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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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의 주인공. 마법 왕국 뮤니(Mewni)의 14살 공주(현재 15세)[5]다. 부모는 문 버터플라이와 리버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가(家)로서의 상징 문양은 '하트'.
다른 사람들에게 정체를 숨기는 일반적인 마법소녀와는 달리 주변 사람들이 스타가 마법의 왕국 뮤니에서 왔으며,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실 애초부터 마르코 디아즈 가족에게 자신이 다른 차원에서 온 마법의 공주라고 말했다.[6] 그리고 성격은 매우 활발하며 생각보다 몸이 먼저 가는 대책 없는 스타일로 마르코와는 정반대.
마법 지팡이로 마법을 부릴 수 있지만, 문제는 아직 실력이 미숙한 탓에 영 좋지 않는 사고가 터진다는 것... 한번은 방을 바꿔준답시고 마르코의 방에 블랙홀을 소환하기도 했었다(...).
평소에 전투 혹은 놀고먹으려고 사용하는 마법은 곧잘 쓰는 편이지만, 그 외의 자잘한 마법은 일일이 두꺼운 주문서를 뒤져가며 낑낑대며 쓴다. 책임감이 있어 자신의 실수로 마르코의 오른팔이 촉수로 변하자 원래대로 되돌리는 주문을 알아내기 위해 이틀 밤을 꼬박 새기도 했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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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진한 노란 머리, 커다랗고 푸른 눈에 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이다. 엄마인 문을 닮아 외모가 준수하다. 어린시절을 비교하면 색 배치만 다를 뿐 스타와 판박이다. 작중에서 리버가 좋아할 정도로 문이 공식 미인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스타 역시 미인인듯.
단, 문은 은발의 우아한 보라빛의 에메랄드 색의 벽안이라 더 미인으로 보이는 편이다.
뺨과 눈에 하트 무늬가 있다. 이클립사, 문, 미티오라를 포함해 버터플라이 가문 역대 유전으로 각각 뺨에 두 개의 각각 다른 무늬가 새겨져 있고 감정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뀐다. 문은 다이아몬드, 이클립사는 스페이드이다.
머리는 앞머리를 7:3 가르마로 하고 큰 눈을 약간 가린다.뒷머리는 스트레이트한 생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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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덤으로 별가방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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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블러드문의 저주에서 한번 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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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에피소드 'Star Comes to Earth'에서 14살 생일을 맞아 버터플라이 가문의 마법 지팡이를 물려받는다.[8]하지만 마법을 함부로 써 불타는 무지개(...)를 시전해 왕국을 혼란에 빠뜨리자 혼자서는 지팡이를 제대로 다룰 수 없겠다고 생각한 부모로부터 지구에 보내지게 된다. 지구의 에코 크릭 학교(Echo Creek Academy)로 입학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교장과 면담을 하는데, 이 때 아버지인 리버가 금은보화로 교장을 매수해버린다. 덕분에 교장은 스타를 극진히 대해주기 위해 가이드 학생으로 '''마르코 디아즈'''를 붙여 준다. 마르코와 친해지고 싶어 이것저것 마법을 써주지만 미숙한 실력 때문에 오히려 미운 털만 박히게 돼 버린다. 하지만 후에 루도 일당들과 함께 싸우면서 어찌 친해지게 된다.
6화 에피소드 'Mewberty'에서 뮤니인들만 겪는 '뮤춘기'를 겪게 된다. 호르몬 작용인지 남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에서 하트 모양 인분과 보라색 끈끈이가 돋아났다. 마르코가 주문서에서 뮤춘기를 고칠 주문이 있는지 확인하러 간 사이에 스스로를 라커룸에 가두고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라커룸 바로 앞에서 근육질 수영부원들이 스트레칭을 하는 바람에 더 악화돼 버린다. 결국 뮤춘기가 폭주해버리고 곤충이 먹잇감을 저장하듯 학교의 모든 남자애들을 다 붙잡아 버린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 그냥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오고 뮤춘기를 겪은 것으로 등에 자그마한 나비 날개를 얻는다.
7화 ‘Lobster Claws’에선 랍스터 클로를 통해 마냥 악하다고 생각했던 몬스터들에게도 어느 정도 선한 면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8화에서 톰의 초대로 ‘블러드문 무도회[9]’에 가게 된다. 톰이 못미덥다며 스타를 데려가러 무도회에 몰래 온 마르코와 함께 얼떨결에 ‘블러드문’의 빛을 쬐고서 춤을 추게 된다.[10] 이 때 이후로 어느 정도 마르코에게 연심을 품게 된 듯하다. 그리고 마르코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무도회까지 쫓아온 것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비친다.
10화 ‘St. Olga's Reform School for Wayward Princesses’에선 통제불능 공주들을 개조시키는 성 올가의 학교에서 포니를 구출해낸다. 딱딱하고 틀에 박혀 있던 성 올가의 학교를 무슨 클럽처럼 만들어 버린 건 덤. 하지만 덕분에 헤이너스에게 찍혀 버린다.
11화 ‘Mewnipendance Day’에선 뮤니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기념 파티를 직접 기획한다. 그리고 지구의 친구들과 뮤니의 독립기념일 단골 행사인 ‘몬스터 대학살’을 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뮤니의 건국역사를 얘기해주자 마르코가 ‘뮤니인들이 몬스터들에게 무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 얘기를 듣고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스타도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지구 친구들과 ‘몬스터 대학살’ 재현행사를 하면서 몬스터 역을 맡은 친구들이 뮤니인들을 맡은 친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 속에 몬스터 역이었던 퍼거슨이 크게 다칠 뻔한 걸 보고 이건 잘못됐다는 걸 느낀다. 퍼거슨에게 달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사실 그건 마법 지팡이를 훔치러 온 버프로그였다. 정체를 들킨 버프로그는 도망가고 그 뒤에 마법으로 공격을 하려 하지만 그 의문 때문에 차마 공격하지 못하고 지팡이를 내려놓는다. 그 뒤 에피소드 막바지에 침울해 하는 버프로그를 보고는 마음이 쓰였는지 먹으라고 옥수수를 준다.[11]
피날레에서 샌드위치 하나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마르코와 다투게 된다. 사이가 멀어진 틈을 타 토피는 마르코를 납치한다. 마르코가 강력한 크리스탈로 둘러싸인 방에 갇힌 채로 마르코의 방이 점점 수축하자 어쩔 수 없이 스타는 토피에게 먹고 떨어지라며 완드를 넘겨 주는데....
'''토피는 완드를 갖기를 거부하며, 완드를 파괴하라고 한다.[12]'''
결국 스타는 자신의 손으로 완드를 파괴해버리게 되고, 파괴 주문인 '''속삭임의 주문'''을 사용하자, 지팡이는 내부의 유니콘의 영혼이 빠져나오고 그 기능을 멈춘다. 토피가 마르코를 풀어 주자 남은 지팡이가 불안정해지며 빛과 열을 방출한다. 남은 몬스터들은 도망가지만 토피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며 도망가지 않는다. 이윽고 지팡이는 폭발하며 토피는 루도의 성과 함께 사라지고, 지팡이는 어디선가 온 새로운 유니콘[13] 덕분에 재생성되지만 별이 쪼개져 반쪽 밖에 남지 않았다. 나머지 반쪽의 별 조각이 어딘가에 '''지팡이의 형태로''' 떨어져 있는 것을 비추며 시즌 1이 막을 내린다.
