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안습행보
1. 개요
2. 작중 안습행보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2.17. 17화
2.18. 18화
2.19. 19화
2.20. 20화
2.21. 21화
2.22. 22화
2.23. 23화
2.24. 24화
2.25. 25화
2.26. 26화
2.27. 27화
2.28. 28화
2.29. 29화
2.30. 30화
2.31. 31화
2.32. 32화
2.33. 33화
2.34. 34화
2.35. 35화
2.36. 36화
2.37. 37화
2.38. 38화
2.39. 39화
2.40. 40화
2.41. 41화
2.42. 42화
2.43. 43화
2.44. 44화
2.45. 45화
2.46. 46화
2.47. 47화
2.48. 48화
2.49. 49화
2.50. 50화(최종화)
3. 그 외 안습
3.1. 제작진 비화
4. 관련 항목
1. 개요
'''구르고 또 구르는 유비'''
-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대백과 사전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주인공인 유비의 눈물나는 행보를 설명하는 문서. 나무위키의 특촬물 관련 문서 최초로 주인공의 안습행보가 작성된 사례로 역대 특촬물 최고의 굴렁쇠 주인공. 한국 특촬물 최초로 안습행보가 작성된 사례이다. 고생하고 구르는 정도가 옆 나라 가면라이더 역대급 굴렁쇠 '''스펙터'''와 비교되더니 '''결국 넘어서버렸고,''' '''마지막에는 옆 나라의 나이트 타임벤트와 동률로 마무리했다.''''''어떻게 저런 한심한 군주가 이길 수 있죠?'''
매화 멘붕하고 회복하는 제작진의 비뚤어진 애정을 잔뜩 받는 주인공이라 그런지 굴렁쇠처럼 정말 미칠듯이 구른다(...). 오죽했으면 특촬물인데 삼국지 원전따라 도원종언하고 새드엔딩으로 끝나냐는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2. 작중 안습행보
2.1. 1화
시작부터 늦잠자다 공손찬에게 배를 내려찍혀 깨워진 다음 빨리 도장문 열지않고 뭐하느냐는 타박을 피해 달아난다. 한창 아침준비하던 도중 전날 해야할 빨래를 잊어먹고 안한 걸 그제서야 알게 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세탁소로 달려가는데 쌍라이트 형제에게 끌려가던 서서를 보게된다. 서서를 도와주고자 스쿠터를 타고 용감하게 돌진하지만 쌍라이트 형제가 피해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쓰레기 더미에 들이받고 나뒹군다. 기죽지 않고 일어나 비룡권으로 혼내준다며 달려들었으나 그간 제대로 교습을 받지 못해 비룡권 실력이 형편없었던지라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코피 터지고 눈에 시퍼렇게 멍이 든다.
실컷 두들겨 맞고 나서야 서서가 옷값을 지불하지 않았음을 전해듣고 옷값을 대신 물어준다. 공손찬에겐 세탁비 잃어버렸다고 말 한다음 자신의 용돈에서 깠다. 그리고 하진이 없는 틈에 샌드백 두들기며 기분내다 하진이 등장하자 놀라 자기가 두들기던 샌드백에 맞아 엎어진다. 그리고 하진에게 하이킥 맞고 한번 나가 떨어지고 주먹을 날려보지만 가볍게 빗나간 다음 다시 집어던져지고 마지막으로 자이언트 스윙에 당해 날아가서 징에 머리를 부딪친다.
관우패와 만난후 자신만만하게 다시 덤볐지만 하진의 주먹 한방에 기절. 안면으로 뻗는 바람에 코가 깨진다. 이후 서서를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레전드히어로의 본색을 드러난 하진의 공격을 받는다. 머리에 받쳐 한번 날아가고 다시 다리잡혀 한번 날아가고 가슴을 밟히며 고통받는다. 이후 간신히 변신에 성공해 위기 탈출.
공손찬 때문에 침대에서 떨어진 것과 앞으로 엎어진거(2번) 빼고 '''시작하자마자 벌써 6번이나 굴렀다.'''[3]
2.2. 2화
레전드히어로의 힘으로 선행을 베풀다가 하진의 공격을 받는다. 유성추를 활용한 하진의 변칙적인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밀리다 드래곤 블레이드를 놓치고 유성추에 정통으로 맞고 날아가며 변신이 풀린다. 변신 풀린 상태에서 유성추 피하느라 뒤로 굴러 피하고 간신히 몸을 뺀다.
도원관으로 돌아가 공손찬에게 부탁해 유성추 대응법을 습득하려 한다. 이때 공손찬이 날린 유성추에 얼굴과 턱을 차례로 얻어맞고 다리에 추가 감겨 쓰러진다. 놀이기구속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하진의 계략에 빠져 힘이 바닥난 상황에서 공격을 받아 유성추에 돌돌 말린채 하진의 박치기를 받고 그대로 날아가 벽에 부딪치며 변신이 풀린다. 그대로 유성추에 맞아 죽기 직전 관우패가 몸을 날려와 변신에 성공한다. 그리고 공손찬을 통해 깨달은 유성추 파훼법과 드래곤 블레이드의 건모드를 활용해 하진을 격퇴한다.
변신 풀린 상태에서 유성추 피하느라 뒤로 구른걸 빼고 '''총 9번 굴렀다.'''
2.3. 3화
감기걸려 완전히 지친 상태에서 무술 연습하다 샌드백에 부딪쳐 관원 1,2쪽으로 쓰러지고 그들에게 떠밀려 넘어지며 시작한다. 장비패를 가지고 행패를 부리는 미축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막으러 나서나 꿈을 잃은 하진의 말로를 보고 마음이 약해지는 바람에 영웅심이 부족해져 되려 장비패의 완력에 밀리고 집어던져져 벽에 부딪치고 나뒹군다.
싸우지 않고 해결할 방법을 찾다 공손찬 흉내를 내어 미축에게 접근해 잘 속이나 싶었으나 도원관 홍보알바를 하던 공손찬이 미축앞에 떡하니 나타나는 바람에 다 들통나고 다시 싸우게 된다. 장비패의 막강한 방어력에 잠시 고전하나 필살기 대결로 끌고가 호각지세를 이루고 파이널 배틀에선 미축과 장비가 불화한 틈을 노려 승리한다. 그러나 상대방의 꿈을 깨부리는 행위에 거부감을 느껴 그만 미축을 놓쳐버린다.
레전드 히어로 장비와 필살기 대결을 벌여 동시에 나가떨어진거 빼고 '''총 11번 굴렀다.'''
2.4. 4화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던 미축 패거리를 발견하고 저지하러 나선다. 그러나 힘에서 밀려 박스더미에 처박히고 쓰러져 있던 경찰위에 나무더미가 쏟아지는걸 보고 그위에 뛰어들어 대신 깔린다. 그틈을 노린 미축의 공격에 여러차례 당해 위험한 지경에 빠지나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하는 장비가 미축의 행동에 제동을 걸어 전세를 뒤집는다. 그러나 쓰러진 경찰관을 돌보느라 도망치는 미축 패거리를 추격하진 못한다.
