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포고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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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f3c81> '''이름'''
안나 알렉세예브나 네브스카야-포고릴라야
Анна Алексеевна Невскаиа-Погорилая
Anna Alexeyevna Nevskaya-Pogorilaya
'''국적'''
러시아[image]
'''출생'''
1998년 4월 10일(26세), 모스크바
'''신체'''
167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코치'''
빅토리아 볼츠코바
'''소속'''
Sambo 70
'''가족'''
배우자 안드레이 네브스키
(2018년 7월 14일 결혼~현재)
(2020년 12월 23일생)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2. 2011-12 시즌
2.3. 2012-13 시즌
2.4. 2013-14 시즌
2.5. 2014-15 시즌
2.6. 2015-16 시즌
2.7. 2016-17 시즌
2.8. 2017-18 시즌
3. ISU 공인 최고 점수
4. 프로그램
5. 커리어
6.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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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부모님은 우크라이나 하리코프#s-1 출신이며, 3살 위의 오빠가 있다. 4살 때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구글에 영문 이름을 검색하면 자동 검색란에 'Anna Pogorilaya HOT'이 뜬다. 코치 또한 포고릴라야의 장점 중 하나가 섹시하다는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름은 러시아식으로 제대로 읽으면 안나 "뻐가릴라야"에 가깝다. 러시아는 P를 된소리로 발음하고 O는 A에 가깝게 발음하기 때문이다.
본문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넘어질 때 정말 크게 넘어지는 선수이다.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독 넘어지는 사진이 많다. 훌륭한 신체조건, 표현력, 점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컨시가 좋지 않고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다. 커리어 초기에는 전형적인 점퍼 스타일의 선수였으나[1] 현재는 거칠었던 스케이팅이 많이 다듬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전히 라디오노바메드베데바에 비하면 엣지 체인지에서 좀 어설픈 느낌이 있다. 사실 점프 컨시나 스케이팅 실력이나 당일의 본인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다.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무릎에 심각한 고통을 주는 병인 '오스굿-슐래터 병'과 뇌진탕으로 인해 2009-10 시즌을 스킵하였다. 다음 시즌 2011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15위를 기록했다.

2.2. 2011-12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배정받지 못하였다. 2012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노비스 연령인 옐레나 라디오노바,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세라피마 사하노비치에게도 밀리며 13위를 기록했다.

2.3.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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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JGP 파이널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그랑프리 6차 2012 JGP 크로아티아에서 동메달을 따며 국제대회 데뷔를 했다. 바로 다음주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7차 2012 JGP 독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땄다. 2013 러시아선수권에서 5위를 함으로써 시니어 데뷔를 했다. 2013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도 참가해 6위를 기록했다.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라디오노바리프니츠카야의 뒤를 이어 3위를 했다.

2.4.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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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컵 오브 차이나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13 컵 오브 차이나에서 소트니코바코스트너를 제치고 깜짝 우승을 하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에게 패배한 소트니코바가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한다.[2]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3위를 하며 첫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6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 이후로 전보다 2배 이상의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2014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라디오노바, 메드베데바, 사하노비치와 같은 자국 경쟁자들에게 밀려 8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 인해 3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2014 유럽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4 세계선수권에는 소트니코바가 출전을 포기함으로써 대신 출전해 4위를 기록했다.[3]
이처럼 항상 포고릴라야는 러시아 연맹의 3순위였다. 그러나 자국 내 주니어 선수들이 시니어 진출을 함으로써 그 자리마저도 불안했지만, 어찌저찌하여 세계선수권과 유럽선수권에 잘 출전하였다.

