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게임)/탑승장비
1. 개요
워록에 등장하는 장비 정리글입니다. 해당 맵 설명은 홈페이지 설명에서 참고하였습니다.
1.1. 지상장비
1.1.1. Motorcycle
1인승 이탈리아제 오토바이. CR125cc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잠깐잠깐 이동할 때 사용하고 대부분은 버려둔다.(...) 간혹 이걸 타고 닥돌하는 유저가 있는데 진지점령중에 지원 가는거라면 탁월한 선택인데, 교착지점에 있는 중립진지나 적 진지를 먹으러왔다? 축하한다.적군 채팅방엔 이미 "몇번진지 쥐1"이라고 보고가 올라가고 해당 진지로 화력지원의 철퇴가 가해진다.
1.1.2. 60트럭
대한민국제 수송용 트럭. 보통은 잉여신세. 3번, 4번, 5번 칸에 탑승하고 있으면 일반 탄약/체력 회복 포인트보다는 좀 더 느린 속도로 탄약 및 체력이 충전된다. 아무래도 장갑차보다 훨씬 기동성이 좋으면서도 수송장갑차 수준의 좌석을 갖고 있어서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데, 좌석을 풀로 채워서 진지를 덮치면 대규모에서도 적이 8, 9명씩 몰린 주 교전 지점이 아닌 이상 순식간에 진지 하나를 먹어버릴 수 있다...는 건 개소리고 탱크도 중화기병의 3,5번 슬롯 번갈아 발사하는 대전차 무기에 순삭 당하는 판국에 집단 자살행위에 불과하다. 게다가 클랜전이 아닌, 단결력이 낮은 공방 특성상 그렇게 활용하기 매우 힘들다. 특히 (이관 후엔 좀 덜해졌지만) 이런거 타고 택시놀이 드립이나 치다가 이리저리 박고 결국 차량 불내는 초딩들이 많아서(...)어느정도 게임한 사람들은 운전자 계급부터 보고 탄다. 다만 개념으로 진짜 택시를 운영하는 착한 플레이어들도 꽤 되기에 자주 애용하자(?).
1.1.3. Humvee_M2
3번 칸에 탑승하면 M2 중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는 수송 및 보병지원용 미제 험비이긴 한데, 중화기병이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순식간에 격파할 수 있을 정도로 종이장갑인데다 중기관총이 개인화기에 비해 훨씬 강력하긴 해도 사수가 훤히 노출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이동할 때 잠깐 쓰고 대부분 버린다.(...)
1.1.4. Humvee_Tow
험비 M2와 비슷하지만 M2 중기관총 대신 TOW 대전차미사일이 달려있는 버전이다. 보병때려잡기에는 위력이 꽤 쓸만하다. 중장갑 장비에 대응할 때 쓸만할 것 같지만 연사력도 더럽게 느리고 3번, 5번 슬롯을 끼고 팬저파우스트와 rpg를 번갈아 발사하는 중화기병이 훨씬 대장갑 능력이 강력하며 역시 종이장갑이라서 그리 큰 효용성은 없다.
1.1.5. Humvee_Cupola
험비 M2와 별 다를건 없지만 기관총 포탑에 사수 보호용 장애물이 설치되어 좀 더 안전하다.
1.1.6. Humvee_Avenger
험비 시리즈 3번째이자 대공차량. 3번 칸에 탑승해서 어벤저 대공 미사일과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대공무기를 통틀어서 가장 유도력이 뛰어난 미사일을 발사한다. 물론 종이장갑이므로 전투기의 기총 소사나 헬기의 대전차 미사일에 살짝만 긁혀도 펑펑 터져나간다. 거기다 어벤저 대공 미사일은 4발을 발사하고 장전 딜레이 후에 다시 4발이 채워지는 방식인데, '''8발을 다 맞혀도 라팔, 15기 등의 전투기가 격추되지 않는다...라고 했으나 많은 플레이의 경험 결과 체력이 절반이하, 그러니까 화재상태의 비행체에 쏘면 미사일의 데미지가 먹힌다. 화재상태의 적 비행체를 집중적으로 요격하면 쉽게 격추시킬수 있다. ''' 도대체 전투기 장갑이 뭘로 만들어진건지 궁금할 따름.[1] 공중장비에 대응해서 정면 승부했다간 순식간에 역관광당하므로 이걸로 대공하려면 가급적 숨어서 뒤를 치도록 하거나 불나서 급히 수리하러 가는 비행기들을 노리자. 또 다른 험비 시리즈와는 다르게 사수석이 방탄유리로 보호되어 있는데, 덕분에 개인화기 사격으로부터는 비교적 안전하다. 문제는 기관총과 미사일의 대인 데미지가 낮다. 상대가 대물저격총 든 정찰병이라면 이쪽이 먼저 훅 갈수도 있고, 특히 중화기병이 상대라면 이걸로 쏴서 죽일 생각 말고 한 방 맞았다 싶으면 그냥 내려서 보병전 하자. rpg 2방만 맞으면 끝장이다.
