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읍

 



'''하양읍'''
河陽邑
Hayang-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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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cb54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경산시
'''행정표준코드'''
5130037
'''하위 행정구역'''
16리[1]
'''면적'''
48.65㎢
'''인구'''
25,619명[2]
'''인구밀도'''
526.59명/㎢
'''행정복지센터'''
문화로 36 (금락리 123-10)
하양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자연지리
3. 교통
4. 교육 및 대학
5. 문화생활
6. 주거 시설
7. 여담
8. 관할 법정리
9. 관련 문서
[clearfix]
2012년 새로 지은 하양읍사무소 전경. 우측의 보건지소 간판은 하양읍보건지소 간판.

1. 개요


경상북도 경산시 북쪽에 위치한 읍이며, 경산시 전체의 약 15%를 차지하는 대형 '''읍'''이다. 읍소재지는 금락리이며, 동쪽과 북쪽이 와촌면에, 서쪽이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구에, 남동쪽이 진량읍에, 남쪽이 압량읍에 접해있다. 경산시내 기준으로는 북동쪽에 위치해있다.
읍명의 유래는 금호강의 북안에 있기 때문에 양(陽) 자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풍수사상에 따르면 강의 북안은 양, 강의 남안은 음이라 이름짓게 되어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한강의 북쪽에 있는 한양이 있다. 하양 또한 읍의 남쪽 경계가 금호강과 접한다. 현재도 하양읍의 대부분의 중요시설은 금호강의 윗쪽과 무학산과 환성산 아래에 있다. 그러니 강(河)의 북쪽(陽)... 1973년에 하양읍으로 승격했다. 1914년 경산군에 병합되어 사라진 구 하양군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하양읍 홈페이지에 있는 관련 자료 옛 지명은 하주(河州), 화성(花城)이다. 화성은 꽃이 많은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하양읍은 읍내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하양읍 중심지인 금락리나 동서리는 국철 하양역, 지하철 하양역, 하양시외버스터미널, 하양꿈바우 시장, 주거단지가 위치해있는 곳으로 대구광역시베드타운 역할을 하는 곳이며,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학가가 위치한 곳이다. 그러나 하양읍내 밖에는 하양읍사무소[3], 하양여자중학교, 하양여자고등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중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제외하면 논밭이나 산지가 대부분이다.
읍으로서는 적은 인구는 아니고 많은 편이지만 최근 들어 약간 감소 추세에 있다. 과거에는 3만명 이상의 거대 읍이었으나, 하양읍보다 한참 늦은 1997년에 읍으로 승격한 아랫동네 진량읍이 진량산업단지 건설 등으로 급성장하는 바람에 하양읍의 발전이 약간 정체되었다.. 참고로 진량읍의 인구는 2019년 8월 기준으로 무려 36,525명으로, 하양읍보다 인구가 더 많다. 하지만 하양읍이 오랫동안 경산시 북부권(진량읍·와촌면)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급성장한 진량읍도 아직까지는 생활권으로는 하양읍에 종속되어 있다.
하양읍은 진량읍, 와촌면과 같은 생활권을 이루며 경산시내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 경산시 도심지역은 시지지구와 같은 생활권이고, 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선 위주로 대구청도를 연결하는 교통망 상에 위치해있다. 즉 남천의 흐름과 비슷한 방향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있다. 반대로 하양읍과 진량읍, 와촌면안심지구, 영천과 같은 생활권이고 경부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대경로 위주로 대구영천, 포항, 경주 방면으로 나아가는 교통망 상에 위치해있다. 지역 주민들은 '''경산'''이라고 언급하면 주로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보다는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경산시 지역을 언급하는 편이 많다. 도시철도 하양역이 완공되면, 성서지구월배지구와 같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커버리지 내에 있다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2012년 기준 상주 인구는 약 2만 8천명, 유동 인구는 상주 인구를 포함해서 약 7만 정도. 그 때문인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로는 교통 체증으로 인해 숨통이 트일 날이 없다. 그 이유는 하양읍 자체가 대구베드타운, 위성도시인데다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 수요가 많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호산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대학으로 인해 유입 수요도 많은 편이라 유출입 인구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대구, 영천, 경주 등으로 가는 통과수요가 많아서 유동인구가 많다. 그런데 읍내를 빗겨지나가는 대경로경산지식산업지구와촌면 방향 차도를 제외하면 읍내 도로는 읍내 왕복 2차선인데다, 불법주정차가 매우 심해서 그런 것이다. '산업도로'라는 명칭 하에 4차선으로 개조가 된 도로가 들어섰는데도 똑같았었다. '''2017년 10월 즈음에 왕복 6차선으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다'''.[4][5] 심할 때는 읍인데도 기차놀이를 하는 승용차 및 버스를 볼 수 있다.[6] 이 구간을 통과하는 버스 노선만 해도 셀 수 없다. 대구시내버스, 경산시내버스, 영천버스 포함해서 15개의 노선이 지나간다.[7]

