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텟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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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코미디언.
2.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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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구마모토에서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나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 차는 벤츠에, 도베르만을 키우고 주변 아이들로부터 부자라는 소리를 계속 들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총명해서 유치원생부터 중학생 때까지 구마모토대학 교육학부 부속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어릴 때부터 치과의사가 되라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자라서 장래희망이 의사였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는 일본무용을 했었다. 기모노를 입고 발표회에도 나갔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오와라이를 좋아하게 된 건 초등학교 3, 4학년 때부터. 더 드리프터즈도 좋아했지만, 좀 더 매니악한 오와라이 방송인 오와라이 스타탄생!!(お笑いスター誕生‼)을 더 좋아했다. 오와라이 스타탄생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문화제에서 꽁트를 만들어서 공연을 한 적도 있다. 꽁트의 내용은 잘 나가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옷을 벗어제끼는 내용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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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하면 초등학교 때는 오타쿠스러운 타입이었다고 한다.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과 항상 셋이서 몰려다녔는데, 반 아이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 하고 아무도 웃지 않는 포인트에서 웃는 등 싫은 타입이었다고.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하나도 못 받았다. 같은 반 학생 중 공부도 운동도 다 잘 하고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은 타카다군이 있었는데, 그 아이처럼 되지 못 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분했다고 한다. 그 때 마침 쵸슈리키가 후지나미에게 하극상을 일으킨 '''카마세이누(噛ませ犬)[3] ''' 사건을 TV로 접하고 깊은 감명을 받아 자신도 하극상을 일으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 학교에서 쵸슈리키가 친 대사를 그대로 인용해 타카다에게 '''“나는 니 들러리가 아냐!”'''라고 외치면서 뺨을 때렸다. 이 사건 이후로 반 아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타카다와 동등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한 끝에 그 해 발렌타인데이 때는 초콜릿을 42개나 받고 같은 반 마돈나로부터 고백도 받았다고 한다. 아리타에게 아무 이유 없이 봉변을 당한 타카다군은 그 당시 아리타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한다. 오히려 자신보다 유행에 민감하고 아는 것도 많은 아리타를 동경했었다고 방송에서 뒤늦게 밝혀 아리타가 감동을 받았었다.[4]
중학교 때는 구마모토현에서 랭킹 10위 안에 들어가는 편차치 65점의 명문중학교인 구마모토대학교육학부 부속중학교에 재학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인기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때부터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는지, 구석에서 점토를 갖고 놀거나 만화를 그리고 있는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아버지가 돈이 되고 환자의 생명과 상관이 없으며 언제든 쉴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라고 했다. 아리타에 의하면 그 당시에 아버지의 치아상태가 나빠서 고쳐주길 바라는 마음에 한 말이었을 거라고 한다. 중학교 때 내신성적은 나빴는데, 수험공부 요령이 있어서 수험성적은 좋았다고 한다. 반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학급위원장인 여학생에게 맞아서 기절을 한 적이 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한 적이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여자아이와 펜팔을 한 적이 있다. 편지 내용은 '산마상이 좋지. 사랑해. 결혼하고 싶어. 그나저나 효킨족[5] 재밌지?'같은 시시한 내용이었다고. 펜팔을 하면서 상대방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감정이 커져 중학교 2학년 때 만나서 데이트를 했었다. 좋아하는 상대가 있으면서도 첫경험은 다른 사람과 할 뻔 했는데, 같은 학교 여자아이가 아무에게나 다 해준다는 소리를 듣고 그 집에 갔으나, 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3시간 동안 가슴만 만지다 끝났다고 한다.
공부를 꾸준히 잘 해 고등학교때도 명문고등학교인 세이세이코우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우연히 럭비부에 견학을 갔다가 럭비부 감독에게 잡혀 반강제적으로 입부한 럭비부에서 우에다와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럭비부에 입부는 했는데 잘 할 줄은 몰라서 레귤러 선수였던 우에다에 반해 만년 보결이었다. 우에다의 입김으로 한 번 시합에 출전한 적이 있으나 같은 편인 우에다에게 태클을 거는 등 엉망진창이었다고. 게다가 첫 출전이면서 익숙한 척 하려고 상대편에게 야유를 하다가 심판에게 주의를 받기도 했다. 민망함을 감추려고 걸어가다가 코너플래그에 걸려 넘어져 시합 개시 20분만에 팔이 부러졌는데, 한 손으로만 패스를 하고 공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 해서 사정을 모르는 팀원에게 지적을 당했다. 지금까지도 럭비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 다른 학교에도 팬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인기에 취해있었는지 럭비부원들끼리 모여서 각자 장래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진지하게 '''“나는 히카루GENJI에 들어갈거야!”'''라고 해서 부원들을 벙찌게 만들었었다. 고2 여름에 헌팅한 한 살 연상의 여학생과 처음 사귀었다. 첫경험을 고3때 하게 됐는데 처음이라 미숙해서 순식간에 끝났다고 한다. 민망해서 발에 쥐가 났다고 둘러대고 그 상황을 모면했는데, 처음인게 들통났을까봐 걱정돼 우에다에게 상담을 했다. "들켰을까?"라는 질문에 우에다가 "백퍼 들켰다"라고 한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가 몇 년 후에 우에다가 그 당시 동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이가 없었다고. 처음 사귄 여자친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지 별다른 추억은 없었다고 한다.