1.1.7. Lecl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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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스크린샷 (맵: 디스텀)
프랑스의 르클레르 전차.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다른 전차들보다 공격력이 센 듯 하다. 근데 게임에서 체감하기는 좀 힘들다. 2번 슬롯의 기관총 포탑 사수가 유일하게 노출되지 않는 전차로서 보병 잡다가 동축기관총이 과열되더라도 안전하게 2번으로 옮겨서 계속 사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120mm주포의 영점조절이 잘못돼있다. 조준점보다 실제 탄환이 높게 날아가기 때문에 탑승자는 사격시 살짝 낮게 조준해야 한다.
1.1.8. K1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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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차체는 전차전에 유리한조건이다. (맵: 오하라)
대한민국의 MBT인 K1A1 전차. 유일하게 기관총 포탑 사수석이 2, 3번 슬롯 총 2개나 있는 전차로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화력이 세다고 나와있지만 물론 체감 기회는 별로 없다. 오히려 다른 전차들보다 기관총 포탑을 써먹기 어려운데, 기관총이 각각 절반씩만 커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적이 옆으로 움직이면 다른 쪽 기관총으로 계속 갈아타줘야 된다. A10 폭격에 한방인지라 앙그렌 맵에서 방공망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1.1.9.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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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에 등장하는 모델은 '''레오파르트2A5''' 이다.(맵: 그룬델)
독일의 MBT 레오파르트2 전차.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다른 전차들보다 방어력이 좀 더 센 거 같은데 체감하긴 힘들다. (옛날 에피소드3 패치당시는 초기 한정으로 '''실질적인''' 방어력이 더 좋았다.) 부사수 기관총 포탑은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그나마도 노출되어 있어서 르끌레르에 비해 쓰기도 힘들다. 저조한 공격력 설정을 가졌는데 실제 플레이 상 120mm주포의 데미지 수치가 낮은 게 아니라 파편 스플레쉬의 범위가 작은 것으로 보인다. 워록 장비엔 무기가 아닌 지형지물에 의한 간접손상이 있는데 이 장비는 그런 설정이 없다. 그래서 바위나 건물, 상대 장비와 부딪히더라도 손상을 안 받는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무한궤도 장비 중 가장 기민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이 탱크가 기동불능으로 맵 어딘가 방치되는 일은 없다. 기동성을 굳이 따지면 레오파르트-르클레르-M1A2_R-메르카바-천마-게파르트-K1A1-T80U 순이다.(메르카바의 부스트 제외)
준수한 공격능력, 날쌘 기동성과 깡패같은 내구성이 조화를 이룬 팔방미인. '''알만한사람'''은 이 탱크를 선호한다.
그룬델, 크레이터, 시즈워(2대)에 출현한다.
1.1.10. M1A2-Abrams
미국의 MBT 에이브람스 전차. 스킬 포인터 맵에서 볼 수 있으며 기동성이 비교적 빠른 것을 제외하면 그리 큰 특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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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A2_R''' (맵: 카슈가르.)
카슈가르, 포트아일랜드 맵(60포인트)에 등장한다. 육중한 체구에도 빠른 기동성을 가진다. 넉넉한 800발의 동축기관총은 워록 설정상 미니건의 설정으로 비교적 높은 데미지와 연사속도를 가진다. 다만, 120mm주포의 사격각 문제로 밑에 있는 적을 제압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전체적인 공격력은 준수한편이다. 밀리터리장비 중 인지도 높고 우수한 장비라 다양한 맵에 출현하면 좋겠지만 단 2가지 맵에만 출현한다.
1.1.11. Merkava Mark IV
이스라엘의 MBT 메르카바 전차. 게임 내 전차들 중 최강의 대장갑 능력을 보여주는 전차로, 다른 전차들이 주포와 동축기관총을 장비한 것에 비해 주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하고 터보 차지 기능도 있는데다 3번 탑승칸의 기관총으로 보병을 견제할 수 있는 최고의 전차.
면 좋겠지만... 일단 다른 전차와 함께 나오는 맵이 없고 '''조종석과 주포 및 대전차 미사일 발사석, 기관총 사수석이 각각 다른 칸이기 때문에''' 공방에서 손발이 맞는 상대를 찾기란 쉽지 않다. 물론 친구와 PC방에 가서 운용한다면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공방에서 적 전차를 쏘고 있는데 운전석에 올라탄 사람이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면...
1.1.12. M551 Sheridan
미제 셰리든 전차. 토탈워에서 다른 전차들보다 싼 40포인트에 소환할 수 있는데, 공격력은 다른 전차들과 별 차이 없지만 방어력은 많이 떨어진다. 대전차미사일 한 방 맞으면 다른 전차들보다 1.5배는 더 많이 체력이 깎여나간다. 대물 저격총인 NTW-20 등에게 몇발 맞으면 불이나고 터져나간다. 물론 수류탄으로도 잘 잡혀서 매우 잉여스러운 전차.
1.1.13. J90
일본 육상자위대의 90식 전차. 스킬 포인터 맵에서 볼 수 있으며 함께 등장하는 에이브람스와 별 다를 건 없다.