1화에서는 이전 시즌 최종화의 일 때문인지 마법 지팡이가 망가져서 그 여파로 폭주한 지팡이와 함께 마르코가 자신의 비밀 옷장[14]에 갇히게 되자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쓰는 법을 배우게 된다.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쓰는 방법은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서 각성하는 것이었는데, 일단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부터 저지르고 보는(...) 스타는 글로서릭과 문의 조언 등을 자기 나름대로 참고하면서 온갖 기행을 벌이나 끝내 마법 지팡이 없이 문을 여는 것에 실패한다.
그렇게 스타가 모든 걸 포기하고 마르코에게 '네 숙제며 식사든 다 문 밑으로 넘겨주겠다(...)'라고 말했을 때 옷장 안에서 이래저래 문을 열 실마리를 찾고 있었던 마르코가 우연히 스타의 일기장을 찾게 된다. 그리고 마르코가 '''마르코에 대한 나의 생각'''[15]이라고 적힌 부분을 읽자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드러난 것으로 스타는 각성하게 되고 마법 지팡이 없이도 마법을 사용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즉시 옷장에서 나온 마르코를 일기장으로 때린다(...)
9화에서 친구들과 밤샘 파티를 하며 진실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끔찍한 처벌을 받게 되는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 게임 도중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밝히는 게임’에서 누군가 거짓을 말해 친구들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진짜로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은 그때그때 바뀔 수 있다며 진실게임 관리자를 말빨로 무찌른다. 그리고 그 후 제키에게 고백하고 맛이 가 있는 마르코를 보고 마르코 디에즈! 라며 이름을 크게 외치는데 여기서 진실게임 관리자가 "진실. 스타가 좋아하는 사람은..."을 말하며 완전히 부숴 진다. 이것을 볼 때 스타의 실제 마음은 '''마르코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6]
14화에서 마르코와 학교 댄스 파티에 갈지, 제나와 죽은 광대의 부활을 볼 건지 갈등하던 스타는 후자를 선택한다.
파트너였던 마르코도 마침 제키에게 댄스 파티 파트너 제안을 받게 되고 축하해 주지만, 멋지게 차려 입은 마르코와 제키를 보니 기분이 안 좋아 진다. 묘지로 가는 중에 마르코가 자신에게 댄스파티를 가자고 했으면서 순식간에 마음을 바꾼 것이 마음에 안 든다 하고, 기대하던 부활 준비를 제대로 안 하거나, 남자애 의견을 듣자(마르코) 는 등 계속 마르코와 제키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르코에게 계속 전화를 해보지만 휴대폰을 진동으로 바꾼 마르코는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남을 훔쳐보는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스타의 마법 지팡이 모양이 악마의 눈처럼 l 눈 모양이 된다. 서로 붙어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더니 '''알 수 없는 녹색 마법'''[스포일러1]이 보드 바퀴를 쏘고 마르코와 제키는 넘어지게 된다.
그 때 광대의 묘지에서 광대 분장을 한 루도가 급습을 하고 3:1로 싸우게 된다. 부하 두 마리를 간단히 제압한 후 루도를 향해 블랙홀 마법을 사용하는 도중 휴대폰 부재 중을 본 마르코가 스타에게 달려온다.
하지만 여전히 제키와 둘이 있는 걸 본 스타는 동요하게 되고 또 다시 녹색 마법을 쓰게 된다. 마법이 폭주하고 역으로 자신이 빨려 들어 갈 처지가 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오게 된다. 하지만 루도의 목적은 스타를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스타의 마법 책을 노린 것.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법 책은 이미 빼앗긴 상황이다. 그래도 자신에게 달려와 준 마르코에게 고맙다 하지만, 마르코는 넘어진 제키의 상태를 보러 간다.
마법 책과 글로서릭을 빼앗긴 것 그리고 마르코와 제키로 인해 멘탈이 무너진 스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그런 스타를 위로해주며 끝난다.
16화에선 스타의 부모님이 보낸 시험관에 의해서 시험을 치룬다. 시험관은 사과도 자신에게 가져다주지 못하는 스타의 실력을 보고 혹평하며 뮤니로 돌아갈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스타는 기적적으로 사과에서 사과나무를 자라게해서 시험관에게 사과를 갖다주는것을 성공. 이후 시험관은 뮤니로 돌아와 문 버터플라이에게 "스타 양은 여왕님이 그 나이였던 때의 수준이 아닙니다. 그 수준을 한참 넘어섰어요. 이런 수준은 예전의 그 분 수준이에요. 이클립사 여왕님이요." 이란 말로 떡밥을 남긴다.
21~22화가 시즌2 피날레로 연속방영되었다.
21화에서 스타는 가문의 전통에 따라서 미래의 여왕을 소개시키는 행사에서 들려주기위해 자신의 노래를 만들어야한다. 하지만 스타는 왕실의 따분하고 재미없는 노래를 싫어하고 어머니(문 버터플라이)가 보낸 새로운 작곡가 루베리어트를 따돌리면서 노래 작곡을 피한다. 하지만 스타는 루베리어트가 보여준 진실된 노래를 만들고싶어하는 마음에 루베리어트를 찾아가서 노래를 자기 입맛대로 작곡한다.
한편 문 버터플라이는 스타와의 대화를 끝나고 '죽음의 숲(?)' 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루도의 부모인 에이베리어스 여황과 브루도 황제를 만난다.
문 버터플라이는 그들에게 루도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그들은 오히려 루도는 자신이 낳은자식중에 최악이라고 말하며, 행방도 모른다고한다.
아무득도 없이 떠나는길에 그들의 자식중 하나인 데니스가 루도의 행방을 알고있다고 하고 문 버터플라이를 자기 등에 태워서 루도의 거주지 근처로 대려가 루도를 염탐한다. 뭔가 심각한점을 발견한 문버터플라이는 서둘러 왕국으로 돌아간후, 뮤니의 행사에 참가한다.
루베리어트는 관중앞에서 노래를부르는데 시작은 별이가 싫어하는 고지식한 노래처럼 부르다가 중반부부터 갑자기 분위기를 바꿔서 노래를한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책과 글로서릭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폭로하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갑자기 루베리어트가 자기멋대로 별이와 마르코를 엮어버린다.
왕실이 책과 글로서릭을 잃어버렸다는것을 숨겼다는것을 알고 분노한 시민들은 야유하기 시작한다.
스타는 황급히 어머니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지만 어머니는 스타를 나무란다. 그리고 스타는 마르코와의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기위해서 창밖으로 구름을소환해 그것을 타고 어디론가 도망친다.
22화에선 마르코 집에서 파티가 열리는 중이고 마르코는 21화의 일 때문에 멍하게 서있다. 그때 제키가 다가와서 마르코에게 말을 거는데 스타는 멀리서 지켜보고있다. 스타는 용기내서 마르코를 부르고, 마르코와의 어색한 관계를 개선할려고 하지만 어버버 하다가 끝나버린다.
스타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친구들에게 모이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그 친구들은 스타를 문제아 파티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스타는 머리를 자른 오스카를 만나는데 오스카와 그간 못나눈 대화를 나눈다. 곧 경찰이 와서 이 파티를 막을려고하지만 모두 도망가버린다. 스타는 파티가 끝나고 오스카와 헤어진후 다시 파티로 돌아와서 용기를 내 마르코를 부른다.
그곳에서 마르코와 스타는 대화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청산하고 다시 한번 친구로서의 우정을 확인한다.
그후 스타는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포탈이 열려있고 만신창이가된 스타의 어머니가 스타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 버터플라이는 우리가 큰 위험에 빠졌다면서 스타에게 당장 뮤니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하지만 스타는 영문도 모른체 강력하게 거부한다.