얼마후 공손찬이 도원관을 비운 사이 패거리 이끌고 쳐들어온 미축과 격돌하는데 원래 실력으론 미축보다 위였던지라 손쉽게 밀어붙인다. 그러다 아픈 동생이 있다는 미축의 거짓부렁에 넘어가 공격을 허용하자 그꼴을 보다못한 장비패가 진상을 털어놓고 미축이 장비를 대놓고 막대하자 친구를 저버리고 이뤄야할 꿈은 없다며 영웅심을 회복해 확실하게 리타이어 시킨다.
상대가 상대다보니 딱 1번 굴렀다. 이걸로 '''총 12번 굴렀다.'''
2.5. 5화
도원관 홍보 전단지 붙이다 갑작스레 나타난 레전드히어로 화타에게 걷어차여 모래밭에 나뒹군다. 장비와 군신일체해 맞서지만 공격은 죄 빗나가고 그네에 탄 화타의 여유만만한 발차기에 맞아 또 뒹군다. 다시 일어나 덤비지만 이번엔 화타의 침에 당해 움직임이 봉쇄당하고 굳어진 상태에서 침이 폭발해 다시 고꾸라지고 변신이 풀린다. 그리고 영웅심이 부족해 변신도 제대로 안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
도원관에 돌아온 노식에게 후계자 선정건에 대해 듣고 공손찬과 후계자 콘테스트 벽돌깨기 대결을 벌여 승리하나 이로인해 공손찬과 틀어지게 된다. 나중에 관우, 장비가 개입했음을 알고 공손찬을 찾아나서나 발차기와 함께 등장한 레전드 히어로 조운에 의해 또 데굴데굴 구른다. 처음에는 관우와 군신일체해 맞서나 조운의 스피드와 유니콘 스피어의 긴 리치에 고전을 면치 못해 방어력이 우수한 장비로 교체하나 예의 영웅심 부족으로 기술을 제대로 쓰지 못해 조운질풍타 맞고 날아간다. 그나마 파이널 패틀에선 무승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으나 힘이 다 떨어져 배틀 끝나자 마자 변신 풀리며 데굴데굴 구른다.
'''총 18번 굴렀다.'''
2.6. 6화
공손찬과의 대립, 자신의 진짜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정신이 콩밭에 가있는채 후계자 콘테스트의 다음 단계 촛불끄기에 나선다. 멍하니 있다 도복이 불이 붙었고 드러누워 기함을 지르다 공손찬이 양동이째 끼얹은 물을 뒤집어 쓴다.
공손찬과 나란히 파문 선고받고 어린시절을 보낸 고아원을 찾았다 화타의 기습을 받아 피하는 과정에서 공손찬과 함께 구른다. 유비의 영웅심이 부족해 공손찬 혼자 군신일체해 상대하다 밀리자 변신도 안하고 달려들었다 걷어차여 나뒹군다. 다행히 이후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진짜 꿈을 찾고 영웅심을 회복해 승리한다.
'''총 21번 굴렀다.'''
2.7. 7화
발차기 연습하다 실수해서 등으로 착지하며 등장.
도원관 광고하려 갔다 깽판치는 이각 & 곽사를 보고 공손찬과 맞서나 해충콤비의 합체기에 사격 공격이 막히며 나가떨어진다. 뒤이은 음공에 공손찬과 함께 날아가나 벽에 부딪쳐서 땅에 뒹굴진 않는다... 파이널 배틀까지 벌이나 역시 합동공격에 당해 패하고 변신 풀린채 구른다.
공손찬의 조운까지 빼앗기고 실의에 빠지나 죽마고우답게 팀웍을 회복하고 리벤지에 성공한다.
발차기 연습하다 등으로 착지한거 포함해서, 이날까지 '''총 24번 굴렀다.'''
2.8. 8화
'''처음으로 안 굴렀다.'''
이각&곽사가 파워업을 하긴 했는데 음파를 날리거나 하는게 아니라 음공으로 사람의 행동을 조종하는 형태라서 춤추거나 울거나 헤드뱅잉 하거나 하면서 힘빠져 주저앉았기에 구르진 않았다. 변신 풀릴때 드러눕긴 하는데 이걸 카운터에 넣긴 애매.
2.9. 9화
태오와 곰돌이 패밀리를 되쫒았다 레전드 히어로 화웅으로 변신한 동탁과 대결한다. 장비와 군신일체해 근접전으론 호각을 이루나 화웅의 발차기로 순간적으로 거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동탁이 베어 머신건을 퍼붓는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총탄세례는 장비의 실드로도 다 막아내지 못해 유효타를 허용, 순간적으로 여러발을 얻어맞고 나가 떨어진다. 이어지는 사격으로 벌어진 거리를 좀처럼 좁히지 못해 고전하다 태오의 조언대로 재장전하는 틈을 노려 공격한다. 수차례 총격을 막아내며 장비패의 힘이 빠져 변신이 풀리니 즉시 관우패로 변신하고 드래곤 블레이드 건모드를 사용한다.
일반인이라 사격 실력이 형편없어 죄 빗나가나 태오의 도움으로 명중시키는데 성공. 동탁을 물리친다.
'''의외로 구르는 장면이 안나왔다.''' 동탁과 싸우다 한번 나가떨어지긴 하는데 땅바닥에 닫는 소리만 나고 직접적으로 구르는 장면이 안나온다. 도입부에 도원관에서 관우폼으로 역시 변신한 공손찬과 대련하다 지쳐서 드러누운 것도 제외.
2.10. 10화
보석브랜드이벤트를 꾸며 일반인들의 영웅심을 흡수하던 동탁과 우연히 조우해[4] 대결하게 된다. 공손찬과 2대1로 상대하나 동탁이 장각을 만나 파워업한 상태로 오히려 밀리게 된다. 공손찬이 먼저 당해 영웅심을 빨리고 유비는 그런 공손찬을 보호하려다 베어 머신건에 난사당해 쓰러져 변신이 풀리고 역시 영웅심을 흡수당한다. 뒤이어 태오가 난입하나 일반인에 불과한지라 역시 영웅심을 흡수당한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레전드히어로 여포가 동탁을 격퇴해 겨우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태오에게 협력을 제안했다 거절당하고 여포를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하던차에 여포의 공격을 받는다. 장비와 군신일체해 맞서나 여포는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한손으로 유비를 가볍게 던져버린다. 나뒹굴고 미처 일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여포마왕참이 날아와 데굴데굴 구르고 이어진 파이널 배틀에서도 참패해 변신 풀린채 3~4바퀴쯤 데굴데굴 굴러간다. 그리고 여포에게 얻어맞고 기절.
