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인터넷 방송인)/팬덤
1. 개요
악어와 악어크루(늪지대)의 팬덤에 대한 문서.
일반적으로 악청자라고 부르고 악어 및 멤버들도 가장 자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이다. 가끔 늪덕, 늪청자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비하적인 명칭으로 악빠(악어+빠), 악민이(악어+잼민이) 등이 있다.
여러 사건들, 그리고 사건 진행 중 각종 만행으로 인하여 많은 팬들만큼 많은 안티가 생성되었다. 늪지대는 악빠들을 제재하기는 커녕 쉴드로 받아들이고 피드백을 수용하려는 태도를 보여 주지 않았다. 스스로 팬들을 관리하지 않았고 빠들로 자신을 감싸려 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일부에서는 악어보다 이런 악빠들이 더 싫다거나 극단적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의 팬을 갖고 있는데 충성도가 엄청나다. 늘 방송을 보는 시청자 외에도, 여러 사건사고로 실망하고 탈덕하였지만, 마크에이지만 챙겨보는 시청자들 [1] 도 매우 많아서 특히 마크에이지는 아직까지도 엄청난 시청자수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나무위키에서는 2016년 1월 19일 악빠라는 문서로 처음 작성되었으며, 단순히 빠들 뿐만 아니라 팬덤에 대한 포괄적인 서술을 위해 2019년 6월 30일 문서가 별도로 개설되었다.
2. 커뮤니티에 따른 분류
사이트 별 성향이 상당히 다른데 이용자들의 성격까지 겹치면서 한 방송크루의 팬덤이 삼국지를 찍게 되었다.
원인은 시청자의 연령과 방송 분위기의 변화, 강압적인 관리이다. 우선 네이버 팬카페에서 악어크루가 비판적인 시청자들을 배재하는 행위로 극단적인 옹호와 비판적 시청자들이 나누어 졌고, 방송 초창기 욕설과 높은 수위에 재미를 느끼고 유입된 시청자와 15년도와 공식팀 해체 이후 저연령층을 노린 방송 분위기에 이끌린 저연령층 시청자로 다시 나뉜다. 극단적인 옹호도 불사하는 저연령층은 카페로 유입되고, 이에 반발하는 시청자나 시간이 지나 관점이 바뀐 시청자들은 트위터 또는 디시에서 활동한다.
2.1. 네이버 악어팬카페
악어 팬덤의 근원.
친목질의 원인인 시청자 비공식팀의 결성 제제, BL과 같은 2차 창작물 제한, 여러 사건사고로 인한 수많은 운영 형태의 교체와 독재 통제의 주축이었던 고정 매니저 '도트리'의 악어크루 탈퇴로 점차 완화되었으나, 본질은 변하지 않는 상황이다. 되려 악어크루의 하락세의 증거라는 평가도 있다.
기본적으로 공식 팬카페이기에 의견 표출이 잦은데, 대부분 편향적이고 논리가 빈약한 경우가 압도적이다. 거기에 저연령층과 친목질의 영향으로 물타기가 심하다. 방송 진행 중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면 우후죽순 한마디씩 던졌다가, 크루들의 말 한 두 마디에 급격한 태세전환을 하는 짓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대규모 진행 중 오류나 밸런스 문제가 발생하면 콘텐츠 제작자가 버젓히 있음에도 전문가로 빙의하여 나름대로의 일침을 가장한 훈수를 놓는다.
2차 창작의 경우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애니, 만화 등과 엮어서 하찮은 망상 따위를 올리는 게 대다수. 표절이나 도용도 심심하지 않게 벌어진다. 고퀄리티 창작자 중 일러스트 관련 이용자는 트위터를 본진으로 삼은 게 태반이고, 소설 관련 이용자는 저조한 관심으로 찾아보기 힘든 상황.
한때 비공식팀이라 하여 시청자들끼리 팀을 구성한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2차 창작을 합작하는 용도였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방송에 사용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 의의가 없었다. 결국 친목질이나 팀 또는 팀원 간 분쟁으로 상호 저격하다가 이후 운영진에게 제제당하는 일이 빈번하였고, 현재는 비공식팀 형성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카페 외부에서 친목질은 일어나고 있기에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다.
2차 창작 위주의 트위터 이용자들에게는 자신의 저작물 전시와 이를 통한 관심 유도, 친목 형성의 장소로 사용된다. 디시 갤러들에게는 물타기를 역이용한 이이제이를 시도하고 스포일러를 하는 등의 어그로와 트롤링 용도로 사용된다.
2.2. 트위터
사이트 특성상 2차 창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청자들이 주를 이룬다. 2013~2014년에 트위터의 오타쿠 이용자들이 활성화된 시점과 공식팀 최초 모집 시기가 겹치며 대거 유입되었다. 따라서 공식팀원들의 주요 활동지였으나 해체되고 시간이 지난 현재 공식팀원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공식팀 사건을 거치며 악어나 특정 멤버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고, 보통 'X없늪(XX 없는 늪지대)'라는 용어로 개인 성향을 나타낸다.[2] 트위터의 패쇄적인 성격과 사상 때문에 전형적인 PC충, 페미나치의 행태를 보여준다. 또한 방송 내 캐릭터(컨셉) + 자신들의 2차 창작의 이미지를 현실의 크루를 동일시하는 '''착각'''을 자주 보여준다. 당연히 현실과 일치할 리 없기 때문에 "인간 진동민은 싫지만, 캐릭터 악어는 좋다"라는 저세상 방식의 덕질(?)을 실천한다.
부녀자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한 특성상 남자 크루들로 성인물을 만들어대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취향이나 과몰입 따위로는 용인될 수 없는 행동을 보여준다. 이런 행동에 악어가 자서전[3] 에서 '그런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완곡하게 반감을 표하고[4] , 중력이 생방송 중 이미지가 첨부된 폭로 메일을 보고 격노하거나, 2018년에 만득이 자신을 대상으로 그딴 걸 만든 유튜브 편집자를 해고하는 사건 있었음에도 음지 문화를 운운하며 합리화를 하는게 일상이다.