문 버터플라이는 할 수 없이 스타에게 토피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전한다. 토피가 돌아왔다는 말을 전해들은 스타는 2분의 시간을 달라하며 아래층에서 벌어지는 파티에서 큰 소리로 마르코를 부른다. 모두가 지켜보는 사이에서 스타는 마르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거라고 전하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방으로 뛰어올라간다. 마르코는 스타의 뒤를 쫒아가지만 스타는 이미 떠나버렸고, 스타의 방은 평범한 방으로 바뀌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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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인 문 버터플라이를 따라서 마차를 타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등장. 이 때 스타는 엿보기 마법으로 마르코를 엿보고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마르코를 보면서 '귀엽고 멍청하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다. 언제 챙긴건지 마르코의 빨간 후드티 하나를 몸에 두르고 냄새맡고 있다(...)
4화에선 루도에게 토피가 손과 결합된 마법봉 안에 있다는 얘기를 들려주고 루도가 꺼내달라고 부탁하자 시즌1 마지막화에 나온 주문을 다시 사용해서 토피처럼 마법봉 안에 들어간다. 마법봉 안은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액체로 오염되어 있었고 그 속엔 스타의 예상대로 토피가 있었다.[17] 그리고 이 까만 액체는 본디 마법봉에 깃든 마법이었으나 토피가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았다.[18] 하지만 이 사실을 전할려고 해도 마법봉의 주도권은 토피가 잡고있기에 바깥에 얘기를 전할 수 없는 상황. 그렇기에 문이 토피에게 속아 손가락을 건내주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손가락을 손에 넣은 토피는 유유히 마법봉 밖으로 나가고 스타가 들어간 마법봉 보석의 반쪽은 토피 손에 부서져버린다. 스타는 패닉에 휩싸이며 오염되지 않는 마법의 정수를 찾아 헤엄치나 얼마 남지않는 정수들은 차차 오염되가고 남은 흔적을 찾으려 깊숙히 있는 곳까지 들어가다 숨이 막혀 결국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기절하다 정신을 차리니 웬 어두운 공간에서 글로서릭이 수프를 끓이고 있었다(...) 스타는 곧 자신이 죽었다며, 엄마와 마르코도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있을거라며 울음을 터트리다 그녀를 진정시키고 수프를 권하는 글로서릭의 말에 수프통을 본다. 그 안에서 아직 오염되지 않은 마법의 정수를 발견하고 또 당신에겐 속지 않을거라며[19] 나가기 위해 글로서릭이 전에 말했던 "깊게"란 말을 떠올려 글로서릭이 그 수프는 끓고있다며 말리는데도 수프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마법의 정수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 마법의 정수에서 새로운 유니콘이 태어나 오염되고 부서진 마법봉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스타도 마법봉 속에서 빠져나와 드디어 각성한다.[20] 각성한 힘으로 드디어 토피를 해치우고 바깥의 일행들과 감동의 재회를 한다. 루도가 쓰러뜨린 기둥에 죽기전인 토피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21] 그가 진짜로 죽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을 찾겠다는 루도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주고 덤으로 과자도 주며 행운을 빌어준다. 그 후 리버와 재회하며 그 사이 사라진 문이 어디갔는지 궁금해한다. 문은 이클립사를 찾아간 것이었고 문이 돌아간 후 이클립사의 크리스탈에 금이 가며 4화가 끝난다.
뮤니로 돌아가 지내던 중 죽은 줄만 알았던 글로서릭을 되찾지만, 글로서릭은 모든 지능을 잃은 채 한 마리 짐승(...)처럼 되고 말았다. 어느 날 글로서릭이 탈주해서 그를 쫒다가, 정원에서 글로서릭을 잡아준 착한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녀와 즐겁게 얘기하는데 갑자기 군대가 뛰쳐들어온다. 알고보니 착한 여성인 줄 알았던 사람은 사실 이클립사. 그녀를 바로 크리스탈화 하려는 마법 연맹을 막고 그녀를 위해 재판을 열도록 여왕을 설득한다.
6화에서 실버 벨 무도회에서 톰에게 무시당하고 마찰을 빚는다. 스타와 톰이 밖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창문을 깨고 날아온 의자를 보며 안으로 다시 들어왔더니 두사람의 아버지가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이에 스타가 마지못해 톰에게 춤을 청한다. 처음에는 둘 다 인상을 쓰고 억지로 추는 듯 하다가 자연스레 표정이 풀리며 즐거워하며(!) 춤을 춘다.[22]
7화에서는 톰이 악마 제거의식에 갔다가 위험해지자 스타가 괴로워하는 그를 안아준다. 스타는 톰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준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바람개비를 사이좋게 들고 콘쉐이크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 후 마르코가 뮤니로 넘어오자 당황하지만 그를 종자[23]로 받아준다.
10화에서는 지하세계의 해변에서 스타와 톰, 마르코, 켈리가 마시멜로를 구워먹으며 놀고있다. 자리 문제로 시비가 걸려오는데 톰이 '''내 여자친구'''에게 시비걸지 말라고 하고, 스타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스타를 좋아하는 것을 깨달은 마르코가 그들에게 돌아갔을때[24] 톰과 스타가 키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두 사람이 다시 사귄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16화에서 스타의 정체성이 흔들렸다. 이클립사의 재판 도중 밝혀진 바로는 순수 버타플라이 왕족 혈통인 이클립사의 딸은 몬스터와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버려졌고, 이클립사의 왕좌를 이은 자는 농가에서 자란 평민이었다. 나중에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별이는 왕족이 아니게되는셈.
시즌3 18화에서 마르코랑 사진 부스에 들어갔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계속 사진을 찍다가 부스가 망가져 갇힌다.[스포일러]
20화에선 이클립사를 심문하는 모습으로 등장. 문의 실종으로 임시로 여왕대리를 맡게된다. 메티오라가 계속에서 진격해오는데 정신나간 주변인들과 여왕으로써의 책임이 무거워 많이 힘든 모양.
메티오라를 막기위해 직접 나서기로 하였지만, 마르코의 설득[25]으로 문이 포탈을 열고 떠난것으로 추정되는 마법이 시작되는 곳 차원으로 가기로한다. 철저하게 준비[26]하여 겨우겨우 문을 찾았으나, 이내 정신줄을 놓고만다(...)
시즌 3 마지막화에선 정신줄 놓고 문과 뛰놀던중 유니콘[27]이 여기있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문과 스타를 강제 추방시켜버린다. 그제야 정신차린 스타는 문을 찾았지만 데려오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다가 만신창이가 된 톰과 메티오라에게 영혼이 털린 마르코를 보고 멘붕한다.
뮤니까지 진격한 메티오라를 피해 도망가지만, 여왕으로써 백성들을 뮤니를 버릴 수 없다면서 돌아간다.
성으로 돌아와 나비폼[28]으로 변해 메티오라와 맞서지만 이미 뮤니의 백성들의 영혼을 흡수한 메티오라외 맞서기에는 역부족이였고, 자폭해서 겨우 피해를 준다. 본인도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마법봉을 들고 마법을 사용하려 하지만 무리였고 그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작중 내내 이전의 스타라고는 믿기지않는 왕국과 국민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 문 버터플라이마저 너무 커버렸다고 할정도로 정신적으로나 차기 여왕으로서 큰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클립사에게 지팡이와 왕위를 넘겨준뒤 이클립사의 인식 그리고 몬스터들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무척 힘쓴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10대들의 고민거리와 사소한 다툼 등을 채 해결도 못하던 스타는 '''뮤니인들의 역사'''를 뒤흔들 일을 진행했고 어린나이에 맞서기에는 무거운 갈등을 해결하기도 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으나⋯
뮤니 왕국 전체를 뒤지며 여전히 실종 상태인 문 여왕을 찾는 중이다. 그리고 엄마처럼 '''마법봉 없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 그에 반해 지팡이 없이는 마법을 쓸 수 없는 이클립사는 스타를 무척 부러워하고, 어머니인 문은 여왕을 관두고 리버와 함께 마법을 거의 쓰지 않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었다.