2.5.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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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케이트 캐나다
2014 로스텔레콤 컵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부츠 문제로 재팬 오픈 출전을 포기함으로써 출전 자격을 얻었다. 러시아가 속한 팀 유럽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옐레나 라디오노바와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2014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우승하며 다음 대회도 무난히 우승하리라고 예측했지만 2014 로스텔레콤 컵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예측한 것과는 달리 엉덩방아를 찍으며 구성점 빨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14-2015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2014-15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4위를 기록했다. 이때 정말 안습한 일화가 있었는데 대회 주최 측에서 4위를 한 포고릴라야 대신 5위지만 인기가 많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갈라에 나오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유럽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는 2015 러시아선수권에서는 4위를 했지만 3위인 메드베데바가 주니어 선수이기 때문에 유럽선수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여담으로 이때 선발전도 거치지 않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유럽선수권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포고릴라야의 출전이 불안하게 되었다. 코치인 짜레바는 포고릴라야가 러시아선수권에서 1위를 하면 된다는 를 부렸지만 4위를 했다. 이후 소트니코바가 결론적으로 유럽선수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보냈다. 이때 포고릴라야의 코치 안나 차레바는 러시아 연맹에게 재확답을 요청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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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럽선수권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2015 유럽선수권에서는 3위를 기록함으로써 러시아 선수들이 포디움을 스윕했다. 유럽선수권이 끝난 후 한 인터뷰에서 '나는 라디오노바툭타미셰바와 같은 훌륭한 경쟁자들에게 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믿는다.'라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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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선수권
2015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전에 발목 부상으로 인해 한 달간 연습을 하지 못했다. 결국 부상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기권하는 대신 출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쇼트 경기에서 빙판이 얼굴에 부딪힐 정도로 심하게 넘어졌고, 프리 경기에서도 여러번 넘어져 13위에 그쳤다. 포고릴라의 부진으로 박소연 선수가 대한민국 출전권 2장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출전권도 2장으로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내 피겨팬들 에게 '성녀님', '성녀 안나', 'Saint 안나'로 불렸다.

2.6. 2015-16 시즌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트로피에서 9위를 함으로써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소트니코바와 함께 러시아 연맹이 주관하는 챌린저 시리즈 몰도비안 오너먼트에 출전하여 '''총점 214.07점'''으로 쇼트, 프리 모두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참고로 214.07점은 피겨 스케이팅 점수 역대 8위이다. 사실 이렇게 점수가 높은 이유는 '몰도비안 오너먼트'가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퍼주기 위한 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포고릴라야가 눈치 없게 클린을 해버려 어쩔 수 없이 점수가 저렇게 높아진 것이다. 이렇듯 번번히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저지하는 포고릴라야이기에 국내 피겨 팬들에게 '못할 땐 못하고 잘해야 될 땐 잘하는 선수', '진정한 솥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다시 '''성안나'''의 위력을 다시 보여주었다. 기자회견에서 본인은 '이와 같은 득점을 기대하지 않았다. 안무가 모로조프의 성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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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HK 트로피
그랑프리 3차 2015 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총점 184.16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그랑프리 6차 2015 NHK 트로피 쇼트에서는 '''더블 악셀을 제외한 나머지 점프와 스텝에서 넘어져,''' 11등 를 기록하고 결국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눈물을 흘렸다. 최종 9위로 대회를 마무리함으로써 처음으로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여, 이후 열릴 세계선수권과 유럽선수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대다수의 팬들은 포고릴라야가 이대로 시즌 오프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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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러시아선수권
2016 유럽선수권
2016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출전 선수를 정하는 2016 러시아선수권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쇼트와 프리 경기를 클린해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가 끝난 뒤 코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더군다나 내셔널 포디움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 인해 유럽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출전이 확정되었다.
2016 유럽선수권에서 실수가 여러 번 나와 작년과 똑같이 동메달에 그쳤다.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클린하며 동메달을 땄다! 시상식에서 1위를 한 메드베데바에게 인사를 하고 2위를 한 애슐리 와그너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추후 인터뷰에서 시상식 당시 와그너를 보지 못했고 시상식이 끝난 후 사과했다고 밝혔다.