이날은 3번 굴러 '''총 27번 굴렀다.''' 동탁 상대할때와 관우, 장비와 대화하다 여포의 기습을 받았을 때도 땅바닥과 접촉했으나 등이 아니라 엎어진거라 제외.
2.11. 11화
왕윤과 함께 곰돌이 패밀리를 기습하기로 하나 왕윤은 오지 않고 결국 공손찬, 태오와 셋이서만 곰돌이 패밀리를 상대하게 된다. 태오가 동탁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사이 공손찬과 함께 동탁을 공격. 이전과 달리 확실하게 우세를 점했으나 동탁이 부하들의 영웅심까지 인정사정 없이 흡수해버려 전세역전. 나가 떨어지고 또 다시 영웅심 다 흡수될 위기에 빠진다. 위기의 순간 난입한 태오가 공격을 대신 받고 화웅이 엄청난 태오의 영웅심에 배터지려는 사이 다시 공격해 승기를 잡으나 초선을 인질로 잡힌 왕윤이 어쩔수 없이 동탁의 편에 서는 바람에 그의 공격을 맞고 날아간다.
여포가 사정을 봐줘 겨우 빠져나오고 여포가 태오에게 전한 단서를 바탕으로 초선 구출에 나선다. 태오가 초선을 구하러 간 사이 나머지 곰돌이 패밀리는 유비와 공손찬이 상대하기로 역할을 분담한다. 일반 조직원들은 변신 안한 상태로 상대해 쓰러뜨리고[5] 뒤이어 나타난 동탁도 밀어붙이나 예의 여포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억지로 동탁편에 선 왕윤이 손속에 사정을 두었으나 일부러 봐주고 있음을 눈치챈 동탁이 초선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자 결국 어쩔수 없이 여포패의 본래 힘을 발휘한 왕윤에게 공손찬과 유비는 차례로 나가떨어진다. 변신이 풀린 유비에게 마지막 일격이 날아가기 직전 태오가 초선을 구출해 도착하고 주박에서 풀려난 왕윤은 동탁에게 칼끝을 돌린다.
이날까지 '''총 30번 굴렀다.'''
2.12. 12화
안 굴렀다. 태오=조조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에피소드로 유비는 초반에 초선을 집에 데려다 주러 현장을 떠나서 왕윤의 죽음을 보지도 못했다.
왕윤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 손이 망가질 정도로 벽돌을 깨다가 추스르고 태오를 찾아가 함께 싸우자고 권하나 태오는 이번에도 무시하며 칠보검을 유비에게 넘겨주고 함께 싸우라는 왕윤의 유언도 무시한다.
이번화에는 안 굴렀지만 왕윤의 죽음과 태오가 흑화해 동탁을 죽이는 등 멘붕한 일이 많았다.
2.13. 13화
밥 축낼 궁리 그만하고 알바를 하든 해서 돈을 벌어오라는 공손찬의 타박 쫒겨나듯 집을 나와 알바자리 알아보다 도겸을 만나 눈물나는 흙수저 배틀을 벌인다. 더럽고 슬퍼서 더는 못들어주겠다는 장비의 푸념은 덤.
낮에 공사장 알바 도중 조조의 공격을 받아 고전하던 도겸을 구하기 위해 끼어드나 조조에게 두들겨 맞고 눕는다. 도겸이 자신을 믿어준 사람(어머니)조차 배신했다는 조조의 일갈에 잠시 멍해졌있다 도겸이 달아나자 조조에게 멍청이라고 까이며 대치한다.
이걸로 '''총 31번 굴렀다.'''
2.14. 14화
전편에 이어 조조와 상대하나 얻어맞고 공사장 자재 더미에 처박힌다. 그래도 도겸을 믿는다며 도겸의 알바를 다 대신해주고 빈병을 모은다. 다시 한번 도둑질을 하려던 도겸은 유비의 정성에 감명받아 범죄의 유혹을 뿌리치나 왠 장님한테 당해서 말짱 도루묵. 도둑질에 손을 댄다. 이를 본 유비는 말리기 위해 나서나 애초에 도겸을 쓰러뜨릴 생각이 없어 공격을 막는대만 치중하다 나뒹군다. 때마침 나타난 조조에게 네 물러터진 생각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라며 또 까인다...
그래도 도겸을 믿어서 대낮에 도둑질하는 도겸과 그를 막으러 나타난 조조 사이에 끼어들어 싸움을 말리고 대화를 시도하나 둘 다 들을 생각이 없어 샌드백 신세가 되어 얻어터진다. 파이널 배틀에서 도겸과 조조 사이에서 얻어 터지는 장면이 이날의 백미.
파이널 배틀에서 얻어맞아 나뒹군건 직접 땅바닥에 등대고 누운게 아니니 제외하면 '''총 36번 굴렀다.''' 같은 기간 가면라이더 스펙터가 구른 횟수에 비해 '''2배 이상'''이다!
2.15. 15화
시작하자마자 서서에게 주스를 주려다가 간장을 주는 바람에 얼굴에 간장을 뒤집어쓴다(...).
도겸과 미축 패밀리가 이상해진게 장로 탓임을 알아내고 찾아가 대결한다. 장로가 맹인이고 그가 변신한 레전드 히어로 우길이 특수기로 승부하는 히어로라 한번밖에 안굴렀다. 중간에 조조를 찾아가 협력을 제의했으나 또 무시당한다. 게다가 마지막에 공손찬이 우길의 깃털에 당해버린다.
'''총 37번 굴렀다.'''
2.16. 16화
시작하자마자 공손찬의 발차기에 얻어 맞아 드러누우며 시작한다... 결국 미축과 함께 도원관에서 쫒겨난다. 역시 장로를 추적하던 조조와 본의아니게 함께 싸우게 되는데 둘이 호흡이 너무 안맞아서 조조가 혼자 싸울때보다 훨씬 약해지는 결과를 낳아 장로의 공작마도풍에 얻어맞는다. 그래도 파이널 배틀에선 승리. 우길을 탈락직전으로 몰고가는데 그 순간 공손찬의 공격을 받는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 변신이 풀리고 공손찬은 역시 변신을 푼다음 인정사정 없이 유비를 두들겨 팬다.
이때 장로가 마지막으로 날린 깃털에 의해 본심을 말하게 되고(공손찬의 곶감 훔쳐먹은것, 공손찬이 숨겨둔 비상금으로 고기 사먹은거) 하나 말할때마다 공손찬의 주먹이 날아와 눈이 팬더가 되고 코피가 터진다. 아무튼 특유의 순수함과 선함으로 상황을 훌륭하게 극복해냈다. 훈훈한 분위기에 초친 조가놈은 차지하고...
'''이날까지 총 41번 굴렀다.''' 히카루가 현재 구른 숫자에 '''30화나 빨리 도달해버렸다!''' 게다가 구르는 것과 별도로 꽤 얻어맞았다.