1.1.14. Wiesel_Gun
독일의 비젤 정찰장갑차. 같은 장갑차인 룩스는 차륜형이라서 트럭 모양으로 미니맵에 표시되는데 이녀석은 궤도를 달고 있다고 탱크 모양으로 미니맵에 표시되며, 그만큼 매우 강력하다. 1대1 탱크전에서 주포 선타가 빗맞기라도 하면 주포 발사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골치아파지는 다른 탱크들과는 달리 기관포를 장착해서 지속적 사격이 가능한데, 이 기관포 데미지가 굉장히 세서 탱크를 1대 1로도 잘 잡아낸다. 그렇다고 상대의 주포와 비젤의 기관포가 동시에 발사되면서 완전히 정면승부하면 아슬아슬하게 비젤이 먼저 터지지만, 일단 5~6발만 먼저 박아넣고 시작하면 이겼다고 봐야 하며 기동성도 상당히 뛰어나다. 게다가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빙글빙글 회피기동하며 주포를 요리조리 피해버리면 상대 전차 입장에서는 굉장히 빡친다.
엠블렘 맵에서는 보병과 경장갑 차량에게 학살의 지옥문을 열어준다.
1.1.15. Wiesel_TOW
토우 미사일을 장착한 비젤 정찰장갑차. 탑승석이 노출되어 있어서 비젤건보다 활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워록에서 토우의 성능은 좀 안습해서(...) 보병 하나 한방에 죽이기가 쉽지않고 탱크랑 붙어도 연사가 매우 느려서 털린다. 누군가 비젤건을 다 뽑아버려서 탈게없을 때 쓰는 방법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 장비정보에 설명이 적혀 있지 않다(..)
1.1.16. Wiesel_SWAT
워록에만 나오는 장비.
도심주행에 맞도록 최적화 시켜 개조한 버전.
1.1.17. K200
대한민국제 수송용 장갑차. 무장은 사수석 노출된 기관총 하나에 불과하지만 60트럭처럼 수송칸 탑승자들은 탄약 충전 및 체력 회복이 된다.
1.1.18. Gepard
독일제 레오파드 계열 파생형 대공 전차. 오리콘 대공포의 이동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내구도는 오리콘보다 훨씬 떨어지며, 대공전차랍시고 앞에서 정면승부를 걸었다간 훅 가므로 원거리에서 예측 사격을 하거나 매복해 있다가 쏴서 잡아버리자. 게파드 끌고 전차 잡으려는 초보들이 있는데, 대장갑 능력이 룩스랑 비슷한 녀석이라 역관광 확정이다 라고하지만 요즘은 특이하게도 대인용 및 대전차용으로 많이끌고 다닌다 대전차전에 불리하긴해도 체력떨어진 전차던가 피해를 확실히 입힐수있기때문 헬기의 천적이자 헬기가 천적인 존재로 헬기 입장에서 상당히 귀찮다. 그리고 치누크에게는 미사일보다 기관포가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죽이진 않더라도 지나가는 치누크는 최대한 때려서 불이라도 내주자.아군 본베이스행 치누크였다면 베이스에 우글대고 있는 지대공 유저들의 오리콘에 박살난다.
1.1.19. M2A2-Bradley
미 육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장갑차라서 내구성은 전차보다는 떨어지지만, 비젤처럼 강력한 기관포에 TOW 대전차 미사일(이 차량의 미사일은 전차의 주포보다 살짝 강하다.)까지 장착해서 순간 화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대장갑 능력조차 뛰어나서 장갑차는 물론이고 전차랑 전면승부를 해도 이길정도.
1.1.20. AAV7A1
미 해병대의 수륙양용 상륙돌격장갑차. 1번슬롯에 적절한 유탄발사기가 장착되어 있어 간이포격용으로도, 대장갑용으로도 쓸만하다. 그러나 등장하는곳이 토탈워인 포트 아일랜드 뿐이고, 40포인트씩 들여야 소환할 수 있으므로 10포인트를 들여 소환하는 가성비 최강 비젤느님에게는 한없이 밀린다. 그러나, 일단 6명이나 태울수 있고 LSSC나 PWC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준수한 내구력을 갖고 있는데다 MK_V와 달리 탑승자들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해상수송에서 큰 이점을 갖고 있다.
1.1.21. Lu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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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퇴역한''' 장갑차계의 베테랑 (맵: 칸투미라)
독일제 수륙양용 장갑차. 장갑은 보통. 험비처럼 종이장갑은 아니지만 보병들이 붙어버리면 처리하기 매우 곤란해질 정도로 사격각이 잘 안 나온다. 2번 슬롯의 기관총 포탑 사수석은 훤히 노출되어 있어서 괜히 따라서 올라탔다가 저격 한 방에 굴러떨어지는 일 없도록 조심하자. 보트처럼 물에 떠다닐 수 있으며 물 위에서 만난 LSSC는 룩스의 아주 좋은 킬 공급원이 되어주기도 한다. 데미지가 비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이걸 끌고 탱크랑 1대 1로 붙어봤자 답이 없다. 그래도 아주 대장갑능력이 없는 건 아니라서 적 탱크 체력이 30%쯤 떨어졌다 싶으면 이거 타고 달려들어도 된다.
