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히로시(애니메이션 감독)

 

1. 소개
2. 대표작


1. 소개


わたなべひろし / 渡辺 浩
일본애니메이터애니메이션 감독. 1960년 생.
대표작은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슬레이어즈 극장판, 체포하겠어, 지옥소녀.
우주전함 야마토에 푹 빠져서 학창시절 [1] 야마토의 동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고 야마토에서 여러 액션 신을 그린 아시다 토요오의 제자로 들어간다. 스타일은 아시다 토요오처럼 부드러운 움직임과 자유로운 카메라 앵글보다는 카나다 요시노리식 역동적인 연출을 더 선호한다.
초기엔 주로 SF 애니메이션이나 메카닉 작화 위주로 활동했는데 아시다 토요오가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에 메인 애니메이터로 와타나베 히로시로 발탁하면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익히 알려진 밍키 모모의 일러스트는 아시다 토요오가 아니라 와타나베 히로시가 그린 것으로 당시엔 그가 일러스트를 그리면 상품이 날게 돋힌 듯 팔렸다.
그 이후로는 연출가로 전향하여 많은 수의 애니 감독을 담당하면서 2010년대부터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더 알려져 있다. 소녀를 잘 묘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주로 여성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그려냈으며 이 분야에선 매우 뛰어난 연출가로 평가받는다.
1990년대까지는 J.C.STAFF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000년대부터는 스튜디오 딘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과 코드가 맞는지 투니버스애니맥스 더빙 수입 방영작이 많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로는 나카지마 아츠코가 있다.

2. 대표작



스승 아시다 토요오와 같이 그린 밍키모모 오프닝

쓰르라미 울 적에 1기 ED, 원화, 콘티, 연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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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같은 학교 오타쿠 동아리 동창이 박앵귀의 야마사키 오사무라고 하며, 후배로는 같은 스승에게서 사사받은 코지나 히로시가 있다.[2] 이후로는 니시무라 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