2.17. 17화
공손찬과 비룡권 대결을 하며 등장. 자신은 타격이 더 편하다고 말하다 공손찬의 유술기에 던져진다. 갑자기 도장깨기하러 난입한 손책에 맞서 먼저 달려드나 유비의 펀치는 전부 막히고 손책의 반격에 복부를 강타당한 다음 돌려차기 한방에 날아간다.
서로가 레전드 히어로임을 알게된후 이번엔 변신해서 덤비나 타이거 드릴에 빙빙 돌려진 다음 맹호태풍 상승권에 맞아 새도 아닌데 하늘을 날게 된다(...). 도원관 현판을 가져가는 손책에게 지친 몸으로 다시 덤벼드나 공손찬과 사이좋게 현판맞고 날아간다.
몇시간 후 방문한다는 노식의 전화를 받고 기겁해 변장하고 강동관에 잡입해 현판을 찾아오려다 손책과 다시 대결하게 된다. 역시 초반에는 고전하나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공손찬의 조언을 떠올려 전세를 호각으로 가져간다. 파이널 배틀까지 벌인끝에 무승부를 일군다.
파이널 배틀까지 끝나고 서로 힘이 빠져 손책과 동시에 나뒹군거 제외하고 '''총 46번 굴렀다.'''
2.18. 18화
이각&곽사의 이간질로 손책과 도장의 명운을 건 대결을 벌인다. 초반에는 특훈성과로 선전하나 손책이 전력을 발휘해 자신이 개발한 '실전 맹호권'으로 상대하자 또 나뒹군다. 그러다 미축이 손책 엿먹이려고 만든 트랩이 당할 뻔 한다.
이후 진상을 파악하고 공손찬과 이각&곽사를 상대하러 나서나 신무기 선계병의 수적 우위에 밀려 고전하다 손책의 도움으로 이겨낸다.
이날까지 '''총 48번 굴렀다.''' 가면라이더 나이트가 현재 구른 숫자에 '''3배'''나 빨리 도달해버렸다!
2.19. 19화
TV에서 보던것과 달리 성질 더러운 리나 밑에서 보디가드로 고생하는 와중에 레전드 히어로 안량을 상대한다. 다수의 선계병과 특유의 변칙적인 공격을 활용한 안량에게 잠시 고전하나 워낙 기본 스펙 차이가 꽤 나는데다 손책, 공손찬까지 함께 있던터라 수월하게 이겨낸다.
초반 보디가드 면접때 무술 시범 보이느라 구른거 빼고 '''총 49번 굴렀다.'''
2.20. 20화
'''유비 첫번째 암흑기'''
레전드 히어로 안량의 정체가 리나라는 공손찬의 조언을 무시하다 영웅패를 빼앗겨 맨몸으로 구속당하고 결국 공손찬이 자신을 지키려다 꿈을 잃는걸 지켜보게 된다. 공손찬이 탈락 직전 남긴 조운으로 리나=원소를 쓰러뜨리나 다크 펜타곤을 회수하러 나타난 여포의 기습에 조조, 손책과 함께 변신이 풀려 쓰러진다.
이날 '''50번을 채웠고''' 안량의 무기에 맞아 얼굴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참고로 네크롬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2.21. 21화
안굴렀다. 20화에서 묘사된것 처럼 유비가 꽤나 파워업한 상황에서 상대한 적이 레인보우 이벤트 테스트용 환수와 장각이 데려온 잡몹 선계병들 뿐이었기 때문.
2.22. 22화
파워업도 했겠다 분명히 가볍게 상대해야 할 거 같은데 뭔 괴상한 보정이라도 받는지 최약체 히어로인 이각&곽사의 합공에 유효타를 꽤 많이 허용했다.
그래도 구르는 장면은 적어 '''총 51번 굴렀다.'''
2.23. 23화
레전드 히어로 황충과 싸우다 서서가 실수로 신선마법 연환을 유비에게 거는 바람에 아울 보우건에 맞아 나뒹군다. 이후 유표에게 폭중공장 테러범 '파이어나이트'로 의심받아 끌려갈뻔 하다 팔자에도 없는 탐정노릇을 하게 된다.
엉터리 수사를 이어가다 돈을 건네주며 빠지라는 황충의 제안을 받으나 당연히 거부하고 덤벼든다. 아울 보우건 노멀모드에선 스피드가 빠른 조운으로 선전하나 스나이핑 모드로 바꿔서 상대하자 밀리다가 서서의 도움으로 전세역전. 파이널 배틀에선 무승부를 거둔다.
파이널 배틀까지 끝나고 서로 힘이 빠져 황충과 동시에 나뒹군거 제외하고 '''총 53번 굴렀다.'''
2.24. 24화
유표가 해결사로 고용한 동탁이 다시 등장한 여포패의 소유자 임이 밝혀지고 그와 맞선다. 최강급 히어로인 여포의 힘에 밀려 유기로 밝혀진 황충과 힘을 합쳐 동탁을 격퇴하는데 일단은 성공. 이후 관계를 회복한 유표 부자를 찾아갔다 동탁에 의해 리타이어한 유기를 발견하고 황충패를 양도받는다.
할버드에 베여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생명에너지까지 사용한 서서의 지원으로 승리하나 싶었으나 힘이 남아있던 동탁에게 역으로 당하고 마왕전격파로 탈락 직전에 몰린다.
'''총 54번 굴렀다.''' 분명히 많이 얻어맞고 멘탈도 털리는데 별도로 구르는 장면은 적다.
2.25. 25화
'''유비 두번째이자 최악의 암흑기'''
신선이자 히로인이었던 '''서서를 잃고''', 사마의의 지원을 받은 조조에게 문자 그대로 '''먼지 나도록 털렸다.''' 고인드립은 덤.
그래도 서서를 잃자 각성해서, 여포로 변신한 동탁을 완전히 털어버린게 그나마 위안.
동탁의 공격으로 인한 충격파로 날아가서 굴렀고 조조에게 얻어맞느라 굴렀다. 사마의에게 공격당했을땐 쓰러지지만 구르는게 안나와서 제외, 신선마법 신궁 버프를 받은 기탄에 맞았을땐 앞으로 고꾸라지니 제외하고 '''총 57번 굴렀다.'''
2.26. 26화
강해져야 한다는 강박감에 연일 수련에만 전념하다 서서의 유서를 읽고 제갈량을 찾아 나선다. 제갈량이 친 결계를 뚫고 들어가 제갈량과 마주하지만 드림배틀에 부정적이었던 데다 소중한 사람이었던 서서를 죽게만든 유비에게 좋은 감정이 전혀 없었던 제갈량은 차갑게 무시한다. 제갈량의 마음을 돌리고 서서가 제갈량에게 남긴 편지를 전해주고자 서서의 이름을 꺼냈다가 분노한 제갈량의 신선마법에 쓰러진다.
