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티콘

 


1. 개요
2.1. 멤버
2.1.1. 스턴티콘 참모 모터마스터
2.1.2. 병사 드래그스트립
2.1.3. 병사 데드엔드
2.1.4. 테러리스트 와일드라이더
2.1.5. 척후병 브레이크다운
2.1.6. 오프로드
2.2. 합체형태
2.2.1. 합체병사 메나졸
2.3. 완구

'''Stunticons / スタントロン[1]'''

1. 개요


트랜스포머 G1디셉티콘 하위 그룹. 팀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스턴트 레이스와 관련된 자동차로 변신한다.

2. 트랜스포머 G1


스턴티콘
일본명 스턴트론(スタントロン)
(G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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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 와일드라이더 / 드래그스트립 / 모터마스터 / 데드엔드 / 브레이크다운
트랜스포머G1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내의 하위 집단. 디셉티콘 내에선 드물게 자동차로 변하며[2] 그래도 디셉티콘이라 비행이 가능하다. 이들이 합체하면 메나졸이 된다.
이름처럼 스턴트 레이스를 즐기며 위험한 질주, 오프로드, 고속 정면 충돌을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할 일이 없을때는 도시에서 데몰리션 더비[3]를 열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스턴티콘이 첫등장 했을때의 액션을 보면 꽤나 아크로바틱한데 그래서 이름에 'Stunt(곡예)'라는 단어가 쓰였다. [4] 스턴티콘은 비클모드일 때 자동으로 포스필드를 발생하며 속도도 매우 높아[5]갖다박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메가트론은 오토봇들이 비클모드인 차량으로 변했을 때 선보이는 놀라운 기동성에 시커즈 멤버들이 패하고 돌아오자, 도로 위에서 오토봇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병사들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프렌지를 시켜 인간들의 차량들을 훔쳐오게 한다. 메가트론은 차량들을 개조해 로봇모드로 변신하는 기능을 가지게 한 뒤[6], 사이버트론 행성으로 이들을 데리고 가 사이버트론 행성 중심에 위치한 슈퍼 컴퓨터 벡터 시그마를 가동시킨다. 벡터 시그마가 메가트론에게 뭘 원하냐고 묻자, 메가트론은 스턴티콘들에게 생명과 충성심, 그리고 오토봇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을 달라고 말한다.[7]
완전한 디셉티콘으로 거듭난 스턴티콘들은 시커즈 멤버들이 실패하고 돌아왔던 임무를 맡고, 오토봇들을 압도하는 비클모드 상태에서의 곡예 능력을 선보이며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낸다.
오토봇들은 스턴티콘에게 패하자, 옵티머스 프라임은 스턴티콘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에어리얼봇들을 만든다. 에어리얼봇들은 공중에서의 공격으로 스턴티콘에 맞선다.스턴티콘들이 메나졸로 합체하자 에어리얼봇들도 슈페리온으로 합체하고 격투를 벌인다. 두 컴바이너간의 싸움에서 처음엔 메나졸이 우세했으나 중간에 오메가 슈프림이 슈페리온을 도와줘서 슈페리온의 승리로 끝나고, 디셉티콘들은 후퇴한다.
자동차로 변신하기 때문인지, 악행을 저질렀을때 의도치 않게 오토봇의 행각이라고 오해를 받는 일이 자주 있다. 다만, 스턴티콘 본인들이 의도한 경우는 없고 시즌 2의 "Masquerade" 에피소드에서는 오토봇들에게 이 점이 역으로 이용당했다. 오토봇들은 스턴티콘들이 메가트론의 명령을 받고 알 수 없는 물건들을 운송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스턴티콘들은 디셉티콘들의 집결지에 물건들을 가지고 가던 도중 오토봇들에게 포로로 잡히게 된다.[8] 그래서 옵티머스 프라임재즈, 미라지, 사이드스와이프, 윈드차저는 스턴티콘들로 변장하게 되는데, 옵티머스 프라임은 모터마스터로, 재즈는 데드엔드로, 미라지는 드래그스트립으로, 윈드차저는 와일드 라이더로, 사이드스와이프는 브레이크 다운으로 변장했다.[9]
