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IZ*ONE)/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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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행적
3.1. 1회
방송이 끝나고 첫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무려 최상위권인 2위를 차지하였다.
전원 B등급을 받음으로써 이번에도 스타쉽에서는 최초 A등급을 받은 연습생이 없다.
6월 20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에서도 2위를 지킨 것이 확인되었다.
3.2. 2회
별다른 분량은 없었으나, 막바지 내꺼야 영상 평가에서 미리 카메라를 틀어보고 연습을 해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정말로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이 든다며, 카메라가 있다는 것이 확실히 부담이 된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래도 등급 평가 당일에는 카메라 앞에서도 안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 고전한 다른 연습생들과 달리 고음 부분도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3.3. 3회
등급 재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승하였다.
센터 선발전 무대에서 했던 대사 일부가 묵음 처리되었는데, 원래 대사는 안유진이 모델로 나왔던 아큐브 CF의 "이거 한 달 쓰는 거예요?"이다. 해당 대사가 묵음 처리된 이유는 간접광고의 문제도 있고, 프로듀스 48이 아큐브의 경쟁사인 오렌즈의 후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7]
사쿠라에 이어 팀원 지명권을 얻어 최강의 조합을 구성하였는데, 다른 팀들이 약체 팀을 상대로 고른 후 남은 것이 하필 또 다른 어벤져스 사쿠라 팀이어서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3.4. 4회
3회에선 사쿠라의 멤버 뽑기 랜덤 추첨에 당첨되어 두 번째로 팀을 꾸릴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이를 바탕으로 장원영, 나고은, 최예나, 시로마 미루, 혼다 히토미라는 멤버들로 한 조를 꾸릴 수 있었다. 맞상대인 2조 역시 만만치 않은 멤버 구성이었기에 본격적인 경연이 방영되는 4회에 관심이 쏠렸다.
4회에선 1조의 경연 준비 과정이 방영되었는데 여기서도 안유진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팀워크와 본인의 비글미를 동시에 발휘하는 모습으로 팀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팀 내 포지션에선 랩을 맡게 되었는데 준비 과정에서도 일본 참가자인 시로마 미루와 혼다 히토미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 연습생들끼리의 랩 포지션 경쟁에서 본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랩 포지션 위치를 굳혔다.
1조 팀원들끼리 의논한 결과 팀명은 믹스주스, 안유진 맡은 과일 포지션은 포도였다. 준비 과정에선 치타 트레이너에게 랩 평가를 받는 장면이 나갔는데 가사지를 보고 랩을 하던 연습생들과는 달리 '''외워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록 중간에 랩 가사를 까먹어 꼬이는 모습으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랩을 하는 과정의 끼와 외워서 준비했다는 열의에 치타 트레이너도 안유진을 칭찬했다.
이후엔 1조 전체가 얼마나 케미가 좋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경연을 준비했는지 보이는 훈훈한 장면들이 지나갔고, 경연 무대에선 믹스주스라는 팀명답게 상큼하고 신선한 무대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결국 최종 득표수 62표로 맞상대인 김민주를 큰 표차로 따돌렸고 1조는 승리와 함께 베네핏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3.5. 5회
1차 순위 발표식의 1위 유력 후보인 만큼 5회 중간중간 나갔던 3주 간의 합숙 에피소드에선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8] 순위 발표식의 리액션 담당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57위부터 5위까지의 연습생들이 모두 호명되고, 1차 선발 1위를 가릴 차례가 오자 1위 후보 네 명 중의 한 명으로 화면에 공개되었다.
이어서 4위에 사쿠라가 호명되고, 3위엔 같은 소속사인 장원영이 호명되자 이가은과 함께 최후의 2인이 되어서 무대 중앙의 단상에 서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이자 MC인 이승기가 안유진을 1위로 발표하는 낚시를 시전하는 바람에 잠시 놀랐지만, 1위를 한다면 정말 믿기지 않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마음을 추슬렀다.
