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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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연혁
4. 회원제
5. 타 사이트와의 관계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http://sodo.byus.net
2013년 코마네치(+α)가 개설한 음악 커뮤니티.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 weiv에서 두번이나 갈라져 나온것이다. 최종적으로 소도라는 커뮤니티가 생기기까지의 역사는 사케르문서의 2013년 커뮤니티 분열사태 문단을 참조할것.

2. 특징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weiv사케르의 막장기처럼 기존 사케르의 주요 고정닉[1]들이 주류이며, 사케르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디 까는 떡밥과 연예인 사칭 유동닉, 아이돌 음악 떡밥들[2]도 지속적이다. 표면적으로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소 매니악한) 음악커뮤니티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연예잡갤성향이 많아서 다른 예술분야에 관한 이야기도 올라오는데(심지어 미술관련 떡밥도 올라온다) 의외로 영화관련 촌평글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단적인 예로 현재 상영되는 화제가 되는 영화가 있다면 그쪽 이야기도 제법 올라오는 경향이 있으며 정성일같이 알만한 영화평론가 이름이 간혹 거론되기도 한다. 간혹 옛 일본 노래들(시티 팝 붐에 따른것도 있지만)이 올라오기도 하고 관리자가 잡덕[3]이라서 그런지 덕후쪽 링크도 간혹 올라온다.
사케르와 마찬가지로 방임주의지만, 이쪽은 어떻게보면 사케르보다는 진정한 방임주의에 가깝다. 왜냐하면 사케르는 일부 사안에 관련해서 관리인의 개입이 종종 있었기 때문.[4] 몇몇 사람들이 관리인에게 불만을 하지만 관리자는 "죄송합니다...넹..."하면서 겸손하게 대충 넘어간다. 굳이 말하자면 관리자로서의 권력을 과시하기보다는 게시판 유저중 한사람으로 녹아들으려는 느낌.
게시판은 제로보드기반이지만 embed가 불가능하도록 조정을 했다. 사케르 문서에서 언급했듯 사케르 시절 모 정치학자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쓴 사람이 embed로 각종 야짤, 음짤테러를 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는 조치인듯 하다. 게시판 운영자인 코마네치의 철학(?)도 들어가 있는 듯. 그래서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링크같은거라도 소개하려고 하면 쌩 링크를 통텍스트로 붙여야 한다.
몇몇 파워고정닉들이 글들을 많이 올리고 사케르 관리인을 성토하는 글 역시 잊을만하면 자주 올라오지만, 가끔씩이나마 몇몇 유동닉이 외부에 홍보하는 탓인지 유입 유동닉이 가끔 들어오기도 한다. 특정 한국 인디씬(보통 홍대김치인디, 청국장이라고 멸칭), 신현준[5], 임진모를 비롯한 한국인 음악 평론가들(특히 서정민갑[6]처럼 특정인디씬에 호의적일수록)에 의한 일종의 '비평 권력 의혹' 관련해서는 '''반대기조를 패시브로 달고있지만''' 실제 나타나는 모습은 어쩌다 유동닉이 사찰해서 밴드 소식을 올리면 몇번 까고 끝(...) 2015년에는 영준비 안티 사이트가 아닐까 싶은 정도로 영준비를 더 까지만 그래도 특정 한국 인디씬의 얘기를 함부로 올리면 욕먹기 딱 좋은건 부정할수 없다.게다가 사케르는 2013년 분열사태 이후로 멤버 구성원에 변동이 생기면서 친한국인디적 성향이 수면으로 다시 올라왔기 때문에 이와 관련이 없다고도 보기 힘들다.
2016년 이후로 반한국인디성향은 제법 누그러졌지만[7] 그래도 모두까기성향인지라 좋은 소리 듣기 힘든건 사실.
다만 인원구성은 유입 약간만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라 몇몇 유동닉들 사이에는 친목질 기미가 있다면서 까는 여론도 있지만 관리인이 친목질이 일어나든 말든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듯 하다. 어차피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인원들이 서로를 한번씩 까내리거나 까인 적이 많으니... 다만 외국인 남성과 결혼한 한 여성 유저는 쓰는 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닌다. (안좋은 쪽으로도. 그녀의 논지는 남혐, 정확히는 한남충 비하기조를 기반으로 깔고 있으며 트위터로도 진출했는데 그러다 2015년에는 소위 '돼지바' 논쟁등으로 진중권과 키배가 붙어서 트인낭을 입증해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메갈/워마드 유입으로 추정되는 이들도 소수 보이는듯하다.
갈수록 음악사이트라기보다는 weiv 자유게시판 시절부터 활동해 온 고정닉 몇몇만의 게시판같이 변하고 있다. 아마도 html 태그가 불가능하고 사이트 디자인이 PC통신을 연상시키는(...) 상당히 과거지향적이어서 그런 것 같다. 가끔 어그로를 끄는 신입들이 들어오기도 한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대략 이정도로 요약되는데 겉으로는 사케르의 막장기에서 파생된 한국내 메타-안티 힙스터 여론의 보루[8]지만 실상은 안티 힙스터를 추구하면서 정작 힙스터에 반하는 힙스터가 되고자 하는 괴이하고 지리멸렬해진 집단이라 볼수 있다.