2.7.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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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로스텔레콤 컵
2016 NHK 트로피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동안 항상 뒤쳐져 왔던 라디오노바를 제치고 2016 로스텔레콤 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6 NHK 트로피도 우승함으로써 메드베데바와 함께 1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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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2017 유럽선수권
2016-17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메드베데바미야하라 사토코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7 러시아선수권에서는 클린 경기를 펼쳤음에도 실수가 나온 소츠코바에게 밀려 4위에 그쳤다. 소츠코바가 러시아 내 강력한 파벌 CSKA 소속 코치 부야노바로 옮기며 국내 점수가 상승했다. 포고릴라야도 부야노바에게 코치 제의를 한 적이 있으나 당시 부야노바에게는 아직 소트니코바가 있었기 때문에 거절당했다. 어쨌든 2위 자기토바가 아직 주니어 선수이기 때문에 메드베데바, 소츠코바와 함께 유럽선수권 및 세계선수권 출전이 확정되었다. 3년 동안 리프니츠카야, 툭타미셰바, 라디오노바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앞서 언급한 선수들에 밀려 항상 3인자 신세였지만, 수명은 더 길다. 2017 유럽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성안나의 재림'''
핀란드에서 열린 2017 세계선수권에서 13위에 올랐다. 쇼트에서는 4위였지만, 프리에서는 세 차례 넘어지고, 한 차례는 싱글로 처리하여 총점 183.37점으로 13위가 되었다. 이로써 마지막 그룹 경기 전까지 11위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우리나라의 최다빈 선수가 10위로 올라서면서 또다시 '''한국에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출전권 2장'''이 돌아갔다.

2.8. 2017-18 시즌


시즌 초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팅을 비롯한 경기들에서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기권을 하였다.
2017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에서 중간중간 불안하지만 큰 실수는 없는 수행을 하고 2위를 한 후, 프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실수를 하며 10위, 종합 9위를 하였다. 언제나처럼 한 번 큰 실수 후 나머지를 줄줄히 망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랜딩에서 손을 짚은 이후 모든 점프의 실시가 좋지 않았고 컴비네이션 스핀에서도 넘어졌다. 올림픽 경쟁자였던 라디오노바도 시즌 오픈을 불안하게 해서 포고릴라야는 포디움에만 들어도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었는데 이젠 올림픽은 고사하고 남은 그랑프리에서 러시아 연맹이 다른 선수로 대체하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바로 전에 경기한 케이틀린 오스먼드도 프리 음악을 블랙 스완을 써서 블랙스완 듀얼이 되었는데 외적인 면은 포고릴라야가 더 백조에 어울린다는 말이 많았으나 결과는 오스먼드의 압승이 되었다. 그리고 우려대로 부상을 이유로 2017 스케이트 아메리카를 기권하였다. 남는 자리에는 세라피마 사하노비치가 들어갔다.
결국 2018 러시아선수권마저 기권하면서 올림픽은 자동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작년 이맘 때쯤만 해도 포고릴라야가 올림픽을 못 나오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당장의 올림픽을 떠나서 앞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포고릴라야를 볼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다.

3. ISU 공인 최고 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0f3c81> '''쇼트'''
74.39(2017 유럽선수권)
'''프리'''
143.18(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총점'''
216.47(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4. 프로그램


'''시즌'''
'''쇼트(SP)'''
'''프리(FS)'''
'''갈라(EX)'''
<colbgcolor=#0f3c81> '''2018-2019'''
Esperanza
by Maxime Rodriguez
Frida
by Elliot Goldenthal
-
'''2017-2018'''
블랙 스완 OST
by 클린트 멘셀
안나 카레리나 OST
by 다리오 마리아넬리
'''2016-2017'''
여인의 향기#s-2 OST
모딜리아니 OST
by 가이 팔레이
Rise Like a Phoenix
by Conchita Wurst
When You Wish upon a Star
by Leigh Harline, Ned Washington
The Rose
by Amanda McBroom
All I ask
by 아델
Into You
by 아리아나 그란데
'''2015-2016'''
볼레로
by 바네사 메이
세헤라자데
by 림스키코르사코프
Tango in a Madhouse
by 알프레트 시닛케
'''2014-2015'''
아다지오
by 라라 파비앙, 일 디보
불새#s-2
by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제5원소#s-2 OST
Rise Like a Phoenix
by 콘치타 부르스트
'''2013-2014'''
엘 초클로 (Kiss of Fire)
by 가와이 이쿠코
Mermaids (캐리비안의 해적 OST)
by 한스 짐머
아다지오
by 토마소 알비노니
캣츠 OST
by 앤드루 로이드 웨버
'''2012-2013'''
Songs from the Victorious City
Danse de Phryne
록산느의 탱고
007 스카이폴
'''2011-2012'''
아다지오
물랑루즈
-
'''2010-2011'''
백조의 호수#s-1
록산느의 탱고
'''2009-2010'''
-
카르멘#s-2