고3 졸업 후 현역으로 메이지대학 법학부 2부에 붙었으나 야간수업은 별로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우에다의 제안으로 같이 재수를 하게 된다. 재수 시절에는 내내 디스코에 가거나 파칭코에서 딴 돈으로 옷을 사거나 하면서 놀다가, 막판 몇 개월간 바짝 공부해서 지원한 대학 10군데 중 몇군데에 붙었다. 우에다와 같이 가기로 한 와세다에는 떨어졌지만, 우에다가 '''"너는 릿쿄에 가는 게 맞아"'''라고 해서 최종적으로 릿쿄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3. 가족관계
아버지는 '''아리타 테츠로(有田鉄郎)'''. 구마모토에서 광고대리점을 경영하는 사장님이었는데, 아리타가 대학교 1학년 때까지 계속 사업이 잘 되다가 버블 붕괴 후 사업이 파산하고 얼마 있다가 돌아가셨다. 어릴 때부터 자식들을 엄하게 키우고 권위주의적인 탓에 자식들이 전부 어려워했으며,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눈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새해가 되면 강제로 가정주부인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구성원 모두가 새해 목표를 발표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까지 자식들이 자신을 ‘아버지’가 아닌 ‘파파’라고 부르게 만들었다. 아리타가 대학에 입학한 후에 회사가 도산했다. 등록금을 체납하는 상황이 되자, 아리타에게 사정을 설명했더니 "대학을 중퇴하고 오와라이 게닌이 되고 싶다"는 말을 들어 "학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다니 너는 효자다. 게다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니 대단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회사 도산으로 인해 아리타가 어릴 때부터 계속 살았던 집도 팔렸다. 그 사실을 모르는 채로 아리타가 대학교 여름 방학 때 집에 갔더니 문패가 ‘하세가와’로 바뀌어 있어서 수소문 끝에 이사한 집을 찾아갔더니 허름한 싸구려 아파트에 부모님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 시기 즈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연달아 돌아가셨다. 아버지에게 그다지 정이 없었는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울지 않았다고 한다. 아리타가 오우사마노브런치(王様のブランチ)의 레귤러 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던 시절 X-GUN이 ‘아리타의 팔린 집에 잠입’이라는 기획으로 구마모토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아리타가 쓰던 방은 창고로 변해 있었지만 어릴 때 아리타가 벽에 낙서한 비룡(飛龍)이라는 문자가 남아있던 것이 방송돼 자신의 추억이 깃든 집을 리포트를 해준 X-GUN에게 아리타가 감사해한 적이 있다.
어머니는 '''아리타 미치코(有田迪子)'''. 크림시츄의 올나이트닛뽄에서 자주 거론돼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 크림시츄의 라디오에서 우에다의 어머니인 우에다 카즈요와 함께 오후쿠로나이트닛뽄 네타에 종종 언급됐었다. 2004년에 아리타가 혼자 진행하던 라디오 메카라 우로코(目からウロコ!21)의 청취자 통화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게닌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재미가 없어서 TV에서 웃기는 모습을 보면 가면을 쓴 다른 집 아이같다고 폭로했다. “연기하고 있잖아~ 원래는 조용하고 과묵한 아이인걸~”이라고 폭로해 아리타가 당황해서 그만하라고 했었다. 아리타와 사이가 무척 좋아서 아리타네 집에 자주 놀러가거나 둘이서 자주 놀러다니기도 한다. 어머니와 둘이서 디즈니랜드에 갔다고 보캬부라 시절에 폭로 당한 적이 있다. 젊은 시절 수영 선수였는데, 1956년에 멜번 올림픽에 수영선수 후보로 선발된 적이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현재는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수영대회의 심판을 맡고 있으며, 구마모토현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 관리자를 겸하면서 아이들에게 수영지도를 하고 있다. 2008년에는 마스터즈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평영 · 시니어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회에 참가해서 연습을 더 했더라면 3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을거라고 분해했다고 한다. 잡지 인터뷰에서 아리타의 효도 덕분에 6위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6]
8살 위인 형 '''아리타 이치로(有田一郎)'''는 구마모토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 살 아래인 남동생 '''아리타 신페이(有田真平)'''는 방송작가로 활동 중. 아리타가 취미 면에서 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형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가끔 언급을 하는데 남동생에 관해선 거의 언급을 한 적이 없다.
큰삼촌은 일본 최초의 노벨상 심사위원과 스웨덴 왕립아카데미의 회원이었던 정치학자 '''야노 토오루'''.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대학교수인 큰삼촌을 본 받으라고 하셨는데 그 사람 성희롱으로 고소 당했어요”라는 네타를 잘 써먹었었다.
4. 인물
4.1. 성격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밝고 활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특히 라디오를 들으면 어떤 성격인지 대강 파악이 되는데, 실제 성격은 내향적이고 예민한 듯 하다.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싫어하는 것도 많지만 반대로 섬세해서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
아리타의 섬세한 면이 가장 잘 드러난 방송이 바로 하네루노토비라(はねるのトびら) 더 우라모네아(ザ・ウラモネア)[7] . 이 방송에서 친한 후배들인 언터쳐블의 야마자키와 오기야하기의 야하기에 의해 실제 성격을 폭로 당했다. 야마자키가 술 마시러 갈 때는 야하기하고 가고 아리타는 머리 자르러 갈 때만 불러서 그게 불만이었던 아리타가 어느 날 머리 자르러 가자고 하는 야마자키에게 “나는 머리 자를 때만 필요한 사람이냐”라고 툴툴댔다고 한다. 그 때 이후로 야마자키가 아리타에게 머리 자르러 가자는 말을 못 꺼내고 있다가 한 달쯤 지났을 때 아리타가 야마자키에게 “머리 자르러 갈래?”라고 했더니 야마자키가 “네 갈까요”라고 대답하자마자 아리타가 “역시 그렇구나”라고 대꾸해서 마치 여자애가 ‘결국 내 몸이 목적인거지?’라고 추궁하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기념을 좋아해서 야마자키와 같이 여행을 가면 꼭 커플 팔찌나 커플티셔츠를 사고 생일 때 야마자키가 축하문자를 안 보내면 화를 낸다고 한다. 야마자키와 야하기의 폭로를 듣고 그 자리에 있던 후배 게닌들이 아리타가 너무 여성스럽다고 하면서 웃자 아리타가 '''“뭐가 이상한거야? 이해를 못 하겠어. 나는 야마자키와 제대로 된 관계로 있고 싶으니까! 내 친구한테 이렇게 하는 게 왜 웃긴거야?”'''라고 진심으로 어리둥절해해서 후배 게닌들이 그런 아리타를 귀여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자신과 친한 사이인 사람들에게 굉장히 잘 하며, 본인에게는 그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남자다워 보이지 않으니까 숨긴다든지 하질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아이카타인 우에다에게도 예전부터 지방이나 해외여행에 갔다오면 반드시 핸드폰줄 같은 기념품을 사다준다. 런던 하츠 블랙메일에서 우에다의 핸드폰에 스트랩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전부 아리타가 사준 것이라고 한다.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서 결혼하기 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했으며, 게닌 동료들과 쇼핑을 할 때면 자신이 골라준 물건을 사게 만드는 걸 즐긴다고 한다.