3. 연혁


2014년 기준으로 고정닉들이 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일부 고정닉들이 브베 의 음악을 찬양하고 있다(...). 왜 브베를 찬양하냐면 특유의 병맛+맨땅 헤딩[9]으로 DAW를 시작한 사람치고는 범상치 않은 퀄리티+'''어떠한 음악적 인맥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듯.
2015년에서는 옆동네에서 혁오 표절논란을 촉발한 고정닉이 건너와서 소도에서도 폭풍을 몰고 있다. 심지어 사칭까지 생겼다(...) 그리고 9월 초에서는 어떤 유입이 음악력가지고 허세를 피운게 발단이 되어서 고정닉 유동닉 가리지 않고 나의 인생앨범 50선을 줄줄히 뽑아 올리는 기현상이 벌어진적도 있었다.
2016년 1월 데이빗 보위의 작고로 인해 데이빗 보위를 기리기 위해 사이트 타이틀이 데이빗 보위의 흑백사진으로 바뀌었지만 한 2~3일가서 원래 타이틀로 돌아갔다. 그러나 간혹 표출되는 모두까기성향답게 데이빗 보위의 친나치 의혹등을 들어서 고인을 까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한편 공구리계열 고정닉이 광화문에서 데이빗 보위 추모 번개를 연다고 했고 후기글같은것도 올라오지만 모임자체가 주작이며 모임 후기글도 거의 공구리계열이 다중이로 주작한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공구리계열 고정닉을 제외한 상당수 소도인들의 반응은 '그 허언증 늙은이가 또'(...) 정도의 반응
2016년 3월 광고글 스팸이 며칠간 뒤흔들어서 디씨의 여느 대형갤러리처럼 글 작성에 코드입력이 도입되었다. 그런데 사실은 아무렇게나 쳐도 되는 페이크였을뿐이다. 근데 효과는 있었는지 거짓말처럼 광고업자들이 물러갔다.(...) 그리고 바로 뒤 운영자가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확실히 공표된건지는 불명.
2016년 하반기로 갈수록 이상하게 게시판에 활기가 없어져서[10] 한 페이지당 게시물의 1/3 이상이 공구리게시물로 도배되고 있어서 공구리 일기장화가 더 심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반면 그의 숙적인 모 여성유저의 글은 훨씬 덜 보이고있다.(댓글은 보이고 있다.) 글의 내용은 그의 뻘글 아니면 그의 병크를 까는 글이 반반이다.
그러면서도 2016년 예술/인디 문화계에 급증한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잊지 않고 미친듯이 까는글들(주로 유동닉에 의해)이 가끔 왔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이제는 확실히 망조다. 유동닉들이 게시판 황폐화 주범을 지속적으로 놀려먹거나 그나마 남은 몇 고정닉은 소설연재등으로 게시판을 활성화할려고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그의 글 리젠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어떠한 사건이나 유입이 없는한 계속 망테크를 타는건 피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11]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최종판결된 이후, 아니나다를까 게시판 황폐화 주범의 글 리젠률이 줄었다. 크게 줄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눈에 띌 정도로 줄은건 사실. 그 와중에 외신기사 왜곡번역으로 인해 또 웃음거리를 제공한건 덤. 아무튼 그 전후로 문제의 여성유저 역시 소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2018년에 그 여성유저는 도로 물러간편이고[12] 다시 황폐화 주범의 갤기장화가 가속되고있다. 다만 2017년에 브라우저 플러그인 형식으로 쓸수있는 클린소도 툴이 나왔으므로 특정닉으로 된 글을 차단할수 있어서 좀더 무시하기 편해졌다. 반면 그 황폐화 주범은 나중에 사이트 따로 만들어서 독립하네 마네 했는데 결국은 허세. 여전히 그의 갤기장 상태는 지속되는 와중 2018년 10월경 사케르 시절부터 각종 연예인 사칭 유동닉으로 뉴스링크를 올리는 이가 오랫만에 등장해서 게시판 지분을 늘리고 있다.[13] 거기다 2019년에는 사케르 시절부터 활동했던 고정닉중 한명이 성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한 이후로 지분을 늘리거나 타 유저들과 티격태격하기도 한다.

