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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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로, 언양농업고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특성화고)를 거쳐 현재는 일반계 고등학교(인문계고)로서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8]배려와 도전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언양고등학교 교육목표
인성과 능력을 많이 강조하는 학교로 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실시한다. 2016년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교과교실제 A형)을 운영 중이다.
언양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타 시골 학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 좋고, 학교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존재하여 등하교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의 교통 문단을 참조.
2. 역사
2.1. 1950~1990년대
- 1953. 03. 27 언양농업고등학교 3년제 설립인가 (농업과 1, 원예과 1, 계 6 학급)
- 1953. 04. 30 울주군 언양읍 현 위치에서 개교
- 1973. 12. 29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1, 계 9 학급)
- 1985. 10. 16 학과 및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2, 축산과 1, 계 15 학급)
- 1987. 10. 06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2, 축산과 2, 계 18 학급)
- 1988. 03. 06 경상남도 교육청 농업교육 시범학교(88학년도)
- 1988. 12. 04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자립체제 우수교 선정
- 1989. 03. 01 교육부지정 민주시민교육 시범학교('89-90학년도)
- 1989. 10. 27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3, 축산과 2, 계 21 학급)
- 1990. 09. 18 학과 및 학급 개편 인가 (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2, 계 21 학급)
- 1994. 08. 25 학과 증설 인가(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2, 식품가공과 1, 계 24 학급)
- 1994. 09. 30 학과 증설 인가(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2, 식품가공과 2, 계 27 학급)
- 1996. 07. 23 학급 증설 인가(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3, 식품가공과 2, 계 30 학급)
- 1999. 03. 01 교명 변경(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학과 개편 및 학급 조정[9]
2.2. 2000년대
- 2000. 03. 01 학과개편 인가(식물자원 3, 생활원예 6, 동물자원 3, 농산물유통 2, 농업전산 6, 식품가공 6,계 26학급)
- 2004. 03. 01 학과개편 인가(식물자원과 3, 생활원예과 3, 애완동물 3, 골프관리 3, 유통정보 3, 식품가공 6, 계 21학급)
- 2005. 03. 01 배기명 교장 취임(제 19 대)
- 2009. 03. 02 이준호 교장 취임(제 20 대)
2.3. 2010년대
- 2010. 02. 22 특성화고등학교 지정 (녹색자원/환경원예/골프관리/생태조경/식품가공과)
- 2010. 02. 26 자율학교 지정(2010학년도 - 2012학년도)
- 2011. 09. 01 조주영 교장 취임(제 21 대)
- 2013. 03. 01 교명 변경 (언양고등학교)[10]
- 2013년 1학년 (일반계 6학급), 2학년 (실업계 7학급), 3학년 (실업계 7학급)
- 2014년 1학년 (일반계 6학급), 2학년 (일반계 6학급), 3학년 (실업계 7학급)
- 2014. 09. 01 이상락 교장 취임 (제22대)
- 2015년 기존 실업계 졸업(제 60회 졸업생)으로 완전히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됨, 1학년 (일반계 6학급), 2학년 (일반계 6학급), 3학년 (일반계 6학급)
- 2016. 03. 01 이은수 교장 취임(제23대)
- 2016. 03. 03 2016학년도 입학식(170명)
- 2017. 02. 10 제62회 졸업식 (148명, 총 졸업생수 10,108명)
- 2017. 03. 02 입학식 6학급 총 144명 입학[11]
- 2018. 02 .08 졸업식 제63회 졸업식(163명, 총 졸업생수 10,271명)
- 2018. 03. 01 천광일[12] 교장 취임(제24대)
- 2018. 03. 02 입학식 6학급 총 133명 입학
- 2019. 02. 08 졸업식 제64회 졸업식(168명, 총 졸업생수 10,439명)
- 2019. 03. 04 입학식 6학급 총 160명 입학
- 2020. 02. 07 졸업식 제65회 졸업식(145명, 총 졸업생수 10,584명)[13]
- 2020. 03. 01 정선태 교장 취임(제25대)
3. 학교 상징
3.1. 교표,교목,교화
3.2. 교가
교가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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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수 작사, 이상근 작곡
- 언양중학교와 교가가 같다. 그 이유는 원래 이 자리는 1926년 설립된 언양중학교(개교당시 농업보습학교)의 터였고, 53년 농고를 개교하면서 같은 건물을 썼기 때문. 이후 계속 같은 터를 쓰다 1995년에 중학교가 현 언양중학교 위치로 이전하면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 '명랑하고 씩씩하게' 부른다
교가에 대해 일화가 존재한다.우러러 간월산 맑은 정기에
이 고장 건아들 배움의 터전
아아 거룩한 진리의 전당
아아 거룩한 언양고등학교
아아 거룩한 언양고등학교
1회 졸업생이 졸업할 때까지 교가의 존재 가치를 몰라 교가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당시 1회 졸업생이었던 동국대 국문과에 진학한 김정환이 "대학교에 입학하니 창피하기 짝이 없더라. 2회 졸업 전까지 교가를 제정해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당시 박지호 교장이 인연이 있었던 소설가 오영수(당시 현대문학 편집국장)에게 1년분 학도호국단비 500만 환을 동봉하여 작사 부탁을 하게 되었다.