그러나 결국 1위로 호명된 것은 이가은이었고, 안유진은 이가은을 축하하며 함께 자리로 올라 2위 좌석에 착석. 1차 순위 발표식을 마쳤다. 여담이지만 이 자리에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누가 봐도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시청자들은 "쥐 파 먹은 머리" 라며 대체 누가 잘랐냐는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3.6. 6회
5화에서 논란이 되었던 단발머리를 깔끔히 정리하여 팬들의 호평을 받았고, 무대 의상이었던 흰 블라우스에 검은 가죽 바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팀 내에서 우월한 신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10] 시즌 1 전소미, 시즌 2 옹성우의 뒤를 잇는 고음 립싱크 퍼포먼스도 눈여겨볼 장면이었다. 나카니시 치요리도 립싱크를 선보였지만, 치요리는 (핸드마이크) 손동작을 강조한 반면 안유진은 (헤드마이크) 고음을 강조했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권은비에게 밀려서 조 2위를 기록했고, 실시간 순위에서 1위 후보가 야부키 나코, 장원영이라 1위 후보에 들지 못한 것을 넘어 2위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추정된다.
3.7. 7회
본인 경연이 6화에서 선공개되어서 별도의 분량은 없으나 리액션 장면이 비춰졌다.
3.8. 8회
I AM 팀에 합류하게 됐다. 그런데 이번 방송 분량에서는 주로 최예나 쪽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그렇게 연습 방송 분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못했다.
그간 1위~2위를 다투었는데,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4위로 2단계 하락했다. 소감 발표에서 순위가 떨어진 것에 대해 서운하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순위가 나빠져서 마음이 아프다'는 표현을 세련되게 하지 못한 것이겠지만 또 다른 우등생이었던 최예나가 16위로 순위가 폭락해 데뷔권 바깥으로 밀려나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석적인 소감 발표를 한 것과 대조되면서 단어 선정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프갤을 중심으로 돌았다.[11]
이후 여초 커뮤니티와 네이트판에선 '서운갑'이라는 멸칭까지 만들 만큼 일제히 안유진에 대한 인성 논란 시비를 불러 일으켰다.
'데뷔권 근처에도 들지 못했거나 안유진보다 훨씬 더 순위가 떨어진 다른 연습생들은 서운한 게 없어서 말을 못하는 것이겠느냐'는 이야기인데, 프갤을 제외한 엠엘비파크나 루리웹 등의 남초 커뮤니티에선 이게 왜 논란 거리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더군다나 서운하다는 워딩 자체가 사회자인 이승기가 서운하지 않냐고 물어본 이후 나온 것이다. 그럼 이승기는 순위 떨어진 연습생들에게 모두 서운하냐고 물어보지 않았는데, 안유진을 편애하는 것인가? 혹은 안유진에게 유도 질문을 해서 함정을 팠다고 봐야 하는가? 둘 다 말도 안 되는 억측이다.
즉, 안유진이 데뷔권에 있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다른 연습생들의 팬들이 꼬투리를 잡고 침소봉대를 하고 싶은데 여론이 움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안유진의 순위는 8월 7일 속보 때 17위로 크게 떨어졌다가 9회 종료 시점에는 10위권에 올라 다시 데뷔권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최상위권에서 데뷔가 아슬아슬한 순위로 떨어진 것이라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 때부터 안유진은 계속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
3.9. 9회
팀 별 경연곡 공연 다음 날이자,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13계단이나 하락한 17위'''를 기록하였다. 그동안 계속해서 1위 후보였던 안유진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급락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의외로 코어 지지층이 약하다는 의견[12] 과 8회 순위 결정식에서 그 서운하다는 말 때문에 일어난 시비가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위에 글에 대한 반박으로는 고작 3일 투표한 총 득표수 130만 표로 중간 집계 순위가 하락한 것을 보고 안유진의 지지층이 약하다 또는 발언 문제를 얘기한다는 건 좀 무리수가 있다. 이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총 득표수가 2700만 표였기에 언제든지 반등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13]
9회 방송 종료 후 8월 10일 금요일 프로듀스 48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 이전 등수 4위에서 6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하였다. 데뷔권을 벗어난 17위에서 10위로 다시 데뷔권 안착에 성공한 것인데, 상위권과 하위권과의 격차가 유의미할 정도로 적은 상황이라 프갤과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계속 걸고 넘어지고 있는 인성 논란 시비에 대해 팬덤의 각별한 유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이번 경연에서 센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신청을 했지만 안정적인 이가은으로 센터를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보여줄 것인지에 스스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이가은에게 표를 주었다.