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모든 몬스터, 특히 글랍고르와 '''이클립사'''를 없애지 않으면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거라며, 왕국을 포위한 솔라리아 전사들을 부활시킨 원동력인 '마법'을 파괴하기 위해 마음을 먹으며 글로서릭에게 전하자 이에 글로서릭은 크게 당황하면서 마법을 없앤 후의 결과를 보여준다. 전대 여왕들의 테피스트리로 가득한 방으로 스타를 보내자 스타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왜 보여주냐면서 짜증을 부리다가 이클립사와 문 버터플라이를 제외한 모든 여왕들의 모습이 테피스트리에 없자 의문을 가진다.
모든 여왕들이 모여서 수군거리는 모습과 함께 무언가를 보고있어서 스타가 인사를 건네며[29] 무엇을 보는지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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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성된 스타의 테피스트리였다.'''[설명]
이에 스타는 정말로 자신이 마법을 파괴하고 모든 걸 해결할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하다가, 마르코가 안 그려져있다는 것에 절망한다. 글로서릭의 말로는 마법이 파괴되면 모든 것이 이전으로 돌아갈테고 그러면 마르코 또한 지구로 다시 돌아간다고 한다. 이에 스타는 말도 안 된다고 하지만 글로서릭은 이미 마법이 한 차례 대미지를 입었을 때 문이 기억을 잃고 본래의 핏줄인 파이 왕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예시로 든다. 스타는 '''토피의 말대로''' 였다며 괴로워한다.
최종화에서 결국 마르코와 스타는 같이 마법의 정수로 직접 들어가 마법을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마르코가 가져온 글로서릭의 푸딩 덕분에 정신줄을 잡으며 세뇌당한 톰을 마르코에게 맡기고 스타는 속삭임의 주문을 사용하기로 한다. 하지만 스타 혼자서 파괴하기엔 역부족이였으나⋯[30] 따라온 문과 이클립사, 메테오라와 함께 속삭임의 주문으로 마법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마르코와의 이별을 알고 있는 스타는 눈물을 보이며 마르코와 작별인사를 나눈다. 하지만 차마 마르코를 버리고 갈 수 없었던 스타는 지구로 가겠다고 문에게 통보 후, 다시 마르코를 만나러 간다. 놀랍게도 마르코도 역시 지구로 돌아가지 않았고, 서로를 확인한 스타와 마르코는 갑자기 폭발에 휩쓸리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각자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온 스타와 마르코. 하지만 포탈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한 둘은 포탈로 뛰어가게 된다.
둘이 거의 포탈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뮤니와 지구의 차원이 합쳐지게 되고[31] 스타와 마르코는 다시 재회하며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다. 이렇게 스타와 마르코의 여행은 막을 내리게 된다.
''I'm a magical princess from another dimension!''
''난 다른 차원에서 온 마법의 공주야!''
―마르코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Star Butterfly'''Star the Underestimated
스타, 과소평가된 여왕은
was queen for just four days.
단 나흘 동안만의 여왕이었다.
Her one decision on the throne :
그녀가 왕위에서 내린 결정은 오직 하나 :
'''to give it all away.'''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
―The Magic Book of Spells의 스타의 챕터
'''과소평가된 여왕 The Underestimated'''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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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의 주인공. 마법 왕국 뮤니(Mewni)의 14살 공주(현재 15세)[5]다. 부모는 문 버터플라이와 리버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가(家)로서의 상징 문양은 '하트'.
다른 사람들에게 정체를 숨기는 일반적인 마법소녀와는 달리 주변 사람들이 스타가 마법의 왕국 뮤니에서 왔으며,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실 애초부터 마르코 디아즈 가족에게 자신이 다른 차원에서 온 마법의 공주라고 말했다.[6] 그리고 성격은 매우 활발하며 생각보다 몸이 먼저 가는 대책 없는 스타일로 마르코와는 정반대.
마법 지팡이로 마법을 부릴 수 있지만, 문제는 아직 실력이 미숙한 탓에 영 좋지 않는 사고가 터진다는 것... 한번은 방을 바꿔준답시고 마르코의 방에 블랙홀을 소환하기도 했었다(...).
평소에 전투 혹은 놀고먹으려고 사용하는 마법은 곧잘 쓰는 편이지만, 그 외의 자잘한 마법은 일일이 두꺼운 주문서를 뒤져가며 낑낑대며 쓴다. 책임감이 있어 자신의 실수로 마르코의 오른팔이 촉수로 변하자 원래대로 되돌리는 주문을 알아내기 위해 이틀 밤을 꼬박 새기도 했었다.[7]
1.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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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진한 노란 머리, 커다랗고 푸른 눈에 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이다. 엄마인 문을 닮아 외모가 준수하다. 어린시절을 비교하면 색 배치만 다를 뿐 스타와 판박이다. 작중에서 리버가 좋아할 정도로 문이 공식 미인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스타 역시 미인인듯.
단, 문은 은발의 우아한 보라빛의 에메랄드 색의 벽안이라 더 미인으로 보이는 편이다.
뺨과 눈에 하트 무늬가 있다. 이클립사, 문, 미티오라를 포함해 버터플라이 가문 역대 유전으로 각각 뺨에 두 개의 각각 다른 무늬가 새겨져 있고 감정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뀐다. 문은 다이아몬드, 이클립사는 스페이드이다.
머리는 앞머리를 7:3 가르마로 하고 큰 눈을 약간 가린다.뒷머리는 스트레이트한 생머리다.
1.2.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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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원피스
그리고 덤으로 별가방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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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무늬 멜빵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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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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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문 파티(무도회) 드레스
4기 블러드문의 저주에서 한번 더 나온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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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에피소드 'Star Comes to Earth'에서 14살 생일을 맞아 버터플라이 가문의 마법 지팡이를 물려받는다.[8]하지만 마법을 함부로 써 불타는 무지개(...)를 시전해 왕국을 혼란에 빠뜨리자 혼자서는 지팡이를 제대로 다룰 수 없겠다고 생각한 부모로부터 지구에 보내지게 된다. 지구의 에코 크릭 학교(Echo Creek Academy)로 입학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교장과 면담을 하는데, 이 때 아버지인 리버가 금은보화로 교장을 매수해버린다. 덕분에 교장은 스타를 극진히 대해주기 위해 가이드 학생으로 '''마르코 디아즈'''를 붙여 준다. 마르코와 친해지고 싶어 이것저것 마법을 써주지만 미숙한 실력 때문에 오히려 미운 털만 박히게 돼 버린다. 하지만 후에 루도 일당들과 함께 싸우면서 어찌 친해지게 된다.
6화 에피소드 'Mewberty'에서 뮤니인들만 겪는 '뮤춘기'를 겪게 된다. 호르몬 작용인지 남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에서 하트 모양 인분과 보라색 끈끈이가 돋아났다. 마르코가 주문서에서 뮤춘기를 고칠 주문이 있는지 확인하러 간 사이에 스스로를 라커룸에 가두고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라커룸 바로 앞에서 근육질 수영부원들이 스트레칭을 하는 바람에 더 악화돼 버린다. 결국 뮤춘기가 폭주해버리고 곤충이 먹잇감을 저장하듯 학교의 모든 남자애들을 다 붙잡아 버린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 그냥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오고 뮤춘기를 겪은 것으로 등에 자그마한 나비 날개를 얻는다.
