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옥

 


'''이름'''
안동옥(安東玉, An Dong Ok)
'''자'''
덕제(德帝)[1]
'''출생일'''
1960년 2월 10일 (63세)
'''출생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본관'''
순흥 안씨
'''학력'''
전주해성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법행정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시민교양강좌 수료
'''가족'''
부 안봉한, 모 최순덕, 1녀[2]
'''종교'''
천주교 (세례명:안드레아)
'''소속 정당'''
( )[3]
'''약력'''
한민족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의회타임즈 정치부 기자/정치부장
중앙경제신문 정치부장/발행인/사장
남북일보 정치부장
NGO연대월남고엽제대책연합 준비위원장[4]
통합민주당(1995년) 전북 전주시 위원장
안중근의사평화재단 이사장
새로운신당 총재
대한통일당 총재
경제통일당 총재
안중근의사유족회 이사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시민교양강좌 동창회장
통합민주당 총재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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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2.2. 기자 시절
2.3. 정계에 입문하다
2.6. 정치 성향
3. 여담
4. 어록
5. 선거 이력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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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맥 아카사카[5]
안동옥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현재 민족주의 원외정당통합민주당의 대표이다.

2. 생애



2.1.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안동옥은 음력 1960년 1월 14일전라북도 진안군에서 4남4녀중 4남, 일곱째로 태어났다. 이후 진안군의 수항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부귀중학교와 전주해성고등학교를 연이어 졸업한 이후 전북대학교정치외교학과로 진학한다. 아마도 어려서부터 정치인이 꿈이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경희대학교 사법행정학과에서 석사를 따내고 사회인이 되자마자 의회타임즈라는 군소 언론의 정치부 기자로 근무한다.

2.2. 기자 시절


군소 언론에서 근무하는 것이 싫었는지 중앙경제신문에서 발행인 겸 편집장 겸 정치부장으로 있다가 사장이 된다. 중앙경제신문은 현재도 최성식 기자가 발행인 겸 편집장 겸 사장으로 남아 있는데, 같은 언론사인지는 확실치 않다. 도중 기자 신분으로 한민족평화통일재단 이사장을 맡았는데 아마, 안동옥 본인이 만든 재단으로 보인다.
이후 한국프레스센터에 한국프레스클럽[6] 정회원이 되는데, 한국프레스센터는 서울신문사, 언론재단, 언론노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등이 입주되어 있는 곳으로 아마도 언론인으로써 정회원이 된 듯 하다.
그렇게 안중근의사평화재단 이사장 등을 하다 정계로 입문한다.

2.3. 정계에 입문하다


정치 입문 자체는 30세 언저리로 그때 즈음 공명민주당[7]의 진안 무주 장수위원장에 선출되며 처음 시작한다. 이후 1992년에 민주당에 들어간다.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로 이동, 이후 34세에 노무현, 김부겸, 이기택의 소속 정당으로 유명한 통합민주당의 입당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위원장을 공천 받는다. 현재의 통합민주당이라는 당명은 이 시기의 향수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통합민주당의 합당 이후, 38세에 새로운신당[8]을 창당하여 총재가 되나 원내진출은 실패한 후 와해된다.[9] 이후 새로운신당을 나와 대한통일당을 창당하여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선언을 하나 최종 후보엔 들지 않았고, 이 또한 2년 뒤에 해산된다.[10] 이후 경제통일당으로 재창당하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나, 역시 이번에도 최종 미등록 후보로 남는다. 이후 경제통일당은 해산과 재창당을 반복하여 경제백성당, 경제민주당의 이름을 거친 뒤 오랫동안 선거에 참가하지 않아 정당 등록 취소를 당하자, 통합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창당하였다. 그러나 이곳 또한 선거에 나오지 않아 또다시 해산되었다.

2.4. 제19대 대통령 선거


[image]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본인 왈 현재까지 알려진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11] 후보가 아닌, 홍익의 제3후보가 대통령 당선될 것라고 한다.
더불어, 덕제 안동옥[12]이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돼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의 초석인 금도환국의 금도환국시대를 열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였다. 안동옥의 행동이나 노력을 보면 관심을 얻으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데도 계속된 미등록이면 재정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2.5. 제20대 대통령 선거


최근 통합민주당 공식 카페 게시글로 보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이다.

2.6. 정치 성향


통합민주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정치 성향이 상당히 난잡한데 민족주의나 큰 정부 사상이 있는 것은 확실하나 그 외가 확실하지 않다. 당장 촛불집회에 참가하거나 박근혜 당선 무효나 복지를 운운하거나 정부 관할을 여러 개로 나누는 모습이나 노무현을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 친미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 리버럴에 가까워 보이지만, 스스로를 황제로 칭하거나 우익 성향인 민족주의적 발언(단 한국은 북한의 영향으로 좌익에서 민족주의가 더 만연하다.) 등을 보면 말 그대로 성향을 종 잡을 수가 없다. 당명이나 소속들도 그렇다. 대한통일, 경제통일의 경우 보수적 정당의 이름이라 볼 수 있으나 경제백성, 경제민주, 통합민주당, 새로운 신당은 또 아니다. 어쩌면 성향이 정해진 게 아닌 것이거나 중도거나[13] 적절히 섞인 것일 수도 있다. 가장 가까워 보이는 것은 민족주의자나 자기애에 빠진 리버럴주의자거나 행위예술가거나 누구도 이해 하기 힘든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대한통일당의 경우 여성 장-차관 50%를 주장하거나 사형제 폐지, 조세제도 개혁안을 내건 것을 보아 진보주의가 확실히 더욱 앞선 듯 하다.
사실 심지어는 환단고기를 지지하긴 하지만 그것마저 강하게 내걸지는 않는다, 포스터와 슬로건에선 볼 수 없고 오직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진들에만 그런 성향이 드러난다.