3.10. 10회
방송 분량 자체는 최예나와의 케미와 본인의 센터 도전 등 나름 받은 편이지만 경연에서는 팀이 6위를 기록하였고 다음날 공개된 음원도 6곡 중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혹평을 받고 있어서 3차 경연에서 얻은 이득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방송 이틀 후 공개된 직캠에서도 중하위권의 조회수와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어 코어층이 두터운지도 의문인 상황이라, 파이널 진출 가능성은 높지만 데뷔조에 들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11. 11회
3차 순위 발표식에선 처음으로 데뷔권 밖 순위인 14위라는 차가운 성적표를 받아들어야만 했다.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는 불안정한 코어 기반이 끝까지 발목을 잡는 듯하다.
이로써 9회 차에 발표된 데뷔권 연습생들 중 유일하게 데뷔권 바깥으로 밀려남과 동시에, 상위 랭커에 있었을 때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반전갑보다 더 뒤로 밀렸다.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지난 순위 발표식 당시 조금 떨어진 순위에 대해 '서운하다' 라고 발언한 것으로 인한 부정적 시선과 콘셉트 평가 곡 I AM의 경연 결과 부진이 꼽히고 있다. 전자에 대해서는 소위 '서운갑' 이라는 표현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끼쳤고 어느 정도로 확고하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자리했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러한 여론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점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14]
후자에 대해서는 전자와 상관 관계가 있는지 아니면 곡 자체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인지는 불명. 단순하게 2 PICK 제도로의 변화 그리고 방송 후반에 들어서면서 안유진에 대한 표심이 줄어든 것일 수도 있다.
3.12.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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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픽으로 넘어가면서 안유진에 대한 하락세가 뚜렷했기 때문에 방송 전에는 센터냐 무사히 데뷔하냐로 의견이 갈렸던 장원영과 달리 안유진은 9~11위 즈음에서 데뷔 발표가 불리지 않는다면 데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나 2픽 투표 첫 속보에서 충격적인 순위 하락을 보여 준 데다가 이후 순위가 소폭 반등하였다지만 다시 순위가 떨어지게 되면서 그 한계성을 보여줘 매우 암울한 상황이였다. 변수가 있다면 11화의 분량이 있겠지만, 11화에서는 분량조차 제대로 받질 못했다.[15]
순위 발표식이 있는 직후 6위까지도 안유진이 호명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진짜로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5위 발표가 시작되자 "앞으로 잘 부탁해" 무대를 섰던 연습생에 이어서 소속사가 스타쉽이라는 힌트를 주자 후보군은 장원영과 안유진으로 좁혀지게 되었지만... 전 3차 순위 발표식 때 장원영이 7위였고, 안유진은 14위라는 하락세를 이어가던 상황이라 장원영이 유력할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생각.[16] 안유진조차도 당연히 장원영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지 말똥말똥한 눈을 한 채 기대하지 않는 표정이었고, 되려 같은 소속사인 조가현과 장원영이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듯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운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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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5위에 장원영이 아닌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안유진은 그대로 주저앉으며 오열해 버렸다. 5화에서 살짝 눈물을 보인 적[17] 빼고 처음으로 크게 운 장면이었다. 