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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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다. 흑화하는 배역이 많았다. 아래 출연작 문단 중에서 굵은 글씨로 된 역할들은 다 흑화 테크를 탄다. 선과 악이 담긴 얼굴로 선역과 악역을 오가며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잘 알려진 작품은 2006년 스카이 휴대폰 CF에서 보여 준 일명 '''맷돌춤.''' 춤 출 때의 손의 위치가 돌하르방의 손의 위치와 비슷해서 돌하르방 춤, 돌하르방 댄스 라고도 하며 배경 음악 가사가 "동충하초 동충하초"로 들린다고 해서 동충하초 댄스 라고도 불렀다. 하나둘셋에서도 나왔다. 그리고 딱 10년 후 다시 맷돌춤을 시전했다. 싸움의 기술이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에서나 추노 드라마에서나 각시탈 드라마에서의 호연도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별순검 드라마에 출연 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동년배 배우들과 비교 했을 때 출연작 많다.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캐릭터로 많이 출연해서 연기력이 상당하다. 특히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 하는 안면 근육 연기가 일품이다.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낼 때 안면 근육을 적절히 조절하며 디테일한 부분을 살리려고 애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캐릭터 면에서는 순진무구 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 하기도 하며, 그런 캐릭터가 단숨에 흑화 하며 반전을 주는 역할에도 탁월하다.
추노 드라마에서 소름 끼치는 두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그분'을 연기 한 장본인이다. 2009년 남자 이야기 드라마의 안경태 같은 4차원 천재 캐릭터도 훌륭하게 소화 해 내며 마니아 팬층도 늘렸다. 당시 이 작품으로 늘어난 팬들에 의해 디시인사이드에 박기웅 갤러리가 생성 되었다. 2016년에 마이너갤러리 시스템이 도입 되어 갤러리가 쉽게 만들어지지만, 이때 당시만 해도 갤러리 신청 게시판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글을 써도 안 만들어주는 경우가 허다했다.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아이신기오로 도르곤 역으로 출연 하면서, 중국에서도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있지 않다는 만주어를 사용 할 수 있는 한국인이다.[1][2]
그러나 좋은 연기력과 준수한 비주얼, 탄탄한 필모그래피 까지 갖췄음에도 크게 각광 받는 스타가 아니란 점은 미스터리 할 정도다. 비슷한 또래의 배우들과 비교하면 인지도면에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간 출연 한 캐릭터들은 너무 개성이 강해서,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작품이나 캐릭터가 극히 드물어서 대중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온 게 아닌가 싶다. 특정 작품에 출연 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더라도, 다시 잊혀졌다가 또 다른 작품에서 임팩트 있게 출연 하면 인상을 남기는 식 이다. 잘생긴 얼굴을 돋보일 수 있는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작품도 생각 해 볼 일이다.
2012년 각시탈 드라마에서 기무라 슌지 역을 연기 하였다. 이 캐릭터도 순수 청년이 흑화 한다는 점에서 그에게 딱 맞는 캐릭터 라고도 볼 수 있다. 작품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지만 박기웅은 인터뷰를 통해 ' 이 캐릭터를 싫어한다. ' 라고 말 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너무 연민이 가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2013년 6월 5일 개봉 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웹툰 원작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의 리해랑 역을 연기 하였다. 다른 같이 출연 한 남성 배우는 김수현, 이현우.