카메라 불이 들어왔을 때와 꺼졌을 때의 태도가 전혀 딴 판이라서 아리타를 잘 모르는 연예인들은 아리타의 그런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웠다고 증언한 적이 많다.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안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거의 말을 안 하고 눈도 잘 못 마주친다. 츄토리얼의 토쿠이에 의하면 로케버스에서 ‘지옥에 온지 2년째’ 된 얼굴을 하고 있다고. 그런데 드라마 촬영 때는 출연자들과 거의 24시간 내내 붙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화도 나누고 해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자신이 마음을 허락한 사람들과는 몇 시간이고 수다를 떨기도 하는데, 특히 우에다와는 매일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방송 전에 대기실에서 계속 수다를 떤다고 한다. 정치, 사회, 문화 등 분야를 안 가리고 모든 장르에 대해 수다를 떠는데 주로 연예인이나 업계 뒷담화를 많이 한다. 싫어하는 부분이 비슷해서 한 사람이 “저거 좀 아니지 않냐?”라고 시작하면 “내 말이”라고 동조하면서 그 때부터 2시간 내내 계속 씹는다고. 그게 어쩌면 콤비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소심하고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앞에서는 싫어도 싫다고 말을 못 하고 뒤에서 씹는 스타일이다. 아닌 거 같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직언하는 우에다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우에다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를 하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인정이 많아서 신인 시절 후배 게닌들이 어려울 때 집에 들여서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기도 했고, 츠치다 테루유키가 오와라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 선배 게닌들이 뒤에서 씹자 니들이 진거니까 받아들이라며 츠치다를 두둔해준 적도 있는 등 후배 게닌들에게 따뜻한 선배다운 일면도 있다.
자신이 나온 방송을 죄다 녹화해서 집에서 술 마시면서 보는 걸 좋아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에다는 자기가 나온 방송을 즐겁게 볼 수 있는 건 스타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리타를 보고 “역시 스타는 다르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일이 끝나면 반성회 갖는 걸 좋아해서, 자기애가 강한 편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끊임 없이 발전시키기 위해 피드백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 샤베쿠리007 녹화가 끝나면 넵츈의 호리켄, 타이조와 츄토리얼 후쿠다와 반성회를 갖는다고 하며, 우에다와 함께 하는 라이브가 끝날 때도 가끔 반성회를 갖는다고 한다.
4.2.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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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에는 우에다가 절친이었는데 콤비 결성 이후로 아이카타로 바뀌면서 ‘친구’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승격이 되었다. 긴 연예계 경력에 비해 친구가 정말 없다. 기본적으로 남한테 마음을 잘 내주지 않는 성격이라서 좁고 깊게 사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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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자키 히로나리'''
아리타의 연예계 유일한 친구. 아리타가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야마자키뿐이다. 방송에서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100% 야마자키의 이름이 언급된다. 참고로 야마자키는 방송에서 아리타에 대해 언급할 때 반드시 ‘우리 아리타상’이라고 한다.
1995년에 프로덕션 진리키샤의 바보폭주(バカ暴走) 라이브에 참여했을 때 야마자키와 처음 만났다. 그 당시에는 마르고 눈 밑에 다크서클도 심해서 인상이 좀 비호감이라 처음에는 야마자키가 아리타를 무서워했었다고 한다. 처음 만나자마자 아리타의 첫마디가 “동정이라면서?”였다고. 이 말을 시작으로 조금씩 대화를 하게 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초 야마자키는 지금과 달리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아리타네 집에 얹혀살면서 아리타가 야마자키에게 갑자기 토크를 시킨다든지, 게임하고 있을 때 옆에서 게임음악에 맞춰서 춤추라고 시킨다든지 하는 식으로 하루종일 무챠부리를 해서 지금의 캐릭터가 확립이 된 것이라고 한다.
