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현(야구선수)

 



'''안상현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SK 와이번스''' 등번호 64번'''
문광은
(2014)

'''안상현
(2016~2018)
'''

김민재
(2019)
''''''SK 와이번스''' 등번호 34번'''
허도환
(2018)

'''안상현
(2019)
'''

홍세완
(2020)


<colbgcolor=#ebad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42'''
<color=#ebad24> '''안상현
安尙鉉 / Ahn Sanghyun'''
'''생년월일'''
1997년 1월 27일 (27세)
'''출신지'''
[image] 경상남도 합천군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8cm, 74kg, B형
'''학력'''
사파초 - 선린중 - [image] 마산용마고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3라운드 (전체 26번, SK)
'''소속팀'''
[image] [image] SK 와이번스 (2016~)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2021)
'''응원가'''
구단 자작곡[1]
'''연봉'''
3,000만원 (11.1%↑, 2019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19 시즌
3. 스카우팅 리포트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주요 성적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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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우투우타 내야수로 원래는 육상선수였으나 야구선수로 전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과 타격 센스에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로, 201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도루상을 받았으며 유신고와의 준결승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50년만의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2015년 같은 대회에서는 타점상을 받았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쿠바전에서는 3-3이던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중전안타를 때리면서 팀에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차세대 내야수를 육성해야 하는 SK 와이번스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지명했다.

2.2. 프로 시절


[image]
데뷔 초에는 1군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퓨처스리그에서만 뛰고 있다.
그러나 2016년 퓨쳐스 리그에서 뛴 성적도 29경기 타율 0.147로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2.2.1. 2018 시즌


[image]
데뷔전 당일 수비하는 모습.
2018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팀 동료 이원준, 임석진, 조용호와 함께 참가하기도 했다.[2]
트레이드를 통해 강승호까지 합류해 올 시즌 1군 콜업이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봤으나 8월 15일 최정과 함께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그리고 콜업 당일 두산 베어스전에 첫 출전을 하여 높은 공을 찍어 내려치면서 데뷔 첫 안타와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휴식기 종료 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
시즌 종료 후 가고시마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1군 백업 정도까지 기량이 올라왔다고.

2.2.2. 2019 시즌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4월 25일 박승욱이 말소되며 콜업되었다. 원래는 강승호가 콜업될 예정이었으나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급하게 콜업이 된 것. 콜업 당일 9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데뷔 후 첫 선발 출전. 그리고 데뷔 첫 타점과 도루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도루로 맹활약하였다.활약상 모음
4월 26일에도 9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7일 KT전에는 2루수로 선발 출장해 깔끔한 수비를 선보였다.
4월 28일에는 8회초에 김성현의 대주자로 나와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키움전 역시 2안타를 기록하며 '''그 누구'''가 생각나지 않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 아예 확인사살을 위해 강승호의 응원가를 안상현에게 물려주자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image]
5월 3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5월 4일 롯데전 5회초 무사 3루에서 결승 희생 플라이를 기록했다.
5월 18일 두산전 최항의 대주자로 나온 후 11회초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결국 팀은 10:5로 패배.
5월 29일 1군에서 말소됐다.
6월 14일 콜업됐다.
6월 19일 KIA전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6월 20일 KIA전에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5일 LG전 8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한선태를 상대로 병살타로 물러나며 '''KBO 최초의 비선출 선수의 데뷔 첫 아웃카운트를 헌납'''해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3]
6월 27일 말소됐다.
7월 12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염경엽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일단 올해는 공격, 수비 모두 평균은 하는 나주환으로 가겠지만 일단 수비는 안성현이 가장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SK 2루는 나주환이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 중이고 그 다음이 최항이지만 시즌 초 중용 받다가 이후로는 많이 신임을 잃은 모습. 젊은 피 중에서 안성현과 최준우를 미래 자원으로 보고 경합시키고 있으나 둘 다 타격이 시원치 않아 나주환이 주로 나서고 있다. 그런데 수비를 강점으로 내세워야 할 안상현이 2루수 중 가장 많은 실책을 허용하고 있다는게 흠.[4] 2군의 평가는 좋지만 1군에서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8월 8일 경기에서는 실책으로 김광현의 유일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으며[5] 실책까지는 안 갔지만 공을 더듬거나 송구가 빗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찌된게 날이 갈 수록 수비가 안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에는 안타라도 때려냈지만 지금은 방망이도 침묵하는 상태. 주전경쟁은 나주환에게 계속 밀릴 것으로 보인다.
8월 17일 경기에서는 팀이 1회부터 6점을 내주며 끌려가는 상황에 송구실책을 범하며 안그래도 대량실점을 했지만 열심히 투구하고 있는 박종훈의 실점만 늘려주었다.
결국 다음날 말소되었다.
9월 18일 1군에 등록됐다.
시즌 후 대만 윈터리그에 참가했으며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최종 합격하여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3. 스카우팅 리포트