이후 디셉티콘들의 집결지로 가서 메가트론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려고 한다. 스타스크림은 '''목소리가 이상하다'''던가, '''스턴티콘이 안전운전을 할 리가 없다'''(…)면서 의심하지만 메가트론은 '''귀한 재료 가져온다고 조심하는데 트집잡지 마라'''(...)는 말로 묵살. 다른 디셉티콘들도 오토봇들의 변장에 속아넘어가고,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으로부터 계획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차린다. 그때 오토봇 기지에 감금되어있던 진짜 스턴티콘들은 메나졸로 합체해 오토봇 기지에서 빠져나가고 디셉티콘 집결지로 간다.
다른 스턴티콘들이 또 나타나자 디셉티콘들은 당황스러워한다. 메가트론이 옵티머스 일행에게 진짜 스턴티콘들이라면 메나졸로 합체해보라고 추궁하자 5명의 오토봇들은 '''합체에 성공한다'''.(??)[10] 심지어 일시적으로 진퉁 메나졸을 몰아부치기까지 했다.(...) 물론 합체는 억지로 한 거라, 원거리 무기가 없어서 메나졸이 빔을 갈기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옵티머스는 이젠 변장해봤자 소용없겠다며 싸움에 돌입. 물론 합체전사인 메나졸을 당해내진 못하지만 정체를 들켰을 때의 보험으로 메가트론의 계획의 중심인 신 병기의 부품을 가짜로 바꿔치기해뒀기에 타이밍 좋게 폭발하고, 나머지 오토봇들이 나타나 디셉티콘들은 후퇴한다.
시즌 3에선 새로운 디셉티콘 컴바이너팀들에게 밀려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데다 시즌 2에서 오토봇들을 압도했던 모습도 더이상 보여주지 않는다. 특히 "The Ultimate Weapon" 에피소드에서 로디머스 프라임울트라 매그너스 '''단 두명'''에게 멤버 전원이 떡실신해 땅에 널부러진 모습은 안습의 절정. 갈바트론이 이 모습을 보고 열받아 멤버 중 드래그스트립을 발로 걷어차자 붕 하고 날라가버리다 근처의 나무에 충돌해버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데드엔드와 와일드라이더 둘이서 로디머스 프라임을 쓰러뜨리기도 하는 등[11] 들쭉날쭉하게 나온다.
스턴티콘이 메가트론에게 대드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브루티커스에게 메가트론이 당했을때도 '''녀석(스타스크림)은 설치게 놔두면 기어오른다'''는 둥 스타스크림의 뒷다마를 잠깐 깐뒤 바로 합체해서 브루티커스를 일격에 박살냈다.[12] 메가트론 부하중에 가장 제대로된 놈들이 아닐까.
이렇듯 메가트론에 대해서는 사운드웨이브 못지않게 충성심을 발휘하지만, 시즌 3에서는 갈바트론의 광기어린 행동에 조금 질려하거나 불신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13] 특히 모터마스터는 갈바트론의 광기어린 행동마저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충성하는 사이클로너스를 향해 일갈하기도 했다.
부대원들 모두 군인의 인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군인의 어조로 말한다.[14] 일본판에서는 메가트론 앞에서 1인칭으로 지분(自分)을 사용하는 등 좀 더 이런 면이 강조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의 설정으로는 팀웍이 상당히 좋다고 되어있지만 어째서인지 미국판 완구에서의 설정으로는 모터마스터와 다른 4인은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15] 일단 여기에서는 애니판 기준으로 서술되어있다.
일본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 초기에는 멤버들 전원이 사운드웨이브수준으로 목소리에 기계음이 섞여 있었으나 이후에는 기계음이 사라졌다.
비클모드에서도 비행이 가능하지만 육로의 이용이 불가할때만 하늘을 날며 평상시에는 지상에서 주행을 한다. 비행할 때는 대부분 로봇모드 상태로 날아다닌다.
미국판의 G1 시즌 3에 해당하는 트랜스포머 2010의 엔딩곡인 'What's You'에서는 2번째 소절에서 갈바트론과 이 팀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2.1. 멤버


구성원들의 변신 형태가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여러모로 비범한 편이다.

2.1.1. 스턴티콘 참모 모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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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저의 이름은 모터마스터, 당신께 충성을 맹세하겠습니다."'''