조운과 군신일체하여 겨우겨우 서서의 편지를 전하고 서서의 메시지를 읽고 한번 기회를 주기로 한 제갈량에게 마초패를 가져오란 조건을 듣는다. 미축을 통해 마초패의 위치를 짐작하고 복싱장으로 달려가 대결하나 미치광이 영웅패란 악명 그대로 괴력에 빼어난 권투실력으로 검의 간격으로 파고드는 마초패의 공격에 고전하다 마초사자후를 맞고 관중석에 처박힌다. 이어진 파이널 배틀에선 어느정도 호각을 이루나 마초는 변신을 유지한 반면 유비는 배틀이 끝남과 동시에 날아가서 변신이 풀려버린다. 몸을 추스린 마초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게 된 순간, 팔의 점으로 유비가 '''오래전 헤어진 동생'''임을 알아차린 유장이 공격을 거두어 위기를 넘긴다.
'''총 60번 굴렀다.''' 5화나 앞서 스펙터를 '''현재진행형'''으로 따라잡았다![6] 그리고 27화에 골육상쟁이 예고되었다...
2.27. 27화
마초의 도전장을 받고 유장에게 복싱기술을 배운다. 결전 당일. 장비와 군신일체해 자신만만하게 덤볐으나 기술을 전부 읽히고 두들겨 맞는다. 유장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유비에게 영웅패를 넘길것을 요구하나 유비는 거절하고 덤벼든다. 변신 안한 상태에서 한방, 조운으로 군신일체한 상태에서 또 한방 크게 얻어맞은 상황에서 어퍼컷으로 역전. 이후 형의 체인저를 파괴하는 대신 형을 설득해 화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영웅패를 노린 장각의 공격을 받게되고 압도적인 숫자의 선계병들에게 밀려 위기에 빠진다. 그때 때마침 제갈량이 나타나고 자신이 아니라 형의 신선이 되어달라는 부탁으로 제갈량의 마음을 흔들어 도움을 얻는다. 이후 유장은 유비를 위해 자신을 꿈을 버리고 마침내 얻은 마초패와 제갈량의 지원으로 레전드킹 마제스티를 이끌어내 장각의 천공장군을 격파한다. 그러나 마제스티를 오래 유지할 힘은 없었던지라 한차례 큰 공격을 사용한 마제스티는 산산히 분해되고 데굴데굴 구른다.
'''총 65번 굴렀다.'''
참고로 옆동네의 이상한 로봇이 스파크튄 횟수보다 더 많이 굴렀다.
2.28. 28화
'''22화 이후로 유비가 최고로 행복했던 에피소드.'''
제갈량의 힘을 경계한 사마의가 조조에게 기습을 건의하고 사마의+조조 vs 제갈량+유비 구도로 붙게 되었는데 유비팀이 급습을 당해 둘다 한번 구르긴 했지만 신선계 최고의 실력자 제갈량의 신선마법의 도움을 받아 '''조조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아쉽게도 마무리 직전 사마의가 신선마법을 펼치고 주군과 도주하였기에 끝내진 못했지만 유비가 처음으로 조조를 이긴데 의의가 있다.
초반에 영웅패와 제갈량의 대결로 인해 구른걸 제외해 '''총 66번 굴렀다'''
2.29. 29화
조용히 밥먹고 비룡권 연습하던 중 주유의 계략에 유비가 손상향과 그렇고 그런 사이인걸로 오해한 시스콘(...) 손책이 눈이 돌아간 채 들이닥치고 영문도 모른채 끌려나와 내던져진다. 그간 친구로 잘 지내던 놈이 대체 왜 이러나 싶어 의아해 하다가 손상향이 비룡권 배우러 와서 자존심 상한거 아니냐는 장비의 추측에 그런가보다 하고 말려보려 하지만 말에 의심받을만한 부분이 넘쳐나는 바람에(...) 더욱 빡친 손책의 필살기를 맞고 나뒹군다.
결국 자신도 뚜껑이 열려 재차 조운패로 변신해 달려들지만 주유의 신선마법 쾌속으로 조운보다 빨라진 손책의 스피드에 다시 날아간다. 하지만 제갈량이 매직 브레스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자 그 다음부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둔다.
초반의 대련과 크로커 개틀링 피하느라 옆으로 구른걸 제외하고 '''총 69번 굴렀다.'''
2.30. 30화
'''최초로 아예 등장을 안했다. 따라서 구르지도 않았다.'''
2.31. 31화
'''돌아온 첫번째 암흑기 = 돌아온 공손찬의 원수'''
손상향과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오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등장. 자신에게도 안 주던 핫바를 먹여주던 손상향을 보고 꼭지가 돌아버린(...) 손책과 맞서다 분노의 드롭킥에 맞고 쓰러져 밟힌다(...).
원소가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문추와의 대결에서 영웅심을 흡수당해 잠시 고전했으나 손책, 조조와 연합해 상대했던지라 구르지는 않았다.
이날로 마침내 '''총 70번 구르며''' '''바론'''을 따라잡았다!
2.32. 32화
'''두번째로 아예 등장을 안했다.'''
2.33. 33화
학원을 습격하는 한복을 막기위해 변신하여 싸우지만 한복이 발사한 '''방귀탄 한방에 그로기 상태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유비는 비위까지 약하다보니 한동안 제대로 회복도 하지 못했다.
파이널 배틀에서도 한복의 가스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조조와의 연계공격으로 겨우 쓰러트리는데는 성공하였다. 구르지는 않았지만 대신 방귀탄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했는지라 미묘하다.
2.34. 34화
손상향의 도원관 홍보가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아 놀이터에서 심란해하고 있던차에 화타의 습격을 받는다. 제대로 변신도 못하고 맨몸으로 맞서는데 과거엔 보여주지 않았던 화타의 무술에 맞고 나뒹군다. 전열을 정비해 황충과 군신일체하고 매직 브레스의 백업까지 받았으나 화타는 유비의 공격을 모두 피하고 갑자기 아울 보우건이 발사가 되지 않아 키티 쇼커에 맞아 변신이 풀리며 나가떨어진다. 절체절명에 위기에 몰리고 제갈량의 신선마법 풍변으로 겨우 빠져 나온다.
제갈량에게 비룡권 걱정으로 영웅심이 부족해 아울 보우건이 나가지 않았다는 제갈량의 지적에 강동관을 찾아가 손책에게 손상향이 돈에 눈이 멀어 변했다고 했다가 분노한 손책의 업어치기+암바 콤보를 맞는다.
