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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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영천군 지역
1.1. 동 지역
1.1.1. 중앙동
관할 구역은 문외동, 문내동, 창구동, 과전동, 오미동, 녹전동, 도림동, 매산동이다. 인구는 '''9,535명'''.[A]
영천시의 본도심으로, 영천시청이 위치한다. 시청주변은 제1의 번화가이나 서문통 쪽으로 조금만 나가도 상권이 사실상 단절되어 낙후된 지역이기도 하다. 소규모 아파트들이 5~6곳 있으며 대단지 LH아파트가 중앙초 옆에 들어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화남면 방향으로 가는 길에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가 있다.
1.1.2. 완산동
1.1.3. 동부동
1.1.4. 남부동
관할 구역은 도동, 금노동, 범어동, 작산동, 봉동, 도남동, 본촌동, 채신동, 괴연동. 인구는 '''4,274명'''.[A]
경부고속도로 영천IC, 영천버스터미널이 있다.
도남동, 본촌동, 채신동 지역에 공단이 형성되어 있고, 꽤 규모가 큰 기업들도 입주해 있다. 사실상 영천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지역이나, 대부분 사람들이 영천IC를 통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출퇴근 하고 있다는 점이 함정. 그런 이유로 영천시 공무원들이 출퇴근 시간에 영천 지역으로 주소를 옮기자는 캠페인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봉동에 선원가와인 아파트가 위치해 있으며, 주로 주변 공단에서 일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입주해 있다.
도남동에 보물 제 517호인 영천청제비, 민속 자료 제 20호로 지정된 완귀정이 있다.
1.1.5. 서부동
관할 구역은 교촌동, 성내동, 화룡동, 오수동, 쌍계동, 대전동, 서산동. 인구는 '''4,846명'''.[A]
영남대학교영천병원, 이마트 영천점, 중앙선 북영천역, 영천향교, 사일온천, 영천교통의 차고지가 여기에 있다.
1.2. 읍·면 지역
1.2.1. 금호읍
영천시의 서남쪽 끝에 있고, 경산시 하양읍과 인접해 있어서 주변 면들보다 대구·경산권에 가깝다.[1]
금호강변의 교대리·덕성리에 넓고 길게 읍내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1973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최무선과학관, 영천경찰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대구선 금호역이 있다. 렛츠런파크 영천이 조성 중이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의 부지 일부는 금호읍 남성리에 해당하며 정문에서 멀지 않다. 4번 국도를 통해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와 접하며, 영천시 시내버스 중 천연가스 차량은 영천 시내 및 금호읍에서 와촌면 용천리로 넘어와 가스를 충전한다.
1.2.2. 청통면
인구는 '''4,209명'''.[A] 팔공산 도립공원에 은해사(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거조암 등의 절이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청통와촌IC가 있다. 신녕면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와 팔공산을 두고 접하지만, 산길로만 다닐 수 있다.
1.2.3. 대창면
인구는 '''3,052명'''.[A] 면 북부에 영천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경산시 진량읍, 용성면과 접한다.
1.2.4. 북안면
인구는 '''4,451명'''.[A] 중앙선 송포역과 임포역이 있다.
만불사라는 네임드 절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도천리에는 도계서원이 있으며 921번 지방도를 통해 청도군 운문면과, 4번 국도를 통해 경주시 서면과 접한다.
관리에 돌할매공원이 있다.
1.2.5. 고경면
1.2.6. 임고면
1.2.7. 자양면
인구는 '''1,166명'''.[A] 금호강의 본류를 막아 건설된 영천댐이 있다. 영천댐 주변에 용계서원, 오회강 종택, 오회당, 강호정, 사의당, 삼유정이 있다.
69번 지방도를 통해 포항시 북구 죽장면과 접한다.
2. 舊 신녕현 지역
2.1. 읍·면 지역
2.1.1. 신녕면
舊 신녕군의 중심지이다. 인구는 '''3,849명'''.[A]
성운대학교, 중앙선 신녕역이 있다. 군위군 고로면 및 산성면과 만난다. 군위 방면으로 갑현이라는 고개가 있어서 교통이 불편하였으나 2011년 12월 28번 국도 영천 - 군위 고로면 구간의 확장이 완료되어 교통이 편리해졌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가 있다. 대구광역시와 팔공산[2] 을 두고 접하지만 산길로만 다닐 수 있다.
영천시에서 팔공산 정상이 행정 구역상으로 대구가 아닌 영천시 신녕면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대구시와 매일신문에서 이를 비판한 적이 있다. #
문화재 및 관광지로는 팔공산도립공원에 있는 치산폭포, 수도사, 신녕향교 등이 있다.
최근들어 2018년 폭염으로 인해 40도를 넘나드는 기온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 최고 혹서지라고 봐도 될 정도로 2018년 7~8월 동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신'''녕'''면을 신'''령'''면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어서 혼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1.2. 화산면
인구는 '''3,198명'''.[A] 중앙선 화산역이 있다. 가상리에 시안미술관[3] 이 있다.
2.1.3. 화남면
1983년 화북면 삼창출장소에서 화남면으로 승격하였다. 인구는 '''3,109명'''.[A]
중앙동에 있는 북영천IC와 실제 이어지는 도로는 행정구역상 화남면이다. 조선 초기 신녕 고을의 읍치가 이 지역에서 신녕면으로 이동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머루포도' 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머스캣 베일리 A(MBA) 품종의 포도[4] 가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2.1.4. 화북면
인구는 '''2,185명'''.[A] 보현산, 보현산 천문대, 오리장림(五里長林, 숲) 등이 있다.
35번 국도 노귀재터널이 개통되어서 청송군 방면으로의 교통이 편리해졌다. 908번 지방도를 통해서 군위군 고로면과 접한다. 화북이라는 이름보다는 면 소재지인 자천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