룩스장갑차는 수륙양용으로 폭넓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그런데 구동계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지 작은 바위나 경사에 걸려 버려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물에 뜨는 컨셉인데 적지 않은 경우 물에의한 데미지로 '''의문사'''하는 경우가 많다.
2017년 장비밸런스 패치 후 비운의 장비가 된 대표적 케이스. '''주무장 20mm기관포의 데미지가 부무장 MG3보다 약하다.'''
1.1.22. 천마 미사일 (Chunma)
대한민국의 방공 장갑차로, 워록 에피소드 3 (그룬델 맵)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게파드나 신궁, 오리콘보다 훨씬 효용성이 높은 존재로, 8발의 AM_B 미사일을 탑재하고 연속해서 쏴댈 수 있기 때문에 지상 대공장비로는 최상위에 군림하는 존재. 덕택에 고수방에 들어가면 채팅에 실시간으로 천마의 위치가 갱신된다. 아군 지상조나 또 다른 공중장비, 특히 천마잡기 딱 좋은 하인드, 혹은 폭탄으로 한 방에 천마를 날릴 수 있는 급강하 A-10이 처리해 줘야한다. 공중장비 유저 입장에서 고정천마는 짜증 그 자체. 다만 내구도는 시망이라 라팔의 기총소사가 십수 발만 박혀도 금방 터진다. 또 사격각이 오리콘이나 게파드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2] , 고고도를 커버하려면 언덕같은 경사에 적절하게 올라가서 락온을 시도하도록 하자. 미사일을 8발이나 쏠 수 있다고 이거 끌고 전차 잡으려는 초보들은 천마가 대공 장갑차라는 걸 잊지 마라. 대공미사일 8발 다 꽂아봤자 전차 체력은 3칸정도밖에 닳지 않는다.
등장 초기에는 독자적인 궤도 구동 소리가 들어갔었으나, 지나치게 시끄러웠던 탓에(...) 결국 기존 궤도 소리로 대체되었다.
1.1.23. M109A6 Paladin
미국의 팔라딘 자주포. 스킬 포인터 맵에서 볼 수 있으며 명중시키기 까다로운 곡사포 형태이지만 일단 맞추면 전차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위력이 강력하다.
이걸로 맞으면 한방이다.
1.1.24. DPV_버기카
상당히 빠른 기동성을 갖고 있는 버기 카 형태의 장비. 2번탑승칸에 5연발 고속유탄발사기가 장착되어 있는데, 언덕 경사에 올라가 이걸 활용해서 간이 포격으로 보병을 학살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구도는 험비보다도 떨어지고 운전석까지 보병 사격에 노출되어 있을 정도로 방어력은 시망이지만 고속유탄발사기가 강력해서 체력 좀 떨어진 탱크는 순삭시킬수도 있다.
1.1.25. ATV C
탈취모드에서만 전용으로 쓰이며 군수물자를 싣고 있기 때문에 주행속도는 떨어진다.
1.1.26. 신궁
고정식 대공 미사일 포대. 4발을 발사하고 재충전되는 방식이며, 워록 내에서 가장 빠른 AM_B 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에 오리콘보다 대공방어에 훨씬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먼저 보고 먼저 쏘면 충분히 강력하지만 상대 공중장비가 신궁을 먼저 보면 공격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순식간에 터진다. 게다가 자체 내구력은 종이지만 요놈의 대공성능이 천마에 준하는 수준이라서 천마를 빼면 적 공중장비들의 어그로를 1순위로 끈다. 근처에서 보병으로 매복하다가 공중장비가 폭격을 안하면 재빠르게 타서 뒷통수를 갈기자.
1.1.27. TOW
고정형 대전차 미사일. 락온이 가능하다. 시즈워 맵에서 볼 수 있는데, 이걸 잡고 좀 쏘다보면 정찰병의 자비없는 흉탄이 날아오는데다 적 전차들의 최우선 섬멸 대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차를 락온하고 싶으면 재블린이나 프레데터를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1.1.28. Oerlikon
고정식 대공포. 준수한 내구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터지지 않지만 MD500등이 미사일을 연짝으로 갈구면 연기때문에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예측사격을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데미지 주기 힘들다. 그래도 스치기만 해도 터지는 다른 대공장비들과는 달리 상당히 내구력이 강해서, 공중장비가 기지를 폭격하는 상황에 오리콘 잘 하는 사람이 기지에 있는 오리콘 잡고 지속적으로 수리하면서 대공 탄막을 펼쳐주면 일단 한 숨 돌릴 수 있을 정도. 또 신궁과 마찬가지로 1인칭 시점이 기본이며, 1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동안 사격각이 매우 커져서 전방위를 커버할 수 있는데 베테랑 파일럿들은 '''머리 바로 위의 정말 작은 사각지대를 노려서''' 급습해 들어온다. 이렇게 되면 예측사격이고 뭐고 빨리 내려서 목숨부터 구하고 보자.
1.1.29. 105mm 곡사포
정찰병만이 사용할수 있다. 정찰병이 캐시템인 쌍안경으로 특정지역에 포격요청을 하면 포탄들이 지정된 위치에 떨어진다.