특히 트페미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방송인(특히 보겸 등)과 악어크루가 합방이라도 하면 개거품을 물고 반발과 비난을 퍼붓는다. 악어 본인이 '''자신의 팬임을 내세우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팬이 아니다'''고 이런 추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팬임을 자처하며되려 이런 경고를 한 악어를 욕하는 등 저열한 사상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굳이 트페미가 아니더라도 정말 알 수 없는 이유를 들먹이며 합방한 방송인을 비방한다. 예시로, 강지의 경우 너불과 노래를 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은 적이 있다. 그냥 같이 방송을 진행하거나 언급만 나온 것조차 비난한다...
2차 창작물과 방송 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정치적 올바름 따위에나 집중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콘텐츠 내 밸런스나 방송의 진행 방식(플랫폼 등)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부정적인 분파에서는 "니들의 유일한 장점은 일러스트 제조기임"이라고 평가 및 조롱한다.
저연령 시청층이 성장하며 이쪽에 물드는 경우가 많다.
2.3. 나무위키
엔하위키 시절에는 악어 본인의 문서와 몇개의 하위 문서(멤버, 콘텐츠)만 작성되다가, 나무위키로 넘어온 뒤 2016년 마크에이지 리턴즈1 방영 당시 폭발적인 작성률을 보여주면서 활성화 되었다. 비판이 사실상 묵살되는 팬카페와 물타기와 옹호가 심한 트위터에 비해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 가능했던 것이 이용자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주로 나무위키에 내용을 채우고 팬카페에서는 나무위키의 서술을 인용하여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방식. 또한 펜카페에서 삭제되던 논란이나 루머가 재정리되는 발판이 되었다. 공식팀 사건 당시 트위터측 이용자의 편집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편향 서술 등의 문제로 인해 중립적 관점(NPOV) 적용 및 편집제한이 걸리기도 했었다.
2017년 디시인사이드 악어(인터넷 방송인) 마이너 갤러리가 형성되면서 시청자 간 자유로운 소통의 부재라는 문제점이 해결되었고, 다른 사이트와 달리 위키라는 특성상 논란에서 벗어난 위치였고, 운이 좋게도 문서 작성 금지 요청 하나 없이 이용되고 있었다. 2018년 마크에이지 시즌4 진행 중에는 콘텐츠와 관련해서 멤버들이 직접 나무위키를 인용하기도.[5]
하지만 2019년, 나무위키의 편집 규정이 '''인터넷 방송인의 콘텐츠를 단독 문서로 작성하지 못하도록 바뀌면서''' 콘텐츠 문서의 대거 삭제로 인해 이용과 관심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비슷한 처지인 양띵크루 팬덤에 비해서 방송인보다 콘텐츠에 더욱 중점을 둔지라 사실상 이용의 의의가 없어진 상황. 위키독으로 대채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저조한 참여로 실패했다. 규정 변화 이후에는 사건사고 기록에만 주로 이용되고 있다.
2.4.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팬덤 중 비교적 늦게 형성되었다. 2017년 마크에이지 시즌4 방송 당시 악어(인터넷 방송인) 마이너 갤러리로 시작하였으나, 갤러리 매니저의 막장 성향과 분위기 주도로 인해 어그로를 끌다 결국 '''고소'''로 멤버들의 갤러리도 싸잡아 폐쇄되었다. 상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이후 트레져헌터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으나 성장하면서 트레져헌터 법무부의 연락으로 폐쇄, 현재 다중채널 네트워크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그 후 악어 크루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나 했으나 거짓말처럼 폭파되어 다시 다중갤로 돌아간 상황.
고소했다는 것에서 알다시피 악어크루가 시선 밖에 두지 않고 있으며, 멋사의 경우 마크에이지의 반응을 점검 하기 위해, 중력의 경우 해신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고 보는 듯 하다. 개인방송 중 갤러리 발 드립이나 떡밥에 반응하는 모습이 증거. 은근히 네덕이나 트페미를 진압하는 용도로 써먹는 중이다. 그러나 역시 dc 이용자 답게 선을 넘은 행동으로 수위가 센 글들이 많다. 팬카페에서 숙청되고 활동하는 유저가 많은 만큼 콘텐츠에 대한 평가글이 많고 가끔 콘텐츠를 자체 개발 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2.5. 그 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인방 관련 메인 갤러리나 방송인 관련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합방이나 시청자 순위에 관련해서 언급되는 것 말고는 거의 관심이 없다. 그나마 악어크루가 노캠 방송인들과 친목을 다지며 합방할 때 여자 스트리머 갤러리 등에서 간간히 언급되거나 최근에는 타 스트리머와 합방을 자주 하면서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도 가끔 언급된다.
마인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방송에 사용된 기술이 간간히 보이는 것 말고는 큰 관심을 받지는 않는다. 공식팀 운영 당시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출신 팀원들끼리 친목을 가지긴 했다.
인스티즈는 성향답게 트위터 2중대 정도로만 쓰이고 공식팀 사건 이후로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3. 문제점
악어 방송은 여타 게임 방송에 비해 시청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 중에는 빠라는 말이 완벽할 정도로 맹목적인 시청자들도 있고 무리하게 방송에 간섭하려는 이들도, 무개념들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늪지대에 대한 피드백을 원천 차단해 버리기도 한다.심지어 이 문서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자주 삭제당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개념있는 팬들이 이들에게 묻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 예를 들어 2016년 4월 10일, 악어가 아프리카 방송을 주 2회, 주말에만 하고 평일날에는 비공개 녹화를 해서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했을 때 팬들의 비판 글이 쏟아졌다.