4. 회원제


제로보드 설정을 로그인한 ID만 글을 쓸수 있도록 했지만 가입절차가 너무나도 기본적인데다가(심지어 이메일 인증조차 없다), 탈퇴후 재가입까지의 딜레이가 사실상 없어서 '''1회성 아이디만 파고 글을 한두번 쓴다음에 탈퇴했다가 다시 다른 이름으로 1회성 아이디를 파는 '''부류의 글쟁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하루 이상 지난글을 읽고 있으면 '''유독 아이디 오른쪽에 '(탈퇴)'가 붙여진 글들이 많다'''. 본 문서에서 언급되는 유동닉은 이러한 방식으로 글을 쓰는 상주인들을 의미한다.
이는 제로보드의 기본 소스 자체에 이메일 인증이나 재가입 딜레이가 없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물건이라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중복가입 방지를 지원하는데[14], 실명인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민등록번호 규칙에 맞는지만 확인하는 방식이라 주민등록번호 규칙만 맞춰넣으면 그냥 뚫린다(...).

5. 타 사이트와의 관계


  • - 깐다. 애초에 소도가 생긴 원인이 영준비의 독재정책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따로 떨어진뒤 모여서 생긴것이니. 이곳에서 영준비는 분열전 사케르 시절부터 한국 특정 인디씬이 까이는것보다도 더 까인다 전과자 드립과 관중난입경험자(...) 드립은 기본이고 심지어 영준비가 관리자직권으로 외부인이 남긴 댓글을 삭제했거나 소도기준에서 생각하기에 한심하다고 생각되는 영준비의 글이 올라오면 까기 좋도록 링크 주소 툭 던지는 글을 남기는건 예사. 주류 의견은 대체로 까는편에 가깝지만, Texan[15]같이 그럭저럭 인정해주는 사케르회원도 있고, 사케르와 소도 양쪽 활동하며 줄타기를 하는 경계인 소도 상주인도 소수 있긴 하다. 2015년 실질적으로 구 웨이브게시판과의 접점이 없어지고 친목 게시판으로 변해가며 구성원들의 말투도 순해지는(?) 사케르를 두고 '듀게르'라 호칭한다. 나무위키로 치면 나무라이브나무위키의 관계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유저들이 원래 있던 커뮤니티를 박차고 독립한거냐 같은 운영주체가 따로 세운거냐의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자신들의 모태(?)가 된곳을 까는건 비슷하다.
다만 사케르는 2017년 12월 사이트가 소멸해서 본 문단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
  • weiv - 계보로 보면 조상에 가까운 곳임에도[16] 이시절부터 활동했던 몇몇 원로 유저들과 회기동 단편선사이에 생긴 앙금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이쪽도 깐다. 사실상 한국판 피치포크 취급. 애초 여기 사람들의 피치포크 미디어에 대한 관점부터가 영준비의 음악적 잣대로 쓰인다는등 까고 앉아있는 성향이다보니...