'''(自分の名はモーターマスター、貴方に忠誠を誓います.)[16]

'''

성우는 로저 C 카멜.[17], 리암 오브라이언.[18] / 토타니 코지
스턴티콘 팀의 리더로 비클 모드는 켄워스 K100, 옵티머스 프라임과 달리 뒷부분 짐칸도 같이 변형하며[19] 성격은 상당히 파괴적이고 부수는걸 좋아한다. 옵티머스와 정면충돌한 적도 있다.[20]
디셉티콘 부수집단의 리더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리더쉽이 뛰어난 편인데, 컴뱃티콘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 사이에서 어느쪽에 붙어야할지 갈피를 못 잡는 동료들을 결집한다거나, 사이클로너스가 에너존을 요구했을때 빈정대면서도 기꺼이 내주면서 냉정한 판단력을 보이기도 한다. 작중에서 스턴티콘은 다른 디셉티콘 부수집단과 달리 분쟁은 커녕 작은 다툼조차 거의 없을 정도로 멤버들간의 결속력이 뛰어난 편이다.
다만 코믹스에서는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서 같은 스턴티콘 멤버들에게도 자주 인격적 테러를 가하는 등 개막장같은 성격으로 나온다.
주 무장은 '''이오나이저 소드'''와 '''사이클론 건'''. 메나졸로 합체할때 동체가 된다.
G1 본편에서는 옵티머스가 모터마스터를 라이벌로 여기지는 않았지만 둘다 트럭으로 변신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이후 다른 매체들에서 옵티머스가 총사령관이 아닌 중간직일 경우 모터마스터가 라이벌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 옵티머스 완구를 모터마스터로 우려먹거나 그 반대의 경우들도 많다.메나졸의 몸체를 담당한다.

2.1.2. 병사 드래그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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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저는 드래그스트립, 무엇이든 명령해 주십시오."'''

'''(自分はドラッグストライプ、なんなりとご命令ください.)'''

성우는 론 간스 / 카타오카 코키[21]
일본명은 '''드래그스트라이프'''(ドラッグストライプ - Dragstripe)로 미묘하게 다르다.
주 무기는 '''그래비티 건'''.
프렌지가 F1 경기장에 난입해서 탈취한 노란색의 티렐 P34로 변신한다. 필요할 경우 속임수도 사용한다. "The Ultimate Weapon" 에피소드에선 멤버들과 함께 떡실신당해 널부러져 있다가 갈바트론에게 걷어차여 날아가버리다 나무에 부딪히는 추태를 보여줬다.
합체할 때는 오른팔 또는 왼쪽 다리를 맡는다.

2.1.3. 병사 데드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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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저는 데드엔드,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自分はデッドエンド、ご命令に従います)'''

성우는 필립 클락 / 에바라 마사시
붉은빛이 감도는 자주색의 포르쉐 928로 변신한다. 상당히 염세적이고 비관적이며 말하는 것에 힘이 빠져있다. 일본판에서는 상당히 장난스러운 말투가 되어 있다. 위의 이미지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선 고글 아이에다 마스크를 낀 것으로 나온다.
주 무기는 '''에어 컴프레셔 건'''.
미국판의 이러한 비관적인 태도는 시즌 3에서 두드라지는데, <Five faces of darkness> 에피소드 연작에선 "We're doomed."(우린 끝장이야.)라고 자주 말하거나,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다른 디셉티콘들은 지구 밖에 위치한 기지에 머물러 있고 왜 자신들(스턴티콘)은 지구에 계속 있느냐며 불평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울러 설정집에 따르면 죽을때 깔끔한 모습으로 죽는 것을 원한다고 하여 모터마스터에게 어차피 죽을 거 때빼고 광내는게 무슨 소용이냐며 조롱거리가 된다고 한다.
합체할 때는 왼팔 또는 오른쪽 다리를 맡는다.

2.1.4. 테러리스트 와일드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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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저는 와일드라이더, 어떤 일이든 하겠습니다."'''

'''(自分はワイルドライダー、なんだってやります.)'''