너야말로 무술가의 수치라며 상향이는 자신과 손권 사이에서 어떻게든 노력해왔다며 지금은 애들을 행복히게 만들어주는 꿈을 갖게되었다는 손책의 일갈에 깨달음을 얻고 돌아가다 다시 화타를 만난다. 다시 충전된 영웅심으로 원거리전으로 화타를 밀어붙이고 관우로 체인지해 근접전을 벌였으나 비룡권 동작을 모두 꿰고있는 화타에게 다시 고전한다. 이를 안 유비가 손상향에게 전수받은 어린이용 비룡권으로 밀어붙이자 이번에는 화타마법 분신술에 이은 침 공격에 난타당한다. 이에 제갈량이 신선마법 협공으로 다른 영웅패들을 한꺼번에 레전드히어로로 변신시켜 물리친다.
'''총 75번 굴렀다.'''
2.35. 35화
신선도 없이 신선마법을 쏟아붓는 원술의 힘에 조조, 손책과 함께 덤비고도 밀리며 고전하다 원술의 페이크에 조조와 싸우다 허무하게 '''리타이어''' 한다.
'''총 79번 구르고 리타이어 했다.'''[7]
'''브레이브와 스펙터의 기록까지 넘었다'''
2.36. 36화
'''위의 리타이어는 페이크.''' 그러나 원술의 필살기를 맞고 한 번 굴렀다.
'''총 80번 굴렀다.'''
2.37. 37화
'''유비 최악의 암흑기 3'''
'''이젠 유딩한테 맞고 다닌다.(...)'''
조조와 손책이 꼬마애한테 어이없게 져버리자 조조와 손책을 비웃지만 그러고 '''30초도 안 되어''' 본인도 그 꼬마애에게 털려서[8] ''' 관우패까지 빼앗긴다.''' 이에 가관인 건 엄백호의 레전드히어로인 왕랑의 능력이 사기급으로 당장 셋이서 시전한 공격에 당해도 별다른 데미지 없이 맷집이 강하다. 초딩인 엄백호 혼자서 어른인 3명의 레전드히어로를 제압할 만한 위력은 충분하며 장착자의 기분으로 인해 더 강해지는 특수능력 때문에 오히려 승산은 적은 상황이다.
'''총 82번 구르고 관우패까지 빼앗겼다'''
2.38. 38화
우리끼리 싸워보자는 손책의 권유를 받아들여 신선 없이 군주 3명이서 덤볐으나 왕랑의 괴력에 또 날아가는 신세가 된다. 게틀링에 얻어터지는 와중에 때마침 도착한 신선들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온다. 그래도 다음 대결에선 엄백호의 부모를 데려오고 이터니티까지 꺼낸끝에 승리.
'''총 84번 굴렀다.'''
2.39. 39화
딱히 안습한 모습은 없었다. 손책, 조조와 싸웠을 떄는 다 같이 굴렀고, 장개랑 싸울 때는 도겸을 구하느라 한 번 굴렀던 것 뿐이고 그 이후에는 압도적으로 쓰러뜨렸다.
'''총 85번 굴렀다.'''
2.40. 40화
다크 스틱으로 강화된 흑군주들의 공격을 맞고 굴렀다가, 서서에게 흑화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쓴 제갈량의 신선마법에 의해 굴렀다.[9] 흑군주들과 싸우는 손책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이번에야 말로 서서에 의해 흑화되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10] 여서 장각의 다크 스틱을 부수고, 흑군주들마저도 쓰러뜨린다. 마지막으로 장각을 공격하지만 장각이 서서를 인간방패로 쓴 탓에 놓친다. 초반에는 좀 안습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에는 간지폭풍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총 87번 굴렀다.''' 나이트 타임벤트 도합 86번을 넘어버렸다..
2.41. 41화
'''최강으로 등극하다.'''
처음에는 장비패와 군신일체해 조조, 손책과 함께 덤벼들었다가 흑여포의 일격에 맞아 변신이 풀리며 나가떨어진다. 이에 어떻게든 도겸의 곁으로 가고 싶어하던 장개의 일을 꺼내 흑군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재차 관우패와 군신일체해 이터너티까지 불러내 천공여포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흑여포는 쓰러지지 않았고 군주들은 영웅심이 부족해 변신이 풀리고 흑여포에게 제압당해 움직임이 굳어서 무방비 상태가 된다. 맨몸으로 흑여포의 공격을 받지만, 마지막 일격을 받기 직전 오호대장군이 앞으로 나서고 군주와 영웅패의 유대감이 극대화되어 임페리얼이 강림한다. 임페리얼의 강림으로 흑여포를 압도적으로 처바르지만 처음얻은 황금패의 힘을 완전하게 제어하진 못해서 불시에 변신이 풀리며 나가떨어진다.
'''총 90번 굴렀다.'''
2.42. 42화
'''패왕 유비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황금패의 힘에 도취되어 싸우고 싶어 안달복달하는 전투광으로 변해버린다. 일반인인 손상향 앞에서 배틀 운운하고 급기야 공터에서 군신일체하여 아무데나 참격을 날리며 희희낙락하는데 황금패의 주인이 힘을 제어하지 못할 경우 세상을 멸망 시킬 수 있음을 전해듣고 찾아온 조조가 이 광경을 목격한다. 유비가 황금패에게 잠식당했다고 판단한 조조는 유비와 배틀에 돌입하고, 유비는 조조에게 하후연의 연발공격에 얻어맞고 털리는 도중 응룡과 계약하여 조조를 압도적인 힘 차이로 패퇴시킨다. 그러나 제갈량의 우려대로 황금패의 힘에 사로잡히기 시작한다. 영웅패들을 도구취급하며 수면캡슐에 가두려다 제갈량에게 제지당하고 보다못해 신선마법 협공으로 영웅패들을 동원해 황금패를 빼앗으려는 제갈량을 공격하려다 화타의 키티 쇼커에 제지당한다. 화타의 정체를 알아차린 제갈량은 자신과 오호대장군이 모두 합류해 황금패를 빼앗으려 하지만 화타는 그런 제갈량들을 제지하고 혼자서 권법만으로 임페리얼을 상대한다.
화타를 쓰러뜨리고 결정타를 날리려다 제갈량에게 화타의 정체가 노식임을 전해듣고 조금씩 응룡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지만 응룡의 지배에 의해 강제로 결정타를 날린 다음 황금패의 지배를 뿌리친다. 졸지에 스승을 쓰러트린 패륜아가 되었다.
이번화에서 조조의 기습에 한 번 구르고, 화타에 의해 한 번 굴렀다. 조조에게 발 걸려 넘어진 거나, 혼자 날뛰다 쓰러진 거, 응룡의 지배를 풀기 위해 자빠진 것은 당연히 카운트 하지 않았다.
'''총 92번 구르고 흑화 한 번 하고 모르고 그랬다지만 패륜도 한 번 저질렀다.'''