1개월여 만에 답장이 왔는데 거기에는 교가 가사와 함께 "내 고향에 고등교육기관의 돈은 받을 수 없다."[14]
며 돈을 동봉하여 보냈고 언양농고에서 이 돈을 작곡을 하는 데 사용을 하게 되었다.교가 제작 배경 인용, 학교 단체 견학에서 오영수문학관장님의 말씀 인용
4. 학교 특징
4.1. 교육 활동
- 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 1학년 재학생들은 매년 만세운동 참가 프로그램이 있다.
- 과거 농업고등학교였던 연혁을 살려 텃밭에 각종 채소를 기르고 거기에서 나온 각종 작물들을 주변 복지기관에 기부를 하는 것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 지며, 이 텃밭에서 나온 작물들은 재학생들의 식단에 추가가 된다. 하지만 모든 채소들을 반찬으로 올리지는 않고, 가공하지 않아도 되는 상추나 방울토마토를 준다.
- 인성기르기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매년 외부 봉사를 다닌다.
- 학생들의 교과에 관련된 전문교육을 위해서 교과교실제를 실시하고 있다.[16][17]
-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 전자칠판, 컴퓨터 장비, 다양한 실습도구를 이용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 중이다.[15]
- 교기로 스쿼시가 있고 학교 체육관 1층에 스쿼시장을 가지고 있다.
4.2. 다른 특징
- 산으로 둘러싸인 학교라서 주변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다.
- 이전의 교기로 골프가 있었으나 현재는 스쿼시이며, 골프 특기생들은 인근의 고등학교의 골프 특기생으로 전학가게 되었다. 과거에 골프가 교기로 있었고 자과고 시절 골프관리과가 있었던 흔적으로 현재 학교에 골프연습실이 있다. 또한, 정규 체육시간에 골프 수업이 편성되어 있다. 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은 교기로써 골프와 스쿼시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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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크게 본관 및 후관과 별관, 기숙사, 체육관이 있으며, 기타 시설은 텃밭, 온실, 그 외 농고(자연과학고) 시절 쓰이던 건물이 있다.[18]
5.1. 본관 및 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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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증축 및 리모델링
본관도 마찬가지로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건물이었으며, 2011년 리모델링과 증축을 걸쳐 2013년 3월 언양고등학교 본관, 후관 건물이 되었던 건물이다.
대부분의 학교 시설이 이곳에 몰려있는데, 2014년부터는 스마트 학습을 위한 전자칠판 등이 설치가 되었고 2016년에는 자판기가 설치가 되었다. 본관과 후관이 '''완전히''' 붙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하나의 건물처럼 보인다. 그러나 완전히 하나의 건물이라 볼 수는 없어보인다.
사용되는 층은 본관은 3층, 후관은 4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지하층은 1층이 있다. 교과교실제로 인해 학급 교실과 수업하는 교실이 분리되어 있다. 교과교실제는 모든 교과에 대해 실시된다.
