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음반
1. 발매 음반
1.1. 싱글 1집
1.2. 싱글 2집
1.3. 싱글 3집 <2008 내가 여름이다>
1.4. 디지털 싱글 1집
1.5. 미니 1집
1.5.1. Midnight Circus
1.6. 디지털 싱글 2집 <기도>
1.7. 맥시싱글 1집
1.8. 디지털 싱글 3집 <백마는 오고 있는가>
1.9. 미니 2집
1.10. 미니 3집
1.11. 디지털 싱글 4집 <아무말도 하지마요>
1.12. 디지털 싱글 5집 <그 해 여름>
1.13. 정규 1집 Sunny Blues>
1.14. 디지털 싱글 6집 <지우다>
1.15. 정규 1집 Sunny Blues>
1.16. 맥시싱글 2집
1.17. 디지털 싱글 7집 <Crossroads>
1.19. 디지털 싱글 8집 <아디오스 아모르(Adios Amor)>
2. OST 및 피처링 참여 앨범
1. 발매 음반
1.1. 싱글 1집 '''<Love Letter>'''
'''써니힐 첫 데뷔 앨범'''
2007년 9월 20일에 발매된 데뷔 싱글 앨범이다.
싱글 치고는 신곡이 4곡씩이나 있고, 4곡 모두 Instrumental 버전을 수록하고 있어 총 '''8곡'''이나 된다. 지금 기준에서는 미니 앨범 수준이지만, 음원사이트들에서의 정보를 보면 분명 '싱글'이다. 이 때는 아직 코타와 미성이 영입되기 전의 3인조 시절[2] 이었다.
노래는 모두 좋은 편으로, 동년도 11월에 '''신인 우수 음반'''으로 뽑힐 정도로 수작이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현재는 CD가 절판인 상태라 음반을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3]
1.2. 싱글 2집 '''<Winter Story>'''
'''써니힐 첫 겨울 시즌송'''
2007년 11월 13일에 발매된 싱글 앨범이다.
첫 싱글 <Love Letter>의 1번 트랙 <너니까>를 겨울 느낌이 나게 편곡했다.[4]
노래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지만, 전작 <Love Letter>의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이기도 하고, 홍보랄 것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묻혔다.[5]
1.3. 싱글 3집 '''<2008 내가 여름이다>'''
'''써니힐 첫 여름 시즌송'''
2008년 7월 3일에 발매된 싱글 앨범이다.
내가 네트워크의 여름 스페셜 싱글이다. 쿨을 프로듀싱했던 박해운의 곡으로 '제2의 쿨'을 노렸지만, 결과는...[6]
이번에도 역시나 싱글임에도, 곡 수는 미니 앨범 수준이다. <My Girl>은 주비와 승아의 목소리를 변조하였다.
1.4. 디지털 싱글 1집 '''<Coming Soon...!!>'''
'''써니힐의 숨은 명곡으로 회자되는 앨범'''
2009년 4월 8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원래 싱글 제목처럼 이 곡을 발매한 이후 정규 1집을 낼 예정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나오지 않고 오히려 '''2년 동안''' 활동이 전무했다(...). 그 공백기를 깨고 나온 곡이 바로 '''<Midnight Circus>'''.
여담으로 표지의 글자에 'm'이 하나 더 적혀있는 오타가 있다(...).
1.5. 미니 1집 '''<Midnight Circus>'''
'''써니힐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유니크 콘셉트의 신호탄을 터뜨린 앨범'''
'''현재까지도 꾸준히 재평가되며 회자되는, 써니힐의 대표곡 중 하나'''[7]
2011년 6월 3일에 발매된 첫 미니 앨범이다.
무려 2년의 공백기 이후에 나온 앨범이며, 첫 미니 앨범도 데뷔한 지 무려 '''4년(!)'''이 되어서야 나왔다. 하지만 인트로, 프리뷰, Instrumental를 뺀 완곡은 단 세 곡 뿐이다(...).
코타와 미성이 추가된 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발라드 그룹이었던 써니힐이 쎈 이미지로 돌아온 것이다. 가사를 보면 풍자하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그리고 장현이 프로듀서 포지션으로 빠지면서 분량이 대폭 줄었고, 타이틀곡 <Midnight Circus>에서는 장현의 파트가 하나도 없다. 다만, 뮤직비디오에서 비중이 큰 역할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가인과 아이유가 참여하였다. <Midnight Circus>의 작곡/작사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아이유 등의 히트곡을 다수 만든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맡았다.
