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캡콤)

 




1. 프로필
2. 개요
4. 대사
5. 기타 등장 작품들


1. 프로필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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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리즈별 OST 및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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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의 알렉스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Jazzy NYC Underground Edit OST'''
세컨드 임팩트의 알렉스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Jazzy NYC Ny House Mix OST'''


서드 스트라이크의 알렉스 & 켄 마스터즈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Jazzy NYC '99 OST'''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 알렉스 & 켄 마스터즈 캐릭터 & 스테이지 테마곡 리믹스 OST

타츠노코 VS 캡콤 '''캐릭터 테마곡 Jazzy NYC 어레인지 버전 OST'''


일본어판 트레일러
영어판 트레일러


'''캐릭터 배경음악'''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의 에필로그 배틀 이벤트 알렉스 vs 달심의 알렉스 캐릭터 테마곡 The Sleeping Lion OST'''[14]

'''파워 에이지(パワーエイジ)'''[1]
'''아트 오브 파워(アートオブパワー)'''[2]
'''다음 세대를 짊어진 두 어깨(次代担う双肩)'''[3]
이름
알렉스(アレックス, Alex)
출생지
미국
생년월일
5월 15일
신장
195cm
체중
111kg
혈액형
O형
나이
스파 5 기준 20대 후반으로 추정
직업
격투가
특기
목수 일, 서바이벌 생활[4], 뉴욕의 피자에 상세하다[5]
좋아하는 것
트레이닝, 가족
싫어하는 것
귀찮은 인간, 브로콜리[7]
격투 스타일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는 격투기(스파 3)[8]
레슬링(타츠노코 VS 캡콤[9], 스파 5)
프로필 출처
스파 5 공식 사이트(일본어),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알렉스 캐릭터 도감
성우
작품
마이클 소머즈
스트리트 파이터 3,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패트릭 갤리건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캡콤 파이팅 잼
야스모토 히로키[10]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아사누마 신타로
스트리트 파이터 5[11] (일본어 음성)
마크 휘튼
스트리트 파이터 5 (영어 음성)

2. 개요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의 주인공. 초기 스파 3의 부제인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은 새 주인공인 그를 가리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머슬 보머슈퍼 머슬 보머에서 등장하는 장기에프의 후배인 알렉세이 잘라조프. 티셔츠를 찢는 등장씬이라든가, 세컨드 임팩트, 서드 스트라이크에서의 휴고와의 이벤트 등에서 헐크 호건이 연상되기도 한다.
[image]
198cm/105kg(스트리트 파이터 3 기준)의 거한으로 원래는 레슬러. 아버지의 친구인 에게서 사사했다. 톰이 에게 당해 중태에 빠지자, 복수를 위해 스트리트 파이트에 뛰어들었다. 이후에는 철저하게 격투에 빠져들어 복수가 끝났음에도 강자를 찾아 방랑한다. 캡콤 시크릿 파일에 따르면 본신의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 동년배 중에는 상대가 없다고 할 정도이고, 샤돌루의 사천왕이었던 마이크 바이슨을 롱 훅 일발로 KO한 적도 있다고 한다. 현재 뉴욕 맨하탄에 거주 중이다. 성격은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돌려 말하지 않고 확실하게 해버리는 타입이라 가끔 막말(...) 비슷한 대사가 나오기도 하지만 처럼 자신이 인정한 강자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칭찬을 하기도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트에 뛰어들기 이전의 레슬러 시절. 스파 3에서 세계를 돌며 강자를 찾아 떠돌기 이전이다.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뉴욕에서 태어나 한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적이 없다고 한다. 만사에 시큰둥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없어서 이 이런 알렉스를 걱정하고 있다는 듯.[12]
의 딸 패트리샤와 사이가 좋은데, 패트리샤는 아직 어린 소녀라서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로리콘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연애관계도 아니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친구 비슷한 입장이라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 패트리샤는 알렉스를 애칭으로 알렉이라고 부른다. 서드 스트라이크에서 패트리샤가 성장함에 따라 키잡 소리도 듣기도 했다.
근래에는 존재감 없음 기믹(...)과, 스파 3의 캐릭터들 중 다수가 참전한 스파 4 시리즈에서 '''엄연한 전작 시리즈의 주인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전하지 못한 것으로 인한 비인기 기믹(...)이 흥해 어떤 의미에선 인기 캐릭터인데, 당시 스파 5 신참전 캐릭터 앙케트에서도 꾸준히 순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알렉스의 스파 5 참전을 바라는 스파 팬들도 많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캐릭터성 자체도 근래에는 재평가받는 분위기인데, 1997년 당시엔 덩치만 큰 촌스러운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지만[13] 지금은 중후한 맛이 있는 거인 캐릭터라는 호의적인 평이 더 많을 정도.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라기보다는, 적당히 수수한 맛을 잘 살렸지만 초기 스파 3는 최종 보스인 을 포함한 11명이라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는 그만두고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보다 줄어든 볼륨이었고 알렉스는 '''주인공'''이었다. 춘리, 가일, 달심, 블랑카처럼 강력했던 초기 스파 2 캐릭터들의 임팩트보다 전반적으로 얌전해진 상황에서 주인공을 맡기에는 모자람이 있었다. 게다가 주인공 캐릭터면서 초심자가 다루기 힘든 느리고 덩치 큰 잡기 캐릭터라는 초유의 상황까지. 가령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주인공이 얼굴만 잘생긴 장기에프 같은 캐릭터였다고 생각해보자(...). 어떻게 보면 덩치 큰 잡기(정확히는 잡기+타격의 하이브리드) 캐릭터지만 그렇다고 우락부락하기만 한게 아니라 제법 잘생긴 외모를 지녔다는 점에서 스파 4아벨과도 비슷한 느낌인데 아벨도 그냥 적당히 잘 묻혀서 지나간 것처럼 스파 3의 세대교체나 캐릭터 배분, 숫자가 적절했다면 괜찮았을 것 같다는 얘기가 많다.