아리타와 성격이 비슷해서 남자들끼리 커플옷을 입는다든지 쉬는 날에 쇼핑하고 맛집 탐방하고 여행가면 커플 기념품 사오는걸 야마자키도 좋아한다. 심지어 아리타가 쉬는 날에 아리타의 어머니가 도쿄에 놀러 왔었을 때 아리타 대신 야마자키가 아리타의 어머니에게 도쿄 관광을 시켜준 적도 있다. 결혼 전에는 매년 정월마다 둘이서 같이 여행을 다녔었다. 항상 야마자키의 스케줄에 맞추기 때문에 야마자키가 못 가게 되면 덩달아 못 가게 된다고 할 정도. 각자 여자친구가 있을 때도 반드시 여자친구도 함께 커플 데이트를 하거나 커플여행 다니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야마자키에 의하면 아리타는 말로는 친구 사이니까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자고 하면서 선배 아우라를 엄청 내뿜었다고 한다. 둘이 알게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야마자키가 아리타의 대기실에 놀러 갔었는데, 선배인 아리타를 어려워해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아리타가 “나는 진짜 선배, 후배 이런 거 싫어하니까 편하게 해도 돼”라고 말하며 편하게 앉을 것을 권했다.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야마자키가 자세를 풀지 않자, 아리타가 다시 편하게 앉으라는 말을 했고, 그 후에도 이 과정을 여러 번 더 반복하다가 결국 아리타가 짜증을 내면서 “선배가 하는 말이니까 들어!”라고 했다고. 말로는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고 하면서 거의 야마자키를 심부름꾼처럼 취급했었는데, 얼마나 심부름을 많이 시키면 야마자키의 심부름 지시어까지 있었다. 가령, 아리타가 ‘얀비니’라고 말하면 ‘야마자키, 콤비니(편의점)에 갔다와줄래?’라는 뜻이고, ‘얀벤’이라고 하면 ‘야마자키, 벤또(도시락) 좀 사다줄래?’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야마자키가 스스로 “아리타상, 얀비(야마자키, 비루(맥주) 좀 갖다줄래?) 하시겠어요?”라고 물어봤다고. 아리타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다 알아서 집에서 같이 아리타가 나온 방송을 시청할 때도 티 나게 웃지를 않고 ‘일부러 안 웃으려고 참고 있는데 너무 웃긴 나머지 참기가 힘들어서 삐져나오는’ 웃음을 짓는 등 어떻게 해야 아리타의 기분이 좋아지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맨션의 위 아래층에 살았었는데, 야마자키가 맨날 아리타네 집에 놀러 가있어서 거의 같이 살다시피 했다. 아리타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집에 혼자 있는 게 싫어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언터쳐블의 야마자키를 집으로 불렀다고 한다. 야마자키가 아리타네 집에 놀러 가도 딱히 같이 놀거나 하는 건 아니고 각자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그렇게 하루 종일 같이 붙어 있으면서도 아리타네 집 화장실은 못 쓰게 했었는데, 그 이유가 야마자키의 똥냄새가 너무 지독해서라고. 어느 정도로 심하냐면 X-GUN의 사가네가 야마자키의 똥냄새 때문에 화가 나서 뺨을 때린 적도 있다고 한다. 장 트러블이 있어서 하루에 몇 번씩이나 화장실을 가는데, 같이 외출을 한 날에 계속 화장실 가고 싶다고 난리를 쳐 몇 번이나 야마자키가 변을 보는걸 기다려줘야 했다고. 그 때문이 짜증이 나서 나중에는 야마자키에게 맨션에서 화장실 가는 것도 그만두면 안 되냐는 무리한 요구를 했는데 야마자키가 거절하자, 왜인지 야마자키가 변을 볼 때마다 아리타에게 보고를 하는 것으로 타협을 봐서 한 동안 야마자키가 변을 볼 때마다 아리타에게 “(똥) 눴습니다” 라는 문자를 보냈었다.
이처럼 둘이 너무 친해서 아이카타인 우에다도 아리타에게 차라리 야마자키와 결혼하면 어떠냐고 물어본 적이 있고, 아카시야 산마도 그냥 둘이 결혼해서 살고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면 어떠냐고 제안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아리타는 야마자키한테 이성적인 감정을 느꼈더라면 정말 결혼했을 거라고 말했었다. 예전에 아리타가 심하게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야마자키가 아리타를 극진하게 간호해주적이 있어서 아리타가 크게 감동을 받고 야마자키가 여자였다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다고.
아리타, 야마자키와 친한 오기야하기의 야하기에 의하면 아리타가 2016년에 갑자기 결혼을 발표한 이유는 아마 야마자키가 2015년에 먼저 결혼을 해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분석했다. 야마자키와 매일 하루종일 붙어지내다가 결혼해버리니까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결혼을 서두른 것 같다고. 아리타의 운전수였던 같은 소속사 게닌인 고토부키 츠카사도 야마자키가 결혼한이후에도 야마자키 부부와 셋이서 아리타가 자주 식사를 가졌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고 동조했다. 아리타와 야마자키 둘 다 결혼한 다음부터는 부부끼리 자주 만나는 듯 하다.
그리고 2019년 10월에는, 본인이 MC를 맡은 '전력! 탈력 타임'에서 야마자키의 파트너인 시바타에게 오랜만에 만자이를 해 보라며 엉뚱한 사람 데려와서 골리다가 마지막에 진짜로 야마자키를 데려오는 몰카를 했다. 사실 야마자키나 시바타 모두 '언터쳐블'이란 이름을 달고 활동하고 있지만 2010년부터 시바타의 여성문제로 인한 1년간의 활동중지 이후 서로 따로따로 활동하며 거의 만나지도 않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사무소 입장에선 혼자서도 잘 나가는 야마자키를 억지로 이미지 나빠진 시바타에게 붙여줄 필요성도 없고 히나단 중심으로 흐르는 현 업계 상황상 이미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언터쳐블의 만자이를 보여줘야 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은 비공식 공연NG였던 상황이었으나 아리타와의 친분 덕분에[8] 방송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고 거의 10년만에 언터쳐블의 만자이가 공중파를 탈 수 있게 되기도 했다.
4.3. 여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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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이성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 되는 것을 동경해온 듯 하다. 여자를 좋아해서 신인 때는 많을 때는 일주일에 고콘에 9번쯤 참여한 적도 있다. 런던 하츠의 블랙메일에서 총 세 번 돗키리를 당했는데, 후배 게닌들과 작전을 짜서 여성을 꼬시는 모습이 방송돼 호감도가 급락했다. 론부 아츠시의 지령으로 상대여성이 아리타에게 “쿠루통이라고 불러도 돼?”라고 해서 ‘쿠루통 아리타’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 방송 이후로 고콘 캐릭터가 장착이 됐다.