멤버들의 작곡/작사 참여도 많았는데, <꼭두각시>는 장현이 작곡하고 미성이 작사를 했으며, <Let's Talk About>은 작곡가 saintbinary와 멤버 코타, 미성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8][9]
곡 퀄리티도 상당히 훌륭했고, 성적도 꽤 좋은 편이었다.[10] 이 곡을 통해 써니힐의 존재를 알게 된 팬들이 다수일 정도로 인지도 상승에도 꽤 크게 기여한 편. 음악 방송 라이브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의 조언으로 주비와 코다가 애드립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담으로 <Midnight Circus>에서 2절이 끝나고 나오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말이 흘러 나오는데, 이는 백마스킹 기법을 차용한 것으로, 거꾸로 재생하면 '''"보이지 않아도 희망은 왜 이리 잘 팔리나. 화려한 거짓된 소리에 나는 또 왜 끌리나."'''라고 나온다. 생각보다 의미심장한 말이다(…).
5번 트랙 <기도>는 8월에 싱글로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1.5.1. Midnight Circus
1.6. 디지털 싱글 2집 '''<기도>'''
'''써니힐 유니크 컨셉으로써의 첫 발라드곡'''
2011년 8월 5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Midnight Circus>의 후속 싱글로, 'THE SHOW'와 '엠 카운트다운'을 제외한 음악 방송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미 <Midnight Circus>에서 티저 버전이 공개되었었다.
KZ가 작곡한 노래로, 매우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괴물의 머리에서 채혈을 하고 마취총으로 쏘는 등 가학적인 장면들 때문에, SBS를 제외한 KBS, MBC에서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다.
장현의 파트는 역시 하나도 없지만, 써니힐이 케이블 방송에서 <기도>를 불렀을 때 같이 출연하여 기타를 쳤다.
1.7. 맥시싱글 1집 '''<The Grasshoppers>'''
'''써니힐의 유니크 콘셉트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달려간 앨범'''
'''써니힐 개성의 주축이 된, 일명 '링가링가송''''
2012년 1월 13일에 발매된 맥시싱글 앨범이다.
CD로도 발매된 맥시싱글이다. '''풍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는 역시 이민수/김이나 콤비의 작품으로, 동요 <둥글게 둥글게>를 샘플링 했으며, 가사 내용은 '개미와 베짱이'를 변용했다.
이번에는 장현의 파트가 있어서 장현이 무대에 같이 올랐으나, 1월 31일 입대를 하는 바람에 다른 가수들을 대타로 쓰다가, 나중에는 이 부분을 편집했다. 한편, 코타와 미성가 작곡/작사한 <나쁜 남자>가 그 분을 풍자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음원 성적은 음원 차트에 장기집권하는 등 <Midnight Circus>보다 더 좋았다.[11] 가온차트 연간 순위 72위, 멜론 연간 순위 77위에 올랐다.
써니힐의 쎈 컨셉에 입덕한 팬들에게는 이 때가 최고의 전성기로 상기되고 있다. 실제로 써니힐의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 베짱이 찬가를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지만 링가링가링을 외치면 "아! 그 노래?"라고 말할 정도.
1.8. 디지털 싱글 3집 '''<백마는 오고 있는가>'''
'''써니힐 유니크 컨셉의 정점'''
'''써니힐의 곡 중 가장 적나라하게 풍자를 드러낸 곡'''
2012년 4월 20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에 이어 풍자 코드를 내세웠다. 아니, 이 곡에서 사회 풍자의 절정을 이뤘다고 볼 수 있는데, 연애에 성격이 아닌 외모와 학벌, 스펙만을 쫓는 세태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2] 이 곡 역시 이민수 & 김이나 콤비의 작품. 셔플댄스를 주요 안무로 쓰고 있다.
티저와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나오는 백마를 탄 아시안 프린스[13] 는 이 곡의 작곡가 이민수.
멜론차트 3위, 벅스, 소리바다차트 1위 등 초반 순위는 꽤나 좋았으나, 음악 방송 활동을 했음에도 후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1.9. 미니 2집 '''<Antique Romance>'''
'''써니힐 역사상 최고 히트곡'''
'''유니크 콘셉트에 <Midnight Circus>가 있다면, 발라드 콘셉트에는 이 곡이 있다.'''