7화 ‘Lobster Claws’에선 랍스터 클로를 통해 마냥 악하다고 생각했던 몬스터들에게도 어느 정도 선한 면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8화에서 톰의 초대로 ‘블러드문 무도회[9]’에 가게 된다. 톰이 못미덥다며 스타를 데려가러 무도회에 몰래 온 마르코와 함께 얼떨결에 ‘블러드문’의 빛을 쬐고서 춤을 추게 된다.[10] 이 때 이후로 어느 정도 마르코에게 연심을 품게 된 듯하다. 그리고 마르코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무도회까지 쫓아온 것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비친다.
10화 ‘St. Olga's Reform School for Wayward Princesses’에선 통제불능 공주들을 개조시키는 성 올가의 학교에서 포니를 구출해낸다. 딱딱하고 틀에 박혀 있던 성 올가의 학교를 무슨 클럽처럼 만들어 버린 건 덤. 하지만 덕분에 헤이너스에게 찍혀 버린다.
11화 ‘Mewnipendance Day’에선 뮤니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기념 파티를 직접 기획한다. 그리고 지구의 친구들과 뮤니의 독립기념일 단골 행사인 ‘몬스터 대학살’을 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뮤니의 건국역사를 얘기해주자 마르코가 ‘뮤니인들이 몬스터들에게 무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 얘기를 듣고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스타도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지구 친구들과 ‘몬스터 대학살’ 재현행사를 하면서 몬스터 역을 맡은 친구들이 뮤니인들을 맡은 친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 속에 몬스터 역이었던 퍼거슨이 크게 다칠 뻔한 걸 보고 이건 잘못됐다는 걸 느낀다. 퍼거슨에게 달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사실 그건 마법 지팡이를 훔치러 온 버프로그였다. 정체를 들킨 버프로그는 도망가고 그 뒤에 마법으로 공격을 하려 하지만 그 의문 때문에 차마 공격하지 못하고 지팡이를 내려놓는다. 그 뒤 에피소드 막바지에 침울해 하는 버프로그를 보고는 마음이 쓰였는지 먹으라고 옥수수를 준다.[11]
피날레에서 샌드위치 하나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마르코와 다투게 된다. 사이가 멀어진 틈을 타 토피는 마르코를 납치한다. 마르코가 강력한 크리스탈로 둘러싸인 방에 갇힌 채로 마르코의 방이 점점 수축하자 어쩔 수 없이 스타는 토피에게 먹고 떨어지라며 완드를 넘겨 주는데....
'''토피는 완드를 갖기를 거부하며, 완드를 파괴하라고 한다.[12]'''
결국 스타는 자신의 손으로 완드를 파괴해버리게 되고, 파괴 주문인 '''속삭임의 주문'''을 사용하자, 지팡이는 내부의 유니콘의 영혼이 빠져나오고 그 기능을 멈춘다. 토피가 마르코를 풀어 주자 남은 지팡이가 불안정해지며 빛과 열을 방출한다. 남은 몬스터들은 도망가지만 토피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며 도망가지 않는다. 이윽고 지팡이는 폭발하며 토피는 루도의 성과 함께 사라지고, 지팡이는 어디선가 온 새로운 유니콘[13] 덕분에 재생성되지만 별이 쪼개져 반쪽 밖에 남지 않았다. 나머지 반쪽의 별 조각이 어딘가에 '''지팡이의 형태로''' 떨어져 있는 것을 비추며 시즌 1이 막을 내린다.
2.2. 시즌 2
1화에서는 이전 시즌 최종화의 일 때문인지 마법 지팡이가 망가져서 그 여파로 폭주한 지팡이와 함께 마르코가 자신의 비밀 옷장[14]에 갇히게 되자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쓰는 법을 배우게 된다.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쓰는 방법은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서 각성하는 것이었는데, 일단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부터 저지르고 보는(...) 스타는 글로서릭과 문의 조언 등을 자기 나름대로 참고하면서 온갖 기행을 벌이나 끝내 마법 지팡이 없이 문을 여는 것에 실패한다.
그렇게 스타가 모든 걸 포기하고 마르코에게 '네 숙제며 식사든 다 문 밑으로 넘겨주겠다(...)'라고 말했을 때 옷장 안에서 이래저래 문을 열 실마리를 찾고 있었던 마르코가 우연히 스타의 일기장을 찾게 된다. 그리고 마르코가 '''마르코에 대한 나의 생각'''[15]이라고 적힌 부분을 읽자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드러난 것으로 스타는 각성하게 되고 마법 지팡이 없이도 마법을 사용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즉시 옷장에서 나온 마르코를 일기장으로 때린다(...)
9화에서 친구들과 밤샘 파티를 하며 진실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끔찍한 처벌을 받게 되는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 게임 도중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밝히는 게임’에서 누군가 거짓을 말해 친구들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진짜로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은 그때그때 바뀔 수 있다며 진실게임 관리자를 말빨로 무찌른다. 그리고 그 후 제키에게 고백하고 맛이 가 있는 마르코를 보고 마르코 디에즈! 라며 이름을 크게 외치는데 여기서 진실게임 관리자가 "진실. 스타가 좋아하는 사람은..."을 말하며 완전히 부숴 진다. 이것을 볼 때 스타의 실제 마음은 '''마르코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6]
14화에서 마르코와 학교 댄스 파티에 갈지, 제나와 죽은 광대의 부활을 볼 건지 갈등하던 스타는 후자를 선택한다.
파트너였던 마르코도 마침 제키에게 댄스 파티 파트너 제안을 받게 되고 축하해 주지만, 멋지게 차려 입은 마르코와 제키를 보니 기분이 안 좋아 진다. 묘지로 가는 중에 마르코가 자신에게 댄스파티를 가자고 했으면서 순식간에 마음을 바꾼 것이 마음에 안 든다 하고, 기대하던 부활 준비를 제대로 안 하거나, 남자애 의견을 듣자(마르코) 는 등 계속 마르코와 제키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르코에게 계속 전화를 해보지만 휴대폰을 진동으로 바꾼 마르코는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남을 훔쳐보는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스타의 마법 지팡이 모양이 악마의 눈처럼 l 눈 모양이 된다. 서로 붙어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더니 '''알 수 없는 녹색 마법'''[스포일러1]이 보드 바퀴를 쏘고 마르코와 제키는 넘어지게 된다.
그 때 광대의 묘지에서 광대 분장을 한 루도가 급습을 하고 3:1로 싸우게 된다. 부하 두 마리를 간단히 제압한 후 루도를 향해 블랙홀 마법을 사용하는 도중 휴대폰 부재 중을 본 마르코가 스타에게 달려온다.
하지만 여전히 제키와 둘이 있는 걸 본 스타는 동요하게 되고 또 다시 녹색 마법을 쓰게 된다. 마법이 폭주하고 역으로 자신이 빨려 들어 갈 처지가 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오게 된다. 하지만 루도의 목적은 스타를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스타의 마법 책을 노린 것.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법 책은 이미 빼앗긴 상황이다. 그래도 자신에게 달려와 준 마르코에게 고맙다 하지만, 마르코는 넘어진 제키의 상태를 보러 간다.
마법 책과 글로서릭을 빼앗긴 것 그리고 마르코와 제키로 인해 멘탈이 무너진 스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그런 스타를 위로해주며 끝난다.