- 나무위키의 수정 규칙을 어기고 멤버의 이름을 서술할 때 님과 같은 호칭을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빠심이 보이는 글을 써놓기도 한다.[6]
- 악어 비판 문서 전체를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반달한 빠가 있다. 나무위키에서 문서 한 번 읽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면서 공식팀들이 잘못했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간간히 팬카페에서 나무위키는 전부 루머라는 둥, 나무위키 = 안티 라는 둥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하기도 한다.[7] 거기에 열정페이 사건 문서에서 '악어는 잘못이 없다'는 둥의 말을 써 놓은 사용자들도 있었다.
3.1. 악빠
'''만악의 근원'''
'''악어 빠'''다. 악어가 진행하는 콘텐츠에서 악어가 콘텐츠에서 질 경우 다른 멤버들을 욕한다. 특히 악어가 질 경우 그 콘텐츠에서 이긴 멤버를 엄청 욕하고 낚시, 훈수, 어그로 등으로 자꾸 악어가 이기게 하려고 한다. 심지어 만일 팀 대결일 경우 악어 팀이 질 경우 그 팀의 다른 멤버들의 트집을 잡아 비하를 한다. 게다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욕하는 악빠들도 있다.
콘텐츠에서 멤버가 실수를 하거나 버그남용을 할 경우 잘못된 일을 '''비난'''하면서 그냥 물타기 식으로 욕하는데 악어가 그런 잘못을 하면 옹호를 해주기만 할 뿐.
악어를 비판하는 개념인을 욕하는 등 빠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여준다. 사실 악어의 생방송에서 조작 방송 점이 보이는 것도 악빠의 영향으로도 보이기도 하다. 악어가 질 경우 악빠들의 폭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3.2. 멤빠
악빠가 만들어낸 또다른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다. 악빠들이 악어를 제외한 멤버들에게 욕을 한다면, 이 멤빠들은 악어를 유독 욕하고 싫어한다.
약탈이 허용된 룰에서 악어가 멤버들을 죽여 약탈했다고 너무
심하다고 하거나 멸망시켰다고 욕을 하는 경우도 많고 악어가 도박으로 돈을 많이 땄다고 주작이라하는 경우도 있었다. 멤빠들이 나온 것은 악빠가 원인이지만 당연히 둘 다 문제가 많다.
3.3. 팬카페내 문제
악어가 약간의 실수나 조금만 룰을 어겨도 그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여 악어를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악어가 게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방송 후 고멤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폭풍과도 같이 올라온다. 만약에 악어가 중간에 탈락하기라도 한다면 방송국 게시판은 그날로 시청자들의 비난과 욕으로 난장판이 된다. 이 와중에도 다른 시청자들을 말리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악빠와 멤빠들이 압도적이다.
2015년 후반부터 멤버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악어가 탈락하거나 우승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게시판에서 하루 걸러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악어 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비난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그로 인해 비난글에는 항상 쉴드러들이 나타나고 오히려 적반하장만 반복하면서 '내 의견을 반대하면 안티' 같은 진영논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때문에 진심으로 방송을 위한 피드백글에도 쉴드러들이 난리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반대로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 지나친 2차 창작
2016년을 지나서도 팬카페에는 적지않은 수의 막장 내용인 소설이 있기도 하다. 현재는 BL물이 금지되어 있기는 하다. 다만 멤버들의 성별을 바꾸게 하여 소설을 쓴다.
개중에는 일명 빙의글이라는 글들 중 지나치게 주인공을 역하렘으로 두고 여성 멤버를 악녀로 만드는 내용도 있으며, 실제 수준은 인터넷 잡소설이 대다수. 이에 관해 한 시청자가 '가치도 없는 글 쓰니까 좋냐'는 일침을 넣자 다같이 그 회원을 마녀사냥하는 이중잣대를 보였고, 팬카페 스텝은 문제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비판한 회원을 영구활정시킨 사례가 있었다.
- 저작권 침해
본인들이 말하는 외부에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에는 다 같이 몰려가 마녀사냥을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스스로 늪지대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것에 대한 경각심도, 인식도 발전도 아무것도 없다.
- 팬카페 내 친목 문제
3.3.1. 논리없는 주장
사실과 도덕원리에 따르지 않은 채,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을 내세운 주장을 하고는 자신의 말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변명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비판 여론에서는 과거 악빠짓을 한 사람도 있다.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음을 알기에 하지 말라는 거다. '''아직까지도 초딩수준의 생각에 그쳐있으면 제대로 된 비판을 할 능력도 없다!''' 악어크루와 그들의 팬덤에 부정적인 반응과 비판을 하는 이유는 비판론자들은 단지 악어크루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행동이 도덕과 법을 무시하며 명백한 피해자를 만들기에 이를 반대하기 때문이다.초딩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니들도 초딩일 때 있었으니 사람이 실수하면 뭐라하지 마라
딱 반'''만''' 맞는 말이다. 정상적이고 논리가 박힌 사람도 분명 충분히 존재하나 대부분 정지를 먹고 탈덕한다. 악빠들 대다수가 소수 비판 여론에 대한 마녀사냥을 주도해 의견 교류도 못하게 만든다. 팬덤에서 비판은 있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비판은 적대적인 취급을 받는다. 더군더나 이런 식으로 비판을 적대하면서 자신들의 팬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한다.논란이 되는 팬덤은 일부일 뿐이다
비판을 받아들여 개선시키지는 못 할 망정 실드나 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잘못된 점을 개선하지 않는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이 외에도 제대로된 비판글에 '너 같은 거 때문에 악어님 힘들다' 같은 글을 쓰거나 '팬이 아닌데 팬카페엔 왜 있냐'며 '팬카페 물을 흐린다'는 등의 글도 종종 보인다.
