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태안군)'''
제19대
김제식

'''제20·21대
성일종'''

''현직''

'''대한민국 제20 · 21대 국회의원
성일종
成一鍾 | Sung Il Jong
'''
<colbgcolor=#e61e2b> '''출생'''
1963년 3월 19일 (61세)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본관'''
창녕 성씨
'''학력'''
언암초등학교 (졸업)
해미중학교 (졸업)
서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 / 학사)
고려대학교 (행정학 / 석사)
광운대학교 (환경공학 / 박사)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가족'''
성완종
아내, 슬하 1남 1녀
'''종교'''
개신교
'''소속 정당'''

'''정치 성향'''
중도보수 ~ 보수
'''지역구'''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정무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경력'''
엔바이오컨스 대표이사
대한택견협회 부회장
국토해양부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대학원 겸임교수
제20~21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장
1. 개요
2. 활동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성완종 관련 논란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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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경남기업 회장과 제19대 국회의원(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을 역임한 성완종이 맏이다.

2. 활동


1963년, 충청남도 서산군(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서 태어났다. 언암초등학교, 해미중학교, 서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광운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ROTC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다. 1999년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여 경영하였다.
2016년, 성완종 리스트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맏형 성완종에 대한 재평가와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이유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현역 국회의원 김제식[1]을 제치고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고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국세청장을 역임한 친여 무소속 한상률 후보 때문에 여권표가 분산된 덕분인지[2]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에게 1.8% 차이로 신승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3]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선에 도전했다. 개표 초반에서 경쟁후보 조한기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했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표차가 벌어져 당선이 확정되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
2020년 6월 15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 정권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폄훼를 중단하라.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라는 논조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엄연히 야당 의원임에도 당의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비판 기조와 달리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조차 들어있지 않아 더욱 이색적이라는 평가.#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성완종 관련 논란


(오마이뉴스)[단독] "어머니 옆에 묻어달라"던 성완종 묘는 왜 파묘됐나
오마이뉴스에서 단독보도로 성 전 의원의 묘지 이장등과 성완종 아들과 거리가 멀어진 것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해당 기사 보도는 오마이뉴스는 성완종의 아들(이자 성일종의 조카)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했다.
성완종의 장남측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보낸 입장 글에서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자면 해당 토지를 경매에서 재낙찰받거나, 고향의 다른 토지로 세 분(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을 같이 이장하여 모시는 것이 응당한 절차지만, 저 역시 경남기업 계열사에 제공한 연대보증으로 인하여 채무불이행상태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제 이름으로 세 분을 모실 토지를 취득할 수가 없는 상황이 저도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했다"고 밝혔다.
조카는 "구매자(낙찰자)가 부유해 보이는 가문의 분묘가 위치한 토지를 (사들인 뒤) 비싼 가격에 되팔려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면서도 "구매자와 대화를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 대응을 하지 않은 채 묘소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숙부들(성 전 의원의 남동생)에게 의견을 물었다, 숙부들로부터 대답은 없었다, 저는 제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 후보 측 관계자는 "선산이 경매에 넘겨진 것을 알고 성 전 의원의 남동생들이 나서 낙찰을 받으려 했다, 묘지만 있는 선산이라 가족들 외에 누구도 관심이 없을 줄 알고 몇 번 유찰되면 좀더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으려 했는데 그 사이 다른 사람이 덜컥 낙찰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고인의 남동생들이 묘지를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낙찰자가 토지사용료로 너무 무리한 액수를 요구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가족들 간의 문제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항간에 떠도는 '묘지 보존에 소홀했다'거나 '고인의 자녀들과 성일종 의원 간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모두 사실과 다른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성 전 의원의 남동생들이 경매에 붙여진 성 전 의원의 묘지를 낙찰을 받으려고 시도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만 성 후보측의 일부 해명들은 사실과 달랐다.
우선 사망한 친형의 자녀들과 성일종 의원간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한 것. 성완종 조카는 숙부들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밝히며 '''"2015년 말, 숙부들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라고 밝혔다. 성일종의 조카는 "저는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 무리에, 아버지의 동생이 공천을 신청하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이후로 숙부들과 상당한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4월 8일 아버지 1주기 추도식에서 숙부가 박근혜 점퍼를 입고 아버지 무덤을 찾았고, 숙부들이 꾸린 서산장학재단 집행부가 선거대책위원회 역할을 하며 '술을 대접할 수 없는 선거법에 맞춰 아버지께 술이 아닌 물을 올리라'라는 등 국회의원 선거와 당선을 형의 제삿날보다 우선시했다"'''라고 소개하며 "최근 몇 년간 저와 숙부들 간의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인해 아버지의 진정성이 훼손될까 죄송하고 두렵다"며 "하지만 아버지가 장학사업을 천명으로 생각하셨고, 고향을 너무나 사랑하셨다는 두 가지 진심을 꼭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성일종측에서는 "성 후보께서 글을 쓴 조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하셨다"며 "'전혀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데다 가족사에 관한 일을 선거일 전에 말하는 건 온당치 않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굳이 이걸 선거에 이용하려면 하라고 해라'고 하셨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성완종의 아들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글은 제가 작성한 글이 맞다"며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성 후보 측 관계자가 누구이고, 어떤 부분이 다르다는 거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2
정계 입문

2012
당명 변경

2012 - 2017
합당[4]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
합당[5]

2020 -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태안
''' '''
'''41,181 (39.05%)'''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
'''66,917 (52.69%)'''
'''재선'''

6. 둘러보기








[1] 성완종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보궐선거로 당선됐다.[2] 그래서인지 서산에서는 근소하지만 민주당 후보에게 패하기도 했다.[3] 매니페스토에서 발표한 20대 임기에서 충남 국회의원 중 공약이행률 1위를 차지했다.[4]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5]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