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405
1. 노선 정보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삼산리회관(4)에서 중구 봉산동 반월당역(0)를 거쳐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공영차고지(5)까지 운행하는 세왕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간선버스이다. 왕복 운행 거리는 71.4km.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6번 외에도 6-1번이 보조 운행을 했었다. 두 노선의 차이는 서구 일대에서 6번은 반고개네거리 경유, 수성구 지역에서 정화여고[8] 를 경유하던 코스였고, 6-1번은 대구의료원과 서도초교 경유 및 수성구 지역에서 신천동로를 경유하던 코스였다. 두 노선은 신당네거리부터 죽전네거리까지 달구벌대로를 타고 운행하였다가 1996년 상반기에 6번 노선만 성서아파트단지 경유로 변경되었다. 두 노선은 개편 전에 다사읍 매곡리까지 연장했다. [9]
- 1998년 개편으로 6번과 6-1번은 통합 405번으로 개편하였고, 방천리로 종점을 변경하였다. 개편 이후 한동안 개편 전 6-1번에 해당되던 노선이 405-1번으로 분리되었으며, 신천동로를 지나지 않게 되었다.
- 435번은 신설 당시부터 배차간격이 20분 가까이 되는 데다가 동산네거리 ~ 414(-1)번 구간 ~ 동구시장 ~ 효신네거리 ~ 범어네거리 ~ 들안길삼거리를 거쳐 파동으로 가는 장거리 굴곡 노선이었기 때문에 승객이 많았다. 성서방면 한정으로 대구의료원을 지난 후, 대구의료원 네거리 앞에 있는 정말 좁디 좁은 도로로 꾸역꾸역 그 큰 몸집을 집어 넣으며 죽전동(죽전초교, 연지무도관)으로 진입해서 달구벌대로로 나왔다. 이 선형은 운전 환경도 제법 불편하여 도로 폭이 좁아 불법주정차와 보행자와의 사고 위험이 높았고, 편도운행에 해당돼서 발생하는 불편으로 이어졌다.[10]
- 2004년 2호선 공사 당시 파동방면에 한해 죽전네거리 좌회전이 일시적으로 금지되어 435번이 한동안 구병원 인근에서 U턴하여 와룡로 중소기업은행 죽전동지점 큰길(계대 본 노선)과 연지무도관 골목(이천리 지원한정 노선)으로 편도운행했다. 435번의 이천리 지원운행 차량은 파동방향도 연지무도관 골목으로 들어갔었다.[11][12]
- 2006년 2월 개편 때 405번과 435번을 통합 405번으로 조정하였다. 기존 반고개 구간 대신 435번 단독 구간인 서도초교 구간으로 통합하였다. 435번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대구의료원 대신 감삼역을 경유하는 것이다. 435번 이천리 지원운행 구간은 성서3번에 넘겼다.
- 2010년 4월 4일 종점으로 쓰던 세왕교통 차고지가 4차순환도로 공사 부지에 편입되어 삼산리로 이전함에 따라 파동에서 가창면 삼산리로 이전하자 가창1번과 함께 연장되었다.[13] 현재 범골 근처로는 청도 0(-1)번만 다니고 있다.
- 2012년 2월 18일 개편으로 서재리, 방천리 지역의 계명대역 환승을 위해, 성서아파트단지 대신 435번 구간이었던 계명대역, 성서산업단지역, 성서초교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었다.[14] 한편 가창2번의 2대 감차로 인해 지원운행하는 격으로 1일 10회 우록리까지 연장 운행했었다.[15]
- 2013년 6월 5일 시종점이 방천환경자원사업소에서 경신교통(방천리공영차고지)으로(로) 연장되었다. 이에 앞서 방천리종점 북쪽에 상리동CNG충전소가 완공되어 천연가스 충전은 상리동 충전소에서 한다.
- 2015년 8월 1일 개편 때 동시기에 폐선된 305번을 대체하기 위해 성서아파트단지 구간으로 환원됐다. 대신 계대역 U턴 구간이 새로 생겼다. U턴 구간이 새로 생김으로 인해 앞 유리에 조그맣게 방면 보조행선판[16] 이 새로 생겼는데 계명대학교 동문 정류장은 양 방향 모두 경유하니 전면 보조행선판을 잘 보고 타도록 하자. 만약 서재 방향으로 가려고 했으나 시내방향 버스로 잘못 탔다면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건너편 정류장에서 523번으로 환승하면 된다.[17]
- 2020년 10월 17일 22대였던 인가대수가 21대로 1대 감차된다.[18]
4. 특징
-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중에서 655번과 더불어 기종점이 모두 달성군 지역이다. 대신 양쪽 생활권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게 함정이다. 달성군 동남쪽의 가창면 삼산리에서 수성구, 중구, 서구, 성서 구간을 지나 북서쪽 다사읍 방천리로 들어가는 노선이다.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들 가운데 대구 도시철도 환승역 3곳을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4.1. 문제점
- 공차거리가 꽤나 나오는 편임에도 세왕교통 단독 배차중이다. 경신교통이 참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회사가 단독운행을 맡고 있기에 중간종료 노선에서 차고지까지 공차거리가 크게 발생한다. 더군다나 세왕교통 차고지가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지라 순수 이동거리도 매우 길다.