3.4. 악어 또는 특정 멤버외 비난
'''어우악 / 어우멤'''(어차피 우승은 악어 / 어차피 우승은 멤버)
대규모 콘텐츠에는 항상 악어가 주인공 역할이거나 그에 걸맞은 대우, 메인 카메라라는 이유로 악어에게 유리한 진행이나 승리, 우승을 바라는 시청자의 비율이 항상 높았다. 문제는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악어에게 과몰입하여 악어 측은 선역, 대적하는 멤버는 악역으로 몰아 비난하거나 진행 중 발생한 문제에서 내로남불을 주창하기에 이르렀다. 진상 시청자들이 많아지자 이에 대해 '뭔 짓을 해도 어차피 우승은 악어'라는 의미로 어우악이라 비꼬는 용어 나왔고, 악빠라는 용어 대신 악어에게 편파적인 시청자들을 어우악이라 부르기 시작했다.[8]
어우악에 반발하는 시청자들은 '어떻게든 우승을 멤버로', '어차피 우승은 멤버(행복회로)'등의 의미로 멤버 우승을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어우멤'''이라는 용어가 나왔다. 현재는 폐쇄된 악어(방송인) 마이너 갤러리의 최종 목표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9년 방송 최초로 악어가 멸망하여 멤버가 우승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당 방송에서 악어의 발언으로 보아 크루도 지나치게 악어 우승에 편향된 진행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시청자도 알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해당 사태에서 진행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것을 보면 정작 악어가 멸망한 이후의 상황이 준비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3.5. 댓글의 질
- 유튜브 댓글의 질
영상에 대한 소감이나 내용을 약간만 말해도 바로 스포일러라며 비난하기도 하고 진짜 스포일러도 난무하기 때문에 대규모 콘텐츠나 추리 콘텐츠의 경우에는 영상을 보기 전에 댓글창을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스포를 한 사람에게 욕, 인신공격, 패드립이 보이기도 한다.
악어 유튜브에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영상이 아니라 노가리 방송이나 다른 게임방송이 올라오면 마인크래프트 영상을 요구하는 팬도 있다. 심지어 괜한 편집자에게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영상이 유튜브에 일정시간보다 늦게 올라오면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
공식팀 사건 사과문에서는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며 좋아하고 있고, 지금도 악어에게 열정페이 논란을 언급하면 '예의가 아니다'라며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
- 아프리카 TV 채팅창
- 다른 유튜버나 BJ의 영상(콘텐츠)에서 늪지대 콘텐츠랑 비슷하다고 혼자 판단하고 따라했다고 간주해버린다. 미니게임천국같은 외부 제작된 플러그인은 늪지대만의 콘텐츠가 아니다. 그러나 그냥 비슷하기만 해도 베꼈다는 식으로 매도하여 팬카페에 신고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민폐를 끼친다. 위에 써져있던 미니게임천국의 경우 김블루가 피해 본 경험이 있다.
- BJ빠꾸는 기업전쟁이라는 콘텐츠가 단지 회사를 차리고, 돈을 가지고 경쟁한다는 이유로 늪지대 컴퍼니를 베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BJ잉여맨은 부족전쟁이라는 콘텐츠의 이름이 종족전쟁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게다가 리타는 악어방송을 나가고 개인 마크BJ 당시 탈퇴맴버 BJ 양배추와 같이했던 세계수가 종족전쟁과 비슷하다는 유튜브 댓글로 3일차만에 그만두게 되었다.
- 브금저장소에서는 악어브금이라는 제목을 단 음원도 상당수. 이는 원작자의 이름도 제대로 써놓지 않은 경우도 있다. 거기에 다른 BJ나 유튜버의 채널에서 악어가 쓴 BGM이 나올 경우 악어브금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심지어 원곡 영상에도 악어 콘텐츠 브금이라고 댓글을 쓴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늪지대에 대한 댓글을 쓰지 말라하면 "그만큼 악어님이 유명하다는거임", "늪지대에서 많이 쓴 브금이니까 늪지대 관련 댓글 쓸 수도 있지 않음?"이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다.
3.6. 타 크리에이터 비난
타 크리에이터들을 사건 사고로 까는 행동을 많이 한다. 심지어 루머까지 만들어가며 까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는 언제 타 크리에이터에게 악플 달았냐는 듯이 타 크리에이터의 팬들의 비매너 행동을 까면서 그 크리에이터의 팬들한테 까지 비난하는데 '우리들은 비매너 행동은 하지 않는다' 혹은 '우리(늪덕)는 착한데 저쪽 팬들은 완전 무개념이다' 듯이 이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게다가 타 유튜브 마인크래프트 영상 에 사신수 얘기만 나오면 마크에이지, 살인자 등 늪지대에 사신수와 관련된 콘텐츠에 대한 글을 쓴다.
악어가 다른 유튜버랑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거나 유튜브 영상에 같이 캠방한 영상이 올라오면 악빠들은 외모 몰아주기로 "악어님이 더 잘생기셨음" "악어님 옆에 있는 사람 오징어, 못생겼음" 등 외모 비하나 비교 질을 하기도 한다.
- 어느 유튜버의 영상에서 포트나이트에 바벨탑이 나왔다는 이유로 악빠들은 "마크에이지 이름으로 조회수 올리려고 한다" "바벨탑은 마크에이지 소유물이다" 같은 역대 급 개소리를 하기도 했다.
- 팀 유니버스의 The Gaming Nerds' 포켓몬 편에서 리아코가 모자이크로 처리된 악어로 나와 악빠들이 그곳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그래서 결국 크로커다일로 바뀌었다.