5.1.1. 건물 내부에 대한 설명
- 본관 1층은 보건실, 교장실, 행정실 등 학교의 행정시설이 있고, 후관 1층은 시청각실, 도서관이 있다.
- 본관 2층은 국어zone, 스마트 교실, 국어 교과 협의실(교무실1, 주 교무실)이 있고, 후관 2층은 사회zone, 사회 교과 협의실(교무실2, 1학년실 or 1학년교무실)가 있다.[19]
- 본관 3층은 수학zone, 수학 교과 협의실(교무실3, 2학년실 or 2학년교무실)이 있고[20] , 후관 3층은 English zone이 있다.[21]
- 후관 4층은 과학zone인데 과학실1(물리, 지구과학), 2(생명과학), 3(화학)이 있다. 다양한 과학 실험 장치, 약품들이 있다.
- 전산교육관(후관에 하늘다리로 붙어있는 건물)[22] 이 하나 있는데 1층에 전산실과 컴퓨터실[23] 이 있으며 2층에 Culture&Art zone으로 음악실과 미술실[24] 이 있다.
- 공용교실은 2, 3, 4층에 골고루 존재한다.
1층 본관과 후관 사이 공간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그곳에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2, 3층 후관의 홈베이스에는 넓게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다.
5.2.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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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은 1953년부터 있었던 언양농업고등학교 건물이었으며, 여러 번의 개조를 걸쳐서 2019년까지 사용되고 있는 노후된 건물이다.
5.2.1. 건물 내부 설명
- 사용되는 층은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1층은 정독실A, 정독실B(컴퓨터 22석 존재, 보통 학생들 사이에서 정독실 컴퓨터실이라 부름)[25] 이 있고, 제과제빵실이 있다. 제과제빵실은 2016년 시점에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2층은 3학년 교실[* 모든 교실이 공용교실로 적혀있다. 이유는 공식적으로 3학년도 교과교실제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3학년의 많은 수업들이 자신의 반에서 행해지지만 교과교실제처럼 몇몇 수업은 이동해서 하기도 한다. 공용교실과 교무실5(3학년실 or 3학년교무실)[26] 이 있다.
몇 년 되지 않아 건물을 철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5.3. 급식실
급식실이 있는 건물에 자연과학관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이곳에 급식실, 영양사실이 위치한다.
급식실는 한 학급 인원이 적은 언양고등학교 기준으로[27] 평균적으로 한 학년이 먹으면 2/3이 차기 때문에 좁은 편이며, 급식실에서 마지막으로 빠져나가는 학반은 쉬는 시간이 거의 없다.
5.4. 생활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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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의 왼쪽편에는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교무실, 스쿼시 연습장, 테니스장이 있다. 2층에는 일반적인 체육관이 있는데 체육관은 언양고등학교 전교생이 들어가면 딱 맞다!
언양고가 '큰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체육관 이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체육관 이름은 언양고가 큰볕을 내세우기 이전에 지었기 때문에 '생활 체육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큰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기타 항목의 각주 참고.
5.5. 기숙사 (큰볕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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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과 별관의 사이에는 기숙사가 있다.
기숙사는 4인 1실로 이루어져 있다. 기숙사 로비에도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정보검색대는 기숙사 로비와 모둠 학습실에 구비되어 있다.
5.6.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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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의 뒤에는 텃밭이 있으며 이곳에서 고추, 배추, 딸기 등 다양한 채소들을 키우면서 인성교육을 하며, 여기서 재배한 배추는 겨울철 갖가지 복지기관에 김장용으로 기부하고 다른 작물들은 학교 급식으로 추가된다.
그래서 감자 철에는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감자가 '감자데이'라는 이름으 급식에 나오기도 한다.
본래 농업고등학교였기 때문에 해당 시설을 그대로 남겨둔 것으로 학교 특색 사업이다.
5.7. 유리 온실
별관의 맞은편에는 온실이 있는데 사실 학생들의 정규수업에 편성되어 있지 않은 장소라서 미지의 장소 중 한 곳이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철거되었다.
5.8. 그 외
농고 또는 자과고 시절 사용했던 건물이지만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농기구 창고, 자과고 시절의 급식실 등이 있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농고, 자과고 시설 등 철거, 자과고 시절의 급식실이 동창회실로 변경되었다.
