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래 안동시 갑과 안동시 을로 나뉘어 있었으나 2000년 16대 총선 당시 통합되어
안동시 전체를 관할하는 선거구로 바뀌었다. 경북 북부답게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기는 한데 안동은 다른 지역과 좀 다른 면모가 있다. 그게 무엇인고 하니 누가 전통있는 양반 고을 아니랄까봐 특정 문중 출신 여부가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1] 대표적으로 안동에서 3선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은 초선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 후보였고, 현재 3선의원인 김광림도 초선은 무소속으로 각각 신한국당,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실제로 역대 안동 출신 유력 정치인들의 면면을 보면 안동 김씨나 안동 권씨들이 상당수 존재하는게 사실이니...
[3] 서울에서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구시장을 역임중인 권영진의 경우도 실제 대구에서 산 기간은 시장 당선 이전에는 5년이 채 안되고 $(document).ready(function(){ $("#rfn-2").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2").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2").on("click", function(){ $("#Modalrfn-2").attr("style", "display: none;"); }); $("#rfn-2").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2").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2").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2").attr("style", "display: none;"); }); }); [2] 그래서 대구에서는 그를 안동 사람으로 인식하지, 대구 사람이라 인식하는 경우는 드물다. 반면 역시 경북 출신의 조해녕, 김범일 전 시장은 초중고를 모두 대구에서 졸업해 대구 사람으로 인식된다. 유년기 대부분을 안동에서 보냈음에도 스스로 안동에 자리잡기를 거부했다. 아무래도 본인이 속한 문중의 힘 때문에 이런저런 부작용이나 외풍에 휘둘릴수 있다고 생각했다나...
2. 역대 선거 결과
역대 '''안동시'''의 국회의원
|
총선
| 선거구
| 당선자
| 당적
| 임기
|
13대
| 안동시
| 오경의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안동군
| 류돈우
| 민주정의당
|
14대
| 안동시
| 김길홍
| 무소속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안동군
| 류돈우
| 민주자유당
|
15대
| 안동시 갑
| 권오을
| 통합민주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안동시 을
| 권정달
| 무소속
|
- 안동시 갑 :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중구동, 명륜동, 옥률동, 신흥동, 용성동, 동남동, 대흥동, 대신동, 태화동, 안막동, 송천동, 강남동
- 안동시 을 : 풍산읍, 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남후면, 도산면, 녹전면, 당북동, 법상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안동시'''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권오을'''
|
| '''43,994'''
| '''46.22%'''
| '''1'''
| '''당선'''
|
2
| 권정달
|
| 36,183
| 38.01%
| 2
| 낙선
|
3
| 강성용
|
| 7,622
| 8.01%
| 3
| 낙선
|
4
| 김명호
|
| 7,385
| 7.76%
| 4
| 낙선
|
선거인수
| 136,868
| 투표수
| 96,424
|
무효표수
| 1,240
| 투표율
| 70.45%
|
'''안동시'''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권오을'''
|
| '''50,470'''
| '''61.61%'''
| '''1'''
| '''당선'''
|
2
| 김윤한
|
| 1,319
| 1.61%
| 5
| 낙선
|
3
| 김승년
|
| 23,202
| 28.32%
| 2
| 낙선
|
4
| 김원철
|
| 1,620
| 1.98%
| 4
| 낙선
|
5
| 김태영
|
| 5,314
| 6.49%
| 3
| 낙선
|
선거인수
| 134,243
| 투표수
| 83,138
|
무효표수
| 1,213
| 투표율
| 61.93%
|
'''안동시'''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2
| 허용범
|
| 27,892
| 34.67%
| 2
| 낙선
|
3
| 김윤한
|
| 1,568
| 1.95%
| 4
| 낙선
|
6
| 장대진
|
| 10,029
| 12.47%
| 3
| 낙선
|
7
| 김구한
|
| 991
| 1.23%
| 5
| 낙선
|
8
| 김광림
|
| 39,968
| 49.68%
| '''1'''
| '''당선'''
|
선거인수
| 133,439
| 투표수
| 81,598
|
무효표수
| 1,150
| 투표율
| 61.15%
|
''''''안동시''''''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광림'''
| '''63,561'''
| '''1위'''
|
| '''82.49%'''
| <color=#191919> '''당선'''
|
'''2'''
| 이성노
| 13,490
| 2위
|
| 17.5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35,962
| '''투표율''' 57.76%
|
'''투표 수'''
| 78,525
|
'''무효표 수'''
| 1,474
|
'''안동시'''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김광림(金光琳)'''
|
| '''55,120'''
| '''68.66%'''
| '''1'''
| <color=#373a3c> '''당선'''
|
2
| 이성노(李省魯)
|
| 12,878
| 16.04%
| 2
|
|
3
| 박인우(朴仁雨)
|
| 12,275
| 15.29%
| 3
|
|
선거인수
| 139,956
| 투표수
| 81,988
|
무효표수
| 1,715
| 투표율
| 58.6%
|
현역
김광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미래통합당의 경선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등록한 예비후보가
권택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명호 전 경상북도의원, 박재웅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 안형진 변호사, 권정욱 청와대 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상돈 전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 무려 6명이다. 하지만 공관위에서 예비후보들을 배제하고 급작스럽게
김형동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을 전격 전략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나서고,
권오을 전 의원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인근
예천군과 함께
안동시·예천군 선거구로 통합 획정되었다. 이것은 안동시 인구가 단독 선거구 인구에 못 미쳤기 때문이 아니라
[4] 김천시의 경우 안동시보다 인구가 더 적은데도 21대 총선에서도 단독 선거구로 획정되었다.
,
경상북도청신도시가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에 걸쳐 있다 보니 안동시와 예천군을 같은
선거구로 해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5] 일각에서는 안동 - 예천 간 행정구역 통합의 포석으로 보기도 한다.
.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