1.1.30. T-80U
[image]
(맵: )
러시아의 MBT. 실제 고증과 다르게 기동성이 시망이다. 하지만 화력은 다른 전차에 비해 준수하고 방어력도 꽤나 높다.
그리고 또한 이 전차가 다른 전차에 비해 월등한 점이 있는데 전차장 해치의 14.5mm기관총 포탑이 오리콘 대공포 수준으로 공중장비에 데미지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격헬기를 만나면 끔살인 타 전차와 다르게 아주(...) 잘만하면 공격헬기를 역관광시킬수도 있다. 등장하는 맵은 제로포인트뿐이라서 기동성이 둔한 UH-60 헬파이어무장형을 잡을 수 있다. ''맵 패치 이후'' 오하라, 자다르, 제로포인트 맵에 등장한다.
이것또한 WIESEL_TOW와 같이 홈페이지에 적혀있지 않다.
1.2. 공중장비
1.2.1. MD500
경공격/정찰헬기. 왼쪽에 장착된 미니건은 보병을 단 2~3발에 눕게 만들 수 있으며[3] 오른쪽에 장착된 다연발 로켓런쳐는 보병 따위 한 방에 날려버리고 종이장갑 지상장비는 녹여버리고 왠만한 전차는 빈사로 만들 정도로 공격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맞는 부위가 매우 좁아서 락온 스팅어 미사일은 조금만 회전하면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게파드나 험비, 어벤저 험비등의 대공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내구도가 종이보다 못한 수준이라서 일단 스팅어 미사일에 한 방 맞으면 바로 체력이 한 칸 정도(10%) 남아서 빈사상태가 되는 데다 중화기병 5번 전용 슬롯 무기인 M134 미니건에 공격 당하면 불타기 일쑤고, 오리콘의 사각지대로 피하지 못하고 잘못 근접에서 공격 당하면 2초도 안돼서 바닥에 누워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파르고나 도그 파이트 맵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아파치 헬기랑 1대 1로 붙여놔도 대부분 이긴다.''' 히트박스가 작고 빠른데다 미니건까지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미사일을 예측 사격해서 그 작은 동체에 맞춰야만 하는 다른 헬기들은 버틸 수가 없다.
1.2.2. Blackhawk_minigun
블랙 호크의 미니건 장착 버전. 3번 칸과 4번 칸에 각각 미니건이 하나씩 장비되어 있으며 연사가 느리지만 명중률이 뛰어나고 보병에게는 2~3발만 맞아도 눕게 만드는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한다. 하지만 전차나 중장갑 장비에게는 별 피해를 주기 힘들지만 종이 장갑인 장비들에게는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내구도도 어느 정도 되어서 같은 미니건이나 기관총 세례등에는 잘 버티나 대공을 전문으로 공격하는 장비나 대공 전차 경우에게는 얄쨜없다. 회피에 이골이 난 베테랑 파일럿과 베테랑 사수 두 명만 갖춰지면 적 기지 주위를 뱅뱅 돌면서 배틀필드2 와 같이 미니건으로 수십 명을 학살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4]
보통 블랙 호크 미니건이 스폰되는 맵은 2대가 등장하니 재수없으면 2대의 미니건이 기지 주변을 선회하며 제물을 찾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내구도 기준 스팅어 4발에 격추된다.
1.2.3. Blackhawk_missile
블랙 호크의 미사일 장착 버전. 미니건과는 다르게 2, 3, 4번 칸은 모두 수송칸이지만 조종사가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8발을 쏘고 재충전되는 방식이며 보병은 옆에만 맞아도 픽픽 떨어져 나가며, 전차도 4방 정도에 다 박살내는 헬파이어 미사일로 신나게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거기다 처음 등장했을땐 록온 기능도 있어 A-10이고 뭐고 맵 끝에 있는 적 전차도 잡아먹는 괴물이었다. 때문에 굇수들은 장비 보급 포인트에서 까마득히 멀리 있는 보병이나 장비들이나 고지전중인 진지에 미사일을 퍼붓는다. 다만 내구도가 헬기 중에선 500MD 다음으로 취약하여 천마나 신궁, 라팔의 AM_B 미사일, 스팅어 미사일에는 3방에 터진다.[5]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MD500보다 오히려 대공무기에 취약하다.
1.2.4. Apache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유명한 아파치 공격헬기로, 워록 에피소드 3에서 천마, 레오파르트와 함께 등장하였다. 공대공 미사일과 헬파이어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기동성이 MD500 다음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숙련만 된다면 스팅어든 천마든 뭐든지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공대공 미사일과 헬파이어 미사일의 위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고수들이 그룬델이나 도그파이팅 맵에서 적진에서 호버링하면서 리스폰되는 모든 적들을 잡아버리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2번 체인건은 대미지와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고 사격각이 잘 안나와서 공중장비 부사수중 가장 안습한 성능을 보여준다. 크레이터 도그파이팅 맵에서는 공중장비 락온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고수들은 어차피 다 피한다.내구도 기준 천마나 신궁, 라팔의 AM_B 미사일, 스팅어 미사일에는 4발에 격추된다.