2. 자연지리


기후는 본격 분지크리를 맞아 여름에 아주 덥다. 동쪽에 초례산, 서북엔 환성산, 북엔 팔공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다 막무가내 개발로 가로수가 거의 없어 더위를 더 키우고 있다. 옆동네 대구광역시가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는 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적극적인 푸른대구 가꾸기 운동, 즉 가로수 심기 운동인 것을 보면 가로수가 기온을 낮추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갖는지 알 수 있다.2012년 7월 31일 기준 '''최고온도 40.6도''' (...) 달성에, 곤파스가 경기도로 올라갈때도 조금 쌘 바람 (...)만 불었고, 최근 20년 기준 하양에 최고의 피해를 준 태풍 매미도 겨우 금호강을 '''조금''' 범람시킨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눈? 그냥 '''안 온다'''. 와도 그치고 3시간 이내에 '''사라진다.''' 2010년 말에는 날씨가 맛이 갔는지 8시간만에 녹았다. 그런데 2018년 1월 한파 때는 며칠에 걸쳐서 녹았다. 사람 살기에는 더워서 그다지 좋지 않은데 덕분에 식물은 참 잘자란다. 아, 벌레도 정말 잘자란다.(...) 이 때문에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서식하는 금호강 뿐만 아니라 인근 하천인 조산천(造山川)도 있기 때문에 조산천변에 포충기 7대를 설치해 동양하루살이 개체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이상고온으로 개체수가 예년보다 갑자기 증가해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조산천변에 포충기 3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관련 기사
그리고 4년만인 2016년 8월 12일에 '''최고온도 40.3도'''를 찍음으로서 다시 한번 전국 최고의 불지옥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26일에는 '''최고온도 40.5도'''를 찍었다. 그야말로 전국 최고의 불지옥.
읍내 바깥은 주로 농지대. 65% 가량이 논밭이며, 임야의 크기도 꽤 큰 편이다. 당연하겠지만 농업용 도로도 잘 짜여있다. 실제로 농사 짓는 사람들도 '''당연히''' 많으며, 국내 최대(?) 묘목단지도 있으며, 버섯류 최초로 유기농마크를 획득했다는 제품도 하양에서 나온다. 깻잎 농사도 활발한 편. 그리고 한실미나리도 하양쪽에서 생산되는 물건.
삽살개보존협회인 한국삽살개재단 집단 사육장도 하양읍 안에 있다. 정확한 위치는 금호강 남쪽의 대조리 810번지. 하양초등학교나 기타 학교에서 체험활동 갈 곳이 없을때 '''걸어서''' 가는 지역중 한 곳이다. 이건 하양초등학교 기준. 그 외로는 대구대학교, 금호강 일대 등이 있다. 2003년의 느낌은 마치 개농장(...)과 같았으나 현재는 시설의 보완이 잘 되어있다고 한다.