2픽에서 보여준 하락세와 한계, 11화와 파이널에 대한 분량마저 적었던 상황이라 데뷔권에 대한 전망이 매우 암울하였기에,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그 모든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감정이 터져 버린 것이다. 안유진의 이름 호명으로 같은 소속사인 조가현도 지켜보던 그 자리에서 오열했고, 장원영도 눈물을 보였다. 그야말로 순위 발표식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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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상황 변화가 닥쳐도 안유진은 되려 어린 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강한 멘탈과 함께 초창기와 똑같은 일관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오히려 자신에게 닥친 환경적인 변화에 잘 견뎌냄으로 인하여 자신의 코어 세대인 10대들의 선망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결국 안유진은 자신의 핵심 지지 세력인 10대층을 통하여 파이널에서 반등을 이루어내었다.'''안유진''' : (목이 메이며)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 스타쉽 연습생 안유진입니다. (한동안 말을 못하며) 전 아까 점점 순위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나는 안 되겠구나" 이 생각을 하면서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불러주셔서 사실 깜짝 놀랐구요. 이렇게 높은 등수로 데뷔하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웃음) 그리고 이제 저희가 데뷔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프로듀스 48에 모든 제작진 분 진짜 너무 감사드리구요. 스타쉽 모든 분들도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데뷔시켜주신만큼 더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역대급으로 표 차이가 안 났던 이번 시즌은 문자 투표의 비중이 매우 중요해졌고, 10대 팬층이 많았던 안유진, 조유리, 최예나는 10대 팬은 문자 투표에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며 데뷔권 밖에서 데뷔 상위권이라는 상승 결과를 보여 주었다.[18] 이로써 스타쉽은 지난 시즌 정세운의 최종 2분할 불운[19] 을 뒤집고 3명 중 2명, 그것도 상위권과 센터로 보내는 최대의 업적을 달성하며 프로듀스 48에서 압승했다.[20]
4. 여담
- 본 방송은 아니지만 프롤로그(0화)에 나와서 『Call Me Maybe』를 불렀다. 이석훈이 음색과 표현력을 칭찬했다.
- 왼쪽 쌍꺼풀이 더 큰 짝눈이다.[21]
- 170에 가까운 신장으로 한 덩치 하는 장신에 외모로는 당연히 참가자들 중에서 나이가 많은 언니 라인[22] 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2003년생 만 15세로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와 동갑이며 프로듀스 48 방송 현재 겨우 중학교 3학년이다.[23] 어려보이는 인상이지만 어엿한 성인인 무라카와 비비안, 최예나와 정반대다.
- 닮은꼴로는 배우 정소민이 많이 언급된다.
- 소속사 선배 가수 정세운의 데뷔곡 'JUST U'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Baby It's U' 무대에 백댄서로 참여했다. 180207 쇼 챔피언 180208 엠 카운트다운[24]
- 영미권 시청자들에겐 Jack of all trades이란 별명으로 불리는데. 외모, 춤, 노래, 스타일 등 특정 분야에서 두드러지진 않으나 두루두루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갖춘 연습생이란 뜻이다.
- 생일이 9월 1일이다. 즉, 안유진은 이 날 부로 만 15세가 되는데, 하필이면 프로듀스 48의 막방일이 장원영의 생일이기도 한 8월 31일이다. 만 15세 미만의 야간 출연 제한 규정[25][26] 때문에, 생방송에 나간다면 법정대리인이나 부모님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다행인 건 금요일이 막방이라서 자정까지는 동의서를 제출한 후 활동 시간을 연장하고, 9월 1일 자정이 넘어가면 알아서 만 15세가 되기 때문에 안유진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이에 따라 IZ*ONE 멤버 중에서는 장원영만 이 조항에 걸렸다.[27]
- 연습생 중에서는 최예나와의 케미가 가장 돋보인다.[28] 3번의 경연을 함께 했고 서로 호흡도 잘 맞고 장난도 많이 치는 편. 특히 10회에서 예나가 유진이 춤을 따라하면서 놀리는 게 압권.