6. 학교 생활
6.1. 일과, 생활
평일 등교시간은 오전 8시 20분까지이며, 토요일 자습 등교시간은 9시이다.
한 교과의 수업 시간은 한 교시에 50분이며, 쉬는 시간 10분이 주어지며 이 중 3분 정도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식사 시간은 각각 1시간이 주어진다.
등교 후 8시가 되면 월, 수, 금은 영어듣기를 하고, 화요일은 독서활동을, 목요일에는 아침을 여는 마음의 산책[28] 이라는 방송을 듣는다.
야간 자율 학습 시간은 1교시 19시 20분~20시 40분(80분), 2교시 21시~22시(6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6.2. 교내 복장
6.2.1.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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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의 경우 2013년 교명이 변경되면서 디자인 공모를 하였으며, 2014년 1월 20일 교복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다. 교표는 박혀있지 않다. 2016년 기준 1학년만 명찰 안에 작게 교표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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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실제 교복 착용시 모습이다.
2018년 신입생부터 교복이 바뀌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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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체육복
체육복을 입는 것은 교칙에서 체육시간일 때만 허용되었으며, 정규 수업시간 중에는 입고 있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 하복 기간일 때 체육복 하복을 입고 교내를 돌아다니는것이 임시 허용되었다. 학생들이 잘 지키면 하복기간 때 완전히 허용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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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년 기준 1학년의 체육복 디자인.
체육복 디자인은 학년마다 색깔이 다르며, 기본적인 디자인도 다르다.[32]
체육복 제작 회사가 JOMA이다. --그 때문에 체육복 가슴팍에 JOMA라는 문구가 떡하니 박혀있다.
7. 교통
7.1.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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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언양고등학교 정문의 왕복 2차선도로는 2차선도로 답지 않게 통행량이 많다 싶을 수 있는데 이 길이 바로 24번 국도(약도에서는 ''밀양 울산간 국도'')와 붙어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24번 국도를 탈 때 왕복 4차선인 35번 국도보다 이 도로를 더 많이 사용한다. 통행량과 더불어 학교 앞에는 보도가 그렇게 조성이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특히 교문과 반대편은 보도가 없다.) 길을 건널 때 조심하여 건너야한다.
7.2. 버스
- 인근에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이 존재하기 때문에 농촌의 학교치곤 교통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농촌이라 물론 통학이 어려운 경우는 존재한다. 특히 평소에는 괜찮아도 울산여객, 남성여객이 파업을 한다면 답이 없다... 서울산권 버스는 울산,남성여객(울남)이 전담 운행하기 때문이다.[33]
- 농촌의 학교치곤 교통적으로 불편함이 없다고는 할 수 있긴 하나, 등교에 있어서는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어도 언양고에서 봉계, 두동, 두서 쪽으로 가는 노선은 마치는 시간인 밤 10시 이후에는 없다.
- 밤 10시 이후에도 삼남쪽으로 가는 노선은 풍부한 편이다. 울산 버스 327, 337, 357이 있고[34] , 설령 이 버스들이 파업을 한다고 해도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 양산 버스 12가 있다.[35] 언양고에서 삼남읍 주택가까지는 도보로 30분~40분 거리니 여학생 단독 하교가 아닌 이상 멀긴 해도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다. 요금이 비싸긴 하지만 언양임시터미널까지 걸어가서 1723번을 탄다면 교동리까지 갈 수 있다.
- 밤 10시 이후에 언양읍 서부리, 상북면 쪽으로 가는 버스는 807번 하나밖에 없다.
- 천상을 경유하여 지나가는 버스는 357밖에 없다. 따라서 이 차를 타지 못하면 327이나 337 타고 천상1교사거리에서 내려 걸어야된다.
- 그리고 통학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8. 기타
- 교표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있다.[38]
- 언양고등학교 일부 재학생들은 자연과학고와 언양농고시절을 동일하게 보며 일종의 흑역사로 인식 하며 다른 학교 취급을 한다.[39][40] 그래서 과거에 대한 이미지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인지 다른 학교에 대한 경쟁심이 강하다.