  • - 커뮤니티 성격상 상극이라서 소도가 가끔 토다커를 토마커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까기도 하지만 토다커는 소도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다. EBS 스페이스 공감 무료공연 스케줄 축소 논란시 소도 상주인들은 EBS측의 축소폐지계획을 쌍수 들고 환영했다는것으로도 말 다했다. 그런데 공감 스케줄 축소가 반쯤 없던일이 되자 토다커에서는 EBS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안도를 내린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것도 사이트 관리인이. 그러나 반년도 안되어서 토다커에 망조가 든 탓에 앞으로는 그런 데가 있는지조차 신경쓰지않을듯.(...)
  • 듀나 게시판 - 소도가 음악커뮤니티라 그렇지 영화얘기도 가끔 하다보니 어쩌다 소도에서 듀게 얘기가 나오면 소도러들은 반드시 듀게를 깐다. 사실 구 웨이브나 사케르시절 소도 성향에 가까웠던 구성원들도 오래전부터 듀나를 많이 까온터. 위의 토다커를 깐 이유도 듀게같다는 이유가 포함되어있었다.
  • 디시인사이드 음반 갤러리 - 아무리 막장에서 상막장만 떨어져나간 사케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은둔 음악고수들이 상주한 음반갤만큼은 대체적으로 리스펙트 하는 분위기다. 가끔 몇몇 사람이 음반갤과 친해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음반갤에서는 소닭보듯 한다. 확실한건 공구리가 소도에서 썼던 글들을 똑같이 올리긴 하나 이런 글들은 보통 무시당한다.
  • 디시인사이드 인디밴드 갤러리 - 성향상 기본적으로는 당연히 물과 기름 사이. 아주 가끔 소도에서 분탕치러 오거나 공구리가 글 복붙으로 뻘글을 쓰나 대부분 무시당한다.
  •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 소도쪽에서는 언급이 가뭄에 콩나듯하지만 [17] 일갤에서는 의외로 언급이 좀 있다. 일갤에서도 소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디시인사이드 락 갤러리 - 일갤과 마찬가지로 소도측에서는 언급이 드물지만(그래도 일갤보단 쬐끔 많다). 락갤에서도 어느정도 거론되기에 이르렀는데, 소도 황폐화 이후로 소도 유입이 락갤에도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하면서[18] 락갤러들이 불쾌감을 드러냈고, 이내 소도를 대체적으로 까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 일베저장소
음악을 다루니만큼 음악 게시판 정도만 접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소도에서 몇몇 트롤러들이 일베 음악게시판에 홍보한탓에 음악게시판의 모 트롤을 필두로 역유입이 조금 생긴편이라 사케르 시절보다 일베쪽 냄새가 나는 글 및 댓글들도 제법 보이고 그런다. 성향상 죽이 맞을지도. 다만 일부는 불쾌해하고 있으며, 당장 현세대 공구리부터가 정게틀딱 냄새를 진하게 풍기는자라.... 여기 출신 신입중 소도 최초로 차단당한 유저가 있다.[19] 이 유저는 성향이 맞는 사케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듯 하다.
  • 메갈리아, 워마드
직접적인 접점은 없으나 문제의 여성유저가 워낙 강성 페미니즘 성향에 가까운 글들을 써서 간혹 그 이름이 언급되곤 한다.
  • 블로엠(blowm. 블로움이라고도 함)
사케르 분열기에 소도와 함께 생긴 사이트로 글 리젠율은 없지만 소도와 서로 큰 접점은 없다. 그렇다고 사케르에 호의적인건 아니어서 일종의 회색지대 역할로 추정됨.

