 본작에서[8] 신속, 분전, 연전, 호걸 및 일기가 고렙에다가 강력한 전법인 불굴용장까지 가진 서황은 강력한 개캐 중에 한 명이다. 인게임에서는 대부 보정으로 무력이 +2 되어 93까지 올라가는데, 이번작에서 안량의 무력이 92로 내려갔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연의에서 자길 털었던 안량에게 일기토로 복수하는 게 가능해졌다. 대신 통솔력이 안량보다 1이 낮다."때에 임하고 변화에 응한다! 각자 명심하도록!" - 개전, 참전, 진영 제압
"내 대부의 제물이 되어라!" - 전법 발동
"전투는 끝났다, 제자리로 돌아가라! 서공명의 군대에 흐트러짐이란 없다!" - 승리
"『불패의 서황』이... 어이없군..." - 패주
"내 도끼를 보고도 칼을 겨누는가... 좋다, 받아주마!" - 일기토
"내 도끼 앞에 베이지 않는 자는 없다!" - 일기토 승리
중신특성은 기마조련, 전수특기는 호걸, 병과 적성은 창병 A/기병 S/궁병 B. 보유 특기는 훈련 7, 순찰 8, 위풍 4(대부+1), 신속 6, 분전 7, 연전 7, 공성 7, 견수 3, 일기 7, 호걸 7로 전수특기는 순찰보다 1 낮은 호걸이다. 장료에 이어 위나라의 무장 탑 2라 할 만하다. 전법은 공격 20, 방어 40, 사기 30을 올려주고 역경과 사기 유지 범위 공격을 부여하는 불굴용장으로, 불굴강장과 비슷한 전법이다. 아군일 때는 잘 모르지만 적으로 상대해보면 기본 호걸 레벨이 상당히 높은 축이라 같은 병종으론 상대하기 껄끄러울 뿐만 아니라[9] PK 와서 불굴용장의 지휘치 소비가 5밖에 안되다 보니 조조가 하북을 먹을 때쯤 펼쳐지는 특수 병종 삼신기와 병력 러시에 전법을 마구 써대는 서황이 끼어 있으면 버틸 수가 없다. 그야말로 창천항로처럼 여포를 능가하는 불패장군의 위용을 보여준다.
수명에 경우 연의에서 맹달을 토벌하다 전사했다는 설정을 따랐는지 비자연사로 책정되어서 위나라 후반기에 장합과 함께 북벌 방어 투 탑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장료, 하후돈, 조조, 허저와 더불어 몇 안되는 위나라의 개인 조형 보유 무장으로 전작들에 비해 신경을 많이 써준 티가 난다. 단 관우, 장료, 만총과의 특수 인연이 하나도 없고, 개인 조형 또한 12, 13편의 모습이 아닌 11편까지의 모습(두건을 쓴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 뭔가 조금 애매한 편이다.
하지만 일러스트에서는 단순히 '도끼만 든 클론무장 A' 수준이었던 전작과 비교하여 내정/전투 이미지에 노년 이미지, 그리고 고위직 이미지까지 있는 데다 전투 이미지의 박력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기에 대접을 잘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내정 쪽은 손을 들어 신호를 보내려는 듯한 모습이고 전투 쪽은 도끼를 거꾸로 잡고 돌진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65년생으로 설정되어있지만 189년에 재야장수로 등장하기 때문에 시나리오1에선 쓸 수 없다. 서황이 초기 행적이 양봉따라 비루하긴 했어도, 인지도나 활약이나 딱히 나을것도 없는 인물들도 시나리오1에 많이 등장한다는걸 생각하면 뭔가 아쉬운 대목이다. 심지어 채염같은 경우 아예 추정되는 177년이 아닌 168년생으로 설정되어 시나리오1에서 쓸 수 있고, 왕상같은 경우는 별로 인지도 높은 인물도 아님에도 14살로 시나리오1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2.13. 삼국지 14
일러스트가 11때와 같은 복장으로 돌아왔고 대부를 두 손으로 잡고 휘두르면서 고함을 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능력치는 통솔력 88, 무력 90, 지력 74, 정치력 48, 매력 73으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호걸, 장구, 태연, 침착, 축성, 주의는 패도, 정책은 시설개발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학익, 추행이다.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주면서 아군의 방어를 상승시키는 장구직입이며 그 이외에 전법으로는 급습, 견제, 저지, 진정을 가지고 있으며 친애무장은 관우, 만총, 사환, 혐오무장은 왕평이다.
조운과 마찬가지로 보급선이 끊겨도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다. 그렇기에 위나라로 플레이할때는 조운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조운과는 달리 도발을 제외한 상태이상에 직접 걸렸을 때는[10] 아무리 서황이라도 꼼짝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유전법인 장구직입이 적군에게 광역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방어를 상승시키므로단독으로 특정 방면을 맡겨놓으면 끈덕지게 살아남아 임무를 수행한다. 덤으로 PK에서는 일기토시 고유조형이 추가되었다.
DLC로 등장한 성씨패란에서는 광릉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서곤#s-1, 서구, 서막#s-2.1, 서상[11] , 서상[12] , 서서, 서선#s-1, 서성#s-4.2, 서씨, 서영, 서질#s-1.1, 서혁#s-1까지 총 12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보연사#s-3.2, 보즐#s-5, 보천#s-2.1, 보협#s-3, 장홍, 진송#s-1 총 6명이 있으며 옆 동네 수춘을 점령하면 창자, 초이#s-2.1, 풍씨#s-4.1 총 3명이 있는데 이들을 모두 등용하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1] 이는 같은 작품에서 두건을 쓰고 나오는 강유, 능통, 관평, 이전 등이 여전히 삼국지 일러스트에 두건을 쓰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2] 삼국지 9에서는 관우보다 통솔력이 높다.[3] 지력이 아무리 높은 제갈량 같은 장수가 혼란을 걸어도 되려 맛보라면서 혼란을 먹여버린다.[4] 사실 연의 대부분 장수들이 외형적으로 별다른 특징이 없는 게 문제이긴 하다. 솔직히 투구 씌워 놓고 콧수염 달아주면 대부분 장수들의 모습에 다 어울린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나오는 여러 괴악한 디자인들도 따지고 보면 없는 개성을 만들어서라도 집어넣은 결과물인 셈.[5] 대부+4효과까지 하면 94.[6] 참고로 본작에서는 무장 강화와 90대 이상이 받는 통솔력 보너스를 받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삼국지 11에서 통솔력 80대 중후반인 장수를 90을 넘기도록 설정해서 이런 케이스가 꽤 많다. 다른 예는 태사자나 장비 등.[7] 그러나 노부나가 전생에 나오는 시마즈 요시히로도 대타격인데 무력이 96이라서 서황은 2위가 되었다.[8] 조인의 경우만 보아도, 능력치는 A급이나 특기와 전법이 부실하여 주장으로 쓰기 참 애매하다.[9] 더군다나 조조측 특수병과 호표기는 병격 시 사기 저하 효과가 붙어 있어 공방 100차이나는 상병으로 덤벼도 1:1에선 절대 못 이긴다.[10] 특히 혼란이라는 상태이상의 전법에 걸리면 공격을 못한다.[11] 서황의 부장인 서상이다.[12] 오나라 관료인 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