특이하게도 스팅어가 장착되지 않고 다연장 로켓포에서 공대공 미사일이 발사된다.
1.2.5. SuperHind
하인드 공격헬기. 아파치보다 방어력이 더 좋고, 2번 칸의 사수석에서 대전차용 미사일을 '''락온'''해서 발사할 수 있다. 2발 발사 후 자동 충전되는 방식이며, DPV 같은 경장갑은 1발, 나머지 지상 장비는 대체로 2발을 맞추면 터뜨린다.[6] 아파치는 조종석에서 대부분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하인드는 조종석에는 대장갑 공격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로켓만 갖고 있기 때문에 주 화력은 2번 칸의 사수석이 담당하며, 따라서 아파치보다 조종사와 사수간의 협동 플레이가 요구된다. 지상 장비 락온을 이용해 천마나 전차에 대응하기 용이하고[7][8] 방어력이 치누크만큼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데다 상당히 날렵해서 정말 초보가 아닌 이상 기체를 선회하여 피해내기 때문에 중화기병으로 이 녀석을 만났을 때는 생각 보다 많은 양의 스팅어를 날려줘야 한다. 내구도 기준 천마나 신궁, 라팔의 AM_B 미사일, 스팅어 미사일에는 5발에 격추된다
다목적 헬리콥터긴 하지만 아쉽게도 조종석/사수석 이외의 탑승칸은 없다.
1.2.6. Ka-50 Hokum
호컴 공격헬기. AM_C 공대공미사일과 Multi-Missile 공대지 미사일이라는 웬 해괴 망측한 무기들을 들고 나왔다. 토탈워인 포트 아일랜드 맵에서 하인드보다 10포인트 싼 가격에 소환할 수 있긴한데, 하인드 비해 10포인트가 아니라 30포인트쯤은 밀리는 느낌.. 그래도 대공미사일이 락온이 된다는 점은 큰 메리트. 근데, 공대지 미사일을 쏘다보면 공격 범위도 좁고 데미지도 영 부족하고, 기체는 육중해서 스팅어랑 천마 피하기 어렵다.
옆동네 워 썬더에서는 소련 통구스카 대공전차를 제외하면 담당일찐이 없는 개사기다.1.2.7. ChingKuo
현실에서의 대만산 공격기 F-CK-1 징궈(Ching-kuo)를 기반으로 한 공격기. 토탈워 맵인 더스크 밸리의 NIU 진영에서 등장하며, 맵 상에서의 역할은 데르바란의 F-15랑 비견되는(사실상 이미지만 바꾼 KF-15와 같음) 0포인트로 소환가능한 공격기. AIM-9 사이드와인더와 Mk.84 범용폭탄을 장착하고 있다.
1.2.8. F-16
F-16 전투기. 토탈워 맵인 더스크 밸리의 데르바란 진영에서 등장한다. 소환 포인트는 10. 30mm 공대공 기관포와 AM_B 공대공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플레어는 그런 거 없다.
1.2.9. F-22
F-22 전투기. 토탈워 맵인 더스크 밸리의 데르바란 진영에서 등장하는 항공기이다. 소환 포인트는 20. 30mm 공대공 기관포와 AM_B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20포인트라는 소환금액에 걸맞게 플레어를 10개 장비하고 있다. 상대방이 락온을 건 상태에서 플레어를 쓰면 락온이 풀리며, 자신을 추적하던 미사일이 있으면 방향을 잃고 추적을 중단한다.
1.2.10. Su-47
SU-47 전투기. 토탈워 맵인 더스크 밸리의 NIU 진영에서 등장하며, 소환포인트는 20이다. 플레어 10발과 30mm 공대공 기관총, AM_B 공대공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데르바란 진영의 F-22와 동급의 포지션인 항공기. 다만 속도는 SU-47이 조금 더 빠르다고 한다.
1.2.11. CH-47
치누크 수송헬기. 수리 포인트 위에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중화기병으로는 3, 5번 슬롯에 아무리 탄약충전을 해도 결코 부술 수 없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떡장갑 방어력을 자랑한다[9] . 2번 칸부터 8번 칸까지는 일정 고도 이상에서 내릴 때 자동으로 낙하산이 펴진다. 베테랑 군대가 잡으면 진짜 공수부대처럼 운용이 가능하다.[10] 앙그렌 맵에서 치누크 다 탑승-적 기지 가기-다 떨구기-다시 우리 기지로--다시 다 태우기 이걸 무한 반복 할수 있다. 그리고 이 헬기의 특성을 이용하여 적진에 들어가서 적의 항공장비를 깔아 뭉게서 부시거나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스나이핑하기 좋은 장소로 이동하거나 수리지역에 대놓고 착지하여 접근하는 보병들은 탑승 3번에 장착 되있는 기관총으로 보병을 잡고 공격받으면 1번으로 갈아타서 수리받는 게릴라 전술도 가능하다. 다만 떡장갑이라 해도 게파드나 오리콘의 지속적인사격에 노출되면 터지기 쉽고 천마나 신궁 같은 대공 공격도 강력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하며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은 착률할 때 탑승위치가 노출되어 대물저격총[11] 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내구도 기준 천마나 신궁, 라팔의 AM_B 미사일에는 '''무려 17발'''에, 스팅어 미사일에는 18발에 격추된다.