2012년 12월 14일 발매된 미니 앨범이다.
<백마는 오고 있는가>까지의 유니크한 컨셉을 다시 벗고 3인조 시절의 따뜻한 분위기로 돌아왔다.[14] 타이틀곡 <Goodbye To Romance>는 언제나 그랬듯, 이민수/김이나 콤비의 작품이다. <추워지니>는 주비와 'K팝 스타'에 나왔던 윤현상이 주비와 듀엣을 한 곡이며, <3-OUT>은 미성이 단독작사를 했다.
급작스러운 컨셉트 변화에도 불구하고, 나온 지 한 달이 지난 1월 중순까지 멜론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음악 방송 활동 이후에 음원 순위가 역주행하기도 하면서, '''음원 성적으로는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아, 기존의 쎈 이미지보다는 발라드 분위기의 곡들이 대중에게는 더 먹히는 듯하다.
너무나도 연말에 발매해 2012년 멜론 연간 차트에 들진 못했지만, 다음해인 2013년 연간 차트 100위에 올랐다.
여담으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별도의 편집 없이 단 한 번에 찍는 원테이크 기법을 사용했다.
공원소녀 앤, ELRIS 가린, Weeekly 이재희가 본 뮤직비디오 멤버들의 아역으로 등장하였다.
1.10. 미니 3집 '''<Young Folk>'''
'''써니힐에게 '공감'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본격적으로 각인시킨 앨범'''
2013년 6월 19일에 발매된 미니 앨범이다.
팬들은 정규 앨범을 기다렸지만, 결국 미니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타이틀곡은 2번 트랙의 <만인의 연인>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KZ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들고, 신치림의 하림이 피처링한 곡이다. 폴카 + 컨트리 + 포크가 조화된 곡으로, 하림이 유럽에서 구해온 각종 민속악기들이 사용됐다. [15] 실제로 멤버들이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에 입고 나온 의상도 폴카 도트 원피스다.
<순정만화>와 <시트콤>의 작사는 멤버 미성이 맡았으며, 이번 앨범에는 써니힐 앨범 가운데 처음으로 이민수 작곡가가 참여하지 않았다. 음반과 뮤직비디오는 6월 20일 공개되었다. 다만, 발매 당일인 6월 19일에 한 쇼케이스에서 핸드메이드 한정판[16] 이 판매되었고, 뮤직비디오도 현장에서 하루 먼저 공개하였다.
하지만 그동안의 성적에 비해 음원, 음악 방송 순위 모두 좋다고 볼 수는 없었다. 음원은 초반에 반짝하였지만[17] 멜론 일간 차트 기준 10위권 내에 들어가지 못했고, 음악 방송 순위 또한 '쇼! 음악중심'의 10위가 최고성적.[18] 컴백한 시기가 상반기 결산 시즌과 맞물려 방송을 많이 타지 못한 것이 큰 이유라고 추측된다.[19] 쇼케이스까지 열며 소속사의 푸시를 많이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아쉬운 성적표라 할 수 있다.
1.11. 디지털 싱글 4집 '''<아무말도 하지마요>'''
'''5인조 써니힐로서의 마지막 앨범'''
2014년 1월 24일에 공개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장현이 병역을 마치고 합류해 나온 첫 싱글이다. 완전체 활동임을 기념하며 팬들 대부분이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바랐지만 결국 디지털 싱글로 컴백했으며, 이 곡으로써의 음악 방송 활동 또한 계획되지 않았다.
이 곡의 작곡가로 참여한 장현은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써니힐에서 탈퇴해 음악 프로듀서로 전향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장현이 써니힐로서 참여하는 마지막 곡이 되었다. 혼성그룹으로서의 써니힐도 이 곡을 끝으로 4인조 걸그룹이 되었다.[20]
1.12. 디지털 싱글 5집 '''<그 해 여름>'''
'''써니힐 명곡 중 하나인, 여름판 <Goodbye To Romance>'''
2014년 8월 1일에 발매될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정규 앨범 1집 Part.A 발매를 앞두고 발매한 선공개곡. 팬들에게는 '<Goodbye To Romance> 여름 버전'으로 불린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0위권 내의 순위를 유지하며[21] 팬들의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 를 받으며 꽤나 순항했다.