성우는 테리 맥고번 / 시로야마 켄
회색의 페라리 308 GTB로 변신한다. 팀 내에서도 가장 거칠고 다혈질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사이클로너스가 에너존을 요구했을때 제일 먼저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주 무기는 '''블래스터 건'''.
코믹스의 설정상으로는 오히려 조용한걸 무서워해서 유달리 난폭하고 시끄러운 주행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모터마스터가 때때로 다른 멤버들로 하여금 소리도 안내고 조용히 있게 한 후 그 다음 와일드라이더가 나타내는 히스테리 반응을 보고 희열을 느낀다고.[22] '''브레이크넥'''이라고도 불린다.
합체할 때는 왼쪽 다리 또는 오른팔을 맡는다.

2.1.5. 척후병 브레이크다운


자세한건 항목 참조.

2.1.6.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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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미지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컴바이너 워즈 라인업으로 새로 등장한 스턴티콘. 와일드라이더가 스턴티콘을 떠나고난 후에 새로 스턴티콘으로 영입되었다. 비클 모드는 SUV차량.
다른 스턴티콘 멤버들로부터 같은 팀으로 인정을 못 받고 있어서 다른 스턴티콘들에게 인정받고자 다른 디셉티콘이 가길 꺼려하는 임무를 제일 먼저 나서서 수행한다. 합체 포지션은 와일드라이더가 빠진 왼쪽 다리.
일본의 설정으로는 와일드 라이더가 그대로 스턴티콘에 남아 있다. 즉 오프로드라는 캐릭터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참고로 컴바이너 워즈(유나이트 워리어즈) 완구로는 미국과 일본 둘 다 와일드라이더가 발매된 탓에[23] 원작을 중시하는 팬들에게는 거의 부정당하고 있는 안습한 캐릭터다.(...)
게다가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 게임에서조차 메나졸로 합체할 때 와일드라이더가 합체를 구성하는지라 이래저래 흑역사 취급을 많이 받고 있다.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게임에서는 와일드라이더(브레이크넥)와 오프로드가 둘 다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와일드라이더가 메나졸로 합체하는 등 취급이 안습하다.

2.2. 합체형태



2.2.1. 합체병사 메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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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스턴티콘! 메나졸로 합체한다!"'''

'''(Stunticons! Unite to form Menasor!)'''

미국판 합체 구호

'''"스턴트론 부대! 트랜스포메이션!! 메나졸 탄생!!"'''

'''(スタントロン部隊! トランスフォーメーション!! メナゾール 誕生!!)'''