2.43. 43화
유비가 도장 허드렛일을 거드는 손상향에게 소중한 사람 운운하는걸 본 손책이 유비와 손상향의 사이를 인정하려하자 너한테 여동생이면 나한테도 여동생이지 하면서 손상향 마음을 전혀 눈치못챘음을 인증했고 이 눈새기질에 열받은 손책은 그대로 엎어치기로 메다 꽂아 버린다. 이후 다시 흑군주 허저, 서황과 맞붙게 되는데 허저가 해머로 땅울 울려 균형을 잃은 사이 서황이 대부를 들고 타격해 나가 떨어진다. 그래도 손책과 힘을 합쳐 격퇴에는 성공. 임페리얼로 변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강력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총 94번 굴렀다.'''
2.44. 44화
장비패로 변신해 장료에게 대항하지만 장료의 숙주가 숙주인지라 제대로 싸우지 못한채 검격을 막는데 급급하다 걷어 차이고 장료의 필살기 장료비룡참에 맞아 나가 떨어진다. 제갈량과 주유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온 다음 다시 장료를 찾아 나서고, 장료에 때마침 도착한 허저, 서황과도 겨루게 된다. 유비가 임페리얼로 서황과 허저를 상대하는 동안 손책이 주유의 지원을 받아 크로커 게틀링으로 장료를 쓰러뜨린다. 함께 서황, 허저와 파이널 배틀을 벌인다. 파이널 배틀 초반에는 막강한 파워를 앞세운 허저와 서황에게 밀렸으나 이내 손책과 협동해 쓰러뜨린다.
장료의 검격을 피하느라 스스로 구른거 빼고 '''총 96번 굴렀다.'''
2.45. 45화
상대의 영웅심을 소모시키는 작전으로 상향과 다른 흑군주들을 무력화하는데 성공하지만, 나타난 사마의에게 흑군주 패를 빼앗긴다.
그리고 카이저로 강화된 조조에게 손책과 합동으로 필살기를 날리지만 간단하게 막히고 조조가 날린 검기에 맞아 변신이 해제되며 두 번 굴렀다.[11]
'''총 98번 굴렀다.'''
2.46. 46화
전에는 레전드히어로로 변신한 유딩에게 맞아 굴렀지만 이번화에서 변신도 하지 않은 초딩인 손권한테 맞고 구른다. 손상향과 손권이 흑군주들의 습격을 받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제갈량의 신선마법으로 흑군주들을 물리친다. 또 다시 사람들을 습격하는 흑군주들을 막기 위해 변신하려 하지만 끈끈이 때문에 유비도 제갈량도 궁지에 몰리게 된다. 다행히 손권의 도움을 받아 임페리얼로 변신해 흑군주들을 쓰러뜨린다.
이번화에서 허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구른 것 빼고 초딩인 손권에게 맞아 한 번 굴렀다.
'''총 99번 굴렀다.'''
2.47. 47화
카이저로 흑화한 조조에 맞서 싸우다 밀리며 넘어져 변신이 풀리며 한 번 구른다. 끝장나기 직전 손권이 구해줘 같이 싸우지만 한방에 조조에게 썰리고 구른다. 싸울 수 없는 손권에게 연타로 총알을 날리는 조조의 모습에 분노하고 거기에 응해 응룡이 각성하여 폭주한다. 말리는 제갈량도 떄려서 날려버리고, 어느 정도 조조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이제야 재밌다'는 조조의 말에 다시 한번 분노하여 압도적으로 조조를 털어버린다. 사마의를 주먹으로 후려치고 다크 펜타곤의 힘을 흡수하려 하지만 제갈량의 설득에 제정신을 되찾고 펜타곤을 없애버린다.
이번화에서 카이저에게 처맞고 2번 자빠지고 1번 굴렀다.
'''경☆ 총 100번을 달성했다!!! ☆축'''
2.48. 48화
'''유비 네번째 암흑기이자 최대의 위기'''
우연히 마주친 해충 브라더스를 상대로 장비로 변신하지만 방심하는 바람에 그들의 공격을 맞고 넘어지게 되자 임페리얼로 변신하여 해충 브라더스를 쉽게 격퇴한다. 이후, 조조의 몸을 빼앗은 사마의가 대군주 사마염으로 변신해 사람들의 영웅심을 닥치는대로 빼앗아서 아예 석화시키는 악행[12] 을 벌이자 이를 막기 위해 손권과 함께 싸우지만 대군주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나뒹군다. 손권마저 석화된 모습에 분노하지만 그럼에도 전혀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회심의 패왕 응룡참마저 대군주 흑룡참에 패배하고 만다. 간신히 제갈량의 도움으로 일단 후퇴하지만 사마염이 다시 사람들로부터 영웅심을 빼앗으면서 도발하자 결국 제갈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하지만 처발려서 한 번 더 구른다. 이후 몸이 점점 '''석화'''되어가며 죽어간다.
이번화에서 장비로 싸우다가 해충 브라더스에게 의해 앞으로 넘어지고, 사마염의 의해 밀려서 자빠지고 참격에 맞아 또 자빠지고, 암흑마법 검은 낙뢰를 맞고 '''구른다.''' 마지막으로 사마염의 흑룡참에 맞고 나자빠진다. 간신히 도망치려고 했더니 학살극을 동원한 도발에 넘어가서 또 덤볐다가 이번엔 '''굴러서 석화된다'''
'''총 102번 구르고 석화되었다.'''
2.49. 49화
'''유비의 황금기'''
영웅심이 굉장히 많아서 석화 속도는 느리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 제갈량과 영웅패들은 미축 브라더스의 희생을 대가로 겨우 사마의에게서 또 하나의 신선패를 뺏어온다. 이후 제갈량이 석화를 막을 방법은 '''자신이 신선패를 사용해 몸을 빼앗는 것뿐이다'''라는 말에 웃기지 말라며 제갈량을 공격하려는 영웅패들을 말리고, 신선패를 쓰게 한다.
그러나 석화가 멈추고나서 깨어났을 때 '''제갈량은 소멸해 신선패의 에너지원, 즉 유비의 일부가 된 상태였다.''' 이 덕분에 '''인간임에도 신선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사마염의 앞에 나타나 임페리얼로 변신, 이전과 달리 '''임페리얼의 힘과 신선마법으로 한 대도 맞지 않고 압도'''하고 있었으나, '내가 졌다'며 진정시키는 사마염에게 속아 '''또 석화, 심지어 이번에는 사마염이 아예 부숴버린다.'''
'''하지만 석화되어서 산산조각이 난 것은 신선마법에 의한 분신이었고''' 본체인 자신은 사마염에게 패왕 응룡참을 날려준다. 하지만 사람들의 영웅심을 선계병을 통해 흡수하고 강해진 사마염에게 한 번 나가 떨어지고 드디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두 번째로 석화되고 나가떨어지기도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한 번도 구르지 않았다.''' 게다가 애초에 석화된 것도 진짜가 아닌 분신이었다.