1.13. 정규 1집 <Part.A '''Sunny Blues'''>
'''써니힐 7년 만의 첫 정규 앨범'''
'''써니힐만의 풍자를 담으려 노력했지만, 지나친 홍보 부족으로 부진한 성과를 거둔 비운의 앨범'''
써니힐의 '''1번째 정규 앨범.''' 2014년 8월 21일에 발매되었다.
데뷔 7년차에 드디어 나온 첫 정규 앨범이다. 파트를 나뉘어 발매하며 추후 Part.B 앨범으로도 활동한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2번 트랙의 <Monday Blues>로 결정되었다. 발매 당일 '엠 카운트다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써니힐 첫 정규 앨범에다가, 선공개곡인 <그 해 여름>이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내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망했다.
발매 이틀차인 8월 22일, 멜론 일간 차트에서 86위까지 폭락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그룹의 콘셉트가 바뀌었던 5인조 개편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고 할 수 있다.[22] 거기에 소속사의 홍보조차 첫 정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예전 내가 네트워크 시절과 다를 바 없이 전무한 상태였다.[23]
''''타이틀 미스''''라는 평이 팬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으며, '써니힐다운 유니크함이 사라졌다', '다른 걸그룹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는 평가가 많았다. 오히려 선공개곡인 <그 해 여름>이나, 수록곡 <연애세포>, <Paradise>가 ‘듣기 더 좋다’는 평이 다수.
써니힐 역사상 첫 정규 앨범인지라 나름 의미가 깊은 앨범이지만, 써니힐이 이 앨범을 기점으로 음원 순위가 급 하락세를 탔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애증의 앨범이 되어버렸다.
1.14. 디지털 싱글 6집 '''<지우다>'''
'''팬들 사이에서 단연 손꼽히는, 써니힐의 숨은 명곡 중 하나'''
2014년 11월 27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정규 앨범 1집 Part.B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었다.
장르적으로 보면 다시 발라드로 돌아왔다. 뮤직비디오는 주비가 주연을 맡았으며, 실연을 당한 여자가 기억을 지우는 역할을 맡았다.[24] 그러나 이번에도 홍보가 전혀 없던 탓에 순위가 안습이다. 발매 2일차인 11월 28일 멜론 22시 실시간 차트에서 72위까지 하락했다.
1.15. 정규 1집 <Part.B '''Sunny Blues'''>
'''써니힐이 전하는 따뜻한 추억 회상곡'''
'''써니힐 제2의 전성기를 노려볼 수 있었으나, 전 앨범의 실패의 영향이 너무 컸다.'''
써니힐의 정규 앨범. 2015년 1월 29일에 발매되었다. Part.A가 나온 지 5개월 만에 Part.B가 발매되었다.
전작들과는 달리, 발매 2일차에도 음원차트 10위권을 유지하며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딱히 좋아할 것이 못 되는 게, 추천도 달아주지 않았으며, <지우다> 때랑 똑같이 아침에만 순위가 반짝 반등하고 오후~저녁쯤엔 다시 차트 하위권으로 바닥을 치고 있다.[25]
정규 앨범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Goodbye To Romance>의 느낌으로 다시 가보려 한 의도가 엿보인다.[26] 그러나 곡 자체는 좋아도 히트를 하기엔 곡이 다소 유려하게 흘러가며[27] , 무엇보다 소속사에서 써니힐의 콘셉트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것이 느껴진다.[28]
잘 살펴보면, 정규앨범 Part.1에서는 써니힐만의 풍자 컨셉을 잡고, Part.2에서는 Goodbye to romance 의 힐링 컨셉을 잡으려 했으나. Part.1의 선공개곡과 상반된 컨셉임과 동시에 Part.1의 컨셉과 노래가 조금 약했는지, 미흡한 홍보에도 항상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던 써니힐이 급 추락하게 되고, 이 추락은 Part.2의 성적에도 영향을 없지 않게 끼쳤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와 상반되는데, 어른이 된 주인공의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 가사의 내용이다.