-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다. 정확히는 등교할 때 일괄적으로 수거하여 하교 시에 되돌려준다.
- 서울산권(범서읍(?), 천상읍(?), 구영리에 사는 학생 제외)에 사는 학생들의 특징 중 하나가 울산 시내에 갈 때 '울산에 간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표현을 처음 듣는 학생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학생뿐 아니라 서울산권에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 말이 특이한 게 울산광역시 안에 울주군 언양이 있는데 울산간다는 표현이 약간의 어폐(?)라는 것이다.
- 1학년으로서 후관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면 논이 가까이 있어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2학년, 3학년이 되어서 본관, 별관으로 가면 안 들린다.
- 이 학교가 일반계 고등학교로 바뀌면서 기존 언양 지역군 유일한 일반계고라 학교 위치가 안 좋은 편이었지만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던 경의고등학교의 인기가 크게 떨어진 편.[41] 그래도 학생 수도 경의고가 많다.[42] 실제 언양고 학생들 중에서도 언양고를 1지망으로 적었다가 하드코어한 내신따기에 후회하는 학생들도 있다.실제로 물리2와 같은 과목은 30명 남짓 하기 때문에 내신따기 매우 어려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동부리에서 거리가 가까운 언양고를 대부분 선호하는 언양중생들이 제법 있지만 언양고보다 경의고를 지원하는 언양 지역군 중3 신입생들도 어느 정도 있는데 그 이유는 언양고가 학생을 많이 잡는다는 인식 때문. 다만 2017년 신입생은 경의고가 대폭 줄어들며 비슷해졌다.[43] 언양고가 생기기 전 언양 지역군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1지망 경의고 추첨에서 탈락하면 범서고에서부터 제일고 등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시내 쪽으로 통학을 해야 했다.
- 농어촌학교치고는 의외로(?) 모의고사 성적이 울산의 상위권에 위치하는데 이는 언양고등학교가 학생수가 적으며 모의고사 하위권인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44]
- 농어촌지역 학교 특성상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학교라서 드물게 울산 시내에서도 통학하는 학생들이 몇 있다.
9. 출신 인물
10. 관련 문서
[1] 교표 그림이 미나리인지 논란이 있긴 하나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미나리가 정설이다.[2] 1953.04.30 ~ 1999.03.01[3] 1999.03.01 ~ 2013.03.01[4] 2013.03.01 ~[5] 공식 주소로는 http://eonyang.hs.kr/을 사용한다. 이전 학교 주소http://uns.hs.kr/도 쓰였으며 네이버에도 이 주소로 적혀있었다. 2016년 하반기에 이 주소는 완전히 폐쇄되었다.[6] 설립일이 2013년으로 되어있는데 법적으로는 2013년에 신설된 학교이기 때문이다.[7] 2015학년도에 만들어서 4년이나 지난 영상이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현재는 저 교복도 입지 않고 영상에 나오는 교직원도 거의 전근을 간 상태이다. 따라서 이 영상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8] 학교 정문에 개교 60주년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9] 다만 2013년 일반계로 전환하기 전까지 이 명칭은 그다지 자리잡지 못하고 이전 교명인 농고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 지금도 어르신들은 농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10] 이때를 기점으로 실업계에서 인문계로 전환되었고, 첫 인문계 입학생을 받았다.[11] 그 유명한 김성빈의 입학. 전설의 시작[12] 이하 1000팡1[13] 전설의 학생 김성빈 졸업[14] 사실 오영수는 언양농고가 모교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언양에서 다녔던 학교는 언양초등학교뿐이며 이후 학업을 접었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학교를 나왔다. 언양초교 교가는 그가 짓지 않았지만 언양초교에는 오영수 문학비를 세워두고 있으며, 학교를 빛낸 위인으로 소개되고 있다.