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터(SSGSS)/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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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최강의 퓨전!!!"'''
1. 개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오지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 나온 초사이어인 블루의 모습으로 참전한다. 그러나 공격들을 보면 신극장판 뿐만 아니라, 구극장판과 GT에서 보여준 모습들까지도 전부 적절히 섞어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마 라인이 구극장판처럼 M자로 회귀했다.[1]
2. 대사
2.1. 기본 대사
- 캐릭터 선택 대사
- "난 오공도 베지터도 아니야. 네 녀석을 쓰러뜨릴 자다!"
- "흠, 난 오지터. 오공과 베지터가 합체한 거라고."
- "30분이나 필요 없어. 손가락 하나면 충분하다!"
- 최초 등장 대사
- 퓨~전, 하![2]
- 후속 등장 대사
- "헤헤헤, 한번 가볼까!!"
- "두 사람의 힘을 합친 것 뿐만이 아니야, 거기서 더욱 크게 파워 업 했다."
- 기술 사용 중 대사
- "받아라!" / "에네르기파!" - 지상 / 공중 특수기
- "받아라!" / "갤릭포!" - 지상 / 공중 앉아 특수기
- "보이고 있으려나." / "느려!" - 초대시
- "그만둬!" / "소용 없는걸." - 리플렉트
- "빨리 끝내주지!" - 배니싱
- "따라올 수 있을까?" - 드래곤 러시
- "아직도 안보이는거냐!" - 드래곤 러시 성공
- "따라올 줄이야…." - 드래곤 러시 방어
- "조금만 기다려." - 강제 태그
- "지금부터가 진짜다!" / "보여주도록 할까!" - Sparking!!
- "간다!" - 소울 스트라이크
- "간다!" → "마무리!" / "끝이다!" - 소울 스트라이크(강)
- "후회 말라고!" - 메트로 어택(강)
- "읽을 수 있겠어?" / "사라져라!" → "걸려 들었구나!" - 다중잔상권
- "피해보라고." - 퍼니셔 드라이브
- "이거나 먹어라!" / "발버둥쳐도 소용없다고!" - 갓 퍼니셔
- "그럼... 벌써 끝인가..?" - 스타더스트 브레이커
- "단숨에 간다!" → "떨어져라!" - 스타더스트 폴
- "빅뱅 에네르기파!!" / "이걸로 저세상에 보내주지!!" - 빅뱅 에네르기파
- "간다!!" → "다음 한 방으로, 네 녀석은 확실하게 소멸된다!" - 메테오 익스플로전
- "에네르기…파!!" - 궁극의 에네르기파
- "나와라 신룡!" - 드래곤볼 사용
- "회복해줘!" - "체력을 모두 회복시켜줘" 선택
- "그 녀석을 되살려줘!" - "동료를 되살려줘" 선택
- "그리고 소원을 이루어줘!" - "궁극의 파워를 부여해줘" 선택
- "퓨전 한 채로 불로불사가 되는건가…?" - "불로불사로 만들어줘" 선택
- 한 번의 콤보로 5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 후
- "이걸 먹고도 그 정도라니, 대단한 녀석인걸."
- 교체 대사
- "원수는 갚아주지."
- "결착을 내주지."
- 패배 대사
- "꽤 하잖아…!" - 다운
- "오늘만큼은 못본 척 해주지…!" - 최종 패배
- 어시스트 관련 대사
- "좋아, 지금이다!" / "그쪽이다!" - Z 어시스트 호출
- "미안하군." - Z 어시스트 등장[3]
- "정리해주지." - 교대 등장
- "와라!" - 교대 퇴장
- 승리 대사
- "이것이… 궁극의 퓨전이다!"
- "훗…"
- 전투 종료 대사
- "이번에는 너한테도 보이도록 천천히 해 줄게."
- "아무래도 너는 하늘에게도 버림받은 모양인데."
- "잠깐 기다려! 슬슬 퓨전이 풀릴 거야."