3. 여담


  • 상술하여 있듯 스스로를 덕제(德帝) 안동옥 안드레아라 칭하고 있으며 금도환국#s-3(金島桓國)을 이끌어 70억을 이끌고 우주삼라만상을 영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세계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이 된다면 세계통일정부로서 한글의 세계화인 한글세계만국공용어를 이루고[14] 아로화(Arohwa)가 세계기축통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 대통령에 당선되고 취임한 후, 3년 6개월에서 4년 이내에 동서화합과 지구상에 하나 밖에 없는 분단된 남북한을 하나로 통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 등지에서 박사모, 일베저장소의 글이나 박근혜, 남재준을 옹호/지지하는 글을 스크랩 한후 마치 안동옥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식으로 안동옥 후보 본인의 자기 PR 글을 답글로 올리거나 대통령은 현명하고 영도적인 사람이여야 한다는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 안동옥과 마찬가지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한 허경영이 피선거권이 없기 때문에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동옥이 최종 후보 등록이 이루어지면 안동옥이 허경영을 대체할 대통령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15]
  • 안동이라고 잘못 표기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4. 어록


"대마도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입니다. 덕제 안동옥은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연해주는 러시아로부터 간도는 중국으로부터 대마도는 일본으로부터 반환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상극의 시대인 용의 시대에 이어 온, 민주주의 - 자본주의, 사회주의 - 공산주의, 신자유주의는 무너져 저 박물관 귀뚱이 모뚱이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16]

"순흥안씨 시조이신 안자미 상호군공 후손 중에 저 만주중원대륙을 장악하는 천자가 나온다."[17]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사퇴하라. 퇴진하라. 탄핵된다. 탄핵될 것이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전북 진안/무주/장수)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전북 전주 덕진)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2012
제18대 대통령 선거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보다시피 정치인인데도 불구하고 선거에 참여한적이 없다.

6. 관련 문서


[1] 스스로 지은 이다. 자를 본인이 짓는 경우는 유래가 없다.[2] 딸이있는것이 확인되었다[3] 통합민주당이 창당 이래로 선거에 나오지 않아 2020년 5월 18일자로 해산되었다.[4] 극우단체인 고엽제전우회와는 다른 단체인듯 하다.[5] 그래도 사기꾼인 허경영과는 달리 엄연히 자기만의 사상이 있는 사람이다. 그게 좀 기묘할 뿐이지만. 더불어, 멀쩡한 언론인 출신인 의외로 지식인인 점 (1960년생으로써 전북대 입학은 엄청난 엘리트라고 볼 수 있다.)이나 탈세, 허위사실 유포, 성추행, 사기등의 범죄를 저지른 허경영과 다르게, 이렇다 할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은 점을 보면 한국의 맥 아카사카로 평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6] 일종의 문화공간 겸 서클이라 보면 된다. 일반인에게는 레스토랑으로 제공되는 듯.[7] 자민련의 홍의표나 가자코리아의 정재복 등이 있던 정당으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2명을 공천하나 전부 낙선한 정당이다.[8] 민주당계 정당을 표방하였다는 듯 하다.[9] 정확히는 4년 동안 선거에 참가하지 않아서 해산되었다.[10] 해산 사유는 기존 지구당 제도가 시도당 제도로 바뀌었는데, 문제는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바람에 해산되었다. 국민통합21, 개혁국민정당, 국태민안호국당 등이 이 사유로 해산되었다.[11] 2등이였던 황교안이나 4등이였던 이재명, 6등권이였던 홍준표, 심상정 등 다른 당시 유력 후보들은 왜 제외되었는지는 불명하다.[12] 본인이 본인에게 칭하는 황제 칭호이다.[13] 물론 이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14] 그러나 애초에 한글은 언어가 아닌 문자다. 따라서 한글이 세계만국공용가 될 수 있을리는 만무.[15] 당연하지만 허경영도 지지자가 생각보다 많다! 지지자들로만 구성되었던 친허연대가 있었을 정도. 물론 공화당과 합당되었다.[16] 아무래도 의외로 엘리트 출신이 맞아서 그런지 자본주의 반대가 사회주의라던가가 아닌 정치체제와 연관 경체체제를 완벽하게 연관하고 둘을 갈라 놓은 걸 보아 기본적인 사회학 지식은 있는 듯하다.[17] 당연하지만 자신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