2013년 10월 31일 MBC 드라마 페스티벌 단막극 '''상놈 탈출기'''에서 첫 단독 주연을 연기 하였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안하무인이던 영의정댁 아들이 인신 매매를 당해 노비가 되었다가 원 신분을 회복 하는 과정에서 노비들의 고충을 이해 하고 도와주게 되는 내용이다. 배우의 출세작 추노 드라마와 비교 되어 배우 개그를 하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2016년 3월 MBC 몬스터에서 도건우 역할로 3회부터 등장 했다. 총 50부작 으로 기획 되었으며 똘끼 넘치고 광기 넘치는 도건우 역할을 연기 했다. 출연 중인 다른 중장년 배우들이 워낙 연기가 출중해 드라마 보는 맛이 참으로 쏠쏠하고 재미있다. 악역 포스 무서운 배우들이 많다. 군복무 기간 동안 박기웅 떡밥을 기다렸던 박기웅 팬들에게 은혜로움을 선사했다. 극 중에서 도건우가 오수연 앞에서는 착한 순정남 모습을 흉내내지만 사실은 속은 시커먼 악역 캐릭터이다.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강인호 역을 연기 하였다. 재계 순위 20위를 벗어난 적 없는 국내 굴지의 재벌가 상속자, 어느 무리에 있든 단연 눈에 띄는 외모와 비상한 머리 까지, 안으로는 말 잘 듣는 아들, 자상한 남편, 더할 나위 없는 사위, 다정한 아빠지만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가진 또 다른 이면을 가진 사람이다.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 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드라마 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열 두 개 정도를 고사하고 선택한 작품으로, 리턴 드라마는 대본을 보고 일단 이건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대본의 짜임새가 좋았고 구성이 한국 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멀티 캐스팅이 미국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서 선택을 했다고 한다. 박기웅, 드라마 리턴, 대본 받고 단번에 출연 결정.
악행을 저지르고도 반성 하지 않는, 무책임한 강인호 역으로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이뤄내는 입체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지킬 앤 하이드''' 못지 않은 이중적인 캐릭터를 잘 연기 하여 묵직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가장 현실적으로 분노를 유발 하는 캐릭터” 라는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권력과 돈을 가진 자에게만 관대한, 없는 자들에게는 아무런 방패가 되어 주지 못 하는 법의 허점을 지적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더욱 가혹한 현실에 처하게 되는 사회의 부조리와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가는 가진 자들의 오만함을 되새겨보게 했다. “당신은 지금 법 제도에 온전한 보호를 받고 계십니까 ?” 라는 최자혜의 말 처럼 모두가 법 앞에서 평등한, 불합리 한 법 제도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가슴 속 깊은 곳의 뜨거운 울림을 선사 했다.
마지막회 33, 34회분은 각각 시청률 16.4%, 18.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적수 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위용을 과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9년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으로 출연했다. 조선 왕조 역사 상 가장 투지 넘치는 세자이자 내면에 슬픔을 가진 인물이다. 현왕 대신 대리 청정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장인 익평을 비롯한 신하들과 버거운 힘 겨루기의 연속 이지만 유일한 평화와 기쁨은 남동생 도원대군 이림 뿐인 역할이다.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 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상황 마다 적절한 감정들을 드러내는 이진의 모습으로 박기웅은 강렬하거나, 애틋한, 혼란스럽거나, 격노한 모습 등 다양한 감정선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무게감 있는 왕 역할을 위해 저음으로 연기 했고 체중을 증량 하기도 했다고 한다.
' 박기웅의 재 발견 ' 이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저는 사실 매 작품마다 ' 박기웅의 재 발견 ' 소리를 듣는 것 같다." 라고 웃었다. 그러면서도 "저는 아쉽지 않고 너무 감사하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 울컥 올라온다." 라며 "어떻게 연기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분야를 막론하고 알아 봐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오는 감동이 있다. 그런 감동을 잘 받는 편이라서 그렇다. 진짜 좋은 얘기인 것 같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위 말하는 기득권 역할은 많이 연기 해 보았는데 다 악역 이었다.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왕, 세자 역할은 처음이었다. 무게감 있는 연기,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소리를 고민했다. 선역도 많이 연기 하기는 했는데 악역 승률이 워낙 좋다 보니까 그래서 많이 기억 해 주시고 실제로 작품 제안도 악역이 더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 했고 살면서 언제 왕 역할 해 보겠나 하는 게 사실 있었다. 역할 들어 왔을 때 감사 하더라. 왕이나 세자 역할 못 해 본 배우들이 훨씬 많다. 만드시는 분들이 믿음을 주셨다는 게 감동 이었다." 라고 고백했다.