[15] 하지만 전자칠판은 자주 초점이 안 맞고, 많은 선생님들이 컴퓨터 장비의 활용을 불편해하며 기존의 칠판 수업방식을 선호할뿐더러, 다양한 실습도구는 쓸모없어서, 사용을 안 하는 선생님이 많으나 이는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수업에 매번 사용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거의 사용 안 하는 선생님도 있다.[16] --3학년은 별관에 감금되기 때문에 안 한다고 학생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인 게, 공식적으로는 3학년도 교과교실제를 한다! 다만 3학년 교실을 공용 교실로 만들어 안 하는 것과 거의 같게 만들었기 때문에... 또한 3학년도 교실 이동해서 수업을 듣는 과목이 있다.[17] 하지만 실제로는 교실만 이동할 뿐 수업방식은 옛날 방식이다.(도입된 '선진형 교과교실제'가 수업방식은 비슷하되 교실만 이동하는 제도이다.)[18] 현재는 쓰이지 않는 건물도 있다.[19] 사회zone은 1학년 남학생들의 교실로써 활용된다.[20] 수학zone은 2학년들의 교실로써 활용된다.[21] 1학년 여학생들의 교실로 활용된다.[22] 롯데에서 지은 듯하다. 건물 1층에 롯데 신격호 회장의 뜻에 따라 건립되었다고 새겨져 있다.[23] 1, 2학년들은 주로 설문조사할 때 쓰이며, 3학년들은 '정보' 교과가 정규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로 컴퓨터실은 3학년이 쓴다고 볼 수 있다.[24] 음악과 미술 교과는 1학년들이 정규수업으로 편성되어 있어 축제 준비기간 때와 행사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1학년만 쓴다.[25] 총 자리수 184석.[26] 2016년부터 각 교무실 이름이 'OO 교과 협의실'로 바뀐 것에 비해 여기는 아직도 '교무실4'로 되어 있다.[27] 한 학년 평균 140~170여 명.[28] 우습게 보면 안 되는 게 이것도 텃밭처럼 학교 특색 사업이다.[29] 모델은 언양고 65대 졸업생 박모군이다[30] 모델은 언양고 65대 졸업생 김모군이다[31]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실업계 고등학교( ) 교복과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하여 그 학교 학생들이 사건ㆍ사고를 저지를 때마다 언양고의 이미지가 떨어졌기 때문[32] 일부 재학생은 "체육복이 해가 갈수록 쇠퇴한다."라고 평가한다. [33] 이전에 대우여객이 단독 배차했으나 농어촌 버스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적자를 내었기 때문에 노선을 울남에 팔았다. [34] 물론 셋 중 하나가 밤 10시 이후에 바로 온다. 주로 337[35] 다만 심야노선은 언양까지 가지 않고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에서 시종착한다.[36] 언양의 한자를 훈차하면 큰볕이 된다.(彦 큰(언), 陽 볕(양)) [37] 기숙사, 정독실, 프로그램 이름, 심지어 책자 등에도 큰볕이 들어간다.[38] 교표가 생긴 게 미나리 같이 생겨서인지 재학생들은 전부 미나리라고 부른다.[39] 자연과학고 시절의 선배들의 행실이 바르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 이 때문에 외부인들이 언양고를 언양농고라고 칭하면 발끈한다. 그러나 외부에서 농고 시절 사람이 농고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괜찮은 학교 다닌 것으로 알아준다. [40] 총동창회는 농고 시절을 포함하여 이어져 오고 있다.[41] 상북면 산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 근처에 논밖에 없는 건 물론이요 정말 학교를 위한 버스노선말고는 거의 버스가 없다시피 하다. 물론 언양고도 바로 앞은 논이지만 걸어서 5분 거리가 읍내인 데다 시외버스터미널도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든 편의시설 등이든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42] 일반계 전환 이후 기준 입학생 수는 매년 200명 수준, 언양고는 150명~160명 수준이다. 경의고만 있을 때는 항상 300명 수준이었으므로 100명 정도 경의고 지분을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43] 경의고 148명, 언양고143명.[44] 일부러 학교 모의고사 성적을 높이려고 하위권 학생들은 안 치도록 하게 하는 학교들이 있는데 언양고등학교는 그런 적이 없다. 오히려 순수하게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편.[45] 언양농업고등학교 4회 졸업생.[46] 2015년 사망한 당구선수. 마찬가지로 언양농고시절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