2004년에 코이스루하니카미(戀する♡ハニカミ!)에 같이 출연한 후카다 쿄코와 방송 종료 두 달후인 8월에 외박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프라이데이에 찍혀 세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비슷한 시기에 야마자키와 고콘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히고 다른 여성과 동거한다는 기사까지 나 플레이보이 이미지가 고정이 됐다. 스캔들 이후로는 고콘 참여 횟수가 줄어들어 1년에 2~3회밖에 안 한다고 밝혔었다. 이상한 여자들만 연달아 만난 적이 있어서 한 때 여성불신에 걸린 적도 있었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여성과 밤 늦게까지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헤어질 때가 되니까 대뜸 택시비로 1만엔을 달라고 요구하여 1만엔을 삥 뜯겼다고 라디오에서 밝힌 적이 있다. 게다가 상대방이 아리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태도를 지적하면서 사과까지 요구해서 사과까지 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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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아리타와 모델 로라가 아침에 아리타의 맨션에서 나오는 모습이 프라이데이에 찍혔는데, 양쪽 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스캔들을 부정했다. 전력! 탈진 타임즈에서 프라이데이에 찍힌 사진을 그대로 재연해서 화제가 됐었다. 이 밖에도 사카시타 치리코(坂下千里子), 야스다 미사코(安田美沙子), 니시카와 아야코(西川史子)와도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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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에 고콘에서 만나 2년 동안 사귄 타카하시 히토미와 닮은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다. 상대방 여성에게 결정적으로 반하게 된 계기는 택시비 때문이라고 한다. 데이트 후 여성에게 택시 타고 귀가하라고 1만엔을 줬는데 상대방이 한사코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아리타의 강권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받았는데, 그 다음에 만났을 때 아리타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고 싶지 않아서 돌려준다는 내용의 쪽지와 함께 1만엔을 돌려줬다고 한다. 그 때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프로포즈 멘트는 따로 없고 “슬슬 발표할까 하는데 혼인신고서 갖고 와줄래?”라고 했더니 상대방이 “아, 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5. 개그풍
아리타는 출연자들의 발언이나 그 자리의 분위기를 보고 한 발 빠져서 방송의 흐름을 읽은 다음에 보케를 치는 스타일. 본인이 나서서 웃기려고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에게 끊임 없이 네타를 던지고, 집요할 정도로 상대방의 오와라이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려고 하기 때문에 '''‘히키게(引き芸)[9] 의 달인’'''이라는 평을 듣는다. 축구로 치면 주도적으로 슛을 내서 득점하는 포워드 포지션보다는 포워드한테 정확한 패스를 하는 미드필더 포지션을 지향.
신인 시절에는 게닌은 언제 어디서든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사생활에서도 게닌들끼리 모이면 밤새도록 무챠부리를 하거나 오오기리를 했다고 한다. 라디오를 진행할 때는 리스너들에게도 보케를 치게 만들었는데, 리스너들과 통화를 할 때 평범하게 대답을 하면 “아니죠, 지금꺼는 ~라고 했어야죠. 그래야 코라~[10] 하고 대폭소하죠”라는 식으로 설교를 해서 처음에는 리스너들이 항상 사과를 하면서 전화를 끊었었는데, 갈수록 아리타의 츳코미를 듣기 위해 보케에 도전하는 리스너들이 많아져서 나중에는 아리타가 리스너들이 레벨업 되었다고 흡족해했다.
오와라이 게닌이 존재하지 않아도 웃음이라는 것은 발생하기 마련이며, 특히 우치와우케(内輪ウケ)[11] 가 가장 재미있기 때문에 오와라이는 틈새산업이라는 것이 아리타의 지론이다. 그래서 전국민이 자신의 우치와(친한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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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킨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도모 보쿠데스(どうも僕です)'''[12] 라는 고정멘트를 친다. 참고로 이 인사말은 아리타가 1999년에 동창이 주선한 고콘에 나갔을 때 츠카미[13] 로 사용했던 말인데,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리타가 ‘보쿠’라는 이름의 아시아계 유학생인줄 알았다고 한다. 크림시츄의 올나이트닛폰에서는 오프닝 토크의 첫멘트가 거의 '''이야 마잇따네(いや、まいったね)'''[14] 또는 겨울에는 '''사무이와네(寒いわね)'''[15] 로 정해져 있었다.
5.1. 무챠부리
아리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유머를 가장 쉽게 표현해주는 방송이 '''전력! 탈진 타임즈(全力!脱力タイムズ)'''라고 할 수 있다. ‘진지한 얼굴로 바보 같은 짓을 하는 것’이 바로 아리타의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TV, 라디오 등 매체에서 이런 스타일의 유머가 들어있는 방송기획을 계속 만들어왔었다. 다만, 츳코미 역할이 없는 상태에서 진지한 얼굴로 계속 까부는 식이라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개그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 그런 측면에서 출연자 전원이 헛소리를 하는 ‘전력! 탈진 타임즈’에는 혼자서만 멀쩡한 게닌 게스트가 츳코미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리스크를 없애주고 있다. 콤비로 출연할 때도 우에다가 아리타의 어떤 사소한 보케도 놓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곁들여서 츳코미를 해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보케도 바로 이해시켜주고 이를 통해 웃음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무챠부리(むちゃぶり)''' [16] 와 관련된 방송을 많이 진행해와서 무챠부리에 특화된 게닌이라고 볼 수 있다.
5.2. 성대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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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우에다가 크림시츄의 대들보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콤비 출연방송, 개인방송 할 거 없이 우에다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제니가타킨타로에서 우치노아이카타라는 자작곡을 종종 선보였고, 스베라나이하나시에서도 토크 주제 중 하나가 우에다였으며, 아리켄에서는 ‘2대 우에다신야’를 뽑는 오디션을 개최한 적도 있다. 우에다 본인도 안 보는 우에다 개인방송까지 녹화 떠서 체크한다고 한다.