3. 성능




4. 대사




5. 기타 등장 작품들


류 파이널에서는 에필로그에 출연하는데, 와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바람의 권(風の拳)을 이어갈 새로운 세대로 등장한다. 작품 내에서 고우키의 마지막 유언이었던 "그 권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라"라는 대사와도 상응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앤솔로지 북에서는 에게 관광당하는 안습한 단편이 있으며, 같은 책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노래하는 단편이 있다.
CAPCOM VS SNK 2에서는 나이로비 배경의 스테이지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콜라보레이션 DLC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The Half Pipe 스테이지에서 포스터 광고판으로 등장한다.

[1]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의 캐치프라이즈.[2] 타츠노코 VS 캡콤에서의 캐치프라이즈.[3]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의 캐치프라이즈.[4] (大工仕事, サバイバル生活). e-capcom 한정 특전(イーカプコン限定特典)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A Visionary Book II」 4페이지에서 발췌.[5]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 인터내셔널의 캐릭터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췌.[6] 알렉스의 캐릭터 스토리에서의 패트리샤의 성우는 쿠와하라 유키(일본어 음성)/G.K. 보우스(영어 음성).[7]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알렉스 캐릭터 도감에서 발췌. 알렉스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 스파 5 코스 엔딩에서는 뉴욕시 배경의 스파 5 기본 제공 스테이지 City in Chaos에서 장기에프를 헤비 해머로 이긴 이후 , 패트리샤[6]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에서 알렉스가 스테이크만 집어 먹고 싫어하는 음식인 브로콜리만 남기는 것을 보고 패트리샤가 손가락으로 접시 위에 남겨진 브로콜리도 먹으라고 가리키자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8] 2016년 3월 20일 발매된 피아MOOK 스트리트 파이터피아(출판사는 피아 주식회사, ぴあ株式会社) 54페이지에서 발췌.[9] 2008년 7월 1일에 패미통(ファミ通)에서 나온 타츠노코 VS 캡콤 크로스 제너레이션 오브 히어로즈 타츠노코 사이드의 얏타맨 1호캡콤 사이드의 알렉스 참전 관련 기사에서 발췌.[10]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몬스터 스트라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5,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 애니메이션 하이스코어 걸에서의 가일 담당 일본어 음성 성우이다.[11] 일본어판 성우의 경우 정식으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본 문서의 담당 성우 항목이 계속 바뀌었던 과거가 있다.[12] 그러나 아비게일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아비게일의 흉내를 듣고 엔진명을 알아맞히는 등 은근히 모터 덕후라는 게 확인되었다(...).[13] 특히 그 시절 전성기를 누리던 KOF 시리즈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테리 보가드, 료 사카자키 같은 매끈하고 잘 빠진 주인공급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