- "정말로 너에게는 실망했어. 좀 더 잘할 줄 알았는데."
- "끈질긴 녀석이군.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다."
2.2. 특수 대사
- 프리저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프리저!" (Z 어시스트 호출)
- "오공과 베지터가 합체한 거라고. 넌 오랫동안 죽어 있었으니 모를 뿐이다." (전투 종료)
- 손오반(청년기)
- "수행은 빼먹지 않았겠지?" (등장)
- "오반!" (Z 어시스트 호출)
- "둔해지지 않았나?" (승리)
- "오반이라면 따라올 수 있지? 수행을 빼먹지 않았다면." (전투 종료)
- 인조인간 18호
- "18호!" (Z 어시스트 호출)
- "17호와 18호는 퓨전 하지 않나? 뭐 내가 같은 편인 이상, 그럴 필요도 없나." (전투 종료)
- 마인 부우(순수)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부우." (Z 어시스트 호출)
- "다음에 할 때에는 정정당당하게, 합체하지 않고 싸우고 싶은데…" (전투 종료)
- 기뉴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기뉴." (Z 어시스트 호출)
- "이 녀석들과 함께 있으면, 우리들까지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할 거야." (전투 종료)
- 내퍼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내퍼." (Z 어시스트 호출)
- 인조인간 17호
- "17호!" (Z 어시스트 호출)
- "몇 명이 오던 내가 있으면 충분해. 17호는 가족 서비스로 돌아가도 문제없어." (전투 종료)
- 트랭크스
- "트랭크스!" (Z 어시스트 호출)
- "트랭크스, 따라 올 수 있겠나? 우주 최강을 볼 기회를 놓치지 마라." (전투 종료)
- 비루스
- "아무리 비루스 님이라도 위험하지 않을까?" (등장)
- "비루스 님!" (Z 어시스트 호출)
- "봐주는 거 아니야?" (승리)
- "시간이 남아 버렸나, 비루스 님, 모처럼이니까 상대해 줘." (전투 종료)
- 셀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셀!" (Z어시스트 호출)
- 인조인간 16호
- "16호!" (Z 어시스트 호출)
- 쟈넨바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쟈넨바!" (Z 어시스트 호출)
- "오늘만은 봐 주지. 두번 다시 나쁜 짓 하지 마라." (전투 종료)
- 베지트(SSGSS)
- "자 그럼, 누가 강할까나?" / "그 쪽 합체는 편해서 좋겠군…" (등장)
- "베지트!" (Z어시스트 호출)
- "아무래도 퓨전 쪽이 한 수 위였던 모양이군…" (승리)
- "포타라만 있으면 저 포즈를 취할 필요도 없었는데…" (전투 종료)
- 오천크스
- "어디… 어린애 장난에 어울려 주도록 할까…" (등장)
- "오천크스!" (Z 어시스트 호출)
- "아이가 부모를 이기기는 아직 일러…" (승리)
- "봤냐 꼬맹이들, 이게 퓨전의 진정한 힘이다." (전투 종료)
- 피콜로
- "합체라는 거 정말 대단하구나, 피콜로." (등장)
- "피콜로!" (Z 어시스트 호출)
- "퓨전이 완성된 것도 피콜로 덕분이야. 고마워." (전투 종료)
- 손오반(소년기)
- "오반!" (Z 어시스트 호출)
- 마인 부우(선)
- "부우!" (Z 어시스트 호출)
- 오공 블랙
- "네놈을 지옥으로 보내 주겠어." (등장)
- "그 모습을 보는건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자기의 반쪽을 보고 있다고 할까…" (전투 종료)
- 자마스(합체)
- "자마스!" (Z 어시스트 호출)
- "신조차도 뛰어넘는 궁극의 퓨전이다. 참고가 되었나?" (전투 종료)
- 브로리(신극장판)
- "너 사실은 나쁜놈이 아니지?" (등장)
- "또 싸우자!" (승리)
- "이런이런… 너와 싸우기 위해 퓨전 한 거니까" (전투 종료)
- 케프라
- "놀랐어? 이런 합체도 있다고" (등장)
- "도구에 기대지 않아도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거지" (승리)
- "케프라, 이게 퓨전이라는 거야. 흥미가 있다면 나중에 가르쳐줄 수 있어" (전투 종료)
3. 성능
*1.25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3.1. 기술표
- 특수한 기본기
약공격이 원커맨드로 2타까지 나가는 기술이며, 1타는 다른 기본기로 캔슬이 불가능하고 필살기로만 캔슬이 가능하다. 2타는 기본기와 필살기 캔슬이 모두 가능하다.