1.2.11.1. 낙하산
일정 고도 이상에서 치누크에서 내릴때 나오는 낙하산. 장비될 경우 낙하하면서 무기 사용이 가능하다.
1.2.12. A10
A-10 공격기. 기관포와 공대지 폭탄을 장비하고 있으며, 앙그렌 맵에서 볼 수 있다. 과거 고도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고고도에서 폭탄을 떨궈주면 같은 A-10이 뜨지 않는 이상 잡기 거의 불가능한데다가 아군 본진 A-10까지 뺏겨버리면 정말 답이 없는 존재로서 전차도, 심지어 오리콘도 모조리 단 한 방에 박살내는 위력을 자랑하며 적 진지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지만, 앙그렌 고도제한이 고작 300으로 설정된 지금에 와서는 뒤를 치지 않는 이상 정면으로 갔다간 대공장비, 특히 천마에 힘없이 떨어지며 스팅어미사일 락온 반경을 벗어나려면 제한고도 이상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스팅어까지 위협적인 존재로 변했다. 아무래도 라팔 보다 훨씬 둔중해서 회피기동이 좀 더 힘든 점까지 겹쳤지만 그래도 베테랑이 타면 순식간에 전차 몇 대 정도는 우습게 터뜨린다. 문제는 고도제한마저 걸린 마당에 장갑이 여타 전투기들 보다 종이장갑이여서 굇수 스팅어 유저들이 많이 있으면 잔해가 되어버린다. 만약 A10 유저도 고단자이고 스팅어 유저도 고단자이면 쏘고 피하고의 반복이 이루어지는 진풍경이 보여진다. 잡아내면 라디오 챗에 항공기 격추사실이 뜨고 팀원들의 격려까지 받아낼 정도로 고수가 잡으면 난리나는 기체. 내구도 기준 천마나 신궁, 라팔의 AM_B 미사일에는 3발에, 스팅어 미사일에는 2발에 격추된다.
여담으로 A10의 드르르륵 거리는 기관총소리를 구현해놨다1.2.13. RAFALE
라팔 전투기. 기관포와 공대공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으며, KF-15에 비해 완연한 공대공 전투기라는 느낌이다. 공대공 미사일이 넉넉하게 16발이나 되고 기관포 공격력이 의외로 세서 기총소사로 지상 장비들을 살짝 긁어주면 전차와 오리콘을 제외한 모든 지상장비들은 순식간에 터뜨릴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주로 높은 고도에서 급강하하며 기총소사로 공격하여 지상장비를 파괴한다. 선회력이 전투기들 중에서는 가장 좋기 때문에 AM_B 미사일이 아닌 이상 스팅어 미사일로는 맞추기가 어렵다. 고단자가 잡으면 견제하는 스팅어 중화기병을 제외한 모든 장비와 보병들을 파괴하며 돌아다니는 무서운 장비. 내구도 기준 스팅어 4발에 격추된다.
1.2.14. KF15
KF-15 전폭기. 게임내 설정상 대한민국 공군의 F-15K를 데르바란의 지형에 최적화하여 개량한 것이라고 한다. 라팔은 왼쪽 마우스 버튼이 기총소사고 오른쪽이 공대공미사일인데 반해 KF-15는 왼쪽이 공대공 미사일이고 오른쪽은 공대지 폭탄을 장비하고 있다. 라팔이나 천마, 신궁의 AM_B 시리즈와 다른 AM_A 미사일을 워록에서 유일하게 발사하는 기종이며, 공대지 폭탄은 A-10보다는 범위가 좁고 약한 위력을 갖고 있어서 오토바이, DPV를 제외한 지상 장비는 대체로 2방을 떨궈야만 부실 수 있다. 위력이 떨어지는 대신 공대지 폭탄이 16발에 1회 자동 충전 총 32발로 상당히 넉넉하다. 그러나 항공기들 중에서 가장 선회력이 떨어지는 기종이기 때문에 천마나 스팅어 유도 공격을 회피하기가 매우 어렵고 장갑도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닌지라 고단자가 아닌 이상 운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내구도 기준 스팅어 4발에 격추된다.
1.3. 해상장비
해상장비는 뒤집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는 이상 물 속으로 들어갈 일이 없다. 하지만 육상으로 올라와버려서 물로 되돌아갈 수 없다면 승무원이 모두 내린 순간부터 자동으로 내구도가 떨어져 폭발한다.
1.3.1. PVC
해상에서의 오토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호장갑 따윈 쥐뿔도 없기 때문에 개인화기로부터도 취약하다. 내리더라도 수중일테니 반격을 기대할 수도 없다. 이놈이 해상의 오토바이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LSSC는 해상에서의 험비로 그 지위가 승격...되었을려나?