2020년 5월에 방영 된 MBC 수목 미니 시리즈 꼰대인턴에 출연 했다. 박기웅, '꼰대인턴' 출연 확정…안하무인 바지 사장 役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예능
- 2006년 《돌아온 시크레또 센세》(Mnet)
- 2006년 《M! Countdown》(Mnet)
- 2006년 《Wide 연예뉴스》(Mnet)
- 2007. 08. 13 《야심만만 224회》(SBS)
- 2007. 08. 20 《미녀들의 수다 40회》(KBS)
- 2008. 06. 27 《You Can Fly》(Mnet)
- 2008. 12. 2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8회》(MBC)
- 2012. 01. 12 《해피투게더 231회》(KBS)
- 2012. 09. 21 《GO Show 23회》(SBS)
- 2012. 10. 02 《강심장 148회》(SBS)
- 2012. 11. 13 《김승우의 승승장구 136회》(KBS) - 주원 편에서 몰래 온 손님
- 2013. 09. 01 《해피선데이 - 1박 2일》(KBS2) 주원과 전화통화 목소리 출연
- 2013. 09. 06 ~ 2014. 06. 17 《심장이 뛴다》 (SBS) 고정출연
- 2016년 EBS FM 《EBS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
- 2018. 05. 02 《한끼줍쇼》 (JTBC)
- 2020. 04. 13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2020. 09. 03 사랑의 콜센타
3.4. 뮤직비디오
3.5. 라디오
- 2018.04.09.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오디오
3.6. 광고
- SKY CF - SKY WIDE PMP 폰 CF (2006) - 맷돌춤 CF
- SBS TV 박스오피스 (2006)
- 카스비어 CF
- 델몬트 스카시 CF
- 카스라이트 CF
- 비타 500 (이효리와 동반출연)
- 캐리비언 베이 CF
- 국가브랜드위원회 공익 광고
- 2019 MBC 라디오 캠페인 ‘잠깐만’2019.08.07. 7월 29일~8월4일
4. 수상
5. 기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임을 밝혔다. #
- 2014년 5월 8일 논산훈련소 입소.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 후, 21개월 간 일반 의무경찰로서 활동 하게 된다. 원래는 서울 지방 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 합격 하였지만 이를 연기 하였고, 올해 초 의경에 재 지원 하여 일반 의경이 되었다. 연예인 군대 입대자 트렌드 + 세월호 참사 등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매우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 하였다. 2016년 2월에 전역 했다.
- 김원준과 닮았다는 평가가 많은 듯한데 실제로 연관 검색어에 박기웅 김원준이 표시 될 정도 이다. 이목구비를 비롯하여 이미지 전체가 매우 흡사 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뭔가 두 사람의 인상이 많이 겹치기 때문인 듯.[7]
- 이상형은 꼭 어디를 가나 언급 하는데 두상 페티시, 두상이 예쁜 여성을 좋아한다고 토크 쇼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 각시탈 드라마에 같이 출연 했던 배우 주원과의 관계는, 두 사람은 주변에서 오해 할 만큼 두 사람이 사귀는 건가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서로에게 잦은 스킨십을 했었다. 한 예능 토크 쇼에 몰손으로 등장한 주원과 돈독한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 시각 디자인 학과 출신으로 데뷔 하기 전에 잠시 미술 학원 강사로 활동 한 적이 있는데, 이때 주변에서 평판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 자신을 알렸던 광고 SKY IM-U100 광고의 인연이 계속 되었는지, 10년 후 다시 부활한 팬택의 신제품 티저에 또 다시 출연 하였다.
-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했을 때, 박기웅이 다니던 시각 디자인 학과의 대학교 건물의 앞 건물 음대를 다니던 사람이 사연을 보냈는데, 데뷔 하기 전 음대생들이 잘생긴 미대생이라고 뒷 창문으로 몰래 쳐다 보고 했었다고 한다. 잘생긴 미대 오빠라는 소문은 모르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한다. 발렌타인데이 때 케이크를 받으면 온 친척이 나눠 먹었고, 초콜렛을 받으면 정작 본인은 안 좋아하고 동생이 좋아해서 나눠주고 이듬해 발렌타인데이 때 까지 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 밴드를 했었는데 밴드 보컬은 노래를 잘 했다기보다는 얼굴이 잘생겨서 했고, 그림은 잘 그렸다고 한다.
- 어릴 때 부터 목소리가 커서 지금도 연기 촬영 현장에서 소리를 지르면 소리가 굉장히 크다고 한다.
- 중저음의 특유의 낮은 목소리가 멋진데, 자신도 강점 이라고 생각 한다. 라디오 진행을 하게 된다면 감성이 있는 저녁 시간, 밤 시간대가 좋다고 한다.