앉아 약공격은 슬라이딩이고, 하단이며 리치가 긴 대신 발동이 살짝 느리다. 앉아 중공격도 역시 슬라이딩이며, 전진성이 매우 길어서 상대의 리플 이후 공격을 차단하는데 이용된다.
강공격은 초일성장군에게 시전한 팔꿈치 치기이며, 원거리에서 쓸 경우 상대 앞으로 일정 거리를 순간이동 모션을 취하며 전진하여 사용한다. 다만 모션만 순간이동이고 실제 피격판정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히트시 발차기를 하는 모션이 있어 히트확인을 눈으로 보고 쓸 수 있다.
점프 강공격은 베지터의 단발 슈퍼 대시 킥이며, 히트시 월 바운드를 유발한다. 기술의 전진성이 긴 것이 특징이다.
앉아 약공격은 슬라이딩이고, 하단이며 리치가 긴 대신 발동이 살짝 느리다. 앉아 중공격도 역시 슬라이딩이며, 전진성이 매우 길어서 상대의 리플 이후 공격을 차단하는데 이용된다.
강공격은 초일성장군에게 시전한 팔꿈치 치기이며, 원거리에서 쓸 경우 상대 앞으로 일정 거리를 순간이동 모션을 취하며 전진하여 사용한다. 다만 모션만 순간이동이고 실제 피격판정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히트시 발차기를 하는 모션이 있어 히트확인을 눈으로 보고 쓸 수 있다.
점프 강공격은 베지터의 단발 슈퍼 대시 킥이며, 히트시 월 바운드를 유발한다. 기술의 전진성이 긴 것이 특징이다.
특이하게도 일반 기탄이 에네르기파/갤릭포이다. 노말 오공처럼 단타 기탄으로, 구석에서 맞췄다면 에네르기파 이후 갤릭포로 바로 연결시킬 수도 있다. 이를 활용한 콤보들이 많이 탄생했다.
- 소울 스트라이크 ↓↘→ + 근접 공격 (공중 가능)
쟈넨바에게 퍼니셔 드라이브 후 사용했다. 3번 입력으로 총 3번의 연속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각 타수마다 딜레이를 줄 수 있으며, 약 시동은 노딜레이로 쓸 경우 리플이 쳐지지 않고 중 시동은 뒤로 약간 후퇴했다가 사용하고, 2타째에 공중에 약간 더 높이 뜨므로 어시스트와 조합하여 공중대시로 이지선다가 가능한 대신 2타에 리플이 쳐진다. 강버전은 한번에 연속기를 전부 넣은뒤 뒷발차기로 위치를 바꾸며, 전진거리가 매우 길고, 카메라무브 전에 사용하면 콤보가 가능해진다. 약, 중, 강 중 어느 버튼으로 연계기를 마무리했느냐에 따라 후상황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연속기 도중 약, 중, 강 입력으로 바꿀 수 있다. 초오공의 용섬권처럼 딜캐가 없고, 공중에서 1타만 사용하여 이동기처럼 쓸 수 있다.
- 메트로 어택 ↓↙← + 근접 공격 (공중 가능)
공중제비를 돌며 발차기. 중버전은 무적기이며, 벽바운드 판정이 있다. 강버전은 마찬가지로 무적이지만 지상버전과 공중버전이 다르며 상대와 자리를 바꾸는 특징이 있다. 중, 강 버전이후 필드에서는 대시 소울 스트라이크로 확정타를 넣을 수 있고, 상대가 구석에 있을 시 콤보가 가능하다.