3. 교통


대경로가 하양읍을 관통한다.
대구와의 교통편은 6~9시에 터지는 RH만 피해가면 정말 괜찮은 편이라, 하양 중심지에서 안심까지 최대 20여 분, 중구까진 오래 걸려야 버스로 1시간 20분. 경산 버스와 대구 시내버스는 요금제도, 환승제도를 공유하기 때문에 하양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광역시 내로 들어간 다음 지하철이나 다른 버스로 환승하는 것도 용이하다. 물론 대구 시내버스가 하양을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 하양 중심지에 지나가는 주요 대구 시내 버스만 무려 5대 이상으로, 그 중 518-1번 버스는 종점이 하양 동서리이며 대구대행 818번도 포함시킨다면 두 개다.
경산시 내의 다른 곳으로 가려면 그곳을 지나가는 대구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경산시 내에서 운행하는 새로 생긴 버스들을 이용하면 된다. 새 노선들 중 몇몇은(803번이라든가) 기존 노선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택하지 못했던 효율적인 노선을 택하고 있다.
철도의 경우는 대구선의 보통역인 '''하양역'''이 있다. 하양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나, 하양역의 수요가 훨씬 많다.[8] 대구선을 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대구광역시 최대의 철도역이자 영남권 허브역인 동대구역무궁화호 기준 20분도 채 안 걸리니 느긋하게 타고 가면 OK. 물론 귀찮으면 버스 타고 안심역에서 내려서 가도 되며, 더 귀찮으면 '''그냥 급행5번 타고 잘 내리면 된다'''. 참고로 하양역하근찬의 소설, 수난이대의 배경이기도 하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안심역에서 하양역까지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혁신도시가 완공되고 건설 방식을 개선하면 희망이 보일 듯하다. 그리고 결국 2012년 6월 초 1호선 연장이 국토해양부 심의를 통과했으며 2013년 12월 25일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연장은 확정되었으며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정문 바로 건너편으로는 복선 전철화 공사와 함께 이설 중인 대구선의 고가 선로가 올라가고 있으며, 대구 1호선은 위의 고가선로 이설에 따라 폐기되는 기존 대구선 선로를 이관받아 이용할 예정이다.
동대구터미널에서 경주, 포항, 울진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직행 빼고 모조리 다 하양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한다. 예전에는 하양시외버스터미널 착발로 시내버스(정확하게는 시외완행 성격이었다)가 운행하기도 했으며, 당시에 다녔던 노선인 311번은 아예 교통카드 기계를 꺼 버렸기 때문에 승차권 혹은 현금을 받았다. 2009년 1월 17일에 경산시 시내버스가 개편하면서 311번이 803번, 진량2번, 하양-와촌1번 등으로 분할된 후, 소소한 변경으로 인해 몇몇 노선들이 호산대학교나 동서리로 기종점을 이전하면서 현재는 하양터미널 착발 시내버스 노선이 없다.[9]
하양읍 내에 고속도로 나들목은 없고 진량읍이나 와촌면으로 가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경산IC가 하양읍에서 15분,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청통와촌IC가 14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막히는 시간만 피한다면 대구 성서산단까지 1시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

4. 교육 및 대학


그리고 이 지역의 가장 큰 특징은... 농어촌특별전형 대상 지역. 그런데 하양에 있는 두개의 고등학교는 SKY 평균 배출량이 1년에 '''20명 이상.''' 거기다 2008년 들어서는 서울대학교만 평균 2~3명이다. 그 때문에 대구에 사는 여러 부모들이 자녀를 하양의 학교로 보내는 경우가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 입구에는 2014년 대입에는 서울대3, 고려대12, 연세대3 이렇게 보냈다고 플래카드를 걸었다. 2011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학교 농어촌특별전형이 수시로 이동하면서 조금 감소했다.
경산이 교육도시를 표방하는데다 여기는 농어촌특별전형에 교통편도 좋아 학교가 꽤 많다. 대학교는 호산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가 있고 행정구역상으로 진량읍에 속하는 대구대학교도 생활권은 하양읍이다. 사실상 산업동력이 없는 상태인 하양읍의 인구와 상권을 부양해주는 동력이 이 대학교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학가들이 몰려있는 하양읍 읍내도로 서부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고등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와 하양여자중·고등학교가 있는데 둘 다 남녀공학이 아니다. 초등학교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2010년 기준 현 '''졸업회수'''가 '''100회''') 하양초등학교와 하주초등학교, 금락초등학교가 있다. 금락초등학교는 하양초등학교에서 1997년에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바로 옆에 경산시립도서관이 있어 애들이 자주 책을 읽...던건 아니었던 것같다. 2013년 기준 약 7년전 도서관이 대구가톨릭대학교 맞은편 언덕으로 이전하여 현재 구 도서관지역은 방과후 수업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읍내에서 조금 떨어진 남하리에는 청천초등학교가 있으나, 학생 수가 매우 적다.