3.6.1. 양띵TV
양띵과의 합동 방송을 한 이후 비판점이 드러났다.[9]
양띵과의 합동방송 때, 양띵 유튜브에 늪지대와 합동방송한 콘텐츠가 올라오면, 영상의 댓글은 양띵을 향한 비판을 가장한 악플이 수없이 달리기도 하는 등 무개념 악빠들의 만행이 심각하다. 주로 양띵의 실력이나 플레이 방식에 관한 것인데, 비판을 가장한 비난이 심각해 이런 댓글을 다는 무개념 늪지대 팬들 때문에, 다시 한번 더 늪지대와의 합동 방송을 꺼리는 양띵TV 팬들이 많아졌다.[10]
특히 2차 합방 당시 빵을 가지고 튀어라 라는 콘텐츠를 했을 때 더욱 심각했으며, 두더지 잡기 콘텐츠를 했을 때 양띵이 리타의 목소리를 따라했다는 이유로 욕하는 늪지대 팬들이 많았다.
정작 악어는 양띵과 첫 합방 이전에는 하꼬BJ였다가 합방 이후 크게 성장했다. 그래서 악어팬이 된 계기를 올린 글을 보면 과거 양띵TV 팬이였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뉴띵마을, 뉴띵로얄 등 대규모 서버나 공양미 삼백석과 같은 합방을 하며 팬들 사이의 갈등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3.6.2. 더 로얄 라이브
악어만 보여달라거나 하는 무개념 행동은 물론이고, 심지어 타 방송인들을 악어와 비교하며 외모를 까내리는 등 인신 공격도 심각했다. 이로 인해 타 방송인들의 팬들의 안좋은 시선은 얻은 건 물론, 더 로얄 라이브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타 팬들과 싸우고 있다.
특히 보겸의 팬덤과 갈등이 꽤나 있었는데, 악빠들은 보겸을 여혐으로 몰거나, 보겸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뢰라는 등 막말을 하고 있다. 심지어 악어랑 보겸이 같은 방을 쓰며 서로의 친분을 보여줄때 마다 악빠들은 악어를 건드렸다고 보겸을 더럽다는 등으로 매도하는 등 답이 없다.
여담으로 2015년 7월 17일에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개관식 방송에서도 늪지대만 주요 BJ인 듯이 계속 늪지대를 보여달라는 채팅들이 도배 되었고 다른 크리에이터들의 공연 중에서도 댓글들이 "늪지대로 공연해라"의 채팅글로 가득했다. 뷰티 크리에이터인 쑤&쭈샵의 뷰티 강좌 중에서도 뷰티다다(다혜(수닝)과 다솜이 운영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채널) 글로만 도배되었고, 스팀마블의 비트박스 공연 중에서는 "중력님의 랩으로 해달라!", "중력님이 비트박스 더 잘하심" 등 비교 발언을 한데다 최고기의 나쁜녀석들의 랩 공연도 역시 핑맨 랩으로 채팅이 가득 했다.
3.6.3. 보겸
더 로얄 라이브를 이후로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이 끊임없이 나왔으며 그 일부는 악어와 보겸이 콜라보하는 영상에는 비추를 날리고 댓글에서 보겸을 욕하는 댓글을 꾸준히 달아왔다. [11]
비난의 예를 들어 악어과 친분이 있는 보겸 같은 경우 보겸은 데이트 폭행 가해자로 알려져 있어, 방송에서 보겸이 출연하거나 보겸 언급이 나올 경우 "악어님. 데이트 폭력 가해자랑 어울리지 마세요." 이나 보겸을 다짜고짜 범죄자나 여혐으로 모는 등, 반가워 하기는 커녕 계속 되는 비난을 한다. 악빠들은 "악어님 사건은 옛날 일이고, 데이트 폭력 가해자는 사실 최근에 일어난 거나 마찬가지니까 보겸 욕할 필요 있음"[12] , "범죄자를 범죄자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함?" 등 말도 안되는 논리로 아직도 늪지대의 공식팀 사건들을 쉴드 치는 것도 모자라 미화 또는 사건 자체를 묻어버리려는 모습도 보인다. 애초에 만득을 제외한[13] 늪지대도 무려 백 여명에게 정신적 피해를 안겨준적이 무려 3번[14] 이나 있었다. 그리고 보겸은 당사자가 직접 글을 올렸을 정도로 합의와 한동안 후원을 받지 않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긴 했지만, 늪지대는 사건이 일어날때 마다 사과방송을 하고는 바로 며칠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주요 가해자인 악어[15] , 중력[16] 의 생일 방송을 했었고 후에도 이러한 여러 사건들을 은폐하는 태도를 보인데다 아직도 잘못을 개선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팬들은 늪지대는 옹호하는 주제에 보겸 사건에 대해선 뭐라고 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다. 심지어 악빠들 중에서 보겸의 유행어인 보이루나 갑분싸를 성희롱 목적으로 쓰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악빠들도 대부분이다. 심지어 이걸 보겸이 성희롱 목적이라고도 근거 없는 소문을 내고 있다. 악빠들 중에서도 대놓고 페미라는 것을 인증하는 사람들도 몇 몇있다.
최근 보겸에게 여자 소개 시켜준다는 악어의 말에 보겸이 리타를 소개시켜달라고 장난으로 말했다가 악빠들에게 뜬금없이 '''성희롱범, 성추행범으로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5월 16일 보겸을 비난하는 사람은 팬이 아니라는 악어의 발언 이후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달라졌는데 오히려 악어와 늪지대를 별개로 치며 멤버들이 불쌍하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며 악어를 향한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트위터쪽 팬들은 '''악어가 이 시간 부로 극지뢰라면서 악어 없는 늪지대를 외치고 있는 중이다.''' 이로 인해 그래도 악어를 계속 좋아한다는 팬과 악어가 극지뢰라는 팬들 사이에서 분쟁이 나기도 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웃긴 것은 보겸을 비난하는 팬들 대부분 주로 팬카페쪽 보단 트위터쪽에 활동을 하며, 트페미 성향이 존재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남자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들이 남성 멤버들이 대다수인 늪지대를 좋아하는 것이 참 아이러니.