- 다중 잔상권 ↓↘→ + 특수기 (공중 가능)
GT에서 일성장군을 놀려먹을때 사용한 다중 에네르기파. 지상, 공대공, 공대지 3가지가 나오며, 레버 입력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특수기를 꾹 눌러 발사를 하지 않는것도 가능. 기탄 히트나 가드시 내려찍기로 추격타를 넣는다. 보통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고 사용하여 심리전을 걸 때 쓰인다.
- 퍼니셔 드라이브 ↓↙← + 특수기
구극장판에서 쟈넨바를 지나가며 빠르게 털었던 연속공격. 가드불능으로, 범위는 화면 전체. 히트시, 오지터가 프레임 이득을 가진 상태가 된다. 콤보를 이을 수는 없지만 배니쉬 무브를 통한 강제 콤보연결, 혹은 초필살기 및 메테오 초필살기로 연결이 된다.
- 갓 퍼니셔 ↓↘→ + 약 + 중 (RB)
두발의 기탄 발사 후, 둘중 하나라도 맞으면 연속기탄을 날리는 초필살기.
- 스타더스트 브레이커 갓 퍼니셔 도중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유지
흔히 소울 퍼니셔라 알려져있는, 무지개색 기탄을 던지는 기술. 갓 퍼니셔 발동중 게이지 1개를 추가로 소모하는 기술로, 대미지가 꽤 쏠쏠하다.
베지트의 파이널 에네르기파처럼 오지터의 상징적인 기탄계 기술. 공중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 스타더스트 폴 ↓↘→ + 약 + 중 (RB) (공중 한정)
신극장판에서 브로리를 상대로 사용한 연속 기탄 기술.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발동시 발사하는 여러개의 기탄줄기를 히트시키면 후속타가 나간다. 지상 강 메트로어택 이후 깔끔하게 연결이 되기에, 신극장판의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 메테오 익스플로전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브로리에게 사용한 돌진형 기술로, 공중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돌진거리가 화면 끝까지 닿긴 하지만 위쪽으로는 판정이 좁은 편이다. 분명 멋있는 기술이지만, 오지터의 다른 1필들의 연출이 워낙 좋아서 3필치고는 상대적으로 심심한 연출이다. 다만 이건 이후 연계할 수 있는 궁극의 에네르기파를 염두해둔 것으로 보인다.
- 궁극의 에네르기파 메테오 익스플로전 도중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유지
메테오 익스플로전에서 게이지를 두 줄 더 소모하여 사용한다. 신극장판의 마무리를 장식한 기술로, 연출 역시 역대급. 거의 극장판 작화를 그대로 따온 수준이다. 5게이지 필살기 답게 대미지 역시 절륜[5] 하다.
-- Z 어시스트 기술
- A타입: 슈퍼 대시 킥
지상에서 공중 강공격 발동. 적중시 벽 바운딩으로 이어진다. 근접형 어시치곤 발동이 느린데 판정이 약해서 오만 기술을 맞고 튕겨져 나간다. 패치로 발동과 공격지속시간이 빨라졌다.
- B타입: 메트로 어택
약버전 발동. 시전후 잠시후부터 무적이다. 승룡어시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닌데 발동도 다른 승룡어시보다 느린 25프레임이다.
- C타입: 갤릭포
공중 전방에 나타나 발포. 상대의 위치를 추적하는 능력이 있다. 적중시 적 후방에 나타나 소울 스트라이크 3번째부터 발동해 마무리한다.
3.2. 운영
어시스트가 없어도 자체 화력이 강하지만, 서술했듯이 심리를 걸고 다시 압박할 수단이 별로 없어서 압박할때 어시스트 의존도는 높은 편이다. 주로 미드로 운용되고, 경우에 따라 포인터로 세우는 경우도 있다.