일본판 합체 구호

성우는 로저 C 카멜[24], 레지스 코딕(시즌 3 1화),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25] / 토타니 코지.
스턴티콘 5인이 합체한 합체전사.
모터마스터를 중심으로 4인이 팔다리가 되어 합체한다.[26]
트랜스포머-스크램블 시티 발동편에서는 스크램블 합체의 예가 나왔는데 팔다리를 바꿔 끼우는 형식으로 이 때에 대각선 방향으로 바뀌는 게 특징이다.(ex - 드래그스트립은 본래 오른팔이었지만 다른 합체방법에서는 왼쪽다리로 합체한다.) 일본 한정 이 형태를 파워 타입 이라고 부르며 파워가 강한 대신 기본 형태보다 이동이 느리다.
스피드는 물론이거니와 파워도 대단히 강력하다.
G1의 합체전사들중 프레데킹과 더불어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한다. 완구상의 설정으로는 브루티커스와 호각이라고 하나[27] 애니메이션에서는 뒷치기로 브루티커스를 일격에 리타이어시키거나, 슈페리온이 오메가 슈프림의 도움을 받고서야 메나졸을 쓰러뜨리거나, 서로가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칼질 1번으로 데바스테이터의 합체를 풀어버리는 등[28] 상당히 강하게 묘사된다. 스크램블시티에서는 합체시 의견 불일치로 합체를 제대로 행하지 못하는 슈페리온에게 오른팔로 합체하고 있었던 와일드 라이더[29]를 내보내 오른쪽다리로 강제 합체를 시켜 슈페리온을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등 합체전사답지않게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기지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설정상 '''파멸의 힘'''이라고 하여[30] 메나졸에게 특수한 능력[31]과 막강한 공격력이 있다는 설정이며[32] '''오토 배리어'''라는 능력으로 방어력도 가장 강하다. 기동력은 말할 것도 없다.
이렇듯 온갖 사기적인 설정은 다 가져다 붙여놓은지라 본작에서 정말 강하게 나왔고 오토봇들은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주변 상황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한 변칙적인 방법으로 겨우 승리를 거두곤 했다. 라이벌인 슈페리온도 1 VS 1에서는 항상 밀렸으며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거나 다굴(...)을 써서야 겨우 이길 수 있었다.
그래서 G1에서 최강의 합체전사로 보는 의견도 많다. 확실히 애니메이션만의 묘사로는 메나졸이 합체전사 중 가장 강하게 묘사되었다.
그런데 시즌 3의 "The Ultimate Weapon" 에피소드에선 로디머스 프라임과 울트라 매그너스가 쏜 총에 맞곤, 단말마를 지르며 비틀거리는 굴욕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턴티콘 부대는 제작 단계부터 합체를 생각하고 만든 부대로 메가트론이 처음부터 궁극의 파괴병기로 구상하여 만든 합체전사다. 컴바이너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합체전사라고 말할 수 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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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개된 코믹스에서는 합체전사 중 유일하게 스크램블 합체의 작례를 보였는데, 모터마스터가 컴뱃티콘(G1) 부대의 일원들과 합체해 연계전술을 펼치기도 했다.
주 무장으로는 모터마스터의 무기를 계승한 '''이오나이저 소드'''와 '''사이클론 건'''
위급시에는 전신의 배기구에서 전격을 발사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트랜스포머 존에서는 '''정보장군'''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9대 마장군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정보장군이라는 이름답게 양손에 레이더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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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 게임에서는 챕터 4의 보스로 나오는데, 폭주모드에 들어갈 때 용자검법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2.3. 완구