스페이스 바를 활용하면 점프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육상으로 올라가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1.3.2. MK-V
상당한 중장갑을 갖춘 공격용 보트. 2번 칸에서 유탄발사기를 쓸 수 있는데, 이걸 잘 쓰면 적 보트는 순식간에 격침시키고 적 진지에 간이 포격도 실행할 수 있다. 3번 칸과 4번 칸에는 기관총이 달려 있는데 LSSC처럼 전신이 노출되므로 가급적 기총은 쓰지 말자.
1.3.3. Lssc
상륙용 경장갑 보트. 내구도는 험비보다 조금 좋은 정도지만 별 차이 없는 종이장갑이다. 2번 칸에서 기관총을 잡고 쏠 수 있는데, 험비보다도 더 심하게 전신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저격당하기 쉽다.하지만 기관총 명중률과 대인살상력은 수준급이라 저격 안당하게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멀리 보이는 보병을 잡아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두세방에 보병이 죽는다. 물론 이러한 플레이는 적 공중장비가 무력화되고 진지를 아군이 거의 다 먹었을 때 가능하다.
1.3.4. Hamina
핀란드에서 만든 고속함으로, 조타석(1번), 대공 미사일(3번), 함포(2번), 기관총(4번)으로 이뤄져 있다
기관총은 다른 해상 장비들처럼 전신이 노출되므로 저격에 주의. 디스텀 맵에서 등장하며, 방어력이 치누크 이상으로 좋아서 격침시키기 상당히 힘들지만 수리 포인트에서 멀리 떨어진 하미나는 전차, 장갑차, 보트, 라팔까지 합심해서 갈구다 보면 어느샌가 침몰한다.[13]
특히, 장비의 방어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번 수리하면 12%만큼 회복하기 때문에 파이프렌치를 들면 5번슬롯 장착한 중화기명 2명이 탄약 포인트 위에 서서 대전차미사일에 PC방전용 유탄발사기까지 갈겨대도 주는 데미지량이 공병의 수리량을 넘지 못할 정도다. 이런 이유로 워록 장비중 치누크와 더불어 가장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장비이다.
공병으로서 수리하려 배를 내리면 4번쪽 갑판 위에 서게 되는데 이때 함선은 정지하거나 느린속도로 기동해야 수리가 가능하다. 안그러면 공병은 바다로 휩쓸린다;;)
2번 칸은 함포를 쏠 수 있는데, 곡사화기라서 맞추기는 좀 어렵지만 숙달되면 MARKV 보트 따위는 순식간에 격침시키는 해상왕으로 군림할 수 있다. 육상의 보병들을 원샷원킬 낼 수 있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3번 칸은 대공 미사일이며, RAM이라고 홈페이지 설명에 나와 있지만 게임상 취급은 AM_B 미사일. 라팔은 혼자서 하미나 격침시키기 불가능하다시피 하므로 괜히 혼자 접근했다가 대공미사일에 순식간에 개발살나는 일 없도록 주의하자.
1번칸인 조타석과 2번칸 함포는 저격(대물저격총)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반대로 자신이 대물 저격총 유저라면 함포 바로 아래쪽을 노려 마구 쏴주면 함포석에 있는 사람을 사살할 수 있다. 함포와 대공 미사일의 경우 탄약이 거의 무제한이다.[14] 탄약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반 영구적 장비이며 전략적 활용이 가능해 1회용, 단기용(?)으로 쓰려는 초보들이 정말 타면 안되는 '숙련자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1] 추가로 스팅어를 더 맞춰도 안터진다.[2] 이것때문에 대전차용으로 쓸수있는 게파드나 신궁과 다르게 천마는 대전차용이나 대인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불리하다 적탱크를 만나면 최후의 수단이 아닌이상 도망부터 가고보자[3] 심지어 블랙호크 미니건과 같이 범위 공격을 한다[4] 움직이는 헬기 + 느린 연사속도 + 당연히 조그맣게 보이는 적군 이라 잘 못 죽일 것 같지만 보병 주위를 긁다보면 희한하게 킬 수가 잘 올라간다. 1발만 맞아도 즉사판정인 건 지 아니면 주변 땅에 맞아도 파편효과가 있는 건지...[5] 같은 블랙호크인데 내구도가 서로 다른 것은 밸런스를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6] 60트럭은 3발[7] 시야가 지형에 막혀 있더라도 스팅어 처럼 락온이 가능하다[8] 가시권 밖으로도 교전할 수 있다. 한마디로 사거리가 굉장히 길다는 소리[9] 워록 기준 4차 장갑 보유. 즉 탱크보다 더 장갑등급이 높다.[10] 적 기지에 정확히 떨어트리면 헬기 조종사는 자동으로 포인트 획득 가능하다.[11] BARRETT / AW50F / NTW-20등등의 장비의 방탄을 뚫고 캐릭터를 저격하여 죽일 수 있는 총. 워록에서는 전차류, K200, 비젤건, 천마를 제외한 모든 탑승 장비들은 이 대물저격총에 노출 되어 공격 받을 수 있다.[12] 원래 현실의 F-15K도, 게임 그래픽묘사도 2인승이지만 게임상 탑승은 한명만 가능하다.[13] 그러나 하미나 승무원 중 공병이 있다면 침몰할 일은 절대 없다![14] 한도가 있지만 다 소진하지 못할 정도로 충분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