최근 이 트위터에서 무분별하게 퍼진 보겸 리타 성희롱이라는 허위사실이 늪지대 귀에 들어가자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중'''이라 언급하며, 보겸과 리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시킨 일부 트위터 유저들[17] 에게 경고했다.
3.6.4. 강지
너불과 강지가 자주 합방을 하는데, 강지가 컨셉상 너불에게 윽박을 지르거나 뭘 강요 할 때[18] 마다 카페나 트위터에서 강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이 수십개 달린다. 심지어 위의 이유로 강지가 자신의 지뢰니까 너불의 옆에 있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인간 관계를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멋대로 강요하거나 설레임 팬카페까지가서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3.7. 탈퇴 멤버/매니저들의 피해
탈퇴한 멤버 또는 매니저의 개인 방송에서 탈퇴했다고 욕한다던지 다시 악어 방송으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한다. 늪지대에서 탈퇴한 지 얼마 안된 시점까지는 그립다던지 응원 글을 남길 수는 있지만 탈퇴한지 한참 지난 시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속 늪지대 관련 댓글을 써서 피해를 입히는 악빠들도 많다. 현재 가장 큰 피해자는 탈퇴 이후 개인방송을 진행중인 양배추. 탈퇴 매니저인 스폰지골드까지 배추의 방송으로 넘어갔기에 악빠들이 더욱 극성을 부린다. 양배추는 계속 악빠들에게 "배신자"라면서 악플을 받아왔었고 배추와 악어가 직접 이에 관한 악플은 그만해달라는 영상도 찍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와 달라다든지, 마인크래프트 워크샵 모드 영상에는 거의 마크에이지 댓글로 도배 된다.
게다가 양배추와 스폰지골드 뿐만 아니라 현재 간간히 개인방송을 진행 중인 예전 멤버 깝탑, 여울[19] 의 방송에도 난입한다.특히 최근 개인방송을 시작한 느피는 악빠들이 벌이는 논란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눈치다.
현재 늪지대에서 탈퇴와 재가입에 대한 규칙이 전혀 무의미하다는 논란들, 멤버로 재가입한다 쳐도 트레져헌터와 계약하는 등 과거의 방송형태와는 상반된 모양이며, 철저하게 다르다. 이렇둣 전혀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도 몇몇 무개념 시청자들은 그걸 모른 채 '멤버 왜나감?' "완전 배신자아냐" 와 같은 말을 하는것은 일방적인 민폐이다.
3.8. 도를 넘은 RPS
팬카페에서는 수위있는 작품들, 동성애 관련 작품들이 금지되다 보니, 최근 트위터에서 대놓고 RPS 관련 고수위 그림, 소설들이 판치고 있다.[20] 결국 악어(방송인) 갤러리 내에서 한 유저가 이러한 행각을 보고는 그것들을 그대로 악어와 멤버들에게 이메일로 신고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심지어 그 이메일을 중력이 보고는 얼마나 심했는지 생방중에 욕까지 했을 정도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신고한 사람을 단체로 매도하는 등 적반하장을 보이고 있다.
4. 사건사고에서의 모습
4.1. 악어 열정페이 사건에서
- 사건 은폐
[image]
- 쉴드치는 악빠들
- 사칭글 등장
- 악빠들의 주장 및 반박
옹호 논리 : 악어와 멤버들도 힘들텐데 너무 뭐라 하는 건 잘못되었다. 악어는 지금 22살의 어린 나이에 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러니 너무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반박 :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또한 악어는 22살의 나이에도 2년 동안 거짓말로 사건의 논란을 없애 왔으며 그 뒤에는 공식 팀원들의 피눈물이 있었다. 그러므로 악어에게는 응원글이 아니라 비판이 필요하며, 늪지대가 조롱이나 비난을 당하는 것에도 본인들의 책임이 결코 적지 않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21]
옹호 논리 : 전 공식 팀원들 중 자신의 아이디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상처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자신의 생각을 부정당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좋지 않다는 견해를 들으면 현재 청소년기인 어린 팀원들은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 점은 분명 배려하지 못한 늪지대의 잘못이다. 그러나 공식팀의 아무 아이디어나 수용하고 이를 억지로 콘텐츠로 만들었다면 과연 지금의 악어 방송이 나올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같은 공식팀원의 노고와 사람의 의견을 거절하는 것에 총대를 맨 팀장들의 역할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이미 늪지대의 잘못인 상황에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제 3자이니 중립을 지켜야 한다.'''라거나 '''어차피 방송 다시하면 볼 테니 가만히 있자.'''라는 등 의 글도 많았다.반박: 콘텐츠의 아이디어를 거르고 선택하는 것은 좋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언사가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방송에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 또는 준비 부족이라는 이유 하에 내리는 처벌의 강도가 심각했다. 단순 거절이라고 보기에는 심각한 행동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 누구도 자원봉사자에게 막말을 일삼거나 혹사를 강요할 자격이 없다.
과정 속에서 좀 더 쌍방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콘텐츠의 아이디어 및 진행 방향을 이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욕적이고 개인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한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근거로 픽스팀 팀장 달자의 경우 "내가 방송을 해서 아는데 이건 별로다." 라는 말로 설명하나 없이 팀원들의 의견을 무시했다. 정말 바른 소통이였다면 '진행과정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룰이 이해하기 어렵다.'처럼 제대로된 근거를 말하고 팀원과 대화를 했어야지, 단순히 본인의 근거없는 의사 한마디로 의견을 무시했다는 점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22]
중력의 경우에는 그림담당 팀원에게 '한 팀원의 그림이 더 멋있으니 그걸 따라서 그려라' 던지, 그림으로 신청해 온 팀원을 강제로 영상담당으로 이동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님 마인빌드잖아요' 라는 식으로 팀원을 이용하며, 전형적인 열정페이 발언을 하였다. 이런대도 늪지대가 공식팀원에게 제대로된 피드백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공감할수도 없는 이기적인 말이다.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을 거쳤다고 해도 '''해결이 확실하게 됐는지는 지금 당장 판단할 문제가 아닌 앞으로 지켜볼 문제이고,''' 비판을 막는 것은 잘못이고 막는것은 한낮 쉴드에 불과하다. 또한 설령 제대로 해결됐다 해도 이 문제에 대한 비판을 막는 것도 역시 한낱 무개념 쉴드에 불과하다.