16화에선 스타의 부모님이 보낸 시험관에 의해서 시험을 치룬다. 시험관은 사과도 자신에게 가져다주지 못하는 스타의 실력을 보고 혹평하며 뮤니로 돌아갈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스타는 기적적으로 사과에서 사과나무를 자라게해서 시험관에게 사과를 갖다주는것을 성공. 이후 시험관은 뮤니로 돌아와 문 버터플라이에게 "스타 양은 여왕님이 그 나이였던 때의 수준이 아닙니다. 그 수준을 한참 넘어섰어요. 이런 수준은 예전의 그 분 수준이에요. 이클립사 여왕님이요." 이란 말로 떡밥을 남긴다.
21~22화가 시즌2 피날레로 연속방영되었다.
21화에서 스타는 가문의 전통에 따라서 미래의 여왕을 소개시키는 행사에서 들려주기위해 자신의 노래를 만들어야한다. 하지만 스타는 왕실의 따분하고 재미없는 노래를 싫어하고 어머니(문 버터플라이)가 보낸 새로운 작곡가 루베리어트를 따돌리면서 노래 작곡을 피한다. 하지만 스타는 루베리어트가 보여준 진실된 노래를 만들고싶어하는 마음에 루베리어트를 찾아가서 노래를 자기 입맛대로 작곡한다.
한편 문 버터플라이는 스타와의 대화를 끝나고 '죽음의 숲(?)' 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루도의 부모인 에이베리어스 여황과 브루도 황제를 만난다.
문 버터플라이는 그들에게 루도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그들은 오히려 루도는 자신이 낳은자식중에 최악이라고 말하며, 행방도 모른다고한다.
아무득도 없이 떠나는길에 그들의 자식중 하나인 데니스가 루도의 행방을 알고있다고 하고 문 버터플라이를 자기 등에 태워서 루도의 거주지 근처로 대려가 루도를 염탐한다. 뭔가 심각한점을 발견한 문버터플라이는 서둘러 왕국으로 돌아간후, 뮤니의 행사에 참가한다.
루베리어트는 관중앞에서 노래를부르는데 시작은 별이가 싫어하는 고지식한 노래처럼 부르다가 중반부부터 갑자기 분위기를 바꿔서 노래를한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책과 글로서릭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폭로하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갑자기 루베리어트가 자기멋대로 별이와 마르코를 엮어버린다.
왕실이 책과 글로서릭을 잃어버렸다는것을 숨겼다는것을 알고 분노한 시민들은 야유하기 시작한다.
스타는 황급히 어머니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지만 어머니는 스타를 나무란다. 그리고 스타는 마르코와의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기위해서 창밖으로 구름을소환해 그것을 타고 어디론가 도망친다.
22화에선 마르코 집에서 파티가 열리는 중이고 마르코는 21화의 일 때문에 멍하게 서있다. 그때 제키가 다가와서 마르코에게 말을 거는데 스타는 멀리서 지켜보고있다. 스타는 용기내서 마르코를 부르고, 마르코와의 어색한 관계를 개선할려고 하지만 어버버 하다가 끝나버린다.
스타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친구들에게 모이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그 친구들은 스타를 문제아 파티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스타는 머리를 자른 오스카를 만나는데 오스카와 그간 못나눈 대화를 나눈다. 곧 경찰이 와서 이 파티를 막을려고하지만 모두 도망가버린다. 스타는 파티가 끝나고 오스카와 헤어진후 다시 파티로 돌아와서 용기를 내 마르코를 부른다.
그곳에서 마르코와 스타는 대화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청산하고 다시 한번 친구로서의 우정을 확인한다.
그후 스타는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포탈이 열려있고 만신창이가된 스타의 어머니가 스타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 버터플라이는 우리가 큰 위험에 빠졌다면서 스타에게 당장 뮤니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하지만 스타는 영문도 모른체 강력하게 거부한다.
문 버터플라이는 할 수 없이 스타에게 토피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전한다. 토피가 돌아왔다는 말을 전해들은 스타는 2분의 시간을 달라하며 아래층에서 벌어지는 파티에서 큰 소리로 마르코를 부른다. 모두가 지켜보는 사이에서 스타는 마르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거라고 전하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방으로 뛰어올라간다. 마르코는 스타의 뒤를 쫒아가지만 스타는 이미 떠나버렸고, 스타의 방은 평범한 방으로 바뀌어있었다.
2.3.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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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인 문 버터플라이를 따라서 마차를 타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등장. 이 때 스타는 엿보기 마법으로 마르코를 엿보고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마르코를 보면서 '귀엽고 멍청하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다. 언제 챙긴건지 마르코의 빨간 후드티 하나를 몸에 두르고 냄새맡고 있다(...)
4화에선 루도에게 토피가 손과 결합된 마법봉 안에 있다는 얘기를 들려주고 루도가 꺼내달라고 부탁하자 시즌1 마지막화에 나온 주문을 다시 사용해서 토피처럼 마법봉 안에 들어간다. 마법봉 안은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액체로 오염되어 있었고 그 속엔 스타의 예상대로 토피가 있었다.[17] 그리고 이 까만 액체는 본디 마법봉에 깃든 마법이었으나 토피가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았다.[18] 하지만 이 사실을 전할려고 해도 마법봉의 주도권은 토피가 잡고있기에 바깥에 얘기를 전할 수 없는 상황. 그렇기에 문이 토피에게 속아 손가락을 건내주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손가락을 손에 넣은 토피는 유유히 마법봉 밖으로 나가고 스타가 들어간 마법봉 보석의 반쪽은 토피 손에 부서져버린다. 스타는 패닉에 휩싸이며 오염되지 않는 마법의 정수를 찾아 헤엄치나 얼마 남지않는 정수들은 차차 오염되가고 남은 흔적을 찾으려 깊숙히 있는 곳까지 들어가다 숨이 막혀 결국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기절하다 정신을 차리니 웬 어두운 공간에서 글로서릭이 수프를 끓이고 있었다(...) 스타는 곧 자신이 죽었다며, 엄마와 마르코도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있을거라며 울음을 터트리다 그녀를 진정시키고 수프를 권하는 글로서릭의 말에 수프통을 본다. 그 안에서 아직 오염되지 않은 마법의 정수를 발견하고 또 당신에겐 속지 않을거라며[19] 나가기 위해 글로서릭이 전에 말했던 "깊게"란 말을 떠올려 글로서릭이 그 수프는 끓고있다며 말리는데도 수프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마법의 정수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 마법의 정수에서 새로운 유니콘이 태어나 오염되고 부서진 마법봉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스타도 마법봉 속에서 빠져나와 드디어 각성한다.[20] 각성한 힘으로 드디어 토피를 해치우고 바깥의 일행들과 감동의 재회를 한다. 루도가 쓰러뜨린 기둥에 죽기전인 토피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21] 그가 진짜로 죽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을 찾겠다는 루도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주고 덤으로 과자도 주며 행운을 빌어준다. 그 후 리버와 재회하며 그 사이 사라진 문이 어디갔는지 궁금해한다. 문은 이클립사를 찾아간 것이었고 문이 돌아간 후 이클립사의 크리스탈에 금이 가며 4화가 끝난다.
뮤니로 돌아가 지내던 중 죽은 줄만 알았던 글로서릭을 되찾지만, 글로서릭은 모든 지능을 잃은 채 한 마리 짐승(...)처럼 되고 말았다. 어느 날 글로서릭이 탈주해서 그를 쫒다가, 정원에서 글로서릭을 잡아준 착한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녀와 즐겁게 얘기하는데 갑자기 군대가 뛰쳐들어온다. 알고보니 착한 여성인 줄 알았던 사람은 사실 이클립사. 그녀를 바로 크리스탈화 하려는 마법 연맹을 막고 그녀를 위해 재판을 열도록 여왕을 설득한다.