5. 문화생활


즐길거리는 없다고 하기도 뭣하고 있다고 하기도 뭣한데, 일단 대학교들이 몰려있다보니 읍내 서부쪽에 나름대로 대학가 느낌의 상권이 조성되어있긴 하다. 일단 특기할 것은 PC방이 '''12개.'''(더 늘었을수도...) 비용은 '''비싸다.''' 그리고 왠지 당구장 및 기타 오락시설이 있는 것 같다.
말을 조금 붙이자면,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맥도날드-롯데리아-KFC가 '''멀어봤자 320미터'''라는 거리에 있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맥도날드와 KFC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예 마주보고 있었다. (지도에서 보이는 아디다스 매장이 맥도날드 자리, 맞은편 휴대폰 매장이 KFC 자리였다.) 그러다가 맥도날드는 망하고 그 자리엔 아디다스가 왔다. 그 이후 1~2년동안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과 같은 가게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 대신 KFC도 망하고 이제 남은 패스트 푸드점은 롯데리아 하나 그리고 2009년 말부터 휴대폰가게가 우후죽순생기기 시작했다... 이건 뭐... 거리가 짧으면 10m당 한 개꼴이다. 근데 신기하게 다들 '''안 망한다.''' 하양엔 휴대폰이 사람보다 많다. 진짜다. 그 다음으로 커피집이 많다. 다빈치, 커피명가, 파스쿠치 등 체인점 말고도 개인이 오픈한 가게도 많다. 아무래도 대학가의 영향인 듯. 2013년 여름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차로에 스타벅스도 문을 열었다.
2017년 4월에는 대구가톨릭대, 호산대 사이에 있는 해태제과 공장 옆 주유소에 버거킹이 개점하였다.
써브웨이 하양점이 오픈했다
서점이 여러 군데 있었는데 하나 둘 씩 문을 닫고 사실상 한 곳이 남았다. 한 곳 더 있지만 운영하는 주체가 같으므로 사실상 하나. 그러면서 그 한 곳이 확장 공사를 진행했고 잘 남아 있는 듯....했으나 2020년 12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폐업하였다. 이로써 하양읍내에는 이제 서점이 없다. 이제 수험서나 라노벨을 포함한 일반 책들은 하양읍 내에서 살 수 없게 되었고 중학교나 고등학교 참고서같은 것을 사려면 무학고등학교앞 무학문구점에 가야할듯.
아트박스와 다이소가 2015년 전후로 입점했다.
하양읍에 위치한 월드 게임장에는 '''전국에 단 한 대밖에 없는''' 비트매니아 IIDX 12 HAPPY SKY가 있다. 트리코로 기준으로 삭제된 악곡을 많이 보유하여 가치도 있고 관리상태도 좋으니 즐겨보러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지만, 2015년 6월 기준으로 빠져있다. 현재는 리듬 게임으로는 사운드 볼텍스가 한 대 돌아가고 있다.
2016년 10월 24일 메가박스 경산하양점이 오픈했다. 아쉽게도 여기는 '''위탁점'''이다.[10] 위치는 금락리 읍내 중심가가 아닌, 금락네거리 동쪽의 산업도로변에 있다. 대구은행 하양지점(하양대구은행)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금락네거리 육교를 통해 횡단하면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읍내 인구수를 생각하면 영업이 될리가 없으나, 진량읍 등 경산시 읍면지역의 인구는 물론이고 영화관이 전혀 없는 영천시 금호읍과 영천시 시내 인구가 유입된다. 그래서인지 영화관 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엄청나게 크다.

6. 주거 시설


  • (주)청구 하양 청구타운 1차 - 1994년 6월 입주.
  • (주)청구 하양 청구타운 2차 - 2001년 3월 입주.
  • SM우방건설 하양 금락 우방타운 - 1997년 12월 입주.
  • SM우방건설 하양 우방타운 1차 - 1988년 12월 입주.
  • SM우방건설 하양 우방타운 2차 - 1989년 11월 입주.
  • SM우방건설 하양 우방타운 3차 - 1994년 11월 입주.
  • 롯데건설 경산 하양 롯데아파트 - 1999년 2월 입주.
  • 롯데건설 경산 하양 롯데낙천대 - 2006년 6월 입주.
  • 한국토지신탁 / 동서건설 하양 코아루 1차 - 2016년 5월 입주.
  • 한국토지신탁 / 우미건설 하양 코아루 2차 - 2017년 3월 입주.
  • 한국토지신탁 / 동서건설 하양 코아루 3차 - 2017년 10월 입주.
  • 호반건설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 2021년 5월 입주.