크림시츄의 올나이트닛뽄에서 우에다의 성대모사를 자주 했었는데, 리스너들의 반응이 좋자 그 이후로 틈만 나면 흉내를 내고 있다. 우에다의 걸걸한 목소리를 최대한 과장되게 흉내내는게 특징인데, 한 번 성대모사를 하고 나면 우에다까지 그 말투에 옮아서 ‘우에다의 성대모사를 하는 아리타의 성대모사를 하는 우에다’라는 희한한 상황이 발생한다.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만큼 프로레슬러들의 성대모사도 수준급으로 잘 하는데, 특히 쵸슈리키와 타카다노부히코의 성대모사는 싱크로율이 100%일 정도로 비슷하다. 다카다노부히코 본인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고 한 적이 있다. 참고로 쵸슈 리키의 성대모사로 인기를 얻은 쵸슈 코리키(長州小力)의 유행어 ‘키레테나이데스요 (화 안 났어요)’는 TV에서 아리타가 먼저 한 걸 보고 감명을 받아 따라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성대모사 레퍼토리는 안토니오 이노키, 애니멀 하마구치(アニマル浜口), 사사키 켄스케(佐々木健介), 텐류 겐이치로(天龍源一郎), 나가타 유지(永田裕志), 나카니시 마나부(中西学), 후지오카 히로시, 후지나미 타츠미(藤波辰巳), 산유테이 엔라쿠(三遊亭圓楽) 등이 있다. 보다시피 몇명 빼고 전부다 프로레슬러.
6. 관심사
6.1.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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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만화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한 타이거마스크를 월드 프로레슬링 중계방송에서 실제로 접하고 충격을 받은 이후로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친형에게 “너, 타이거마스크 알아?”라는 질문을 듣고 그런 게 실제로 있을 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TV에서 타이거마스크가 나오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링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1982년 10월 8일의 '''’쵸슈가 후지나미 타츠미를 상대로 들러리(噛ませ犬) 가 아님을 표현한 사건’'''. 그 때까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선수였던 쵸슈가 이 사건을 계기로 멋있어 보였다고 한다. 2006년에 진행하던 방송 '''즈바리이우와요!(新春もズバリ言うわよ!)'''[19] 에 쵸슈리키가 게스트 출연하면서 실제로 처음 만났는데, 우에다가 '''“쵸슈상 덕분에 점토만 갖고 놀던 소년이 이렇게 밝아졌어요”'''라며 아리타를 소개했다. 5년 후, 2011년 '''주간 플레이보이(週刊プレイボーイ)'''[20] 잡지에서 쵸슈리키와 대담까지 한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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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타인 우에다와도 프로레슬링을 계기로 친해졌다. 크림시츄#s-3.1 참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주간 파이트(週刊ファイト)를 구독하고 프로레슬링 관련 단행본까지 구입하는 등 우에다가 훨씬 심한 프로레슬링 매니아였는데, 어느 날 프로레슬링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책을 읽고 나서 학교를 3일이나 결석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아리타는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오히려 프로레슬링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는데, 우에다는 그 이후로 관심이 식었다고 한다.쵸슈 리키는 제 스승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쵸슈 리키의 어록, 인터뷰나 시합을 보면서 제 자신을 자극해 활력을 불어넣죠.
- '''카이쟈리스이교의 작문''' 중
메이저, 인디할 거 없이 프로레슬링 전반에 대해 빠삭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프로레슬링 잡지 '''주간 프로레스(週刊プロレス)'''를 1호부터 지금까지 한 권도 빠짐 없이 구입하고 있다. '''우치무라 프로듀스(內村プロデュ-ス)'''의 게닌 가정 방문 코너에서 아리타의 집에 방문했을 때 대량의 프로레슬링 마스크와 굿즈가 진열되어 있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리차드홀(リチャードホール)'''에서는 오우사마의 브런치를 패러디한 오우사마의 브런챠(王様のプランチャー)와 오도루!산마고텐을 패러디한 오도루! 이노키고텐!!(踊る!イノキ御殿!!), 부처와 싱과 우마노스케(ブッチャー&シン&馬之助), 한센과 브로디(ハンセン&ブロディ) 등에서 프로레슬러 분장을 하고 꽁트를 선보였었다. 아메토--크 '''쇼와 프로레슬링 게닌(昭和プロレス芸人)'''[21] , '''우리들의 프로레슬링 올스타전(俺たちのプロレスオールスター戦)'''[22] 에도 출연했다. '''크림난챠라(くりぃむナンチャラ)'''의 프로레슬링 매니아 결정전(プロレスマニア決定戦)[23] 에서는 가슴 사진만 보고 누군지 맞힌다던지, 타이츠 사진만 보고 이름을 맞혀서 프로레슬링 매니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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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과 브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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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와 싱과 우마노스케''
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 '''허슬(HUSTLE)'''을 좋아해서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적[24] 이 있다. 2006년에 '''허슬 에이드 2006(ハッスル・エイド2006)''' 오프닝에 타카다총통(高田総統)[25] 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으며, 2007년 '''섣달 그믐날! 허슬 축제 2007(大晦日!ハッスル祭り2007)'''에는 아리타총통으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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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에 '''프로레슬러 전설의 빅마우스(プロレスラー 伝説のビッグマウス!)'''라는 프로레슬링 책을 냈다. 1996년 사무라이TV에서 프로레슬링 방송 '''나마데 GONG! X2(生でGONG! X2)''' MC를 맡은 적이 있으며, 그로부터 10년 후인 2016년 11월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아리타와 주간프로레스와(有田と週刊プロレスと)'''라는 프로레슬링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 정도의 흐름을 만들어놓고 링 위에 올라가서 대결을 벌이는 점이 네타를 짜놓고 무대 위에서는 처음 듣는 것처럼 연출하는 오와라이와 비슷해서 프로레슬링에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6.2. 음악
'''비틀즈''' 마니아. 친형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 이미 비틀즈 음반을 구입했을 정도로 좋아한다. 비틀즈 노래의 인트로 부분만 듣고도 무슨 노랜지 알 수 있다. 한 때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게임에 빠졌을 때 선수 이름을 모두 비틀즈의 곡으로 했었다. 비틀즈의 5대 명반 중 하나인 '''Revolver'''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서양팝'''을 좋아해서 MTV를 즐겨보면서 자랐다. 특히 80년대 팝은 소리 없이 뮤직비디오만 봐도 아티스트와 곡명을 맞출 수 있다고 자부.[26] 지금도 MTV 탑20를 꾸준히 챙겨봐서 최신곡에도 빠삭하며, 가끔 방송에서 노래 인트로 퀴즈를 하면 서양음악은 거의 다 아리타가 맞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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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좋아해서 한 때 힙합만 주구장창 듣던 시기도 있었다. '''ZEEBRA'''를 제일 좋아해서 아카시야 산마와 고콘에 갔을 때 노래방에서 ZEEBRA 노래를 웃음기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불러서 눈총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2000년 카이쟈리스이교 시절 진행한 라디오 ‘마지루(本気汁)’에 ZEEBRA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래 친분을 쌓아 음악방송 '''‘슈가힐스트리트(シュガーヒルストリート)’'''를 공동진행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아리타는 '''‘ALI-T’'''라는 힙합명을 사용, 나중에 '''‘FAKE-A’'''로 변경했다. ZEEBRA의 '''‘Stop Playin’ A Wall’''' 뮤비에 까메오로 출연한 적도 있다. 2004년 고쿠라쿠톰보(極楽とんぼ)의 라디오 호에다마(吠え魂)에 출연했을 때 드래곤 애쉬의 Grateful Days 중 ZEEBRA의 파트를 열창하면서 방송에서 랩을 처음 선보였다. 그 이후 리차드홀의 '''MC아리의 손님 끌기 랩(MCアリーの客引きラップ)''' 꽁트에서도 랩을 한 적이 있고, 샤베쿠리007에서도 힙합 아티스트나 랩퍼가 게스트로 출연하면 종종 랩 실력을 뽐낸다. 언터쳐블 야마자키와 함께 자작랩을 만들어서 우에다에게 생일선물로 준 적도 있다.