6화에서 실버 벨 무도회에서 톰에게 무시당하고 마찰을 빚는다. 스타와 톰이 밖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창문을 깨고 날아온 의자를 보며 안으로 다시 들어왔더니 두사람의 아버지가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이에 스타가 마지못해 톰에게 춤을 청한다. 처음에는 둘 다 인상을 쓰고 억지로 추는 듯 하다가 자연스레 표정이 풀리며 즐거워하며(!) 춤을 춘다.[22]
7화에서는 톰이 악마 제거의식에 갔다가 위험해지자 스타가 괴로워하는 그를 안아준다. 스타는 톰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준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바람개비를 사이좋게 들고 콘쉐이크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 후 마르코가 뮤니로 넘어오자 당황하지만 그를 종자[23]로 받아준다.
10화에서는 지하세계의 해변에서 스타와 톰, 마르코, 켈리가 마시멜로를 구워먹으며 놀고있다. 자리 문제로 시비가 걸려오는데 톰이 '''내 여자친구'''에게 시비걸지 말라고 하고, 스타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스타를 좋아하는 것을 깨달은 마르코가 그들에게 돌아갔을때[24] 톰과 스타가 키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두 사람이 다시 사귄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16화에서 스타의 정체성이 흔들렸다. 이클립사의 재판 도중 밝혀진 바로는 순수 버타플라이 왕족 혈통인 이클립사의 딸은 몬스터와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버려졌고, 이클립사의 왕좌를 이은 자는 농가에서 자란 평민이었다. 나중에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별이는 왕족이 아니게되는셈.
시즌3 18화에서 마르코랑 사진 부스에 들어갔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계속 사진을 찍다가 부스가 망가져 갇힌다.[스포일러]
20화에선 이클립사를 심문하는 모습으로 등장. 문의 실종으로 임시로 여왕대리를 맡게된다. 메티오라가 계속에서 진격해오는데 정신나간 주변인들과 여왕으로써의 책임이 무거워 많이 힘든 모양.
메티오라를 막기위해 직접 나서기로 하였지만, 마르코의 설득[25]으로 문이 포탈을 열고 떠난것으로 추정되는 마법이 시작되는 곳 차원으로 가기로한다. 철저하게 준비[26]하여 겨우겨우 문을 찾았으나, 이내 정신줄을 놓고만다(...)
시즌 3 마지막화에선 정신줄 놓고 문과 뛰놀던중 유니콘[27]이 여기있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문과 스타를 강제 추방시켜버린다. 그제야 정신차린 스타는 문을 찾았지만 데려오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다가 만신창이가 된 톰과 메티오라에게 영혼이 털린 마르코를 보고 멘붕한다.
뮤니까지 진격한 메티오라를 피해 도망가지만, 여왕으로써 백성들을 뮤니를 버릴 수 없다면서 돌아간다.
성으로 돌아와 나비폼[28]으로 변해 메티오라와 맞서지만 이미 뮤니의 백성들의 영혼을 흡수한 메티오라외 맞서기에는 역부족이였고, 자폭해서 겨우 피해를 준다. 본인도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마법봉을 들고 마법을 사용하려 하지만 무리였고 그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그때 마법봉을 낚아챈 이클립사가 우아하게 등장하고 어둠의 여왕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메티오라를 순식간에 처리하고 다시 마법봉을 돌려주려는 이클립사에게 원래부터 당신의 것이였다며 마법봉을 이클립사에게 돌려준다.
2.4. 시즌 4
작중 내내 이전의 스타라고는 믿기지않는 왕국과 국민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 문 버터플라이마저 너무 커버렸다고 할정도로 정신적으로나 차기 여왕으로서 큰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클립사에게 지팡이와 왕위를 넘겨준뒤 이클립사의 인식 그리고 몬스터들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무척 힘쓴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10대들의 고민거리와 사소한 다툼 등을 채 해결도 못하던 스타는 '''뮤니인들의 역사'''를 뒤흔들 일을 진행했고 어린나이에 맞서기에는 무거운 갈등을 해결하기도 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으나⋯
뮤니 왕국 전체를 뒤지며 여전히 실종 상태인 문 여왕을 찾는 중이다. 그리고 엄마처럼 '''마법봉 없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 그에 반해 지팡이 없이는 마법을 쓸 수 없는 이클립사는 스타를 무척 부러워하고, 어머니인 문은 여왕을 관두고 리버와 함께 마법을 거의 쓰지 않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었다.
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모든 몬스터, 특히 글랍고르와 '''이클립사'''를 없애지 않으면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거라며, 왕국을 포위한 솔라리아 전사들을 부활시킨 원동력인 '마법'을 파괴하기 위해 마음을 먹으며 글로서릭에게 전하자 이에 글로서릭은 크게 당황하면서 마법을 없앤 후의 결과를 보여준다. 전대 여왕들의 테피스트리로 가득한 방으로 스타를 보내자 스타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왜 보여주냐면서 짜증을 부리다가 이클립사와 문 버터플라이를 제외한 모든 여왕들의 모습이 테피스트리에 없자 의문을 가진다.
모든 여왕들이 모여서 수군거리는 모습과 함께 무언가를 보고있어서 스타가 인사를 건네며[29] 무엇을 보는지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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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성된 스타의 테피스트리였다.'''[설명]
이에 스타는 정말로 자신이 마법을 파괴하고 모든 걸 해결할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하다가, 마르코가 안 그려져있다는 것에 절망한다. 글로서릭의 말로는 마법이 파괴되면 모든 것이 이전으로 돌아갈테고 그러면 마르코 또한 지구로 다시 돌아간다고 한다. 이에 스타는 말도 안 된다고 하지만 글로서릭은 이미 마법이 한 차례 대미지를 입었을 때 문이 기억을 잃고 본래의 핏줄인 파이 왕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예시로 든다. 스타는 '''토피의 말대로''' 였다며 괴로워한다.
최종화에서 결국 마르코와 스타는 같이 마법의 정수로 직접 들어가 마법을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마르코가 가져온 글로서릭의 푸딩 덕분에 정신줄을 잡으며 세뇌당한 톰을 마르코에게 맡기고 스타는 속삭임의 주문을 사용하기로 한다. 하지만 스타 혼자서 파괴하기엔 역부족이였으나⋯[30] 따라온 문과 이클립사, 메테오라와 함께 속삭임의 주문으로 마법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마르코와의 이별을 알고 있는 스타는 눈물을 보이며 마르코와 작별인사를 나눈다. 하지만 차마 마르코를 버리고 갈 수 없었던 스타는 지구로 가겠다고 문에게 통보 후, 다시 마르코를 만나러 간다. 놀랍게도 마르코도 역시 지구로 돌아가지 않았고, 서로를 확인한 스타와 마르코는 갑자기 폭발에 휩쓸리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각자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온 스타와 마르코. 하지만 포탈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한 둘은 포탈로 뛰어가게 된다.
둘이 거의 포탈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뮤니와 지구의 차원이 합쳐지게 되고[31] 스타와 마르코는 다시 재회하며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다. 이렇게 스타와 마르코의 여행은 막을 내리게 된다.
3. 명대사
난 다른 차원에서 온 마법의 공주야!
―1기1화에서 마르코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내가 여기 오고 싶어서 온게 아니야. 그런것처럼... 너도 나가고 싶어서 나간게 아니잖아. 네가 싫다면 차라리 내가 떠나는게 나아.