결국 이 앨범 이후로, 써니힐의 활동은 '''약 1년 반''' 동안 멈춰버리는 결과를 낳았다.[29]
1.16. 맥시싱글 2집 '''<Way>'''
'''써니힐의 1년 반의 공백기를 깨고 나온 앨범'''
2016년 8월 31일에 발매된 맥시싱글 앨범이다.
오랜만에 이민수 & 김이나 콤비와 작업한 앨범으로, 경쾌한테 멜로디와 상반되는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가사가 신선하고 인상적인 곡이다.
여담으로 신곡 비하인드 영상에서 승아가 '이민수 작곡가가 다시 같이 해보자 해서 감동받았다가, 결국 버리는곡을 자기들한테 줬다'(...)며 깨알디스했다.#
홍보도 전혀 없는 상태로 발매되기도 했고, 긴 공백기와 정오 음원 공개로 차트인도 못하나 했지만, 멜론 기준 86위로 진입해 다음날 오전 40위권까지 오르는 등 악조건속에서 나름 선방한 성적을 기록했다.
1.17. 디지털 싱글 7집 '''<Cross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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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미니 4집 <놈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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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디지털 싱글 8집 <아디오스 아모르(Adios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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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ST 및 피처링 참여 앨범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일부 멤버, 심지어 1명만 참여한 경우라도 '달자의 봄' OST인 <심장>을 빼고는 모두 아티스트가 ''''써니힐''''로 적혀 있었다. 그러나 2013년 10월에 승아가 단독 이름을 걸고 OST를 낸 이후로, 혼자 낸 음반은 각자 멤버 이름으로 적히게 되었다.
2.1. '리틀맘 스캔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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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파한다
이 OST 앨범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요아리 등 당시 내가 네트워크 소속 여가수들이 참여하였다.
2.2. 나르샤 디지털 싱글 1집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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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맘마미아
2010년 8월 20일에 발매된 나르샤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나르샤의 이름으로 발매된 싱글로, 미성이 영입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멤버 주비, 승아, 코타만 참여하였다.[30]
이 곡을 통해 이 팀이 아직 활동 중이라는 것(...)과 코타가 영입되었음이 처음 알려졌다. 코타가 이 싱글 활동기에는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2.3. <LOEN TREE Summ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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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용감한 그녀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 아이유, 가인, 지아, G.고릴라, Ra.D, FIESTAR 등이 참여한 앨범이다. 이 곡은 지아와 함께한 노래다. 장현은 군대에 있는 관계로 참여할 수 없었다.
2.4. 싱글 '''<re;code Episode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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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었다 놨다 (Love Actually)
- 2. 들었다 놨다 (Love Actually) (Inst.)
2013년 4월 5일에 발매되었다.
아이돌가수와 언더가수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re;code Episode>의 세 번째 싱글이다. 데이브레이크의 곡 <들었다 놨다>가 이번 에피소드의 곡으로 선정되었다. 원곡자 데이브레이크와 써니힐이 함께했다.
4월 3일과 4일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4월 5일 정오에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4월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꾸몄다.[31]
여담으로 두 그룹의 데뷔 시점이 거의 같다.[32]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9월 18일에 1집 <Urban Life Style>이 나왔으며, 써니힐은 이틀 뒤인 2007년 9월 20일에 싱글 <Love Letter>가 발매되었다.
2.5. '앙큼한 돌싱녀' OST
- 1. 앙큼한 상상
- 2. 앙큼한 상상(inst.)
멤버 주비, 코타, 승아가 참여했다.
2.6. '여왕의 꽃' OST
- 1. Say I Love You
- 2. Say I Love You(inst.)
최초로 멤버 전원이 참여한 곡이다.
2.7. '소년 장수 GOGO 고마짱'[33] 한국어판 주제가
[image]
- 1. Hello Tomorrow
- 2. Goma Move
2.8. '오! 삼광빌라!' OST
- 1. 매일 밤 너와 이별해
- 2.