현재 옹호론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종일관 잘 해결되었다고만 말하는 것이다. 사건에 대해서 인정하며 여러 발언을 자제하는 팬들과 옹호론들이 존재하는 반면 시종일관 잘 해결됐다고만 말하며 사건을 덮으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 사건은 빠들과 도트리가 고나리질로 열심히 묻으려 들겠지만 절대 용서할수 없는 사건이자 영원한 반성과 늪지대의 멤버들, 그리고 팬들의 뜯어지지 않을 꼬리표이다.
그리고 해당 문서가 작성 될 당시에 무개념 팬들이 핑계거리로 내놓았던 '잘 해결되었다' 라는 핑계는 2016년 6월 27일, '''더 이상 댈 수 없게 되었다.''' [23]
4.2. 악어 공식팀 해체 사건에서
결국 열정페이 사건 때에 논란이 일어난 후 6월 27일날 공식팀 팀원들과 아무런 이야기를 거치지 않고 공식팀을 해체시키는 경지에 이른다. 팬카페에 등재된 공지사항(카페 가입 불필요).
그리고 해당 링크로 들어가 공지사항에 등재된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글을 제대로 읽은건지, 사태에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들 정도의 댓글들이 보인다. 드문드문 해당 사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보이는 팬들이나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글들이 있는가 하면 '네' 라고만 등재된 댓글이 상당수다.
악어가 방송을 다시 시작하면서 보인 [24] 여전히 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늪지대를 옹호하고 있다.
4.3. 마크에이지에서
마크에이지가 워낙 규모가 크고 늪지대에서 제일 관심을 많이 받는 콘텐츠이다보니 무개념 팬들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현상은 동맹 위주로 콘텐츠가 된 마크에이지 리턴즈와 마크에이지 리턴즈2에서 심화되었다. 악어와 적대 관계였다는 이유로 중력과 너불에게 대해 비방하는 시청자가 많았다.
마크에이지 리턴즈2에서는 더 심해져서, 중력. 멋사, 만득에게 비방이 가득했는데, 심지어 국가원들에게도 욕을 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악어도 멤버들과 국가원들에게 비난하지 말라고 수차례 언급하였고, 멋사와 만득, 중력들 모두 개인방송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였다. 후에 핑맨이 악어국가를 배신하자마자 핑맨 유튜브 댓글이 난장판이 되기도 하였다.
마크에이지4에서는 악어에 이어, 만득이 힘들게 렉스의 명작을 얻었으나, 지금 당장 악어보다 더 강하다고 만득이 가진 렉스의 명작을 하향하던가, 악어의 렉스의 명작을 상향하라고 강요하는 무개념 팬들도 생겨났다. 그리고 중력이 악어보다 길드 레벨이 높다는 이유로 중력을 비방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멋사가 렉스의 명작을 얻자 사기라며 너프하라고 하기도.
이런 부분은 마크에이지 리턴즈1까지 큰 문제가 아닐 정도였지만, 리턴즈 2부터 문제가 심각해지고 마크에이지 시즌4에서 정점을 찍었다. 제작자인 멋사는 처음에는 개인 방송이나 악어 방송에서 스트레스성 탈모 드립등을 치면서 웃으면서 넘겼지만, 점점 비난 수위가 높아지면서, 개인 방송에서 계산을 하나하나 하면서 받아쳤지만 무개념 팬덤들은 끝까지 비난을 하고 있다. 인어의 검 과연 사기인가?녹색이빨 상향 하라고?마빡이들과의 전쟁 후기
그리고 Onlr[25] 의 닉네임의 플레이어를 핵이나 방플 이라면서 계속 저격 한다. 당사자가 직접 해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글(가입필요) 믿지 않겠다면서 계속 그 플레이어를 비난 하고 있다. 욕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역시나 언제나 그랬듯이 '''악어보다 게임을 잘한다'''는 어이없는 이유이다.
정확한 사실을 모르면서 그냥 물타기로 몰아가는 무개념의 극치도 보여주고 있다.
5. 사건사고
5.1. 불편러(트페미)들의 1,2차 팬카페 테러
2018년 4분기, 악어 팬카페에 "???의 피드백입니다." 라며 카페 게시물이 도배가 되는 일이 있었다.[26] 이 글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거론되며 시끄러워지자 악어는 피드백 방송을 켜고 해당 게시글들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상당 부분의 지적이 흔히 트위터리안/트페미라고 부르는, 프로불편러들의 딴지걸기 및 억지였다.''' 특히 '''혐오'''를 굉장히 강조하며 멤버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그들의 잣대를 들이밀며 억지를 부렸다. 아래는 시청자 피드백에 대한 악어의 입장이다.
몇 달 뒤, 작성자 들 몇몇은 이미 해명과 사과를 한 것에 대해 다시 언급하며 물고 늘어지기를 시전중이다 링크
[image]
그들은 암묵적 거부와 젠더 감수성을 발휘하며 시청자를 성폭행 가해자, 핑맨을 마치 성폭행 피해자인것으로 묘사하여 모욕하였다.