- 안유진이 프로듀스 48에서 데뷔가 확정되면서, 안유진과 광고 계약을 맺은 렌즈 브랜드 아큐브를 갖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은 예상하지 못한 큰 호재를 맞게 되었다. 무명이었던 어린 모델이 현재 큰 관심을 받는 다국적 프로젝트 걸그룹의 일원으로 데뷔하게 되었기 때문. 덕분에 존슨앤드존슨도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29] 재밌는 것은 프로듀스 48 공식 스폰서로 오렌즈라는 렌즈 회사가 별도로 있었다는 점. 존슨앤드존슨은 얼떨결에 앰부시 마케팅을 한 셈이다.
- 존슨앤드존슨은 마케팅 효과를 올리기 위해 안유진이 출연하는 아큐브 렌즈 광고를 프로듀스 48에 내보냈는데, 덕분에 프로듀스 48 중간 광고 타임이 안유진 단독 매력 발산 타임이 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PD가 안 챙겨준 분량을 광고주가 15초씩 꼬박꼬박 챙겨주는구나"는 것이 팬들의 반응. 그리고 안유진이 IZ*ONE에 최종 선발되면서, 아큐브는 본격적으로 신나게 광고를 재활용하게 된다. 재미있는 건 장원영도 아큐브 비타 렌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는 것.
[1] 최종회에서 5위로 발표되어 데뷔하였으나,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실제 최종순위 5위는 이가은임이 밝혀졌다. 안유진의 실제 순위는 알 수 없다.[2] 280,487표로 발표되었으나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실제 득표수는 알 수 없다.[3] 리더 : L, 센터 : C[4] 원래 센터는 이가은이었으나, 작곡진의 권유로 교체[5] 팀 내 개인 순위[6] 부문별 순위[7] 그래서 존슨앤드존슨은 안유진 때문에 얼떨결에 '''앰부시 마케팅'''을 하게 되었다....[8] 중간에 연습생 비주얼 센터를 뽑는 코너에선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5위에 지명되었다.[9] 왼쪽부터 이가은, 미야와키 사쿠라, 안유진, 장원영.[10] 다리가 엄청 길어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11] 안유진이 말솜씨가 좋다는 점을 생각하면...[12] 편집상 노출이 많았기 때문에 12픽에는 강세를 보였으나 코어는 약해 2픽에서 추락하는 경우는 시즌 1, 2를 막론하고 항상 있어 왔다. 또한 최근 프로듀스 네번째 시리즈에서도 항상 데뷔권을 유지하던 구정모 연습생과 높은 인기를 자랑하던 이진우 연습생이 충격적인 떡락을 하여 각각 5위에서 15위로, 이진우는 아예 데뷔권 8위에서 22위로 밀려나 방출까지 당한 것으로 인해 고정 팬을 모으는게 중요하다는 게 확실하게 알려졌다.[13] 이 주장에 대해 의견을 추가하면 이제 12픽에서 2픽 체제로 바뀌므로 이번의 투표수는 2700만 표의 1/6로 줄게 된다. 실제 투표 수는 560~670만 수준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투표 중간 시점인 상황에서 투표가 약 302만 표였으니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에서 최종 투표 수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14] 구글에 '서운갑'을 검색하면 얼마 나오지 않지만 '안유진 서운' 으로 검색하면 부정적인 의견을 다수 찾아볼 수 있다.[15] 물론 순위 폭락 후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다시 반등에 성공했던 시즌 1때의 결경, 강미나가 있었기에 그래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말도 있었다.[16] 장원영이 5위라도 3차 순발식에서 2위나 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이마저도 베네핏이 들어간 상태라 베네핏 제외 3차 순발식을 기준으로 하면 4위나 상승하는 것이고.