7. 여담


6.25 전쟁 때는 낙동강 방어선 중 일부로 꽤 대규모 전투도 있었던 듯하며 하양초등학교 근처에 관련 기념비가 있다. 주인공이 유재흥 장군이라서 흠.
현재 읍내로부터 와촌 방향으로 약간 북동쪽으로 치우친 곳에 있는 하양성당은 1931년에 지어진 꽤 오래 된 성당이다. 진량성당 등이 있기 전에는 하양-진량 일대는 하양성당에서 관할했었고(진량, 금호본당은 이임춘 신부가 건립), 무학중·고등학교도 하양성당의 이임춘 신부가 기부금을 모아 설립한 학교이다. 현재 무학중·고등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부속 학교로 되어 있다.
과거 대구에서 이전한 국군대구병원과 모 특공여단이 여기에 있다.
2010년 8월. 구 2차선 및 산업도로를 이어주는 부분(대구대학교 방면)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었다. 건물이 통째로 날아간게 아니라 모 건물 1층에서 쌔~하게 터진거라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나 충격의 여파는 대단해서 폭발지점을 중심으로 근처 20~35m가량의 모든 유리창이 죄다 개발살났었다. 노후화된 건물이라서 터진 사고가 아니고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로 전파사 주인등 2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 3명이 유리파편을 맞고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1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관련기사
2012년에 하양초등학교 근처에 있던 읍사무소를 허물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옆의 5층 건물로 이전했다. 읍사무소라 하기에는 좀 큰 편. 물론 이전의 읍사무소가 노후되었었다. 바로 옆에 경산시립도서관이 붙어 있다. 구 읍사무소 자리에는 공영 주차장이 생겼다.
대가대-하양역 인근에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많이 생겼고 상가도 조금씩 생긴 듯하다. 특히 대가대 주변에 집중적으로 많이 지어졌다. 또한 하양 소재 아파트 가격도 폭등하는 추세.
2008년 말, 하양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위해 하양시장 건물 철거를 시작하였는데 2013년 5월에 하양 꿈바우 시장이라는 이름을 걸고 현대식으로 준공되었다. 관련 기사
하양읍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2023년에 생길 예정이다.