올해 세계청소년대회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작년 황금사자기에서 도루상을 받았을 만큼 도루센스가 뛰어나며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득점권 상황에서 해결해주는 클러치 능력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작년 전반기 주말리그와 봉황기에서는 타점상을 수상하였다. 단점은 기복이 심하다는 점.[6] 프로 데뷔 후에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기복을 줄이는 것이 향후 큰 숙제라 할 수 있다. #

4. 플레이 스타일


타격에 있어서는 컨택능력이 좋은편이지만 선구안이 아직 부족하고 무엇보다 파워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육상선수 출신의 빠른발을 이용하여 단타위주의 타자로발전한다면 미래 sk의 1번타자 자리까지 노려볼 수 있는 포텐을 갖고있다.
수비에는 아직 1군에서 써먹기엔 불안한 느낌이 강하다. 이 역시 본인이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겉으로는 파이팅이 안 보일 수는 있어도 성실하고 내면적인 투지가 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야구센스도 좋다고.

5. 여담


  • 위에도 썼듯이 원래 단거리 육상 선수 출신이었으나 야구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한다.
  • 빠른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1년 빨리 가지 않고 제때 간 듯 하다. 물론 야구선수들은 유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다가 빠른년생이기 때문에 유급을 해도 제 나이에 학교를 다니는 것이라 입학은 1년 빨리 했다가 중간에 유급을 했을수도 있다.
  • 이원석과 외모가 닮은 것 같다는 말도 있다.
  • 신인 시절 퓨처스에서 2할대 타율일때부터 커뮤니티에 안상현선수 홍보글이 꾸준하게 올라왔는데, 이 때문에 안상현 본인이 홍보글을 올리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꾸준글에 달리던 "상현게이야 갤끄고 펑고나 받아라."등의 댓글 때문에 2019년 콜업 이후 1군 경력이 적은 선수 치고는 별명이 빨리 지어진 편. 신인 시절 홍보글 모음, 솩갤 최고 아웃풋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6
SK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1
2
.500
1
0
0
0
0
1
0
0
.500
.500
2019
65
102
.235
24
3
0
0
5
14
7
4
.262
.265
2020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66
104
.240
25
3
0
0
5
15
7
4
.266
.269

7. 관련 문서


[1] 워어어 워어 와이번스 안상현 워어어 워어 치고 달려라~[2] 조한욱이현석경찰 야구단 소속으로 참가했다.[3] 그런데 딱히 부끄러운 일이 아닌게 비선출이더라도 프로 1군 데뷔할 정도면 능력이 있는 투수인데 그런 투수에게 첫 아웃카운트를 줬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타자가 마운드에 올라도 아웃카운트 하나는 잡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 타자가 딱히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다.[4] 나주환, 최준우는 무실책 중이다.[5] 8이닝 1실점 0자책인데 안상현의 실책이 없었으면 완봉까지 가능할 페이스였다.[6] 주말리그 전반기 0.357, 주말리그 후반기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