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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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宅起
1964년 3월 31일 ~ (60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안동(安東).
1964년,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1]#에서 태어났다. 대구교육대학교부설안동초등학교, 경덕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2000년 한나라당 소장파들의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에서 사무처 처장을 담당하며 정치에 입문하였고, 2004년까지 역임하였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맹형규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의 기획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을 지지하였고, 이후 친이계에 속하였다. 선거 후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정무기획제2팀장을 담당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한나라당 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이계라는 이유로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에게 새누리당 공천에서 밀렸다. 같은 해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특임차관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구청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안동시 선거구 후보자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광림에 밀려 탈락하였다.
그 이후 계속 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 잔류했다. 구 친이계의 대부분이 바른정당, 늘푸른한국당 등으로 탈당한 전력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예외에 속한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본래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김형동 예비후보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무소속 진영에서 김명호 후보와의 여론조사 단일화 끝에 단일화 후보로 지정되었다.
權宅起
1964년 3월 31일 ~ (60세)
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안동(安東).
2. 생애
1964년,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1]#에서 태어났다. 대구교육대학교부설안동초등학교, 경덕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3. 정치 활동
2000년 한나라당 소장파들의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에서 사무처 처장을 담당하며 정치에 입문하였고, 2004년까지 역임하였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맹형규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의 기획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을 지지하였고, 이후 친이계에 속하였다. 선거 후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정무기획제2팀장을 담당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한나라당 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이계라는 이유로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에게 새누리당 공천에서 밀렸다. 같은 해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특임차관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구청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안동시 선거구 후보자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광림에 밀려 탈락하였다.
그 이후 계속 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 잔류했다. 구 친이계의 대부분이 바른정당, 늘푸른한국당 등으로 탈당한 전력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예외에 속한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본래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김형동 예비후보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무소속 진영에서 김명호 후보와의 여론조사 단일화 끝에 단일화 후보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