중간출발 및 종료 이동루트는 다음과 같다
성서종합시장 종료 : 신당동주민센터, 경원고교, 이현삼거리를 거쳐 신천대로 직진 후 차고지 입고.
성서종합시장 중간 출발 : 차고지에서 나와 신천대로에서 성서IC 방향 새방로 방면 연결 도로를 빠져나와 성서보성2차타운, 신당동주민센터, 계명문화대학을 경유 후 첫 차 운행
용산역 종료 : 성서IC로 진입하여 신천대로로 진입 후 차고지 입고
서부공고, 삼익뉴타운 종료 : 감삼네거리에서 시내방향으로는 좌회전불가로 쭉 직진 후 대구공업대학, 본동주공아파트, 월촌역, 상인화성파크드림까지 경유한 후 앞산순환로를 이용하여 상동네거리까지 이동 후 신천대로로 진입하여 차고지 입고.
성서종합시장 중간 출발 : 차고지에서 나와 신천대로에서 성서IC 방향 새방로 방면 연결 도로를 빠져나와 성서보성2차타운, 신당동주민센터, 계명문화대학을 경유 후 첫 차 운행
용산역 종료 : 성서IC로 진입하여 신천대로로 진입 후 차고지 입고
서부공고, 삼익뉴타운 종료 : 감삼네거리에서 시내방향으로는 좌회전불가로 쭉 직진 후 대구공업대학, 본동주공아파트, 월촌역, 상인화성파크드림까지 경유한 후 앞산순환로를 이용하여 상동네거리까지 이동 후 신천대로로 진입하여 차고지 입고.
위와 경로를 통해 차고지에 입고한다. 이처럼 공차거리가 최소 10km 이상으로 너무 길다.
4.2.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영대병원역, 교대역, 명덕역, 반월당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반월당역, 청라언덕역, 감삼역, 죽전역, 용산역, 이곡역, 계명대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명덕역, 청라언덕역, 서문시장역
6. 관련 문서
[1] 토요일은 20대, 공휴일은 17대로 운행[2] 암묵적으로 세왕교통 차고지 입구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3] 정류소 명칭은 삼익뉴타운. 학교, 관공서 등 공공시설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정류소 명칭 관계상 중리중학교로 표기함.[4] 405번은 신당네거리에서 양방면 다 U턴 하여 계대동문 정류소는 여기에만 정차한다.[주의] BIS에 표기되는 행선지 표시 페이크가 잦다. 차량 외부에 표시되는 행선지를 잘 보고 탑승할 것.[5] 신설된 중학교. 정류소 명칭은 아직 건영캐스빌이다.[6] 현재의 강창역이 있는 강창교 일대[7] 1980년대 고정배차 당시에는 파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던 일신교통, 현대교통에서 운행했다.[8] 현 정화우방팔레스 아파트. 정화여고는 2000년 수성구 범어4동 동도중학교 뒷편의 산 깊숙한 곳으로 이전했다.[9] 이와 반대로 37번의 후신인 655번이 방천리에서 매곡리공영차고지로 돌렸던 사유가 된다.[10] 정류장명은 "죽전성당"과 "연지무도관"이었다.[11] 당시 435번은 현재 405번'처럼 서남시장까지 경유한 후 감삼네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서부공고로 들어가야 했었지만, 이때도 2호선 공사로 성당동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 좌회전이 금지되어 죽전네거리로 좌회전하여 들어가는 것. 중리동 방향의 좌회전이 허용된 것은 2호선 개통 후 몇 달 지나서였다.[12] 2006년 개편 때 435번을 비롯한 대부분의 노선이 도로 폭이 15m 이하인 도로에서 철수하였고, 큰 도로 위주로만 다니게 됐다. 하지만 이런 도로를 커버해야 할 마을버스인 지선버스들마저 큰 도로로 다녀서 담당부서는 역시 시민들에게 까이고 있다(...) 달서3번이 한동안 월성우방타운 옆의 좁은 길로 다닌 적이 있었지만, 이 구간 역시 월성네거리로 통일되고 말았다.[13] 405번이 우록리 입구에 있는 삼산리차고지로 풀 타임 운행해서 그런지, 이 때 1일 2회 운행하던 가창2번 범골행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14] 2006년 개편 전의 노선인 405-1, 435번 구간과 죽전네거리까지 동일하게 운행한다.[15] 우록리에서 차량을 돌린 후 삼산리차고지에서 인계하는 방식이었다. 단, 아침 우록리 출발 첫차는 제외.[16] 시내방면, 서재방면으로 각각 표기되어 있다.[17] 기사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18] 감차분은 304번의 영진교통 철수에 따른 공백을 메꾸기 위해 넘어간다.[19] 또 다른 노선은 급행7번이 있다.[20] 본래 양쪽 모두 정차했으나 2016년 4월부터 건너편에만 정차한다.[21] 달성3번 등 구지면을 전담하는 지선 버스들은 구지농공단지를 경유하는데, 경유판에는 구지논공단지라고 오기되어 있었다. 논공과 농공을 헷갈린 듯 하다.[22] 305번의 폐지와 달서5번의 느린 배차간격으로 인해 405로 몰리고 있다. 509번도 비슷한 상황이다.[23] 달서5번도 마찬가지인데 달서5번의 경우 회차구간이라서 별로 문제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