근시일에 생긴 소도에서 파생된 커뮤니티 사이트. 소도의 운영방식에 반감을 품고 탄생한 사이트로서 관리자는 연혁 문단에 언급한 성소수자 고정닉(?). 이 주도자가 소도를 갤기장처럼 써먹는 모 틀딱 고정닉과 악연이 커서 소도와는 적대적 관계로 추정된다. 그러나 거기도 최소 2020년 시점에서는 관리자의 갤기장에 가깝다.

6. 기타


한국 인디와 더불어 어째서인지 이소라(가수)를 개솔라라고 부르면서 깐다. 개솔라라는 말은 이소라에 대한 멸칭도 있지만, 단순히 어감이 비슷한 개소리를 의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7. 관련 문서



[1] 이지만 운영자에게 반기를 한번 이상 들었던 이들이 주류다. 결정적으로 공구리 역시 이쪽으로 넘어-가겠다는 선언을 했다.[2] 주로 sm 걸그룹들이 많이 찬양받는다.[3]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굉장한 팬이라고 한다.[4] 개입기준이 지극히 운영자 주관이었기 때문에 이에 불만을 품고 사케르에 등돌린 사람들도 꽤 된다. [5]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신현준은 이 커뮤니티의 조상이라고 할수있는 웨이브게시판을 포함한 weiv를 세운 사람이다.[6] 주로 민중의 소리미디어오늘등 진보언론에 기고하는 평론가 서민갑의 필명. 단순 필명으로 한국 페미니즘단체에서 시작된 '부모 성 함께 쓰기'(김신○○등 페미니즘 유명인사가 이런 성씨를 쓰며 나무위키에 등재된 인물중 이송희일, 김조광수가 이런 운동에 의거한 양성씨 사용을 한다.)에 의한 개명까진 아닌걸로 추정된다..[7] (특정하긴 힘들지만) 이쪽 떡밥만 집중적으로 늘어놓던 유동닉의 숫자 및 비중은 많지 않은것으로 여겨진다. 언젠가부터 그러한 소수 유동닉들의 활동이 줄어든게 큰 원인으로 추정.[8] #, 또는 동족혐오 이론 #.[9] 단 완전히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했다고 보기에 조금 어폐가 있다. 항목 참조.[10] 몇몇 고정닉의 활동중단 및 H모 고정닉의 게시물이 부쩍 줄어든게 시너지로 작용한듯. 후자의 경우 사망설이 돌고 있었지만 이는 2016년 10월 4일 본인으로 여겨지는 유저가 생존신고성 게시물을 남겨서 일단 일축됨. 다만 소도보다는 오히려 사케르에서의 활동이 더 활발하다.[11] 게시판 황폐화 주범의 병먹금을 위한 단순한 역정보일 가능성도 있다.[12] 그 대신 4월경 트위터에서 평소의 래디컬 페미니즘 어그로질로 화려하게 복귀하려 한 시도가 있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주저하다가 여름에 다시 복귀했다. 완전히 소도에서 물러갔다는것에 어폐가 있는게, 잊혀질만할때마다 글 한두개 올리는 수준이기 때문.[13] 2019년 특정한 고정닉이 비슷한 스타일의 글들을 올리는데, 과거 연예인 유동닉과 동일인물로 추정된다.[14] 물론 설정에서 끌 수 있다. 2013년에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이 설정을 반드시 꺼야 한다.[15] 다만 생업때문인지 분열사태 이후에는 잘 안보인다.[16] 어차피 내부 커뮤니티는 리부트 이후 폭파되었으니 실질적인 혈연은 이때를 기점으로 끊어진 셈[17] 사케르 혹은 사케르 운영자의 긱가이드 코리아에 찬동하는 커뮤니티라는 식으로 까는 글이었다.[18] 어떤 유동닉의 댓글에 따르면 음악 게시판의 익명화와 소도 황폐화가 그동안 격리되었던 악성유저 탈출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설이 있다.[19] 특정 유저의 닉을 언급하거나 핑까좀 팽까좀 하는 글을 올리는 유입의 경우, 이미 디씨 미국음악 갤러리에서 다른 닉으로 분탕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