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진

 



임석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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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 MVP
김훈호
(공주고등학교)

임석진
(서울고등학교)


김태진
(광주제일고등학교)

{{{#ffffff [[SK 와이번스|SK 와이번스]] 등번호 33번}}}
김대유
(2015)

임석진
(2016~2017)


윤정우
(2018)
{{{#fff [[SK 와이번스|SK 와이번스]] 등번호 00번}}}
김경기
(2007~2016)

임석진
(2018)


정혁진
(2019)
채태인
(2020)

임석진
(2021~)


현역


<colbgcolor=#ff0000><colcolor=#fff> SK 와이번스 No.00
임석진
林錫進 / Im Seokjin

생년월일
1997년 10월 10일 (2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image] 전라북도 군산시
신체
180cm, 98kg
학력
군산신풍초 - 이수중 - [image] 서울고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 (SK)
소속팀
[image] [image] SK 와이번스 (2016~)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9.4~2021.2)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2.1. 2016 시즌
2.2.2. 2017 시즌
2.2.3. 도핑 검사 적발
2.2.4. 2018 시즌
2.2.5. 2021 시즌
3. 스카우팅 리포트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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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하성진, 박성한, 안상현 등과 함께 SK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내야 유망주 중 한 명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서울고등학교 시절.
고교 최고의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은 내야수였으며, 2014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율(.364)-홈런(3)-타점(14) 3관왕과 MVP를 수상했다. 투수로서도 140km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으며, 2016년 고졸 3루수 랭킹 1위이지만 수비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러한 장타능력을 바탕으로 내야수 수집에 열중하던 SK 와이번스가 2차 1라운드 순번에서 그를 호명하면서 프로 생할을 시작하게 되었다.

2.1.1. 2015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고교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4번타자로 출장했지만 그리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B조 3경기 쿠바와의 경기에서 8회에 시원한 삼진(..)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컬러에 물들었냐는 소리를 듣기도. 쿠바전의 부진으로 실검에 올랐지만 그 다음 경기인 대만전에서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2.2. 프로 시절



2.2.1. 2016 시즌


3월 25일 NC 다이노스 와의 시범경기에서 재크 스튜어트를 상대로 첫타석에 흐름을 뒤집는 3점 홈런을 친 것을 포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즌은 2군에서 시작했으나 4월 5일 부진한 최승준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되었다. 데뷔 후 첫 1군 콜업.
4월 17일 지명타자로 소멸된 투수 박정배의 대타로 출전했다. 결과는 2루수 땅볼. 이 타석이 지명타자 소멸타석인지라 박희수로 교체되었다.
4월 20일 최승준유서준이 등록되며 이대수와 함께 말소되었다.
그 후 6월 5일을 기준으로 2군에서 0.214로 타율은 낮지만 홈런이 많은, 1군에 올리기 애매모호한 성적을 내고 있다.
9월 1일 확대 엔트리를 통해 최정민, 나주환, 이건욱, 문승원과 함께 콜업되었다.
9월 2일 넥센과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데뷔 후 첫 선발 출전. 그리고 2회초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안타를 치고 4회에는 볼넷으로 골라나가는 등 활약했다.
9월 11일 부상에서 회복한 최승준이 등록되며 말소되었다. 그 뒤로 시즌 종료.