- 2018년도에 밝힌 이상형은 에너지가 밝은 사람이 남녀 노소를 불문 하고 좋은데, 같이 있으면 즐겁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각 할 때 그거 별 거 아니라고 얘기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 외국 음악을 주로 많이 듣는 편인데, 이유는 일 하러 가면서 한국 음악 아이돌 음악 같은 대중 가요를 듣게 되면 중독성이 강해서 현장에서 가사가 하루 종일 생각이 나서, 가사가 없거나 가사 내용을 못 알아 듣는 곡 / 노래를 듣는다고 한다.
- 군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 한 노래가 있는데 윤하, 정엽, 에코브리지와 함께 했다. 일본 팬 미팅에서 5,000명 정도가 모이다 보니 컨텐츠가 없어서 친한 가수에게 부탁해 3곡 정도를 했다고 한다. 랩을 한 이유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가사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였고, 도전이기도 했다고 한다.
- 2019년 4월 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 배우 박기웅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 라고 공식 발표 했다.
- 데뷔 초 부터 박효신과 친분을 있다. 박기웅의 생일 날, 박효신이 혼자서 양평까지 차를 끌고 와서 노래 불러줬었던 일화를 얘기한 적이 있고, 2013년 박효신이 출연 한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러 갔었다.
"저는 제가 주인공이 안 되어도 좋으니까 신선한 것에 끌린다. '''리턴'''에 출연 할 때에도 누가 주인공 인지 모르겠더라. 그게 너무 좋았다. 주연 둘에 나머지는 도와 주는 역할로 가는 구조가 조금 더 많은데 그렇지 않은 구조를 보니까 좋았다." 라며 "장르적인 다양성 이외에 구조적인 한계를 되게 많이 느꼈는데 앞으로도 주연 롤에 좀 더 좋은 역할을 하고 대중의 믿음을 주는 역할이 아니어도, 돋보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더 다양해지는 게 멋지고 좋았다."
박기웅은 다양성을 중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주원이가 했던 드라마에 마지막 회에 우정 출연을 한 적이 있었다. 모니터를 했었는데 너무 멋지더라. 주인공이 다양해질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라며 "저는 연기를 하는 플레이어인 동시에 시청 하는 뷰어이다. 시청자로서 다양해지는 게 너무 즐겁더라. 대중 예술은 어쨌든 보는 사람의 몫이라 생각해서 시청자 입장에서 극의 장르 뿐만 아니라 구조가 더 다양해지는 게 좋은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 2020년 10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 되었고, 과거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은 대표가 설립 한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하였다. 기사문 링크
[1] 쥬신타 역으로 나온 류승룡, 박해일, 문채원도 약간이나마 만주어를 했고 청나라 군인을 맡은 조연, 단역들 중에도 몇몇은 만주어 대사를 한다. 두 사람 다 '활' 이후로 만주어로 말 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이제는 영화 남한산성으로 조우진, 허성태, 김법래 그리고 이 영화의 청나라 단역도 추가 되었다. 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도 있다 [2] 정엽의 라디오에서 자신은 대사의 만주어 밖에 할 수 없지만 그 만주어를 모두 외우고 있다고 말 했다.[3] 뒤질래? 라는 대사가 유명하다.[4] 안경을 끼고 헤드셋을 항상 하고 다니는 귀여운 인물. 본인이 손으로 스위치를 눌러야만(?) 말을 한다. 틱장애(tic disorder)가 있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어서 비록 대사가 없을 때에도 끊임없이 꼬물꼬물 계속 움직이며 명연기을 펼쳤다. 그리고 귀여움도 뽐냈다... 참고로 이 드라마로 인해 늘어난 팬들이 디시인사이드에 박기웅 갤러리 생성을 신청했고 결국 이때 박기웅 갤러리가 생성되게 되었다.[5] 참고로 이 드라마에서 노민우와 동성 키스신(...)을 연기하기도 했다.[6] 리턴 드라마에 다른 출연 한 배우 신성록, 봉태규, 윤종훈과 수상 했다.[7] 스크롤을 문서 상단으로 올려서 사진을 다시 보자. 사진에 김원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