2.50. 50화(최종화)
'''유비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황금기'''
'''시작하자마자 사마의에게 한 대 맞아 구르면서 나이트 타임벤트와 타이기록을 세우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단, 나이트는 타임벤트 카드로 인해 과거를 반복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유비는 직접 다 굴렀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도 멘붕으로 점철된 전개가 펼쳐지는 와중에 유비의 원전처럼 도원종언으로 끝날거라는 예상과 달리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끝났으니...
'''총 구른 횟수는 103회. 나이트의 타임벤트와 타이기록이다.'''
3. 그 외 안습
저 103번이란 숫자는 피하느라 구른 거나, 맞아서 넘어진게 아니거나, 앞으로 구르거나, 땅에 등붙이는 장면이 안 나온 씬 등을 제외해서 나온 숫자다. 저런 숫자까지 합치면 103번은 한참 전에 돌파했을 것이다. 유비 역의 이랑 씨는 이로 인해 하루에 리허설 포함 최소한 10번 이상은 땅바닥에 몸을 날려야 했고 그때문에 촬영기간 내내 온몸이 멍투성이 였다고 한다.
이러한 고난은 성장형 주인공을 좀 더 흡입력 있게 표현하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로 보인다. 키도 신지, 카즈라바 코우타와 비슷한 케이스. 이 속성은 선계최고 신선 제갈량이 합류하고 최종폼 임페리얼을 얻고 나서도 끝까지 이어져 완결까지 갔다. 사실 워낙 굴러서 그렇지 활약도 굉장히 많다.
역대 특촬물 주인공 중 손꼽히는 '''히로인 복이 없는 주인공'''이다(...) 인연이 없던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2명이나 있는데 한 명은 꿈을 잃고 떠나고 한 명은 죽었다. 그리고 40화에서는 스포일러가 등장해 또 한번 유비의 멘탈을 흔들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플래그를 세운 여성마저도...
고아 출신이라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각별한데 친남매나 다름없는 공손찬은 자기 때문에 꿈을 잃어 떠났고, 새로 가족이 된 서서는 자신을 지키다가 죽었고, 어려서 헤어졌다 겨우 만난 친형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꿈을 포기했다. 그리고 42화에서는 자의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나 다름없는 스승님을 리타이어 시키는 패륜을 저지르고 말았다...
28화부터 마초패를 넘겨받아 오호대장군 라인업을 완성하고 제갈량을 맞이하면서 구르는 경우가 적어지는 추세로 예전에 비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중반까지 너무 많이 구르다보니 역대 많이 굴린 바론은 물론 나이트 타임벤트 86번까지 넘어섰다. 게다가 최종 보스인줄 알았던 장각의 뒤에는 '''더욱 더 거대한 악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끝내 50화에서 구르면서 '''나이트의 타임벤트 도합 103번'''과 타이기록을 내며 마무리한다.
그러던 와중.. '''뮤지컬 소식'''이 발표되면서 기타 항목에 구르는 횟수가 더 추가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3.1. 제작진 비화
[image]
사실 유비는 정신적으로 강해서 외적인 시련을 많이 주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많이 굴렀다. 후회된다.'''
200회차 중 150회차 정도 출연했을 텐데 '''유비는 한번 올 때 마다 열번씩은 굴렀다.'''[13]
제갈량이 왔으니 그만 구를 줄 알았는데 '''어차피 뒤에 가면 같이 구른다. 유비 옆에 예외 없다.'''
결국 심지어 공식 마테리얼 가이드북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대백과에서 "구르고 또 구르는 유비"라고 '''공식'''으로 인정되었다. 깨알 같은 제작진 비화도 들어있다. 팬들 사이에서 구르는게 화제가 되는 것도 알고 있었고 생각보다 너무 많이 구르게 해서 후회된다던가, 유비 배우가 구르고 또 구르면서도 내색 않고 매트도 깔아달라고 요청하지 않고 해냈다던가, 제갈량 배우는 자기 캐릭터에 맞게 매트부터 찾고 구른다던가. 그러고서 '''유비 옆에 구르는데 예외 없다'''는 훈훈한 멘트로 마무리(...).
4. 관련 항목
[1] 2화에서 하진의 함정에 당했을때 나온 모습이다.[2] 유비가 하진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 선계에서 타 신선들과 전투를 지켜보다가 유비가 승리하자 한 말이다.[3] 여담으로 또 다른 굴렁쇠인 로보콩이나 가면라이더 나이트도 1화에선 '''1번만 굴렀다.''', 옆나라에서 굴렁쇠 선배들이 한 번 씩 구르는데 비해 이쪽은 무려 '''첫 화에 많이 굴렀다는 소리다!'''[4] 동탁은 미끼로 내건 보석을 타가는 사람은 없을거란 생각에 사은품 받으러 옆에 설치된 천막에 들어온 사람들의 영웅심을 흡수했는데 상정외였던 유비가 우연히 이벤트에 참여해 보석을 타갔다. 보석욕심이 많은 동탁은 발끈해 즉시 보석을 빼앗으러 모습을 드러냈다 유비와 뜻밖의 충돌을 하게된다.[5] 이때 유비는 공손찬과 달리 유효타를 허용하는데 성장형 주인공이란 캐릭터성에 맞춰 아직 비룡권 실력에 미숙한 면이 있는걸로 설정하고 일부러 합을 그렇게 짰다.[6] 엄연히 따지자면 스펙터는 7화부터 등장하므로 스펙터는 33화까지 구른 횟수를 기준으로 봐야한다. 그런데 이렇게 비교해도 '''유비가 앞선다!''' 사실 이렇게 따지면 바론은 총 24화 분량에 70회 굴렀으므로 동일한 등장 분량만으론 둘 다 못이긴다.[7] 역대 특촬물 중에서 제일 구른 것도 모자라 중간에 리타이어 되는 안습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훗날 최종폼의 등장 예정 덕분에 아직 희망은 있다.[8] 그와중에 어이없게도 마초의 모습으로 병아리라는 말까지 들었다...[9] 이때 서서를 찾는 유비의 모습이 흡사 마약중독자 같은 모습을 보인다. [10] 관우에게 영웅심을 미리 넣어둔 뒤 기회를 엿봐서 세뇌를 회복했다.[11] 그러나 이때는 아까전 흑군주와의 싸움으로 인해 영웅심이 거의 바닥이난 상황이었다. 게다가 카이저는 이제껏 영웅심을 모아온 다크 펜타곤과 하나라 유비가 정상일때도 임페리얼과 동일한 수준으로 추측.[12] 석화된 사람들은 '''영웅심을 모두 잃고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이므로 사마염은 지금 '''대학살을 저지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거기다가 이번 화에서 석화된 사람들 중에서는 '''어린아이도 있었다!!!'''[13] 숫자로 계산해보면 1500번 정도 굴렀다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최고의 굴렁쇠.