[1] 원제: 소년 아시베 GOGO 고마짱[2] 게다가 이 때는 내가 네트워크에 있던 시절이었다.[3] 재발매도 어려운 것이, 배급권을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지 않다.[4] 이 노래 역시 이민수 작곡가의 작품이다.[5] 인지도가 전혀 없었던 <통화 연결음>조차도 써니힐 첫 데뷔곡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는지라 곡을 아는 팬들도 꽤 많지만, <너니까>는 그렇지도 않았기 때문에 팬들 중에서도 아는 사람이 드물다(...). [6] 심지어 같은 달에 쿨이 재결합하여 컴백했다(...). [7] 오죽하면 써니힐이 <교복을 벗고> 활동할 당시, '<Midnight Circus> 때로 다시 돌아오면 안되겠냐'는 댓글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이 곡의 입지가 상당히 크다.[8] 그러나 <Let's Talk About>은 현재 19금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 노래는 같은 소속사 가수 지아가 피처링을 했다.[9] 가사가 아주 예술이다. '다 됐다 데뷔하자 망했다 나몰라라 '''걸그룹이 대세라며 Girl애들을(!!!) 찾으시는''' 사장님 나빠요! (...)' 걸그룹 멤버가 작사했다고는 상상도 못할 가사. 걸그룹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펀치라인일 듯 하다. 참고로 이 부분은 승아의 아이디어라고 한다.[10] 2011년 멜론 연간 차트 74위에 올랐다. 전까지의 안습한(...) 성적과 비교하면 상당한 성과.[11] 벅스, 소리바다에서 2~3일동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2] 이러한 가사가 비유적 표현 없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타냈다.''' [13] 로엔 측에서는 '아세안 프린수'라고 부른다고 한다(...).[14]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시즌송의 느낌이 많이 난다.[15] 물론, 김제동이 흔쾌히 허락을 했다고 한다.[16] 3,000장이며, 현장에선 300장이 팔렸고 나머지 2,700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현장에서는 음반 구매자에 한해 쇼케이스 후 사인회를 진행했다.[17] 쇼케이스 도중, 멜론 실시간 차트 6위까지 치고 올라오기도 했다.[18] 바로 전 앨범 <Goodbye To Romance>는 '엠 카운트다운' 3위까지 기록했고, 활동 종료 후에 음원 순위가 오르기까지 했다.[19] 폴카라는 장르 자체가 익숙하지 못한 점도 배제할 수 없다.[20] 하지만 탈로엔을 한 지금 시점에서는 서로의 교류가 너무나도 많아 팬들은 Midnight Circus 때처럼 멤버로 생각하고 있다.[21] 벅스차트 1위, 소리바다차트에선 2위까지 올라갔다.[22] 다음날인 23일 21시, 실시간 차트에서 무려 99위까지 추락하는 등 이번 활동은 발매 1주차부터 실패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23] 홍보가 어느 정도로 없었냐면, 음원 공개후 멜론 첫 진입 순위가 50위권이었다.[24] 이 때 뮤직비디오 속 주비의 출중한 눈물연기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5] 보통 멜론 이외의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이어도 멜론에서 유독 힘을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써니힐의 경우엔 반대로 멜론에서 그나마 순위권이고 나머지는 천천히 가라앉고 있는 걸 보아 소속사의 힘이 약간 작용해서 그나마 멜론에서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Monday Blues>, <지우다> 전부 이러다 차트아웃되었다.[26] '엠 카운트다운'에서 무려 '''3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곡의 퀄리티가 훌륭했다.[27] 물론 그렇다 해서 곡이 나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곡을 들어본 사람들은 '''‘눈물 날 것 같다’'''는 평을 할 만큼 곡이 꽤 잘 빠졌다. 아무래도 트랜드에 맞지 않는 것이 주 원인인 듯.[28] 이럴 바엔 그냥 하던대로 이민수 & 김이나 콤비로 계속 프로듀싱하는 것이 훨 나을 수도 있고, 이도 저도 안 되면 다시 센 콘셉트나 하길 바라는 팬도 상당수이다. 이를 멤버들도 인식하고 있는지, 활동 시점 직후에 이전의 쎈 캐릭터 콘셉트를 버린 것이 아니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남겼다.[29] 이 앨범 이후로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팬덤도 와해 직전까지 가는 등 후폭풍이 상당히 강했다.[30] 장현은 싱글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31] 사실 음악 방송 계획이 없었으나, 곡의 반응이 꽤나 좋았던지라 갑작스럽게 출연했던 것이다.[32] 다만, 데이브레이크는 보컬인 이원석과 베이스 담당인 김선일이 데이브레이크 이전에 '브런치'라는 그룹으로 2005년에 앨범을 내고 활동한 전력이 있었다.[33] 원제: 소년 아시베 GOGO 고마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