2011년쯤에는 '''K-POP'''에 빠졌는데, 소녀시대와 2NE1을 좋아했다. 언터쳐블 야마자키와 노래방에서 한국어로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고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는 등 열성팬이었다. 샤베쿠리007 등 여러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매력에 대해 열변을 토한 적이 있으며, 특히 소녀시대의 포메이션 안무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하다. ASIAN KUNG-FU GENERATION의 보컬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의 저서 ‘곳치어록 A to Z(ゴッチ語録 A to Z)’의 대담에서도 소녀시대에 대해서 언급, 고토에게 소녀시대 뮤비의 올바른 감상법을 알려주었다.
6.3.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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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타인 우에다와는 달리 패션에 매우 관심이 많다. 데뷔 초엔 캐쥬얼한 스타일로 입고 다녔는데, 브레이크 이후 2006년쯤부터 '''쵸이와루(ちょいワル)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27] 쵸이와루 오야지[28] 들의 패션경향,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잡지 ‘LEON’도 구독하는 등 자신만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시작. 30대 후반부터는 헐리우드 스타일에 심취, 비밀의 아라시짱(ひみつの嵐ちゃん)의 마네킹 파이브[29] 에 출연했을 때 '''LA 셀레브리티'''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 방송에서 자신의 패션을 '''‘메구로 클래식’'''이라 칭했다. 넵츈의 호리켄은 아리타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패션 몬스터’'''라고 평가, 주로 롯폰기 힐즈에서 옷을 대량으로 구매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스니커에 관심이 많아서 스니커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며, 방송에서도 자주 스니커를 신고 출연한다.
6.4. 애니메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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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을 좋아해서 아메토--크 ‘에반게리온 게닌(エヴァンゲリオン芸人)’[30] 에 출연한 적이 있다.
헤비 게이머로 알려져 있는데, 한 때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빠져서 라디오 스탭들과 파워프로 대회를 열기도 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하는 야구에는 관심이 없다고.
라디오에서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의 재미에 대해 열변을 토했더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크림시츄 아리타도 대절찬’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어 나중에 알고 봤더니 매니저가 뒤에서 일을 받은 것이었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바꾼 뒤에는 포켓몬 GO, 쯔무쯔무 등 유행하는 게임이 있을 때마다 한 번씩 해보는 듯 하다.
6.5.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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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해서 인터넷TV에서 난데모아리탓!(なんでもアリタっ!)라는 단편영화 제작방송에 바나나맨 시타라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2005년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가 개봉했을 때 스타워즈에 빠졌었는데 금방 질려하는 스타일이라 매니저에게 스타워즈 굿즈를 전부 줘버렸다고 한다.
샤베쿠리007의 TSUTAYA007 코너에서 노팅힐, 사랑시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 오펀, 킥애스, 행오버, 화이트 라이즈, 그리고 한국영화 선물을 추천한 적이 있다.
2009년에 핸콕,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3강 히어로’ 영화를 담은 DVD가 발매되었을 때 일본 한정 오리지널 응원송인 ‘네 차례다! 아이언맨(君の出番だ! アイアンマン)’을 불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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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007 시리즈의 스펙터 개봉에 앞서 007의 공식 홍보대사를 맡았었다. 제임스 본드처럼 세련되면서 인기 있는 독신 남성인 점과 머리 회전이 빠르다는 공통점을 들어 아리타를 기용한 것이라고 한다.