[17] 같은 소속사의 조가현이 48위로 합격했을 때[18] 방송 시간대가 장원영 때문에 밤 8시로 당겨진 것도 행운이었다. 급식들이 더 적극적으로 투표가 가능한 시간대라서... 반면 한초원은 10대임에도 20~30대 쪽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같은 또래인 10대들의 낮은 지지율 탓에, 결국 마지막 2분할 불운에 걸리며 치고 나가지 못하고 말았다.[19] 시즌2 스타쉽의 상황을 프로듀스 48에서는 큐브가 겪게 된다. 덤으로 큐브는 결정적인 병크로 촉발된 서바이벌 전략 미스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을 스스로 어둡게 만들어 버렸다. 결국 팬들의 엄청난 포화를 들어야 했던 큐브는 프로듀스 X 101에 불참하고 말았다.[20] 그런데 프로듀스 48이 명백한 조작으로 판명났고, 그 대상이 원래 5위였던 이가은과 원래 6위였던 한초원이라는 것이 2020년 11월 18일 밝혀지며 최종 5위로 지목된 안유진이 매우 난처한 입장이 되었다. 단순히 순위를 뒤바꾼 것인지, 누적 투표 조작으로 올린 것인지 무엇도 법원이 밝히지 않았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순위가 이가은과 정반대다 보니.. [21] 오른쪽 눈 앞부분에 약간 쌍꺼풀 액체를 한 것으로 보아 짝눈 교정용이지, 쌍꺼풀을 만들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22] 아큐브 콘택트 렌즈 광고에서는 여대생 및 기자 역할을 맡았다.[23] 이 점에서는 이전 시즌의 전소미, 박시연처럼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24] 정세운의 여자 백댄서가 활동 중간에 안유진으로 바뀐 이후 이전과 달리 백댄서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게 원샷을 많이 받았으며, 당시 안유진이 프로듀스 48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에서 소속사의 띄워주기가 아니냐는 좋지 못한 반응이 많았다.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을 의식했는지, 이후에는 안유진이 빠지고 기존 여자 백댄서가 돌아왔다.[25] 아이돌학교가 이 규정을 위반했다가 2018년 2월 말에 이 사실이 드러나 다시보기 및 VOD가 모두 잘렸다. 이 때 연루된 사람들이 스타쉽에서 안유진, 장원영, 조가현과 연습생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선, 그리고 안유진과 서공예 연극영화과 동기가 된 백지헌이다.(백지헌은 이 조치가 있고 나서 2개월 후 봉인해제) 그런데도 엠넷은 프로듀스 48에서까지 이 규정을 위반하여 또 다시 행정 처분을 받았다. 큐브가 이주현이 한초원보다 연습생 짬밥이 2년 넘게 높은데도 더 유닛에 이주현을 보내고 프로듀스 48에 한초원을 보낸 것은, 야간 활동 제한 규정을 의식해서일 가능성이 있다. 결국 두 번 걸린 엠넷은 프로듀스 X 101 제작 때 나이 제한을 걸었는데, 이 때문인지 프듀 X에서 최연소 참가자는 장원영과 동갑인 2004년생 3명뿐이다. 걸리더라도 2019년 안에 야간활동 제한이 모두 풀리기 때문이다.[26] 일본은 연령대별로 야간활동 제한 시간을 두고 있어서, 만 15세만 넘어가면 그만인 대한민국보다 훨씬 규정이 엄격하다. 치바 에리이 항목 참고.[27] 장원영은 2019년 8월 30일까지 야간활동 제한에 걸린다.[28] 데뷔 후에는 조유리가 최예나와 케미가 꽤 맞는 편이다. 조유리와 서로 다른 숙소를 쓰고 있어서 그렇지... 최예나는 안유진과 같은 숙소를 쓴다.[29] 거기에 같은 회사에서 발매 중인 다른 제품엔 TWICE 전원과 모델 계약을 맺고 있어서, 의도치 않게 두 팀의 걸그룹 일원을 동시에 모델로 둔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