8. 관할 법정리


  • 교리
무학산 동남쪽에 있는 시골마을. 하양향교가 이곳에 있다. 교리 정류장으로 803번, 와촌1번, 814번, 하양1번 등을 타고 걸어와야 하는데, 문제는 교리 정류장은 한사리에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정류장과 그리 멀지 않다는 것.
  • 금락리
하양읍의 중심시가지이자 읍사무소 소재지. 하양역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이곳에 있다. 금호강 남쪽의 일부 농지가 이곳 관할이며, 금호강의 지류인 부기천 하구가 이곳에 있다.
  • 남하리
대구선과 4번 국도를 따라 하양에서 대구로 가는 길목 중의 하나. 청천초등학교가 이곳에 있으며 청천역의 동쪽 절반이 이곳에 걸쳐 있다. 경부고속도로 금호3교가 이곳과 환상리를 연결한다.
  • 대곡리
환성산 동쪽에 있는 2개의 산골 오지마을 중 하나(다른 하나는 사기리). 오지마을이긴 하지만 사기리보다 나은 점은 읍내와 가깝다는 것과 버스가 들어온다는 것(진량2번, 하양1번 대곡리지선).
  • 대조리
금호강 남쪽에 있는 2개의 농촌 중 하나(다른 하나는 환상리). 809번과 진량1번이 이곳을 지난다.
  • 대학리
하양읍의 최북단에 있는 리. 와촌면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이름과는 달리 대학은 여기 없다(…). 대신 하양여자중학교와 하양여자고등학교가 같은 부지 내에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1단계 사업부지가 조성되고 있다.
  • 도리리
하양읍내의 북서쪽에 해당하며 면적이 매우 좁다. 대곡리와 사기리로 향하는 길목에 해당한다. 무학중학교와 무학고등학교가 같은 부지 내에 있다.
  • 동서리
하양읍내의 동쪽에 해당하며 대구선과 4번 국도를 따라 금호, 영천 방면으로 가는 길목이다. 대구 버스 518-1 분리운행 초창기에는 종점을 통해 회차를 하였으나 현재는 동서오거리에서 우회전 - 산업도로 - 청구2차 아파트를 경유하여 회차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아파트와 시골 읍내 단독 주택이 적절하게 섞여있다.
  • 부호리
본격 하양읍의 대학도시.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로 설명이 끝난다. 하양에서 대구로 갈 때 가장 먼저 거치는 곳이다. 해태제과의 공장이 있어 공장이 가동중일 때는 마을 공기에서 과자 냄새가 진하게 난다.
  • 사기리
환성산 동쪽에 있는 2개의 산골 오지마을 중 하나(다른 하나는 대곡리). 하양읍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으며, 안습, 지못미란 말이 어울리는 곳. 교리와 서사리 쪽에 있는 임도를 따라와야 하는데다 노폭도 좁다. 따라서 버스가 아예 없다. 그나마 환성사가 알려져 있는 편.
  • 서사리
환성산 양대 오지인 대곡리와 사기리로 향하는 길목에 해당한다. 읍내와 상당히 가깝다.
  • 양지리
옆에 있는 서사리와 마찬가지로 읍내와 가까운 변두리. 별 특색은 없다. 동쪽 끝에 하주초등학교가 있다.
  • 은호리
대구선, 4번 국도를 따라 하양에서 대구로 갈 때 부호리 다음으로 거치는 곳. 국군대구병원이 이 동네에 있다.
  • 청천리
하양읍의 최서단에 있으며, 대구선 청천역을 통해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곳.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과 접해있으며, 신서혁신도시가 개발되면 이 곳 또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 한사리
하양읍내에서 와촌면으로 향하는 길목에 해당하는 농촌.
  • 환상리
금호강 남쪽에 있는 2개의 농촌 중 하나(다른 하나는 대조리). 경부고속도로 경산IC가 이 곳에 걸쳐 있지만 진입로가 이 곳을 환상적으로 피해간다. (진입로가 옆 동네인 진량읍 선화리에 있다)

9. 관련 문서


[1] 36행정리 345반[2]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원래는 하양읍사무소가 하양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었으나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대구가톨릭대학교 근처 외곽부지로 이전했다.[4] 동서오거리~하양고가차도, 금락삼거리~해태제과[5] 가끔씩 동서오거리에서 금락네거리 메가박스 경산하양점 바로 앞으로 시내버스들(주로 708번)이 지나가는데, 당연히 영업운전은 아니고 와촌면 용천리에 있는 하양CNG충전소로 공차회송해서 가스를 충전하고 대구대학교로 돌아오는 차량들이다. 용천리CNG충전소는 영천시 금호읍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용천리 못 가서 있는 동네인 동서리로 다니는 518번이나 808번 금호행은 해당 차량이 고장나서 차고지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산업도로에서 볼 수 없다.[6] 하양읍 시내를 관통하는 읍내도로에는 주정차 위반이 한둘이 아니라서 버스, 트럭이나 큰차량들이 주정차위반 차량때문에 많이 정체된다.[7] 급행5번, 518-1번, 708번, 808번, 814번, 840번, 818번, 818-1번, 하양-와촌1번, 803번, 809번, 911번, 진량1번, 진량2번, 영천버스 55, 555번[8] 포항시쪽으로 가는 경우는 예외. 포항방면은 터미널이 수요가 더 많다.[9] 실은 하양시외버스터미널은 건물 내부에 존재하였으나, 사고가 잦다는 등등의 이유로 건물 내부에서의 영업을 중지하였다. 이후 바로 옆 길가(주차장 딸린 마트 앞쪽!)에 용계역매표소와 비슷하게 간이매표소를 세우고 정류장 형태로 유지 중이다. 그리고 시외버스는 통학생 수요를 노리고 대구대학교에서 멈추며, 역시 버스 주차장(대구대학교 착발 노선과 시외버스 노선)을 딸려 놓았다.[10] 메가박스롯데시네마, CGV에 비해 직영점의 비중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