12월 16일, 핑맨 유튜브에 악성 시청자들을 겨냥한듯한 곡이 올라왔다. 같은 날 핑맨이 개인방송에서 자신과 멤버들, 악어 크루 전체가 가지는 중압감과 팬덤의 압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위의 글들과 같이 피드백으로 위장하여 까내리거나, 스트리머(BJ)를 조종하려고 한다던지하는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멤버들 전체가 고통받고 있으며, 멤버들끼리 모여있을 땐 악성 시청자들을 욕하려고 해도 심성이 착한 애들이라 서로 말린다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쌓아 둔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2019년 3월 1일, '''그 분'''들이 카페 내 분탕 조장과 메일 테러를 감행하여 악어가 방송을 켰다. 원인은 파산게임 7회차 오프닝에서 프레디 머큐리 컨셉을 가지고 온 멋사에게 악어가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 라고 드립을 친 것이 동성을 좋아하는 것을 안좋게 바라보는 동성애 혐오적 발언이며 이 부분을 편집하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화난 악어가 " ○○○님의 선입견 이신듯. ㅇㅇ[27] "라는 식으로 짧게 답장 했으나 불편해진 '''그 분'''들은 자신의 카페 닉네임을 '○○○님의 선입견 이신듯. ㅇㅇ'으로 바꿔 악어를 비꼬았다.
당일 방송에도 불편한 '''그 분'''들이 한동안 물을 흐렸다. 그 중 실제로 바이젠더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나 악어와 통화를 가졌다. 짧게 요약하자면, 악어는 동성애 관련 언급만 해도 날뛰는 태도가 그들을 더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고 반박한다, 또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터넷 방송에서 영향력이 있는 내가 동성애 소재의 언급만으로 사과를 한다면 사회의 흐름은 더욱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이라 주장하였고, '''그 분'''들은 끝까지 '악어는 혐오적 시선으로 드립을 친 걸거야! 넌 혐오했어!' 라는 걸 거의 불변의 진리라는 듯이 굳게 믿고 있으며, "악어의 발언이 동성애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은 알지만 발언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있고 사회 분위기가 동성애를 혐오하니 사과해야한다" 라고 주장한다 . 악어의 "그 사람들의 죄를 왜 저한테 뒤집어 씌우세요?"라는 말은 회피했다.
나중에는 악어 개인의 방송 능력을 거론하며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지 않으면 방송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프레임을 또 씌워버렸다. 뒤에는 "시청자 없이 방송할 생각이냐?"라며 반협박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 발언 이후로는 채팅에 쉴드도 올라오지 않았다.
2019년, 이제 악어크루는 무개념에 연령층이 낮은 친구들인 '''악빠'''보다, 남에게 피해를 끼칠 정도로 지나치게 불편한 심기를 뇌를 거치지 않고 내뿜는 '''그 분'''들을 통제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악어 방송의 성장이 멈추고, 기존 팬들의 연령이 상승하며 기존 악빠문제는 심각했던 2015~2016보다는 확실히 덜한 편이다. 오히려 머리가 커지며 비정상적인 사고를 습득한 '''그 분'''들이 늘어났다.)
5.2. 흑원의 방송 방해 사건
악어 흑원 GTA5 인생모드 사건 일부분이다.
흑원이 악어를 체포하여 경찰서로 끌고 갔다. 흑원의 시청자가 악어 방송을 중계하며 악어 채팅창에서 누가 방플이라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흑원은 방송 중인 악어에게 "제보받기로 시청자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라며 자신이 방송을 한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알렸고, 정색하며 말하는 태도로 인해 악어의 방송 분위기를 망치게 된다. 악어와 멤버들은 분위기를 반전 시키려 콩트식으로 악어를 풀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흑원은 이에 대해 받아주지 않고, 게임 내의 경찰 컨셉을 계속 유지한다 이후 악어 시청자 중 1명이 흑원 방송으로 넘어가 "시청자도 적은데 방종 만드네 방송 망해라"라고 채팅을 치게 되었다. 흑원은 이를 보자마자 악어에게 정색하며 개빡칠려 그런다라며 시청자들 관리 좀 하라고 말한다 그 후 운영자가 흑원이 방송에 방해가 되고 진지하게 상황에 임한다고 판단하여 다른 곳으로 급히 데려간다. 그 후 흑원은 GTA 모드 내에서의 룰인 방송을 언급하지 않는 것을 어긴 죄목으로 게임 내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악어가 더 이상 방송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GTA를 종료한 후에 흑원이 방송을 한다는 것을 흑원의 반응을 통해 알게된 악어 시청자들 중 일부가 스트리머 흑원의 방에서 계속해서 테러, 도배를 하며 일부는 패드립 등의 과격한 발언[28] 을 하였다
당시 흑원이 악어가 과속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잡았던 것과 원래 룰인 뉴비에게 2번까지 경고를 주는 룰을 지키지 않고 데려간 행위, 악어를 잡기 1시간 전 방송에서 "어제 핑맨님 감옥에 넣었으니 오늘 악어님 넣어보고 싶다"고 말함으로인해 악어는 흑원이 방플을 했으며, 자기가 방송 중이라고 언급함으로써 시청자를 늘리려했다고 생각한다. 흑원은 자신의 방송에 많은 사람이 들어와 과격한 발언을 한 것으로 화가 난 듯했으나 시청자가 몇천명씩 들어온 시점은 흑원이 자신이 방송중임을 언급하고 악어에게 정색하며 무례히 대한 이후였다. 그래서 악어는 GTA를 종료하고 그 분의 방송이 어떻게 되었든 그 분이 자초한 일이라고 말하며 자신도 다른사람이 방송중이면 최대한 조심하고 피해가 안가도록 행동한다며 이건 당연한거라고 말한다
GTA를 종료한 이후, 몇 분 지나서 악어의 멤버인 핑맨은 인생모드 운영자와 통화를 하고 왔다며 내용을 정리해준다. 운영자들과 이야기를 끝냈으며, 운영자측이 사과하였고 서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