5. 커리어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6 보스턴
여자 싱글
유럽선수권
은메달
2017 오스트라바
여자 싱글
동메달
2015 스톡홀름
여자 싱글
동메달
2016 브라티슬라바
여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2016-17 마르세유
여자 싱글
주니어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3 밀라노
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2012-13 소치
여자 싱글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10–11'''
'''11–12'''
'''12–13'''
'''13–14'''
'''14–15'''
'''15–16'''
'''16–17'''
'''17–18'''
세계선수권



4th
13th
3rd
13th

유럽선수권




3rd
3rd
2nd

GP 파이널



6th
4th

3rd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WD
GP NHK 트로피





9th
1st

GP 로스텔레콤 컵




2nd

1st

GP 스케이트 캐나다




1st


10th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3rd




GP 컵 오브 차이나



1st

4th


CS 핀란디아 트로피






3rd

CS 몰도비안 오너먼트





1st


CS 온드레이 네펠라 트로피





9th


'''국제대회: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3rd





JGP 파이널


3rd





JGP 독일


1st





JGP 크로아티아


3rd





'''국내대회'''
러시아선수권


5th
8th
4th
3rd
4th
WD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15th
13th
6th





러시안 컵 파이널



1st




'''단체전'''
재팬 오픈




1st T
3rd P

2nd T
4th P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 결과

6. 기타


  •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 중 성장통을 거의 통으로 스킵하였다. 정확하게는 주니어 시절 키가 많이 크고 시니어에 올라왔을 때는 이미 성장이 거의 끝난 상태였다. 주니어 시절 비슷한 나이대 선수들과 사진 찍은 걸 보면 키가 머리 하나는 더 크다. 북미 선수들이나 툭타미셰바와는 달리 골반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것도 영향이 있을 듯하다.
  • 남장여자로 변신한 갈라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 신체 비율이 특출나게 좋다. 비슷한 키인 라디오노바와 비교해 보면 라디오노바의 큰 두상과 좁은 어깨가 두드러져 보인다. 참고로 팔도 같은 키의 선수들에 비해 긴 편이고 그래서인지 안무를 할 때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 붕대를 휘감은 듯한 의상을 자주 입는다.
  • 한 때 벨라루스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파벨 이그나텐코와 교제 중이라는 한국 팬들의 추정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 제5원소의 의상을 입고 갈라를 공연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2018년 7월 14일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1993년생 러시아 출신 라트비아 아이스 댄싱 선수 안드레이 네브스키로 결혼 후에도 경기에서 자신의 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공표했다.[4] 만 20세의 나이로 결혼하여 현역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 중 처음으로 기혼자가 되었다. 결혼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남편인 네브스키의 키가 195cm로 매우 크다. 168cm인 포고릴라야가 상당히 작아 보일 정도이다. 결혼 이후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변경하였다.
[1] 이미 시니어 초기부터 특출났던 신체 조건, 커버리지, 빠른 스케이팅 덕분에 다른 점퍼 스타일 선수들에 비해 단점이 커버가 좀 되었다.[2] [image][3] 다만 이 때 3위를 한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프리에서 엉망으로 경기를 하고도 동메달을 받아, 포고릴라야가 3위였어야 하는 의견들이 많다.[4] 만약 남편의 성을 따른다면 안나 네브스카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