4. 여담
- 첫 상대가 쟈넨바인만큼 쟈넨바 전용 드라마틱 피니시가 있다. 본래 블루지만 빠르게 노멀로 돌아가 다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다음[6] 구극장판처럼 스타더스트 브레이커로 자넨바를 쓰러뜨린다. 후에 오니가 깨어나서 오지터를 보고 도망치는 장면의 경우 1인칭으로 보여줘 재현했다. 그리고 신극장판 브로리도 추가되면서 브로리 전용 드라마틱 피니시도 생겼다.
- 드볼파 제작진이 강력히 밀어준 캐릭터. 대부분 여타 캐릭터들이 레벨1 필살기를 쓸때 그대로 사이드뷰로 애니메이션이 출력되는 한편 오지터의 필살기 애니메이션은 굉장히 다양한 각도를 사용한다. 특히 초필살기 중 메테오 초필살기 성공 후 기 게이지 2줄 더 써서 에네르기파로 이어지는 필살기 애니메이션은 슈퍼 브로리 극장판의 작화를 그대로 가져온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안 그래도 아크 측에선 길티기어 STRIVE,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같이 만들게 많아서 바쁜 와중에 이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줘서 gt 오공 때와는 다르게 호평일색이다.
- 출시 이 후 베지트와 오지터의 드림 매치가 성사되었다. 교전시 서로 어느 쪽이 강할지 궁금해하는 특수대사가 있다. 베지트의 오지터 대응 결과 화면 대사에서도 포타라 VS 퓨전 매치에 대해 기대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반면 오지터의 베지트 대응 결과 화면 대사는 포타라가 있었다면 그 포즈를 안 잡아도 되었을 거라며 불평하고, 교전대사에서 포타라가 편하다고 부러워한다. 오공 블랙도 교전 시작시 신 앞에서 춤이나 실컷 추라고 하고는 대응결과에서 퓨전하는 폼은 보기 흉하다고 깐다.
- 인트로에서 잘 보면 태연하게 포즈를 잡는 오공과 달리 베지터는 쪽팔린다는 표정에 뺨도 빨개져 있는 깨알같은 개그 요소가 있다.
- 이 때문에 선역들로만 구성된 퓨전 팀 조합이 가능해졌다. 아들들의 퓨전, 포타라를 이용한 퓨전의 복합적인 팀 조합이 가능해졌다.
- 오지터가 등장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의 초사이어인 블루가 기존의 하늘색 색감이 아닌 진한 파란색으로 나왔기 때문에 오공, 베지터, 베지트같이 다른 파이터즈의 블루 캐릭터들과는 달리 혼자만 진한 파랑의 머리색깔로 나오게 되었다.
- 특수한 사례로 초사이어인 4 오지터도 파이터즈 DLC 시즌 3의 마지막 캐릭터로써 참전이 확정되었다. 이쪽과도 이벤트가 있을지는 불명.
5. 관련 문서
[1] GT도 신극장판도 M자 라인이긴 하지만 구극장판 정도로 깊게 파이진 않았다.[2] 둘이 동시에 말하며 시작할 때 항상 이 대사가 고정된다.[3] 시즌 2에서는 "이런 일이…."라는 대사를 힘이 쭉 빠진 상태로 말했는데 시즌 3에서 갑작스레 변경되었다. 목소리 톤도 이에 맞춰서 난입해서 사과한다는 듯이 말한다.[A] A B 프리저, 셀, 오공 블랙과 다르게 빌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이 대사가 나오는지는 불명.[4] 제자리 하단, 공중 중단, 역가드[5] 대미지 하나만큼은 끝내준다고 하는 소년 오반의 5게이지 필살기와 데미지가 동급이다.[6] 원작재현을 위한 연출이지만, 다르게 보자면 쟈넨바 정도는 굳이 블루로 끝낼 필요도 없다라는 듯한 암시를 줘서 더욱 더 카리스마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