[1] 스턴트론[2] 애초에 메가트론(G1)이 스턴티콘을 만든 이유가 자동차로 변하는 오토봇에 대항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소속 대항용인 스턴티콘은 물론, 하늘을 나는 디셉티콘에 대항하기 위해 옵티머스만든 것이....[3] Demolition Derby - 자동차를 충돌시켜 주행 가능한 마지막 1대가 우승을 차지하는 경기[4] 작중에서 메가트론이 스턴트 드라이브에서 따와 직접 붙인 이름이다.[5] 작중에서 시속 300마일까지 속도를 냈다. SI단위로 약 시속 482km.[6] 이 작업은 사운드웨이브와 프렌지만 데리고 '''메가트론 본인이 직접''' 개조작업을 진행한다.[7] 부가적인 요소 없이 디셉티콘으로서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것만 딱 요청했다. 그래서 요구사항이 뒤엉키지 않고 온전하게 이루어졌으며, 이외의 부가적인 부분은 본인이 직접 가르쳐서 더욱 완성도있는 팀이 되었다. 참고로 라이벌인 에어리얼봇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벡터 시그마에게 이것저것 많이 요청하는 바람에 뒤엉켜서 한동안 거의 디셉티콘처럼 행동하는 등 여러모로 대비되는 행동을 보였다.[8] 그런데 이 에피소드부터 스턴티콘들은 더이상 신캐릭터 보정을 받지 못한건지,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오토봇에게 쉽게 깨진다...스턴티콘과 에어리얼봇들의 데뷔 에피소드인 Key to Vector Sigma 연작에서 오토봇들이 에어리얼봇들이 오기 전까지 스턴티콘들에게 무력히 당한 것과 너무나도 대비된다[9] 윈드차저를 제외하면 나름 연관이 있는 멤버로 변장한건데, 옵티머스 프라임과 모터마스터는 둘 다 트레일러로 변형하고, 미라지와 드래그스트립은 F1 머신으로 변형하며, 사이드스와이프와 브레이크다운도 같은 람보르기니 쿤타치로, 재즈와 데드엔드는 모델은 다르지만 어쨌든 같은 포르쉐로 변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0] 설정상으로는 윈드차저의 자기장으로 이어붙이고 미라지의 능력으로 겉모습만 바꾼 형태라고 한다.[11] 심지어 '''매트릭스까지 빼앗아간다.''' G1 작중에서 로디머스가 가장 크게 당한 장면이다.[12] 정확히는 스턴티콘들이 데몰리션 더비를 하느라 뒤늦게 합류했을땐 이미 데바스테이터가 브루티커스에게 당하고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에게 항복을 받아냈는데 이에 모터마스터가 메가트론께서 위험에 처했다고 하자 데드엔드와 와일드 라이더는 스타스크림이 이겼다면서 굳이 도울 필요가 있다는 둥으로 말하자 모터마스터가 '''"네 생각엔 스타스크림이 여기서 멈출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하자 데드엔드가 '''"좋은 지적이야. 그는 절대로 어디서 그만두어야 하는 줄 모르지"'''라고 말한뒤 메나졸로 합체해 스타스크림과 부르티커스에게 주먹을 날려 해치운다.[13] 애초에 메가트론 시절에는 카리스마와 통솔력을 모두 갖춘 뛰어난 리더의 모습을 보였지만 갈바트론때에는 허구헌날 소리나 지르고 아군한테 총구를 들이대니 못 믿을 만도 하다.[14] 정작 군인, 밀리터리 계열에 더 밀접한 컴뱃티콘들에겐 스턴티콘들에게 더 어울릴 법한 범죄자, 죄수의 인격이 이식되었다.(...)[15] 일본판 완구는 또 이런 설정이 없다.[16] 일본판 첫 등장 대사.[17] 사이클로너스, 브루티커스, 시즌 3의 유니크론의 성우. 후술하겠지만 합체형태인 메나졸의 성우도 맡있다.[18] 데바스테이션.[19] 이 때문에 가끔 트레일러가 아니라 탑차라는 의견도 있었다.[20] 옵티머스가 이기긴 했지만 옵티머스 역시 큰 충격으로 한동안 제정신을 못 차렸다.[21] 재즈(마이스터)의 성우. 그래서 일본 팬들은 장난삼아서 부관(G1 일본판에서 재즈의 직책)이라고 부른다.[22] 코믹스에서 모터마스터의 개막장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른 팀원도 아니고 같은 팀원들의 약점을 잡아서 즐기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23] 미국은 와일드라이더가 차후에 발매되었으며 일본은 아예 와일드라이더가 들어있는 합본만 발매되어 오프로드는 발매조차 되지 않았다.[24] G1 미국판 컴바이너 팀 중 유일하게 리더와 합체전사의 성우가 같다.[25] 데바스테이션.[26] 작중에서는 모터마스터에 팔다리를 늘여 나머지 4인이 자동차 형태로 붙는 방식으로 자주 묘사되었다. 그래서 작중에서는 팔다리가 통째로 자동차형태인 모습과 기본적인 팔다리에 자동차가 붙어있는 모습 등 통일성없는 연출을 보이기도 한다.[27] 정작 테크스펙상의 성능은 용기를 제외하고 모든 능력치가 동등하거나 메나졸이 우위이다.(...) 그 용기도 브루티커스가 10, 메나졸이 9로 메나졸도 낮은 편이 아니다. 정확하게는 힘과 지능, 기술은 동일하고 스피드와 화력(...)이 메나졸이 높다.[28] 물론 당시 컨스트럭티콘은 데바스테이터 합체시 왼팔인 본크러셔가 데바스테이터의 왼팔로 합체하려다가 튕겨나가 외팔이인 상태로 에너존을 차지해야 했기에 합체를 유지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에너지 부족이 심했지만 이는 메나졸 역시 마찬가지였다.[29] 작화오류때문에 처음 와일드 라이더를 사출할 때는 데드엔드의 컬러인 자주색으로 나온다. 이후 슈페리온의 오른쪽 다리에 합체한 형태에서는 제대로 와일드 라이더의 컬러로 나온다.[30] 일본판에선 '''스페셜 파워'''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31] 본편이나 게임 등지에서의 묘사를 보면 '''번개를 다루는''' 능력인 듯 하다. 설정상으로도 이오나이저 소드에 '''5만볼트'''의 번개를 담아 공격한다고 되어 있다.[32] 작중에서도 종종 언급된다.[33] 이후 등장한 합체전사들은 합체를 상정하고 만든 부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