—마르코가 집을 뛰쳐나갔을때 편의점 앞에서 한 말[32]
그건 옳지 못해! 정정당당하지 않아.
—3화에서 마르코가 촉수팔을 달고 대회에 나가려니까 한 말.
껴안기!(hugs!)[33]
‐ 1화부터 나왔던 안을때 하는 대사
4. 여담
- 작중 주변 캐릭터들과 팬들로부터는 주로 '스타'라고 불리고 있으나[34]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실명인 스타 버터플라이를 한국어로 그대로 직역해서 별나비라고도 불린다.[35] 더빙판에서 그냥 스타 버터플라이 그대로 나와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 더빙판 마법주문에는 어째 다 앞에 샤방샤방이 들어간다.
- 처음만 해도 다른 뮤니인들처럼 몬스터를 악이라 규정하고 적대했으나 여러 사건을 겪은 후로는 몬스터를 위한 파티를 열거나 이클립사를 변호하는 등 몬스터들을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몬스터를 적대하는 위원회와 부딪히게 된다.
- 초반에는 무책임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로서의 면모가 강했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서서히 차기 여왕으로써의 책임감이나 정치력, 신념 등을 갖추며 성숙한 면모가 두드러진다.
- 애니메이션 인지도에 비해 많이 알려진 캐릭터다. 특징적인 외모 때문인지 이름을 몰라도 아는 사람이 꽤 많다. 지식인만 봐도 이 캐릭터 누구냐는 질문이 넘쳐난다..
- 초기설정에서는 마법소녀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이라는 설정[36]으로 지금의 스타는 초기와 많이 다르다.이때는 원래 자신이 마법의 공주라고 상상하여 몬스터와 싸우며 폐를 끼친다는 암울한 스토리였기 때문이다.[37]
- 어째선지 여학생들의 SNS 프로필 사진으로 많이 쓰이는 캐릭터다[38].
[1] 뮤니 그루터기 날(스텀프 데이)[3기스포일러] 사실 현 버터플라이 가문은 고등 마법 위원회의 주작인 것이 밝혀져 '''시민'''이 되었다.[2] 후반부[3] 성 버터플라이(나비)를 나방으로(...)[4] 칸사이벤 캐릭터 전문 성우로 실제로 스타도 작품에서 칸사이벤을 사용한다.[5] 마르코와 동갑이다.[6] 이 작품에선 주변 사람들이 마법의 존재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봐도 무덤덤[7] 하지만 별나비는 거의 대부분 '''자신만의 주문을 만들어서 쓴다.''' 이는 시즌 2 후반부에 글로서릭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참고로 주문서나 글로서릭의 가르침에 크게 의존하지 않았던 역대 여왕이 1명 더 있는데 바로...[8] 여기서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시즌 3 14화에서는 스텀프 데이라는 지구의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날이 스타의 생일로 나오고, 눈도 내린다. 그러나 시즌 1 1화의 뮤니는 완전 햇볕 쨍쨍(...)[9] 더빙판에서는 블러드문 파티라고 번역하였다[10] ‘블러드 문’의 빛을 쬔 연인은 그들의 영혼이 영원토록 이어진다는 예언이 있다. 톰이 스타를 초대한 것도 이것 때문이다.[11] 시즌 1 7화에서 스타는 반몬스터 성향을 짙게 보여준다. 그러나 이 사건을 기점으로 성향이 변하기 시작해 시즌 3에서는 적극적으로 몬스터를 지지하며 문 여왕과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12] 이때 토피가 유일하게 진지한 캐릭터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Surprise! 하는데 그 모습이 영⋯[13] 이놈의 정체는 알려진 바가 없다.[14] 시즌 1에서 등장했던 여러 물건들을 포함해 스타의 ~개인 물품들이 가득한 방으로 전남친인 톰의 사진이나 한 때 마법으로 인해 엄청나게 길어졌던 마르코의 수염까지 있다![15] 여담으로 이 일기장에는 '엄마는 바보다(. . .)'나 스타 본인의 10번째 생일 때 있었던 일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보아 꽤나 예전부터 써왔던 일기인 듯하다.[16]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거짓말을 한 건 스타라는 암시로 보인다. 다만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스포일러1] 토피에 의해 더럽혀진 지팡이의 영향. 글로서릭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것에 성공한다. 시즌1에서 토피가 죽을 때 지팡이에 무슨짓을 했다는 것이 드러난다.[17] 처음엔 자기의 예상이 맞았다며 좋아하다가 이윽고 이 끈적거리는게 너냐며 질색한다(...)[18] 원래는 황금색의 투명한 빛깔을 띄는데 토피가 건들자 까맣고 끈적이는 형태로 변한다.[19] 글로서릭에게 취하는 태도를 봐선 아직 의심이나 원망이 풀리진 않은 듯[20] 버터플라이 왕족이 가지는 나비의 모습을 말한다. 변신하는 모습은 세일러문의 오마주[21] 이긴줄 알겠지만 나만이 알고있는 계획이있고 그 끝도 나만이 알고있다.[22] 이때 톰의 발 아래에는 불이, 스타의 발 아래에는 분홍색 나비 이펙트가 나오는데 연출이 장관이다.[23] 더빙판에서는 예비기사라고 한다.[24] 이때 마르코는 태드에게 켈리를 떠나라고 부탁하러 다녀왔었다.[스포일러] 부스 안에서 마르코는 스타에게 키스하고, 사실 부스는 망가진 게 아니었으며 커플을 엮으려는 관리인의 꼼수였다.NTR...[25] 자신이 직접 시간을 끌겠다고 했다.[26] 자기자신과 목적을 녹음한 녹음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27] 스타가 마법봉을 재구성할때 창조한 유니콘[28] 스타의 나비폼은 일단 기본적으로 팔이 3개로 변하고,(이건 스타의 가문 이름인 버터플라이와 관련이 있는 듯 하다.)머리에 쓰고있는 뿔 머리띠의 색이 변하면서 뿔 부분이 조금 길어지고,머리카락이 양갈래 땋은 머리로 변한다.[29] 이때 여왕들이 스타를 못마땅한 내지 경악하는 반응으로 처다봤다.[설명] 이 테피스트리는 여왕들의 역사와 곧 일어날 일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게 제작됐다는 건 그 내용이 반드시 일어나고 '''절대로 고칠 수 없는 역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타가 절망하면서 테피스트리를 다시 짜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알수있다.[30] 당연한 게 모든 마법의 원천을 스타 혼자서 파괴할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좀 이상할 듯하다.[31] 뮤니인의 선조가 지구인이였고 이들이 마법으로 뮤니로 넘어 온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뮤니 왕국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또 다른 지구인들의 나라이다 그렇기에 뮤니왕국과 지구는 사실 마법이 없다면 같은 세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마법이 사라진 시점에서 둘이 합쳐지게 된 것 같다.[32] 그후 마르코의 대사는 마르코 디아즈문서의 명대사 문단 참조.[33] 한국에선 아잉~으로 나온다.[34] 단, 포니헤드는 성 '버터플라이'를 줄인 애칭인 'B- 플라이'라고 부른다.[35] 디즈니에 근무하는 한국인 스태프도 그냥 별나비라고 부른다.[36] 이때는 구상에 마르코는 없었다고 한다.[37] 데런 네프시의 어릴적 꿈이 세일러문 이여서 세일러문을 꿈꾸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스타였다. 그래서 초기엔 세일러문 덕의라는 설정이였다.[38] 특히 인스타 혹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