2.2.2. 2017 시즌


1군 등록 없이 퓨처스리그 경기에만 출장했고,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

2.2.3. 도핑 검사 적발


2017년 10월 27일, 도핑 검사에 적발되어 3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SK 와이번스 구단도 관리 소홀로 1000만 원의 제재금이 부가되었다. 다만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고의로 도핑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라 피부병 치료 목적의 한약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되었고, 본인이 약 처방 시 프로야구 선수로서 도핑테스트에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약 성분을 제외해달라고 명백히 통지한 것이 청문회에서 제출한 병원측 소견서와 진단서를 통해 소명되어 원 출장정지인 72일에서 50% 감소한 36일 처분만 받았다. 후속 기사에 따르면 에페드린 성분이 포함된 마황을 처방받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마황을 처방받은 건 두 번째 처방을 받을 때였는데, 이 때 해당 한의사가 마황을 처방해 주었던 이유가, 당시 시점이었던 5월 말 무렵에는 임석진이 부상 때문에 경기 출장을 하지 않던 때라 도핑 테스트를 안 받을 줄 알고 그랬다고 한다(...). 이로 보아 정황상 부상 기간 내에 약을 전부 복용하지 못해 복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 사단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1] 문제는 이래놓고 약을 바꾼 걸 임석진 본인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 즉, 병원 측의 섣부른 판단으로 선수가 피해를 본 것이다. 임석진 입장에선 당연히 요청했으니 괜찮을 줄 알고 복용했던 것이고 결국 그게 시즌 다 끝난 뒤에야 억울하게 걸린 것. 그래도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임석진에게 우호적으로 변했고, 출장 정지 징계도 경감된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SK 팬덤에서도 징계가 완화되었으니 이번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착실히 다음 시즌을 준비해서 팀의 미래로 성장해주길 바랐다. 한편 상무 피닉스 야구단[2]에는 지원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2018년에도 SK 소속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2.2.4. 2018 시즌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가 00번으로 바뀌었다. 이 00번은 김경기SPOTV 해설위원이 구단 창단 이후부터 2015년까지 달았던 번호로 현재는 팀을 떠나 있으나 인천에서 김경기가 차지하는 의미나 상징성이 남다르기 때문에 00번을 등번호로 다는 사람은 없을 듯 했는데 2018년부터 임석진이 00번을 사용하기로 했다. 구단에서 임석진에게 거는 기대를 보여주는 부분.[3]
그러나 시즌 시작 후 36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풀렸음에도 1군에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다.이건 그냥 부진해서 그런 듯.
2018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팀 동료 이원준, 안상현, 조용호와 함께 참가하기도 했다.[4]
결국 올해도 1군에 올라가지 못했다. 2군 성적은 타율 0.232(198타수 46안타) 9홈런 28타점 33득점 24볼넷 출루율 0.330 장타율 0.455.
이후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SNS에서 팀 동료에게 공익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현역으로 입대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0시즌 종료 후에도 아직 전역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25일 군 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2.5. 2021 시즌


소집해제 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과자와 직접 쓴 손편지를 선수단 전원에게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실전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면 1군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3. 스카우팅 리포트


부드러운 스윙과 함께 뛰어난 타격재능으로 올해 고교 3루수중 단연 No.1으로 평가 받는다. 2학년 때에는 0.393의 고타율과 홈런4개 포함, 무려 35타점을 기록하며 괴물 같은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3학년 들어 타율장타율이 감소했지만, 오히려 순장타율은 더 좋아지며 거포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뽐냈다. 강견에 비해 아쉬운 수비는 보완할 점으로 꼽힌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6
SK
11
11
.182
2
0
0
0
0
3
0
1
.250
.182
2017
1군 기록 없음
2018
2019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20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11
11
.182
2
0
0
0
0
3
0
1
.250
.182

5. 관련 문서


[1] 사실 처방과 다르게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도 엄연히 약물 오남용에 속하는 것으로 좋은 행동은 아니다. 만약 약을 복용하는 데 문제가 생겨 복용 기간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면 의사와 상의 후 변경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선수가 미리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금지약물을 처방한 병원 측의 잘못이 가장 크기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비판받을 일은 없겠지만, 다른 직업도 아니고 약물에 대해 가장 엄격해야 할 운동선수로서 자기관리가 부족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2] 도덕성을 엄격히 보는 상무이므로 탈락 가능성이 높긴 했다.단 이 쪽은 본인이 아닌 명백한 병원 과실인게 드러나서 문제는 없었을 수도 있다.[3] 그리고 그 00번은 정혁진과 채태인을 거쳤다.[4] 조한욱이현석경찰 야구단 소속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