7. 현재 출연작
- TBS 테레비 | 아리타텟페이의 꿈이라면 깨지말아줘(有田哲平の夢なら醒めないで) (화요일 23:56~)
- TBS 테레비 | 아리타 제너레이션(有田ジェネレーション) (수요일 24:58~)
-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 아리타와 주간프로레스와(有田と週刊プロレスと)
- 후지 테레비 | 전력! 탈진 타임즈(全力!脱力タイムズ) (금요일 23:00~)
8. 과거 출연작
8.1. 드라마
- TV 아사히 스타일! (スタイル!)(2000년, 이노코즈치 쥰 역)
- 간사이TV 학교괴담 봄 원령 스페셜 (学校の怪談 春の物の怪スペシャル) 3화 (2001년)
- 간사이TV 하루란만 (春ランマン) (2002년, 부동산중개사역)
- TV 아사히 영의 저쪽에 (零のかなたへ〜THE WINDS OF GOD〜) (2005년)
- TBS 테레비 와다 아키코 살인사건 (和田アキ子殺人事件) (2007년, 미카미 케이스케역)
- TBS 테레비 파파돌! (パパドル!) 3화 (2012년, 본인 역)
- TBS 테레비 심해어 (わにとかげぎす)(2017년, 주연)
- 니혼 TV 우리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ウチの娘は、彼氏が出来ない‼︎) (2021년, 조연 )
8.2. 라디오
- 닛폰 방송 메카라우로코! 21 (目からウロコ!21) (2003~2004년)
8.3. 영화
- 피넛츠 (ピーナッツ) (2006년, 턱남작역)
- 우주에서 가장 제멋대로인 별 (宇宙で1番ワガママな星) (2010년)
- TSY 타임슬립 양키 (TSY タイムスリップヤンキー)(2012년, 우정출연)
- SR 사이타마의 랩퍼 로드사이드의 도망자 (SRサイタマノラッパー ロードサイドの逃亡者) (2012년, 우정출연)
8.4. 애니메이션
- 명탐정 코난 – 아리타 학급위원장역
- 진구와 초록거인전 – 파루나역
8.5. 인터넷 방송
- 뭐든지 아리탓! (なんでもアリタっ!) (2009년, goomo)
- 돌아온 베타드라마(帰ってきたベタドラマ) (2009년, BeeTV)
8.6. CF
- 후지필름 샤룽(写ルン) 광고 (1997년)
- 기린 파이어 광고 (2012년)
8.7. 뮤직비디오
- ZEEBRA의 Stop Playin' A Wall (2006년 12월 6일)
- 가키레인저(餓鬼レンジャー)의 CALL 〜Skit〜 (2004년 7월 21일)
8.8. 잡지
- 나는 니 물리는 개다!( 俺はお前のかませ犬だ!) (2010년 3월~2011년 5월, 주간 플레이보이)
9. 작품
9.1. DVD
- 아리라텟페이 감독작품 특전영상(有田哲平監督作品『特典映像』) (2008년 3월)
- 실버픽션(シルバーフィクション) 제1집 (2011년 6월)
9.2. 서적
- 프로레슬러 전설의 빅마우스!(プロレスラー 伝説のビッグマウス!) (2010년 7월)
[1] 공식 프로필에도 ‘?형’으로 표시. 본인은 알아볼 생각이 없는 듯하다.[2] 2016년 11월 29일에 입적.[3] 해외 원정경기에서 실적을 올리고 귀국했는데 신일본 프로레슬링 내에서 서열이 바뀌지 않는 것에 열 받은 쵸슈리키(長州力)가 선배인 후지나미 타츠미(藤波辰巳)에게 “나는 들러리가 아냐!(俺は噛ませ犬じゃない!)”라고 하극상 선언을 한 사건.[4] 사쿠라이・아리요시THE밤연회(桜井・有吉THE夜会) 2017년 8월 10일자 아리타편 방송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타카다가 VTR 출연했다.[5] 비트 타케시의 꽁트 프로그램[6] ‘여성자신(女性自身) 2008년 6월 10일호에 ‘텟페이의 효도가 나를 세계 6위로 만들어주었다’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실렸다.[7] TBS의 인기방송 더 이로모네아(ザ・イロモネア)를 패러디한 코너다.[8] 실은 아리타와 함께 기타노 다케시까지 나섰다고 한다. 이정도 거물들이 나서니 사무소 측에서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셈[9] 발상을 이용해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오와라이 스타일.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웃기는 것보다는 타이밍을 보고 끼어들어서 웃기는 말이나 행동을 딱 던지는 스타일로 다운타운, 츄토리얼, 안잣슈 같은 콤비가 대표적. 반대는 오시게(押し芸).[10] 상대방을 꾸짖을 때 하는 말. 이 놈.[11]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알아듣고 웃는 것[12] ‘안녕하세요 접니다’ 정도의 의미[13] 오와라이 게닌들이 관객을 휘어잡기 위해 등장하자마자 처음에 던지는 개그[14] 난처하네, 곤란하네, 큰일났네 등의 의미[15] 춥네라는 의미인데 여자 말투다[16] 일반적인 오와라이의 후리(무언가에 앞서서 하는 무언가 또는 웃음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뜻함)는 상대방의 캐릭터에 맞춰서 치는데, 의도적으로 캐릭터 설정을 무시하고 곤란한 후리를 치는 것을 뜻함.[17] 올나이트닛뽄 31회, 34회, 37회, 41회, 46회, 55회, 60회, 64회, 69회, 77회, 83회, 95회, 97회, 109회, 114회, 121회, 125회, 131회, 135회, 141회, 155회 방송 참조.[18] 직접 출연하지는 않고 마네킹이 대역. 목소리만 출연했다.[19] 2006년 1월 6일 방송 참고[20] 2011년 1/17~1/24호[21] 아메토--크 2007년 10월 4일 방송 참고[22] 아메토--크 2009년 9월 3일, 9월 10일 방송 참고[23] 크림난챠라 2017년 5월 19일 방송 참고[24] 크림시츄의 올나이트닛폰 2005년 11월 8일 방송 참조[25] 전 프로레슬러인 타카다 노부히코가 허슬 내에서 연기하는 타카타몬스터군의 총통역[26] 아리타노 야라시이하나시(有田のヤラシイハナシ) 2014년 2월 14일 방송 참고[27] 크림시츄의 올나이트닛뽄 2006년 6월 27일 방송 참조[28] 약간 불량한 아저씨라는 뜻.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 버블경기 시대에 20~30대를 보낸 세대로, 40~50대 중년 남성 중 와일드한 패션과 젊은 시절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을 일컫는다.[29] 2009년 10월 22일 방송 참조[30] 아메토--크 2008년 4월 24일 방송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